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립의 음악여행-Peter Kater의 음악세계(피아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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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Kater의 피아노 컬렉션
'페터 케이터'는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로 수 많은 앨범 과 공연을 통해
톱 클래스의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명상 음악을 주로 연주 하지만,
'북미 '인디언' 음악을 발표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요.
위의 마지막 곡, '어찌하여 서부를 잃었는가'! 는 그 제목 부터 심상치 않지요?
그 곡은 '북소리'와 '총소리'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 자주 나옵니다.
'뉴 에이지 음악'이라고도 불리우는 명상 음악은, 동양적 신비감으로,
서정적이고, 심미적 표현이 사색적으로 전개되어, 서양 음악에서
느낄 수 없는 심적 안정감을 주는 음악입니다.
오늘 올린 '피터 케이터의 피아노 솔로 컬렉션'은 여느
뉴 에이지 음악과는 다른 진중함과 감성적으로, 때로는 열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적 깊이와 철학을 지닌 곡 입니다.
계절의 나들목에서, 더 낳은 내일,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며,
음악이 주는 차분함으로..뜻 있는 시간 되십시오.
-초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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