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1(직) 71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 (2010.11.10)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2010.11.10)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에 다녀왔다. 월악산은 나의 고향땅에 소재하고 건립은 월악리 772번지 에 세워졌다. 이 노래 작곡은 이 종학 (백봉)씨이고 노래는 (주현미) 씨가 불렀다. 내가 참여한 이유는 작곡한 백봉 씨가 나와 동향이고 초등학교 후배며 동생의 친구이기도 하기에 축하의 뜻에서 참여한 것이다. 구름떼처럼 많이 모여든 인파를 보면서 또한 그의 어린 시절을 상기하면서 오늘의 이 자리가 얼마나 큰 영광의 자리인가를 생각하니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했다. 모쪼록 더한 발전으로 음악사에 빛날 주옥같은 곡들이 더 많이 빚어지길 비는 마음 간절하다. * 월악산 월악산(月岳山) 이란 이름은 주봉에 (1.097m ) '달이 걸린다.' 하여 붙여졌다. * 멀리 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