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1. 29(목)

목향 2018. 11. 29. 15:45



'Netizen Photo News' 2018. 11. 29(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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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 때로는     
    시인/생수의강 박희엽
    꽃처럼 곱던
    인생을 돌아보면
    햇살처럼
    강렬했던 내 사랑도
    때로는
    별처럼 아름답게
    때로는
    영혼의 꽃이 되어
    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 주니
    해맑은 내 삶에
    꿈은 현실로 다가와
    춤추는 그대와
    동행하는 삶이 참 좋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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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이라는 번쩍거리는 전광판 앞에 무속신이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우리들이 굳게 믿고 있는 경제성장은 실체가 없는, 단지 믿고 싶어하는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조롱한다. 강태훈은 왜곡된 현실을 실제인 양 믿고 살아가는 '플라시보(위약) 효과'를 주제로 한 개인전에서 실체없는 신자유주의라는 거품, 이를 부풀려 권력잡기에 이용하는 우리 정부의 모습을 투영시킨다.

동의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한 부산작가 강태훈은 현재 독일 베를린 '카프리스혼' 갤러리의 전속작가이며, 올해 광주비엔날레에도 '쓰시마 프로젝트'라는 작품으로 초청된 바 있다. 사진 영상 등 9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강태훈 개인전 '소셜 플라시보'-17일까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오픈스페이스 배'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 유 레디?' 기획전. (051)72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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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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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세먼지, 답답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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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출근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겠으나, 남부지역은 남진하는 국내외 미세먼지로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경우 아침까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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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솜사탕' 미세먼지 위험성 알리는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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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미세먼지 내뿜는 석탄발전소 모형(에어벌룬)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검은 솜사탕을 나누어 주면 미세먼지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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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확장으로 뻥 뚫린 서해안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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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뉴시스】강종민 기자 =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나들목)~서평택JCT(분기점) 구간이 27일 오후 조기 개통돼 차량들이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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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항공사 4곳 면허신청…
‘저비용 국제노선’ 몇개 더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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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항공사 4곳이 정부에 국제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을 내고 국제 항공사업에 뛰어들 채비에 나섰다. 신규 저비용항공사(LCC)의 시장 진입이 국내 항공산업 독과점 체제 해소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제운송(여객)사업자면허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에어필립, 플라이강원 등 4곳의 사업 계획에 대한 기존 항공사와 지방자치단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가 이날까지 완료됐다. 이들 4곳은 지난달 항공사 면허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항공사업법 개정에 맞춰 일제히 면허를 신청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의 수요·재무성 등 검토, 항공면허자문회의 자문 등을 거쳐 내년 1분기 안에 신규 사업자 면허 발급을 결정할 예정이다.

면허 발급 때는 사업계획에 따른 운항증명·노선허가를 2년 안에 취득하는 조건을 추가로 부과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면허를 취소하는 등 투자자·소비자에 대한 보호장치도 마련했다.사업 면허를 신청한 항공사들은 저마다 인적·물적 역량과 사업계획 등에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충북 청주국제공항을 거점 공항으로 하는 에어로케이와 강원 양양국제공항이 거점인 플라이강원은 각각 충북도와 강원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 지원, 관광객 중심 노선 개척, 가격 경쟁력 등을 앞세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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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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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포스코대우, 가스전 탐사ㆍ액화ㆍ판매
‘LNG 밸류체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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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대우가 석유와 가스가 풍부한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에서 가스전 탐사ㆍ액화ㆍ판매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사진:> 김영상(왼쪽)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과 하이든 이안 퍼롱 페트롤리움 브루나이 사장이 28일 액화천연가스(LNG) 밸류 체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대우 제공

○··· 포스코대우는 브루나이에서 현지 자원개발 국영기업 페트롤리움 브루나이와 ‘LNG 밸류 체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NG 밸류 체인은 가스전 탐사에서부터 생산, 액화, 수송,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뜻한다.양사는 브루나이 국내ㆍ외 광구의 공동 탐사와 개발은 물론, 포스코대우가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심해 광구 개발도 협력하기로 했다. LNG 액화ㆍ수입 터미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를 검토하고 LNG 공급까지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신사업도 발굴한다. 대기오염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40년 전 세계 LNG 수요(4억3,000만톤)는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포스코대우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LNG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천연가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대우와 에너지 관련 다양한 경험을 갖춘 페트롤리움 브루나이의 전략적 협력은 양사 모두에 사업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든 이안 퍼롱 페트롤리움 브루나이 사장도 “고속 성장하는 LNG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LNG를 집중 육성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포스코는 포스코대우가 그룹 내 LNG 구매, 트레이딩, 해외 인프라 사업 개발을 담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LNG 트레이딩을 시작해 5,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2억 달러 이상의 매출 기록할 전망이다.변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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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보험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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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위 회의실에서 보험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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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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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의 청년대학생과 함께하는 항공운송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에서 정동영 대표가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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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공식 미키 마우스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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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한국을 처음 방문한 월트디즈니의 공식 미키 마우스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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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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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모은 동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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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8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돼지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이 행사는 국공립 어린이집 4,000여명의 원아들이 1년간 저금한 돼지 저금통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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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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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갈갈이패밀리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정문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하고 있다. 앞 오른쪽은 개그우먼 권진영, 김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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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 교수의 포용적 성장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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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 교수 초청 강연에 참석한 제프리 삭스 교수가 포용적 성장과 한국경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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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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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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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체코)=뉴시스】전신 기자 =문재인 대통령내외가 28일 오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을 방문해 성비투스 대성당에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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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체코대사와 인사하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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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체코)=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7일(현지시간)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해 토마쉬 후삭 주한체코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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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G20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
▷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밝혀 교착된 북-미 대화 돌파 뜻 모을지 주목 트럼프 대통령, G20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진핑·아베 신조·메르켈·푸틴과도 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12월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24일 미국 뉴욕의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에 서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20개국 정상회의 계기 양자 정상회담 일정에 관해 브리핑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8일로 예정됐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뉴욕 고위급 회담을 직전에 취소한 이후, 새 일정에 대해 미국에 답을 주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이같은 북-미 대화에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이번 주요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미국과 조율해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의 대화 교착 상태를 뚫어낼 방안의 의견을 모을지 주목된다.

백악관은 또 이번 주요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도 각각 양자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세계 지도자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자유롭고 공정하며 호혜적인 무역을 바탕으로 한 세계 경제 체제를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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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선심성 지역구 나눠먹기 예산…단호하게 싸울 것”
▷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혀 “이재명이 문 대통령과 결별 선언? 과도한 판단”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선심성 예산, 지역구 예산을 챙기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싸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30일이 되면 해산된다”며 이후 심사는 “밀실에서 한다”고 말했다. <△ 사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홍 원내대표는 “(이렇게) 깜깜이 예산 심사를 해서, 통상 보면 자기 지역구 예산을 나눠서 예산이 끝날 때마다 항상 비판받는 게 ‘나눠먹기’ 한다는 것 아니냐”며 “올해도 11월30일 이후에 몇 사람이 앉아서 밀실에서 깜깜이 예산 (심사를) 하는 게 지금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4조원 세수 결손’ 문제로 야당이 반발하면서 예결위 소위가 돌아가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예산을 제대로 써야 될 곳에 어떻게 쓸 것인지 심사하는 것이 국회의 임무인데 (야당이) 지금(까지) 5번이나 중단시켰다”고 지적하며 “오히려 시간에 쫓기는 것은 야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계속해서 까닥하면 중단시키냐”고 말했다.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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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강화 ‘윤창호법‘ 법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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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씨 친구들이 지난 5일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대표를 찾아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날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냈을 때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한 경우 법정형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높였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현행법상 법정형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다.Br>

이 법안은 오는 2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확정된다. 이날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당초 발의된 개정안보다 형량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묻기도 했다.<

○··· 채 의원은 “원안은 사람을 사망하게 한 경우 5년 이상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돼 있는데, 왜 이보다 낮은 형량으로 1소위원회에서 의결됐는지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1소위원장인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들의 우려와 음주운전 처벌강화에 공감하는 바가 있다”면서도 “형법체계 하에서 상해치사·유기치사죄의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한다. 음주운전 치사죄라도 과실범이 명백하고, 과실범의 형량이 고의범에 가까운 상해치사·유기치사죄보다 초과해선 안 된다는 기준에 따라 무기징역을 추가하되 하한형을 3년 이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설명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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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예산 삭감’ 송언석 사과
…한국당 “철회할 것”
▷(...)한국당 “여가위에서 여야 합의한 사업 송 의원이 오해한듯…감액 없던 일로”

◇ 미혼모 등 한부모 가족 시설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예산을 삭감하자고 주장해 “비정하다”는 비판을 받은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사과했다.한부모 가족 시설 복지 예산 삭감을 주장해 논란이 된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상처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 사진:> 이날 송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는 한부모 시설 복지 예산 삭감 주장에 항의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송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프로필 사진이다. 송언석 의원 블로그 갈무리.

○··· 하지만 송 의원이 사업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삭감을 주장해 파문이 커지자 자유한국당은 관련 예산 전액삭감 주장을 철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 관련 논란이 확산되자 송 의원은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어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지원 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상처받은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삭감을 주장한 이유는 현재 우리 재정상황에서 기존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에서 지원하던 내용을 국비로 주머니만 바꿔서 지원하자는 내용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외면하겠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하지만 그는 해당 예산안에 대해 “이미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똑같은) 사업인데 국비로 주머니만 바꿔 지원하자는 내용”이어서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한겨레>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해당 예산 지원을 삭감한다고 해서 한부모 가정에 대한 돌봄 지원이 끊기는 게 아니다”, “지방정부서 하던 (같은) 사업을 국가가 끌고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기획재정부·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일정 비율을 함께 분담하는 신규 사업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늘어날 수록 시설에 수용된 한부모 자녀에 돌아가는 돌봄 지원이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한부모 복지시설에 수용된 미혼모 등 경우 평일에 직업교육을 받거나 학교에 가야 해, 남겨진 자녀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필요했다”며 “기존에는 시설에서 운영비를 쪼개 지원해 왔지만,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하다보니 이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측면이 있었다. 그래서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자는 내용으로 새롭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유경 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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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법관대표회의 해산하라”… 또 ‘버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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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 출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관탄핵 촉구안을 결의한 전국법관대표회의를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노골적인 법원 편들기와 ‘버럭진행’으로 여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 사진:> 28일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여 위원장은 28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결의한 내용을 보면 가관이다. 105명의 법관대표가 모여서 (법관탄핵 촉구 결의안에 대해) 53명이 찬성하고, 52명이 거기에 반대했다. 이게 뭡니까?”라며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법상 근거가 없는 법관대표회의를 해산하라고 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당 의원을 중심으로 여기저기 탄식이 터져나왔다. 여 위원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김 대법원장이 법관탄핵을) 결의한 사람들 데리고 가서 밥 먹이고, 이런 건 국민 불신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사법부만큼은 정치에서 떨어져 있어야 하고, 정치에 관여해서도 안 된다. 정치인 흉내를 내서 되겠냐”고 호통쳤다.


또 ‘버럭 진행‘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위원.

○··· 그러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위원장님, 회의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여 위원장은 같은 당 주광덕 의원의 자료요청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주 의원이 요청한 법관대표회의 속기록은 행정처에서 관리하지 않고 있다. 다만 회의록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 곧 제출하겠다”고 말하자 “그런 회의록은 중요하지 않다”고 호통쳤다. 이어 “법관대표자라는 그런 사람들의 생각이 절대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비법적인 기구는 해산하고 가까이 두어선 안 된다. 대법관회의라든지 법상 회의기구가 있는데 그런 곳에 의견을 물으면 되지 근거 없는 기구를 만들어서 그 결정에 귀를 기울이고 기대냐”고 법관대표회의를 깎아내렸다.

여당 법사위원들은 “개인 사견이시잖아요” “의사 진행 발언하겠다” “시간 진행 없이 얘기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고 여기저기서 불만을 쏟아냈다. 여 위원장은 “내가 틀린 소리를 했느냐. 왜 내가 개인이냐, 위원장으로서 얘기한 것”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김종민 의원이 “그러면 따로 불러 얘기하라”고 지적하자 여 위원장은 “나도 위원장이기 이전에 위원이며, 사법부를 아끼는 마음으로 지적한 것이다. 그걸 왜 내가 따로 불러서 얘기하느냐”고 했다.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다는 여당 의원들을 막고 “됐어요,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을 끊기도 했다. 글·사진 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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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민주당·한국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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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가 3당 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28일 국회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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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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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소녀상 세웠다고…강릉시와 직원 교류 중단한 일본 지자체
▷ 일본 지치부시, 강릉에 “한일관계 탓 신변 안전 우려” 강릉,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평화의 소녀상 건립

◇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해산 등으로 급속히 얼어붙은 한일관계가 기초지방자치단체 간 교류까지 불똥이 튀었다.강원 강릉시는 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시와 직원 상호파견 교류를 잠정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릉시와 지치부시는 1983년 자매결연을 하고 35년 동안 활발한 문화·스포츠 교류를 해왔다. <△ 사진:> 강릉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모습. 강릉시청 제공

○··· 지난달 31일에는 직원 상호파견 협정까지 맺었다. 이를 위해 강릉시는 6급 직원 1명을 선발했으며, 비자 발급 등의 절차가 끝나는 다음달께 지치부시에 파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지난 26일 지치부시가 직원 상호파견 중단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모든 일정이 중단됐다. 지치부시는 공문에서 “한일 양국 정세가 매우 불안정하다. 이런 상황에서 직원을 파견하면 직원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 지금은 시기가 좋지 않다. 파견을 잠시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중단 요구에 당황한 강릉시가 지치부시에 다시 연락했지만 “강릉과 직원 교류를 한다는 내용을 전해 들은 시민들로부터 이메일이나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 상호파견을 개시하고 싶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강릉시 관계자는 “당시 지치부시 쪽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말하지 않아 최근 악화한 한일관계 탓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강릉에 설치된 소녀상 등이 원인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본에 파견할 직원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직원 교류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은 2015년 8월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경포3·1운동기념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한편, 일본 정부는 2018평창겨울올림픽 때 경기장 인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박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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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희망-바로 여성이다’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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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정치희망-바로 여성이다’ 패널초청 토론회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오른쪽 두번째) 의원과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장인 송희경(맨 오른쪽) 의원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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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김형기 대표- 나가미네 야스마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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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일본 기업의 재도약'을 주제로 한 뉴시스 일본 포럼이 열린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김형기(오른쪽)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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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시스 일본포럼, '일본 기업의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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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일본 기업의 재도약'을 주제로 열린 뉴시스 일본포럼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권(왼쪽부터) 동의대 겸임교수, 김경수 전북대 석좌교수, 우에다 히데쓰구 JAL 총괄임원,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 임재국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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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테러' 대법원장에게 사과하는 김부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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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탑승한 차량에 대한 화염병 투척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인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김부겸(왼쪽)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18.11.28.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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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피해’ 김명수 대법원장 “법치주의 근간 흔드는 일”
▷ 행안부장관·경찰청장 사과 방문 자리에서 “일선 법관에게도 일어날 수 있어 신변보호, 청사보안 철저히 해야”/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벌어진 대법원장 차량 방화 시도 사건과 관련해 “이번 일은 일선 법관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안타깝고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28일 말했다. <△ 사진:>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남아무개(74)씨가 출근하던 김명수 대법원장의 승용차에 인화물질이 든 페트병을 던져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김정수씨 제공 블랙박스 갈무리

○··· 김 대법원장은 전날 사건과 관련해 사과와 유감의 뜻을 밝히기 위해 방문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용 경찰청장을 만나, “법과 양심에 따라서만 재판을 해야 하는 법관이나 직원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는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중대한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법원으로서도 앞으로 법관이나 직원들이 위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재판업무를 할 수 있도록 신변보호와 청사보안을 철저하게 하겠지만, 법원과 함께 이런 업무를 나누어 맡고 있는 경찰이나 관계 기관에서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장관과 민 청장은 이날 10분간의 면담에서 “사법부 수장에 대한 경호와 경비 책임을 맡은 행정부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사건 경위와 수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했다.김 장관은 “개인이든 단체이든 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저를 흔들고 우리 공동체가 쌓아 온 가치와 제도를 무너뜨리는 행위인 만큼, 문재인 정부는 법과 질서를 견고히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여현호 선임기자 yeop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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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삼엄해진 대법원장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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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대법원장 차량에 대한 화염병 테러 이튿날인 28일 오전 김명수 대법원장이 삼엄해진 경호 속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경호 관계자들이 취재진의 질문조차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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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눈물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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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부산 형제복지원사건' 피해자들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문 총장은 군사정권 시절의 대표적 인권침해 사건이자 한국판 아우슈비츠로 불린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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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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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남북 철도공동조사 30일 시작…한반도종단철도 꿈 첫발
▷ 통일부, 경의선→동해선 순 공동조사 남북 합의 발표 북-미 신경전 속 ‘남북관계 역진 없다’ 메시지 문 대통령 제안 ‘동북아철도공동체’ 첫걸음 의미도

동해선 철도남북출입사무소가 있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사천리 제진역 남쪽 철도 중단점. 뒤로 금강산 방향 풍경이 보인다. 고성/강재훈 선임기자

○··· 남북 철도 연결·현대화 사업을 위한 공동조사 사업이 30일 시작된다. 한반도를 종단하는 경의·동해선 철도 연결·현대화를 통해 혈맥을 온전히 잇는 사업이 마침내 첫발을 떼는 셈이다. 한국으로선 문재인 대통령이 8·15경축사에서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비전의 현실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도 있다.

특히 비핵화-관계정상화를 둘러싼 북-미의 신경전으로 한반도 정세에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에서 남북이 핵심 협력사업 진행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남북관계에 역진은 없다’는 메시지 발신의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통일부는 28일 “남북 철도 공동조사 사업을 30일부터 진행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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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핵심 앤드루 김, 다음달 CIA 떠난다
▷ 12월 말 스탠퍼드대 산하 연구소로 옮겨

◇ 북-미 대화를 막후에서 조율해온 핵심 인사인 한국계 앤드루 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KMC) 센터장이 다음달 중앙정보부를 떠난다.김 센터장은 다음달 20일 중앙정보국을 사직하고 스탠퍼드대 산하 연구소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안다고 한 소식통이 27일 전했다. △ 사진: 앤드루 김 미국 중앙정보국 코리아미션센터장(가운데 원 안)이 지난 5월9일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 김 센터장은 이 연구소에서 3~4개월간 방문학자 신분으로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4~17일 서울을 방문했을 때에도 지인들을 만나 이같은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지나 헤스펠 중앙정보국장은 <시엔엔>(CNN)에 김 센터장의 사직 예정 사실을 확인하고, “중앙정보국에서의 뛰어나고 정말로 유명하며 높은 성취를 마무리하려는 앤드루에게 최고의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앤드루 김이 떠나는 게 맞다면 그동안 그가 해온 일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앤드루 김은 환상적이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중앙정보부에 재직할 때 뿐 아니라 국무부로 옮긴 뒤에도 계속 훌륭한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애초 중앙정보국을 은퇴한 신분이었으나, 지난해 5월 당시 폼페이오 중앙정보국장이 북한 문제를 전담하기 위해 특수조직인 코리아미션센터를 설립하면서 그를 책임자로 불러들였다. 그는 코리아미션센터가 어느 정도 안착되면서 지난 여름부터 사직 의사를 밝혔으나, 북-미협상 국면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만류해 연말까지 근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센터장은 폼페이오 장관의 4차례 북한 방문에 동행하고 6·12 북-미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도 깊이 개입했다. 일각에서는 앤드루 김의 퇴진으로 북-미 대화에 차질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지만, 예정된 개인 거취의 문제로서 대화 판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내다봤다. 그가 중앙정보국을 떠난 뒤에도 정부에 자문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워싱턴/황준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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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양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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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양에 있는 동물원에서 한 여군이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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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회장 평양 국제축구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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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회장이 평양 국제축구학교에 방문했다. / 23일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회장이 평양 국제축구학교에 방문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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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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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2018 중미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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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폭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를 종단해 25일 미국 국경을 넘으려 시도했지만 미국 국경순찰대의 최루탄 발사를 비롯한 강력한 저지에 막혔다. EPA 연합뉴스

○···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25일 샌디에이고의 미국-맥시코 국경 도로에서 중미 이민자의 월경에 대비해 경계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중미 이민자들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국경장벽을 넘어 미국으로 월경을 시도했지만 미국 국경관리당국의 최루탄 발사를 비롯한 강력한 저지에 막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25일 멕시코와 미국을 잇는 샌디에이고 고속도로를 차단했다. 이날 중미 이민자들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국경장벽을 넘어 미국으로 월경을 시도했지만 미국 국경관리당국의 최루탄 발사를 비롯한 강력한 저지에 막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22일 빈곤과 폭력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지만 미국 국경장벽에 막혀 있다. 총기를 들고 국경을 막고 서있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요원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국경통제력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되면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경고했다. AP 연합뉴스

22일 빈곤과 폭력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지만 미국 국경장벽에 막혀 있다. 멕시코 경찰의 저지선 사이 앞에 한 이민자 행렬의 아이가 주저앉았다. /22일 빈곤과 폭력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지만 미국 국경장벽에 막혀 있다. 멕시코 경찰의 저지선 사이로 한 이민자 행렬의 아이가 미국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 22일 빈곤과 폭력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지만 미국 국경장벽에 막혀 있다. 3살 동생에게 밥을 먹여주는 이민자 행렬의 아이. /22일 빈곤과 폭력에서 벗어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지만 미국 국경장벽에 막혀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각) 빈곤과 폭력을 피해 미국 국경이 있는 멕시코 티후아나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 EPA 연합뉴스

○··· 빈곤과 폭력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들. /빈곤과 폭력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주민들이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에 도착했으나 장벽에 가로막혔다. 로이터 연합뉴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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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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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학회지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 전부터 사용 불능”
▷ 6차 핵실험 분석 “직경 최소 80m 공동 붕괴 발생”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해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당시 풍계리 실험장 지하에 직경 80m 규모의 공동(空洞)이 생겼으며 이 동굴이 붕괴하면서 8분 후에 소규모 지진이 감지됐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북한이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반복함으로써 인근 산의 붕괴가 진행돼 더 이상 핵 실험장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북한은 5월 24일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외신기자들 앞에서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폭파했으나, 이미 사용이 불가능해진 시설을 폐기한 것에 불과하다는 뉘앙스가 담겨 있는 분석이다.<△ 사진:> 북한이 지난 5월 외신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위치한 핵실험장 갱도 입구를 폭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요미우리(讀賣)신문은 28일 미국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 등이 당시 북한 핵실험을 상세히 분석한 미국 지질학회지 11월호의 내용을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연구소는 1980년대 미국 네바다주에서 실시한 핵실험과 비교했다. 지난해 풍계리 핵실험 당시 발생한 뜨거운 열이 지하 600m의 암반을 녹여 최소 직경 80m 공동을 만들었고, 이것이 붕괴해 매그니튜드(M) 4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동 붕괴는 1996년 핵실험전면금지조약(CTBT) 채택 이전 미국이 지하에서 핵실험을 진행하던 시기에 확인된 현상이다.

CTBT 채택으로 국제적인 감시망이 정비된 이후 공동 붕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중국과학원 등의 연구팀도 위성화상 등을 분석, 해당 지역의 붕괴로 실험장 서쪽에서 남쪽에 걸친 9㎢ 범위에서 암반 함몰과 변형이 대규모로 발생해 국지적으로 토석류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북한은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이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실시해 왔다. 2009년 5월 2차 핵실험부터 6차 핵실험은 같은 산에서 진행돼 왔는데, 지난해 6차 핵실험 전까지는 폭발의 위력이 상대적으로 작아 공동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장 주변의 암반 대부분이 동질의 암석인 만큼 그 이상의 위력을 가진 폭발이 일어날 경우 여진은 물론 지표면 붕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일본 핵물질관리학회는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와 관련해 “시설 입구를 폭파해 막은 것으로 비핵화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당시 지난 5월에 폭파 작업을 벌인 풍계리 핵실험장에 대한 사찰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분석 결과가 외부 전문가에 의해 핵실험장 폐기 여부를 검증할 때 기초가 데이터가 될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결과로 조속한 시일 내에 (풍계리 실험장에 대한) 사찰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도쿄=김회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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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필요없다는 러시아 외무장관…프랑스는 부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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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스를 방문한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왼쪽)이 27일 장-이브 르드리앙 외무장관과 함께 외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프랑스 장관에게 말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포함 나포에 유럽이 긴장한 가운데 라브로프는 이와 관련 '국제 중재는 필요 없다'는 강경한 태도였다.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포함과 군인의 석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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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개월 공항거주'시리아 난민에 망명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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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AP/뉴시스】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7개월 동안 '국제 미아' 생활을 한 하산 알 콘타르(오른쪽 두번째) 시리아 난민이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해 후원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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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는 오크덴 주 요르단 영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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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7일(현지시간) 영국 DFID(국제개발부)와 요르단 UNRWA(팔레스타인난민기구)의 팔레스타인난민지원 협정식이 암만 와히다트 난민캠프 UNRWA 사무소에서 열렸다.

시리아 내전 중 삶의 터전 파괴로 인해 요르단으로 탈출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기초생활 도움을 위해 앞으로 3년간 64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된다. 이 인도적 지원금은 4,500여 가정, 18,000여 명의 난민들에게 음식, 거주지원 등의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chae01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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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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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인사이트호' 착륙 기록한 쌍둥이 위성 '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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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선 '인사이트호'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5시께 화성에 무사 안착했다. 사진은 인사이트호의 정보를 지구에 전달하기 위해 함께 쏘아올려진 쌍둥이 위성 '마르코(MarCO·Mars Cube One)'. (사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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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 나포 우크라이나 함정
승조원 3명에 ‘2개월 구속’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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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월경 혐의…나머지 승조원들에게도 비슷한 판결 나올 듯"러시아 법원이 27일(현지시간) 이틀 전 나포된 우크라이나 함정 승조원 20여 명 가운데 3명의 승조원에 대해 2개월의 구속을 결정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실효지배 중인 크림반도의 심페로폴 법원은 이날 나포된 우크라이나 함정 승조원들에 대한 첫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 오데사주(州) 출신의 승조원 블라디미르 바리메즈(26)에 대해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내년 1월 25일까지 2개월간의 구속을 명했다. 이 승조원에겐 형법상의 '집단적 무단 월경' 혐의가 적용됐다. <△ 사진:>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흑해에서 나포한 우크라이나 해군의 함정 중 하나. 2016년 6월 촬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해군 예인선과 소형함정 2척이 영해를 침범했다며 이들 3척을 나포했고 우크라이나는 강력 반발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뒤이어 유리 부드질로와 블라디미르 테레셴코 등 다른 2명의 승조원에 대해서도 역시 2개월의 구속을 허가했다. 법원은 이날 나포된 24명의 승조원 가운데 12명에 대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도 비슷한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원 중인 부상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의 승조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다음날인 28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러시아 해안경비대는 지난 25일 저녁 흑해에서 아조프해로 가기 위해 케르치 해협을 통과하려던 우크라이나 해군 함정 2척과 예인선 1척을 무력을 동원해 나포한 뒤 인접한 크림반도의 케르치항으로 끌고 가 억류했다. 나포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최소 3명이 부상했으며 이들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포된 우크라이나 승조원은 모두 24명이며 부상자들을 제외한 21명은 크림반도 동부의 군부대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함정과 승조원들이 케르치 해협 통과를 위한 사전 신고와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으로 러시아 영해로 진입해 민간 선박들에 위험한 항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자국 일간 베도모스티에 나포 사건 배경과 관련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함정들이 규정대로 48시간 전에 (통행) 허가 신청을 하고, 배에 러시아 수로 안내인을 태우고, 러시아 영해를 침범하지 않았으면 함정들을 통과시킬 준비가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 항만 당국의 케르치 해협 통행 허가는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시절에도 필요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해군은 러시아 해안 초소들과 케르치 해협 항만들에 우크라이나 함정들의 해협 통과 계획을 사전에 통보했다고 반박했다. 알렉산드르 그루슈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이날 러시아는 케르치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선박 통행권을 존중하지만 상대도 러시아 국경과 통행 규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루슈코 차관은 독일 베를린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해 기자들의 관련 질문을 받고 "우크라이나의 목적은 내부 정치적 동기에서 상황을 최대한 악화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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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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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젠쿠이 발언 경청하는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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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AP/뉴시스】28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제2회 국제인류유전자편집회의에 참석한 청중이 中 선전 남부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의 발언을 듣고 있다.허젠쿠이 교수는 앞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 출산이 성공했다는 주장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이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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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대상 미시간 GM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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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트램크=AP/뉴시스】미 제너럴모터스(GM)의 공장 폐쇄 등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정가에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은 폐쇄 대상인 미시간주 햄트램크 GM 생산공장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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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병사의 화상 가리기 위한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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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20일(현지시간) 이라크 병사 지아드 에마드가 바그다드의 한 문신소에서 팔에 입은 화상을 가리기 위해 문신을 새기고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지난 10월24일(현지시간) 이라크 병사 사드 쿠데와르가 바그다드에서 차량 폭탄으로 인한 화상을 가리기 위해 새긴 몸의 문신을 보여주고 있다.

사드는 2008년 바그다드 동쪽 사드르 시티 자신의 집 근처에서 터진 차량 폭탄으로 약혼녀를 잃고 자신은 화상을 입었으며 이어 2012년에는 당시 혼란의 도시 팔루자에서 자신의 수송대를 덮친 차량 자살폭탄 공격으로 온몸의 70% 가량을 화상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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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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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에 취약한 고령층 타깃…
전화방에 음란물 유통시켜 수억원 챙긴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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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을 전화방에 유통하고 고객을 상대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의 불법촬영물 유포 범죄 단속이 전화방까지 미치지 않는 점을 노렸고 고객들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음란물을 보기 힘든 60대 이상 고령층이 대부분이었다. <△ 사진:> 경찰청 관계자가 28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전화방에 음란물을 유통한 일당을 검거한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일본에 서버를 두고 음란물 사이트를 만든 이모(39)씨와 서버와 사이트를 관리하며 전화방에 음란물을 공급한 안모(38)씨를 정보통신망법ㆍ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씨와 함께 전화방을 관리한 윤모(47)씨와 고객들에게 음란물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 전화방 업주 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청에 따르면 이씨는 2015년, 일본에 웹서버를 구축한 후 국내에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가 가능한 서버를 만들었다. 단속에 쉽게 걸리지 않으면서도 수리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웹서버는 해외에 구축하고 스트리밍 서버는 국내에 둔 것이다.

이씨는 초등학교 동창인 안씨에게 5,000만원을 받고 서버와 사이트를 임대했고 지인인 윤씨는 전화방 관리를 맡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016년 2월부터 올 10월까지 전화방 136곳에 서버와 사이트 및 음란물을 제공했으며 총 6억7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업주들은 영상을 보는 고객들에게 시간당 6,000원을 받아 평균 650만원을 챙겼다. 이들이 제공한 음란동영상 파일은 총 2만6,516개로 여기에는 불법촬영물도 1,693개나 포함돼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전화방은 속칭 폰팅을 하는 곳이지만 이들은 3.3㎡가 되는 부스에 전화기와 PC를 마련해 고객들이 음란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며 “PC방과 달리 별도 등록이 필요 없는 전화방을 차려놓고 사실상 불법 성인PC방 영업을 한 셈”이라고 밝혔다.

음란물 유포 관련 전과가 있는 이씨 등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적발돼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만 내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을 감수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번에 이들이 제공한 영상에는 불법촬영물도 포함돼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면 형량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몰카’라고 적힌 폴더를 감추려는 시도도 했다”고 밝혔다.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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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수업체 폭발음과 함께 황화수소 누출…4명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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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유독물질인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됐다.28일 오후 1시 8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 현장 근로자 7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 사진:> 28일 오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 근로자 4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119 구조대와 경찰이 사고현장을 차단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 . 근로자들은 공장 건물 2층에 쓰러져 있었다. 4명은 의식불명 상태고, 3명은 일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은 인근 부산백병원과 삼선병원, 동아대병원 등지로 옮겨졌다. 유해 화학물질인 황화수소는 흡입하면 구토나 어지러움, 호흡곤란·메스꺼움 같은 증세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방은 근로자들이 폐수를 내려 처리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현장에서 폭발음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참고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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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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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KT아현지사에서 KT 관계자들이 불에 탄 케이블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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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장애 보상’ 악용한 보이스피싱 주의보
▷ KT “개별 전화로 고객 금융정보 입력 요구 안 해”/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최근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장애 관련 보상을 악용한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포착돼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시한 글에서 최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보이스 피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KT는 “보이스피싱에서는 화재지역 일반전화 고객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면 0번을 누르도록 하는 등 고객들의 돈을 편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KT는 개별 전화로 고객들의 금융 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이스 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앞서 SK텔레콤이 2014년 3월 통신장애 사고를 당했을 때도 보상을 위해 전화한 것처럼 위장해 고객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 등을 빼내는 불법 보이스피싱 사례가 확인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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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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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법원장 화염병 투척’ 농민
농성천막ㆍ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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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남모(74)씨 자택과 농성장을 28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은 김 대법원장을 직접 찾아가 사과와 유감의 뜻을 전했다.△ 사진: 김명수 대법원장이 28일 오후 전날 발생한 '화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기 위해 서울 대법원을 방문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을 면담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남씨의 강원 홍천군 자택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에는 남씨의 대법원 앞 천막 농성장과 동서울종합터미널 내 물품보관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남씨의 휴대폰, 빈 시너 용기, 소송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남씨 휴대폰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할 방침이다.이날 오후 1시50분쯤에는 김 장관과 민 청장이 대법원을 방문해 김 대법원장을 면담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것이 개인이든 단체이든 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저를 흔들고 우리 공동체가 쌓아 온 가치와 제도를 무너뜨리는 행위인 만큼 정부는 법과 질서를 견고히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 청장은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미흡해서 국민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하다”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대법원장은 “일선 법관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안타깝고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을 해야 하는 법관이나 직원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는 것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말했다. 남씨는 전날 오전 9시8분쯤 대법원 앞에 정차한 김 대법원장의 출근 승용차에 시너가 든 500㎖ 페트병에 불을 붙여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홍천에서 돼지를 사육하던 남씨는 유기축산물부분친환경인증 재심사 탈락 뒤 정부 상대 민사소송에서 3심까지 모두 패소하자 3개월 전부터 1인 시위를 하다 앙심을 품고 이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박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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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결의’ 반대 판사들도 “사법농단은 헌법 위반”
▷ 법관회의 ‘탄핵 의결’ 회의록 보니 3시간 동안 벌어진 찬반 토론 쟁점마다 양쪽 입장 맞섰지만 “헌법 위반”에는 대부분 동의

◇ 양승태 대법원장 때 법원행정처의 재판 개입이 ‘탄핵소추 검토돼야 할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데 뜻을 모은 지난 19일 전국법관 대표회의 논의 과정이 공개됐다. 105명의 법관 대표들 사이에선 약 3시간 동안 양쪽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끝에 과반은 ‘삼권분립 침해’라는 반대의견 대신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찬성 의견을 최종 선택했다. <△ 사진:> 19일 낮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참석 판사들이 쉬는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연루 판사들에 대한 탄핵 촉구 결의안'등 안건을 논의한다. 고양/백소아 기자

○··· 당시 회의에 참여했던 한 법관 대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지한 논의가 오갔다”고 말했다.법관회의는 법관회의 커뮤니티에 지난 19일 의결한 ‘재판독립침해 등 행위에 대한 우리의 의견’ 관련 논의 내용이 담긴 ‘정기회의 회의록’을 27일 게시했다.

당시 오전 법관회의가 시작하자 ‘사법농단 관여 법관에 대한 국회 탄핵 논의의 필요성’을 논의해달라는 대구지법 안동지원 소속 판사 6명의 요청에 따라 관련 안건이 현장에서 발의됐다. 발의 뒤 “국민적 관심사이고 내부에서도 첨예한 의견 대립이 있는데 이미 제출된 안건 때문에 마지막에 한다는 것은 논의를 안 하겠다는 것”이라는 의견이 “시급을 다투는 의안이 아니다”는 반대보다 앞서 기존 논의 순서를 조정해 오후 회의에서 첫 번째로 논의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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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테러, 사법농단 수사 탓 하는 안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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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조사단 단장으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대한 사법부 차원의 세 번째 조사를 이끌었던 안철상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이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에 대해 검찰권 남용이라는 취지로 28일 문제를 제기했다. <△ 사진:> 28일 오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 특히 발언의 맥락상 사법농단 수사 장기화가 전날 화염병 테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는 취지로 읽혀 적지 않은 논란이 야기될 전망이다.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이날 오전 출근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투척이 사법불신에 근거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냐’는 기자들 질문에 “명의는 환부를 정확하게 지적해서 단기간 내에 수술해 환자를 살리는 것이다. 아무리 병소를 많이 찾는다 하더라도 해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 처장이 ‘명의’를 거론하며 언급한 사례가 평소 검찰이 수사방식 개선의 방향으로 강조해온 ‘외과수술식’ 수사를 지칭한다는 점에서 검찰을 겨냥한 작심 비판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검찰은 과거 표적ㆍ저인망식ㆍ먼지털이식 수사로 대표되는 특수수사 관행을 반성하며 ‘환부만을 정확히 도려내, 사람을 살리는’ 외과수술식 수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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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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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 가는 도중 체코 방문… 원전 수주 세일즈
▷ 29일부터 아르헨 G20회의… 트럼프와 6번째 정상회담 추진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중간 기착지 체코에 도착해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 마지막 방문국 뉴질랜드까지 5박 8일간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G20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어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후(현지시간) 공군 1호기 편으로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프라하=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28일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만나 원자력발전소 수주 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체코에는 구소련 시절 건설된 6기의 원전이 있고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전 수주전에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더해 러시아,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이 경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체코가 당장 원전 (건설) 계획이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원전과 관련해선 여러 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강점이나 관심을 높이는 데 주안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 29일부터 2박 3일간 머무르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G20 주최국인 아르헨티나와 14년 만에 정상회담을 갖는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자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네덜란드,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도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특히 G20 기간 6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를 조율할 예정이다. 마지막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 9월 24일 유엔 총회가 열리던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고위급 회담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북미 대화 중재자, 촉진자 역량이 얼마나 작동할지가 최대 관심이다. 게다가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 정상이 G20 기간 정상회담을 갖기로 해, 어떤 타협점을 찾을지, 한국의 대외경제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문 대통령은 12월 2~4일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해 팻시 래디 총독을 면담하고, 저신다 아던 총리와는 정상회담을 가진 뒤 4일 밤 귀국한다.프라하=정상원 기자 orno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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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동맹 깨뜨리려는
반국가적 행태”… 사칭문건 수사 의뢰
▷안보실 사칭 한반도정세 문건에 “한미 비핵화 해법 이견” 등 靑 엄정 대응/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을 사칭해 작성한 한반도 정세 관련 문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 문건이 한미 동맹을 깨뜨리려는 반국가적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끝까지 파헤치겠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전 안보실을 사칭한 가짜 메일이 외교 전문가들에게 발송되고 결국 언론에 기사화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수사의뢰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사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한국일보 자료사진

○··· 발송 명의는 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이다. 김 대변인은 “어제 보도가 나온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쪽에서 안보실과 함께 경위 파악을 했고, (자체)조사 차원을 넘어선다고 판단을 해서, 수사 의뢰를 하게 된 것”이라며 “경찰이 중심이 돼서 수사를 하게 될 것이고, 청와대는 지원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앞서 한 경제전문 매체는 전날 청와대 안보실이 내부 보고용으로 작성한 한반도 정세 관련 9쪽짜리 문건을 입수했다며, ‘북미 비핵화ㆍ평화체제 협상 국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우려와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청와대가 인지하고도 덮으려고 한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또 ‘남북 군사합의서에 대해서 한미가 충분히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다’, ‘북한 비핵화 해법에 대한 한미 간 이견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청와대가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해당 문건은 ‘청와대 안보실 권모 전략비서관의 강연 원고’라는 제목으로 작성됐으며,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 소속 서모 연구원 명의로 다수에게 전송됐다는 게 현재까지 파악된 부분이다. 연구소장인 김흥규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연구소가) 한중 정책학술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해킹 조직이 권 비서관 명의를 도용해 저에게 메일과 문서 파일을 보냈으나 해킹에 실패하자, 서 연구원 메일을 도용해 마치 권 비서관 파일인 것처럼 학술회의 참여자 등 다수에게 뿌린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서 연구원의 명의를 도용해 유포한 메일이 언론사까지 전달, 보도됐다는 것이다.김 교수에 따르면 가짜 메일 유포 사실을 인지한 후 연구소 측이 즉각 참여자들에게 주의 메일을 보내 피해 상황은 크지 않다고 한다. 김 교수는 “나중에 보니 서 연구원의 별도 이메일을 만들어 (문서를) 뿌렸다고 한다”며 “(문건) 언어 구사나 접근 방법이 대단히 정교하고, 이 업계의 내막을 아주 잘 아는 집단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실제 권 비서관의 강의 내용은 청와대 사칭 문건과 달랐다고 한다. 또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교수를 사칭한 메일도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일에는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이 작성했다는 한중 관계 관련 가짜 연설문이 첨부됐다고 한다.청와대가 사안을 엄중히 보고 있는 만큼, 수사는 고강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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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복구 외주노동자 “통신선 새로 깔 KT 정직원은 없다”
▷ 화재 복구 현장 외주노동자 인터뷰 “구조조정 과정서 현장직 모두 감축 신규 선로 까는 일은 100% 외주화” 효율화에 밀려난 이들이 ‘대란’ 수습

◇ 케이티(KT) 서울 아현동 통신국사(통신망 관리거점)의 통신구 화재로 24일 ‘통신대란’이 일어난 지 사흘이 흘렀다. <한겨레>는 사고 직후부터 현장 복구에 참여하고 있는 외주업체 노동자 ㄱ씨와 26일 늦은 밤 통화해 복구 현장 상황과 이번 사고의 문제점 등을 들었다. △ 사진: 케이티(KT) 서울 아현동 통신국사의 통신구 화재 현장에서 27일 오후 노동자들이 통신 케이블을 꺼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ㄱ씨는 26일 밤 기준으로 “(인터넷 등을 연결하는) 광케이블은 접속 오류 등을 제외하고 99% 복구가 되었지만, 아현동 관내 유선 전화는 복구가 하나도 안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현 통신구와 광케이블로 연결만 되면 유선 전화 작동이 가능한 서울 용산 등은 대부분 복구되었지만, 아현 지역 내에서 구리선으로 연결된 유선 전화는 하나도 복구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다. 구리선은 통신구 내에서 복구 작업을 해야 하지만, 현재 현장 감식 등으로 통신구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또 구리선의 경우 두께가 두꺼워 도로 등으로 우회해 매설 작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광케이블은 도로 매설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은 빠른 복구가 가능했다.1. D등급 아현국사 화재에 21만 인터넷 암흑 된 이유/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30년 가까이 선로 작업을 한 ㄱ씨도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고 했다.


케이티 외주업체 노동자들이 맨홀 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케이티 용역업체 통신노동자 긴급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전주시비정규노동자지원센터)

○··· 그는 “합선이 원인이라면 전기가 원인이어야 하는데, 누전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동선이나 광케이블에서는 스파크가 나지도 않는다. 30년 가까이 일했지만 어떻게 화재가 일어났는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ㄱ씨는 앞서 경찰이 밝힌 대로 사람의 실수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없다고 봤다. 그는 “통신구는 함부로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아니다. 작업에 들어갈 때는 작업자 이름과 연락처 등을 다 적어놓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출입 통보를 한 뒤에야 들어갈 수 있다. (당시 통신구로 들어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람 때문에 화재가 벌어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이주민 서울경찰청장도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문도 이중이고 자물쇠 장치 등으로 담당자들만 출입할 수 있는 형태”라며 방화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는 일어날 수 있다. 문제는 그 피해 규모가 크다는 점이다. 통신구 화재로 기지국 2833개가 연결이 끊기고, 인터넷 21만5000여 가입자(아이피티브이 포함)가 통신 암흑 상태에 처했다.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20%인 5개 자치구에서 ‘통신대란’이 벌어졌다.


케이티 외주업체 노동자들이 전봇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케이티 용역업체 통신노동자 긴급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전주시비정규노동자지원센터)

○··· 복구도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다.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사연을 보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구 등급부터 살펴야 한다. 과기부는 통신구를 에이(A)부터 디(D)등급으로 나눠 관리하는데, 아현 통신구는 가장 등급이 낮은 디등급이다. 에이부터 시(C)등급은 정부가 직접 관리하지만 디등급은 통신사가 자체 관리를 한다. 또 에이부터 시등급의 경우 정부가 백업망을 갖추도록 권고하지만, 디등급의 경우 그런 지시조차 없다. 서울 5분의 1을 마비시킨 아현 통신구가 디등급에 머문 이유를 ㄱ씨는 케이티의 통신국사 통폐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석채 전 회장 때부터 전화국을 많이 매각했다. 사실 아현국사가 그렇게 중요한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주변에 있는 통신국사가 매각되면서 시설이 그쪽으로 이전됐다. 디등급인 국사가 갑자기 대형화된 셈”이라고 말했다.경영 효율화라는 이름으로 통신국사를 팔아 디등급이었던 아현국사가 대형화됐지만, 누구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로 방치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진 것이다. (...) 정환봉 선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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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위안부 피해 손배소송 서류 3번째 접수 거부
▷ 법원, 외교부 통해 전달 추진 일 외무성 “주권침해” 한국 반송 송달 안돼 2년 동안 못 연 재판 재판부, 오늘 변론도 또 연기 “정부, 송달 위해 외교적 노력을”'

4일 낮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할머니들의 기록이 담긴 동판을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길을 지날 때마다 한번씩 보고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의 이 '걸림돌'은 이화여고 등 전국 46개교 학생들이 참여해 259개의 동판으로 제작되었다. 동판 개수는 정부에 등록된 240명의 할머니와 함께 중국, 일본, 북한에 있는 할머니 19명을 더한 것이다. 신소영 기자

○···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가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 등 소송서류 ‘접수’를 세 번째 거부했다. 고령의 피해자들이 낸 소송은 2년 가까이 열리지 못하고 있다.27일 <한겨레> 취재 결과, 법원행정처는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재판장 유석동)에 ‘국외관할법원 송달촉탁서류 반송’ 공문을 보냈다. 일본 외무성이 지난 9일 “주권침해”를 이유로 ‘위안부’ 손해배상 소송서류 접수를 거부했으며, 한국 법원이 외교 경로를 통해 보낸 소장이 주일한국대사에게 반송됐다는 내용이다.

국제조약에 따른 ‘사법공조’ 대상인 일본 법원에 소장이 전달돼야 한국 법원에서 민사소송이 시작될 수 있는데, 일본 외무성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국제민사사법 공조’와 관련한 예규를 보면, 소장은 ‘한국 법원→법원행정처→한국 외교부→해당국 한국대사관→해당국 담당부처→해당국 법원’을 차례로 거쳐야 한다. 일본 외무성이 ‘위안부’ 피해자가 낸 소송서류를 차단하면서 일본 법원에는 전달도 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다섯 차례 연기 끝에 28일 첫 변론을 열 예정이던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는 다시 변론기일을 연기했다. 민사소송에선 상대방이 소장 등을 전달받지 못하면 재판을 시작할 수 없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씨 등 11명과 이미 숨진 6명의 유가족은 2016년 12월28일 “위안부 생활을 강제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줬다”며 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시작했다. 1년 전인 2015년 12월28일 박근혜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하자, 피해자들이 “일본군의 반인륜적 범죄와 일본의 법적 책임을 밝히겠다”며 직접 나선 터였다. 처음에는 주권국가를 다른 나라 법정에 세울 수 없다는 ‘주권면제’ 논리가 장애물로 여겨졌으나, 일본이 서류 접수 자체를 거부하면서 ‘주권면제’를 다툴 기회조차 얻지 못한 것이다.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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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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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누리호 시험발사체 비행 결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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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우주센터(고흥)=뉴시스】신대희 기자 = 한국 기술로 개발한 75t 액체로켓 엔진을 장착한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사체 비행 직후 프레스센터에서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고정환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본부장, 박정주 나로우주센터장(왼쪽부터)이 비행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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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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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쏘아 올린 발사체는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일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용 발사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날 쏘아 올린 발사체는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일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용 발사체''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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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 내며 날아오른 '누리호'
6개국만 보유한 극비기술 성공
▷ 한국 기술로 만든 발사체를 우주로 보내는 데 사용될 엔진의 발사 시험이 성공했다. 이 엔진은 2021년 발사 목표로 독자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장착된다. 이로써 한국은 우주발사체의 핵심인 중대형 액체엔진 기술을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갖게 됐다.

◇ 다른 나라의 우주발사체에 기대지 않고, 원할 때마다 다양한 목적의 위성을 쏘아 올려 우주탐사에 나설 수 있는 ‘위성 주권 확보ㆍ우주개발 자립’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뗀 것이다. <△ 사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엔진 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발사체가 28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4시 전남 고흥 외나로도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시험발사체 엔진이 151초 동안 정상 연소했다고 밝혔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기준(140초 동안 엔진 연소)을 달성했다”며 “우리의 우주개발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발사된 시험발사체는 151초 엔진 연소 종료 후 관성 비행을 통해 발사 319초에 최대 고도 209㎞에 도달했다.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이어 포물선 궤도를 그리며 나로우주센터에서 429㎞ 떨어진 제주도 남동쪽 공해상에 떨어졌다.권세진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지상연소시험과 다른, 실제 비행환경에서 우주발사체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험발사체 발사는 애초 지난달 25일로 계획됐으나 엔진으로 연료를 밀어 넣는 가압장치에 문제가 생겨 한 차례 연기됐다.전 세계에서 75톤급 이상 중대형 우주발사체 액체엔진을 자력으로 개발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등 6개국뿐이다. 한국이 7번째 국가에 이름을 올리기까진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28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홍인기 기자

○··· 2014년 10월 연소실 압력이 세지는 연소 불안정성이 발견돼 지상연소시험 일정이 지연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 설계를 20차례나 바꾸며 16개월이 걸렸다. 지금까지 총 10기의 75톤급 엔진을 만들어 100회, 8,326초 누적 연소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발사체에 쓰인 엔진은 7번째로 제작된 것이다. 발사 전까지 지상에서 3회의 연소시험(누적 135초)을 수행했다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이번 발사 성공으로 1.5톤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 저궤도에 올리기 위한 누리호 개발 계획(사업비 1조9,572억원ㆍ사업 기간 2010~2022년)의 두 번째 단계도 마무리됐다.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시험발사체 성공으로 누리호 개발에 큰 도약을 이뤄냈다”고 평했다. 이창진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우주발사체의 핵심인 엔진의 기술적 불확실성을 제거한 만큼 앞으론 비교적 수월한 과제만 남았다”고 말했다.


28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홍인기 기자

○··· 누리호 개발 계획 마지막 단계에선 3단형 발사체 본체 등 발사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021년 2월과 10월에 누리호를 쏘아 올려 최종 성능을 점검한다. 누리호 발사 전까지 75톤급 엔진 29기와 7톤급 엔진 10기(현재 4기 제작)를 추가로 만들어 엔진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2020년 12월 75톤급 엔진 4기를 엮은 클러스터 연소시험도 진행한다.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누리호에는 시험발사체에 쓰인 것과 같은 75톤급 엔진 5기가 사용된다. 1단에는 4기를 묶어 장착한다. 2단과 3단에는 75톤급 엔진과 7톤급 엔진 각 1기가 들어간다.항우연은 제작공정 안정화, 추가 설계개선으로 제작비용을 낮추기로 했다. 한국형 발사체를 수요가 급증하는 500㎏ 이하 소형 위성 전용으로 개발해 미국ㆍ유럽 등 대형 발사체가 선점하지 못한 ‘틈새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기술 장벽을 넘어 원할 때 원하는 곳을 탐사할 수 있는 ‘우주 주권’을 확보하게 된 게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외나로도(고흥)=변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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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누리호)와 시험발사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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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75톤급 액체엔진 1기로 구성된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4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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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법무부장관과 인사 나누는 채이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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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왼쪽)이 정경두 국방부장관,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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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학부모회, "창원시, 무상교복 지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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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이하 참학) 마창진지회(지회장 정혜란) 회원들이 28일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 무상교복 지원 조례 제정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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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생아 13.3% 감소…
3분기 합계출산율 0.95명 역대 최저
▷ 올해 9월 출생아 수가 한 해 전에 견줘 13.3%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또 갈아치웠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이후 34개월 연속 감소세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9월 출생아 수는 2만6100명으로 한 해 전보다 4천명(13.3%) 감소했다. 두 자릿수 감소율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올해 1~9월 출생아 수 누계는 25만2100명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다. 남은 3개월 동안 출생아가 5만명 이상 태어나지 않으면 ‘연간 출생아 30만명’도 깨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 2016년 40만6200명이었던 연간 출생아는 지난해 35만7800명까지 감소한 바 있다. 올해 3분기(7~9월) 출생아 수는 8만명을 겨우 넘겼고,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집계됐다. 월별 출생아 통계가 나온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합계출산율은 2.1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인 1.05명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1명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분기와 2분기 합계출산율은 1.07명, 0.97명이었다.


◇ 올해 들어 혼인 건수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4300건으로 지난해(1만7900건)보다 20.1%나 줄었다. 혼인 건수가 20% 이상 감소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3분기 혼인 건수는 5만3800명, 1~9월 누적 혼인 건수는 18만62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각각 5.6%, 4.5% 줄었다. <△ 사진:> 전국 월별 출생 추이

○···월별 기준과 분기 기준으로 모두 1981년 이후 최저치다. 특히 혼인 나이가 늦어짐에 따라 남녀 모두 20대 후반(25~29살)에서 혼인율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혼인은 출생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초저출산 추세는 당분간 반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 역시 9월에 3200명에 그쳤다. 출생아 수는 대폭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2만2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0명보다 1.3% 증가한 결과다.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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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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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위원장 "이것이 2020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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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28일 일본 도쿄의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를 방문, 올림픽 마스코트 '미라이토와(오른쪽)'와 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소메이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제23차 각국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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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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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토마스 바흐(왼쪽 두 번째) IOC 위원장과 아베 신조(오른쪽 두 번째) 일본 총리가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3차 각국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에 참석해 앉아있는 가운데 셰이크 아프마드 알파하드 알사바(오른쪽) ANOC 위원장이 착석하고 있다. 각국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는 셰이크 의장이 연루된 비리 사건으로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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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올해의 여왕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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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이 수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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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LPGA 대상 최혜진·상금왕 이정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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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대상의 최혜진(오른쪽)과 상금왕 이정은6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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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간 김일국 북한 체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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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AP/뉴시스】 북한 김일국 체육상이 27일 일본올림픽위원회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체육상은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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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엘리엇, 2019 작곡가 명예의 전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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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최고의 래퍼이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미시 엘리엇이 2019 작곡가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다. 엘리엇은 가수 비욘세와 휘트니 휴스톤 등의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며 2013년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드래곤과 합동 무대를 갖기도 했다.

미시 엘리엇이 2002년 2월 27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44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래퍼 솔로 부문과 팝콜라보레이션 부문에서 수상하고 기뻐하고 있다.
엘리엇, 2019 작곡가 명예의 전당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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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최고의 래퍼이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미시 엘리엇이 2019 작곡가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다. 엘리엇은 가수 비욘세와 휘트니 휴스톤 등의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으며 2013년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드래곤과 합동 무대를 갖기도 했다. 미시 엘리엇이 지난 7월 7일,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에센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다.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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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오늘은 배우 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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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그룹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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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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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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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등재기념식'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원행 조계사 총무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떡 절단을 하고 있다.

양산 영축산 통도사, 영주 봉황산 부석사,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해남 두륜산 대흥사, 태화산 마곡사, 천등산 봉정사, 조계산 선암사 7개 사찰은 지난 6월 바레인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세계유산목록 등재가 결정됐다. 이는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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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선보이는 문준용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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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문준용 씨가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문준용 씨가 28일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전시장에서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다. 문준용 씨가 선보인 작품 <확장된 그림자#2>는 조명장치와 센서, 컴퓨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이다.


◇ 페스티벌 누리집에는 이 작품에 대해 “문준용은 전작인 <확장된 그림자 (Augmented Shadow) #1>을 통해 그림자 현상을 이용한 일종의 증강현실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본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센서를 탑재한 작품의 첫번째 실험작을 선보인다. <△ 사진:> 문준용 씨가 2018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출품한 <확장된 그림자 (Augmented Shadow) #2>이미지.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누리집 갈무리

○···그림자 세상을 제대로 관찰하기 위해 관람객은 스스로 조명장치의 적절한 위치를 찾아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겹의 그림자 사이에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가상, 현실, 상상의 경계에 위치한 그림자 세계의 시적 감성과 그림자의 기하학적 조형을 보여준다”고 소개하고 있다.알고리즘 소사이어티: 기계-신의 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2관과 미디어월에서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진다.



○···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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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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