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Day To See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 To See) (헬렌 애덤스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6.27~1968.6.1)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지만,
그리고 이것을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 (Three days to see) ' 이란 제목으로,
헬렌 켈러의 글은, 당시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시달리던 수필'로 꼽았습니다.
첫째 날에는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이제껏 손끝으로 만져서만 알던 그녀의 얼굴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나뭇잎과 들꽃들,
둘째 날에는
마지막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큰 길에 나가, 공연들을 보고 싶다. 반짝거리는 쇼윈도에 진열돼 있는 나를 이 사흘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다시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
헬렌 켈러가 그토록 보고자 소망했던 일들을, 지불하지 않고 보고 경험합니다.
그래서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저귐을 들어 보아라. 꽃향기를 맡아 보아라.
내일이면 헬렌 켈러의 간절한 소망들이 더 어찌할 수 없는 일임을 알게 되면,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인지,
헬런 애덤스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6.27~1968.6.1) 는 미국의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그녀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다.
헬렌 켈러의 장애로 인해 가지고 있던 언어적 문제를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한 유년시절을 다룬 영화 《미라클 워커》로 인해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64년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다.
[Helen Keller / Her Amazing Story] ^^==^^ 모셔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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