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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5. 11. 17(화) 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

목향 2015. 11. 17. 19:07


'Netizen 'Photo News' 2015. 11. 17(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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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들꽃처럼 살자 시인/청계 정헌영 저 들꽃처럼 산과 들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있는 그 자리에서 살면 된다 갈잎이 지기도 전에 아직도 먼 봄을 기다리는 인간의 욕망은 무엇일까 남보다 우뚝 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온갖 탐욕과 오만 시기질투로 얼룩진 자기 존재 과시가 진정한 행복 참 인간을 의미할까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저 들꽃처럼 주저함이 없이 욕망 미련 버리고 있는 그대로 사랑 나누며 환한 웃음으로 오존도손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고 참 인간이 가야 할 길이 아닐는지

    작성:한국 네티즌본부'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읍내 다녀오는 길-차명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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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서 '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차명주 작가가 6일까지 '아트스페이스U'에서 펼치는 '술, 노래-전'에서 그 의미를 보여준다. 작가는 술이 퇴폐적인 이미지로 비치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을 숨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작가는 술에 숨어 있는 매력을 부드러운 곡선과 색감으로 드러낸다.

작가가 그려내는 색 속에는 사람의 온기가 만들어 낸 생명의 아름다움이 깊이 배여 있다. 고단한 등을 토닥이는 따뜻함과 의자를 내주는 여유가 묻어난다. (051)255-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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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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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가을의 끝자락에서… '낙엽엔딩'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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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합천유통㈜ 농산물 산지경매장 인기리에 운영 중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16일 합천유통㈜(대표 장문철)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농산물 산지 경매장 모습. 12월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경매를 실시하며 경매 품목은 제한이 없다. 출하를 원하는 농업인은 경매 당일 오전 12시까지 농산물을 입고하면 된다. (사진=합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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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왕석류' 판매

☆*…【서울=뉴시스】16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은 고객이 일반 석류보다 1.5배큰 '왕석류'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미국산 '왕석류'를 개당 23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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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 2015) 참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6일 오전 동네빵집 협동조합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마실(대표 최기권) 동네빵네협동조합' 에서 모델과 최기권 사장이 ‘응답하라 동네빵집’이라는 슬로건으로 동네빵집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 2015)'에 인천제과점, 인천까레몽, 서울 동네빵네, 안산 빵집 아저씨 등 4개의 동네빵집 협동조합이 참가, 공동부스를 통해 공동 브랜드 마케팅 및 케이크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015.11.16. (사진=동네빵집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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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내 최초 식용 모시 '옥당' 품종 개발

☆*…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16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식용모시 우량품종 '옥당'을 개발, 최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마쳤다. 사진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개발에 성공한 신품종 모시 옥당. 이 품종은 200여 종의 재래종 모시 중, 생육 특성이 가장 우수한 모시만을 엄선해 순계 분리 후 육종한 뒤 혈통 고정 과정을 거쳐 개발했다. (사진=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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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불법포획 어선 검거


☆*…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대게 포획 금지기간인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 동방 약 7.5마일 해상에서 연안통발 어선 1척을 검거했다. 사진은 불법포획된 대게 157마리를 현장 방류하는 해수부 관계자의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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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나눠드려요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6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생동에 있는 '행복나눔 농장'에서 재배한 김장용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구는 이 배추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대전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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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나무 보호'

☆*…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16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조충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방문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이후 정원의 달라진 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2015.11.16. (사진=순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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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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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츠버그대 '한국문화실' 개관…김기환뉴욕총영사 축사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피츠버그대학 '배움의 전당' 건물에 15일 '한국문화실'이 개관했다.

KF와 아름지기재단, 풍산그룹, 재미동포 등 시민사회가 힘을 합친 한국문화실은 89.35㎡(약 27평) 규모로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강의실로 사용된 명륜당을 모델로 지어졌다. 배움의 전당엔 독일과 러시아, 인도, 일본, 중국 등 29개의 국가별 문화실이 있으며, 한국문화실은 30번째로 개관했다.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욕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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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국가별 문화실로는 30번째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피츠버그대학 '배움의 전당' 건물에 15일 '한국문화실'이 개관했다. KF와 아름지기재단, 풍산그룹, 재미동포 등 시민사회가 힘을 합친 한국문화실은 89.35㎡(약 27평) 규모로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강의실로 사용된 명륜당을 모델로 지어졌다.

배움의 전당엔 독일과 러시아, 인도, 일본, 중국 등 29개의 국가별 문화실이 있으며, 한국문화실은 30번째로 개관했다.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하: 성균관 '명륜당' 모델 <사진=뉴욕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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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국정교과서는 단수 낮은 기획”
'도올의 중국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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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올 김용옥(67)이 신간 ‘도올의 중국일기’를 내놨다. 철학자와 한의학자, 극작가, 기자 등으로 도전을 거듭한 이력에다 도발적인 강연과 거침없는 화법으로 늘 이목을 끌어온 그다. △ 사진: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통나무 출판사에서 만난 도올 김용옥은 "역사는 시대의 공론이, 대중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고 그 가능성과 분위기를 차단하는 것이 곧 독재"라고 강조했다. 김주영기자

☆*…어쩐지 소식이 뜸하다 했더니 지난해 1년 간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볜(延邊)조선족 자치주 소재 옌볜대에서 교수와 학생들을 가르치느라 한국을 떠나 있었다. 수업은 중국어로 이뤄졌다. 틈나는 대로 고구려의 흔적을 찾아 사색했고 귀국해선 그 기록을 차곡차곡 다듬었다. 1~3권이 출간됐고 올해 안에 4~6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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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용 지도를 뒤집은 고구려패러다임 지도를 책에 실은 김용옥은 "현재 우리가 아는 태평양중심의 지도는 세상을 도착적으로 보게 강요한다"고 강조했다. 김주영기자

☆*…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통나무 출판사 사옥에서 만난 그는 “나라를 몇 개 기업이 가지고 놀고 정권은 저열한 리더십으로 나라를 좌우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반드시 우리 역사가 바른 길을 찾아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유의 호통과 독설로 대변되는 그가 3시간여의 인터뷰 끝에 피력한 건 뜻밖에 이런 진보와 인간에 대한 강한 낙관이었다 (...) 노컷기사, 전문보기 권경성 기자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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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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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G20 무대서 ‘포용적 성장’ 주장
미중일 동북아외교 마무리한 뒤 다자외교 강행군 시작 터키 G20 회의장에서 아베 총리와 바로 옆자리 앉아 '위안부 문제' 압박 관측/ 박근혜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에 도착해 열흘 간의 다자외교 강행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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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일본 총리와 악수하는 박근혜 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단체 기념촬영에 앞서 아베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터키=연합뉴스

☆*…(...) 박 대통령은 이번 다자외교 일정 대부분을 함께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여러 차례 자연스럽게 조우해 동북아 외교를 이어가게 된다. 박 대통령은 15일 안탈리아 시내 호텔에서 ‘포용적 성장’을 주제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 1에 참석해 아베 총리와 바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의장국인 터키의 자리 배치에 따른 것으로, 2일 청와대에서 두 정상이 단독회담을 가진 이후 13일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나눈 대화를 상세히 공개하지 않았지만, 세션 1이 2시간 30분이나 이어진 만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여러 문제들을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박 대통령이 이번 다자외교 일정을 앞두고 가진 언론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아베 총리가 결단해야 한다”고 발언 수위를 한껏 높인 것을 감안하면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아베 총리를 다시 한 번 압박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각국 정상ㆍ국제기구 대표들의 단체 기념촬영 때 아베 총리를 만나 밝은 표정으로 악수했고, 이 자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났다.(...) 안탈리아(터키)=최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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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사관 방문한 황교안 총리

☆*…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파리 테러로 희생된 프랑스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프랑스 대사관을 찾은 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함께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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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망론’ 또다시 군불때기

이번주 北 공식 방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주 평양을 전격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 반기문 유엔 총장의 방북 계획이 알려지면서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레그넘호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파리 테러와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반 총장.

☆*…특히 이번 대망론은 최근 여권발 개헌론과 맞물리면서휘발성이 커지는 모습이다.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16일 “최근 여권 내 친박계는 일각에서 불쑥 나온 이원집정부제로의 개헌 주장에 대해 ‘개인의견’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번 반 총장의 행보와 맞물리면서 친박계 장기집권 플랜이 구체화하는 것으로 볼 여지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반 총장의 이번 방북이 친박 대선주자로 반 총장을 내세워야 한다는 여권의 군불때기식 추대론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이 같은 해석은 현재까지 뚜렷한 친박계 대선주자가 없다는 점,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후 영향력 유지를 위해서는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점 등과 맞물려 향후 정치권 안팎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나 친박계에선 일단 ‘큰 그림’에 대해 부인하는 모습이다. 한 친박계 핵심의원은 “반 총장이 방북할 것이란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유엔 수장으로서의 반 총장의 행보를 국내 정치와 무리하게 연관시키는 것 자체가 결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고 선을 그었다. 정민승기자 ms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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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공천 논의 앞두고 ‘김무성 vs 서청원’ 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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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아래 잠시 가라앉았던 새누리당 ‘공천 룰’ 갈등이 다시 표출됐다. 정치신인을 배려하기 위해 공천관리위를 조기에 꾸릴 것을 검토하는 김무성 대표를 향해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공천 룰부터 정해야 한다며 불만을 터뜨린 것이다. △ 사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 최고위원은 1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시간에 공천 룰 특별기구의 구성을 압박했다. 회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서 최고위원은 황진하 사무총장이 내달 공천관리위를 구성하는 방안을 포함해 현직 당협위원장의 일괄사퇴 등 조기 경선체제 방안을 보고하자, “공천 룰 결정이 우선”이라며 큰 소리를 냈다. 서 최고위원은 “공천 룰도 만들어지지 않았데 그 다음 단계의 얘기를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공천 룰이 결정 안되니 (총선 대비가) 아무 것도 진전이 안되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대표는 사무총장단에 선거구획정안 처리가 늦어져 피해가 우려되는 정치신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당내 경선을 2월에서 1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포함, 관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 최고위원이 회의석상에서 공개 반박을 한 셈이다. 서 최고위원의 반발에 김 대표는 침묵했고 회의는 결론 없이 서둘러 마무리됐다.

서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도저히 정치상식으로 이해 안되는 일이 벌어져서 그런 것”이라며 “룰이 없는 (공천) 경쟁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내에선 이날 서 최고위원의 주장을 두고 당원과 일반국민의 의사를 5대5 동률로 반영하게 돼있는 현행 공천 룰을 가능한 유지하려는 친박계의 지연작전이라는 풀이가 나오고 있다. 김지은기자 /정승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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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중총궐기 참여 시민 ‘폭도’ 규정

새누리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 주말집회 십자포화
이완영 “폴리스라인 넘으면 막 패는 게 선진국 공권력” 물대포 조준발사로 의식 잃은 농민 정당방위 주장 의도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새누리당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폭도’로 규정하고 경찰에 더 강한 공권력 행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부 의원은 총기 남용으로 자국 내에서도 거센 비판을 받는 미국 경찰을 ‘선진 공권력’으로 치켜세우며 ‘시민 사살’을 거론하기도 했다. 반면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68살 농민은 애써 외면했다.

☆*… 16일 오전 새누리당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는 회의 시작부터 주말 집회를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선진국에선) 폴리스라인을 넘으면 경찰이 그냥 (시민을) 패버린다. 최근에 미국 경찰들이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데 10건 중 80~90%는 정당하다고 한다. 범인들이 (손을) 뒷주머니에 넣는데 총을 꺼내는 것 같아서 (경찰이) 죽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이 선진국의 공권력 아닌가. 기자들이 (경찰의) 과잉진압을 부각하는데 선진국은 그런 게 아니다”라고 했다. 농촌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의 발언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에도 경찰의 의도적 조준발사로 결국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68)씨 역시 경찰의 정당방위로 볼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인 셈이다.

그러나 이는 백악관 근처에서도 경찰차벽 없이 집회·시위가 가능한 미국의 현실, 일반인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탓에 그에 대응한 경찰의 총기 사용 역시 비교적 폭넓게 허용되는 미국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다.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은 “폭력 시위에 부서지고 불탄 차량이 50대가 있는데 원형을 보존해서 광화문 광장에 전시하자. 폭도들의 만행이 어땠는지 직접 국민들이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핏대를 세웠다. 박근혜 정부가 밀어붙이는 노동시장 개편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청년실업과 쌀값 폭락 등을 비판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시민·청년·학생·농민들을 폭동을 일으킨 ‘폭도’로 폄하한 것이다.

이노근 의원(서울 노원갑)은 “차량, 사다리, 각목, 쇠파이프, 밧줄까지 준비해서 과격한 난동을 부린 것을 보면 소위 말하는 유사범죄단체로 보인다”며 집회 참가자들을 싸잡아 범죄자로 몰아붙이기도 했다.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이었던 김종훈 의원(서울 강남갑)은 “2008년 광우병 시위가 다시 등장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몇 명은 알아보겠더라”고 비꼬았다.

김무성 “공권력이 불법무도 세력에게 유린돼선 안돼”
막말에는 지도부도 따로 없었다.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언제든지 노동자, 민중이 분노하면 서울이 아니라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다는 걸 똑똑히 보여주자’고 말함으로써 이들의 의도가 나라를 마비시키겠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국민들은 공권력이 불법무도한 세력들에게 유린되는 무능하고 나약한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청장은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엄격한 법집행을 하는데 그 직을 걸어야 한다”며 경찰에 더 강한 대응을 주문했다.

서보미 기자 spring@hani.co.kr">spring@hani.co.kr



박근혜 정부의 각종 실정에 분노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을, 지난 13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 테러를 일으킨 이슬람국가(IS)에 견주는 듯한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런 기회에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기물파손하고 쇠파이프, 횃불을 동원하는 불법 시위는 박근혜 정부에서 뿌리뽑지 않으면 안 된다. 사법당국이 이런 기본질서를 해치는 일부터 해결하지 못하면 전세계로 번지는 이슬람국가의 테러에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BR>
김정훈 정책위의장만 “불법 시위 진압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안타깝지만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살인행위 운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지도부 중에서 유일하게 경찰 공권력으로 부상자가 발생한 사실을 언급했다. 서보미 기자 spring@hani.co.kr
원본 글: 한국일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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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순 “시위대 청와대까지 가면 대통령이 위수령 발동해야”

‘채널A’ 출연해 주장…누리꾼들 “지금이 유신시대인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주말 10만여명 시민이 모인 민중 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과도한 물대포 진압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정치평론가인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종편 방송에 출연해 “경찰의 저지선이 뚫려서 시위대가 청와대까지 갔다면 대통령이 위수령을 발동해야 한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 황태순 수석연구위원은 민중 총궐기 대회가 열리던 지난 14일 오후 이를 생중계하던 채널A ‘뉴스 스테이션’에 출연해 “1차 2차 3차 저지선이 뚫리고 통의동 쪽으로 확 뚫려서 (시위대가) 청와대까지 갔다고 생각해 보자. 끔찍한 얘기지만”이라며 “그러면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딱 한 가지밖에 없다. 위수령 발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가 “너무 나간 발언인 것 같다”고 말하자 “아니 아니, 지금 현실적으로 위수령 발동이라고 말하니까 깜짝들 놀라시는데, 전두환 대통령 전까지는 위수령을 박정희 대통령은 수차례 발동을 했다”고 답했다.

황 수석연구위원은 이어 “계엄령과 위수령은 다르다”며 “위수령은 말 그대로 수도권에서 경찰력으로서 더 이상 치안을 유지하기 어려울 경우 군이 나서서 위수령 발동 하에 치안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출연자가 거듭 “황 위원님, 이건 너무 나가는 것 아니냐”고 하자 그는 “너무 나가는 게 아니라 지금 저 사태(민중 총궐기)를 보면서 그런 것까지 염두에 못 둔다면…”이라고 답했다.위수령은 군 병력의 주둔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특정 지역에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치안과 수비, 공공질서를 유지하게 되는 대통령령이다. 군이 지휘 통솔을 맡는 계엄령과 달리 치안 유지에 관련한 조처는 그 지구를 관할하는 시장이나 군수, 경찰서장과 협의해야 한다.

집회 시위 현장에 군 부대를 투입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자 누리꾼들은 일제히 황 수석연구위원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시위에 군 부대 투입이라니 말이 되느냐”, “지금이 유신정권이냐, 5공 정권이냐. 정당한 집회를 폭도로 매도하려 한다”, “군을 동원해야 한다는 황태순을 출연시킨 채널A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와 같은 비판을 남겼다.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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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그릇 챙기는 與野, 예산안조정소위 ‘꼼수’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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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예산안의 증액과 삭감을 논의하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옛 계수조정소위) 인원을 일방적으로 늘린 여야가 또 다른 꼼수로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려 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 사진: 김재경(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이 16일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 개회 전 여당 간사인 김성태(왼쪽) 새누리당 의원, 야당 간사인 안민석 새정치연합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여야는 16일 열린 예산조정안소위에 당초 예결위에서 결정된 15명(여당 8명, 야당 7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방식으로 예산안 심의를 시작했다. (...) 여야의 예산안조정소위 운영 비공개 전략을 살펴보면 이들이 ‘지역구 예산 챙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 다시 꼼수를 썼다는 점이 드러난다. 새누리당은 이 최고위원을 증액 검토팀 소속으로, 같은 당 안상수 의원을 감액 검토팀에 남기는 방식을 통해 증원된 9명 모두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유지키로 했다.

새정치연합도 증원된 8명 중에서 회의 당일 상황에 따라 1명씩 회의에 빠지기로 결정했다. 예산안조정소위 파행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피하면서 의원들의 밥 그릇을 챙겨주기 위한 변형된 꼼수를 부리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관례상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지역구에 최소 100억원 정도의 예산을 보너스로 확보할 수 있다”며 “전략 지역구에 예산안을 더 따내면 총선에 아무래도 유리하기 때문에 여야가 비판을 무릅쓰고라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을 늘리려고 갖은 꼼수를 부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재호기자 next8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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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수석 손 잡는 與 수석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쟁점 현안에 대한 조건들을 조율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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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만인 서명 전달받는 원유철 원내대표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새누리당 원유철(가운데)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단체 대표자들로부터 청년고용 촉진 및 노동시장 개혁을 바라는 청년선언 1만명 서명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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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만남 갖는 새정연 의원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서 민중총궐기대회 경찰의 폭력 탄압을 규탄하며 청장과 면담을 요구하는 농민단체 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왼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정청래, 유대운, 신정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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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지뢰폭발 곽 중사 치료비, 장병에게 강제징수”

“대통령이 말한 국가 책임이 장병에게 ‘삥뜯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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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6일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곽모 중사의 치료비를 국방부가 전액 부담하겠다는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사진: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곽 중사 지뢰사건이 정부 치료비가 아닌 부대원들의 각출한 돈이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원 가운데 1100만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는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며 "국방부 말로는 '개인 희망에 의한 자율모금'이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상 강제징수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지금까지 발생한 총 치료비의 대부분을 부대원에게 사실상 전가시키면서 국방부가 생색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불모지 작전 임무수행 간 부상 전우에 대한 자율모금 지시'와 '북, DMZ 지뢰도발 관련 성금 자율모금 지시'라는 2개의 공문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소령 1만1000원, 중령 1만5000원, 준장 1만9000원, 소장 2만원 등 계급별 모집기준액이 제시돼 있다.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대통령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두 장병, 두 하사의 모금 공문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국가의 책임이 다른 장병들에 대한 '삥뜯기' 였는지 답해야 할 것이다"고 비난했다.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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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TK발 ‘공천혈투’ 서막…유승민에 친박계 총선 ‘도전장’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출마선언… 유 전 원내대표 “명백한 허위사실” 법적 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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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내 개혁파이자 비박계인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에 ‘친박’을 자처하는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유 전 원내대표를 비판하며 내년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유 전 원내대표는 이 전 구청장이 출마선언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여권에선 청와대발(發) 공천 물갈이의 표적지로 꼽히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 (...)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있다. 뉴시스

☆*…이 전 구청장은 15일 “배신의 정치를 응징하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일꾼이 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유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전 구청장은 앞서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유 전 원내대표를 찍어내려 했던 발언을 상기시키려는 듯 “본인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야당의 입장을 우선시하고, 국정을 어려움에 빠뜨리는 ‘자기정치’에 몰두했다”며 “박 대통령께서 강조해 온 국민을 위한 정치, 신뢰의 정치, 진실한 정치가 정말 사심 없이 이뤄졌다면 대구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유 전 원내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 전 원내대표가 원내대표 재임시절 야당과 합의해 통과시킨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아문법)을 거론했다. 이 전 구청장은 “(유승민) 본인의 독단적 결정으로 아문법을 통과시켰고, 이 법에 따라 광주에 ‘아시아 문화전당’이 설립돼 2026년까지 5조원 이상의 국민세금이 들어가게 됐다”며 “대통령께서 국민을 위해 그렇게 호소하신 경제활성화 법안 하나 통과시켜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구청장의 출마선언문에 유 전 원내대표는 이날 반박 보도자료를 내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유 전 원내대표는 “5조원 이상의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아문법이 저 개인의 독단적 결정으로 제정된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아문법은 2006년 8월 29일 당시 여야 의원 202명의 찬성으로 제정된 법으로서 그 이후 노무현ㆍ이명박ㆍ박근혜 정부에 걸쳐 이미 9,6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향후 투입될 국비 1조 8,400억원도 2006년 제정 당시 정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 전 원내대표는 이어 “2006년 법 제정 당시 박근혜ㆍ김무성 의원 등도 찬성했고 2012년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의 공약에도 아시아문화전당은 ‘국립’으로 표기됐다”고 덧붙였다. (...) 김지은기자 lun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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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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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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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존치 요구 기자회견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서울시의회 신언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2017년 폐지 예정인 사법시험 존치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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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위한 은빛장터

☆*…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16일 충북 괴산군청 광장에서 괴산군 보건소가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은빛장터'를 열어 홀몸노인 등이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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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수하는 선관위 관계자들

☆*…【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16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옛 영동세무서 자리에 새 둥지를 튼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개청식에서 신진화(여·왼쪽)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사진=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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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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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에 증시 '난국'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압력과 파리 테러로 인해 시장 투자심리가 위축, 코스피지수가 1950선 아래까지 떨어진 16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30.27포인트(1.53%) 급락한 1943.02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3원 오른 1,174원에 마감됐으며 코스닥지수는 11.32포인트(1.69%) 내린 659.20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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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7개 롯데 계열사 대표 업무방해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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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쇼핑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법무법인 두우는 신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지난 12일 7개 계열사(롯데쇼핑, 호텔롯데, 롯데물산, 롯데제과, 롯데알미늄,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한국일보 자료사진

☆*…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지난 7월과 10월 신 총괄회장에게 중국 투자 손실 규모를 3천200억원 수준으로 대폭 축소 보고해 사업 계속 여부, 투자 규모, 책임자 문책 등 신 총괄회장의 적정한 업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두우는 설명했다.

또한, 7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신 총괄회장에게 업무보고를 거부하고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그룹 및 계열사의 중요사항에 대한 신 총괄회장의 의견 표명 기회를 봉쇄했다고 두우는 주장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쇼핑과 호텔롯데에서 이원준, 송용덕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있다. 또한 롯데제과, 롯데알미늄, 롯데건설의 등기이사, 롯데칠성의 미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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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새 사업자 ‘승자의 저주’빠질라

수수료율 인상, 특허권 기간 단축 등 악재 겹쳐
수수료율 대폭 인상되면 수수료 부담 10~100배 커질 수도 5년 후엔 특허권 재입찰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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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와 두산 등이 올해 말 특허가 만료되는 시내 면세점 4곳의 신규 사업자로 14일 선정됐지만 이들 업체는 면세점 사업자들이 과거에 누렸던 막대한 혜택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 사진: 신규 시내면세점이 들어설 예정인 동대문 두산타워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정부가 면세점 사업자의 특허수수료율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데다, 신규 사업자들은 5년 동안 밖에 특허권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이들 업체가 높아진 수수료만 부담하고 투자 비용은 날리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내달 말 ‘면세점 시장구조 개선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개선대책은 크게 수수료율 인상과 독과점 완화 방안 두 가지인데, 특히 이중 수수료율 인상 방안은 확정될 경우 이번에 선정된 신세계, 두산을 비롯해 기존 면세점 사업자 전체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수수료율 인상 방침이 확정되면 업체 측 수수료 부담이 지금보다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커질 것이라는 게 정부 안팎의 관측이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열린 관련 공청회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매출액 대비 0.05%(중소ㆍ중견은 0.01%)인 현행 수수료율을 0.5%로 올리거나(1안), 매출 규모 별로 0.5%(매출액 5,000억원 미만)~1.0%(1조원 이상)으로 차등 부과 하는 방안(2안)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경우 지난해 40억여원 걷혔던 전체 수수료 규모는 395억원(1안)~492억원(2안)으로 늘어난다.

☆*… 의원 입법안은 더 강도가 세다. 수수료율을 현행의 100배인 5%(중소ㆍ중견기업은 1%)로 인상하는 내용으로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발의한 관세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는 일종의 특혜 사업을 하는 면세점 사업자들이 지금까지 매출액에 비해 턱없이 적은 수수료만 부담한다는 ‘껌 값 수수료’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체 면세점 시장 규모는 8조3,000억원 수준에 주요 면세점 업체의 영업이익은 5,525억원에 달했지만 사업자들이 정부에 낸 특허수수료는 40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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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 업계는 수수료율 인상 방침 등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와중에 수수료율을 올리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사진: 신규 면세점이 들어설 명동 신세계 본점. 한국일보 자료사진

☆*…또 수수료율이 인상되면 결국 면세품 가격이 올라가 부담이 소비자에 귀착된다는 논리도 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격 사유가 없으면 10년마다 연장하던 면세점 특허권이 2013년부터 5년 의무 입찰제로 바뀌면서 타격이 큰데, 수수료율까지 올리면 면세점 산업이 고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부는 수수료율을 높인다 해도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면세점 사업자들이 여행사에 대한 리베이트 출혈 경쟁 등을 줄이면 수수료 부담이 크지 않을 수 있다”면서 “국제 경쟁을 감안하면 가격 인상도 쉽지 않아 수수료 부담을 전부 소비자에 전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성택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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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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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vs. 샌더스, 2차 토론에서 IS 대응 놓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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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2차 TV토론회. 버니 샌더스(왼쪽)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안보 이슈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디모인= AFP 연합뉴스

☆*… 인기 최하위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모처럼 선전했으나, 14일 치러진 미국 민주당 2016년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 클린턴, 오말리,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3명 후보는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을 가진 뒤 토론에 들어갔고, 당초 예정된 경제 이슈와 함께 이슬람 국가(IS) 대응도 의제로 올랐다. 세 후보는 IS에 대한 단호한 응징에는 일치를 이뤘으나, 샌더스 의원은 클린턴 전 장관이 상원의원 시절인 2001년 이라크 전쟁에 찬성표를 던질 사실을 물고 늘어졌다.

“이라크 침공으로 중동 지역이 헝클어졌고, 알카에다와 IS의 발호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결과적으로 이라크 침공은 잘못된 것이지만, 극단적 테러리즘이 야기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자신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IS 위협을 과소평가했다는 사회자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 최저임금 인상, 총기 규제, 대형 은행을 비롯한 월가 개혁 등 경제 이슈에서도 대립했다. 샌더스 후보는 클린턴 전 장관의 친 월가 이미지를, 클린턴 전 장관은 샌더스 의원의 총기규제 의지 미흡을 각각 공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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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핵심 의제로 떠오른 테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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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서 초대형 연쇄 테러가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의 테러 대응’이 15,16일 터키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각국 정상들이 테러리즘을 강조 높게 비판하고 공동 대응을 약속하는 공동성명서를 낼 가능성도 거론된다. △ 사진: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 (...) 터키=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국가주석,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테러를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G20 정상회의는 세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2008년 처음 열린 이래 세계경제를 논의하는 무대였다. 올해 회의의 주제도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G20 개막 직전 파리가 테러 참극의 현장이 되고, 최근 유럽에서 대형 테러가 잇달아 발생한 만큼 테러 대응 문제가 최고 관심사로 부상했다.

각국 정상들은 15일 업무 만찬에서 테러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G20 의장국인 터키의 제안으로 업무 만찬의 주제가 당초 ‘테러와 난민 위기’로 잡혀 있던 터였다. 터키에서는 약 한달 전 이슬람국가(IS)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자살 폭탄 테러로 100여 명이 숨졌고,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말로만 테러리즘과 싸울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주요국 정상들과 테러 공조 방안을 논의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또 정상회의가 열리는 터키 휴양지 안탈리아는 ‘테러의 축’으로 지목된 시리아와 불과 500km 떨어진 곳이기도 하다. (...)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간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IS가 배후로 추정되는 무자비한 테러 위협에 노출된 유럽 정상들과 별도로 만나 대응책을 논의한다.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G20을 계기로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리즘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전격 취소했다. 안탈리아(터키)=최문선기자 moon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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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앉은 오바마와 푸틴

☆*… 【안탈리아=AP/뉴시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별도 회동해 통역을 사이에 두고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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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미국과 러시아 정상

☆*… 【아탈리아=AP/뉴시스】터키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단체 촬영에 임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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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의 시진핑

☆*… 【안탈리아=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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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푸틴과 시진핑

☆*… 【안탈리아(터키) =AP/뉴시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터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별도로 만나 양국 간의 협력 강화 기조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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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푸틴

☆*…【안탈리아=AP/뉴시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15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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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 축하합니다" 장미꽃 받는 수지 여사

☆*… 【 네피도=AP/뉴시스】아웅산 수지 여사(왼쪽)가 16일 미얀마 총선 후 처음 수도 네피도에 있는 하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입 등록증에 서명한 후 직원으로부터 축하 장미꽃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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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통령 “평화적 정권 이양 후 야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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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15일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당(NLD)에게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 테인 세인(오른쪽) 미얀마 대통령이 지난 8일 총선날 수도 네피도의 한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한 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네피도(미얀마)=AP 연합뉴스

☆*… 이날 양곤에서 NLD를 포함한 주요 정당대표들과 만나 향후 정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은 “8일 치러진 총선에서 NLD가 크게 승리한 결과가 나온 것은 자신의 정부가 개혁을 진행해 온 성과”라며 “다음 정부에게 이런 개혁 정책을 평화적으로 인계하겠다”고 밝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어 1990년 군부가 선거 무효화했던 과거를 의식해 평화적 정권 교체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을 의식한 듯 “정권 이양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가 공개 석상에 나타난 것은 총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어 자신이 이끄는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내년 2월 출범하는 다음 의회에서 의석 10%에 그친 야당으로서 80% 의석을 차지한 NLD와 맞서게 된 것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선거에 승리한 당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 되고, 야당은 견제와 균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하기도 했다. 군부 출신으로 70세인 테인 세인 대통령은 5년 전 NLD의 참여가 금지된 선거에서 군복을 벗고 출마해 대통령에 당선된 후 군부와 민주화 사이의 과도기 정부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집권 5년 동안 정치범을 석방하고, 오랫동안 폐쇄적이었던 미얀마 경제를 빠르게 개방했다. (...)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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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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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을 위해 독일 대사관 찾은 시리아 난민

☆*… 【베이루트=AP/뉴시스】프랑스 파리 테러를 계기로 시리아 난민 여권 암시장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11일(현지시각) 시리아 남성이 독일 망명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레바논 베이루트 주재 독일 대사관 앞에서 가족들의 여권을 들고 서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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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선전포고한 어나니머스

☆*… 【서울=뉴시스】국제해킹조직 ‘어나니머스'가 15일 파리 테러에 대한 응징으로 이번 사건의 배후인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날 어나니머스는 유튜브를 통해 지난 13일 발생한 파리 테러에 대한 응징으로 "전 세계에서 IS를 사냥(hunt)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캡쳐사진.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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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공황에 빠진 파리

☆*… 【파리=AP/뉴시스】프랑스 파리에서 15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테러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고 경보음이 잘못 울린 후 시민들이 혼비백산 흩어지자 울부짖은 두 자녀를 끌어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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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국화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6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화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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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

☆*… 【 상파울루=신화/뉴시스】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5일(현지시간)열린 프랑스 파리 테러희생자 추모 집회에 한 어린이가 "프랑스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쓴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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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총보다 강하다" 총탄 흔적에 꽃힌 꽃송이들

☆*… 【파리=AP/뉴시스】프랑스 파리의 테러 현장인 르 프티 캉보주 레스토랑의 유리창 총탄 구멍에 15일(현지시간) 누군가 가져다 놓은 총다발이 꽂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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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복귀해야 테러 이긴다"…에펠탑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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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명의 희생자를 낳은 프랑스 파리 테러의 아픔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파리 시민들은 좌절하기보다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 사진: '파리 테러' 애도 기간 중인 15일(현지시간) 폐쇄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주위를 무장한 프랑스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폐쇄됐던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를 16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발표했다. AP 연합뉴스

☆*… 프랑스는 13일(현지시간) 테러 발생 이후 사흘간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해 슬픔을 공유했지만, 16일부터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을 재개방하고 참혹한 테러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프랑스 문화부는 16일 오후 1시(현지시간)부터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을 다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와 운동 시설, 공원도 이날부터 정상운영하며 파리 증권거래소는 추가 보안조치를 거쳐 평소와 같이 개장할 계획이다. 디즈니랜드는 18일부터 문을 연다. 이외에도 항공, 철도, 선박이 정상 운영되지만, 보안을 강화함에 따라 수속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다만, 파리 내에서 시위와 집회는 이달 말까지 금지되며 학교 단위의 소풍 역시 22일까지 금지된다. 시민들 역시 테러 이후 좌절이나 공포를 말하기보다 연대(solidarite)를 언급하며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들은 추모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도 연대와 용기를 강조했다. 파리 곳곳에서는 테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문구들이 등장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인질극이 벌어졌던 파리 바타클랑 극장 앞에는 "테러리스트들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프랑스는 삶을 앗아간 사람들과 싸운다"는 분노에 찬 메시지도 있었다.

바타클랑 인근 레스토랑 요리사 시루 크리스티아누는 테러 당시 레스토랑 불을 끄고 문을 닫고서 숨어 있었지만, 현재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은 우리가 겁먹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영업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삶이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공포는 있지만, 용기도 함께 있다"고 강조했다. 파리에 거주하는 비비앙 부파는 9살 아들의 '지금 전쟁 중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모르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고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예전처럼 지하철을 타고 바에 가 친구를 만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테러가 이긴 것이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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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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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전현직 대통령 만남

☆*… 【파리=AP/뉴시스】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15일 파리 테러 후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오른쪽)이 소집한 비상회의에 참석한 뒤 올랑드 대통령의 배웅을 받으며 엘리제궁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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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온 사랑의 폭탄

☆*… 【서울=뉴시스】파리 연쇄테러에 대한 응징으로 프랑스 공군이 15일(현지시간) 미군과의 공조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본부인 시리아 북부 락까에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저녁 전투기 10대를 포함해 총 12대의 항공기를 동원, 20차례 미사일을 투하해 IS 사령부 및 신병 모집소, 훈련소, 탄약고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프롬 파리 위드 러브 (From Paris With Love)'라는 문구가 적힌 미군 미사일이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폭탄에 문구를 적는 것은 2차대전 때부터 내려온 미군의 전통 중 하나이다. 사진은 문구가 적혀 있는 미군 미사일.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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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S 심장부 락까 대규모 공습

미 "대규모 지상군 파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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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공군이 15일 파리 동시다발 테러를 주도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밝혔다△ 사진: 프랑스 공군이 15일 IS의 심장부인 시리아 락까를 대규모 공습했다. EPA연합뉴스

☆*… 국방부는 “IS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에는 전투기 10대가 동원돼 20차례 폭탄을 투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한편 미 백악관은 이날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공습을 통해 IS세력을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 지역으로 봉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현행 전략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리아와 이라크 현지에 대규모 지상군을 파병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벤 로즈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이날 abc 등 주요 방송에 출연해 “상당한 규모의 미 지상군을 파견하는 방안은 해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오바마 정부가 내년도 회계연도에 1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그 규모를 더욱 늘려간다는 기존 계획을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홍주기자 yangh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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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반중시위

☆*…【 마닐라=AP/뉴시스】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필리핀의 사회활동가 겸 대통령 선거 후보인 엘리 파마통(왼쪽)이 16일 마닐라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필리핀 방문을 반대하며 오성홍기를 불태우고 있다.시진핑 국가주석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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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테러를 규탄합니다" 촛불 밝힌 이집트 국민들

☆*… 【기자=AP/뉴시스】이집트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15일(현지시간) 기자 피라미드 앞에서 촛불을 들고 테러를 규탄하고 있다. 뒤쪽 피라미드에는 프랑스 파리 테러, 시나이 반도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 레바논 베이루트 테러를 추모하는 의미로 3국 국기 그림과 이집트 국기 그림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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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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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보름새 3개 대륙서 테러 주장... '알카에다 넘어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란 점이 확실해지며 IS의 테러 수행 능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 사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서 2차례 IS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43명이 사망한 가운데 12일 군인들이 용의자를 체포해 이송하고 있다.베이루트=AP 연합뉴스

☆*…이들의 테러무대가 불과 보름 사이에 3개 대륙을 넘나들고 있는 것. 급속히 세력이 팽창한 IS는 이미 테러리즘의 대명사로 불린 ‘알카에다’를 넘어섰다는 평이다.(...)불과 보름 사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중동), 유럽 세 대륙에서 지금까지 400여명이 숨진 대규모 테러 사건의 배후로 IS가 등장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즈는 14일 이번 파리 연쇄 테러는 규모와 계획성 면에서 지금까지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수행한 어떠한 공격들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1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공격은 내부적 공모와 함께 외부에서 준비되고 계획됐다”며 IS를 테러 배후로 지목했다.

(...) IS는 경쟁관계인 알카에다가 2001년 미국에 가한 911 테러 이후 이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공격을 하길 원하지만, 아직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이제까지 지배적 평가였다.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직후에도 IS가 배후를 자처했으나, 당시 전문가들은 IS가 비행기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기도 했다. IS는 과거 알카에다 보다 진화한 방법을 통해 빠르게 테러작전 능력을 키우고 있다. 직접 공격에 나서기보다는 전세계 ‘외로운 늑대’들을 자극해 이들이 폭력행위에 나서도록 고무하고 조작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하면서 대태러 당국이 사전 적발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것이다.(...)

IS는 또 이라크 서부 수니파 지역과 제2도시 모술을 점령하고, 시리아 중ㆍ동부 유전을 확보해 지난해 6월 29일 건국을 선언한 후 1년 반 만에 전세계 요충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을 만큼 세력을 확장했다. 이라크 미 군정과 맞서는 과정에서 IS는 게릴라전이나 폭탄 테러 등 비대칭 전술에도 능통했고, 사담 후세인의 군부 잔당이 합세하면서 정규전 방식의 지상전에서도 밀리지 않고 전선을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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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한 팔레스타인

☆*… 【라말라=AP/뉴시스】16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의 콸란디아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군에 의해 허물어진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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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신축공사 빌딩 화재 헬기 투입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 신축 공사 중인 고층 빌딩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를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YT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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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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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바이오단지 위치도

☆*…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지구에 바이오 기업 전용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조감도는 바이오단지 위치도. (그림=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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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도구들 구경하는 학생들

☆*…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영국왕립학회, 영국국립과학관 소장품 특별전이 열려 학생들이 전시물품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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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in Pix] 몸집만 트랜스포머

☆*… 【캘리포니아=AP/뉴시스】지난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에서 열린 파이오니어 서밋에서 사람들이 15피트 높이의 MK2 로봇이 움직이는 걸 지켜보고 있다. 미국 엔지니어 팀은 일본에 로봇 배틀 도전장을 냈고 일본은 이에 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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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효력정지 결정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정부(고용노동부 장관)를 상대로 한 법외노조 통보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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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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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짐은 곧 국가라는 ‘입헌공주제’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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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토론 출연 “북한 망하게 한 국정교과서 왜 따라하나” “북한이 망한 이유는 주체사상을 유일사상으로 해서 다양성이 말살됐기 때문인데, 뭐가 그렇게 좋아서 북한식 국정 교과서를 도입하려고 그래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TV 토론에 나와 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유 전 장관은 14일 새벽 방송된 JTBC <밤샘토론>에 출연해 “북한이 망한 이유는 주체사상을 유일사상으로 해서 온 사회를 그 사상에 따라 조직해 다양성이 말살됐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면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독재하고 학살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다양성을 지켜왔다”며 “뭐가 그렇게 좋아서 북한식 국정 교과서를 도입하려고 하느냐”라고 반문을 제기했다.

유 전 장관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잡(반대) 사상을 멸균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면역체계가 살아 있고, 그 병균을 이겨낼 수 있어야 건강해진다”며 “사회를 유일사상이 지배하는 멸균실로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식인들이 국가 권력을 동원해서 (유일사상을) 아이들에게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또 “좌든 우든 생각이 다르면 정정당당하게 겨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식인들이 국가 권력의 품속으로 도망가서 국가 권력을 동원해 자기 사상을 강요하려고 하는 것은 비겁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상 투쟁이나 가치 투쟁이 아닌 (좌우가) 서로 공존하면서 사상 경쟁이나 가치 경쟁을 해야한다”면서 “교학사 교과서 진입 실패로 인한 좌절감이 크더라도 그 좌절감을 국가 권력을 동원해 다른 역사 교과서를 다 없애버리고 교학사 교과서 하나를 국정 교과서로 만드는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은 북한의 전체주의를 흉내내는 졸렬한 짓”이라고 강조했다(...) '노 커트'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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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와 쇠파이프... 7년前 그때와 같았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 인파 모였던 민중총궐기대회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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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6월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 인파가 모였던 14일 민중총궐기대회. 해가 질 무렵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이 시작되자 서울 광화문광장을 살피던 기자는 7년 전 기억을 떠올렸다. △ 사진: 1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세종대로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 민주노총, 전농 등 참가단체들은 집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과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규탄하고 청년실업, 쌀값 폭락, 빈민 문제 등의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재훈기자

☆*…차벽, 물대포, 최루액, 쇠파이프, 횃불…. 활극 영화에서나 볼 법한 도구들이 어김 없이 등장했고, 우려는 금세 현실로 나타났다. (...)최루탄에 비해 안전성이 높고 농도가 약하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다. 급기야 한 60대 농민은 머리에 물대포를 정면으로 맞아 지금도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 기자 곁에 있던 집회 참가자 박모(28)씨는 “평범한 시민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살인 도구가 과연 경찰이 주장하는 정당한 공권력 행사인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변하지 않은 건 시위대도 마찬가지였다. 경찰이 설정한 질서유지선이 무너지고 집회 참가자들이 북상을 시도하는 도중 일부는 쇠파이프를 꺼내 들었다. 밧줄을 이용해 경찰버스를 끌어 내리려는가 하면, 심지어 버스 주유구에 불을 붙이려는 위험천만한 장면도 포착됐다. 오후 9시가 넘어서자 세종로 사거리 파이낸스센터 앞에는 지난해 5월 노동절 집회 때 선보였던 횃불까지 등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횃불을 그대로 경찰버스에 던지면 화염병처럼 처벌이 가능한 흉기로 간주된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손목 힘줄이 절단되는 등 경찰 부상자가 속출했고, 경찰버스 3대는 완전히 파손됐다.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순수한 비폭력 집회ㆍ시위를 원했던 참가자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하나 둘 자리를 떠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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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한 농민이 차벽에 밧줄을 걸고 당기던 중 경찰의 물대포를 직사로 맞고 쓰러져 있다.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아스팔트에 누워있다가 구급차로 호송됐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뉴시스

☆*… 2008년 광우병 파동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폭력 시위와 과잉 대응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법치가 실종되는 후진적 집회ㆍ시위 문화를 극복하자는 반성이 적지 않았다. 집회 참가자들은 폴리스라인을 제대로 지키기 시작했고, 화염병 같은 극단적 폭력 도구도 자취를 감추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야간 집회와 시위에 부당한 제한을 둬서는 안 된다는 헌법재판소의 잇따른 결정도 나왔다.

하지만 이날의 시위와 진압은 그간의 노력을 원점으로 돌린 것 같아 더욱 허망했다. 국사교과서 국정화로 인해 고양됐던 비판세력의 동력이 폭력 집회로 인해 상당 부분 감소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60대 농민을 중태에 빠트리고도 과잉진압으로 볼 수 없다는 경찰의 공식대응은 2006년 FTA 반대집회에서 2명의 농민이 경찰 진압으로 사망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사과했던 것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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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세종대로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차벽을 무너뜨리려 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서재훈기자

☆*… 집회ㆍ시위의 자유와 법치질서의 확립이란 두 가지 가치는 어느 한쪽으로 수렴하기 어려운 관계다. 그래서 양비론에 대한 비판을 무릅쓰더라도 이번에는 양측 모두에 의식 변화와 제도 개선 노력에 힘써 달라는 주문을 할 수밖에 없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집회 참가자들은 물리적 충돌을 해야만 어느 정도 뜻을 관철했다는 전투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하고, 경찰도 통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사후적 책임을 일정 틀 내에서 자율적으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성환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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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은 농민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가톨릭농민회, 전국농민회 총연맹 등 농민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서 경찰 폭력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후 강신명 경찰청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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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파면 요구하는 농민들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가톨릭농민회, 전국농민회 총연맹 등 농민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경찰 폭력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후 강신명 경찰청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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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는 농민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가톨릭농민회, 전국농민회 총연맹 등 농민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경찰 폭력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마친 후 강신명 경찰청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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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들은 왜 폭탄을 선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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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말 프랑스 파리를 공포로 몰아넣은 테러범들은 액체폭탄 조끼를 입고 있다가 체포 순간 자폭해 피해를 키웠다.지난달 31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한 러시아 항공기 사고가 점차 항공기 화물칸에 숨겨 놓은 폭탄 테러 공격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 사진: 지난 2일 러시아 항공사고 대책반 조사원들이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추락한 항공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 당초 기체 노후에 따른 사고라는 추정이 많았지만 정황 증거가 속속 나오면서 각국 정보당국의 잠정적인 결론은 폭탄 테러로 모아지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말 다행히 별일 없이 지나가기는 했지만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매장에서 폭발물 테러 공격을 할 것이란 정보가 당국에 입수되어 긴장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처럼 폭탄테러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하나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은 어째서 이토록 다른 방법이 아닌 폭탄 테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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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테러행위자의 테러 공표 무시 못해 △ 사진: 필리핀 대테러대응반 경찰들이 16일부터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중 벌어질 수 있는 테러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14일 마닐라 시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마닐라=AP연합뉴스

☆*…폭탄테러와 테러리스트의 합리성에 얽힌 다이나믹을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추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러시아 항공기 폭파가 자신들의 행위라고 주장한 IS의 발표는 참이다. 왜냐하면 일회성 테러리스트는 허위나 과장성 발표나 위협으로 잃을 것이 없다. 이들은 미래의 테러행위 시 자신들의 평판이나 주장의 신뢰성 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IS처럼 지속적인 테러행위자는 미래의 폭탄테러 공격 또는 공격위협의 신뢰성과 효용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이들은 현재의 테러공격에 대한 주장의 진실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 서울 코엑스 매장에 대한 폭탄테러 위협은 납득할만한 선택이다. 왜냐하면 지하의 대형 쇼핑몰은 지상 공간의 다른 장소에 비해 같은 폭탄으로 더 많은 인명을 살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의 경우 연기, 화재 등으로 대중의 공포를 훨씬 크게 유발할 수 있고 건물 붕괴 등으로 이어지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특히 일요일 오후와 같은 휴일 오후 시간대 쇼핑공간의 경우 많은 사람로 붐벼 테러범이 노릴만한 시간이 된다. 반대로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은 평일 출퇴근 시간이 더 적절한 폭탄테러공격의 장소와 시간대일 것이다. 폭탄테러는 이처럼 합리적 의사결정의 결과물이다. 대테러 대응 정책은 이러한 기반 위에 테러리스트의 생각을 따라잡는 차원에서 이들의 합리적 계산과정을 차단하고 개입하는 방식으로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윤민우 가천대 경찰안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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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 【토론트=신화/뉴시스】캐나다 토론토에서 15일(현지시간) 제 111회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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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시즌 5승…최종전서 올해의 선수 결판

시간다 3타차로 따돌려…주요 타이틀 경쟁서 리디아 고에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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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6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뉴시스

☆*…박인비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15언더파 273타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올해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5월 노스텍사스 슛아웃 우승에 이어 메이저 대회인 6월 KPMG 여자 PGA챔피언십,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연달아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약 3개월 만에 승수를 보탰다.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획득한 박인비는 이 부문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올해 남은 대회는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유일하다. 우승 상금 20만 달러를 받은 박인비는 상금 부문에서도 257만96 달러를 기록, 1위인 리디아 고의 275만8천417 달러와 격차를 18만8천 달러 정도로 좁혔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또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박인비는 69.433타로 69.449타의 리디아 고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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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의혹 휩싸인 케냐 육상 불신론 확산
러시아 대표팀 국제대회 출전 불허 발표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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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서 촉발된 도핑 스캔들이 마라톤 강국 케냐로 의심의 눈초리가 쏠리고 있다. 금지약물 복용 위험지대로 주목 받으며 불신에 휩싸인 케냐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 사진: 세바스티안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 러시아 육상 선수 전원 국제육상대회 출전 금지 선언. 런던=AP연합뉴스

☆*… 영국 BBC방송은 15일 “케냐가 러시아의 징계에 자극 받아 반도핑기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도핑문제에 빨간 불이 켜진 케냐에 지속적으로 반도핑기구 설립을 요청했고, 케냐 육상협회도 지난 1월 자국 선수들에 대한 테스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공염불에 그쳤다. 케냐의 이례적인 신속대응은 14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도핑 파문에 휩싸인 러시아육상경기연맹에 “모든 러시아 육상선수의 국제 육상대회 출전을 잠정적으로 금지한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WADA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2013년 기준 전세계 도핑 적발 건의 12%를 차지할 정도로 악명이 높다. (...)

IAAF의 강경대응에 지금껏 ‘반도핑기구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사무실조차 갖추지 않았던 케냐는 하루 만에 반도핑 기구를 설립, “도핑 전문가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의혹 선수를 추적할 것”이라며 꼬리를 내렸다.(...) 한편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도핑 양성반응을 보인 여자 400m 조이스 자카리(29)와 여자 400m 허들 코키 마눈가(24) 모두 케냐 선수다. 가디언은 최근 2년간 케냐 육상 선수 40여명이 도핑 테스트에 걸렸다고 보도한 바 있고, 2013년과 2014년 보스턴 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 2연패를 차지한 케냐의 ‘마라톤 여제’ 리타 젭투(33)도 도핑 양성반응으로 상금과 메달을 반납하기도 했다. 허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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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관람 올랑드 대통령 나홀로 피신 논란
스타드 드 프랑스 관중들은 아무 것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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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였나, 테러에 당황해 대통령 혼자 달아난 것인가. 파리 테러 발생 당시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처신이 논란을 낳고 있다. △ 사진: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3일 독일과 프랑스의 친선축구 경기가 열린 파리 외곽 스타드 드 경기장의 보안실 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하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 발생 당시 축구장에서 8만 관중과 함께 축구를 관람하다 축구장에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홀로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AP 등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후9시 프랑스 파리 북부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친선 축구경기를 관전했다. 경기 전반 19분쯤 TV 중계로도 전달될 만큼 큰 폭발음이 경기장 밖에서 두 차례 들리면서 관중들이 동요했다. 하지만 테러 발생 사실은 관중들에게 제대로 전파되지 않았고 경기는 계속 진행됐다.

반면 올랑드 대통령은 급히 대피했다. 당시 경기장 밖 파리 시내에서는 무장 괴한들의 총기 난사와 자살 폭탄 테러로 시민들이 희생당하고 있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발생 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재빠른 수습에 나섰지만 ‘나홀로 대피’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AP는 “일부 관중들이 바깥소식을 확인 후 곧바로 나가기를 꺼려하며 그라운드로 내려왔다”며 “2,000여명은 종료 후 30분이 지나도록 경기장에 머물며 우왕좌왕했다”고 전했다.

관중들은 경기 직후 “외부 상황으로 일부 출입구를 폐쇄한다”는 안내방송만 들은 채 바깥상황을 모르다가 외부와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테러 사실을 뒤늦게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당시 대통령이 머물고 인파가 밀집한 축구장도 테러 발생 가능성은 있었다”며 “테러 당시 경기장 상황에 대한 책임 논란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태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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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U2 공연 취소

☆*… 【토리노=AP/뉴시스】아일랜드 록그룹 U2(유투)의 리더 싱어 보노(오른쪽)가 2015년 9월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U2는 지난 13일 ‘파리 테러’ 후 프랑스 파리에서 14일 예정된 콘서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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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한국건축의 예찬-땅의 깨달음' '경복궁과 6조거리' 모형도

☆*… 【서울=뉴시스】한국건축의 예찬, 땅의 깨달음-경복궁과 6조거리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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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한국건축의 예찬-땅의 깨달음'

☆*…【서울=뉴시스】리움미술관 '한국건축의 예찬-땅의 깨달음해인사, 주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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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궐도.

☆*… 리움미술관 '한국건축의 예찬-땅의 깨달음'. 동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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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53)가 다음달 4일 북아메리카에서 개봉하는 영화 ‘유스’의 로스앤젤레스 시사회에 참석한다.

☆*…‘그레이트 뷰티’로 2014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작이다. 마이클 케인, 하비 케이틀, 제인 폰다, 레이철 와이즈, 폴 다노 등 유명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조수미는 주제가를 불렀다.

영화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는 “북미 개봉을 앞두고 17일 오후 미국 LA에서 감독과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 공식 상영, 그리고 특별 공연이 이뤄진다”며 “조수미는 상영 뒤 영화 속에 나오는 주제가 ‘심플 송’을 직접 부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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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aris, 국내 곳곳 ‘테러 희생자’ 추모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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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 앞에 마련된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은 한 시민이 조문을 하며 프랑스국기를 붙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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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30여명 이상이 숨진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한 스님이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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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30여명 이상이 숨진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 정원에 파비앙 페논 대사와 관계자들이 모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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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슬람교 사원에서 국내 거주하고 있는 이슬람교도들이 테러 희생자를 위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뉴시스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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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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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 외부가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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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명물 런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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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명물 런던아이가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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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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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로잔에서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촛불로 만든 에펠탑 모양 주변에 서서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잔=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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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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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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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개장을 앞둔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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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3일간 실시될 파리 연쇄테러 희생자 애도기간 첫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무장을 한 프랑스 경찰 한명이 문을 닫은 에펠탑 앞에 서 있다. 한편, 파리 테러 후 추가 테러 우려로 전격 폐쇄됐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 현지의 유명 관광지가 사흘 만인 16일 재개장할 예정이다.파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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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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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호주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가 프랑스를 상징하는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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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사라예보의 시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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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보스니아 사라예보의 시청 건물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다. 사라예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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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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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촛불을 든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피라미드 앞에 서 있다. 기자=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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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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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이 15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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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깔의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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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주재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1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깔의 촛불을 켜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리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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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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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 집행위원회 본부 앞이 프랑스 국기 조명으로 물들어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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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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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담장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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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시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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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시청 건물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및 추모의 리본 조명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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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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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도쿄타워가 프랑스르 상징하는 삼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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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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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는 대형 관람차를 바라보고 있다. 부다페스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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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동방명주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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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동방명주 타워가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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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최신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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