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 Img From:daum.net …» 12월엔
시인/杜宇 원영애
나의 12월엔
하얀 눈 내리겠지
첫사랑 같은 설렘 위에
작은 새 다녀갔다고
발자국 남겠지
나의 마음 밭에
눈물은
흔적조차 녹아내리고
햇솜 같은 사랑
발자국 새겨놓겠지
나의 12월엔
바람도 지나가겠지
눈 쌓인 길엔
그림자도 손잡고 가겠지.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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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억원에 출품된 김환기 '항아리와 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30억원에 출품된 김환기 '항아리와 시'. 좌측에 그림을 그려 넣고 우측에는 서정주 (1915~2000) 의 시 '기도 1( 祈禱 壹)'를 읊은 것으로 전통 시서화 (詩書畵 )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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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감 더해주는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 가동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옆 아쿠아 아트 육교 워터스크린이 가동되고 있다. 아쿠아아트 육교는 폭3.2m, 길이 50m, 높이 6.3m 규모의 인공폭포로 하루에 2시간씩 3회에 걸쳐 가동된다. |
◆ 서초 아쿠이아트 육교 인공폭포 가동 시작
등록: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 인공폭포가 가동을 시작 ,운형 유리판 위로 봄을 알리는 물이 시원 하게 떨어지고 있다. 서초구는 이날부터 10월까지 하루 2시간씩 3회에 걸쳐 도심속 폭포 워터스크린을 가동한다.신상순 선임기자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 인공폭포가 가동을 시작 ,운형 유리판 위로 봄을 알리는 물이 시원 하게 떨어지고 있다. 서초구는 이날부터 10월까지 하루 2시간씩 3회에 걸쳐 도심속 폭포 워터스크린을 가동한다.신상순 선임기자등록: |
◆ 제56회 진해 군항제 4월1일 개막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국내 최대의 봄 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전역에서 개최된다. 29일 진해 경화역(폐역)을 찾은 상춘객들이 철로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운전시 싱크홀 요 주의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0일 오전 8시 41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호텔 인근 횡단보도에 길이 1m, 폭 0.8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돼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2018.03.30.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 ‘긴급 협조 요청’, 비닐은 종량제 봉투에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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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 비닐과 컵라면 용기는 분리수거가 되지 않으니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라는 긴급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는 4월 3일 부터는 별도로 폐비닐을 수거 해 가지 않으니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라는 것이다.
이는 세계 최대 폐기물 수입국인 중국이 환경오염을 이유로 폐기물 24종류의 수입을 중단 하자 폐비닐과 스티로폼 등을 수출해 온 서울과 수도권의 재활용업체들이 비닐 수거를 거부한 데 따른 것이다. 2018.03.30 신상순 선임기자 |
◆ 쓰레기봉투에 바코드···경기도, 전국 최초로 배출표기제 운영 ◇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생활폐기물 배출표기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출표기제는 쓰레기봉투에 바코드를 표시, 배출자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 도는 상가 지역에서 나오는 쓰레기양이 공동·단독주택 지역보다 상가 지역에서 나오는 쓰레기양이 많아 이를 줄이기 위해 배출표기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오는 5월부터 안산 중앙동 상업지역 상점 300여곳, 포천시 고모리 일대 상점 100여곳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들 상점은 쓰레기를 버릴 때 배출자 정보가 담긴 바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도는 안산시, 포천시에 각각 1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범운영 지역 주민은 사업비의 30% 이내에서 원하는 사항을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이들 지역의 운영 상황을 지켜본 뒤 배출표기제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상가 지역의 배출표기제 시행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 수거 등 환경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sk@newsis.com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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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16년만에 최대 순익…70%는 '정부 곳간'에 ◇ 한은 당기순이익, 3조9640억…전년比 5861억 증가 '초저금리' 덕분에 통화관리비용 크게 줄어든 영향 순익 중 2조7333억, 정부 세입으로…나머지는 적립 ◇ 조현아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해 16년 만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순익의 70%는 정부 곳간에 세입으로 납입된다.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세후)은 3조9640억원으로 전년(3조3779억원)보다 5861억원 증가했다.
○··· 4조2000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지난 2001년에 이어 16년 만에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한은의 순이익은 2010년 이후부터 꾸준히 3조원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3년 2조669억원으로 내려앉았고, 2014년 1조원대로 쪼그라들기도 했다. 이후 2015년 2조7156억원, 2016년 3조3779억원으로 다시 3조원대로 회복했다. 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지난 2016년 금리가 연 1.25%로 내려간 이후 지난해 11월 금리인상 전까지 사상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통화관리비용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
한은의 수익은 대체로 외화자산 운용 등 유가증권 이자에서 거둬들이고, 비용은 주로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한다.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통안증권을 발행하면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데, 저금리 덕분에 이 비용이 크게 줄었다. 한은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지난해 통안증권이자는 2조5800억원으로 1년 전(3조600억원)보다 4800억원 감소했다. (...) 지난해 법인세 등으로는 1조3441억원을 냈다. 1년 전 납부한 법인세는 1조657억원이었다. 한은의 순이익 중 30%인 1조1892억원은 한은법에 따라 법정적립금으로 쌓인다. 한은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을 위해 415억원도 임의적립금으로 남겨뒀다. 순익의 약 70%에 달하는 나머지 2조7333억원은 정부 세입으로 처리했다. hacho@newsis.com |
◆ 금호타이어 관련 정부 호소문 발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호타이어 현안 관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 이동걸 산업은행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사진 하: 김동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호타이어 현안 관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퇴장하고 있다. |
◆ 아이폰 고객 63,767명 집단손배소송 제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법무법인 한누리 조계창 변호사가 아이폰 고객 63,767명을 대리하여 애플본사 및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
◆ 팀 쿡 "애플은 고객 정보로 돈벌지 않아"…페이스북 저격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개인 정보 유출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페이스북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 안호균 기자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쿡 CEO는 오는 4월 6일 방송되는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도 고객(정보)을 이용해 돈을 벌고자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 사진: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와 조너선 아이브 최고 디자인 책임자가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캠퍼스에서 신제품 아이폰 X를 써보고 있다.
○··· 쿡 CEO는 "사생활은 기본권이자 시민적 자유의 영역"이라며 "우리는 당신의 사생활을 거래의 대상으로 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객의 개인정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모델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셈이다.쿡 CEO는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이번 상황이 너무 엄중하기 때문에 아마도 잘 만들어진 규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당신이 수년간 검색한 내역, 당신이 접촉한 사람들, 당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당신 삶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는 능력은 내 관점에서 볼 때 존재해선 안된다"며 기업들의 개인 데이터 활용에 제한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쿡 CEO는 애플이 해외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의 주장도 반박했다.그는 "(아이폰이 해외에서 조립되고 있지만) 우리는 미국 전역에 장비와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며 "우리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치적 압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ahk@newsis.com |
◆ '2018 뉴욕 국제 오토 쇼' 남자들의 로망 슈퍼카 총출동 ◇ '2018 뉴욕국제오토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9일(현지시간) 맨해튼 제이콥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뉴욕 국제 오토 쇼'에서 2019 Chevrolet Corvette Convertible가 전시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 맨해튼 제이콥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뉴욕 국제 오토쇼에는 현대ㆍ기아차를 비롯해 도요타, 아큐라, 머세이디스 벤츠, 스바루, 캐딜락, 링컨 등 전세계 30여 개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해 2019년형 신형 모델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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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뒤집어쓴 채 실종된 언니 찾아요” 동생의 호소 ◇ 보라색 천을 온몸에 뒤집어쓴 여성. CCTV에 찍힌 거리를 걷는 이 여성의 모습을 본다면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나 20대인 여성은 현재 실종 상태이고, 가족이 애타고 찾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 부산에서 실종된 언니를 찾는다는 동생의 절절한 호소가 인터넷에 올라와 안타까움을 샀다. 동생은 언니가 수상쩍은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이유에 대해서 “마음의 병이 있어서 그런다”고 했다.
○··· 동생 A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페이지 ‘서면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에 1995년생 친언니를 찾고 있다며 실종 당시 언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은 보라색으로 된 이불 같은 천을 뒤집어썼다. 이 천은 거의 발끝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었다. 푸른색 계열의 양말을 신은 여성은 신발을 신지도 않고 거리를 배회하는 듯 보였다.
◇ 동생 A씨는 경찰에 신고하는 등 백방으로 언니를 찾고 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면서 네티즌의 제보를 부탁했다.
○··· A씨는 “27일 부산 오후 4시에 나간 저희 언니가 돌아오지 않았다”면서 “현금도 카드도 핸드폰도 아무것도 안 챙기고 간 터라 집 주변에 있겠거니 해서 이틀 동안이나 찾아다녔지만 없었다”고 적었다. “경찰서에 신고하고 수배도 했는데 소식은 없고 SNS의 힘을 빌려서 찾아보기 시작했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 부산 부전동에서 봤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면서 부산 전 지역의 시민들이 비슷한 인상착의의 여성을 본다면 지나치지 말고 제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A씨가 밝힌 친언니의 실종 당시 인상착의는 다음과 같다.
○··· -164㎝, 51㎏ 정도 마른 체형.-약간 갈색 머리에 가슴까지 오는 긴 머리 -쌍꺼풀 있고 고양이상에 금테 안경을 끼고 있음 -연회색 니트에 청바지, 파란 양말 착용. -회색 얇은 롱패딩에 보라 체크 에코백 (사진 참고) 비슷한 여성을 보신 분은 동생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522083806) 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서면 대신 전해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insteadSeoMyeon)로 제보하면 된다.신은정 기자 sej@kmib.co.kr |
◆ 아주대 장례식장에 마련된 안점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빈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30일 오후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장례식장에 안 할머니의 영정사진이 놓여있다.
1928년에 태어나 14세가 되던 해에 강제 연행돼 고초를 겪은 뒤 최근까지 평화인권 활동가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섰던 안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 등록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29명으로 줄었다.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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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북핵 해법은 일괄타결 후 단계적 실천” ◇ 정상간 큰 틀 합의후 검증ㆍ폐기 순차적으로” “리비아식 핵 해법, 북한 적용은 불가능”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청와대와 정부의 북핵 해법은 일괄타결 후 단계적 실천으로 요약된다. 핵 폐기부터 먼저 하라는 리비아식 해법과는 차이가 있다.4월 말부터 이어지는 남북ㆍ북미 정상 간 담판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큰 줄기를 잡은 뒤 핵 폐기 수순으로 돌입한다는 계산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한한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접견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북핵 문제가 25년째인데 TV 코드를 뽑으면 TV가 꺼지듯 일괄타결을 선언하면 비핵화가 다 끝나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검증과 핵 폐기 과정은 순차적으로, 단계적으로 밟아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세하게 잘라서 조금씩 밟아갔던 게 지난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두 정상 간 선언을 함으로써 큰 뚜껑을 씌우고 그 다음부터 실무적으로 해나갈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과거 북핵 협상 패턴은 핵 동결과 대북제재 완화 및 보상, 이후 핵 폐기 단계에 맞춘 추가 보상 등 점층적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추가 제재 같은 돌발변수나 각국의 변심 등으로 보상이나 폐기 과정이 지연되다 결국 합의가 이행되지 못하기 일쑤였다.
북핵 6자회담을 통한 2005년 9ㆍ19 공동성명 합의 직후 미 재무부의 방코델타아시아(BDA) 추가 제재로 합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던 경우가 대표적이다. 2007년 다시 9ㆍ19 성명의 이행 조치인 2ㆍ13 합의가 이뤄졌지만 이마저도 한국의 정권 교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와병 등으로 진전이 없었다.또 ‘선(先) 핵 폐기 후(後) 보상’이라는 리비아식 핵 해법은 북한이 무장해제, 항복선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수용될 가능성이 낮다. 이런 식의 협상 뒤 리비아 카다피 정권이 무너졌다는 게 북한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도 “리비아식은 지금 북한에선 적용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이런 교훈과 사정 때문에 문재인 정부는 남ㆍ북ㆍ미 정상의 비핵화 합의를 큰 얼개로 핵 폐기 실무 협상을 이어가는 ‘탑 다운(Top-down)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원칙적인 비핵화와 핵 폐기 확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관련 선언 등을 하고 5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를 재확인한 뒤 남ㆍ북ㆍ미 혹은 남ㆍ북ㆍ미ㆍ중 정상이 교차 보장하는 방식이 유력해 보인다. 이후에는 핵 폐기 절차에 들어가 실무적인 협상이 단계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청와대는 이 과정에서 중재자 혹은 핵심 플레이어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도 29일 남북 고위급 회담 당시 (남북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다루자고 한) 비핵화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전혀 이의를 달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상원 기자 |
◆ 민주당, 정부 개헌안 높은 지지율에 공세... 한국당, 권력구조 문제로 방어진지 구축 ◇ 국회 차원의 개헌안 합의를 위한 본격 협상을 앞두고 여야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정부 개헌안에 대한 높은 지지 여론을 배경으로 공세적 태세로 전환하는 모양새다.자유한국당은 권력구조 개편 문제로 전선을 좁혀 방어 진지를 구축하는 전략으로 선회하는 기류다. ◇ 민주당 지도부는 30일 일제히 한국당 등 보수 야권이 ‘변형된 의원내각제’ ‘유사 내각제’로의 개헌을 위해 꼼수를 쓰고 있다며 한국당 때리기에 나섰다. 개헌 정국의 쟁점이 대통령제냐 내각제냐의 선택으로 좁혀진다면 여론전에서 승산이 커진다는 계산이 깔렸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3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총리 국회에서의 선출, 또는 추천 주장은 대통령 직선제를 폐기하고 변형된 의원내각제를 하자는 것”이라며 “국회는 국민을 대신해 개헌안을 만들 뿐,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야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한국당이 대통령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분산시키는 조항들은 애써 무시하고, 연임제 도입을 문제 삼는 것은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하는 자신들의 유사 내각제를 관철시키려는 꼼수”라고 정면 비판했다.국회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은 만큼 야당이 국회에 권력을 집중하려는 시도를 노골화 할수록 국민적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게 민주당의 판단이다.
◇ 정부 개헌안에 대한 긍정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민주당이 공세적 태세로 전환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좋게 본다’는 의견은 55%로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24%)의 두 배를 넘었다. 개헌 국민투표 시기에 대해서도 ‘6·13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라는 응답이 47%로 나타났다.한국당은 개헌 정국의 쟁점을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으로 좁히는 모양새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 국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선거구제 개편 문제를 본격적으로 쟁점화하는 것도 국회 선출 책임총리제 관철을 위한 명분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분권형 대통령제ㆍ책임총리제를 통해 이번 개헌에 부여된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반드시 종식시키겠다”며 “이와 같은 권력구조와 정부형태에 부합하는 선거제도 마련을 위해 비례성을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재오 상임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주의 개헌 저지 특위’도 출범시켰다. 홍준표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주의 개헌을 온몸으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김정현 기자 |
◆ 악수하는 박영선 의원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박영선 의원은 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 인사청문회 힘드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양승동 KBS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양승동 후보자가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
◆ 곤혹스러운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논문 표절 의혹과 사내 성폭력 은폐 의혹, 다운계약서 작성 및 세금 탈루 의혹 등 양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에 대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 유가족들 항의 받는 황전원 위원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범준 기자 =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1차 회의를 마친 황전원 위원이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참사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
◆ 한국당, 막말 사과 하룻만에 ‘세월호 박근혜탓 아니다’ ◇ 정유섭 원내부대표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박근혜때문 사람 못구한거 아니다”
“박근혜 불쌍” 대변인 논평 거둔지 하룻만에 ‘사고 대응은 현장 책임’이라며 박근혜 옹호 김성태 원내대표, 질책했지만 논란 불가피 한국당, 회의록서 해당 발언만 삭제후 배포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지도부 회의에서 또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이 제때 구조 지시를 내렸다고 한들 구하지 못할 사람은 못 구한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 사진:> 지난 2016년 12월26일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 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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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2월26일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 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세월호가 빠지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못 구한게 아니다.”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지도부 회의에서 또 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이 제때 구조 지시를 내렸다고 한들 구하지 못할 사람은 못 구한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홍지만 대변인의 “세월호 7시간 난리굿,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논평을 거둬들인지 불과 하룻만이다. 정치권에선 여전히 “교통사고” 수준으로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는 자유한국당의 기본 시각이 거듭되는 막말의 배경이라고 보고 있다.
30일 오전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부대표인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공개발언을 신청했다. “한국 언론은 하이에나처럼 죽은 권력 물어뜯기에 바쁘다”며 말문을 연 정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침실에 있었다는 박 전 대통령 때문에 인명피해가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펴기 시작했다. 그는 “다시 세월호 7시간이 불거졌다. 박 전 대통령이 불성실하게 근무한 것은 잘못한 것이지만, 박 전 대통령 때문에 세월호가 빠지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못 구한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고 대응은 현장 책임”이라는 것이다.(...) |
◆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공천에 반발하는 당원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종철 기자 = 자유한국당 창원시 5개 당원협의회 책임당원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창원시장 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중점전략특별지역에 선정된 창원시장 후보자에 조진래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전략공천하자 안상수 현 창원시장은 부정공천이라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 3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민병두 사직 보고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여야가 30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계류법안을 처리하고 야당의 한국 GM 국정조사 요구로 시작된 3월 임시국회 회기를 마무리했다.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한 사퇴서도 이날 보고됐지만 실제 처리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 사진: 제35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3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상정 법안들에 대한 표결 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오대근 기자
○··· 이날 본회의에서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2017년도 환경노동위 국정감사 관련 감사원 감사요구안 등 74개 안건이 통과했다. 교육공무원의 학생 대상 성범죄 징계시효를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감독을 강화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등 법률안 72건이 이날 국회 문턱을 넘었다.또 정세균 국회의장은 민 의원으로부터 12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 받은 사실도 공식 보고했다. 민 의원은 과거 자신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MeToo) 폭로가 나오자마자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민 의원 사직의 건은 여야 3당 원내대표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날 표결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않았다. 원내 1당 유지를 위해 한 석이 아쉬운 민주당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입증이 필요하다”며 사퇴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민 의원 사퇴 처리는 당분간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적 상황에 따라 향후 쟁점으로 재부상할 여지는 충분하다.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을 앞두고 야권에서 돌연 처리 압박에 나설 수도 있고, 지지자들과 동료 의원들로부터 사퇴 철회 요구를 받는 민 의원이 스스로 사퇴서를 거둬들일 가능성도 있다.강유빈 기자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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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양제츠 중국 정치국 위원 접견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과 접견해 악수하고 있다. |
◆ 중국 양제츠 위원 접견하는 강경화 외교장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접견하고 있다. 2 |
◆ 출근하는 문무일 검찰총장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문무일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
◆ 전국동시지방선거 모의 개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모의개표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2018년형 신형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해 모의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
◆ 김부경 행안부장관 충남도청 방문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가운데 외부 손님 접견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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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점심도 거른채 일사천리 합의 “생각 다르지 않았다” ◇ 고위급 회담, 만난 지 4시간여만에 ‘4월27일 정상회담’ 등 3개항 합의 내달 4일엔 의전·경호 등 실무회담 정상회담 의제 ‘비핵화·평화·남북관계’ 세축으로 놓고 직접 담판 짓게 될 듯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79일 만에 열린 두번째 고위급회담에서 남과 북은 4월27일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지난 1월9일 첫번째 고위급회담이 열릴 때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속도감이다. 남과 북의 최고지도자가 담판을 짓고 나면, 5월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이어진다. 불과 1년 전 ‘전쟁 위기설’에 휩싸였던 한반도가 평창겨울올림픽을 지나오며 냉전체제 해체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 사진: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9일 판문점 북쪽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남쪽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지난 1월9일 이후 지금까지 3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이라며 “이 기간 중에 진행된 여러 가지 남북 간의 일들을 보면, ‘시작이 반’이란 말 이상의 좋은 성과가 많았다”고 말했다. 북쪽 대표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도 “80여일 동안에 일찍이 북남 관계에서는 한번도 있어본 적이 없는 그런 사변적인 일이 많이 생겼다”며 “조선 속담에 있는 것처럼 같이 마음을 맞추고 뜻을 맞추고 노력과 힘을 합쳤기 때문에, 평창을 비롯해서 민족사에 남을 만한 그런 기록들이 옳게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남과 북은 이날 점심도 거른 채 일사천리로 정상회담 일정 등 3개항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선 공동보도문에 구체적으로 담지 않았지만, 회담이 매끄럽게 진행된 것으로 미뤄 별다른 이견 없이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 충분히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북쪽도 우리와 크게 생각이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앞서 정부는 정상회담의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 등 3가지를 꼽은 바 있다. 이 3가지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다.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선, 북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체제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
이것이 선행돼야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진전시킬 수 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국면에선 남북관계의 발전에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도 지난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끈 특사단과 만나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따라서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선 비핵화·평화·남북관계를 세 축으로 놓고, 남과 북의 최고지도자가 직접 담판을 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관계의 발전에 대해선 이견이 없는 만큼, 결국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맞바꿀 수 있는 ‘묘수’를 찾아내는 게 관건이 될 전망이다. 5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의제를 남과 북이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 |
◆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초치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일본이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왜곡 교육을 한층 강화한 것에 대해 30일 오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초치돼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
◆ 논란에 휩쌓인 아베 신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모리토모학원(사학재단)에 특혜를 줬다는 ‘사학 스캔들'과 북한의 비핵화 논의에 있어서 '일본 패싱' 논란에 휩쌓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도쿄의 총리공관에서 이이즈카 시게오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의 대표, 남북된 요코타 메구미의 어머니인 요고타 사키에 여사(왼쪽 두번째) 등과 만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별 열차 모습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가 29일 방중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중국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특별열차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2018.03.29.(사진=조선중앙TV 캡처)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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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지옥 없다 말해" 주장…교황청 부인 ◇ 이탈리아 언론인 거짓 보도 "교황, 지옥 존재 부인…회개하지 않은 영혼은 소멸할 뿐이라고 말
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교황청은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즉각 성명을 내고 교황의 주장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교황청은 성명에서 "이번 인터뷰에서 교황의 발언으로 소개된 부분은 교황이 직접 말한 단어를 인용한 것이 아니고, 재구성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톨릭뉴스통신(CNA)은 스칼파리는 지난 2015년에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는 거짓 보도를했다고 지적했다. sophis731@newsis.com |
◆ 부활절 앞둔 교황,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프란치스코(왼쪽) 교황이 25일 낮 12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 발코니에서 신도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
◆ 교황, 부활절 앞두고 교도소에서 세족식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성목요일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레지나 코엘리 교도소를 방문해 한 재소자의 발을 씻겨주고 입을 맞추고 있다.
○··· 교황은 이날 12명의 재소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성목요일 세족 의식에서 사회에서 가장 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로마 외곽의 소년원, 2015년에는 로마 외곽의 교도소, 2016년에는 로마 인근의 난민센터를 찾아 세족식을 진행했다. EPA 연합뉴스
◇ 성목요일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레지나 코엘리 교도소를 방문해 한 재소자의 발을 씻겨주고 입을 맞추고 있다.
○··· 교황은 이날 12명의 재소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성목요일 세족 의식에서 사회에서 가장 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로마 외곽의 소년원, 2015년에는 로마 외곽의 교도소, 2016년에는 로마 인근의 난민센터를 찾아 세족식을 진행했다. EPA 연합뉴스
◇ 성목요일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레지나 코엘리 교도소를 방문해 한 재소자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 교황은 이날 12명의 재소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성목요일 세족 의식에서 사회에서 가장 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로마 외곽의 소년원, 2015년에는 로마 외곽의 교도소, 2016년에는 로마 인근의 난민센터를 찾아 세족식을 진행했다. EPA 연합뉴스
◇ 성목요일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레지나 코엘리 교도소를 방문해 한 재소자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 교황은 이날 12명의 재소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성목요일 세족 의식에서 사회에서 가장 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로마 외곽의 소년원, 2015년에는 로마 외곽의 교도소, 2016년에는 로마 인근의 난민센터를 찾아 세족식을 진행했다. EPA 연합뉴스
◇ 성목요일을 맞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레지나 코엘리 교도소를 방문해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 교황은 이날 12명의 재소자들의 발을 씻겨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성목요일 세족 의식에서 사회에서 가장 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로마 외곽의 소년원, 2015년에는 로마 외곽의 교도소, 2016년에는 로마 인근의 난민센터를 찾아 세족식을 진행했다. EPA 연합뉴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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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 협상 연기 시사하는 트럼프 대통령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리치필드=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리치필드의 한 훈련시설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는 FTA 협상을 북한과의 협상이 끝날 때까지 미룰 수도 있다”고 밝혔다. |
◆ 트럼프, 백악관서 볼뽀뽀 나눈 금발 여성 정체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프 힉스(Hope Hicks) 전 공보국장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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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 리치필드의 사회기반시설 관련 연설에 참석하려 워싱턴 백악관을 출발하기 전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모델 출신의 힉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호피(Hopey)’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신뢰를 받는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 전부터 3년간 곁을 지닌 최측근이다. 힉스는 백악관 공보국장을 맡았다가 지난달 28일 자진 사임하며 백악관을 떠났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
◆ 매티스, 강경파 볼턴에 “악마의 화신, 만나고 싶었다” ◇ 국방부 청사서 첫 대면 볼턴에 뼈있는 농담 북한·이란 등 핵심 현안서 두사람 의견 달라 ◇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9일 ‘슈퍼 강경파’로 불리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를 향해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볼턴 내정자는 이날 국방부를 방문해 청사 계단까지 내려와 기다리던 매티스 장관에게 “만나서 반갑다.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매티스 장관은 웃으면서 “와줘서 감사하다. 결국 만나게 돼 반갑다. 당신이 실은 악마의 화신이라고 들었다. 만나고 싶었다”며 농담으로 화답했다.△ 사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오른쪽)이 29일 알링턴의 펜타곤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를 맞이하고 있다. 펜타곤/EPA 연합뉴스
○··· 두 사람은 곧바로 청사 안으로 들어갔지만, 미국 언론들은 서로 만난적이 없던 두 사람의 첫 대면인 점에 견줘볼 때 매티스 장관의 인사에 가시가 있다고 분석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를 경질하고 발탁한 볼턴 내정자와 매티스 장관은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입장이 확연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볼턴 내정자는 임명 전이긴 하지만, 북한과 이란에 대한 예방타격을 지지한다고 말해왔다. 이에 비해 매티스 장관은 북한과의 전쟁이 “믿을 수 없는 규모의 비극이 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또한 볼턴 내정자는 이란 핵협정을 파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매티스 장관은 유지해야 한다는 정반대의 입장을 보여왔다.<뉴욕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볼턴 임명 발표 직전에 매티스 장관이 주변에 “볼턴과 함께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난 24일 보도하기도 했다. 이 보도가 논란이 일자 매티스 장관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를 희망한다. 집단사고( group think)를 원치 않는다면 그것이 최선이다. 우리는 파트너십을 이뤄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진화하기도 했다.워싱턴/이용인 특파원 yyi@hani.co.kr |
◆ 미 국방장과 미 백악관 국가안보담당 보좌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과 불협화음이 제기되고 있는 존 볼튼 미 백악관 국가안보담당 보좌관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펜타곤에 도착해 매티스 국방장관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기용으로 미-팔 관계 악화 우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옥슨힐(미 메릴랜드주)=AP/뉴시스】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2017년 2월24일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협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해온 볼턴이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기용됨에 따라 트럼프 미 행정부와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간 관계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영연방 4개국을 순방 중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방문을 마친 후 웨일스 배리로 향하는 전용기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 브렉시트, 29일로 D-1년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브뤼셀=AP/뉴시스】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일이 29일(현지시간)로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 독립당 관계자들이 유럽연합 탈퇴에 관한 리스본조약 50조 발동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전시해놓고 있는 모습. |
◆ 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 "미국 관세에 보복 불사"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베이징=AP/뉴시스】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29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그는 미국의 중국 관세부과를 비판하면서 보복을 경고했다. |
◆ 미국 외교관 추방 사실 밝히는 라브로프 장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모스크바=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스테판 드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라브로프 장관은 서방국의 자국 외교관 추방 사태에 대응해 미국 외교관 60명을 추방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미국 영사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
◆ 서방 외교관 추방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영국 솔즈버리에서 일어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암살기도 사건과 관련해 서방이 러시아 외교관을 잇따라 추방한 데 이어 러시아가 자국의 미국 영사관 폐쇄·외교관 60명 추방을 결정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성조기가 게양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국 영사관 앞에 유턴을 알리는 교통표지판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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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톈궁 1호, 곧 지구로 추락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P/뉴시스】지난 2013년 6월13일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가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에 도킹을 시도하고 있다. 수명이 다한 톈궁 1호는 통제력을 상실, 며칠 내로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해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구상의 사람 또는 재산에 대한 피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26일 우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톈궁 1호'가 30일~4월 3일 사이에 지표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
◆ 재판정에 선 덩샤오핑 외손녀 사위 우샤오후이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불범모금, 유용의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 안방보험그룹 우샤오후이(吳小暉) 전 회장이 28일 상하이시 제1 중급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은 CCTV 동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법원 자료에 따르면 안방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2017년 1월5일까지 1056만명에게 투자형 보험 상품을 팔았고, 당국이 승인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불법으로 모금했다. 모금액은 약 7328억6700만위안이다. 우 전 회장이 도용한 사기금액은 현재까지 652억 4800만위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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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 구조하다…소방관·실습생 등 3명 교통사고로 숨져 ◇ 충남 아산서 유기견 신고…25톤 화물차에 치여 임용 앞둔 2명·소방교 등 3명 숨지고 1명 다쳐 ◇ 유해동물 포획에 나선 소방공무원 3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30일 오전 9시4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 신법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운전사 허아무개·62)가 유기견 구조를 위해 도로변에 서있던 아산소방서 둔포119안전센터 소속 301호 펌프카(운전자 이아무개 소방사·26)를 들이 받았다.
○··· 이 사고로 펌프카가 앞으로 밀리면서 도로에 있던 소방관들을 덮쳐 김아무개(29) 소방교와 소방관 실습생 김아무개(30), 문아무개(23)씨 등 3명이 숨지고 이 소방사와 화물차 운전사 허씨가 다쳤다.김 소방교 등은 “개가 도로 위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실습생들은 지난해 소방관 시험에 합격한뒤 12월16일부터 소방학교에서 교육받았으며 지난 16일 일선 소방관서에 실습 배치됐다. 이들은 4월13일까지 실습을 마치고 4월16일 임용될 예정이었다. 김 소방교는 최근에 결혼한 부부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 사진: 30일 오전 9시4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서 화물차(왼쪽)가 소방차(오른쪽)를 추돌해 동물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소방실습생 등 3명이 숨졌다. 아산소방서 제공
○··· 사고를 조사하는 아산경찰서는 “소방관들이 편도 3차선 도로 변에 소방차를 세우고 유기견이 있는지 살피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 허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한편 소방청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 예정이던 전국소방지휘관 회의를 취소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송인걸 남은주 기자 igsong@hani.co.kr |
◆ 경찰, 목격자에 누명 씌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사과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경찰이 18년 만에 진범을 단죄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 사건의 목격자는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 10년 동안 옥살이를 했다. △ 사진: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김모씨가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에서 체포돼 검찰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
○··· 경찰청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약촌오거리 사건 처리의 경찰 잘못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 사건으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김씨는 2000년 8월 10일 오전 2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택시운전사 유모(당시 4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2016년 기소됐다.경찰은 당시 김씨가 아닌 최초 목격자인 최모(당시 15세)씨를 범인으로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 최씨는 2심에서 징역 10년을 확정해 2010년 만기 출소했다.최씨가 누명을 벗을 때까지 6년의 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다. 최씨는 “경찰의 폭행과 강압에 허위로 자백했다”며 재심을 청구했고 2016년 11월 무죄를 확정했다. 이 사건은 영화 ‘재심’으로도 다뤄졌다.
경찰청은 “사건 당시 수사 진행과정에서 적법절차와 인권중심 수사원칙을 지키지 못한 부분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재심 청구인 등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족을 잃은 범죄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당시 경찰이 진범을 검거하지 못해 아픔을 감내한 피해자 유족들에게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어 “자백 위주의 수사에서 탈피해 과학적인 수사를 전개, 객관적 증거에 입각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수사 과정에서 재심청구인과 같은 미성년자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적 조력을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
◆ 세 모자 성폭행 ‘조작’사건···법원 “母, 국선 변호사 비용 520만원 내라”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자신과 두 아들이 남편과 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로 신고한 ‘세 모자 조작사건’의 어머니에 대해 법원이 그동안 지원받은 국선변호인 비용을 환수하라고 결정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16단독 손혜정 판사는 28일 정부가 어머니 이씨와 이씨에게 무고를 교사한 무속인 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정부에 524만3160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 ‘세 모자 사건’은 2015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머니 이씨가 ‘저는 더러운 여자입니다. 그러나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어머니 이씨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아들 두 명이 남편과 친척들 또 동네 사람 수십 명에게 장기간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편이 아내와 아들들을 감금해 마약을 이용해서 성매매를 강요했고 가해자 중에 유명한 종교인, 의료인, 정치인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씨는 수사과정에서 국선변호인 5명에게 22차례에 걸친 조사 참여와 상담 등의 도움을 받았다. 정부는 해당 변호사들에게 524만여원의 보수를 지급했다.처음에 여론은 ‘세 모자’의 편이었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건이 있는데 언론이 보도도 하지 않는다”며 “배후에 사건을 은폐하려는 세력이 있다”며 비판했다.
◇ 그러나 SBS ‘그것이 알고싶다-위기의 세모자, 그들은 왜 거짓 폭로극에 동참하나’가 방송된 이후 여론은 반전됐다. 방송에서 세 모자는 눈물로 자신의 피해를 호소했다. 하지만 촬영하다가 휴식시간에 진실이 드러났다. △ 사진: 유투브 캡쳐화면
○··· 카메라가 꺼져 있다고 착각한 세 모자가 태도를 바꿔서 서로의 연기와 태도를 평가했기 때문이다. 어머니 이씨는 “의심스럽게 하지 마.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믿으면 어떻게 해” “너 잘했어. 설득력 있었어”등의 말을 쏟아냈고 이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심지어 둘째아들의 성폭행당한 사실을 말하면서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지나가던 행인을 강간범으로 몰기도 했다. 법원의 재판 결과 어머니 이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었다. 법원은 “남편의 폭력은 사실이었으나 강간, 감금, 마약 강제투여, 성매매는 전혀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소 당한 30명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이씨 등의 불법행위로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다. 수사과정에서 국선변호인, 검찰조사 등에 상당한 공권력이 소모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어머니 이씨가 세 모자 사건을 조작한 이유는 금전적인 이유였다. 이씨와 남편은 시아버지가 목사로 있던 교회의 재산을 빼돌리다 발각돼서 쫓겨났다. 그 때 빼돌린 재산은 상당한 거액의 재산이었는데 이 씨와 남편사이에 재산문제로 다툼이 일어났다. 이후에 이 씨는 무속인 김 씨와 함께 다니면서 남편의 재산을 빼돌리며 재산을 처분했다. 그 과정에서 남편과 시아버지를 매장시키기 위해 거짓말과 무고를 한 것이다.한편 어머니 이씨와 무속인 김씨는 지난해 구속기소돼 징역형이 확정됐다. 어머니 이씨는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고 무속인 김씨는 무고, 무고교사, 아동복지법위반 등으로 징역 9년형이 확정됐다.박재현 인턴기자 |
◆ [단독]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다시 신고자 찾아가…식칼 들고 “죽여버리겠다” ◇ 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을 신고한 마트 주인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전과 16범 김모(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 김씨는 28일 오후 11시쯤 술에 취한 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소도매상에 들려 “내가 여기 20년 단골인데 치즈를 외상으로 달라”고 요구했다. 가게 주인 허모(51·여)씨가 “안 된다”고 말하자 그는 “단골인데 왜 외상을 안 해줘. 씨XX아”라고 수차례 욕했다. 분을 못 이긴 김씨는 허씨의 멱살을 잡고 카운터에서 끌고 나와 진열대로 밀치기까지 했다.
○··· 경찰은 허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자신이 허씨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이튿날 오전 6시쯤 풀려났다. 상황이 마무리됐지만 김씨의 횡포는 끝나지 않았다. 20여분 뒤 김씨는 마트에 두고 나온 자신의 휴대전화를 찾겠다며 마트로 돌아와 허씨의 남편 이모(52)씨에게 “왜 신고했냐”며 시비를 걸었다.
말다툼 중 격분한 김씨는 잠시 가게를 나갔다가 25㎝ 길이 식칼을 준비해 마트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죽고 싶냐. 죽여버리겠다”며 가지고 온 칼을 꺼내 이씨의 가슴팍에 갖다 대고 겁박했다. 이씨는 김씨가 뒷주머니에 칼을 넣은 틈을 타 재빨리 칼을 빼앗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반나절도 안 돼 또 다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6번의 전과 기록이 있는 상습 폭행범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상습범이고 신고자를 다시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강경루 기자 |
◆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구본영 천안시장 영장 신청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경찰이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이 12일 오전 입장표명을 통해 최근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주장과 관련해 “당시 후원금 한도액을 벗어난 금액을 확인하고 즉시 반환했다"고 밀하고 있다..
○··· 천안서북경찰서는 30일 구 시장에 대해 수뢰 후 부정처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 시장은 K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서 25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씨는 지난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직전인 5월 20일께 구 시장에게 2000만 원과 구 시장의 부인에게 5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 시장 측은 "금액 확인결과 후원금 한도액에서 벗어난 금액(2000만 원)이라는 것을 보고 받고 즉시 반환하라고 지시해 담당자가 전달받은 종이가방 그대로 K씨에게 직접 전달했다"며 "부인에게 줬다는 500만원은 현장에서 거부했다. 본인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은 데 따른 음해성 폭로"라고 반박했다.(...) |
◆ 25년 전 장애인 비리온상 '해인원' 악몽 다시 살아나나 ◇ 수년간 장애인 학대·국가지원금 부당수령 의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장애인의 권익과 인권문제를 다루는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센터)는 광주시 소재 A법인 이사장과 시설 원장 등 40여명을 공무집행방해와 명예훼손, 보조금관리와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혐의로 3월 한 달 동안 2건의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 사진: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학대 피해 장애인을 다른시설을 옮기는 전원조치과정이 있던 지난달 8일 B시설 종사자들이 학대피해장애인들이 탑승한 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
고발장에 따르면 지난달 초순 A법인 종사자들은 학대피해 장애인을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다른 시설로 옮기는 과정에서 센터 직원에게 욕설 등을 하면서 방해했다. 또 광주시에 가족 등 연고가 있는 장애인을 무연고자로 허위로 신고해 국민기초생활보조법에 따라 정부가 기초수급자인 장애인 3명에게 매달 지급하는 최저생계비 20여만원을 수십년 동안 부당 수령한 정황도 드러났다.
◇ B시설 전경. (사진=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제공)
○··· 센터는 시설 거주 장애인 대다수가 무연고자인 만큼 부당 수령 금액은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설 거주장애인 83명 중 무연고자는 74명이다. 센터의 경찰 고발에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말 센터로부터 시설 거주 장애인 7명이 다수의 재활치료 교사들로부터 장기간 반복적으로 손찌검 등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며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
◆ 인천 부평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화재,,, 1명 사망 6명 부상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30일 오전 11시 34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 1층에서 불이 났다. 일 오전 인천 부평구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 25분만에 불은 진화됐지만 이건물 지하 1층에서 작업하던 A(56)씨가 숨지고 B(48·여)씨 등 3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었다.또 다른 30~50대 노동자 3명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공사장에는 25명이 지하와 지상 각 층에서 작업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1대와 대원 6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49분쯤 화재를 진압했다.지하 3층, 지상 19층 규모의 이 건물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5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11층까지 지어진 상태다.소방당국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공사장 1층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송원영기자wysong@hankookilbo.com |
◆ 마포대교서 투신 늘어 쉼터 지붕 철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시가 마포대교 쉼터 지붕에 올라가 투신하는 사례가 발생해 모두 철거하기로 밝힌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대교에 위치한 쉼터 지붕 연결부를 제거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기존의 쉼터 의자는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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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여검사 성추행' 진모 전 검사 영장심사 출석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후배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진모 전직 검사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
◆ 김윤옥도 "검찰 조사 응하지 않겠다" ◇ 檢, 어제 '제3의 장소'서 비공개 조사 예정했다가 불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9대 대선 투표일인 지난해 4월 9일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아 선거인 명부 확인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한국일보DB
○···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부인 김윤옥 여사도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전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김 여사를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검찰 관계자는 "김 여사를 비공개로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김 여사가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알려와 조사가 진행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김 여사 측 변호인과 협의해 검찰청사나 논현동 자택이 아닌 '제3의 장소'를 조사 장소로 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조사일이었던 전날 김 여사가 거부 입장을 명확히 알려오면서 조사는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김 여사는 2007년 대선을 전후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현금 3억5천만원과 의류 1천여만원 어치를 이 전 대통령에게 건네는 데 관여한 의혹,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11년 이 전 회장이 현금 1억원이 담긴 명품 가방을 건네는 데 관여한 의혹 등이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구치소 조사 결과에 따라 김 여사를 따로 조사하지 않거나, 조사하더라도 간단히 마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이 전 대통령이 '옥중 조사'를 거부하면서 김 여사를 직접 조사해 수사 내용을 보강할 계획이었다.그러나 김 여사마저 조사를 거부하면서 이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거론된다.다만 수사 상황이 유동적이고 다양한 변수가 있는 만큼 이 전 대통령이나 김 여사가 조사 거부 입장을 바꿀 가능성도 현 단계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22일 구속된 이 전 대통령은 한차례 기간 연장을 거쳐 내달 10일 구속 기간이 만료된다. |
♥♥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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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자정능력 상실”…당협위원장 탈당 선언 ◇ 인천 연수구갑 정승연 당협위원장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정당” 비판 “책임감도 없고, 반통일세력 전락” ◇ “국민의 정서와 너무나도 동떨어진 자유한국당은 이미 내부 자정능력마저 상실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인 정승연(52) 인하대학교 교수가 29일 이같이 밝히며 탈당을 선언했다. △ 사진: 정승연 인하대 교수 페이스북 갈무리.
○··· 그는 탈당선언문에서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보수정당이 지녀야 할 책임감 있는 기본 가치를 상실했다. 당 소속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불행한 사태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두 전직 대통령 밑에서 호가호위하던 자들은 아직도 그 알량한 권력을 유지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안보를 강화한다는 미명 하에 남북대화를 무조건 반대하며 반통일 세력으로 전락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권정당이라면 분단된 조국에 대한 아픔을 갖고 통일을 향해 나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의 정체성과 모순되는 당에서의 노력은 참된 결실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최근에 이르러서야 깨달았다. 당을 떠나 학자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 인천 연수갑 후보로 나섰다가 214표 차이로 낙선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
◆ 정유섭 “세월호 朴탓 아냐” 발언에 김성태 화들짝… 한국당 잇단 설화 ◇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세월호가 (물에) 빠지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못 구한 게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또 세월호 7시간이 불거졌는데 박 전 대통령의 불성실 근무는 잘못됐지만 사고 대응은 현장지휘관의 책임”이라며 “영흥도 낚싯배 사고, 제천 밀양화재사건은 세월호보다 훨씬 잘못된 대응이지만 이것에 대한 잘잘못은 따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사진: 뉴시스
○··· 정 의원은 이어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이 빨리 보고받고 위기대응했다는 것만 본다”면서 “대통령 지시가 도달하기 전에 모든 대응이 끝났고 현장대응이 형편없어 소중한 생명이 속절없이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대통령 지시 대응에 따라 구조될 사람이 되고 안 될 사람이 안 되는 게 아니다”라며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지적해 달라”고 설명했다.
◇ 해당 발언을 듣던 김성태 원내대표는 곧바로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한 뒤 정 원내부대표의 발언이 잘못됐다고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뉴시스
○··· 김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 의원의 발언에 대해 “세월호는 국가적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고였다”며 “어떤 경우든 국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통령이 남들이 열심히 일하는 시간에 침실에 있었다는 것은 어떤 경우든 용납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집권당으로서 (사고에 대해) 부적절한 대응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29일 홍지만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의 보고 및 지시 시간 사후 조작 논란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자 “수모를 당하고 결국 국정농단이란 죄목으로 자리에서 끌려 내려온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국당은 즉각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홍 대변인은 논평을 수정했다. 이현지 객원기자 |
◆ 헌재, ‘국정 교과서 위헌’ 2년4개월 미루다 결국 “각하” ◇ 민변 등, ‘역사·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헌법소원 각하에 반발 박근혜 정부 때 헌법소원 청구 소극적 심리에 국회서도 질타 정권교체로 고시 개정되자 각하 “효력 상실해 헌소청구 목적 달성” 청구인 “학생 피해·갈등 큰 사안 헌법판단 없이 무성의한 결정” 비판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역사·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위헌 여부에 대한 재판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민변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가 헌재의 각하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 ‘역사·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위헌 여부와 관련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낸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각하 결정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민변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위헌소송 선고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선고 결과를 반박했다.
◇ ‘역사·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위헌 여부와 관련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낸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로 각하 결정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민변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위헌 판단 없이 각하할 경우 다른 정권에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헌재는 문재인 정부에서 이미 관련 고시가 폐지돼 헌법의 위반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사라졌다며 각하를 결정했다. |
◆ MB자원외교비리 책임규명하라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 및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이명박 정부 하베스트 인수비리 책임규명 촉구 및 손해배상 청구 국민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혈세탕진 자원외교 MB정권 수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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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톈궁 1호' 현재 위치는...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독일 프라운호퍼 FHR 연구소가 공개한 레이더 사진으로 수명을 다해 지구로 추락중인 중국의 '톈궁1호'의 모습. '톈궁 1호'는 지난 2011년 9월 중국 주취한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중국 최초의 실험용 우주전거장으로 인공위성 및 유인우주선과 도킹하는 임무 및 우주인 체류 실험 임무를 수행했다. AP 연합뉴스
○··· 30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감시실에서 연구원 관계자가 중국 톈궁 1호 추락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있다. 톈궁 1호 고도 등을 감시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우주물체 추락·충돌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우주위험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대전=연합뉴스
◇ 30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감시실에서 연구원 관계자가 중국 톈궁 1호 추락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있다.
○··· 톈궁 1호 고도 등을 감시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우주물체 추락·충돌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우주위험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대전=연합뉴스 |
◆ ‘세월호청문회 위증 조여옥 대위 징계’ 청와대 국민청원 줄이어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016년 말 진행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의혹을 받는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를 징계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다수 제기됐다.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조 대위의 징계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이 30건 넘게 올라와 있다. △ 사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답변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오후 6시 현재 가장 많은 3만여 명이 참여한 청원을 보면 청원 제기자는 "공적인 자리에 제복까지 입고 와 뻔뻔하게 위증하던 군인에게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반드시 강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했다.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를 한 조 대위는 청문회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의료 시술 의혹'을 풀 수 있는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조 대위는 청문회 출석에 앞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의무동'에 근무했다고 했지만 청문회에 출석해서는 의무동이 아닌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해 말 바꾸기 논란을 일으켰다.뿐만 아니라 청문회에 출석하기 전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와 전화 통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두 사람이 사전에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말 맞추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은 바 있다.연합뉴스 |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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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한강은 꽃물결이 출렁'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봄소식을 전하는 꽃들이 한강 둔치에 피어있다. (사진 = 서울시 제공)
○··· 봄꽃이 북상하면서 한강에도 꽃 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51일간 한강공원 전역에 펼쳐지는 '한강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1일부터는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한 개나리와 벚꽃을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고, 5월 초에는 유채가 절정이다. 그리고 5월 중순부터는 찔레와 장미가 한강변을 수놓는다.
◇ 축제 앞둔 화려한 서래 섬
○···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는 이미 한강공원 둔치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개나리를 즐길 수 있다.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이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용비교에서는 한창 노란색으로 물들어가는 응봉산을 올려다볼 수 있다. 한강조망권이 좋은 응봉산에서는 매년 개나리 축제가 4월6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린다.
◇ 큰 나비 나는 유채꽃 축제 앞둔 서래섬 풍광
○··· 벚꽃도 빼놓을 수 없다. 여의서로 일대를 뒤덮는 왕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열린다. 4월 6일 4월 7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 새봄맞이 콘서트와 한강 벚꽃 콘서트가 열려서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울 수 있다. 한강공원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인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은 매년 5월이면 유채꽃으로 빛난다. 파란 한강, 노란 서래섬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 |
◆ 로마의 콜로세움 앞 무장 군인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탈리아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지난 2016년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돌진사고 용의자인 아니스 암리와 연관된 5명이 체포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 지구촌 오늘(180330)-봄이 오는 길목에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진 위 왼쪽부터... 모래폭풍이 강타한 수단의 카르툼에서 29일(현지시간) 맨발의 어린이들이 공을 차며 놀고 있다. 같은 날 폭설이 내린 독일 산크트 페터 오르딩의 해변에 놓인 의자에 하얀 눈이 덮여 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근교 동구타의 최근 해방된 하라스타에서 한 어린이가 부서진 건물 잔해를 미끄럼틀 삼아 놀고 있으며, 잉글랜드 북동해안인 컬러코츠 부근을 찾은 청소년들이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다.
한편,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개막을 이틀 앞둔 30일 벚꽃명소인 여좌천 일대가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부활절을 앞둔 2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통 부활절 시장에서 다양한 부활절 달걀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EPA,AP 연합뉴스, 진해=연합뉴스 |
◆ 조원우 감독, '오늘도 잘 안풀리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조원우 감독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
♥♥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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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사무실(동우국제빌딩) 앞에서 열린 '제주 4.3 70주년 버스킹 공연'에서 15개 시도서울본부 가 함께 참여한 아픈 역사의 청산과 치유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
◆ '제주 4.3 70주년 버스킹 공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사무실(동우국제빌딩) 앞에서 열린 '제주 4.3 70주년 버스킹 공연'에서 시민들이 동백꽃 배지를 무료로 받아가고 있다. |
◆ 성남·전주, '꿈꾸는 예술터' 선정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재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지로 경기 성남시와 전북 전주시 등 두 곳을 선정했다.
○··· 【서울=뉴시스】 꿈꾸는 예술터 사업은 한국의 '아난탈로 아트센터'를 표방한다. 핀란드의 아난탈로는 헬싱키시가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다. 폐초등학교 건물을 예술교육센터로 개조(1987)해 아동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특화한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2×5교육프로그램(초등학생 대상·주 2시간씩 5주 동안 학교연계 예술교육 진행)이 있다.
꿈꾸는 예술센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특화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을 육성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지역이 신청, 폐교를 활용한 경기 성남시와 폐공장을 활용한 전북 전주시가 낙점됐다. (...) |
◆ 2018 코네일엑스포 개막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코네일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네일아트 샘플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네일케어·네일아트 제품 및 기자재, 풋·바디케어 제품 및 기자재 등이 전시된다.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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