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 🔅�나이가 들어가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 $300 짜리 시계를 차거나 $30짜리 시계를 차거나 모두 똑 같은 시간을 알려준다는 것을: $400 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4 짜리 소주를 마시거나 취하는 효과는 똑 같다는 것을 10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1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움은 마.. 사진갤러리1(직) 2017.11.25
노래교실 송년회/ 2011년 노래교실 송년회/ 2011년 엊그제 13일, 또 한해를 보내면서 내가 다니는 용암동 노래교실 회원들의 송년회가 있었다. 아! 벌써? 새삼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는 요즈음이다. 때론 좀 우울하고 귀찮다가도 노래교실에 나가 박수치다보면 어느새 즐거운 마음으로 바뀐다. 이 세상에 음악.. 사진갤러리1(직) 2011.12.16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2011)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2011) 대회주제 <유용지물> 2011년 국제공예비엔날레 가 막을 내렸다. (2011.9.21~2011.10.31) 내가 거주하는 청주에서 열리고 있었기에 '등잔 밑이 어둡다' 는 말이 있듯이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루다,미루다 겨우 폐막 막바지에 다녀왔다. 더구나 친지로부.. 사진갤러리1(직) 2011.11.01
고향땅을 밟으며 (2)/ 꿈에도 그리는 고향 마을 고향땅을 밟으며 (2)/ 꿈에도 그리는 고향 마을 (충북 제천시 덕산면 성내리) 위의 연못은 <생계미 연못>이라고 불렀는데 그렇게 그리던 연못을 40여년 지나 찾아드니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위 글 제목에 <꿈에도 그리던> 이란 말의 실제 한 장면이기도 한데, 유년시절 그렇.. 사진갤러리1(직) 2011.10.18
고향땅을 밟으며(1)/월악산 억수계곡 고향땅을 밟으며(1)/월악산 억수계곡 올해는 고향땅을 자주 밟게 되어 금년은 축복받은 느낌이다. 충주의 동생이 가을도 되었으니 월악산 농막에서 한 2,3일 묵으면서 수안보에 들려 목욕도 하고 오랜만에 고향 마을도 한 번 둘러보자는 고마운 제의가 있어 막내여동생과 같이 월악산 억수계곡 농막을 .. 사진갤러리1(직)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