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535

내가 이제야 깨달은 것은

사진 : 제주 조촌리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하룻밤 사이의 성공’은 보통 15년이 걸린다는 것어렸을 때 여름날 밤 아버지와 함께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버팀돌이 된다는 것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신도 여러 날 걸린 일을 우리는 하루 만에 하려 든다는 것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은 영원히 한이 된다는 것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 서고 싶어 하지만행복..

지혜의 샘 2024.07.21

행복과 불행

행복과 불행나는 내 삶이 불행으로 가득 차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다.내가 생각했던 불행은 그다지 일어나지 않았다.- 몽테뉴매사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가 있는가 하면부정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긍정으로 대할 때 행복은 더 가깝습니다.부정으로 볼 때 불행하다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미리 걱정하고 한숨 쉴 필요가 없습니다.지혜롭게 매사를 대하고 행동한다면행복은 좀 더 많아질 겁니다. * 최광호 님으로부터 받은 메일

지혜의 샘 2024.06.26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이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마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지혜의 샘 2022.07.16

오늘에 감사합니다

오늘에 감사합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 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건 함께 호흡 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 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 합니다 내 곁에 당신 같은 이가 있어 감사합니다 셀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 성철 스님 어록에서 -

지혜의 샘 2022.06.25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 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지혜의 샘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