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7. 12(목)

목향 2018. 7. 12. 18:07

'Netizen Photo News' 2018. 7. 12(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오월, 그대  
    시인/혜원 박영배
    그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장미가 어우러진 담장을 바라보며
    무겁게 살아온 날들과 두꺼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소한 세상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습니다
    마주 앉은 찻잔에 맑은 하늘이 내려와 앉고
    열어젖힌 가슴으로 푸른 바람 일렁이면
    산다는 것이 생각보다 꽃 필 일 많다고 
    그대 달콤한 미소로 속삭여 주시어요                 
    그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햇살이 내려앉은 정원을 바라보며 
    그대 상큼한 꽃냄새에 취해 하루해가 다 지도록          
    고요한 찻물을 채워드리고 싶습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빛-바람'-이창규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샤샤샤, 샤샤샤.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들린다. 대나무의 청량함이 폐부 깊숙이 빨려들어오는 느낌이다. 높이높이 치솟아 하늘을 가리고 있기에 대나무밭에 들어서면 시간의 흐름을 감지하기 어렵다. 아무도 없는 대나무 숲길을 거닐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화폭에는 오로지 대나무와 빛뿐이다. 대구에서 작업하는 이창규 작가는 10년째 대나무를 그리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대나무는 주로 전남 담양의 죽림원과 진주 연암공업대의 대나무숲이다.

작가는 "대나무의 형상적 재현보다는 근원적인 분위기, 감정 전달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 광활하고 끝없는 의식 속에서의 자연이라는 막연함을 대나무를 통해 소통하고 싶다. 인간과 자연의 매개체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나무 마디마디에 제 인생의 좌표인 리듬을 심고 있다. 여유롭고 느린 박자와 경쾌하면서도 빠른 템포의 회화 언어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나무 숲이 끝나는 저 빛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오는 7일까지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아트센터 '빛-바람' 전.(051)442-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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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고요한 아침의 의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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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친 10일 오전 강원 춘천 의암호에 펼쳐진 운무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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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농업기술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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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황규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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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중인 상어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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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칼리바루지구에서 10일(현지시간) 건조작업 중인 상어 지느러미. 로이터 연합뉴스정리=박주영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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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018 경북 채용박람회'…부스 둘러보는 구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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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1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8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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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굴욕’… 10㎏짜리 한 통 가격이 2천∼3천원
◇긴 장마ㆍ소비부진 겹쳐 가격하락, 핵가족화 한몫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경남 창원시에 사는 주부 김 모(39) 씨는 최근 아파트 앞 마트를 지나다 귀를 의심할 만큼 깜짝 놀랐다.트럭 위에 가득 실린 대형 수박을 든 상인 2명이 외치는 소리였다.마트 앞에는 파격 할인가에 갑자기 몰려든 이들이 양손에 수박을 한 통씩 든 채 붐볐다.김 씨는 10㎏이 넘는 대형 수박을 3천원에 사 집에 가져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쪼개 보니 달고 맛도 좋았다. <△ 사진:>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농협 삼송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한 직원이 입고된 수박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 김 씨는 달고 맛있는 큰 수박을 너무 헐값에 사 와서 먹으니 한편으론 농민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그런데 이 큰 수박을 막상 쪼개놓고 보니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었다.냉장고와 김치냉장고엔 이미 다양한 식재료 등이 가득 차 있어 큰 수박을 보관할 공간을 확보할 수 없었다.아이들에게 갓 사 온 수박을 잘라 줬지만, 1∼2조각을 먹고는 고스란히 남았다.반으로 자른 수박 중 절반 이상 남은 것은 수박을 작게 잘라 냉장고에 겨우 넣었다.하지만 남은 수박은 냉장고에 넣을 곳이 없어 랩을 씌우고 친정집까지 배달해야 했다.이렇듯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이 체면을 구기고 있다.

진주 시내 한 과일마트 상인은 "장마철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소비부진까지 겹쳐 수박이 영 팔리지 않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2만원선이었던 대형 수박값을 절반 수준으로 내려도 선뜻 사가는 소비자가 없다는 것이다.이처럼 대형 수박 소비가 줄어드는데도 계속 출하하면서 재고 물량이 쌓이고 있다.수박 상인은 "요즘엔 핵가족 시대로 큰 수박을 사서 먹더라도 많이 남기 때문에 사는 걸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게다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대형 과일인 수박을 찾는 이들은 더 줄고 있다.진주에서 10년째 수박 농사를 짓는 하 모(61) 씨는 이처럼 대형과일이 잘 팔리지 않자 대체작목을 검토하고 있다.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무게가 8∼10㎏씩 하던 수박을 3∼4㎏, 1㎏ 수준인 '애플수박' 등 작은 수박을 도입하려고 노력 중이다.또 수박 껍질 색깔이 노란색, 검은색 등 '컬러수박' 개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경남도농업기술원 오주열 박사는 11일 "소비시장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농민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는 중소형·미니 수박 개발에 열을 올리는 추세"라고 말했다.오 박사는 "한계가 있는 미니수박의 경제성을 확보하는 기술 개발과 외국에선 대중화된 혼자 사 먹기 좋은 조각과일 등에 대한 저장·유통기술을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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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없는 제주동문재래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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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10일 오후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한 제주동문재래 야시장이 매대 음식을 사려는 관광객과 도민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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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6년만에 적자' LG디스플레이, OLED로 돌파하나…광저우 OLED 공장 승인
◇ LG디스플레이 LCD 패널에서 OLED 패널로 성장 축 이동 올해 OLED TV 사업 흑자전환 전망…2020년 캐파 2배 이상↑ 7월 32인치 LCD TV 패널 가격 1년 만에 반등 '안정화 가능'

◇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시와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합작법인 설립 승인을 받으면서 OLED 중심의 사업 전환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가격하락으로 고전하는 LG디스플레이가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11일 KB증권에 따르면 2020년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총 생산능력(capa)은 650만대로 올해(280만대)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에는 광저우 OLED TV 패널의 추가 신규라인 증설로 현재보다 3배 증가한 900만대 수준이 가능하다.광저우 OLED 공장은 내년 하반기 가동 예정으로 대형 TV용 OLED를 주력으로 생산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월 6만장(유리원판 투입 기준) 생산을 시작으로, 최대 월 9만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동원 연구원은 "특히 광저우 OLED TV 공장은 다양한 사이즈의 TV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공정(MMG)이 도입돼 생산량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며 "2018년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사업은 OLED TV 패널의 원가구조 효율화로 2019년부터 흑자기조 정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연간 영업실적이 올해 1900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내년에는 1447억원의 이익을 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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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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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5.5L로 닭 4마리(550g기준)가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넉넉하며 가격은 8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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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북 채용박람회'…테이프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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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1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8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개막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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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물어보세요" 인천공항에 등장한 안내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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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AIRSTAR)'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AIRSTAR)'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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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판별도 알아서 척척'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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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인공지능 산업용 로봇이 반도체 선별작업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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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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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가 된 말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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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인권 활동가이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여성·아동 인권문제 대한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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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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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134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학생들이 일본에게 사죄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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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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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이철희 "대통령 모르게 계엄령 준비? 그 자체가 쿠데타 음모": 10pt;"> ◇ "박 전 대통령-황교안 전 총리까지 조사, 확인 필요해"/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선포 검토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 모르게 계엄령을 준비했다면 그 자체가 쿠데타 음모"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루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계엄령은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게 돼 있는 사안이다.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에게 보고가 됐을 것"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그 당시) 직무 정지된 상태였다면 직접적인 보고는 아니었을지라도 대통령 지근거리에 있는 아주 중요한 참모급에게는 보고가 됐을 거라고 짐작한다"며 안보실장이나 비서실장 등의 직급을 언급했다. <△ 사진:>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 의원은 다만 "어디까지나 합리적 추론이지 명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번 수사를 통해서 이 부분이 명쾌하게 정리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과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까지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확인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기무사나 국방부 차원에서 최종 결정권자인 대통령 또는 직무대행 모르게 (계엄령이) 준비됐다면 그 자체로도 상당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

그러면서 "이런저런 핑계나 구실을 대기 이전에 국민의 평화로운 집회를 군부대를, 그것도 전방에 있는 사람들을 빼서 무력 진압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하다고 본다"며 "이 부분부터 확인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월 계엄령 문건 보고를 받고도 '뭉갰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렇게 볼 점도 있는 것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송 장관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단 구성 등을 특별지시한 데 대해 "시빗거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잘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강지은 기자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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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마친 최경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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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이 당 대표 출마선언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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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의 꽃’ 상임위원장 누가 맡나
◇ 정무위 민병두, 국방위 안규백 靑 소관 운영위는 홍영표 내정 법사위는 여상규ㆍ홍일표 경합 바른미래당 교육위원장 쟁탈전

◇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여야는 11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당내 교통정리에 본격 착수했다.상임위원장은 소관부처를 호령하는 막강한 권한과 두둑한 예산지원 덕분에 국회의원 누구나 희망하는 ‘꽃 중의 꽃’으로 불린다. 일부 상임위는 경쟁이 치열해 내부 조율이 아닌 경선으로 판가름 날 수도 있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원내대표 부대표 회동을 마친 후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한 내용을 원내대표들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평화와정의 장병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오대근기자

○··· 원 구성 협상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8개 상임위 중 운영위ㆍ기획재정위ㆍ정무위ㆍ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ㆍ국방위ㆍ여성가족위ㆍ행정안전위ㆍ문화체육관광위 등 총 8곳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법제사법위ㆍ국토교통위ㆍ예산결산특별위ㆍ외교통일위ㆍ보건복지위ㆍ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ㆍ환경노동위 등 7곳을 가져갔다. 바른미래당은 교육위와 정보위를, 평화와 정의의 모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게 됐다.민주당 몫의 상임위원장 중 운영위원장은 여당 원내대표가 맡아온 국회 관례에 따라 홍영표 원내대표가 맡을 전망이다.

운영위는 청와대를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어 이번 협상에서 민주당이 되찾기 위해 사활을 건 곳이다. 공정거래위, 금융위 등을 소관하는 정무위원장으로는 3선 민병두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다. 20대 국회 상반기 정무위에 몸담았던 민 의원은 정부의 금융개혁과 공정경제, 혁신성장을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방위원장으로는 19대 국회 전ㆍ후반기 내내 국방위에서 활동한 3선의 안규백 의원이 일찌감치 적임자로 꼽혔다. 안 의원은 민간 국방장관 시대가 열릴 경우 첫발을 뗄 후보로도 거론된다. 17대 국회 등원 이후 교문위를 지키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4선의 안민석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후보로 오르내리지만, 이번에 교문위를 2개로 분리하면서 기획재정위원장 물망에도 오르고 있다.

행정안전위원장에는 20대 국회 전반기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맡았던 정성호 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에는 방송기자 출신의 노웅래 의원이 경쟁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상임위 7개를 확보한 한국당은 통상 위원장을 맡는 3선 의원이 20여명에 달해 어느 때보다 당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원 구성 협상 막판까지 민주당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였던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는 판사 출신 3선인 여상규ㆍ홍일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두 의원이 전반기에도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만큼 1년씩 나눠 맡는 시나리오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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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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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상기, 강원랜드 수사단장 ‘부적절 만남’뒤 문무일 질책했다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 초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의 양부남 단장(의정부지검장)을 비공개로 만나 수사 내용을 보고받은 뒤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성’ 질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 검찰 수사의 독립을 보장해야 할 법무부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겨레>는 최근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한테서 “박 장관이 5월 초순 양 단장을 최소 한 차례 이상 독대했다”는 말을 들었다. <△ 사진:> 박상기 범무부장관.

○···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일 법무부에 사실 여부를 문의해 보니, 박 장관은 문홍성 법무부 대변인을 통해 ‘양 단장을 만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면담 시점과 경위, 대화 내용 등과 관련해 “그런 것까지는 소상히 밝힐 수 없다”고 했다.

박 장관은 양 단장 면담 뒤인 5월11일 문 총장을 만나 “강원랜드 사건 수사지휘를 하지 않는다더니 왜 수사지휘를 하는 거냐”, “수사단이 요구한 수사배심(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을 왜 수용하지 않느냐”고 질책했다고 한다. 당시 문 총장에게는 사전에 양 단장을 따로 만났다는 말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검찰 관계자는 “장관이 총장에게 했다는 말은 양 단장한테서 구체적인 수사보고를 받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내용이다. 당시는 대검과 수사단의 갈등이 장관에게 구체적으로 보고되지 않았고, 언론 등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을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관이 수사단의 주장만 듣고 총장을 질책한 것은 사실상의 수사지휘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했다.박 장관의 행동이 검찰청법 위반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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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처벌 강화하는 법원, 화장실 몰카 벌금→징역형
◇ “몰카 범죄에 징역형이 나온 것은 상당히 이례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여성계를 중심으로 불법 촬영(몰래카메라)에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법원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벌금형 대신 징역형을 선고하는 판결을 잇따라 내놨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이성복)는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촬영하다 적발된 정모(36)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1심과 마찬가지로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했다.

○··· 정씨는 작년 6월 서울 도심 쇼핑센터 여자화장실에 숨어 총 3차례 옆 칸에 있는 여성의 모습을 찍은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노출증과 관음증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고, 치료의지가 분명한 점 등을 참작했다”라며 정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하지만 2심은 재범 우려가 크다고 보고 징역형으로 형량을 높였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 여성이 이용하는 화장실에 침입해 수치스러운 장면을 촬영한 것은 범행 수법이 대담하고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며 “공연음란죄로 두 번이나 벌금형을 받은 점 등에 비춰볼 때 재범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법원 형사항소8부(부장 임성철)는 페이스북에서 본 여성의 얼굴을 나체사진에 합성해서 붙인 이미지를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는 회사원 이모(27)씨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해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나체 편집사진을 유포하는 것은 인격살인”이라며 벌금형이 너무 가볍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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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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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제1차 자율규제심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자율규제위원회 전하진 위원장이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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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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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개성공단 방북 승인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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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성공단 방북 승인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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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美기자 "폼페이오, 일 잘됐으면 김정은 만났을 것"
◇ "北 떠나기 직전까지도 폼페이오와 김정은 만남 기다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차 방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을 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끝까지 기다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방북에 동행한 ABC방송 타라 팔메리 기자는 10일(현지시간) '평양에서의 28시간'이라는 제목의 취재 후기를 보도했다. △ 사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차 방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을 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끝까지 기다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 팔메리 기자는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과의 일대일 면담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왔다"며 "이번 방북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간의 모호한 합의 이후 한 달 만에 비핵화를 진전시킬 수 있는 첫 기회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모든 것이 잘 풀렸다면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을 만났을 것"이라며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만남은 긴장이 가득했다"고 떠올렸다. 취재진은 북한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폼페이오 장관과 김 위원장과의 면담 소식을 기다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폼페이오 장관 역시 김 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미련'을 끝까지 놓지 못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 팔메리 기자는 "마지막 날 북한은 우리에게 평양 관광을 시켜줬다"며 "숙소에 돌아온 뒤에도 우리는 계속 김 위원장과의 면담 소식을 기다렸다"고 전했다.그는 "일정에 대한 공지가 없어서 방에서 졸고 있었는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드렸다"며 "동료 기자가 갑자기 '떠나야 하니 짐을 챙기라'고 소리쳤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 사진:>【평양=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6일 북한 평양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

○··· 그는 그러면서 "그때까지도 북한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라는 건지, 김 위원장을 만나러 가기 위해 떠난다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취재진은 김 위원장이 있는 장소가 아닌, 공항에 도착했다. 팔메리 기자는 "폼페이오 장관은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몇시간 후 북한은 이번 협상을 '매우 유감'이고 '깡패 같다'고 평했다"며 냉소적인 묘사로 후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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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군 건설현장 살펴보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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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0일 보도했다. 2018.07.10. (출처=조선중앙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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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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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대법관에 캐배너 판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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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연방 대법관에 브렛 캐배너 판사를 지명했다. 사진은 캐배너가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컬럼비아DC 항소법원 판사로 선서하는 모습. 왼쪽은 부시 당시 대통령, 오른쪽은 오는 30일 퇴임 예정인 앤서니 케네디 현 연방 대법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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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과 케네디 대법관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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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달 말 퇴임하는 앤서니 케네디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연방대법관 브렛 캐배너 판사를 지명 발표한 가운데 굳은 표정을 한 트럼프 대통령과 케네디 대법관 지명자가 단상의 자리를 바꾸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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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에게 줄 ‘작은 선물’ 준비… 로켓맨 CD는 나한테 있어”
◇ “선물 무엇인지는 ‘줄 때’ 밝힐 것” 구체적 공개 안 해 궁금증 유발 “로켓맨 CD, 일정한 시기에 전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다만 이 선물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김 위원장에게) 줄 때 알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 사진:> 10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전용 헬기 ‘마린 원’ 탑승에 앞서 기자들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11,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에게 로켓맨 CD를 진짜 줬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들(방북단)은 주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그(김 위원장)를 갖고 있는데, 일정한 시기에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켓맨’은 지난해 북미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조롱하며 붙인 별명이다. 지난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했을 때 일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담긴 가수 엘튼 존의 노래 ‘로켓맨’ CD를 김 위원장에게 선물로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은 그(김 위원장)를 위한 작은 선물을 하나 갖고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 선물이 무엇인지는 내가 (김 위원장에게) 건넬 때 알게 될 것”이라면서 함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쨌든 폼페이오 장관의 3차 방북과 관련, ‘별다른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에도 김 위원장에 대해 또다시 유화적인 언급을 내놓은 셈이다.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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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중국산 2000억달러 규모 제품에 추가 관세 부과 발표
◇ 미국 무역대표부 성명 통해 “무역법 301조 이용한 적절한 대응” 강조 첨단제조업 육성정책 ‘중국제조 2025’ 관련 물품 등 총 6031가지 품목

◇ 미국 정부가 10일 2000억달러(약 224조800억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 6031개 품목에 10%의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미-중 무역 전쟁이 끝 모를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사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콘리 화물터미널에 10일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보스턴/EPA 연합뉴스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어 “지난 1년간 중국에 시장 개방과 불공정한 관행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반응이 없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예고한대로 중국산 2000억달러에 이르는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트 대통령은 당시 성명에서 중국이 미국이 경고했던 1차 고율 관세 부과에 보복 조처를 취하면 “2000억달러에 상당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라이트하우저 대표는 이번 조처에 대해 “이는 중국의 유해한 산업 정책 철폐를 위해 무역법 301조를 이용한 적절한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처가 현실화되면 미국의 보복 대상은 2500억달러어치로 늘어 전체 중국산 수입품(5055억달러)의 절반 정도에 이르게 된다.<시엔엔>(CNN) 방송은 미국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추가 관세 부과 품목에는 항공우주·로봇·생명공학 등 첨단제조업 육성정책 ‘중국제조 2025’와 관련된 물품이 다시 한번 선택됐다고 밝혔다. 또 담배, 석탄, 화학물질, 타이어, 개·고양이 사료, 텔레비전 부품 등 가전제품, 곡물, 과일, 육류 등 농축산물, 해산물, 의류 등도 포함됐다. 미국 정부는 다음 달 30일까지 공청회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추가 관세안을 발효할 예정이다.미-중 양국 정부는 지난 6일 상대국의 수입품 340억달러어치에 25%의 고율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에 돌입해 있는 상태다.

양국은 상대국의 수입품 160억달러어치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2차 조처도 예고해 두고 있다. 중국은 무역전쟁이 시작된 뒤 상무부 성명을 통해 “중국은 첫 발을 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국가 핵심이익과 인민군중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부득불 필요한 반격을 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밝혔다.관심을 끄는 것은 중국의 향후 대응이다. 중국의 대미 수출 물품은 지난해 기준 5055억달러이지만, 미국의 대미 수출은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300억달러에 불과하다. 중국 정부가 2000억달러의 미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과관세를 부과하는 ‘비례적 조처’를 취하려 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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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를 신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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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담당하는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부 장관과 스티브 베이커 차관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브렉시트에 대한 이견으로 전격 사퇴한데 이어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도 전격 사퇴했다. 사진은 9일(현지시간) 빨간 구두를 신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총리공관 앞에서 강경한 반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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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리커창과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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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AP/뉴시스】리커창 중국 총리(왼쪽)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다자주의와 세계무역기구(WTO)에 기반한 무역질서 존중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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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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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제 9차 독일-중국 경제 및 기술 협력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10일까지 열리는 '제5차 중국-독일 정부간 협상'에서는 경제 교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 26조 규모의 경제협력에 서명을 했으며 자유무역 추진을 지향하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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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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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 연설을 위해 파리 부근 베르사유의 베르사유궁전 '흉상 갤러리'를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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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재무장관된 대통령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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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라=AP/뉴시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위인 베랏 알바이라크를 신임 재무장관으로 임명했다. 알바이라크 신임 재무장관은 이날 터키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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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도착한 류샤오보 부인 류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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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AP/뉴시스】지난해 7월 간암으로 타계한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의 부인 류샤(劉霞·57)가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공항에 도착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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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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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 앞둔 초강력 태풍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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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강력 제8호 태풍 `마리아' 가 대만 상륙을 앞두고 대중교통 일부가 운행이 중단되고 항공기 200여편이 결항되는 등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지룽의 한 슈퍼마켓을 찾은 시민들이 텅 비어 있는 야채코너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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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사의 석방을 기뻐하는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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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사망한 중국 반체제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의 1주기를 앞두고 부인 류사가 10일(현지시간) 가택연금 8년만에 석방되어 독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홍콩에서 민주주의 시위자들이 샤오보 동상 옆에 서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류사의 석방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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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리는 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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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앙카라의 대통령 궁에서 9일(현지시간) 재선에 성공한 '21세기 술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던 참석자들이 의자를 들어 올리거나 종이가방을 머리에 쓰고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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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구제금융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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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인 9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민들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400억달러 구제금융 지원을 받았던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6월 또 다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5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기로 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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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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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친구들 안전히 나오게 해주세요"…기도하는 인도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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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다바드(인도)=AP/뉴시스】태국 동굴 소년들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인도 아마다바드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태국 소년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마음에 함께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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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12소년 동굴 표류기’ 해피엔드…사흘 만에 전원 구조
◇ 사흘 구조작업으로 소년 12명·코치 무사 귀환 8∼9일 각각 4명씩 구조한 데 이어 10일 5명 구조 구출 소년들 “건강 상태 양호”…가족과도 유리창 사이 인사 일론 머스크 동굴 직접 찾아 잠수함 전달…주지사 “동굴 구조상 작업에 적합하지 않아”

◇ 전세계가 염원한 타이 ‘동굴 소년들’의 전원 무사 귀환 소식이 10일 들려왔다. ‘12소년 동굴 표류기’는 결국 해피엔드였다.<아에프페>(AFP) 통신은 10일 저녁 타이 치앙라이주 매사이 지역 탐루앙 동굴에 17일째 갇혀 있던 유소년 축구팀 ‘무파(멧돼지)’ 소속 소년 4명과 코치 에까뽄 찬따웡(25)이 무사히 구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동굴 탐험에 나섰다가 실종된 뒤 9일 만에 발견된 13명이 모두 돌아왔다.

○··· 타이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8분에 외국 잠수부 들이 포함된 구조대원 19명을 들여보내 마지막 구조에 나섰다. 1일차와 2일차에 4명씩 구조된 데 이어, 이날 소년 4명과 코치, 이들을 돌보려고 함께 동굴에 남아있던 의사·해군대원 등 총 9명이 모두 밖으로 나왔다. 첫날 구조에는 11시간이 걸렸지만, 동굴 지형에 익숙해진 둘쨋날 작업은 9시간 만에 끝났고, 마지막 날 작업도 신속히 진행됐다.보건 당국은 구조 1·2일차에 나온 소년 8명의 건강은 좋다고 밝혔다. 젯사다 촉담렁쑥 공중보건부 사무차관은 “8명 모두 아주 건강하고 열도 없다.

정신적 상태도 모두 양호하다”고 말했다. 첫날 구조된 4명 중 2명이 폐렴 의심 증세가 있었고, 한 명은 체온이 너무 낮고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동굴 안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격리 상태로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보건 당국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소년들과 가족을 만나게 했다. 소년들은 “집이 그립다”, “우리는 행복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소년들이 ‘가장 기뻐할’ 소식도 도착했다. 이들 중 6명이 다니는 매사이 쁘라싯사르트 학교는 소년들이 “다음 주 예정된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무려 400여 시간을 불빛 하나 없는 공포 속에서 의연하게 버텨낸 소년들의 구체적 정보도 공개됐다. 막내 차닌 비불렁루앙(11), 프로 축구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두간펫 프롬텝(13), 미얀마 자치구 와족 출신 아둘 샘온(14),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메퐁 자이옹(13), 동굴에 갇힌 첫날인 지난달 23일 생일을 맞은 피라팻 솜피앙자이(17) 등의 사연이 속속 알려졌다. 피팻 포(15)는 동굴 안에서 타이식 바비큐를 먹고 싶다고 부모에게 편지를 썼고, 에카랏 옹수크찬(14)은 동굴을 탈출한다면 어머니의 가게 일을 돕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 타이 정부는 ‘구조 드라마’를 찍은 탐루앙 동굴을 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시엔엔>(CNN) 방송이 보도했다. 구출 작업이 전부 끝나면 정부는 이 동굴을 국립공원으로 격상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 사진: 타이 치앙라이주 매사이 지역 탐 루엉 동굴 안의 모습. 일론 머스크 트위터 갈무리

○··· 한편 전기차업체 테슬라·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이날 오전 동굴을 찾아 소형 잠수정을 전달했다. 그는 잠수정에 대해 “로켓 부품으로 만들었다. 유소년 축구팀 이름을 따 ‘멧돼지’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출 작업을 지휘한 오나롱삭 소타나꼰 전 치앙라이 주지사는 “머스크가 가져온 장비가 우리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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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해 주셔서 감사해요"…태국 소년들, 전화 통화 첫마디
◇ 고립 17일만에 극적으로 동굴 탈출에 성공하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긴 태국 동굴 소년들이 지난 10일 부모님과 전화통화에서 처음으로 한 말이다.

◇ 11일 현지언론 '더 네이션'에 의하면, 동굴에 갇혔다 구조된 13명 전원이 현재 치앙라이 프라차누크로 병원에서 체력을 회복 중인 가운데 먼저 구조된 8명은 부모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소년 8명은 지난 10일 오후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의료진은 이들이 가족에게 한 첫마디는 "구조돼 감사하고 행복하며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 사진:> 지난 8일 처음으로 구조된 태국 동굴소년 4명의 사진.

○··· 첫날 구조된 4명의 소년은 격리병실 창문을 통해 부모님을 대면하기도 했다. 의료진은 "소년들이 감염에 걸리지 않았다는 검진 결과가 나오면, 가족들의 병실출입을 허용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가족들은 보호용 수트를 입고 2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아이들과 이야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 동굴생활에 지치고 힘들 법도 하지만, 소년들은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즐거운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들은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라며 "말을 할 수 있으며 즐거워 보인다", "심지어 9일 밤 병원을 방문한 쁘라윳 찬오차 총리와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이들 8명은 모두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 모두 백혈구 수치가 높고 2명은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어, 최소 일주일 가량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동굴생활로 1~2㎏가량 살이 빠졌지만 스스로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다.

의료진은 이들이 동굴에서 박쥐나 야생동물을 접촉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동굴에서 박쥐나 동물을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며칠 더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년들은 왕성한 식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아이들은 자주 허기를 느끼는 것 같다"며 "천날 구조된 소년 4명은 오늘(10일) 아침 빵과 초콜릿 스프레드를 먹고싶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소년들은 지난 2일 실종 열흘 만에 동굴에서 발견됐을 때에는 젤 타입의 부드러운 음식물을 섭취하며 체력을 회복한 후, 10일 아침부터 그들은 보통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TV시청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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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료진 "동굴 구출 소년들 건강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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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라이=AP/뉴시스】태국 치앙라이에서 10일 보건장관과 의료진이 동굴에서 구출된 소년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언론에 브리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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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폭우로 176명 사망 확인"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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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지난주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한 구라시키(倉敷) 시찰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모두 17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사진:> 】폭우가 쏟아진 일본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에서 8일 주택들이 물에 잠겨 있다.

○···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관방장관은 아베 총리가 강 제방이 무너져 범람한 물이 주택가를 덮쳐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구라시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만명의 구조대가 무너진 잔해 속에서 5일째 수십명에 달하는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및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일본 서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심한 홍수가 발생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많은 주택들이 물에 잠기거나 흙속에 매몰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히로시마(廣島)현과 주변 지역에서 발생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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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폭우 부상자 옮기는 구조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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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서부지역에 쏟아진 이례적인 폭우로 125명이 사망하고 최소 63명이 실종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폭우로 부서진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마비 마을에 있는 한 주택에서 구조요원들이 부상자가 옮겨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와중에 술자리 아베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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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일본 총리(앞줄 왼쪽 두번째) 가 대규모 피해를 남긴 서일본 지역 집중 호우 중인 지난 5일 중의원 의원들의 숙소인 '중의원숙사'에서 동료 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져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은 술자리 참석자인 니시무라 관방 부장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술자리 모습. 니시무라 야스토시 관방 부장관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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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날릴라’ 물난리 술자리 파문에 바짝 엎드린 아베
◇ 스캔들 딛고 회복중인 지지율에 타격 우려 유럽·중동 순방 전면 취소, 수해 현장 방문 국내 사정 이유로 순방 일정 전면 취소 이례적

◇ <△ 사진:> 일본 서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마비초에서 한 남성이 폭우로 손상된 도로 옆에서 삽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구라시키/AFP 연합뉴스

○··· 2001년 2월10일,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는 휴가 중 요코하마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날 하와이에서 에히메현 수산고교생들이 탄 실습선이 수면으로 떠오르던 미군 핵잠수함과 충돌해 뒤집히는 바람에 9명이 숨졌다. 모리 총리는 보고를 받고도 1시간30분 더 골프를 쳤다. 여론의 질타가 쏟아졌고, 그는 두 달 뒤인 4월에 사퇴했다. 사퇴 직전 모리 내각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7%였다.


◇ 긴 ‘사학 스캔들’ 국면을 지나 최근 지지율 회복으로 한숨을 돌린 아베 신조 총리가 서일본을 휩쓴 폭우에 술자리를 벌이는 등 나태한 위기 대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아베 총리는 폭우 피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5일 밤 주요 각료들 및 자민당의 젊은 의원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 참석했다. <△ 사진:> 니시무라 야스토시 관방 부장관이 트위터에 올린 5일 자민당 의원들 간담회 사진.

○··· 9월 자민당 총재 3선을 앞두고 표 단속을 겸해 만든 자리였지만, 큰 비판이 일며 역효과를 걱정하는 상황에 몰렸다. <엔에이치케이>(NHK) 방송은 9일 내각 지지율이 44%로 넉달 만에 비지지율(39%)을 앞섰다고 전했지만, “재난 대응에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되면 여론은 금세 싸늘해질 수 있다.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챈 아베 총리는 11~18일로 예정됐던 유럽·중동 순방을 전면 취소했다. 2013년 알제리 일본인 억류·사망 사건과 지난해 규슈 폭우 때 해외 순방을 축소한 적은 있지만, 일정을 모두 취소한 것은 이례적이다.




◇ 10일 일본 서부 히로시마현 미하라의 홍수로 손상된 가구를 주민들이 철거하고 있다. 미하라/EPA 연합뉴스 <△ 사진:>10일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의 마비 마을 곳곳이 침수된 모습. 구라시키/로이터 연합뉴스

○··· 아베 정부는 10일 피해 지역 식품 공급, 임시 화장실과 에어컨 설치 비용 등으로 20억엔(약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11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오카야마현을 방문할 예정이다.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10일 오후 현재 148명, 행방불명자는 59명으로 집계됐다. 1982년 나가사키현 폭우로 300명 넘게 희생된 이후 최악의 피해다.도쿄/조기원 특파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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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훔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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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의 가브리엘 터크 브리지 옆에서 9일(현지시간) 유류차 충돌 전복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주민들이 사고 유조차량에 모여 기름을 훔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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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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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매일 6억7000만원, 보이스피싱에 뜯긴다…지난해 피해건수 5만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1년새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일 평균 137건의 피해사건이 접수됐고 일평균 피해액은 평균 6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지난해 총 피해액은 2431억원이다. 이는 2016년 1924억원에 비해 26.4%나 늘어난 것이다.피해건수도 5만13건으로 전년(4만5921건)에 비해 8.9% 늘었다.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부분은 총책을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두고 국내에서 턴 피해액을 해외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국내에서 검거된 보이스피싱 가담자 다수는 재중동포(조선족) 출신 등으로, 금전적 유혹 또는 친구·지인의 부탁에 의해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범죄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에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전달을 부탁받아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했다고 수사기관은 밝혔다..


◇ 금감원은 은행연합회, 국가정보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우려 대상의 경각심 고취 및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팜플렛(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3개국어로 쓰여진다.

○··· 홍보물은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자 다수가 거주하는 지역의 은행 영업점 및 공항 환전센터 등에 집중적으로 비치된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사실이 적발될 경우의 처벌수위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위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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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씨 ‘게이트’ 이어 개인 비리로 징역 9년 실형 확정
◇ 회삿돈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징역 9년, 벌금 10억원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2년 이른바 ‘최규선 게이트’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최규선(58)씨가 이번엔 횡령·배임 등 개인 비리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430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에 대해 징역 9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 법정구속 되기 전의 최규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6년 11월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최씨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이동식 발전설비 공사대금 중 일부를 자신의 개인회사인 유아이앤씨와 유아이홀딩스 계좌로 빼돌리고, 유아이에너지의 재무제표를 허위작성하는가 하면, 허위 보도자료로 주가 상승을 유인해로 10억원가량의 유상증자 이익을 챙긴 혐의 등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다. 최씨는 수감 중 병원 치료를 받다가 구속집행정지 만료를 2시간여 앞두고 달아나, 도피를 도운 이들에게 차명 전화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이 더해졌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왕자, 정부 고위인사 등에게 부탁해 애로를 해결해주겠다며 건설사 대표로부터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억원을 챙긴 혐의로 다시 징역 1년이 추가됐다.

이들 사건을 모두 병합해 심리한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단 가운데 일부 혐의에 대한 판단을 달리하면서 형량을 도합 7년에서 9년으로 늘려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이동식 발전설비 공사대금 2700만달러 횡령 혐의 가운데 230만달러 정도는 불법영득 의사가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로비 명목으로 5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만 인정한 1심과 달리 5억원 모두 고의로 가로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이런 판단에 잘못이 없다며 최씨 쪽의 상고를 기각했다.최씨는 김대중 정부 시절이던 2002년 당시 대통령의 셋째 아들 홍걸씨 등 정권 실세들과의 친분을 앞세워 기업체 등으로부터 뒷돈을 챙기고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여현호 선임기자 yeop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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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억울하다’ 유서 남기고 한강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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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양예원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가 한강에 투신해 경찰이 수색 중이다.

○··· 9일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한 행인이 “사람이 차에 내려 투신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조사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받은 A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 안에는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유서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나 비가 많이 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진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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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덮친 홍은동 빌라 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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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효식 기자 =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빌라 철거현장에서 철거용 철제구조물과 가림막이 넘어져 전깃줄과 전신주 및 도로를 덮친 가운데 공사 관계자들이 잔해물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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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사람이 죽이려 한다’ 피해망상 방화범 2심서 ‘집유 3년’
◇ 서울 동대문구 한 여인숙의 장기투숙객 전모(72)씨는 2017년 9월 자신의 방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했다.다행히 불길이 방 밖으로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건물주 A씨는 방 수리비로 285만원 상당 피해를 봤다.

◇ 경찰 조사 결과 전씨의 범행 동기는 ‘피해 망상’이었다. ‘2층에 거주하는 사람이 나를 죽여 시체를 팔아먹으려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2층 거주자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할 생각으로 방화를 시도한 것이다.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이성호)는 작년 12월 전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건물에 투숙객 13명이 머물고 있었던 만큼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또 전씨가 실형 2회를 포함해 전과 5범의 이력이 있다는 점을 실형의 근거로 제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다만 전씨가/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사건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는 점을 감형 사유로 봤다. 형법 제164조(현주건조물등에의 방화) 1항에 따르면 사람이 있는 건물에 방화를 할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해야 한다. 하지만 심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될 경우 형기를 절반까지 감경할 수 있다.

하지만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대웅)는 원심을 파기하고 전씨에게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씨는 현재 건강이 아주 나쁜 상태이고, 보행장애 등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며 “원심의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설명했다.유환구 기자 red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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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 또 등장한 '홍대 몰카' 피해자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홍익대 누드 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의 피해자 사진이 또다시 올라와 2차 가해가 우려되고 있다.

◇ 워마드는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로, 남성들이 쓰는 여성 혐오 표현을 똑같이 남성을 향해 쓰는 ‘미러링(mirroring)’ 방식의 남성 조롱 게시물들이 올라온다.지난 5월 ‘홍익대 누드 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의 피해자 나체 사진이 처음 올라온 곳이기도 하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캡처

○··· 피해자의 사진은 지난 8일 오전 1시쯤 워마드 게시판에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채 올라왔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100번 사진을 올려도 경찰이 나를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또 피해자를 조롱하는 표현과 비속어를 썼다.앞서 피해자의 동료 모델인 안모(25)씨는 지난 5월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워마드에 올렸다.

안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안씨가 기소된 후 워마드에서는 ‘사생대회’라는 주제로 피해자와 다른 남성의 사진을 합성해 게시하는 일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남성의 나체 사진에 합성해 만든 조롱 사진도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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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 타러 가자" 한 동네 60명이 교통사고 사기 작당
◇ 동네 친구·선후배들 뭉쳐 보험사기 가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3억원대 보험금을 빼돌린 동네 친구 60명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동네 선후배로 구성된 김모(20)씨 등 60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 일당은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5차례에 걸쳐 수도권 외곽순환 고속도로 합류지점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상대 차량 쪽으로 핸들을 꺾는 수법으로 보험금 3억60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 이들은 고속도로 합류지점에서 진로변경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과실율이 명백하고, 우연을 가장하기 쉬운 점을 범행에 악용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의 수법을 '청룡열차'에 비유해 돈이 필요할 때 "청룡열차 타러 가자"며 서로에게 범행을 제안했다. 이들은 네다섯 명씩 뭉쳐 범행했으며 한 사람이 건당 100여만원을 받았다. 이들 대부분은 범행 당시 10대 청소년이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유흥비를 벌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에는 중고차 딜러도 포함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허름한 중고차를 30~50만원에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뒤 폐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수법으로 정부가 지급하는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금도 수령한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보험 사기 사실을 알고도 이들을 입원시켜준 의심을 받는 병원장 이모(64)씨와 간호조무사 4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별도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씨의 병원은 입원이 쉽고 입원 후에도 외출·외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보험 사기에 용이한 병원으로 알려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남빛나라 기자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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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류 대비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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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안류 발생에 대비한 민ㆍ관 합동훈련이 열려 참가한 부산소방과 부산해경 대원들이 이안류에 휩쓸려 먼 바다로 떠밀려온 피서객을 구조하고 있다.

○··· 이날 훈련에는 부산소방을 비롯해 부산해경, 경찰, 해운대구청, 민간구조대 등 5개 유관기관이 참가했으며, 구조보트 등 구조장비 21대와 인원 63명이 동원됐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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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승용차 몰고 7㎞ 달린 초등생
◇ 동구청 지하주차장 등에서 차량 10대 파손시켜…"처벌 안 돼" 한 초등학생이 엄마 승용차를 7㎞가량 운전했다가 차량 10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 11일 오전 8시 12분께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3학년 A(9)군이 엄마가 다른 일을 하는 사이 몰래 차량 열쇠를 갖고 나왔다.이어 지상 주차장에 있던 엄마의 아반떼 승용차에 시동을 걸어 몰고 나갔다.A군은 도로를 달려 동구청으로 향했다.동구청 지하주차장을 돌고서는 아파트로 돌아왔다가 다시 동구청 지하주차장과 대형마트를 지나는 등 총 7㎞를 운전해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돌아왔다.

○··· 이 과정에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1대, 동구청 지하주차장에서 7대, 마트 주변에서 1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대 등 총 차량 10대를 들이받아 차량 일부를 파손시켰다.A군이 열쇠를 들고나와 승용차를 몰고 나간 것을 뒤늦게 확인한 엄마는 오전 9시께 "아들이 승용차를 운전하고 나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A군을 붙잡았다.A군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과 게임에서 운전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동구청과 마트 등은 평소 엄마와 자주 다니던 곳이라 길을 잘 찾아다녔던 것으로 전해졌다.A군은 만 9세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을 의미하는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책임 완전 제외 대상이다.경찰 관계자는 "10세 미만이라 처벌은 할 수 없다"며 "파손된 차량의 보상 문제등은 민사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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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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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안희정…증인 ”안희정ㆍ김지은 격의없이 대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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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4번째 열린 재판에서 증인을 대거 내세우면서 본격 반격에 나섰다.“캠프 내 분위기가 고압적이었다”는 기존 증언과 일부 사실관계가 엇갈리면서 양측의 진실공방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 사진:>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

○··· 서울 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 제4차 공판기일에는 김지은(33)씨 후임 수행비서였던 어모씨, 전 미디어센터장 장모씨, 전 비서실장 신모씨, 전 운전비서 정모씨가 안 전 지사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전 10시 시작된 공판에 첫 번째 증인으로 나선 어씨는 “경선캠프나 충남도청이 권위적인 분위기였는가”라는 안 전 지사측 변호인단의 신문에 “제가 경선캠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한 사람인데 권위적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어씨는 이어 안 전지사가 평소 직원들을 어떻게 대했냐는 신문에서 “평소에도 늘 ‘역할’만 봐야 한다고, 겸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지시할 때 역시 늘 부탁조로 말했으며 고압적이거나 명령적인 태도는 전혀 없었다”고 안 전 지사의 평소 행실에 대해 증언했다.

특히 김씨가 평소 안 전 지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업무상에서는 늘 깍듯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다만 운전비서나 저보다는 격의 없이 대한 점은 있다”며 “올해 1,2월쯤 충남 홍상의 한 고깃집에서 다같이 저녁식사 하던 자리에서 피고인(안 전 지사)이 피해자(김씨)를 뭔가 놀리는 듯한 말을 하자 피해자가 ‘아, 지사님 아니에요’ ‘지사님이 뭘 알아요’ 하고 대거리를 해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이는 안 전 지사와 김씨가 평소에 수직적인 사이가 아닌 친밀한 사이였다는 안 전 지사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이다. 어씨는 김씨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수행비서로 발탁된 경위와 관련해서도 “전임자들이 도청 공무원들에게 갑질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고있다”며 “김씨 발탁은 역시 여성 수행비서를 뒀던 문재인 대통령을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아침 일찍 나와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간식코너를 스스로 정리하는 등 헌신적으로 일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답답할 정도로 일의 노예였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씨는 김씨의 성폭력 고발 이후 인터넷에 김씨에 대한 비방 댓글을 단 사실에는 “댓글을 단 건 맞지만 업무폰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내가 증거 인멸한 것처럼 오해가 생겨서 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김씨와 안 전 지사가 주고받은 문자나 통화내역 등이 들어있는 업무폰의 기록이 모두 삭제된 정황과 관련해서도 기존에 김씨가 “후임에게 휴대폰을 넘겨주며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기록은 전혀 지우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과 달리 “자신도 전임에게 업무폰 넘겨받을 때 다 삭제된 상태였다”고 말해 사실관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안 전 지사 측은 이날 어씨 증인신문이 끝난 뒤 휴정 시간을 이용해 지난 9일 제3회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했던 안 전 지사 경선캠프 자원봉사자 출신 구모 씨를 모해위증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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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였던 드루킹 일당 휴대폰 21대…'특검 보물' 되나
◇ 특검팀, 전날 드루킹 일당 '아지트' 현장 조사 출판사 쓰레기더미서 휴대전화 21대 등 발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모(49)씨가 사무실로 사용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새롭게 발견된 휴대전화 21대 등이 특검 수사의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될지 주목된다. <△ 사진:> 득신 특별검사보 등 수사팀 7명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 1층 현장 쓰레기더미 안에서 발견한 휴대폰 21대와 유심칩을 발견해 공개 했다.

○··· 앞선 경찰 수사 단계에서도 휴대전화 등은 댓글 조작 범행을 밝힌 중요 증거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깜짝 발견된 휴대전화 역시 같은 이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전날 경기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발견한 휴대전화 21대와 유심(USIM·사용자 개인정보 등이 저장된 장치)칩 등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특검팀이 추가로 확보한 구형 휴대전화 등의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전날 밤늦게까지 분석 작업을 벌여가며 드루킹 일당의 범행 정황 등이 담겨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


◇ 특히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이에서 '텔레그램', '시그널' 등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기사 링크를 보내는 등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점도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 사진:>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 허익범 특검(오른쪽)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마치고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 법조계에서는 앞서 진행됐던 이 같은 수사 결과를 근거로 이번 휴대전화 21대 등 추가 발견이 향후 특검 수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된다. 특히 드루킹이 검찰 조사 단계에서 거론했던 '폭탄 선물'이 특검 단계에서 나온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재경지검의 한 검사는 "분석을 통해 휴대전화 등에서 유의미한 내용이 나올 경우 중요한 증거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며 "적어도 댓글 조작 범행의 규모 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추가 증거 발견이 압수수색 영장에 의해 적법하게 확보된 증거가 아니라 향후 재판 과정에서 증거능력을 두고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증거능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출판사가 입주한 건물의 주인으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고, 이에 대한 조사도 마쳤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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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아들에겐 ‘학위’를 주고 딸에겐 ‘상가’를 줬다
◇ [교육부 인하대 사안 조사 결과 발표]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학교 돈으로 재단 장학금 6억원 지출 수의계약 통해 그룹 계열사에 일감 몰아줘 수백억원 부당 이득도

◇ <△ 사진:> 횡령 및 배임, 사기, 약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조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성광 기자

○··· 한진그룹 일가의 부정 편입 의혹과 부당 내부거래가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인하대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부정 편입시켰을 뿐 아니라, 졸업 자격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학사 학위까지 수여했다. 인하대 부속병원은 조 회장의 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게 평균보다 저렴하게 커피숍을 임대했다. 수의계약을 통한 ‘일감 몰아주기’로 조 회장 일가가 대표로 있는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은 수백억의 부당 이득을 얻었다. 인하대는 조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소속이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 이후 조 회장 등 한진그룹 일가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11일 인하대학교와 정석인하학원에 대해 ‘편입학 및 회계 운영 관련 사안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1998년 조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편입과 2003년 졸업이 부적절하게 이뤄졌음을 확인했다”며 “또 수의계약을 통해 한진그룹 계열사에 수백억원대의 일감 몰아주기를 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인하대에 조 사장에 대한 편·입학과 학사학위를 최소할 것을 통보했고, 수의계약 등을 통한 일감 몰아주기 등 회계 부정 운영·집행에 대해선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 황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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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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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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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인도 뉴델리 총리실 영빈관에서 개최된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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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빈드 인도 대통령 초청 만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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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리(인도)=뉴시스】박진희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뉴델리 대통령 궁에서 열린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 주최 만찬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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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추모공원에 방명록 남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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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리(인도)=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인도 뉴델리 간디 추모공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위대한 간디정신을 되새깁니다. 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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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인도 영화 '당갈' 주인공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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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인도 뉴델리 숙소 호텔에서 인도영화 ‘당갈’의 실제주인공인 포갓 가족 초청 차담회를 하고 있다.


○··· 【뉴델리(인도)=뉴시스】박진희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인도 뉴델리 숙소 호텔에서 인도영화 ‘당갈’의 실제주인공인 포갓 가족 초청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은 어미니 다야 카우르와 장녀 기타 포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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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 ‘기무사 계엄령 문건’ 알고도 뭉갰다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월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을 보고받고도, 수사 지시 등 후속조처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청와대가 군 검찰을 통한 수사를 요구했지만, 제도 개선이 우선이라며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지 않는 군 독립수사단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및 세월호 유족 사찰을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한 것과 관련해,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을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독립수사단은 “국방부 장관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했다. <△ 사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선포 검토 문건 작성 등을 수 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송 장관은 지난 3월 이석구 기무사령관에게서 관련 내용을 보고받아 문건의 존재를 포함해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군 검찰을 통한 신속한 수사를 지시했어야 하는데도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송 장관에게 군 검찰의 수사를 요청했지만 송 장관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송 장관이 기무사의 위수령·계엄 선포를 검토한 문건과 관련해 전·현직 군 관계자들의 처벌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한 탓인지 수사 앞에서 머뭇거린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김 대변인은 독립수사단 구성을 지시한 배경으로 “이번 사건에 전·현직 국방부 관계자들이 광범위하게 관련돼 있을 가능성”과 함께 “현 기무사령관이 계엄령 검토 문건을 보고한 이후에도 수사가 진척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

송 장관의 ‘미온적인 태도’를 독립수사단 구성의 주된 이유로 꼽은 것이다.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순방 중에 긴급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선 “(청와대 참모진들이) 사안이 갖고 있는 위중한 심각성과 폭발력 등의 의견을 인도 현지에 있는 대통령께 보고를 드렸다”며 “(대통령이) 순방을 모두 마친 뒤에 돌아와 지시를 하면 지체된다고 판단한 듯하다”고 설명했다.국방부도 이날 송 장관이 기무사 문건을 알게 된 시점이 3월 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진우 국방부 부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국방부가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을 언제 인지했느냐’는 질문에 “지난 3월 말경 보고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당시 계엄령 문건 보고 등이 공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그 부분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답을 피했다 김보협 기자, 박병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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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후 첫 독립수사단…‘계엄 문건 누가 지시했나’ 캔다
◇ 문 대통령 긴급지시 이후 수사 어떻게 송영무 장관 지휘 안받고 독자수사 ‘비육군, 비기무사’ 군검사로 꾸려 육군 배제…해·공군 검사가 주축 민간인 관여 드러날땐 검찰 합류 문건 작성자·보고라인 등 조사 김관진·한민구 수사 대상될 듯 군인권센터, 조현천·소강원 고발

◇ 문재인 대통령이 군의 독립수사단을 통한 국군기무사령부 특별수사를 지시하면서, 수사단 구성 및 수사 범위, 이후 미칠 파장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군대 내 독립수사단이 꾸려지는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계엄령 선포를 검토한 국군기무사령부에 대한 ‘독립수사단’ 구성을 지시한 10일, 경기도 과천시 기무사령부 입구에서 군인들이 오가고 있다. 과천/연합뉴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독립수사단은 군 내 비육군, 비기무사 출신의 군 검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무사의 육군 전·현직 장교들이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유족 사찰 등에 전방위로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군 수사기관의 한 관계자는 “독립수사단 구성원을 비육군 출신으로 한정한 것을 보면 해·공군 검사들로 독립수사단을 꾸리라는 뜻”이라며 “수사 진행 과정에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은 물론 공정성과 관련해서도 뒷말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번 군의 독립수사단은 일반 검찰의 독립수사단을 준용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 사건’에서 특임검사가 아닌 독립수사단(특별수사단)을 구성해 수사한 바 있다”며 “이 독립수사단은 대검 훈령과 관계없이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검찰총장의 지휘권으로 수사단을 구성했다.

이번 군의 독립수사단도 민간 검찰에서 했던 독립수사단을 준용해 구성될 것”이라고 했다.독립수사단의 수사는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선, 우선 문건 작성자와 문건을 만들게 된 경위 등을 집중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기각 때 촛불집회 무력진압을 위해 탱크 200대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전사 1400명을 서울 시내에 투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필요시 시위대를 향한 발포도 가능하도록 적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건에 담긴) 병력과 탱크 등을 어떻게 전개할지 등과 관련해선 누구의 지시를 받았고, 누가 누구의 보고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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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승태 행정처, 통진당 소송 빌미로 민변 회유 ‘빅딜’까지 검토
◇ 민변이 대리하던 통진당 해산 결정 직후 국회·지방의원 의원직 확인소송 대비 ‘상고법원 반대’ 민변 상대 ‘빅딜’ 검토 “빅딜, 재판 내용 관련이라 민감” 분석도 검찰, 11일 민변쪽 불러 실행 여부 조사

◇ 양승태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대리하는 통합진보당 관련 소송과 상고법원 추진을 연계하는 ‘빅딜’을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다.10일 <한겨레> 취재결과, 2014년 12월29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서 작성한 ‘민변 대응 전략’ 문건에는 통합진보당 소송을 통해 민변을 ‘상고법원 찬성’ 쪽으로 회유하려는 ‘빅딜 전략’이 담겼다고 한다. <△ 사진:>양승태 전 대법원장

○··· 문건 작성 열흘 전인 12월19일 헌법재판소는 통진당 해산 및 국회의원 지위 박탈 결정을 했는데, 통진당을 대리하는 민변 쪽은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지위까지 박탈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내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었다.당시 법원행정처는 관련 소송이 본격화하면 재판 진행 등을 고리로 상고법원에 반대하던 민변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문건에는 사법개혁에 적극적 목소리를 내온 민변이 대법원 차원의 회유 전략에 반발할 가능성을 고려해 “빅딜 모색은 재판 내용 관련이라 민감하다”며 조심스러운 접근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선고가 열린 2014년 12월19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이정희 통진당 대표 등 의원들이 심판정을 나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 단순 검토 차원이라 하더라도 법원행정처에서 하급심 재판의 선고 방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방안이 검토됐다면 ‘재판 개입’ 논란이 불가피하다.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11일 오후 민변 관계자들을 불러 ‘민변 대응 전략’ 문건이 실제 실행됐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한편 법원행정처는 통진당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잇달아 의원직 확인 소송을 제기하자 상고법원 추진과 연계시킨 문건을 집중적으로 쏟아냈다. 2015년 1월7일 사법정책실에서 작성된 ‘통진당 행정소송 검토보고’ 문건에서는 국회의원직 확인소송 1심 결과를 ‘①각하→부적절 ②기각 ③인용 ④ 일부 인용(지역구), 일부 기각(비례대표)’으로 나눠 쟁점과 근거를 검토했다.

같은 해 9월15일 작성된 ‘통진당 비례대표 지방의원 행정소송 예상 및 파장 분석’ 문건에는 재판장에 선고 연기를 요청하고, 인용(지방의원직 유지) 판결에 대비해 대응 논리를 모색한 부분이 등장한다.앞서 헌법재판소와의 ‘최고법원’ 위상 경쟁을 통진당 소송과 연계시키는 내용도 공개된 바 있다. 2016년 6월8일 작성된 ‘통진당 사건 전합 회부에 관한 의견’ 문건에는 관련 사건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할 때의 긍정적 효과로 “국회의원 직위 상실 여부에 관한 판단 권한이 사법부에 있음을 보다 명징하게 외부에 알릴 수 있다”고 언급돼 있다.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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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개편 공론화 과정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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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도권 지부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입시개혁을 포기한 교육부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 과정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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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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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탈북' 北 종업원,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및 입국 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다는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통일부는 11일 "자유의사에 따른 입국"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킨타나 특별보고관의 발표 내용이 기존의 통일부 입장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번 말했듯이 (집단탈북) 종업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언급할 사안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백 대변인은 이어 킨타나 특별보고관의 발표가 정부 입장과 다른 이유에 대한 질문에도 "현 상황에서 기존 (정부) 입장은 변한 것이 없다"며 "달리 할 말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백 대변인은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북한 인권문제를 소홀히 하거나 선을 정한 적은 없다"며 "그리고 종업원 문제와 관련해서는 당사자들이 (북한의) 가족의 안위 등을 감안해 본인들의 의사가 대외적으로 공개되거나 알려지는 것을 꺼렸고, 그런 상황에서 현황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2016년 4월 입국한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 중 일부는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한국까지 오게 됐으며, 이들의 입국 경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진상 조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귀환을 원할 경우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지훈 기자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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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정시 45%까지 확대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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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대입제도 공론화 의제 정시 45% 확대안 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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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분위기, 수능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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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28일 남겨놓은 11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인 7월 모의고사가 치러지고 있다.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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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석면 추방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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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발족 및 학교석면 특강에서 학부모들이 학교석면 추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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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서 40대 교사 목매
◇ “남의 옷을 입고 생활해 왔다” 컴퓨터에 유서 전남교육청, 교사·학생 상대로 심리상담 진행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초등학교 교실에서 40대 담임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전남 구례경찰서는 11일 “초등학교 교사 ㄱ(45)씨가 대낮에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ㄱ 교사는 지난 10일 낮 12시22분께 구례 ㄱ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사물함 옷걸이에 씨름용 샅바 줄을 이용해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 사진:> 전남도교육청은 11일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구례 한 초등학교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 복도를 지나던 학생이 이런 상황을 목격하고 다른 교사한테 알렸고, 이 교사가 즉시 119에 신고했다. ㄱ교사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경찰은 “ㄱ교사가 이날 오전 10시30분 2교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도서관의 특별수업에 참여하러 떠나자 교실에 혼자 남은 뒤 점심시간에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ㄱ교사의 컴퓨터에서 “교직이 적성에 맞지 않다. 남의 옷을 입고 지금까지 생활해 왔다. 이제는 끝내고 싶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라고 쓰인 유서를 발견했다.경찰은 경력 11년째인 ㄱ교사가 직업에 대해 회의를 갖고 우울 증상을 호소한 적이 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했다. 하지만 별다른 갈등이나 개인적 병력, 타살의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자 주검을 가족한테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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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9시간동안 묻혀있다가 구조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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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줄라 카운티 경찰이 공개한 숲속에서 9시간 파묻혀있다가 구조된 아기의 사진. 5개월된 이 아기는 숲속에 얼굴을 아래로 잔 나무가지와 돌부스러기 등에 파묻혀 있다가 경찰과 공무원들이 총 출동한 수색작전에 의해 구조되었다. 병원에서는 아기의 생존이 '기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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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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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결혼식 망친 터키 사진사가 '영웅'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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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동부에서 결혼식에 고용된 사진사가 예식을 망치고 '영웅'이 됐다. 주인공은 터키 말라티아주(州)의 결혼 사진사 오누르 알바이라크다. 10일(현지시간) 터키 일간 하베르튀르크 등에 따르면 알바이라크는 이달 5일 열린 한 결혼식에 사진사로 고용됐다.식장에서 신부를 처음 본 알바이라크는 신부가 너무나 어려 보인다는 생각에 신랑에게 신부의 나이를 묻자 "열다섯"이라는 답을 들었다. <△ 사진:>1일(현지시각) 터키가 장악한 시리아 북서부 아프린 관공서 앞 파괴된 사라이야 로터리 조형물 옆을 기아자동차 차량이 지나고 있다. 차량의 번호판 대신 터키 국기와 자유시리아군 깃발 디자인이 붙어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 터키의 혼인 가능 연령은 남녀 모두 18세이며, 개별적으로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17세도 결혼할 수 있다.17세 미만의 혼인은 어떤 경우든 불법이다.대부분 사진사가 이러한 상황을 개의치 않거나, 어쩔 수 없이 촬영을 해주고 넘겼겠지만 알바이라크는 달랐다.그는 신랑에게 화를 내며 항의했고, 신랑은 계약대로 촬영하라고 요구했다.두 사람의 말다툼은 몸싸움으로 번져, 신랑의 코뼈가 부러졌다.사건은 지역 언론을 통해 소개된 후 터키 전역에 알려졌다.알바이라크는 취재진에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처음 봤는데, 어린애였고 신부가 공포로 떨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유명인사가 된 알바이라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녀 신부는 아동학대다. 세상 누구도 나한테 소녀 신부 사진을 찍게 할 수 없다"고 썼다.알바이라크의 행동은 조혼 문제가 심각해지는 터키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그의 스튜디오 근처에는 만에 하나 신랑이나 지인들의 해코지로부터 알바이라크를 지키겠다며 그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알바이라크는 사건이 알려진 후 터키 전역의 결혼 기획업체 100여 곳으로부터 앞으로 조혼 예식을 맡지 않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그는 "내가 이 문제에 경각심을 일으켰다니 뿌듯하다"면서 "나는 그 결혼식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이 나라의 진실을 보여주는 사진을 찍은 셈"이라고 말했다고 하베르튀르크는 전했다. 터키 남부와 동부, 중부 등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지방에서는 이슬람교리상 허용된다는 이유로 10대 초반 소녀와 결혼이 묵인되곤 한다.

특히 시리아내전으로 대규모 난민이 유입되면서 동부나 동남부를 중심으로 사실상 매매혼 형태의 조혼(早婚)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교실 대신 결혼을 강요당하는 난민 소녀가 많아지며 터키에서 조혼에 대한 문제의식도 약해지고 있다고 한다.터키 남부 출신으로 이스탄불 소재 한국 기업에 일하는 알페르 퀴취카슬란은 연합뉴스 취재진에 "남부나 동부 국경지역에는 기혼 소녀를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난민이나 빈곤 가정의 부모가 돈을 받고 딸을 신부로 '파는' 식이어서 고발이나 처벌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개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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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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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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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열린 10일 오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가 기자회견 전 인사하고 있다.

전충렬(왼쪽부터)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성조 선수단장, 이재근 선수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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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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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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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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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그룹 구구단의 유닛 '세미나'가 10일 싱글 앨범 '세미나'(SEMINA)를 발표한다. 2018.07.10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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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서머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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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가 9일 오후 6시 스페셜 2집 '서머 나이츠'(Summer Nights)를 발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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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슈퍼주니어 려욱 멤버들과 팬들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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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31·본명 김려욱)이 10일 충북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공원에서 이특, 은혁, 시원, 동해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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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찾은 박찬호 EDCF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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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최초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Economic developement cooperation fund) 홍보대사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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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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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배우 조보아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몬드 브리즈 라떼, 같이 마실래?' 팝업카페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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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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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개그맨 이경규(왼쪽), 탤런트 한혜진. 2018.07.10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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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브리토'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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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세계 최고의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팝콘D스퀘어서 관람객들이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은 'COLOR of WONDERLAND'라는 타이틀로 회화와 조각, 콜라보레이션 등 로메로 브리토의 대표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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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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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의 피카소,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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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효식 기자 = 세계 최고의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팝콘D스퀘어서 관람객들이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로메로 브리토 한국 특별전은 'COLOR of WONDERLAND'라는 타이틀로 회화와 조각, 콜라보레이션 등 로메로 브리토의 대표 작품 12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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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클라호마 골드음반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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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라호마시티 = AP/뉴시스】 메리 폴린 오클라호마 주지사가 9일(현지시간) 뮤지컬 영화 "오클라호마!"의 사운드 트랙 음반의 공인 골드 앨범달성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골드 앨범과 플래티넘 앨범 인증사업을 해온 미국음반산업협회( RIAA)는 "오클라호마!"가 최초로 50만장 판매를 달성한 1958년 7월8일 최초의 골드 앨범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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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15살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를 아십니까
◇ 2년 전 쇼팽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7살 때 피아노 연주 영상 SNS에 공개되며 화제

◇ 마신아 학생의 어린 시절 연주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새삼 화제에 올랐다.마신아 학생은 북한의 예술 영재학교인 금성학원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2016년 5월 폴란드 샤파르니아에서 열린 제24회 쇼팽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2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쇼팽 국제 콩쿠르는 2015년 한국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했던 대회인데, 2그룹은 11살~13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대회다. <△ 사진:> 북한의 15살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 학생의 연주 모습. 영상 갈무리.

○··· 당시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북한과 러시아, 폴란드,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등 20개 나라 50여 명의 청소년 연주가들이 참가했다. 마신아 학생은 1등상과 경연 최우수연기상, 마자르 게오르기 패랜즈기금 제정 쇼팽작 마주르카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우수한 참가자들에게 수여하는 여러 개의 상을 받았다.마신아 학생은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유학 등을 거쳐 현재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1음악학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15살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 학생의 연주 모습. 영상 갈무리.

○··· 마신아 학생이 새삼 이슈가 된 건 한 트위터 이용자(@firststep_0127)가 마신아 학생의 7살 때 연주 영상을 올리면서다. 누리꾼들은 “무럭무럭 재능을 키우고 있었네요.

아래는 마신아 학생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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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보다 풍부해진 감성이 느껴져요. 귀한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제가 봐도 피아노와 한몸이 되기도 하고 분리해서 가지고도 놀고…”, “내한공연 언제 한대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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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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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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