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6. 8. 29(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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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 Img From: chosun.com --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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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에 대하여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가을은 시인의 계절인가 봅니다. 숲속에서 홀로 고독을 씹으며 자유와 사랑을 불지르려는 가난한 음유시인이 보입니다. 검은 뿔테 안경을 낀 시인은 타자기를 두드리며 상념에 잠겨 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만물의 진면목을 언어로 잡아내려는 고뇌가 진하게 배어 있습니다. 시란 무엇일까요. 자연을 자양분 삼아 언어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시어를 며칠 동안 숲속에서 푹 고아 졸인 진액의 뼈와 같은 것이 아닐까요.
'시는 삶에 대한 부드러운 복수라는데 /혹, 나의 시는 내 가난한 삶에 대하여/너무 지독한 복수를 꿈꾸어 온 것은 아닐까'(이재무의 '부드러운 복수'중 일부). 화가의 마음도 시인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요.김정호 '가을 바람에'전-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피카소화랑. (051)747-0357 |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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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출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푸른 하늘에 구름이 펼쳐져 있다. |
◆ '가을을 찍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더위가 물러가며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수크령 앞에서 한 외국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가을비 내리는 들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반가운 가을비가 내리는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이어마을 인근 들녘에는 가뭄으로 말라가던 참깨잎에 빗방울이 방울방울 맺혀있다. |
◆ 들녘을 적시는 반가운 가을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들녘에 반가운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
◆ 가을비에 젖은 석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가을비가 내리는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이어마을 한 가정집 정원에는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
◆ "영동 포도 샀어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28일 오전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린 '2016 영동포도축제'를 찾은 관램객이 포도를 구매하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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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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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계 거목 구봉서 별세, 향년 90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7일 노환으로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故 구봉서의 빈소가 서울 서초구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26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5년 악극단에 들어가면서 희극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각종 TV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400여편의 영화, 980여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대한항공은 27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제30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 대한항공 SNS 회원과 대한항공 점보스 팬들이 참가하여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
◆ 김영란 전 대법관은 왜 ‘김영란법’을 발의했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착한 사람도 발이 한번 젖으면 결국 온몸이 젖게 된다” / 이른바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 김영란 교수는 사법연수원생 시절 당시 검사였던 강지원 변호사를 만나 결혼했다. 김 교수는 강 변호사가 18대 대선에 출마하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이 법은 그간 우리 사회에서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용인돼 왔던 수많은 부정 청탁을 바로잡자는 생각에서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있던 2012년 입법 발의한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시 법무부는 “이미 형법상 처벌 근거(뇌물죄)가 존재하고 공무원과 일반인을 차별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법 실행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사람 사이에 정이 메마른다”며 관행을 옹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김 교수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기 위해선 꼭 필요한 법”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의 신념은 무슨 생각에서 비롯된 걸까? ○ 기사 더보기  <△ 사진:> 2004년 사상 첫 여성 대법관이 된 후 첫 공개변론에서 심리를 하고 있고 있는 김영란 교수. 참여연대는 김 교수의 대법관 시절 주요 판결을 분석해 “여성 아동 청소년 성적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권리를 신장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주었고 환경권 노동권, 피고인의 방어권, 불치병 환자의 자기결정권 등 국민의 여타 기본권 보호에도 강조점을 두는 판결들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 고결해야만 했던, 하지만 현실은 달랐던 판사의 민낯 /김영란 교수는 법조계에서 ‘최초’란 수식어를 여러 개 가졌다. 2004년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법관에 발탁됐다. 무려 8년 선배들을 건너 뛴 파격 인사를 통해서였다. 오래 전 1978년 여성 최초로 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력도 있다. 사회에 물들지 않은 어린 나이에 몸담았다 목격한 법조계의 얼룩진 풍경은 김 교수에게 김영란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한 배경이 됐다. (...)  ◇ ‘김영란법’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한 지난해 3월 김영란 교수가 법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교수는 대담집‘이제는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문제는 권력형 부패, 거대한 부패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소한 부패는 대충 넘어가고 권력형 부패만 단속한다면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에 공무원이나 교사 등 특성에 맞는 행동강령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소수 악당 처벌’이 아닌 ‘다수의 선한 사람’을 지키는 시스템 /앞서 언급했듯 판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격은 ‘친한 변호사’ 즉 전관 변호사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다. 수시로 밥값을 내 줄 수 있고 고스톱 판에 껴서 돈을 잃어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건 ‘전관’이란 친분 덕택이다. 평소에 금전 거래 등으로 돈독해진 관계는 필요한 순간이 되면 청탁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김 교수는 돈만 금지해선 안 되고 청탁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 교수는 판사시절 일화를 이야기하며 청탁 자체가 근절돼야 하는 시스템을 강조했다. “한번은 학교 동기가 찾아와 사건 얘길 꺼내는 거에요. 그럴 거면 ‘차나 마시고 가라’고 하고 가져온 물건들도 돌려보냈어요. 그런데 선배나 상관이면 꼼짝없이 얘길 들어줘야 하잖아요. 듣고도 영향을 받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아예 듣지조차 못하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김경준기자 ○ 기사 더보기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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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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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하는 박 대통령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A Farm Show - 창농귀농 박람회' 개막식에 김재호(왼쪽) 동아일보 사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입장하고 있다.
◆ 창농귀농 박람회 입장하는 박 대통령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A Farm Show - 창농귀농 박람회' 개막식장에 입장하자 새누리당 이정현(왼쪽부터) 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
◆ 국민의례하는 박 대통령과 참석자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A Farm Show - 창농귀농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국회 예결위, 추경안조정소위 개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제1차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 웃을 수 없는, 폭염피해 가두리 양식장 방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7일 오후 충남 서산시 창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폐사한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새누리당 제공) |
◆ 분위기 좋은 3당 지도부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A Farm Show - 창농귀농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이정현(왼쪽부터) 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
◆ ‘친문 싹쓸이’ 추미애호…문재인 대세론 ‘양날의 검’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당 대표 추미애 친문 진영 지원 업고 압승 여성·청년위원장도 ‘친문’ 양향자·김병관 온라인 권리당원, 친문 지도부 탄생시켜
‘비문’ 후보 소외시 대선 경선흥행 빨간불 <△ 사진:>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손을 들어인사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추미애 후보가 선출됐다. 추 후보는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민주 전당대회에서 54.03%(대의원 51.53%, 권리당원 61.66%, 일반국민 45.52%, 일반당원 55.15%)의 압도적 지지율로 당 대표로 당선됐다. 추 후보와 함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종걸·김상곤 후보는 각각 23.89%, 22.08%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추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분열·패배주의·낡은정치와 결별하고 강한 정당, 네트워크 정당, 직접민주주의 정당으로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예상된 결과였다. 더민주에선 예비경선을 거쳐 당권 경쟁이 추미애·이종걸·김상곤 3자구도로 좁혀진 직후부터 ‘추미애 대세론’이 확산됐다. ▷ *…21일 마무리된 시·도당위원장 선거는 대세론을 돌이킬 수 없는 흐름으로 만들었다. 친문재인 성향의 시·도당 위원장후보들이 권리당원들의 압도적 지지에 힘입어 무난한 승리를 이어간 것이다. 추 후보의 당선에는 분당 과정에서 만들어진 당내 세력 지형의 급격한 변화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 4월 총선 전 비주류 의원과 당원들의 집단 탈당으로 당내 세력균형의 추가 주류 쪽으로 급속히 기운 데다, 문재인 전 대표 사퇴를 전후로 입당한 ‘친문재인’ 성향 온라인 당원들이 대거 권리당원 자격을 얻게되면서 어떤 당내 선거든 치르는족족 주류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 이런 상황에서 최재성·백원우·노영민·정청래 등 문재인 전 대표와 가까운 원외 인사들의 추미애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은 선거판을 일찌감치 추 후보의 독주구도로 만들었다는 게 당내 다수의 평가다. △ 사진: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최고위원로 선출된 당선자들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이후 추 후보를 따라다니던 ‘반노무현’이란 꼬리표를 제거시켜 줌으로써 주류 쪽 대의원과 당원들의 지지가 추 후보에게 쏠리는데 결정적 구실을 했다는 것이다. 주류 쪽의 한 당직자는 “친문 원외인사들의 조직적 지원이 추 후보에겐 ‘정치적 신원보증서’ 같은 것 아니었겠느냐”고 했다. 추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김부겸·문재인·박원순·손학규·안희정·이재명 등 문 전 대표 외 다른 대선 주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공정한 대선경선, 반드시 중심잡고 지키겠다. 모두 함께 오셔서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 역사에 남을 경선 만들어내자”라고 호소했다.  ◇ 당 안팎에선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확인된 압도적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이후 당 운영과 대선 경선 관리 과정에서 친문 쪽 이해를 반영시키려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 사진: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고위원 여성 후보로 치열한 경쟁끝에 당선된 양향자 당선자와 유은혜 후보가 포옹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정치권 입문 뒤 추 후보가 선택의 갈림길에서 보여준 모습 역시 ‘타협’ 보다 ‘정면 돌파’였다는 점도 이런 관측에 힘을 더한다. 5명의 권역별 최고위원에 이어 당 대표와 부문별 최고위원까지 문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독식하면서 ‘친문 일색’ 지도부가 구성된 것은 추미애 지도부나 그를 지원한 문재인 전 대표 진영에게도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우선 주목할 부분은 친노·친문 세력과 함께 범주류 진영에 묶여있던 옛 김근태계와 86그룹, 친박원순·친안희정 등 비문재인 세력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다. ▷ *…문 전 대표로선 대선 경선에서 큰 상처 없이 당의 후보직을 거머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지만, 어떻게든 경선 흥행을 통해 후보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당의 처지에선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전당대회 때 당대표는 김상곤, 여성위원장은 유은혜 후보를 지지했지만, 선거 과정에서 친문 쪽의 ‘후보 줄세우기’ 논란이 커지면서 적잖은 감정의 골이 파인 상태다.  ◇ 당의 한 초선의원은 “주류 내부의 비문재인 세력이 새로운 비주류로 전환될지, 대선 후보 경선 국면까지 느슨한 연대의 틀을 유지할지는 전적으로 추미애 지도부의 선택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인사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 당대표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여성 부문 최고위원 선거에선 삼성전자 상무 출신의 원외인사 양향자 후보가 재선의원인 유은혜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양 후보는 대의원 투표에서는 47.6%를 얻어 유 후보에 뒤졌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66.5%를 득표해 판세를 뒤집었다. 친문재인 성향 온라인 당원의 위력을 거듭 확인시킨 셈이다. 청년 부문에선 역시 문 전 대표가 영입했던 초선 의원 김병관 후보가, 노인 부문에서도 친문 성향 송현섭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
◆ 더민주 '친문 지도체제' 구축…文에겐 '양날의 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秋, 과반 득표 '몰표'…'문재인 키즈' 2명 지도부 입성 새 지도부 친문 독식…이종걸 패배, 비주류 지도부 전무 '궤멸'위기 김상곤 최하위…'느슨한 범주류' 민평련·혁신위 힘빠지나 /더불어민주당이 8·27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문(친문재인) 지도부' 체제를 구축했다. 친문 진영의 지원사격을 받은 추미애 후보가 5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되는 등 이날 선출된 지도부는 친문 인사들이 독식했다. △ 사진: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 *…
특히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인사를 필두로 지난해 말부터 문 전 대표의 측근으로 급부상한 '신(新) 친문' 인사들이 대거 전면에 등장했다. 반면 김상곤 후보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범주류'로 불렸던 민평련·혁신위 소속 인사들이 고배를 마셨다. 이종걸 후보의 패배를 시작으로 비주류 역시 한 명도 지도부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이후 비주류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당 안팎에서는 이처럼 힘의 균형이 친문진영으로 급격하게 쏠린 것을 두고 문 전 대표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 관측이 갈리고 있다. 당내에서 문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이 구축되면서 안정적으로 내년 대선가도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오히려 특정계파에 의존하는 정당이라는 비판이 불거지고 나아가 다른 대권주자를 중심으로 원심력이 강해질 경우 역설적으로 문 전 대표가 타격을 입을 우려도 있다. (...) 연합뉴스 |
◆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재선 현역의원 제치고 더민주 첫 여성최고위원에 당선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여성 최고위원 당선자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가 재선 현역 의원 유은혜 의원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의 첫 여성 최고위원(중앙여성위원장)에 당선됐다. (...) 그는 개정 당헌당규에 따라 이날 구성된 새 지도부의 여성 몫 최고위원을 맡게 된다. (...) 양 최고위원과 유 의원의 대결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친문재인) 진영의 지지가 양분된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양 최고위원은 1월 당시 문재인 대표의 7번째 영입 인사로 더민주에 합류하며 대표적 ‘문재인 키즈’로 꼽혔다. 유 의원은 문 대표 시절 당 대변인을 맡으며 범주류 인사로 뷴류된다. 1967년 전남 화순 출신의 양 최고위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한 뒤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했다. SRAM설계팀 책임연구원을 거쳐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을 역임했고, 플래시설계팀 부장을 맡았다. 2014년에는 상무로 승진하며 고졸 출신 첫 여성 임원에 오르는 ‘고졸 신화’를 이뤘다. 양 최고위원 개인적으로는 4ㆍ13 총선에서 5선 거물 정치인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의 벽에 가로 막혀 낙선의 고배를 마신 지 넉 달 만에 최고위원으로 부활하며 정치인으로서 본격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준 기자 |
◆ 더민주 전당대회 쓸쓸한 패자들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성한용의 정치 막전막후 92 목청연설 이종걸, 비주류 주자로 존재감 부각 “호남복원” 김상곤, 유력 정치인 발돋움 계기 추미애 대표 첫번째 과제 전대이후 내부통합 <△ 사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손을 들어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 (...) 8·27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추미애 의원(58)이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종걸 의원(58)과 김상곤 전 교육감(67)은 패했습니다. 추미애 대표가 어떤 정치인인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는 다른 기자들이 충분히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경선에서 패한 사람들 얘기를 잠시 해보겠습니다  ◇ 이종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비주류입니다. 문재인 대표 시절 더불어민주당 비주류는 안철수 의원,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세력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4·13 총선을 앞두고 대거 탈당하면서 세력이 크게 줄었습니다. (...) 이종걸 의원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되지도 않을텐데 뭐하러 나가느냐”고 만류했을 정도입니다. △ 사진: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종걸 당대표 후보가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하지만 그는 도전했습니다. 컷오프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본선에 진출했고 비주류 대표 주자로서 존재감을 충분히 과시했습니다. 대표가 되지는 못했지만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종 득표율에서 예상을 깨고 김상곤 전 교육감을 앞선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이종걸 의원의 27일 마지막 연설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목청을 한껏 높였습니다. 대표 후보 세 사람 중에서 가장 빼어난 연설을 했습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먼저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고 수행실장으로 함께 전국을 다녔습니다. 그 당시 광주 양동시장 국밥집에서 후단협의 흔들기로 풀이 죽은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곁에서 지켰습니다. 탄핵을 막기 위해 온몸으로 싸웠습니다.” “저는 독선적인 박근혜 대통령과 싸우겠습니다. 저는 국정원 대선 개입에 맞섰습니다. 정치검찰 개혁의 선봉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당한 수사와 고초도 당했습니다. 저는 장자연씨를 죽음으로 몰고간 언론권력을 응징했습니다. 삼성생명 재벌의 핵심을 찔렀습니다. 필리버스터를 기획해 야성을 복원하고 총선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이제 이종걸 의원의 앞날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는 5선의 중진의원입니다. 누가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가 되든 대통령 선거에서 크게 한몫을 할 것입니다. 그는 독립운동가 집안의 당당한 후손입니다.  ◇ △ 사진: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김상곤 당대표 후보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 김상곤 전 교육감은 문재인 대표 시절 문재인 대표의 부탁으로 당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친문재인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상곤 전 교육감은 추미애 송영길 두 사람에 비해 대표 출마 결심이 너무 늦었습니다. 출마 선언을 했을 때 친문재인 성향의 전현직 의원 대부분은 이미 추미애 대표와 송영길 의원을 돕고 있었습니다. (...) 김상곤 전 교육감은 경선에서 진 다음날 페이스북에 긴 글을 띄웠습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향한 ‘간곡한 부탁’입니다.“호남 없이 우리당은 없습니다. 호남 없이 정권교체도 없습니다. 호남과 영남이 손을 잡고 중부 수도권과 어깨를 걸 때, 이렇게 우리당이 지역통합의 전국정당으로 자리매김할 때 정권교체는 실현될 것이며,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공정한 사회와 우리 후세에게 희망의 미래를 넘겨줄 수 있습니다.”“대구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리당의 활동가들에게서 더 이상 방치됐다는 비애와 비판이 나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 김상곤 전 교육감은 이번 경선에서 패배했지만 당내 유력 정치인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그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 대표가 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경기도나 호남 지역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거나 2017년 대통령 선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는 셈입니다.(...)성한용 선임기자 |
◆ 무등산 등반 안철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8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등반을 하던 중 어린이를 업고 있는 탐방객과 악수를 하고 있다.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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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회담하는 김종덕 장관-딩웨이 부부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김종덕(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해 딩웨이(丁偉, Ding Wei) 중국 문화부 부부장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제 8회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제8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신라호텔에서 미야타 료헤이(Ryohei Miyata 宮田 亮平) 일본 문화청장에게 양자회담을 마치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 안보리 성명관련 발언하는 외교부 대변인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안보리 언론성명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안보리는 언론성명을 통해 "이사국들은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 활동이 북한의 핵무기 투발 수단 발전에 기여하고 긴장을 고조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개탄했다"며 "4월15·23·27·28일, 5월31일, 6월21일에 이어 추가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
♥♥ '테러', '북한','일본',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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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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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밴드부 학생들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평양=AP/뉴시스】26일 평양에서 밴드부 학생들이 연주하고 있다. |
◆ 北 올림픽 선수단, 초라한 귀국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평양=AP/뉴시스】2016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27일 귀국했다. 그러나 이날 평양 공항에는 가족과 친구들만 선수단을 맞기 위해 나왔을 뿐 별다른 환영 행사조차 없어 초라한 귀국 모습이었다. |
◆ 아프리카개발회의 기조연설하는 아베 日총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나이로비(케냐)=AP/뉴시스】케냐를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27일 나이로비에서 개막한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향후 3년 간 일본이 아프리카에 3조엔(33조3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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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한일 재무장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유일호(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7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양국의 공동 대응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 구조개혁을 위한 정책 공조 노력 지속, 역내 금융시장 안정 방안, 국제금융기구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 김재홍 KOTRA 사장, AIIB 수석 부총재 면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김재홍 KOTRA 사장은 현지시간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대니 알렉산더(Sir Danny Alexander)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수석 부총재와 만나, 우리 기업의 AIIB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알렉산더 수석부총재는 5명의 부총재 중 가장 선임으로 회원국 관리 등 전체 운영을 총괄한다. (사진=KOTRA 제공) |
◆ 신동빈 회장, 가신을 잃은 슬픔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인원 부회장의 빈소를 향하고 있다. |
◆ 보금자리 집합소 쉐어하우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싱글페어를 찾은 시민이 쉐어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듣고 있다. |
◆ 김남주, 에스카다 화보 공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김남주가 26일 독일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ESCADA)의 2016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조선 제공)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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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해양보호구역 조성 계획 공개한 오바마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하와이에 세계 최대 해양보호구역을 만들 계획을 공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
◆ 클린턴, 첫 안보 브리핑 받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화이트플레인스(미 뉴욕주)=AP/뉴시스】27일 미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첫 안보 브리핑을 받은 힐러리 클린턴을 태운 밴 차량이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의 연방수사국(FBI)을 떠나고 있다. |
◆ 필리핀의 오슬로 평화회담 서명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오슬로=AP/뉴시스】노르웨이 중재 평화회담에서 26일 필리핀 정부측의 지저스 두레자(왼쪽 두번째) 대표와 공산 반군의 루이스 자란도니(오른쪽 두번째) 대표가 노르웨이의 보르헤 브렌데 외무장관을 사이에 두고 공동 성명에 서명하고 있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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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은 히잡 쓴 나치" 체코 시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프라하=AP/뉴시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를 방문한 가운데 한 여성이 이슬람식 여성 스카프인 히잡을 쓴 메르켈 합성사진에 아돌프 히틀러 식 수염을 그려넣은 팻말을 들고 반독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
◆ 짐바브웨 경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하라레=AP/뉴시스】26일 짐바브웨 수도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경찰들이 시위자 해산과 추격에 나선 가운데 한 여성이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 다라야 철수 준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다라야=AP/뉴시스】반군이 장악한 이후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4년 동안 포위된 채 살아온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다라야 주민들이 26일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군과 반군 협상에 따라 반군은 북쪽의 다른 반군 장악 지역으로 퇴각하고 주민들은 수도 인근 수용소로 이사한다. 끊임없는 포격으로 시가가 극히 황폐해졌을 뿐아니라 물자 부족으로 생활난을 겪었다 |
◆ 시리아 국경 인근에 대기 중인 터키 군 탱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카르카미스=AP/뉴시스】터키 국경마을 카르카미스에서 25일(현지시간)터키군 탱크들이 국경넘어 시리아에 투입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하루전 터키 지원을 받은 반정부 군이 국경마을 자라블루스를 이슬람국가(IS) 로부터 되찾았다고 밝혔다. |
◆ 통폭탄 투하로 무너진 알레포의 건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알레포=AP/뉴시스】시리아 민방위 대원들이 27일 알레포에서 정부군 헬리콥터의 통폭탄 추하로 무너진 건물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두 발의 통폭탄이 투하돼 최소 15명의 민간인들이 숨졌다.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
◆ 미 원주민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스탠딩 록 슈족 보호구역=AP/뉴시스】미국 사우스 다코다 주 샤이언 강 슈족 출신인 존 돈 일론이 25일(현지시간) 노스 다코다주 스탠딩 록 슈 보호구역 인근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 족 중심의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는 최근 미국 원주민 전체 차원의 저항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
◆ 나지브 말레이시아 총리 퇴진하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말레이시아 학생 운동가들이 2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1MDB의 대규모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나지브 라자크 총리의 커리커처를 들고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시위 금지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시위대가 집결했다.
◆ 나지브 말레이시아 총리 퇴진 요구 시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말레이시아 학생 운동가들이 2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1MDB의 대규모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나지브 라자크 총리의 커리커처를 들고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시위 금지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시위대가 집결했다 |
◆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호세프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브라질리아=AP/뉴시스】정부 회계 조작 혐의로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행사에 도착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탄핵심판 마지막 절차가 25일 시작됐다.
◆ 브라질 상원서 진행된 탄핵심판 마지막 절차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브라질리아=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원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절차가 시작됐다. 첫날 열린 탄핵 재판 최종 심리에서 호세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의원들과 반대하는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다. |
◆ 중국 새 사이버보안법에 대한 외국 기업의 우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베이징=AP/뉴시스】최근 세계 상공단체들이 중국 당국의 새 사이버보안법 제정에 따른 지식재산권 침해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중국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일부 외국 기업을 법 제정 과정에 참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미 상공회의소와 유럽상공연맹,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등 세계 46개 상공 단체가 중국이 체제 안보를 이유로 입법을 추진 중인 사이버보안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연명 서신을 리커창(李克强) 총리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4월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모바일 인터넷 비지니스 포럼에서 참석자 앞에 한 군인이 서 있는 모습.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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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강진 피해지역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마트리체=AP/뉴시스】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규모 6.2 강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아마트리체의 전(아래) 후(위) 모습. |
◆ 지진 희생자 유가족 위로하는 렌치 伊총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지난 24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숨진 사망자 일부에 대한 국가장이 27일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가운데 마테오 렌치 총리(왼쪽)가 한 여성 유가족을 껴안고 위로하고 있다. |
◆ 지진 희생자 장례식 참석한 마테오 렌치 伊총리 부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27일 이탈리아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지진 사망자들 일부에 대한 국가 장례식에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부부가 참석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으며 장례식은 앞으로 며칠 간 더 계속될 예정이다. |
◆ 伊, 지진 희생자 일부 국가장 엄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27일 이탈리아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지진 사망자들 일부에 대한 국가 장례식에 참석한 희생자 유족들이 시신이 담긴 관 앞에서 애도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으며 장례식은 앞으로 며칠 간 더 계속될 예정이다. |
◆ 서로 위로하는 두 이탈리아 소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지난 24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숨진 사망자 일부에 대한 국가장이 27일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소녀 두 명이 서로를 얼싸안고 위로하고 있다. 이날 국가장에는 세르지오 마트렐라 대통령과 마테오 렌치 총리도 참석했다. |
◆ 사랑하는 가족에 마지막 인사하는 유족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지난 24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숨진 사망자 일부에 대한 국가장이 27일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사랑하는 가족의 시신이 담긴 관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가장에는 세르지오 마트렐라 대통령과 마테오 렌치 총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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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사망자에게 건네는 마지막 키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지난 24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숨진 사망자 일부에 대한 국가장이 27일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한 여성이 자심의 몸으로 4살 여동생을 보호해 동생의 생명을 구한 채 자신은 숨진 9살 소녀 지울리아 리날도의 시신이 든 관에 키스하고 있다. 이날 국가장에는 세르지오 마트렐라 대통령과 마테오 렌치 총리도 참석했다 |
◆ 지진현장서 4세 동생 살리고 떠난 9세 소녀의 사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르케주(州)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지진 희생자 합동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4세 동생 조르지아를 껴안아 살리고 자신은 숨진 9세 소녀 줄리아 리날도의 시신이 운구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살아난 조르지아의 생일이어서 장례식장은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 AP=연합뉴스 ▷ *… 로마에 사는 줄리아(9), 조르지아(4) 리날도 자매는 개학하기 전 막바지 방학을 즐기러 부모님을 따라 외가인 페스카라 델 트론토를 방문했다가 지진으로 집이 무너져 내리며 잔해에 갇혔다. 아빠는 다리에, 엄마는 갈비뼈에 골절상을 입은 채 빠져나왔지만 두 딸은 육중한 잔해 속에 파묻혔다. 구조대가 3살 난 검정색 레브레도 수색견 레오의 도움을 받아 16시간 만에 자매를 발견했을 때 언니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동생은 언니 옆에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살아있었다.구조대 관계자는 언니인 줄리아가 조르지아를 보호하려는 듯 껴안고 있었다고 전했다. 조르지아는 입에 흙을 잔뜩 머금고 있긴 했으나 언니의 몸이 완충 역할을 하고, 숨을 쉴 에어포켓을 만들어 준 덕분인지 크게 다친 데 없이 구조됐다. 맨손으로 잔해를 걷어내고 자매를 꺼낸 소방관 마시모 카이코는 이탈리아 신문 라 레푸블리카에 "자매는 껴안고 잠을 잤거나 지진 후 무서워서 껴안았을 것"이라며 "어쨌든 줄리아의 몸이 조르지아를 살렸다"고 말했다. (...) 장례 미사를 집전한 조반니 데르콜레 주교가 장례식 도중 자매의 이 같은 사연을 이야기하자 장례식장은 한바탕 눈물바다가 됐다. 줄리아의 하얀색 관 위에 놓인 구조대원의 '작별 편지'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 안드레아는 "우리가 너무 늦은 것을 용서하렴. 너는 이미 숨을 멈췄고, 우리가 너를 꺼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알아줘"라고 썼다. 또 "내가 라퀼라의 집으로 돌아가면, 하늘에서 천사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너는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될거야. 잘가거라 줄리아.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난 너를 사랑해"라고 썼다. (...) 부상을 당한 자매의 어머니는 딸의 장례식이 열리기 전날과 장례식 당일, 이틀 연속으로 들것에 실린 채 현장을 방문해 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는 줄리아가 잠들어 있는 관으로 힘겹게 다가간 뒤 관 위에 붙어있는 딸 사진에 얼굴을 맞댄 채 "안녕, 엄마는 너를 많이 사랑해"라고 나지막이 작별인사를 건넸다. (...) 연합뉴스 |
◆ 성부와 성바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스콜리피체노=AP/뉴시스】지난 24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숨진 사망자 일부에 대한 국가장이 27일 아스콜리피체노에서 열린 가운데 세르지오 마트렐라 대통령, 피에트로 그라소 상원의장, 라우라 볼드리니 하원의장, 마테오 렌치 총리 등이 사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 노숙자처럼 생활하는 이탈리아 지진 피해 주민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마티르체=AP/뉴시스】이탈리아 지진피해 주민들이 25일(현지시간) 아마트리체에 있는 한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에서 취침준비를 하고 있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중부에서 발생한 강진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예비긴급자금 5000만 유로(약 630억원)의 지출을 허가하고 피해지 주민의 세금감면을 지시했다. |
◆ 가난한 사람 돕던 美 수녀 2명 피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듀란트(미 미시시피주)=AP/뉴시스】경찰들이 25일(현지시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온 수녀 2명이 피살된 미시시피주 듀란트의 집 앞을 지키고 있다. 렉싱턴 메디컬 클리닉 병원에서 임상간호사로 일하던 수녀 2명이 이날 아침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
◆ 내무차관 목숨 앗아간 볼리비아 광부 파업 시위 |
◆ 벨기에 스포츠센터 폭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치마이=AP/뉴시스】벨기에 치마이의 스포츠 센터에서 26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있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 한 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 터키 남동부 차량폭탄테러 현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즈레=신화/뉴시스】터키 소방대와 경찰이 26일(현지시간) 남동부 도시 지즈레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한 경찰본부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날 쿠르드 반군이 이 지역에서 차량폭탄테러를 벌여 최소 1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
◆ 캐나다서 석궁 이용한 살인 사건으로 3명 사망 1명 부상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스카보로(캐나다 온타리오주)=AP/뉴시스】석궁을 이용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카보로의 한 주택 앞에 경찰 저지선이 쳐진 가운데 시신 한 구가 부대에 담긴 채 사건 현장 앞에 놓여 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
◆ 인종차별 논란 르페이지 美 메인 주지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보스턴=AP/뉴시스】지난 6월7일 폴 르페이지 미 메인 주지사가 보스턴에서 오피오이드(아편 비슷한 작용을 하는 합성 진통·마취제) 남용에 대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르페이지 지사는 26일 메인주의 마약과의 전쟁에서 유색인종들은 메인주의 적이며 이들에게 총격을 가해야 한다고 시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
◆ 美 미식축구 선수, 국가 부를 때 기립 거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산카클라라(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미 프로 미식축구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쿼터백 콜린 캐퍼닉(7번)이 지난 6월8일 산타클라라에서 동료 쿼터백 블레인 가버트(2번)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패커닉은 미국이 흑인과 유색인종을 탄압하고 있기 때문에 시합 전 국가를 부를 때 일어설 수 없다며 기립을 거부했다. |
◆ 산불로 잿더미가된 피해 현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총영사관 이기철 LA총영사가 25일(현지시각) 카혼패스 산불로 잿더미가된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직원 일동은 빅토밸리 한인회에 구호금을 전달했다. (사진=LA총영사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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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살해 후 승합차에 방치 40대 체포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편 자해시도 “아내 찔렀다” 자백 /전남 곡성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쯤 곡성군 겸면의 한 마을에서 아내에게 수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심모(4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 사진:> 전남 곡성경찰서 전경.(한국일보) ▷ *… 심씨는 지난 26일 밤부터 이날 오전 7시 30분 사이 아내 이모(38)씨의 목과 가슴을 흉기로 5∼6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이씨 명의의 승합차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에 사는 심씨 부부는 처가 방문을 위해 곡성에 왔으며 이들 부부가 보이지 않자 가족이 지난 26일 오후 7시쯤 경찰에 가출신고했다. 심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현장에서 1km가량 떨어진 마을의 한 주택에서 목과 배를 자해해 피를 흘린 채 집주인에 의해 발견됐다. 심씨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심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심씨의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태민 기자 |
◆ 남중생 제자와 성관계 동의했어도 성적 학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연인 사이인 중학생 제자와 동의 하에 성관계를 했더라도 성적 아동학대 행위에 해당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5단독 한지형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학원 강사 A(32·여)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 A씨는 지난해 10월 9∼25일 서울 영등포구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당시 중학교 2학년인 학원 제자 B(13)군과 4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서울의 한 학원에서 자신의 강의를 듣는 B군에게 “만나보자”며 교제를 제안했다. 둘은 집이 같은 방향이어서 학원을 마치고 인근 전철역까지 한 달간 동행하며 친해진 상태였다. A씨는 이후 B군에게 ‘같이 씻을까’ 등의 선정적이거나 성관계를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자신의 집에 놀러 올라고 불러 성관계도 했다. A씨와 그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성관계는 사귀는 과정에서 합의 하에 이뤄졌다”며 “성적 학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B군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A씨를 사랑하고 있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성관계 당시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다”고 진술했다. 한 판사는 “피해자가 성인에 가까운 신장을 가졌더라도 만 13세에 불과해 성적 가치관과 판단능력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성적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웠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의 성적 무지 등을 이용해 자신의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한 의도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판사는 이어 “일반인의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을 기준으로 볼 때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피고인의 행위는 성적 학대에 해당한다”며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아무런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환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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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사드철회 인간띠잇기'···성산포대 출발하는 행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27일 오후 7시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성산포대 앞에서 열린 '사드철회 평화실천 인간띠잇기' 행렬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성산포대를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성산포대~성주군청까지 2.6㎞ 구간을 행진한 뒤 군청에 집결, 촛불집회를 가졌다. |
◆ '보호받고 싶은 노동자'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열린 '대학청소·시설노동자 1차 전국공동행동' 참가 노동자들이 장미꽃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을 찾은 관광객이 서울 도심의 푸른 하늘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
◆ 도심 속 캠핑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27일 저녁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이 잔디에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문화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광장캠핑은 서울광장에서 일년에 단 하루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시민 문화체험으로 토크쇼 프로그램과 광장 시네마를 즐길 수 있다. |
◆ "포도 밟기 신나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28일 오전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열린 '2016 영동포도축제'를 찾은 관램객들이 포도밟기 행사에 참여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포도를 밟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
◆ 물총싸움 신나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지난 27일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8월 토요문화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펼친 '물총대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물총싸움을 즐기고 있다. (사진= 대전 중구청 제공) |
◆ 20회 제천 박달가요제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7일 오후 충북 제천시 화산동 의병광장에서 올해로 20회를 맞은 박달가요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
◆ 리우 장애인올림픽 성화 점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브라질리아=AP/뉴시스】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이 25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장애인 선수 요한손 나시멘토 선수의 성화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리우 장애인올림픽은 오는 9월 7일 개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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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무용 '화조풍월' 선보이는 참가자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24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 미국 LA 문화원과 이영남 한국전통무용원 주최로 열린 충무공의 승전무 '통영북춤'과 '통영칼춤'등 '유별로 본 우리 춤 시리즈 2'공연에 서명순, 장영미, 김정희, 구영순 참가자들이 '화조풍월'을 선보이고 있다. |
◆ 전통무용 '한량무'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24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 미국 LA 문화원과 이영남 한국전통무용원 주최로 열린 충무공의 승전무 '통영북춤'과 '통영칼춤'등 '유별로 본 우리 춤 시리즈 2'공연에 이그레이스, 이경자, 홍경희, 김모니카 참가자들이 '한량무'를 선보이고 있다. |
◆ 문경새재 숲속에서 오카리나와 요들송, 포크송까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재 배포를 불허합니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대구한국일보사 주최로 열린 ‘201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출연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 ‘오감만足 201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27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맨발의 향연을 펼쳤다.이날 행사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 가을의 문턱에서 울려 퍼진 ‘숲속 작은음악회’ 이날 낮 12시쯤 문경새재 2관문에서는 참가자들이 잔치국수와 육국수 등으로 허기를 달래는 가운데 ‘숲속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 사진:> 2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대구한국일보사 주최로 열린 ‘201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숲속 작은음악회'를 감상하고 있다. 이학무 객원기자/(한국일보) ▷ *… 봉사하는 트로트 가수 예영옥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전문 연주자 김준우, 요들송 가수 이소담, 성악가 김나영, 이태흠, 포크송 가수 우대하씨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준우씨는 참가자들의 환호에 앵콜곡 ‘숲의 댄스’를 들려줘 호응을 얻었다. 무대호응 최고상을 탄 김지민(7ㆍ대구 북구 태전동) 어린이는 “2관문까지 올라오기 힘들었지만 요들송 공연에 절로 신이 났다”며 “친구들에게 요들송 부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 “발바닥으로 황토 스탬프 찍어요” <△ 사진:>2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대구한국일보사 주최로 열린 ‘201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황토스탬프를 찍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한국일보) ○…문경새재 2관문 앞에 마련된 ‘황토스탬프’는 단연 참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편도 3.5㎞의 종점인 2관문 완주 기념으로 마련된 이 부스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재광 문경부시장도 맨발을 황토물감에 담궈 흰 종이에 스탬프를 찍는 등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물감이 마르기까지 스탬프 종이를 부스 안쪽과 2관문 입구에 전시,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맨발 걷기대회에 두 번째 참가한 김진아(38ㆍ여ㆍ구미시 인동동)씨는 “지난해 소원 팔찌에 이어 올해는 황토스탬프로 대회참가를 자축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어떤 추억을 쌓을 수 있을 지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고등학생도 발 건강이 최고 안동 경안여고 교사와 학생 30여명도 이날 대회에 참가, 문경 맨발페스티벌의 단골손님임을 증명했다.<△ 사진:>안동 경안여고 교사와 학생 30여명이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출발선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광원기자(한국일보) ○… 이들은 출발 1시간 전인 오전 9시30분쯤 출발선에 도착, 주최 측이 나눠준 풍선과 부채를 받아들고 출발을 기다렸다. 오색 풍선을 든 학생들의 웃음 소리와 환한 얼굴 덕분에 행사장의 열기가 한껏 고조됐고, 경안여고 학교전담경찰인 안동경찰서 이의혁 경사도 참가, 눈길을 끌었다.
김영학 경안여고 교장은 “안동도 도시화가 되면서 도로가 대부분 포장되고, 일을 하다보면 흙길을 걸을 기회가 거의 없다”며 “문경에서 국내 최고의 흙길을 걸어보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 만만하게 봤다 큰 코 다친 맨발투호 /문경새재 교귀정 앞에서 열린 맨발투호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의 비명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사진: 2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대구한국일보사 주최로 열린 ‘2016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맨발투호를 즐기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발등에 콩주머니를 얹고 다섯 걸음을 걸어가 항아리 안에 넣어야 하는데 두, 세발 걷다 콩주머니를 떨어뜨리기 일쑤였기 때문. 이 게임장 바로 옆 막걸리 시음장에서 한 잔 들이킨 어르신들은 대회 참가만으로 즐거운 비명과 웃음을 터뜨렸다. 대구에서 온 김민경(35ㆍ여)씨는 “콩주머니를 항아리에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엄청 쉽다고 생각했는데 세 번 모두 실패할 뻔 했다”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 게임”이라고 말했다.  ◇ 대구 권정학씨 ‘바램’ 불러 가수왕 등극 '도전! 나도 가수왕’은 노사연의 ‘바램’을 부른 권정학(55ㆍ여ㆍ대구 남구 대명동)씨가 차지했다. 대구의 신앙모임인 요나회 회원인 권씨는 지난해에도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에 참가했고, 올해는 마이크를 잡자마자 회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수왕으로 등극했다. <△ 사진:> 가수왕으로 뽑힌 권정학씨(한국일보)
○…예선 심사위원인 가수 정주리씨는 “권씨가 웬만한 가수 뺨 칠 정도로 노래를 잘 불렀다”며 “예선부터 높은 점수를 예상했는데 결국 가수왕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서울과 대구 의성 구미 등 전국 각지에서 35명이 참가, 따가운 문경 햇살 아래서 치열한 예선을 펼친 후 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노래자랑 대회는 매년 진행이 어려울 만큼 참가자들이 많이 몰려 지난해부터 단체참가자를 우선으로 사전 접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혜기자 /배유미기자/김광원기자/윤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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