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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디지털로만 존재하는 사진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사진 작품 한점이 100만 달러에 공개 매각된다. 1백만 유로에 팔린 유기농 감자 사진으로 유명한 세계적 사진작가 케빈 아보쉬가 이더리움 기반의 가상선물(Gift) 프로토콜인 기프토(GIFTO : GTO)와 협업해, 자신이 촬영한 장미 사진 작품 디지털 원본을 이더리움과 결합해 100만 달러에 매각해 기부하는 <포에버 로즈(Forever Ros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프토와 케빈 아보쉬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포에버 로즈>작품 구매자를 2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매각 수익금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무료 코딩 교육 민간 단체인 코더도조 재단 (CoderDojo Foundation)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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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크스서토니=AP/뉴시스】미 펜실베이니아주 푼크스서토니에서 2일 그라운드혹(마멋)의 날을 맞아 주민 대표가 날씨 예지력이 있다는 마멋 '필'을 들어보이고 있다. 매년 2월2일 겨울잠을 깨운 마멋이 제 그림자를 보는가 안 보는가에 따라 겨울이 끝날지 여부가 알려진다. 그림자를 보아 6주간 더 겨울이 계속될 것으로 예고됐다. 한국에서는 입춘이 2월5이고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은 3월5일 무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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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서 자는 토끼 화제, 네티즌들 엄마미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누워서 자는 토끼'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워서 자는 토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두 마리 토끼는 마룻바닥위에서 등을 대고 누운 채 앞다리와 뒷다리를 모두 들고 잠을 자는 모습.하지만 일반 토끼와 자는 모습이 사뭇 달라 네티즌들은 인형이지 않냐는 반응도 있다.누워서 자는 토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데 진짜가 아닌 것 같다", "마치 토끼 인형같다", "뒷다리가 너무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 외딴섬 서식지 개척 부비새 ‘나이젤’의 슬픈 러브스토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콘크리트로 만든 가짜 새와 사랑에 빠졌다가 숨진, 남태평양 외딴섬의 부비새 ‘나이젤’ 사연이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4일 워싱턴포스트와 가디언 등은 뉴질랜드 본섬에서 2.5㎞ 떨어진 마나섬에 살던 부비새 나이젤이 지난달 말 숨졌다고 전했다.나이젤 시체는 부비새 서식지 복원 사업 일환으로 이 섬에 설치된 부비새 모형들 속에서 발견됐다.△ 사진: 마나섬에 설치된 부비새 모형 곁을 지키는 나이젤(오른쪽)의 모습. 환경단체 ‘마나섬의 친구들’ 페이스북 캡처
○··· 나이젤은 2013년 이 곳으로 날아와 생활하기 시작했다. 40년전 훼손된 이 섬의 부비새 서식지 복원사업에 최초로 동참한 것이다. 나이젤은 80마리의 모형 중에서도 특히 한 마리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유사한 외형과 새소리 음향 탓인지 콘크리트로 만든 새 모형을 실제 이성으로 착각했다.돌아오는 답은 없었지만 나이젤은 4년 간 끊임없이 구애했다. ‘그녀’를 위해 나뭇가지를 모아 집을 지었고, 말을 걸었으며, 깃털을 손질해 줬다. 결국 죽을 때까지 그녀 곁을 떠나지 못했다. 섬 관리인으로 나이젤의 사체를 처음 발견한 크리스 벨은 “계속된 구애에도 반응이 없으니 이상했을 것”이라며 “그가 겪은 절망적인 상황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나이젤의 죽음은 복원사업이 성공하려던 시점에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음향 시설을 손 봤기 때문인지, 지난해 12월 부비새 세 마리가 마나섬으로 더 날아 들었다. 나이젤이 새 가족을 꾸릴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실패하고 만 셈이다. 벨은 “몇 년 더 살다가 짝도 찾고 새끼를 낳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며 “굉장한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시기에 그가 떠나서 이 일이 내게는 잘못된 ‘엔딩 스토리’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단체 ‘마나섬의 친구들’은 페이스북에 나이젤에게 헌납하는 시까지 올렸다. ‘너는 최선을 다했어. 우리는 네가 진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벨도 “나이젤은 서식지 개척자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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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들이 2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남서쪽 나왈파라시의 ‘독수리 식당’에서 소의 사체를 먹기 위해 싸우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이곳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독수리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독수리들이 먹이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Navesh Chitraka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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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독수리 한 마리가 3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숲에서 붉은여우를 먹고 있다. 자연보호운동가들은 검독수리가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냥 기간 동안 잡은 여우를 먹이로 준다. 검독수리는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Thomas Krumenacker
◇ 조홍섭의 생태뉴스룸 뇌진탕보다 최고 14배 충격 딱따구리의 ‘두드리기’ 뇌 손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새로운 이론 나와
◇ 딱따구리는 단단한 나무를 부리로 쪼아 구멍이나 소리를 낸다. 먹이를 잡고 둥지를 지으며 자신의 영역을 널리 알리는 데 꼭 필요한 행동이다. 그런데 나무를 두드리는 이런 행동에도 뇌가 멀쩡한 이유는 오랜 수수께끼였다.△ 사진: 딱따구리가 나무를 쫄 때 뇌는 중력가속도의 1400배에 이르는 충격을 입는다. 어떻게 뇌 손상을 입지 않는지는 오랜 수수께끼였다. 그런데도 2억5천만년 동안 무사히 산다. 비밀은 뭘까. 아를렌 코지올, 필드자연사박물관 제공
○··· 딱따구리는 초속 6~7m의 속도로 1초에 10~20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나무를 쪼는데, 이때 딱따구리는 사람에게 뇌진탕을 일으키는 것보다 최고 14배의 충격을 받는다.이런 박치기를 하루 1만2000번이나 할 수 있는 이유로 뇌의 크기와 배치가 충격을 최소화하게 돼 있고, 두개골을 안전띠처럼 감싼 기다란 목뿔뼈와 두개골 뼈의 스펀지 구조가 충격을 완화한다는 등의 가설이 나왔다. 최근에는 딱따구리의 부리 길이가 위아래가 다른 짝짝이여서 충격을 이긴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수수께끼는 아직 안 풀렸지만 딱따구리의 두뇌 구조를 응용해 충격을 완화하는 헬멧 등 스포츠용품이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전혀 다른 차원의 가설이 병리학자로부터 나왔다.미국 보스턴의대 연구자들은 3일 딱따구리의 뇌에서 뇌 손상의 징표가 되는 단백질이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 대학 피터 커밍스 교수는 “딱따구리가 쪼아대도 뇌 손상을 입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다양한 스포츠용품이 개발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새의 뇌에 손상이 생겼는지는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았다”고 필드자연사박물관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 박물관의 알코올 속에 보관된 딱따구리의 액침 표본에서 두뇌를 구해 검사했다. 그 결과 사람에게 뇌 손상의 신호로 간주하는 타우 단백질이 축적된 것을 발견했다. 뇌에서 신경세포끼리 연결하는 전화선이 축삭돌기라면, 타우 단백질은 전화선을 감싸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뇌가 손상되면 이 단백질이 쌓여 신경 기능이 단절된다.
◇ 문제는 과연 딱따구리의 뇌에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타우의 축적을 뇌 손상의 증거로 볼 수 있겠냐는 것이다. 딱따구리는 2억5000만년 전부터 나무를 두드려왔다. △ 사진: 미국 필드자연사박물관에 보관된 각종 딱따구리의 액침 표본. 연구자들은 1960년대에 채집된 표본을 이번 연구에 썼다. 필드자연사박물관 제공
○··· 뇌에 해롭다면 그런 행동이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 커밍스 교수는 “타우 단백질이 딱따구리에서는 병을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뇌를 보호하는 쪽으로 적응했을 수 있다”며 “이를 사람의 퇴행성 뇌신경 질환에 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DOI는 디지털 논문 고유식별자입니다. 해당 논문을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조홍섭 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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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방문객들이 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몰오브더에미리츠(Mall of the Emirates)의 실내 산악 스키 공원 ‘스키 두바이’를 방문해 킹펭귄들을 구경하고 있다. 스키 두바이 측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시월드 샌안토니오에서 젠투펭귄과 킹펭귄 각각 5마리를 데려와 기르고 있다. 이곳은 영하 1∼2도로 유지되며 눈으로 덮여 있다. /Mohamed al-Sayagh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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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조련사가 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몰오브더에미리츠(Mall of the Emirates)의 실내 산악 스키 공원 ‘스키 두바이’에서 킹펭귄과 장난을 치고 있다. 스키 두바이 측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시월드 샌안토니오에서 젠투펭귄과 킹펭귄 각각 5마리를 데려와 기르고 있다. 이곳은 영하 1∼2도로 유지되며 눈으로 덮여 있다. /Mohamed al-Sayagh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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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서 동남아시아에 걸친 열대림에는 두 종의 거대한 뱀이 산다. 킹코브라와 그물무늬비단뱀이 그들이다. 크고 카리스마 있는 이 뱀은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둘이 서로 얽혀 죽어있는 것은 흔치 않은 모습이다.미국의 온라인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임구르’에 2일 오른 사진을 보면, 그물무늬비단뱀이 킹코브라에 목을 물려 죽어있다.<△ 사진:> 그물무늬비단뱀의 목을 문 킹코브라가 비단뱀의 강력한 조르기로 죽은 채 몸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비단뱀도 코브라의 독으로 죽은 상태이다. 임구르 제공.
○··· 그러나 코브라 또한 비단뱀의 강력한 조르기로 숨이 끊어졌다. 주변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널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인가 근처 도랑에서 치명적 싸움이 벌어졌을 것이다.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프랭크 버브링크 미국 자연사박물관 파충류 학예사는 ‘라이브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브라가 비단뱀을 먼저 공격했다 역습을 당해 둘 다 죽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킹코브라는 주로 뱀을 잡아먹고 살며, 어린 비단뱀도 먹이 목록에 올라 있다.
버브링크는 “코브라가 독을 주입한 뒤 비단뱀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너무 가까이 다가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킹코브라는 길이가 3∼4m에 이르러 독사 중 가장 길다. 치명적인 신경독으로 주로 구렁이를 잡아먹는데, 물린 지 30분 안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 독성이 매우 강해 킹코브라에 물린 코끼리가 몇 시간 안에 죽은 일도 있다. 그물무늬비단뱀은 가장 크고 무거운 뱀으로 길이 6.5m 무게 75㎏에 이른다. 독은 없지만 강력한 조르기로 포유류나 조류의 호흡과 혈액순환을 막아 죽인다.조홍섭 기자
◇ 이혜원 기자 = (...) 상당 수의 유기된 고양이들이 차에 치여 죽은 채 발견되는 중국에서 고양이가 구조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충칭경제신문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사는 한 노인은 지난 2016년 2월 10m 상공에 있는 고가 고속도로에서 아기 울음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곳까지 찾아갔다.
○··· 서울=뉴시스】그곳에는 아기가 아닌 고양이가 있었다. 이 노인은 매일같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며 돌보았다. 고양이를 꺼내주고 싶었지만 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을 쳤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그렇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다 고양이는 지난달 31일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단체는 우리 안에 먹이를 놓아두고 고양이를 유인했다.
고양이가 어떻게 10m 상공의 고가 고속도로 위에 갇히게 됐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주인이 버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단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주인들이 고양이를 고속도로에 유기하고 있으며, 고양이들의 대부분은 지나가는 차에 치여 죽은 채 발견된다. jae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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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너무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방화를 저지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3일 오후 8시51분쯤 강동구 다가구주택 반지하에서 이웃집 출입문을 부순 뒤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65)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웃집 고양이가 너무 시끄럽게 한다”며 옆집 출입문 유리를 깬 뒤 이불을 집어넣고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다행히도 화재를 지른 당시에 이웃집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고양이도 불이 나자 놀라 집 밖으로 도망쳐 피해를 입지 않았다. 다만 건물 내부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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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라오스로 밀매되던 중 구출된 레드판다[AFP=연합뉴스](방콕=연합뉴스)
◇ 김상훈 특파원 = 멸종위기의 희귀동물인 레드판다가 무려 여섯마리나 중국에서 라오스를 통해 밀매되던 도중 구출됐다고 AFP통신이 7일 보도됐다.
◇ 프리 더 베어스의 동남아 지역본부의 로드 마빈 이사는 "라오스에서 레드판다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주 드문 밀매 적발 사례"라며 "이들은 아마도 개인 소유의 동물원이나 이색 애완동물 거래를 위해 밀매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 그는 이어 "비록 3마리가 죽었지만, 나머지는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거쳐 더 큰 우리로 옮겨졌다"고 덧붙였다.레드판다 네트워크 네팔 사무소의 앙 푸리 셰르파 이사는 "레드판다는 네팔과 부탄, 인도, 중국, 미얀마 등지의 깊은 대나무숲 이외의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종으로 태국이 최종 목적지였을 것"이라며 "관련국들이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프리 더 베어스는 보호구역에 보내진 레드판다들이 건강을 회복할 경우 자연상태로 되돌려 보낼지 아니면 보호구역에 둘지를 검토하고 있다.한편, 중국과 미얀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과 국경을 맞댄 라오스는 인근 국가에서 잡힌 야생동물의 주요 밀매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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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 뒤자르댕과 애견 어기가 3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레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티스트(The Artist)’출연 배우들을 위한 파티 ‘메이드 인 할리우드(Made in Hollywood)’에 앞서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Mario Anzuoni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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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티스트(The Artist)’ 출연 애견 ‘어기’가 3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레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티스트’출연 배우들을 위한 파티 ‘메이드 인 할리우드(Made in Hollywood)’ 포토월에 앉아 있다./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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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성이 26일(현지 시간) 체코 데슈트네 프 오를리츠키흐 호라흐(Dsetne v Orlickkych horach)에서 열린 세디바츠쿠프(Sedivackuv) 썰매견 경주에 출전한 썰매견을 안고 있다. /Petr Jose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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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26일(현지 시간) 폭설이 내린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의 길거리에서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 영화 ‘아티스트(The Artist)’에 출연한 강아지 우기(Uggie)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 레드카펫 위에 앉아있다. /Mario Anzuon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6일(현지 시간) 체코 오를리츠케 산맥에서 열린 세디바츠쿠프(Sedivackuv) 개 썰매 경주에 출전한 개들이 헐떡이며 언덕을 오르고 있다. /Petr Josek ⓒ로이터,
◇ 한 성직자가 산 안톤(동물의 수호 성인)의 날인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산 안톤 교회에서 발레 복을 입힌 한 애완견에게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 /Susana Vera ⓒ로이터,
◇ 유기 견 한 마리가 12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의 유기견 보관소 철창에 갇혀 애처롭게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루마니아는 유기견들의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다. /Bogdan Cristel ⓒ로이터,
◇ 한 여자가 14일(현지 시간)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Ljubljana)에서 열린 애완견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신의 애완견을 빗질하고 있다. /Srdjan Zivulovic ⓒ로이터,
◇ 애완견 한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국회 인근에서 열린 동물보호시위 현장에 앉아 있다. 시위자들은 앞으로 열릴 유로 2012 축구 경기를 위해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는것에 대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Gleb Garanich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완견 한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국회 인근에서 열린 동물보호시위 플래카드 옆에 서 있다.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는것에 대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Gleb Garanich ⓒ로이터,
◇ 썰매견들이 22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동쪽으로 106km 떨어진 갈야테토(Galyateto)에서 개 썰매 경주의 시작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Bernadett Szab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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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현지 시간) 미국 어류 및 야생 동·식물 보호국에서 받은 캐나다스라소니의 사진. 아이다호주(州) 야생 동·식물 보호국은 이날 캐나다스라소니가 아이다호에 위치한 샐먼-샬리 국유림에서 발견됐다고 보고했다. 캐나다스라소니가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15년도 더 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 영원히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가능한 이야기 같지만, 현대 과학자들이 얼마 전 '늙지 않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해 화제가 됐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생명공학 회사인 칼리코가 인터넷 국제 학술지 '이라이프(eLife)' 최신호에 "벌거숭이두더지쥐〈사진〉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는 동물"이라고 발표한 거예요.
◇ 벌거숭이두더지쥐(Naked mole-rat)는 아프리카에 사는 몸길이 8㎝의 땅속 동물로, 이름처럼 몸에 털이 거의 없어요. 쭈글쭈글한 피부에 생김새가 볼품없지만 노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는 인기 최고 동물이랍니다. 수명이 32년으로 같은 몸집의 쥐보다 10배나 오래 사는데, 사람으로 치면 800살 이상 사는 것이라고 해요. 암이나 다른 병에도 잘 걸리지 않고 통증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데다, 산소가 없어도 20여 분을 견딜 수 있는 신기한 재주가 있어요.
○···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포유류이지만, 그중에서 거의 유일한 변온(變溫·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없어서 바깥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것) 동물이에요. 그런데 피부에 땀샘이나 피하지방이 없어 더위와 추위에 모두 약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일정한 땅속에서만 살지요. 덕분에 눈과 귀가 깨알만큼 작고 시력도 좋지 않아요. 대신 입가에 고양이처럼 여러 개 길게 삐친 털이 예민한 더듬이 역할을 해요. 다리가 가늘고 짧은 편이라 싸움하거나 도망치는 데도 별 능력이 없어요.벌거숭이두더지쥐는 뉴트리아(늪너구리)처럼 앞니가 두 개 길게 삐져나와 있고 주둥이가 뭉툭해요. 입술이 이빨 뒤쪽에 있어 앞니로 굴을 팔 때도 흙이 입안에 들어가지 않아요. 반면 온몸에 털이 있고 주둥이가 긴 두더지는 튀어나온 앞니가 없어서 길고 억센 발톱으로 땅굴을 파요. 두더지는 지렁이와 벌레 등을 먹지만 벌거숭이두더지쥐는 나무뿌리를 갉아먹고 살아요.
벌거숭이두더지쥐는 번식을 맡은 여왕 한 마리를 중심으로 일과 싸움을 도맡는 개체와 새끼까지 수십 마리가 한집에 모여 살아요. 보통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생쥐 정도 크기로 몸무게가 40g이 안 되지만, 여왕은 그 두 배인 80g까지 나가지요. 여왕이 죽으면 다른 암컷 중 한 마리가 체중이 두 배 늘어나며 번식을 도맡는 여왕으로 살아가요. 그래서 벌거숭이두더지쥐가 사는 땅굴은 개미굴처럼 복잡한 구조랍니다.곤충 중에선 땅속 나무뿌리에서 굼벵이로 10년이나 사는 매미가 대표적 장수(長壽)족이에요. 벌거숭이두더지쥐나 굼벵이나 땅속에서 웅크리고 느리게 살아가는 방식이 무병장수를 도왔을지도 몰라요. 동물은 대부분 햇살(빛)과 산소를 소비하면서 짧지만 활기찬 삶을 살거든요. 죽기 전까지 거의 병에 걸리지도 않고 컴컴한 곳에서 살아가는 벌거숭이두더지쥐에게 인류는 어떤 불로(不老)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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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서 7일(현지시간) ' 2018 싱가포르 국제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의 E-190 E2 상업용 항공기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개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테라피 독(therapy dog)이라고 일컫는 심리치료견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심리치료견은 불리불안,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환자나 수술을 앞둔 사람처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 큰 사고로 트라우마를 앓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달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지난 2012년 20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미국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듬해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테러 피해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 것도 심리치료견이라고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심리치료견을 ‘개의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미국에서 심리치료견은 앞서 소개해드렸던 인명구조견과 달리 직업이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의 반려견을 교육해 학교, 병원, 양로원으로 함께 자원활동을 가는 개념인 거죠.
직업은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심리치료견도 자격증을 받아야 해요. 미국 켄넬클럽의 허가를 받은 단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고 합니다.‘쓰담쓰담의 마법’을 퍼뜨리는 심리치료견. 보호자 아닌 사람들에게도 기꺼이 제 마음을 내어주는 이들에게 더욱 고마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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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폭발물 탐지 등 테러지원임무를 맡은 군견이 탈영했다가 10시간 만에 붙잡혔다.
○··· 5일 육군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 강원 평창군 대화면 주둔지에서 탈영한 리트리버(수컷·6)를 약 10시간만인 오후 6시20분쯤 인근 마을에서 붙잡았다. 군은 군견이 탈영했다는 사실을 인지한 직후 마을방송과 주민신고망을 통해 이 사실을 전파했다.
그리고 군 병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군견은 탈영지에서 약 1.5km 떨어진 평창군 대화면 하안리에서 한 주민에게 발견됐다. 훈련돤 군견은 주민의 지시에 순순히 따라 쉽게 축사에 묶어두고 군부대에 신고했다. 재산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탈영을 시도한 군견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군견의 교관이 재이탈 가능성 여부를 따지게 된다. 다시 탈영을 시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임무교체를 단행한다. 만약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본 임무로 복귀한다.
○···
탈영을 시도한 군견은 7일 이내에 잡히거나 복귀한다면 처벌이나 교육을 받진 않는다. 다만 7일이 지나면 실종된 것으로 본다.
한편 JTBC 뉴스룸 비하인드에서 ‘군견 탈영 사건’을 다루던 중 손석희 앵커는 박성태 기자를 향해 “(군견이) 왜 탈영을 했느냐”고 물었다. 박 기자는 “(그 이유는)본인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아서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 폭발물 탐지 지원 리트리버 수컷 1마리 오전 ‘주둔지 이탈’ 했으나 오후에 발견 항공 정찰 및 병력 동원 수색 작업 벌여
◇ 폭발물 탐지 등을 위해 평창 겨울올림픽 지원에 파견된 군견 1마리가 부대를 이탈했다가 약 10시간 만에 잡혔다고 육군이 밝혔다.육군은 5일 오후 자료를 내어 “오늘 주둔지를 이탈한 군견을 오후 6시20분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인근에서 발견해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군견 이탈에 따른 민간피해는 현재 확인된 바 없으며 군견의 건강상태도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 앞서 육군은 “오늘 오전 8시30분께 강원도 평창군 소재 부대 주둔지에서 평창올림픽을 지원하던 군견이 이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탈영 군견’은 ‘검정 리트리버’ 종 수컷 1마리이다. 군 당국은 평창군 대화면 일대에서 군견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항공 정찰과 함께 병력 동원 수색 작업을 벌였다. 육군은 “사라진 리트리버가 공격성은 없으나 주민 안전 차원에서 마을 방송과 주민 신고망을 통해 관련 사항을 전파했다”며 발견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이탈한 군견과 같은 품종의 다른 군견. 육군 제공 박병수 선임기자
○··· 군 당국은 평창올림픽에 말리노이즈, 셰퍼드, 리트리버 등 군견 20여 마리를 지원했다. 말리노이즈와 셰퍼드는 대담하고 공격적이며 기동력이 뛰어나 추적·정찰 임무를 맡고, 온순하고 후각과 집중력이 좋은 리트리버는 폭발물 탐지 임무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군견은 산길 1㎞를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고, 후각 능력이 사람의 200만∼300만배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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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3개월 된 새끼 아모이호랑이가 3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필리포리스 인근 라오후 밸리 자연보호구역에서 어미 옆에 앉아 있다. 이곳에서는 호랑이들이 인간의 도움 없이 야생에서 태어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세이브 차이나스 타이거스(Save China`s Tigers)’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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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3개월 된 새끼 아모이호랑이가 3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필리포리스 인근 라오후 밸리 자연보호구역에서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호랑이들이 인간의 도움 없이 야생에서 태어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세이브 차이나스 타이거스(Save China`s Tigers)’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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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원 관리인이 1월 31일 인도네시아 자바의 타만 사트와 주룩(Taman Satwa Jurug)에서 마취시킨 수컷 아프리카사자 ‘오니(Oni)’의 입을 묶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오니는 이날 우리를 탈출해 낙타를 공격해 숨지게 한 뒤 붙잡혔다. /Andry Prasetyo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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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원 관리인들이 1월 31일 인도네시아 자바의 타만 사트와 주룩(Taman Satwa Jurug)에서 사자의 공격을 받고 숨진 낙타의 시체를 살펴보고 있다. 수컷 아프리카사자 ‘오니(Oni)’는 이날 우리를 탈출해 낙타를 공격해 숨지게 한 뒤 붙잡혔다. /Andry Prasetyo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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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sun the giraffe, left, strokes Heungnyong, her 17th calf at Everland Zootopia Animal Wonder World in Yongin, Gyeonggi Province. According to the zoo, the 26-year-old giraffe delivered a calf on Jan. 12,
○··· tying the record for the largest number of offspring by a giraffe with Lamba, a giraffe that lived in Paris Zoo in France from. Having given birth to her first calf in Jangsun has given birth to 17 babies, including twins, and has been formally registered with the International Species Information System, a non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collecting zoo and aquarium data.(Newsis News)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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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집으로 이사와 너무 신난 기린이 그만 발을 헛디뎌 얼굴로 추락했다.
○···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온 기린들”이라며 남아프리카 내륙 보츠와나 국경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새 집으로 이사와 너무 신난 기린이 그만 발을 헛디뎌 얼굴로 추락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온 기린들”이라며 남아프리카 내륙 보츠와나 국경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 오랜 시간 트레일러에 갇혀 있었던 기린이 새로운 환경에 흥분해 바닥에 설치된 철제판을 보지 못하고 그만 다리를 헛딛고 말았다.
○··· 당황한 기린은 다리를 휘져으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녀석이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모래먼지가 올라온다.특히 녀석이 다시 균형을 잡고 일어서는 순간 뒤따라 내려온 동료가 다시 치고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다행히 넘어진 기린은 스스로 몸을 일으킨 뒤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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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160km 떨어진 사막에서는 해마다 ‘낙타 미모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 대회는 원래 사막의 유목민인 베두인족을 상징하는 낙타를 기념하기 위해 2000년부터 열린 대회라고 합니다.
○··· 이 대회엔 매년 3만여 마리가 참가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데요. 상금이 꽤 많다고 합니다. 이 대회의 상금은 총 5,7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611억원이라는 거액인데요. 아랍에미리트 매체에 따르면 몇몇 행사 참가자들은 낙타를 크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 윗입술, 아랫입술, 코, 심지어 턱에도 보톡스 시술을 한다고 합니다. 시술을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과열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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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국경수비대원들이 24일 뉴델리에서 ‘비팅 더 리트리트(Beating the Retreat)’ 리허설을 하고 있다. 비팅 더 리트리트는 공화국의 날(1월 26일) 기념 행사의 공식 종료를 알리는 의식으로 매년 1월 29일에 열린다. /Parivartan Sharma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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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 선수들이 1일(현지 시간) 카타르 북부 알 코르 코르니체에서 열린 투어 오브 카타르 사이클대회 1구간 경기 시작 전 대기하고 있다. 왼쪽은 전용 트랙 위에 서 있는 낙타들의 모습. /Mohammed Dabbou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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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농부가 31일(현지 시간) 멕시코 동북부 노에보 레온 주(州·Nuevo Leon) 푸에르토 그란데(Puerto Grande)의 한 마을에서 말을 타고 있다. 멕시코 북부 지역은 70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Daniel Becerri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