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탄광 역사촌 을 찿아서
강원도 태백을 관광하면서 점점 사라져가는 탄광의 역사을 배우고 싶을 마음에
2020년 4월19일 태백철암탄광 역사촌을 찿았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조용하고 한산하기만 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관광객도 그의 전무하고 위령의 도시가 되었다며 이곳 주민들은 울상이다
봄이라곤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도 겨울추위에 잠을자고 깬듯 이제야 파릇한 새순에 봄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여기저기 철암탄광역사촌 의 안내문이 많이 보인다.
잔뜩 흐린날씨에 금방이라도 비가내릴듯한 버스정거장 이다.
한참을 기다려 보아도 버스을 타려는 사람도 오가는 버스도 보이지 안는다
담장 넘으로 보면 잊혀져 가는 과거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렇게도 한산할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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