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2. 4(화)

목향 2018. 12. 4. 14:33



'Netizen Photo News' 2018. 12. 4(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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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옹이 시인/돌샘: 이길옥 아버지께서는 많은 이야기가 두런거리는 한 권의 책을 남기고 가셨다. 책 속의 이야기들을 꺼내보다가 발견한 충격 내가 책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쩨쩨하고 옹졸한 행동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시도 때도 없이 꺼내놓고 투정을 부렸다는 증거가 아버지의 찢긴 가슴에 돋은 응어리로 생생하게 적혀있었다. 아버지의 삶이 내게서 얻은 상처들의 그릇이었다니 아버지의 역사가 내가 뛰어들어 퍼부었던 불효의 안방이었다니 부모라는 죄인으로 끝내 안으로 다독여 가두고 식이며 내색 한 번 없었던 그 묵직함의 바윗덩이였다니 아버지께서 쓰신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내가 남긴 옹이가 불쑥불쑥 튀어나와 손끝에 걸린다. 손끝이 아버지의 가슴 깊이 숨겨진 한숨을 뒤적여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은 흉터를 만지며 가슴을 친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도플갱어 반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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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반 고흐. 위대한 화가는 동시에 훌륭한 모델이 되고 있다. 고흐를 소재로 한 작품(심점환의 '더글러스와 고흐', 강형구의 '푸른 색의 빈센트 반 고흐' 등)이 꾸준히 발표되는 것을 보면 그는 예술의 세계에서는 분명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임에 틀림없다.

남철희의 '도플갱어 반 고흐'는 '구슬에 투영된 고흐 이미지'라는 참신한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슬에 비춰진 꽃의 모양을 주로 그려왔던 화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인물 그림을 시도했으며, 그 대상이 바로 고흐다. 남 씨는 "대가를 닮고 싶은 자아의 욕망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라며 "허와 실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남철희 개인전-2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김재선갤러리. (051)731-5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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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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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겨울비에 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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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으로 비를 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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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비가 내린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겉옷으로 비를 피하며 교정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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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글판 겨울편,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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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훈식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 글판 겨울편에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가 선정, '숲은 아름답고 깊지만 내겐 지켜야 할 약속이 있네.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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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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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조성돼 있는 지리산정원 벚나무에 햐얀 솜털같은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지난 22일 촬영된 벚꽃. (사진=전남 구례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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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외벽에 점등된 UAE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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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외벽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경일(연방창립일)을 맞아 상호주의 차원에서 UAE 국기의 색을 의미하는 조명이 점등되고 있다.(사진= UAE국기에 맞게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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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어묵 품질 비교정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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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소비자원 관계자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묵 제품의 품질 비교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어묵의 1회 섭취량(조리용 100g, 간식용 한개)당 평균 열량이 1일 에너지 필요량 7.5%, 지방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6.9%로 낮은 편이었지만 단백질 함량은 18.9%, 나트퓸은 33.7%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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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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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개통 후 첫 출근일인 3일 오전 5호선과 환승역인 서울 여의도역 승강장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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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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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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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0.5원(-0.94%) 내린 1110.7원에 거래를 마감해 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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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업무협약식, 파이팅 외치는
홍종학 장관 등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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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로페이 BI선포식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홍종학(앞줄 네번째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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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책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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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열린 소비자정책위원회의에서 여정성(가운데) 민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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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지대로 변한 카우보이의 땅...미 경제의 새 젖줄 셰일오일
▷ SK, 미 셰일가스 직접 생산…아시아 기업은 유일 미국 셰일가스 하루 700만 배럴 생산…미 최대 산유국으로

◇ 지금도 소떼가 오가는 오클라호마주의 너른 들판에는 일명 ‘메뚜기’라 불리는 펌핑 유닛(pumping unit)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 기구가 지하 2㎞ 땅 속에서 퍼 올리는 건 셰일오일(Shale Oil). 올해 미국을 최대 산유국으로 끌어 올린 미국 경제의 새 젖줄이다. 카우보이의 땅이 거대 유전(油田)으로 변모해 전 세계 석유시장의 지각 변동을 몰고 온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이 네마하 광구에 설치한 셰일 오일 시추기.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시티 북쪽 킹피셔 카운티에 자리잡은 네마하 광구. 서울시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7만6,000에이커의 이 광구에서 셰일오일을 캐는 업체는 SK이노베이션이다. 미국의 ‘셰일 혁명’에 참여한 생산 업체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SK는 2014년 인수한 인근의 플리머스 광구에 이어 올해 3월 이 광구까지 추가 확보하며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생산 규모를 확대했다. 120개의 유정(油井)이 있는 이 광구에는 40m 높이의 시추기(oil rig) 2개가 가동되며 2곳의 유정에 대한 시추 작업이 한창이었다. 수직으로 2㎞를 내려간 시추관은 다시 수평으로 암반층을 깨며 진전해 셰일오일을 끌어올리게 된다.

새 유정 개발 현장에는 현지 직원들이 차량으로 시추 장비를 옮기며 분주했다. 현장책임자인 안형진 부장은 “유정 1곳을 개발하면 초기 2~3개월 동안 기름과 가스가 대거 쏟아져 나오고 이후 펌핑 유닛을 설치해 30년간 기름을 뽑아내게 된다”고 말했다.셰일오일과 가스는 원유가 처음 생성되는 근원암인 셰일 암반층에 갇혀 있는 자원으로 그간에는 개발이 어려웠으나 2000년대 중반 시추관으로 고압의 물을 주입해 지하 암석을 깨는 ‘수압 파쇄’ 공법이 고도화하면서 미국 내 개발이 본격화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100만 배럴까지 올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1위 산유국에 올랐다. 미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올해 10월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은 하루 760만 배럴에 달했다. (...)


SK이노베이션의 셰일오일 생산 현장. 원유를 퍼내는 ‘펌핑 유닛’이 힘차게 가동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의 김태원 북미사업본부장은 “중동이 원유 생산량 감소로 유가를 올리면 언제든 셰일 오일 생산량을 늘리고, 가격이 떨어지면 생산을 중단해 원유 가격에 유연하고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추기로 유정 1곳을 개발해 셰일오일과 가스를 뽑아내고 이를 분류해 처음 판매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불과 60일이다.

○··· 수많은 업체들이 원유 가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생산량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이 같은 셰일오일 개발로 중동에 의존하지 않고 구조적인 저유가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셰일 암반층은 중국 등 각국에도 존재하지만 기술력과 인프라 시설, 법적 기반, 셰일 개발에 필수적인 물 자원 접근 환경 등이 모두 갖춰진 미국에서 개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어서 미국이 최대 생산처가 됐다.

SK가 확보한 네마하 광구의 셰일오일 생산량은 하루 4,000 배럴. 플리머스 광구의 2,000배럴까지 합치면 하루 6,000배럴로 아직은 소규모다. 하지만 지분 참여 형태에서 벗어나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직접 생산에 뛰어 들어 셰일오일 생산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석유개발을 제대로 하려면 본고장인 미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최태원 SK 회장의 독려가 계기가 됐다고 한다. 김 본부장은 “시행착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제 첫 깃발을 꽂은 격으로 역량을 더욱 축적해 석유 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글•사진 오클라호마=송용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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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오일 4종 출시한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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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PL(자체브랜드) 오일 4종(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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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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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방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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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신선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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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공격수 부문 말컹-주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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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경남 FC 말컹, 울산 현대 주니오가 포항 스틸러스 최순호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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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인 위해 장미꽃 뽑은 할아버지 경미범죄심사위서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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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혔던 장미

○··· 지난달 6일 오후 A(70) 할아버지는 세종시 한 공원에 심어진 장미꽃을 발견했다.

할아버지는 아픈 부인이 이 장미꽃을 보면 좋아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할머니는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부터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상태였다.

장미꽃을 집 안에 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할아버지는 공원에서 장미 두 그루를 뽑았다.이 장면을 본 행인이 112에 신고했고, 할아버지는 결국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할아버지는 경찰에 "할머니가 장미꽃을 보면 좋아할 것이란 생각에 판단을 잘못했다"며 연신 사과했다.뽑은 장미꽃도 다시 공원에 심었다.세종경찰서는 할아버지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겼다.

심사위원들은 "잠깐의 실수는 있었지만, 할머니를 위한 할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꽃을 바로 다시 심어둔 점 등을 고려했다"며 만장일치로 훈방을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엄격하게 보면 관리 주체가 있는 공원 등에서 꽃을 한 송이만 뽑아가더라도 절도"라며 "피해가 바로 회복된 점 등을 고려해 경미범죄심사위에 넘겼고, 결국 훈방 조처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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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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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20 일정 마치고 기내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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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뉴시스】전신 기자 =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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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질랜드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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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뉴질랜드)=뉴시스】전신 기자 =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엠마 그랜트 해군 중령(총독 대리)과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주최 공식환영식과 국빈 오찬에 참석한 뒤 4일 재신더 아던 총리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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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사이먼 브리지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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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뉴질랜드)=뉴시스】전신 기자 = 뉴질랜드 제1야당인 국민당의 사이먼 브리지스 대표가 3일 오후(현지시각)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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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뉴질랜드의 에드몬드 힐러리 경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간단하다. 그냥 한 발 두 발 걸어서 올라갔다.’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도 에베레스트에 오른 힐러리 경의 마음과 똑같습니다. 우리도 한 발 두 발 전진하다 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 사진:>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열린 교민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현지 동포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과 내년 1, 2월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추진으로 최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속도가 붙었지만 차분히 대처하겠다는 의지 표명이었다.문 대통령은 이날 300여명의 동포를 초청해 오클랜드 코디스호텔에서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4선 경력의 멜리사 리 국회의원, 리디아 고 골프선수 등이 참석했다.차기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형인 양정석 코리안리뷰 발행인은 애초 헤드테이블에 앉기로 돼 있었으나 빠졌다.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는 2014년에 우리 부부가 함께 열흘 정도 방문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받은 느낌은 정말 복 받은 나라라는 것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2012년 대선 패배 후 야인 시절인 2014년 초 오지 트레킹을 위해 뉴질랜드를 찾은 적이 있다. 당시 양 전 비서관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 당선 1등 공신 중 한 명인 양 전 비서관은 지난 5월 대선 직후 뉴질랜드로 가 한동안 체류한 인연도 있다.문 대통령은 또 간담회에서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이 긴 시간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양국이 추구하는 모습이 닮았기 때문”이라며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이 먼저인 나라, 아이가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는 나라, 다름이 틀림으로 배척당하지 않고 포용되는 나라, 우리가 추구하는 나라다운 나라이며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뉴질랜드의 모습”이라고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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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취임 100일 합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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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취임 100일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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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크게 뇌물 먹은 것도 아니고…” 조국 책임론 일축
▷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특감반원 처세 잘못…신속 처리“ “조 수석 관련없어…경중 따져야”지지율 하락세 “너무 고공행진” “문준용 재론 부적절” 언론탓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드러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들의 비위가 “처세를 잘못한 거지 크게 뇌물을 받아먹은 사안이 아니다”라며 조국 민정수석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여당 내부에서도 분위기 쇄신을 위해 조국 수석을 포함한 청와대 참모진 교체 주문이 나오지만 여당 대표가 ‘책임론’에 확실히 선을 그은 것이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이 대표는 3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특감반원이) 뇌물 받아먹은 사안이 아니다. (관리자 책임의) 경중을 가려야 한다”며 조 수석을 감쌌고 경질론에 대해서는 “야당의 정치적 행위”라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어 “(검찰에서) 파견 나온 사람인데 여러가지 사적인 이해관계로 청와대 신분을 활용한 사례가 있어서 감찰 과정에서 문제가 지적돼 신속하게 처리한 과정이 있었다”며 민정수석실을 두둔했다. 경찰청에 지인이 관련된 뇌물사건 수사 상황을 캐물은 김아무개 특감반원이 본인이 감찰하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감사관으로 공모했지만 이를 민정수석실이 제지했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이 대표는 “사안 크기만큼 관리자가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렇게 큰 사안은 아니다.

조 수석은 민정수석이지만 그 사안에 관해서는 연계가 있거나 그러진 않다”며 거듭 엄호에 나섰다. 이 대표는 “우리 당내에도 선거법 위반 불미스러운 일이 보도되는데 그때마다 제가 매번 책임을 져야 하나. 경중을 가려야 한다. 경중을”이라며 조 수석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이 대표 취임 뒤 하락세인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선 “그동안 너무 (지지율이) 고공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민생경제 어려운 게 가장 큰 요인인 것 같고 최근 있었던 일련의 논란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지사 논란은 어떤 건 사실같고 어떤 건 아닌 것 같고 굉장히 혼란스럽다”고 했다. 이 대표는 “문준용씨 건은 이미 허위로 다 밝혀진 사안인데 그걸 재론하는 것처럼 언론이 보도하고 계속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이 지사 쪽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채용 비리 진위를 가려야 한다고 주장해 다시 불거진 논란을 ‘언론 탓’으로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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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회동 끝낸 3당 원내대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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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끝낸 3당 원내대표가 의장실을 나와 취재진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바른미래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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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박용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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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과 자유한국당이 별도로 발의한 유치원 관련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열린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박용진 의원이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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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토론배틀 참가 청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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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포레스트에서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 관람하기 앞서 바른토론배틀 참가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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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손학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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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실 주최로 열린 '공유경제 촉진에 관한 특별법안 및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한 대토론회'에서 손학규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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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부예산안 제안설명 듣는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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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9 정부예산안 제안설명을 위한 제364회 국회(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와 국무위원들이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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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진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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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 천막당사를 설치하기 위해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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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시행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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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3당(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원내대표의 선거제 개편 공동대응 방안 논의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장병완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추혜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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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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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거액 뜯긴 윤장현,
권양숙 사칭범 자녀 취업청탁까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거액을 뜯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사기범의 자녀 취업에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 전남지방경찰청은 3일 윤 전 시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사기범 김아무개(49·여)씨의 부탁을 받아 시 공기업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다. <△ 사진:> 윤장현 전 광주시장. 광주시 제공

○··· 김씨 아들 조아무개씨는 지난 3월 시 공기업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임시직으로 채용됐다가 지난 10월 말 그만뒀다. 김씨의 딸도 광주의 한 사립학교에 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난달 30일 시 산하 관련 공기업을 압수수색해 직원 채용 등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김씨가 윤 전 시장을 상대로 4억5000만원을 송금받았던 사기사건을 수사하던 중 채용 비리 혐의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의료 봉사를 하기 위해 네팔에 간 윤 전 시장에게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윤 전 시장은 지난 8월까지도 김씨를 권양숙 여사라 믿고 문자 메시지 등을 주고받았다. 윤 전 시장은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2곳의 시중은행에서 3억5000만원을 대출받고 지인에게 1억원을 빌려 4억5000만원을 사기범 김씨에게 송금했다. 김씨는 윤 전 시장에게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라고 속인 뒤 ‘딸 사업 문제로 5억원이 급하게 필요하다. 빌려주면 곧 갚겠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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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밝히는 '장자연 리스트' 증인 대리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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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전 언론사 기자의 2차 공판이 열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목격자의 대리인단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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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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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평양은 건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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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남·북·해외 공동사진전 평양이 온다'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평양은 아직도 건설 중', '평양의 생활', '그리고 미래를' 총 5가지 주제로 108점의 평양 사진이 전시되며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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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사업소 찾은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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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동해지구 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찰에는 황병서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조용원 중앙위원회 부부장, 국무위원회 김창선, 마원춘, 인민무력성 제1부상인 서홍찬 육군대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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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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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삼종 기도중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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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성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문 앞에서 삼종기도 중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얼굴로 꾸며진 대형 양초에 불을 붙인 후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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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마치 전쟁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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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서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격화되면서 폭력사태로 번져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개선문도 훼손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파리 개선문 부근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시위로 불에 타 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 지난달 30일 94세의 일기로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 대통령에 대한 장례식이 오는 5일 고향인 텍사스와 수도 워싱턴DC에서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식 전까지 미 워싱턴DC 의회 중앙홀에 안치되어 조문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2일(현지시간) 의사당 앞에서 운구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이번 국장은 지난 2007년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 이후 11년만이다. EPA 연합뉴스


○···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2일~14일까지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4)`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단계적 감축 내용을 담은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세부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북쪽 근교 올리보스 대통령 궁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부터 아르헨티나 폴로연합회에서 선물한 폴로 모자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


○···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이 열악한 환경과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캐러밴들이 노숙하고 있는 멕시코 티후아나의 이민자 임시보호소가 폐쇄되고 국경에서 좀 더 떨어진 곳에 새 임시 보호소를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2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중미 이민자들이 미국쪽으로 가기 위해 불법으로 국경을 넘으려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해군 선박 3척 나포와 관련 우크라이나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맞서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 밀로프에서 국경철조망 앞을 순찰 중인 우크라이나 군인 뒤에서 우크라이나인 여성(왼쪽)이 건너편의 가족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지난 10월 소유스 MS-10 발사 과정 중 2단 로켓이 고장나 추락하는 사고 이후 처음으로 우주인을 태운 소유스 MS-11 우주선이 발사될 예정인 가운데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열린 환송행사 중 캐나다우주국의 다비드 생-자크가 호텔을 떠나는 버스차창을 사이에 두고 아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대통령 공약이행, 전용기 팝니다] 1일(현지시간) 취임한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 멕시코 대통령이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대통령 전용기 매각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나선 가운데 2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즈 국제공항 격납고에 매각을 앞둔 멕시코 대통령 전용기인 보잉 드림라이너 787-8이 세워져 있다. 아래 작은 사진은 전용기 내부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에서 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규모 수상 크리스마스트리가 3년만 재점등되고 있다. 70m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에는 90만개가량의 조명전구가 장식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파크에서 2일(현지시간) 런던 산타 달리기 대회가 열려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체코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에서 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장식된 가로수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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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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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으로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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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 새벽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워싱턴 인근 앤드루 공군기지에 도착,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낮 아르헨티나를 향해 워싱턴을 떠났으며 G20 폐막 직후 1일 저녁 시진핑 중국 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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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외면하는 트럼프와 푸틴 대통령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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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2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내년 6월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전에 회담을 갖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G20 정상 단체사진을 촬영 중인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서로 시선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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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휴전 맺자마자… 中, 美 뒷마당 공략
▷ 시진핑, 아르헨티나^파나마 방문... 차이나 머니 돈다발로 협력 합의 '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 직후 미국의 뒷마당인 중남미 공략에 나섰다. 무역전쟁 담판에서 일방적으로 양보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차이나 머니’를 앞세워 중남미 지역에 우군을 늘림으로써 장기전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다. <△ 사진:>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2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 공항에 도착한 뒤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마나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아르헨티나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은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뒤 아르헨티나산 체리의 중국 수출 등을 포함한 30개 항목의 농업ㆍ투자 거래에 합의했다.시 주석은 특히 2014년 체결한 110억달러(약 12조2,265억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에 이어 추가로 90억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아르헨티나에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초 통화 위기를 겪었던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재정적 안정성이 크게 확대되고 양국 간 무역이 촉진될 것”이라고 반겼다.

시 주석은 또 “양국은 일대일로 틀 내에서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인프라ㆍ농업ㆍ에너지ㆍ금융 등의 분야에서 중국이 아르헨티나에 대해 대규모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개발도상국이자 신흥경제국으로 다자주의와 개방형 세계 경제를 함께 지지해야 한다”며 미국을 겨냥했다.이에 대해 마크리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일대일로를 기반으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마크리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아르헨티나의 최고 영예를 상징하는 목걸이를 수여하며 중국의 지원에 기대감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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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방문한 리비아 대통령 위원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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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일(현지시간) 파이즈 사라지(왼쪽) 리비아 대통령 위원회 의장이 요르단을 방문한 가운데 알 후세이니아 궁에서 압둘라 2세 국왕과 함께 양국 국가의례를 하고 있다.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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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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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 = AP/뉴시스】 멕시코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신임 대통령이 1일 (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조칼로에서 거행된 전통 원주민축제 형식의 취임식에서 지휘봉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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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내년 1월1일자로 OPEC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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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카타르가 3일(현지시간) 내년 1월1일부터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 출처 : 알자지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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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극우정당 복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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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AP/뉴시스】 스페인 극우정당 복스의 산티아고 아바스칼 당수가 1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연설하고 있다

스페인 극우정당 복스, 안달루시아 의회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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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AP/뉴시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일(현지시간) 많은 사람들이 국기를 들고 극우정당 복스의 유세에 참가하고 있다.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일(현지시간) 많은 사람들이 국기를 들고 극우정당 복스의 유세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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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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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석탄 퇴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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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정부의 과감한 조치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현지 언론은 베를린과 서부도시 쾰른에서 열린 시위에 3만60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기후변화 대응 촉구하는 독일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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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AP/뉴시스】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정부의 과감한 조치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현지 언론은 베를린과 서부도시 쾰른에서 열린 시위에 3만60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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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기 어렵네" 우크라이나-러시아 접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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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르트코보(러시아)= AP/뉴시스】 우크라이나 일가족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쪽에서 우크라이나 체르트코보로 가기위해 국경수비대원의 검문을 받고 있다. 양쪽 국민들이 섞여 살고 있던 이 곳 주민들은 구 소련시대에 이름붙인 '우정의 거리'를 건너다니지 못하고 분단의 현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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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접경마을을 순찰하는 우크라이나 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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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트코보= AP/뉴시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경마을을 순찰하는 우크라이나 경비대.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곳 중심도로에도 자유롭게 드나들며 섞여 살던 양쪽 주민들의 발길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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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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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들 손에 230대 뺨 맞은 소년… “교사가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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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의 지시로 반 학생들로부터 뺨 230대를 맞은 소년의 사연이 대중의 분노를 사고 있다.베트남익스프레스는 꽝빈성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과도한 체벌에 대해 지난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9일 6학년 A군은 옆자리에 앉은 학생에게 비속어를 사용했다. A군의 행동에 화가 난 짝꿍은 교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학생의 말을 들은 수학 교사 투이씨는 나머지 학생 23명에게 A군의 뺨을 10대씩 때리라고 지시했다. 친구들에게 230대의 뺨을 맞은 A군은 “선생님 싫어요”라고 소리쳤고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교사도 그를 세게 때렸다.


◇ 충격을 받은 A군은 4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먹지 못할 정도로 한쪽 뺨이 심하게 부어 오른 상태였다. <△ 사진:> 수학교사 투이씨. 베트남익스프레스.

○··· A군의 부모가 학교에 항의하자 교장은 투이씨의 직무를 정지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많은 대중들의 분노를 일으켰던 이 사건은 베트남 교육부까지 개입했다. 교사는 베트남의 형법상 ‘부당한 체벌 사용’으로 최고 7년 이하의 형벌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 교육 부총리는 “학생이 어떤 규정을 어겼든 처벌 방법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지적했다.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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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 논리라곤 없고 힘만 쓰는 야수”
카슈끄지 왓츠앱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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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힘과 압제를 좋아한다.(…) 희생자를 잡아먹을수록 더 많은 희생자를 원하는 야수 ‘팩맨’ 같다.”꼭 두 달전 터키 주재 자국 영사관에서 살해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비판적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자국의 무함마드 빈 살만(33) 왕세자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해온 메신저 메시지가 무더기로 공개됐다. △ 사진: (왼쪽부터)자말 카슈끄지·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33) 왕세자. ‘자말 카슈끄지 를 위한 정의(Justice for Jamal Khashoggi)의 페이스북 갈무리.알제/EPA 연합뉴스

○··· 미국 <시엔엔>(CNN) 방송은 3일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우디 망명객 친구와 왓츠앱 메신저로 주고받은 400여건의 메시지를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두 사람이 거의 매일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면, 카슈끄지는 반체제 온라인 운동 조직의 결성도 추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빈 살만 왕세자가 최고위 지시자로 의심받는 카슈끄지 살해 사건의 진실 규명에 새로운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우디 유학생 출신으로 2014년 캐나다에 망명한 반체제 활동가 오마르 압둘아지즈가 <시엔엔>에 제공한 메시지들에는 음성 파일과 사진, 동영상들도 포함돼 있다.

방송은 이 메시지들이 카슈끄지가 생전에 사우디의 젊은 실세인 빈살만 왕세자의 성마르고 안하무인격인 태도에 몹시 곤혹스러워 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카슈끄지는 “(비판적 인사들의) 체포는 부당하며 그(왕세자)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데, 폭압에 논리가 없다. 하지만 그는 힘과 압제의 과시를 좋아한다”고 썼다. 나아가 “그는 희생자를 집어삼킬수록 더 많은 희생자를 원하는 야수 ‘팩맨’ 같다”며 “심지어는 자신에게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폭압이 미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신이 아신다”라고 했다. 지난 5월 사우디 당국이 남녀 인권활동가 8명을 “왕국을 불안하게 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혔으며 헌법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체포한 직후다. 카슈끄지가 빈살만 왕세자를 비유한 ‘팩맨’은 일본산 아케이드 게임의 캐릭터로, 몬스터를 피해 모든 쿠키를 먹어치우는 게 목표다.


◇ 위 메시지에 압둘아지즈가 “놀랍다. 그가 왕위에 오르면 자비심을 과시하는 제스처로 (수감자들을) 사면할 가능성이 있을까”라고 묻자, 카슈끄지는 “논리적으론 그렇다. 하지만 난 그 남자의 생각을 분석할만큼의 신뢰가 더는 없다”며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다. <△ 사진:>지난 10월초 터키 주재 자국 영사관에서 살해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판적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와 캐나다에 망명한 사우디 반체제인사 오마르 압둘아지즈가 온라인메신저로 주고 받은 대화의 일부. 〈CNN〉 누리집 갈무리

○··· 두 사람은 사우디의 온라인 청년운동을 조직할 계획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아, 메시지가 차츰 ‘대화’에서 ‘행동’으로 진전했음을 보여준다고 <시엔엔>은 보도했다. 압둘아지즈는 <시엔엔>에 “당시 카슈끄지는 ‘빈살만 왕세자가 문제다. 이 친구는 제동이 걸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카슈끄지를 비롯한 반체제 인사들은 자신들을 겨냥한 사우디 당국의 ‘트위터 부대’에 맞서 ‘사이버 비즈'(Cyber Bees)’라는 온라인 운동 조직을 구성하려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의 배후라는 의혹을 받는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오른쪽 둘째)가 아버지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맨 오른쪽)과 함께 지난달 23일 리야드 야맘마 궁에서 카슈끄지의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올 상반기 들어 ‘사이버 비즈’ 계획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척됐던 것으로 보인다. 압둘아지즈가 메신저 대화에서 카슈끄지 에게 “전자 군대의 작업에 관한 간략한 아이디어를 보냈다”고 쓰자, 카슈끄지는 “멋진 보고서다. 자금을 마련해보겠다. 우린 뭔가를 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가끔 그들의 (사이버) 공격에 영향을 받아, 트위터 이용을 싫어한다”고 말해, 통신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압둘라지즈는 5000달러가 자신에게 이체됐음을 메신저로 알렸고, 카슈끄지 는 양손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것으로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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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폭력시위에 불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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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AP/뉴시스】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의 고급 상점가에서 방화로 불탄 차량들. 2일의 대규모 시위가 폭력시위로 변하면서 일부 시위대가 차량을 불태우고 상점 유리창들을 깨고 상품을 약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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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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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검찰 내일 김혜경씨 소환…‘혜경궁 김씨’ 수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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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씨 다닌 교회 아이디도 분석…검찰 “소환 이후 기소여부 결정”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검찰에 나와 조사받는다.검찰은 김 씨를 소환 조사한 뒤 법리검토를 거쳐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사진:>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논란과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김 씨를 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김 씨는 올해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의를 위하여'라는 닉네임의 이 문제의 트위터 계정을 사용해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2016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취업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허위사실을 해당 트위터에 유포해 문 대통령과 준용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있다.앞서 경찰은 김 씨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이처럼 문제의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면서 이 지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 지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정치인 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온 것으로 결론 내리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19일 사건을 송치했다.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 씨가 이 계정으로 글을 작성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성남시 분당구 자택과 이 지사의 경기도청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다. 당시 검찰은 김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검찰은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김 씨가 다닌 교회의 홈페이지 등에서 김 씨가 사용한 아이디에 대해서도 분석, 문제의 계정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소환조사에서는 김 씨를 상대로 이 계정의 생성과 사용에 관여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물론 휴대전화를 어떻게, 왜 처분했는지 등도 캐물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 씨 측과 일정을 조율해 소환 날짜를 잡았다"며 "소환조사 이후 법리검토를 거쳐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김 씨는 경찰 단계에서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이 사건은 올해 4월 8일 전해철 의원이 자신과 문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올렸다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트위터 계정주를 고발하면서 시작됐다.전 의원은 지난달 고발을 취하했으나, 지난 6월 판사 출신 이정렬 변호사와 시민 3천여명이 김 씨를 고발해 수사당국의 수사는 계속돼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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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 “악은 선을 이기지 못한다…남편은 평범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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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수이자 사망한 이재선씨의 부인인 박인복씨는 이 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에 대해 “악은 선을 이기지 못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 사진:>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 박씨는 2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그렇게 ‘사필귀정’을 부르짖더니 세상에 정말 정의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 지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좀 더 일찍 병을 확인하고 치료했더라면 비극을 막았을 것”이라며 친형 강제입원 혐의를 부인했다. 이 지사는 친형인 이재선씨가 이미 2002년 조울증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아왔고 2013년 3월 친형의 자살기도 교통사고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남편) 이재선씨는 2013년 교통사고 전까지는 평범한 가정이었다”고 이 지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재선씨는 이 지사가 주장하는 ‘2002년 조울증 투약 치료’는 와전된 얘기이며, 당시 잠에 잘 들지 못하던 이재선씨가 지인인 의사에게 ‘수면유도제’를 처방받았을 뿐이라고 것이다. 박씨는 이어 ‘2013년 3월 이재선씨가 자살을 위해 교통사고를 냈다’는 이 지사의 주장에 대해 “불면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재선씨는 당시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차를 몰고 나갔고 이후 돌아오는 길에 졸음 운전 때문에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주장이다. 박씨는 “(남편은) 조서에도 ‘회사일 등 가정일로 피곤이 누적돼 깜박 졸음운전을 했다’고 본인 입으로 진술했다”며 “불면증 증세가 심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이재선씨는 2014년 11월 21일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며, 2017년 11월 폐암으로 사망했다.박씨는 “우리 가족이 정신병원 입원 결정을 내린 것 맞다”면서도 “당시 진단서를 보면 ‘2014년 9월부터 고양된 기분, 과대망상, 충동조절의 어려움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는 말이 나온다. 그 전에는 정신질환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검찰은 이 지사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 다음 주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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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성폭력’ 닮은 ‘목사 성폭력’
▷ 11월22일 만민중앙교회 이재록(75) 목사가 신도 8명을 4년여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이례적으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 사진: 정신분석학과 신학을 연구중인 채수지 기독교여성상담소 소장. 전정윤 기자

○··· 교회 성폭력은 통상 수년간 지속되는 탓에, 교회 내부는 물론 법원에서도 ‘화간’(합의에 따른 성관계)으로 치부되는 사례가 많았다. 20년간 교회 성폭력을 상담해온 기독교여성상담소는 화간이라는 오해에 대해 교회의 특성을 잘 모르는 데서 기인한 주장이라고 짚는다. 본질적으로 목회자가 저지르는 거의 모든 성범죄는 ‘그루밍 성폭력’이며 ‘친족 성폭력’과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

성폭력 목회자는 누구를 노리는가
▷ 1단계는 ‘피해자 고르기’다. 가해자는 마음이 약하고 의존할 대상이 필요한 성도를 고른다. 혼자 사는 여성,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여성,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여성, 거처 없이 교회에 사는 여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이 목표가 된다.

◇ △ 사진: 11월22일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목사가 신도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28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두 번째 소환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이 목사. 연합뉴스

○··· 2단계는 ‘피해자의 신뢰 얻기’다. 가해자는 예배, 성경 공부, 상담 등으로 피해자와 정기적으로 만나며 신뢰를 쌓아간다. 피해자에게 날마다 성경 말씀이나 기도를 문자로 보내주기도 한다. 피해자는 이를 목회적 돌봄으로 받아들이면서 가해자를 신실한 ‘주의 종’으로 믿고 따른다.3단계는 ‘피해자의 욕구 채워주기’다. 가해자가 주로 아버지 역을 자처하면서 피해자의 정서적 욕구를 채워준다. ‘아빠’라고 부르게 한다든지 “내 딸로 삼자”는 말을 일삼기도 한다.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여성에게는 남편 역을 하려 들기도 한다. 옷을 사입으라고 돈을 주거나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자고 한다.4단계는 ‘피해자 고립시키기’다. “내가 너에게 잘해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너를 시기할 것”이라는 식으로 자신과 피해자가 특별한 사이임을 강조한다. 피해자에게 다른 목회자나 장로·권사·집사들을 험담하고 이간질해 피해자를 고립시키기도 한다.

5단계는 ‘관계를 성적으로 만들기’다. “아내와 헤어지고 너와 결혼하겠다” “네가 외로워서 위로해주는 것이다” 등의 말로 피해자를 유혹하고 성폭력을 사랑으로 합리화한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자신이 성관계에 동의했다고 느끼고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6단계는 ‘통제 유지하기’다. “목회를 하기 위해서 네가 필요하다” 등 사역이나 말씀을 빌미로 피해자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세뇌하며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한다. 피해자의 집에 불시에 전화하거나 집 앞으로 찾아온다고 협박해,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숨기고 성폭력에 순응하게 만든다. 피해자는 자신이 너무 깊이 연루돼버렸다는 생각에 가해자가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다보면 오랫동안 성폭력에 시달리고 피폐해진다.독자 퍼스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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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화장실 몰카’ 등 음란물 6만8000편 유통…18명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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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대학교 화장실 몰카 등 총 6만8000여 편의 음란물을 유통한 헤비 업로더와 업체 운영자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일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A씨(33) 등 헤비 업로더 5명을 구속하고 웹하드 업체 대표 B씨(34) 등 1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파일 공유사이트의 일종인 웹하드에 대량의 음란물을 유포했다. 업체 대표 B씨 등은 기존의 회원들이 직접 게시·유통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총 6만8000여 편의 음란물을 유통했다.

특히 헤비 업로더 5명 중 2명은 스마트폰 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모습이 담긴 음란물을 직접 제작·유통했다. 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유통된 음란물 중에는 대학교 기숙사 및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음란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박태환 인턴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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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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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일제 전범 기업 대리했던 김앤장 변호사 직접 만났다
▷ 검찰, 강제 징용 재판 거래 직접 개입 정황 파악 지난달 12일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등 김앤장 소속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일제 징용 재판 관련해 일제 전범 기업을 대리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여러 차례 만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일제 징용 재판 상고심이 대법원에 계류 중이던 2015년 무렵 양 전 대법원장이 일제 전범 기업을 대리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송무 담당 한아무개 변호사를 여러 차례 직접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왼쪽 두번째)와 박병대 전 대법관(왼쪽 세번째). 이정아 기자

○··· 한 변호사는 대법원 도서관장 출신으로 1998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해왔다.검찰은 한 변호사의 진술을 토대로 양 전 대법원장이 한 변호사를 3차례 이상 만났다고 파악하고 있다. 이때 양 전 원장은 재판과 관련한 발언을 했다고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2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인 곽병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과 한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한 양승태 사법부가 일제 징용 재판 개입을 위해 피고 쪽 대리인과 직접 연결된 정황을 확인한 걸로 알려졌다.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 공소장에는 곽 전 법무비서관과 한 변호사가 양승태 사법부와 긴밀하게 연결돼있음이 이미 확인된다. 이들은 청와대·외교부·대법원·김앤장법률사무소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일제 징용 재판 관련해 상고심 심리가 시작되자, 대법원은 외교부의 바람대로 재판부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2015년 1월28일 민사소송규칙을 개정했다. 임 전 처장은 그해 4~5월께 곽 전 법무비서관에게 외교부의 의견서 제출을 독촉했다고 한다. 이어 곽 전 법무비서관이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에게 의견서 제출을 재촉했다고 한다. 또 곽 전 법무비서관은 징용 재판의 피고인 일제 전범 기업을 대리하던 한 변호사에게 ‘외교부 의견 제출을 요청하는 취지의 서면을 대법원에 제출해달라’는 내용을 전했다고 한다. 실제로 2016년 11월께 김앤장의 요청으로 외교부 의견서가 재판부에 제출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양 전 대법관이 친분이 있던 한 변호사와 수차례 직접 접촉했다고 의심하고 있다.최우리 김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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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때 ‘블랙리스트 판사’
…김명수 대법원장 땐 ‘재임용 탈락’ 위기
▷ 임용 20년째 앞둔 김아무개 부장판사 재임용심사 1차 탈락 ‘극소수’ 포함 양승태 시절 ‘물의 야기 법관’ 찍혀 심사기간 절반 이상이 ‘사법농단’ 시절

◇ <△ 사진:> 서울 서초구 대법원. 한겨레 자료

○···양승태 대법원장 때 법원행정처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허위 진단까지 첨부해 인사 불이익을 주려했던 판사가 재임용심사에서 1차 탈락한 사실이 확인됐다. ‘판사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드러나는 상황에서, 검찰 수사 대상인 2012~17년도 ‘법관 근무성적 평정’ 등을 근거로 이뤄진 재임용심사의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2일 <한겨레> 취재 결과, 내년 4월 임용 20년째를 맞는 김아무개 부장판사는 지난 10월 말 이뤄진 재임용 1차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관은 헌법에 따라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에 의하지 않고는 파면되지 않지만, 10년마다 재임용심사를 받아야 한다. 법관인사위원회는 판사가 연임을 신청하면 지난 10년치 근무성적 평정 등을 가지고 1차 심사한다. 그중 아주 일부가 판사로 연임시키기에 부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을 받는데, 김 부장판사가 ‘극소수’에 포함된 것이다.


△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자택 근처 놀이터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된 사진 (작성자)

○··· 법이 정한 판사의 재임용 탈락 사유로는 △신체 또는 정신상 장해 △근무성적의 현저한 불량 △판사로서의 품위 유지가 현저히 곤란한 경우다. 김 부장판사는 2012년 ‘횡성한우’ 대법원 판결을 비판했다가 서면경고를 받았다. 대법원은 다른 지역에서 키우던 한우라도 강원도 횡성에서 두 달 정도 키우면 ‘횡성한우’ 상표를 붙일 수 있다고 했는데, 앞서 이 사건 항소심 재판장이었던 김 부장판사는 “가짜 횡성한우”라며 유죄를 선고했었다. 2014년에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대선 댓글공작 사건 1심 판결을 두고 “명백한 범죄사실에 대해 재판부만 ‘선거 개입이 아니다’라고 결론 내린 것은 ‘지록위마’”라고 비판했다.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 부장판사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위 법관의 직무배제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지시를 한 사실이 고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업무수첩에서 확인된 바 있다. 이후 대법원 법관징계위는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김 부장판사의 재임용을 판단할 인사자료의 절반 이상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2011년9월~2017년 9월) 만들어졌다. 근무평정 권한을 갖는 법원장들은 대법원장이나 법원행정처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김 부장판사의 재임용 1차 탈락 결정은 최근 사법농단 검찰 수사팀이 법원행정처에서 확보한 ‘물의 야기 법관 인사조치 검토’ 문건 내용이 알려지기 전에 이뤄졌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직접 결재한 이 문건에는 김 부장판사의 ‘재임용 심사 날짜’와 함께 허위 정신병력 진단까지 포함됐다. 관련 문건에는 김 부장판사 등 눈엣가시 판사들의 근무성적 평정을 자의적으로 깎는 직권남용 행태도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한 판사는 “평정의 공정성과 신빙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를 근거로 재임용 심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 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사법농단 관련자 탄핵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온갖 인사 불이익을 당한 법관만 잘라내면 어느 누가 납득하겠느냐”고 했다.오는 6일 법관인사위원회(위원장 조희대 대법관)는 당사자인 김 부장판사로부터 의견을 듣는다. 재임용 여부는 대법관 전원이 참석하는 대법관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김민경 기자 salm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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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호위무사·정치 판사”…법원 직원이 부장판사 비판
▷ 김태규 울산지법 부장판사 겨냥 내부망에 ‘사법농단 탄핵 반대’ 비판글 “박근혜 비판자 8개월 동안 구속 송전탑 건설 반대자는 법정 구속 둘 다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 당신께서는 그토록 정치적이면서 법관회의 공격하는 건 적반하장”

◇ 법원 직원이 김태규(51·사법연수원 58기) 울산지법 부장판사의 과거 판결을 언급하며 “박근혜 정권의 호위무사”, “전형적인 정치 판사”라고 비판했다. 법관 대표인 김 부장판사는 대법원 자체조사로 확인된 ‘사법행정권 남용’조차 부정하며 검찰수사, 사법 농단 관련자 탄핵에 반대해왔다. <△ 사진:>지난 6월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참석한 김태규 울산지법 부장판사.

○···특히 지난달 19일 전국법관 대표회의가 재판개입은 “탄핵 소추 절차까지 검토돼야 할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의결하자, 자신과 다른 뜻이 결정됐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김 부장판사는 법관회의 탄핵까지 요구하며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섰다.법원 직원인 김아무개씨는 지난달 30일 법원 내부통신망(코트넷) 게시판에 ‘‘김태규 부장판사는 박근혜와 어떤 관계였는가?’라고 묻는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씨는 “'전국법관회의를 탄핵하라'고 주장한 김태규 판사는 '박근혜 의혹 제기 유인물'을 뿌린 박성수씨를 8개월간 감옥에 가두었죠. '정 모씨와 어떤 관계였는가?'를 묻는 전단지 몇 장 때문에 엄청나게 가혹한 처벌을 하였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피고인에게 명예훼손 유죄판결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정치적 판결은 결국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고 김씨는 밝혔다.

김씨는 이 판결이 ‘정치적’이라고 비판했다. 김씨는 “6개월을 질질 끈 1심 재판의 구속 기간 만료가 다가오자, 김태규 부장판사는 2015년 11월 6일, 2차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경미한 의사 표현에 대하여, 인신구속을 하고 보석조차 기각하였습니다.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그리도 중범죄인가요? 별건구속을 통한 편법재판이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박성수 사건은 단지 비판적 의견의 표명일 뿐 사실의 적시가 아니었고, 설령 사실의 적시라 하더라도 대통령직무에 관한 비판은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를 적용했어야 합니다”라며 “당신께서는 그토록 정치적이면서, 전국법관회의를 공격하는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고 계십니다”라고 꼬집었다. 김 부장판사는 대구지법 형사2단독 판사로 재직한 2015년 12월 ‘정윤회 염문을 덮으려고 공안정국을 조성하는가’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나눠주거나 페이스북에 쓴 혐의(명예훼손)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성수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당시 “표현의 자유를 빙자해 상식적이고 건전한 문제 제기 없이 음란하고 저속한 사진이나 글, 그림 등을 통해 공직자 개인을 비방하는 데만 치중한다면 표현의 자유를 벗어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심인 대구지법 형사1부(재판장 임범석)는 지난 1월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가치판단 또는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그 내용으로 하는 의견표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핵심 쟁점인 명예훼손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김씨는 경북 청도군 삼평리 송전탑 건설에 반대한 시민운동가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김 부장판사의 판결도 비판했다. 김씨는 “놀라운 것은 이 사건조차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되었다는 것”이라며 “두 가지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호위무사요, 전형적인 정치 판사였다는 비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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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병세, 취임 전부터
日전범기업과 강제징용 소송 파기 논의 정황
▷ 검찰, 헌정 사상 최초 전직 대법관 영장 청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윤병세(65) 전 외교부 장관이 취임 전에 강제징용 사건 처리를 두고 일본 전범기업 측 고위 인사와 대응방안을 논의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와 청와대가 강제징용 피해자 손을 들어준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재판개입 과정에 검찰은 윤 전 장관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윤병세 전 외교장관이 2016년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3일 한국일보 취재결과, 2013년 1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을 맡았던 윤 전 장관은 주한 일본 대사를 지낸 무토 마사토시(70ㆍ武藤 正敏) 미쓰비시 중공업 고문을 만나 미쓰비시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2012년 5월 대법원 파기환송심 사건과 관련해 한ㆍ일 외교관계 악화를 우려하며 대응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토 전 대사는 2010년 8월~2012년 10월 주한 일본대사로 일하다가 퇴임 후인 2013년 1월부터 미쓰비시중공업 고문으로 재직 중인 상태여서 검찰은 윤 전 장관이 박근혜 정부 첫 외교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전범기업 측과 교감을 갖고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윤 전 장관 역시 미쓰비시와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 소송대리를 맡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할 당시 해당 판결 직후 꾸려진 ‘강제징용 재판 대응 태스크포스(TF)’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윤 전 장관 부임 후 외교부는 당초 이 판결을 환영했던 입장에서 급선회해 파기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법원행정처와 외교부는 김앤장을 통해 외교부 의견서를 대법원에 접수한다는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겼고, 윤 전 장관은 2013년 12월과 이듬해 10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에서 열린 이른바 ‘소인수회의’에 참석해 해당 판결 파기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박병대ㆍ고영한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이 같은 내용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양승태 사법부에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두 사람을 상대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 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의 구속영장 청구서는 총 266페이지 분량으로 박 전 대법관은 30여가지, 고 전 대법관은 20여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직 대법관들이 재임 중 업무와 관련해 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안아람 기자/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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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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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또 텅빈 야당 불참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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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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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에 꽃다발 받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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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뉴질랜드)=뉴시스】전신 기자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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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질랜드
전쟁기념박물관 찾아 무명용사에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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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오클랜드(뉴질랜드)=뉴시스】전신 기자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 찾아 2차대전 기념홀에서 무명용사에 대한 헌화를 한 후 묵념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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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독관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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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뉴질랜드)=뉴시스】전신 기자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클랜드 총독관저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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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정상회담 가시권에 들어왔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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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점을 언급하자 “북·미 정상회담이 분명하게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소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의제와 일정이 조속히 확정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정부도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3곳을 검토하고 있으며 개최 시점은 내년 1~2월 중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박태환 인턴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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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바른미래당은
한유총 편인가 아이들 편인가?”
▷ 3일 오전 ‘유피아3법’ 통과 캐스팅보트 쥔 바른미래당 앞 기자회견 “입장 모호한 바미당, 아이들 편인지 밝혀라” 촉구 “유치원 비리 근절, 이젠 바른미래당이 결단하라”

◇ “바른미래당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생각으로 당리당략만 생각하는 ‘가짜 정치’를 하려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정치하는엄마들’은 바른미래당 당사 앞에 와서 당신들을 지목했습니다.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데 안하는 것, 그것은 비리에 동조하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유치원 비리 근절, 이제 바른미래당이 결단하십시오. 한유총 편인지, 아이들 편인지 밝히십시오.”<△ 사진:> 3일 서울 여의도 바른미래당 당사앞에서 정치하는엄마들 소속 활동가들이 ‘유치원3법’ 관련 바른미래당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가 힘주어 말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바른미래당 중앙당사 앞에 15여 명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들이 모였다. ‘유치원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관련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 소위가 열린 이날, 정치하는엄마들 소속 활동가들은 바른미래당 중앙당사를 부랴부랴 찾았다. 서울은 물론 경기도 부천, 남양주 등지에서 온 회원들이 있었고, 4살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 등도 있었다.


◇ 이들이 이렇게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는 지난 30일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 등 26명이 공동발의한 유아교육법 개정안 등을 보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는 더는 기대할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을 ‘유치원 비리 보장법’이라고 규정하면서 바른미래당 의원들에게 제대로 된 입법을 할 것을 호소했다.

○···활동가들은 ‘국감이 정치쇼냐? 유피아3법 정기국회 내 반드시 통과시켜라’ ‘비리유치원 퇴출, 국공립 확충’ ‘유피아3법 반대 정당=식물정당’ 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유치원3법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강하게 촉구했다.먼저 지난달 30일 발의된 자유한국당 법안에 대한 강한 비판이 있었다. 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안이 발의한 ‘유치원3법’에 대해 “유치원 교비가 무슨 반반치킨이냐”며 “자유한국당 법안대로 국가지원금과 학부모부담금 회계를 분리하면, 지원금을 제외한 수입에 대해서는 제대로 감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조 대표는 한국당 법안에서 학부모부담금을 유치원운영위의 자문을 받아 감시 및 모니터링하도록 한 것에 대해 “왜 교육청이 해야할 일을 학부모에게 떠넘기느냐”며 “회계가 분리되면 성인용품 영수증, 벤츠 리스한 영수증, 루이비통 영수증, 자녀 연기학원 영수증 등은 일반회계에 쓰고 감사도 안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자유한국당과의 법안을 보면 자유한국당과의 협의는 물 건너간 것”이라며 “다수결을 강행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교육위에서 유치원3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바른미래당에 정치하는엄마들과의 간담회를 제안하기도 했다. (...) 정치하는엄마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유총의 집단 폐원 예고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을 침해하겠다는 반헌법적 주장”이라며 “비리 유치원 사태 이후로 입장이 애매모호한 바른미래당은 입장을 명확히 하라”고 촉구했다. 양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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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2일 전국 주요 교회와
기독단체 앞에서 교계 비난하며 위력 시위
▷ 분열된 한국교회 사이비집단 앞 굴욕 언제까지/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신천지 유관 단체인 세계여성인권위원회가 2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 앞에서 벌인 집회의 모습. 이들은 교회 내 여성인권 제고와 함께 한기총 탈퇴 권유 등 기존 신천지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신천지의 시위는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광림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교계를 비난하는 집회를 2일 서울과 수도권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었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교계 내 여성 인권을 제고하라고 주장했지만 내부 결속을 위해 전국 단위로 움직였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신천지의 위장 여성인권단체 세계여성인권위원회는 이날 서울 시내 9곳에서 동시에 집회를 개최한 뒤 행진했다. 이들이 경찰에 신고한 집회 인원수만 5200여명이다. 신천지는 주요 교회 외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위치한 기독교연합회관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창천교회(구자경 목사) 앞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세계여성인권위원회 소속이라는 여성들은 ‘한국 목사 각성해라’ ‘성추행이 웬말이냐’ ‘정치에 관여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웬말이냐’ 등의 팻말을 들었다. <△ 사진:>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침례교회앞에서 신천지 시위가 열렸다. 여의도 침례교회 김명희 권사 제공

○··· 이 단체 위원장은 “여성들의 인권 사각지대인 성직자들의 인권유린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겠다”며 “교회들이 한기총에서 탈퇴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교회들에게 한기총을 탈퇴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신천지 포교 전략 중 하나다.


◇ 교회는 발빠르게 대처했다. 교회 정문에는 ‘신천지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앞에서 시위하는 이들은 이만희의 영생불사를 믿는 종교 사기 집단 신천지 신도다’ 등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정문과 기둥 곳곳에는 CCTV 촬영 사실과 신천지 신도의 출입을 금지하는 팻말도 있었다. <△ 사진:> 2일 여의도 침례교회 앞에서 신천지 시위가 열리자 교회 측이 시위 단체가 신천지 유관기관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강민석 선임기자

○···교회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신천지 관련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알려왔다”며 “성도들에게 불상사를 막기 위해 신체접촉 및 말싸움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귀띔했다.교회 성도들은 실제 시위 규모가 신고 내용보다 훨씬 적었다고 입을 모았다. 주차 봉사를 하고 있던 한 성도는 “500여명이 온다고 신고했던데 실제 규모는 70명을 넘지 않아 보였다”며 “교회의 빠른 공지 덕분에 큰 사고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성도는 “이만희 개인의 신격화를 강조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신천지가 무슨 할 말이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남구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앞에서도 600여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이 교회 관계자는 “경찰 병력 150여명이 집회를 통제했다”며 “시위가 끝난 이후에는 신도 4~5명이 교회 앞에서 한기총 탈퇴를 권유하고 강제개종을 규탄한다는 전단지를 돌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영등포구 여의도침례교회와 서초구 소망교회 앞에서 신천지 관련 집회가 열렸다.


◇ 신천지는 전국 각지에서 움직였다. 경기도 의정부와 용인을 포함해 인천과 광주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교회도 있었다. 경기도 한 교회에서는 “시위 사실을 오늘 아침에야 알았다”며 “이미 예배가 시작돼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광주 서구 광주CBS 방송국 앞에는 경찰추산 500명이 집회를 개최했다. <△ 사진:> 2일 인천지역 교회 앞에서도 신천지 시위가 열렸다. 독자 제공

○···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집회를 개최한 배경으로 내부결속을 꼽았다. 박형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은 “신천지가 교주 이만희 사후 내세울 메시지 구축에 힘쓰기 위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 인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신도들을 결집시킨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개교회 수준에서 대처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천지 집회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홍연호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대표는 “교단 혹은 교회들이 신천지 집회나 행사에 대처하기 위해 공통의 대응 매뉴얼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교회 입구를 사람이나 차로 막는 행위 등은 예배방해 행위에 포함돼 법적 처벌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집회가 예배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공지하는 장면을 녹화하거나 현수막을 거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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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씻는 여탕에 남자 수리 기사가…이래도 되나요?”
▷경기도 파주에 사는 50대 여성 A씨의 목소리는 무척 떨렸습니다. 당시 상황을 전하는 그에게선 엄청난 분노가 느껴졌지만 황당함, 두려움 같은 여러 감정이 묻어나왔습니다. 한 마디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게 분명해 보였습니다. 대체 A씨는 어떤 일을 겪은 걸까요.

◇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평소 자주 가는 찜질방에 목욕을 하러 갔다고 합니다. 파주에선 제법 큰 찜질방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1층 카운터에서 직원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2층 여탕으로 올라간 A씨. 이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어려웠을 겁니다 . 픽사베이

○··· 탈의를 하고 목욕탕에 들어가는 순간,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가 느껴졌다고 A씨는 말했습니다. 30명쯤 되는 여성들이 목욕탕 한쪽 코너에 몰려들어 웅성웅성거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다급히 손으로 신체 주요 부위를 가린 그들의 시선은 건식 사우나 쪽으로 향해 있었습니다.순간 A씨는 경악했습니다. 그곳엔 작업복 차림의 한 남성이 흙 묻은 신발을 신은 채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죠. 불안해하는 여성들의 항의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남성은 사우나 안의 불 꺼진 전등을 손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남성은 찜질방 측이 부른 전기 수리기사였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사우나에서 고장난 전등을 고친다며 손님들에게 미리 알리지도 않고 영업시간 도중 여탕에 남성을 들인 거죠.


◇ 전주 찜질방에서 화재…6명 부상·49명 대피 <△ 사진:> 은 본 뉴스와 무관합니다.

○··· 안에서 잠깐만 눈을 돌려도 알몸의 여성들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는 사우나실과 그 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낯선 남성, 평화롭던 목욕탕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단지 남성이 여탕에 들어온 것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목욕탕 내 전기 수리작업은 자칫 잘못하다간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A씨는 “1층 카운터에서도, 2층 입구에서도 전기 수리중이라는 말을 전혀 듣지 못했다”며 “사전에 미리 알렸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말 발생했던 찜질방 화재사고가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의 한 찜질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 당시 29명의 사망자 가운데 20명의 주검이 2층 여성 사우나에서 발견됐습니다. 유독 여성 사망자가 많았던 이 사고를 두고 탈의를 한 여성들이 곧바로 탈출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직원들의 태도였습니다. 여성들의 항의와 고성이 계속되는 와중에 직원들은 “조금만 참으면 될텐데 왜 저러냐”며 되레 손님들을 비난했다고 합니다. 대놓고 하진 않았지만 직원들이 욕설하는 걸 들었다고 A씨는 전했습니다.결국 찜질방 측은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수리를 중단하고 남성을 밖으로 내보냈고, 뒤늦게 사과를 했습니다. 일부 손님들은 환불을 받은 뒤 “두 번 다시 이 곳에 오지 않겠다”며 화를 내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불쾌감을 표시했을뿐 옷을 입고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하네요.112에 문의를 했지만 경찰은 법률구조공단에 사건을 접수하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A씨는 전했습니다. 비상식적인 일을 겪었지만 업체 측은 사과문도 제대로 붙이지 않았고, 경찰 역시 이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이라면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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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문재인 정부 경제실책·청년실업 규탄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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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자유한국당 최은혜 중앙여성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실책·청년실업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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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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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앞두고 포즈취하는 한승규-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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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기자회견에서 울산 한승규와 대구 조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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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앵커로 복귀하는 YTN 노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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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YTN 신설 뉴스프로그램 '더뉴스'로 10년만에 앵커로 복귀하는 노종면 기자가 30일 오전 서울 상암동 YTN뉴스퀘어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노종면 기자는 이명박 정권이던 지난 2008년 낙하산 사장 퇴진운동을 하다 해직됐고 지난해 복직했다. '더뉴스'는 YTN 뉴스 프로그램 전면 개편일인 12월 3일부터 월~금 오후 2시~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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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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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김정숙 여사, '마오리족 전통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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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뉴질랜드)=뉴시스】전신 기자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클랜드 총독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공연자 대표와 마오리족 전통 인사법인 홍이(Hongi)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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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전사들의 격한 환영 받는 문 대통령 부부
▷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공식 환영식 열려

◇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 전사들의 전통 방식으로 환영을 받았다.<△ 사진:>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전통춤 ‘하카'(haka)를 추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 마오리 전사들이 나무로 된 창 촉을 호전적인 자세로 대통령 앞에 놓으면, 문 대통령은 호의적인 응답으로 창 촉을 집어 들고 이후 마오리 전사들이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문 대통령의 입장을 허용하는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마오리 남자 단장인 피리 샤샤 씨가 영접을 나와 문 대통령 부부와 악수하면서 마오리족 전통에 따라 ‘홍이(hongi)’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가볍게 코를 맞대며 나누는 인사법인 ‘홍이’는 주최쪽과 손님이 영혼을 교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 전사들의 전통 환영을 받고 있다. 처음에 마오리 전사들이 호전적인 자세로 나무로 된 창 촉을 대통령 앞에 놓으면 문 대통령은 호의적인 응답으로 창 촉을 집어 들고 이후 마오리 전사들이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문 대통령의 입장을 허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국빈방문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마오리족 전통 환영의식을 지켜보고 있다. 마오리 전사가 문 대통령 앞에 창 촉을 내려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현지시각)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마오리족 전통 환영의식 중 마오리 전사가 앞에 놓고 간 나무로 만든 창촉을 집어 들고 있다.


○··· 마오리 전사들이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환영하고 있다.


○···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피리 샤샤마오리 단장과 ‘홍이' 방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티 리포와이 히깅스(여) 마오리 단장과 ‘홍이' 방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 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총독 관저에 도착해 그레고리 보흔 총독비서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오클랜드/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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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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