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돌샘 이길옥 -
산다는 건 자갈밭을 일구는 일이다.
혼자서
산다는 건 맨몸으로 가시덤불을 헤치는 일이다.
단신으로
이 외롭고 쓸쓸한 수행은 진지해야 한다.
할퀴고 찢기는
터지고 뭉개지는 일
그래서 성숙하는 일
이는 불 속에 뛰어들어 잘 구워지는 것이다.
살다 간 사람도
살고 있는 사람도
살아갈 사람도
자기 몫의 세상 물정에 몰입해야 한다.
한눈팔거나
헛생각하다가는 낭패를 본다.
산다는 건 고행에 도전이다.
단독으로
산다는 건 홀몸의 외로운 몸부림이다.
'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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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덕거리는 나비
★*… 그림 속 여인은 물질만능주의의 유혹과 이에 대한 허영심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현대 중국인의 정신과 관심을 비판하는 젊은 작가 장헝의 애니메이션 팝아트 작품.중국 현대 작가 2인전(6월 13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반디·02-734-2312)
★*…【경주=뉴시스】김재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20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바닷가마을 일대에서 주최한 제4회 읍천항 갤러리 벽화공모전에서 류정훈․최자은의 ‘고래의 노래’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3.07.22 (사진= 월성원전 제공)jwkim@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뉴시스】수도권에 기습폭우가 내리고 있는 22일 오전 기상청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를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현재 경기도 여주는 308mm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경기도 광주는 261.5, 원주는 228.5mm, 서울 잠실에도 144mm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사진은 10시 현재 한반도 기상영상.. (사진=기상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주말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서울·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7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
오전 10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여주 302.5㎜, 광주 270.5㎜, 원주 230.0㎜, 이천 221.0㎜, 양평 219.5㎜, 원주 201.5㎜, 하남 156.5㎜였다. 서울에서도 송파구 144.5㎜, 강남구 141.5㎜, 동작구 134.5㎜, 관악구 131.5㎜ 등으로 파악됐다.기상청은 오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를 내릴 것이라면서 산사태, 주택·도로 침수, 계곡 야영객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에선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평균 4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은 23일부터 24일 오후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상층기압골이 접근하면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돼 중부지방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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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집중호우’ 오후 늦게까지…장맛비 수요일까지 이어져
▲ 호우경보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를 지나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중북부지방에는 50~100mm,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내릴 것을 예보했다. /뉴스1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도에 강하게 내리던 비가 오후 들어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해제됐다.기상청은 22일 오후 12시20분 발표한 ‘기상 예보’에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도 북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북동부와 강원도 영서북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시속 40km로 동북동진으로 이동해가면서 경기도부터 점차 비구름대에서 벗어나 낮부터 밤 사이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에보했다.
기상청은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서울 등 강원도 평창군 평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 ‘호우 경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시, 강원도 일부 지역(강릉시 산간, 평창군 산간, 홍천군 평지와 산간)은 ‘호우 주의보’를 내렸다.화요일인 23일부터는 남부 지방도 장마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에서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과 24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25일 이후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온라인뉴스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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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타는 해바라기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21일 제9회 강원 태백시 태백해바라기 축제가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만개한 해바라기가 ‘열정’ 대신 수줍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casinohong@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1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식품매장에서 산지 생산자들이 직접 상품을 판매까지 하는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파머스 마켓은 오는 25일까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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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마시며 산림욕국
★*… 지난 20일 (사)걷고 싶은 부산 주최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편백숲길 명상걷기' 참가자들이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산림욕장 편백나무 숲길을 걷고 있다. 홍영현 기자 hongy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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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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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토에서 ‘한국사필수’ 100만 서명운동, 서경덕 교수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사 수능필수과목 지정을 위한 해외캠페인이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초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된 ‘한국사 지킴이 100만대군’ 서명운동이 태국 중국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이어 지난 주말엔 일본의 고도 교토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고 21일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밝혔다. 서 교수는 다음달엔 고려인들의 서명을 받기위해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며 가을엔 뉴욕 등 미주에서 서명운동을 이어간다. 교토 내 히가시구조(한인 집성촌)의 한인상가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일본의 우익정치인들이 위안부역사에 관한 망언을 늘어놓고 있는가운데 일본 청년이 위안부사진작가 안세홍씨와 함께 위안부문제에 헌신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에다 유스케씨는 최근 출간된 안세홍작가의 사진집 출판기념 심포지움과 중국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러 가는 답사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열린 위안부사진전 기자회견에서 안세홍 작가, 한지수 미디어조아대표와 함께 한 우에다 유스케 씨(왼쪽). <사진=Newsroh.com 제공>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많은데 불특정 다수를 향한 선행이나 이벤트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우리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버스기사들에 비타민 등 선물 ‘오라이 프로젝트’ 박정규씨 /14일 서울 연세대 버스 정류장에서 오라이프로젝트를 마친 박정규 씨, 부인 신혜숙, 대학생 강세미(오른쪽부터). 박정규 씨 제공
★*… 최근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오라이 프로젝트’의 주인공 박정규(32) 씨는 22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부터 계속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무언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라이 프로젝트란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하면서 아낀 교통비를 모아 평소 우리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작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운동이다 ... 고서정 기자 himsgo@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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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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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대화록 발단부터 '사초 증발' 논란까지
▲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NLL(북방한계선) 포기 취지의 발언이 있었느냐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대화록 열람·공개 논란'에서 '사초(史草) 폐기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여야는 NLL 포기취지 발언의 진실공방을 마무리짓자며 대화록 열람이라는 '극약처방'에 합의하며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지만 당초의 논란을 불식시키기는커녕 대화록 증발 사태에 대한 책임 공방 속에 혼란은 증폭되는 양상이다. NLL 진실공방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주장에서 시작됐다. 노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데서 촉발된 것이다.
민주당은 '허위사실'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정 의원을 포함해 관련 발언을 한 의원들을 고발했으나 검찰은 지난 2월 이들 전원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민주당은 이에 반발해 항고했으나 검찰이 이를 기각하자 재항고를 포기하면서 'NLL 공방'은 자취를 감추는 듯했다. 하지만 여야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를 놓고 공방을 벌이던 중 예기치않은 계기로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 전해철, 박남춘 민주당 열람위원이 21일 오후 성남시 국가기록원 대통령지정기록물 열람실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재검색을 하던 도중 열람실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17일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NLL 포기 논란은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짠 시나리오"라고 주장하자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이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면서 꺼진 듯했던 불씨가 되살아난 것이다.6월 20일 국회 정보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정원의 자료 열람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이를 놓고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을 '물타기'하려는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야합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6월 21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녹취자료 등을 전면 공개할 것을 주장했다.
국정원은 사흘 뒤인 24일 2급 비밀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일반문서로 재분류한 뒤 전격 공개하면서 NLL 공방은 클라이맥스로 치달았다. 국정원이 공개한 전문에는 노 전 대통령이 "나는 (김정일) 위원장님과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NLL은 바뀌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담겨 있었지만 정작 'NLL 포기'라는 직접적 언급은 확인되지 않았다.노 전 대통령 측과 민주당은 국정원 보유 대화록의 조작 및 왜곡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회의록 열람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재검색이 재개됐다.여야 열림위원들과 민간전문가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돼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열람·공개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던 여야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록 등 정상회담 관련자료 제출 요구안을 의결했다. 인위적인 '역사 들여다보기'라는 정치권 안팎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야 합의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하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회의록과 녹음기록물 등 자료 일체의 열람·공개를 국가기록원에 요구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5명씩 지정한 총 10명의 열람위원이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관련 자료들의 열람을 시작했다.
하지만 여야 열람위원들이 NLL 포기 취지 발언 여부의 진실을 밝혀줄 핵심자료인 '대화록'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17일 알려지면서 '대화록 실종' 사태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봉착했다. 여야는 전문가까지 동원해서 재검색을 시도했지만 재검색 데드라인으로 정한 22일까지 대화록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바뀌면서 새누리당은 노무현정부에, 민주당은 이명박정부에 대해 각각 대화록 실종의 책임을 떠넘기며 '대화록 공방 제3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특히 여야는 대화록 증발 진상규명 방안을 놓고도 검찰수사냐, 특검 수사냐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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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혹스러운 민주
★*… 김한길(오른쪽 두 번째) 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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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열람위원, 남부회담 대화록 5차 열람
★*… 21일 오후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예비열람을 위해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열람위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열람실로 향하고 있다. 2013.07.21./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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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대회록 실종 관련 이야기하는 최경환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가 국가기록원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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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 없는 윤 전 대변인 집
★*… 21일 오후 김포시 장기동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집 계량기가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법무부는 미연방 검찰이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여부를 검토중인 사실을 확인했다./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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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호선 체제로…“연대 모색”
▲ 진보정의당서 당명 바꿔 96% 찬성 천 대표 선출 내년 지방선거 등 민주·안철수쪽과 높은 수준 장기적 연대 가능성 밝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1일 열린 정의당 혁신당원대회에서 새 당대표로 선출된 천호선 대표(가운데)가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당명을 정의당으로 개정하고 천호선 체제를 출범시켰다. 고양/연합뉴스
★*… 진보정의당이 21일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고 단독 입후보한 천호선 최고위원을 당대표로 뽑는 등 지난해 10월 창당 이후 진행해온 2단계 창당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정의당은 천호선 체제로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적 활로를 찾는 한편, 민주당 및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의 야권연대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96%의 찬성표를 얻어 정의당의 새 선장이 된 천호선 대표는 <한겨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참여당을 만들고 대중적 진보정당을 위해 모였을 때에도 진보정당 대표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제가 대표가 된 것만 해도 진보가 혁신하겠다는 상징”이라며 “이념적인 완고함보다는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로운 한반도를 기본 방향으로 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국가운영계획과 비전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이번 당대표 공약에 노 전 대통령이 마련한 복지국가 비전인 ‘참여정부 2030’ 계획의 비판적 수용을 표방할 만큼 참여정부 인사로서의 색채가 강하다.
그는 통합진보당 창당 당시 합류했지만, 지난해 당 분열 사태를 겪으면서 당시 노회찬·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탈당해 진보정의당을 창당했다. 천 대표는 민주당, 안철수 의원 쪽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독자)생존이 우선”이라며 “다만 국민의 요구와 객관적인 상황이 연대를 요구할 수 있다. 민주당이든, 안 의원 쪽이든 등거리로 열려 있으며, 필요에 따라 어떤 세력과 먼저 연대하거나 선거연대 이상의 높은 수준의 장기적 연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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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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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은 빠지고…
★*…처음 열린 ‘한·미·중 1.5트랙 전략대화’ 참석자들이 22일 오전 국립외교원에서 윤덕민(가운데) 국립외교원장을 중심으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첸하이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둥만위안 중국 국제문제연구소(CIIS) 부소장, 이도훈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윤 원장, 홍지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마이클 그린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부소장, 로버트 랩슨 미 국무부 한국과장.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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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실에서 노태강(왼쪽 사진) 체육국장이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 정부보증서를 조작한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위조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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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실천본부 발대식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바다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든 민간협의체인 해양안전실천본부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이 단체는 해양안전사고를 3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중앙과 지역 조직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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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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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해도 한미동맹 유지…전쟁억지력 약해지지 않아”
▲ ‘전작권 전환 연기 적절한가’군사·안보 전문가 긴급좌담/ 왼쪽부터 정경영 소장, 하정열 원장
★*…왜 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연기인가? 국방부는 준비 상황이 미흡하고 북한의 새로운 위협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2010년에도 그랬다. 연기론 가운데 아예 북한의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즉 통일될 때까지 미루자는 의견도 있다. 지난 20일 군의 야전 지휘관을 거쳐 국방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 두 군사·안보·국제정치 전문가에게 전작권 환수에 대해 물었다. 이들은 한-미 동맹의 발전과 전쟁 억제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2015년 전작권 환수를 더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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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5차 회담도 초장부터 팽팽한 긴장감
▲ 北 "북악산도 (평양)대성산처럼 맑나"… 靑 겨냥 강공 해석 南 "때가 되면 곡식 익어가는 철 오게 돼 있어" /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 간 5차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가운데)과 홍진석, 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22일 오전 개성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 개성공단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22일 열린 5차 실무회담에서 남북 대표단은 시작부터 한 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새벽부터 쏟아진 장대비를 뚫고 남측 대표단은 오전 8시 50분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영접을 나온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과 버스에서 내린 남측 수석대표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아무 말 없이 굳은 표정으로 악수를 했다. 한 시간여 뒤인 오전 10시 양측이 회담 준비를 마치고 13층 회담장에서 마주 앉자 두 수석대표는 지난 회담 때처럼 날씨 얘기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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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 간 5차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가운데)과 홍진석, 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22일 오전 개성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부총국장이 먼저 모두발언에서 "날씨가 점점 어두워지는데 회담을 잘해서 어둠을 걷어내자"라고 말을 건넸다. 김 단장은 이에 "지난번(4차 회담)에 '안개가 걷히면 정상이 보인다'고 좋은 말씀 하셨는데 비가 계속 오고 지루하게 장마가 계속되지만, 때가 되면 맑은 하늘 아래 곡식이 있는 철이 올 때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 부총국장은 "'안개가 걷히면 높은 산 정점이 보일 것이다'라는 말을 놓고 해석을 달리하는 분도 있다. 특히 남측 언론에서 '높은 산 정점'을 조속한 공업지구 정상화로 잘못 이해하는 측면도 있다"고 응수했다.
그는 이어 기다렸다는 듯이 "'높은 산 정점'은 북악산 정점이 대성산만큼 청아한가, 맑은가 하는 것을 알고 싶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북악산은 청와대 뒷산이고, 대성산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친모인 김정숙 등이 안장된 혁명열사릉이 있는 평양의 산이다.박 부총국장은 대성산 날씨는 '맑음'으로, 북악산은 '알 수 없음'으로 묘사하면서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자신들의 의지가 순수함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 측의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두발언에서부터 상대방 최고지도부를 정면으로 겨냥한 듯한 '강성' 발언을 쏟아냈다는 점은 이날 회담에 나서는 북측 대표단이 여느 때보다 강경한 자세를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모두 발언 후 서둘러 비공개로 전환한 1차 전체회의는 30분 만에 끝났다. 양측이 초장부터 보여준 치열한 신경전은 이날 회담의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개성=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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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박에 실린 미그21기
★*…21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90㎞ 떨어진 콜론의 만사니요 항구에서 북한 선적 청천강호 내부 컨테이너에 숨겨진 미그21 전투기 부품을 한 노동자가 살펴보고 있다. 이 배에는 과거 소련에서 건조된 지대공미사일용 레이더시스템으로 추정되는 군사용 부품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부가 22일 취득세 인하 방침을 발표했다. 다만 인하 폭과 기간 등 구체적 내용은 8월 말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주공5단지의 모습.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 기재부 발표 “소급 적용은 기술적으로 불가능” /기획재정부는 22일 취득세율을 인하한다는 기본 전제 아래 관계부처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인하 폭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앞서 기재부는 지난 17일 국토해양부와 안정행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을 전달하고 이에 반대하는 안행부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는 또 취득세율 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보전 문제는 지상소비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제 개편 문제와 중앙·지방 정부간 기능조정에 따른 재원조정 문제와 함께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기재부 관계자는 “8월 말까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후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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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현물시장' 내년 1분기 한국거래소에 개설
▲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2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최경환 원내대표 등과 가진 당정협의에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금(金) 거래를 양성화하기 위한 금 현물시장이 내년 1분기 한국거래소에 개설된다.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 1분기 한국거래소에 금 현물시장을 개설, 음성적인 금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정은 금 거래 시장이 초기에 잘 정착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면서 "당은 국회 차원의 관련 입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 현물시장 개설은 그동안 금 거래가 무자료로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일부 부유층의 재산 은닉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오후 합동브리핑을 통해 금 거래소 설립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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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층 3000m…모두가 포기한 곳에서
▲ 미국 등 시추 포기 20년간 방치 90년 대우인터가 가스 탐사 시작 수직 3㎞ 파고도 못찾아 철수 위기 2004년 ‘비스듬히’ 뚫어 잇따라 발견 국내 기업이 탐사·운영 과정 총괄 30년간 매년 3000억~4000억 이익 현장 l 대우인터 미얀마 ‘해양가스전’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조감도와 가스생산 이동 과정
★*…바다 위 희뿌연 안갯속으로 빨간 불꽃과 철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미얀마 짜욱퓨에서 출발한 헬기가 북서쪽 바다 위 100여㎞를 날아 대우인터내셔널(대우인터)의 미얀마 해상 가스생산플랫폼에 도착했다. 가로 98m, 세로 56m, 높이 99m의 ‘강철섬’에 발을 딛자, 110m길이의 탑이 뿜어내는 가스 불꽃의 열기가 훅 끼쳐왔다.
‘쉬이익’ 해저지층 3000m 아래서 솟아오른 천연가스가 빽빽한 파이프 숲을 따라 이동하는 소리가 귀를 울렸다. 10여년을 가스전 발굴 사업에 매달렸던 주시보 전무(해외생산본부장)는 “지난달 22일 생산을 시작해, 15일 아침 8시(현지 시각)부터 중국으로 판매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대우인터의 미얀마가스전 사업은 2000년부터 추진되기 시작해 13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민간 기업이 해외에서 발견한 석유가스전 가운데 최대 규모다. 국외 자원개발 전 과정의 ‘희노애락’이 깃든 사업이기도 하다.... 짜욱퓨/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기사 더보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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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패션 준비 한 번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 '써스데이아일랜드' 매장에서 원피스와 수영복, 비치모자와 백, 샌들 등 다양한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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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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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을...
★*… 이탈리아 주간지 레스프레소(L'Espresso)는 바티칸은행 개혁 담당 고위성직자인 바티스타 마리오 살바토레 리카 몬시뇰이 우루과이 주재 대사로 있을 당시인 2000년 동성애 행적으로 본국에 강제 소환됐다고 19일(현지시간) 폭로했다. 이 잡지는 리카 몬시뇰이 강제 소환 이후에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바티칸 고위직을 두루 역임해 동성애자 고위성직자의 비밀 조직인 '게이 로비'의 비호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교황청 내에 부패가 있다"며 게이 로비의 존재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은 오는 22일 브라질 방문길에 오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 로마의 성마리아 대성당에서 기도하는 모습. AP/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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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은 35년전 나였을 수도”… 오바마, 정당방위법 개정 강조
예고없이 나타나 18분간 즉석연설 흑인들이 이 사건 보는 시각 설명 주말 LA 등 100여곳 시위 이어져 흑인단체 8월 워싱턴서 대규모 집회 “트레이번 마틴은 35년 전의 나였을 수도 있다.”
▲ 20일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법원 청사 밖에서 시민들이 10대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을 살해한 조지 지머먼에게 무죄 평결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머먼을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하고 정당방위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필라델피아/AP 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각) 백악관 브리핑실에 예고도 없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준비된 원고도 없이 17살 흑인 소년 마틴을 숨지게 한 조지 지머먼(29)이 무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한 자신의 생각을 18분 동안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사회에서 흑인들이 겪는 세 가지의 전형적인 사례를 통해 흑인들이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을 설명하고자 했다. “이 나라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중 백화점에서 쇼핑하다가 보안 요원들이 뒤따라 오거나, 길거리를 걷다 자동차 문이 잠기는 소리를 듣는 일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또 엘리베이터에 탈 때 백인 여성이 지갑을 꼭 움켜잡고 내릴 때까지 숨을 죽이는 경험을 하는 흑인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무죄 평결의 잘잘못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총기 관련 법과 위협을 느낄 때 총기 사용을 허용하는 정당방위법의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연설은 오바마 대통령이 2008년 대통령 선거운동 과정에서 인종 문제를 언급한 이후 가장 포괄적이고 개인적이며 흑인사회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었다고 <뉴욕타임스>가 평했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인종 문제를 언급하는 것을 자제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사건으로 인종 문제가 다시 국민적 관심사로 등장하자 더이상 회피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나선 데는 무죄 평결 이후 흑인 지도자들이 백악관에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사설에서 “이 나라가 이런 연설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을 가진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여전히 이럴 필요가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지적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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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대화에 주의 주는 이란 최고지도자
★*…【테헤란=AP/뉴시스】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21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최고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연설하고 있다. 하메네이는 이날 미국과의 대화를 할 수는 있다면서도 미국과의 대화에 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과의 일대일 대화 여지는 남겼지만, 미국 정부를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총선거를 한달가량 앞둔 2011년 11월17~18일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는 공동 여론조사에서 ‘일본 총리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당시 일본유신회 대표 대행)은 이 조사에서 15.6%의 지지를 얻어,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13.0%), 아베 신조 당시 자민당 총재(11.9%·현 총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해 12월16일 치러진 선거에서 하시모토가 이끄는 일본유신회는 전체 480석 가운데 54석을 얻어, 집권 자민당(295석)과 민주당(57석)에 이어 제3당이 됐다. 선거 전의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장래성은 충분해 보였다. 그러나 이른바 ‘위안부 망언’은 물줄기를 극적으로 바꿔놓았다. 그는 지난 5월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전쟁 당시 위안부 제도가 필요했다”고 발언했고, 국내외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데도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다. 일본유신회의 지지율이 급락했다.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유신회는 44명(지역구 14명, 비례구 30명)의 후보를 출마시켰으나, 121석 가운데 10석을 넘기지 못했다. 선거 대상이 아닌 의석(1석)을 합해도 민주당(56~63석)에 크게 뒤져, 참의원에서 존재감을 내세우기 어렵게 됐다.하시모토 대표는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대표직을 사임할 뜻을 한때 내비쳤으나, 판을 흔드는 방식으로 정치적 존재감을 유지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도쿄/정남구 특파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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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아베
★*…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자민당 총재인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에서 선거운동 중 승리의 'V'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아베 내각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NHK는 21일 출구조사 결과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안정 과반수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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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일과 새 국왕 등극 축하하는 불꽃쇼
★*…【브뤼셀=AP/뉴시스】벨기에 독립기념일인 21일(현지시간) 화려한 불꽃이 브뤼셀의 왕궁 상공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알베르 전 국왕은 고령과 건강 문제로 아들에게 양위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날 필립 왕세자가 제7대 국왕으로 즉위됐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영화배우 애니 로가 2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어린이 공주선발 대회인 '소피아 더 퍼스트(Sofia the First)'에서 우승한 어린이의 복장을 보살펴주고 있다. '소피아 더 퍼스트(Sofia the First)'는 디즈니에서 만든 텔레비전 만화시리즈이다. 디즈니 주니어채널이 주관한 최종심사에는 25명의 여자어린이가 참가해 경쟁을 했다. [신화통신=뉴시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일 터키 반정부 시위 도중 만나 뜨거운 사랑을 나눈 남녀가 결혼식을 올린 뒤 시위가 발원한 상징적 장소인 이스탄불 게지공원을 방문해 수백명의 군중들한테서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터키 경찰은 축하를 하려고 모인 군중 사이에서 반정부 구호가 터져 나오자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는 등 폭력 대응에 나섰다. 이스탄불/로이터
★*… 20일 터키 이스탄불의 게지공원. 눈부시게 하얀 베일 위로 ‘흰색 안전모’를 쓴 신부의 볼에 신랑이 입을 맞췄다. 공원에 모인 수백명의 하객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비난하는 반정부 구호가 터져 나왔다. 게지공원은 지난 5~6월 터키 전역을 달군 반정부 시위의 발화점이다. 신부가 베일 위에 눌러 쓴 흰색 안전모는 당시 노래·폭죽·키스·에스엔에스(SNS)로 시위하던 젊은이들이 경찰의 최루탄과 고무총탄 진압에 맞서려고 쓴 안전모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반정부 상징물이다. 이날 결혼한 커플은 당시 청년층을 중심으로 축제처럼 이어진 시위 현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들은 결혼식 뒤풀이 축하 행사를 게지공원에서 하겠다고 선언하며 온라인으로 사람들을 초대했다.경찰은 결혼식 행사라도 정부를 비난하는 구호를 두고 보지 못했다. 공공장소에서의 애정 표현을 법으로 가로막고, 술 판매를 극도로 제한하는 등 이슬람 율법을 앞세운 권위주의 행태로 반발을 사고 있는 에르도안 정부는 세속적 자유와 민주주의를 열망한 시위 커플의 결혼식 뒤풀이에도 물리력을 동원했다. 미국 <에이피>(AP) 통신 등은 경찰이 결혼을 축하하려고 게지 공원에 모여든 사람들을 쫓아내고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시위대이자 하객들을 추적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결혼한 커플과 일부 하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게지공원에 들어가는 걸 잠시 허용했으나, 모여든 군중 사이에서 반정부 구호가 터져 나오자 곧바로 사람들을 쫓아내고 시위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터키의 반정부 시위는 지금은 소강 국면이다. 하지만 만민공동회식 토론·콘서트·불꽃놀이 등 새로운 시위 문화를 만들어낸 젊은이들은 시위의 유산으로 ‘사랑’을, 에르도안 정부는 ‘최루탄’을 제각각 각인시켰다. 앞으로 터키 여론 향배가 주목된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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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용에서 정찰용으로 바꾼 미 무인기
★*… 【워싱턴=AP/뉴시스】미 공군이 제공한 GBU-24 유도폭탄과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로 무장된 미군 MQ-9 리퍼 드론이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 중인 모습. 최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무인기(드론) 전략을 기존의 전투, 살상에서 정찰, 추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현(중국 간쑤성)=신화/뉴시스】22일 규모 6.6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중국 간쑤(甘肅)성 민현(岷縣) 지역의 지진 피해 현장 모습. 이날 간쑤성 민정국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현재 56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으며, 4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경남 진주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이 지난 20일 리모델링 작업 중 벽이 무너진 경상대 의과전문대학원 교육관 내 화장실에서 근로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진주소방서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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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가족
★*…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숨진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의 시신이 태안의료원에서 공주장례식장으로 옮겨지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공주사대부고 강당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으며, 장례는 오는 24일 공주대 서만철 총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학교장으로 치러진다. 사진=이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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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재학생 '눈물 참으며'
★*… 22일 충남 공주시 공주사대부고 강당에 마련된 '해병대 캠프 희생 학생 합동 분향소'를 찾은 재학생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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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병캠프’ 관련 교장 직위해제 …유족 “파면하라” 항의
▲ 교관 등 3명 영장…교사 1명 입건/ 충남 태안 사설 해병 캠프에 참가했다가 숨진 공주대사대부고 학생의 유족(맨 왼쪽)이 21일 오전 학생들의 주검이 안치된 태안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앞에서 사퇴 뜻을 밝힌 학교장(맨 오른쪽)에게 항의하고 있다. 태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24일 공주서 ‘학교장’ 영결식 충남 태안 안면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사설 해병대 캠프 참가 고교생 5명 사망 사건의 유족들이 ‘안전 대책이 허술한 사설 해병 캠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유족 대표단은 21일 오후 숨진 학생들의 주검이 안치된 태안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 대책이 확보되지 않은 전국의 해병대 사칭 캠프를 모두 중단하고, 사고와 관련해 진상을 규명한 뒤 책임자를 엄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교육부 등과 면담한 끝에 학생 5명의 주검을 공주장례식장으로 옮겼으며, 24일 오전 10시께 공주대사대부고 학교장으로 합동 영결식을 치르기로 했다.
서만철 공주대 총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학교는 장례식 때까지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할 참이다.사고 당시 음주 의혹, 거짓 해명 등으로 유족들의 비난을 받은 이 학교 이아무개(61) 교장은 이날 숨진 학생들의 빈소가 마련된 태안장례식장 앞에서 “교장직을 사퇴한 뒤 사법 판단과 징계를 기다리겠다”고 사퇴 뜻을 밝혔지만, 유족들은 “교장은 사퇴할 자격이 없다. 파면돼야 마땅하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교육부는 21일로 이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조속히 교장 직무대행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교장은 유스호스텔 운영업체 ㅎ사 대표 오아무개(49)씨를 안전관리 소홀 책임 등을 들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태안해양경찰서에 고발했다. 이 교장은 고발장에서 “미자격 교관을 채용하고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바닷물에 들어가게 하는 등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계약 내용도 위반했다. 사고 사실을 교사들에게 제때 알리지 않고 은폐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5명의 생명을 잃게 했다. 법에서 정한 가장 무거운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교장은 수련 사고 책임부담 등을 담은 계약서를 첨부해 업체 쪽과 사고 학생들의 보험 적용과 보상을 놓고 다툼을 예고했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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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 희생자들 ‘눈물의 배웅’
영결식에 박원순 시장 등 200명 참석 “그 차디찬 물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구로동 고대구로병원에서 열린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합동 영결식에서 굳은 얼굴로 헌화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 유족들의 눈물과 오열 속에서 서울 노량진 수몰사고 희생자 7명이 21일 마지막 길을 떠났다.이날 오전 10시 구로구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수몰사고로 숨진 김철덕·박명춘·박웅길·이명규·이승철·임경섭·조호용씨 등 7명의 합동 영결식이 가족장으로 열렸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시민,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연찬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공무원, 시공·감리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숨진 노동자들의 명복을 빌었다.영결식은 조사와 추도사 없이 헌화와 분향만으로 치러졌다. 담담히 시작된 영결식은 유족들의 헌화가 이어지면서 울음바다가 됐다. 유족들은 북받쳐오른 슬픔과 분노로 흐느끼며 오열했다. 유족들은 발인을 마치고 오전 10시45분께 경기도 벽제승화원으로 향했다.
박 시장은 운구차량이 떠날 때까지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지켰다. 유족들은 이날 오후 승화원에서 주검을 화장한 뒤 각각 추모공원이나 선산 등 장지로 이동했다. 유족들과 시공업체의 보상 협상이 서울시 참관 아래 19일 자정 무렵 타결돼 영결식이 치러지게 됐다.이번 참사는 지난 15일 한강 수위 상승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면서 노량진 배수지에 한강물이 유입돼 작업중이던 노동자 7명이 물살에 휘말리면서 일어났다.경찰은 노량진 수몰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중이다. 경찰은 19일 원청업체 3곳, 하도급업체 1곳, 감리업체 1곳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정태우 기자 windage3@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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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실종자 수색
★*…【이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중북부 지방에 폭우가 내린 22일 오후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서 농로작업중이던 김모씨(63)가 산사태로 실종됐다. 경기소방대원들과 국군장병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mania@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중북부지방에 많은양의 폭우가 쏟아진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탄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이 침수되어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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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지만...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에 시간당 집중호우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탄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이 물에 잠겨 있다.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위 기사의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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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린 차량
★*… 21일 오전 경기 수원 망포동 반원천변에 지난 20일 밤 급류에 휩쓸린 승용차가 찌그러져 있다. 이번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남)은 때마침 예찰활동중던 화성시청 직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구조됐으나 동승자는 구조도중 떠내려가 119와 경찰 등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원=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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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탑승 차량 급류에 고립
★*…21일 오후 5시6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의 한 오토캠핑장 입구 제방도로를 건너던 박모(44)씨의 승용차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차안에는 박씨의 부인(41)과 딸(16), 아들(14) 일가족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자칫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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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차량을 구하라
★*… [CBS노컷뉴스 송은석 기자]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탄천 주차장에 차량들이 침수되 있다.
raphacondor@cbs.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로 항공승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대구 영진전문대 국제관광계열 항공과 1학년 학생들이 여세희 교수의 설명에 따라 부상자와 함께 비상탈출 훈련을 배우고 있다. 여 교수는 "1학년생들이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항공사에서 필요로하는 비상탈출훈련을 비롯해 서비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 등 기본기를 보충하는 것이 기특 하다" 고 말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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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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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8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
★*… 공군은 오는 8월 우리 공군 조종사들이 F-15K 전투기를 조종해 미 공군이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공군의 F-15K 여섯 대가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미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우리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사진은 지난 3월 우리 공군의 F-15K가 미 공군의 공중급유기 KC-135로부터 급유지원을 받고 있는 모습. (서울=뉴스1, 사진= 공군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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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파노라마 영상 서비스
★*… 【서울=뉴시스】국립해양조사원이 22일 외해 관측시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모습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들은 이어도기지를 25일부터 네이버지도 거리뷰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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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광주진로진학박람회’ 사흘째인 21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우주강국을 향한 꿈’ 부스에서 학생들이 자동망원경으로 천체 사진 관측 체험을 하고 있다./나명주기자 mjna@kwangju.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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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면 몸짱 될거야”
★*… 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초구청 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비만교실에 참가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강사의 지시에 따라 기초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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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병영체험 시설로 리모델링 공사중
▲ 김희겸 경기도 행정 2부지사(앞줄 왼쪽 세번째)와 경기도북부청 간부들이 20일 리모델링 공사 중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건축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파주시 관계자로부터 듣고 있다. 경기도북부청 제공
★*… 미래의 주역들 ‘DMZ희망’ 토론회 파주시 정전60주년 행사, 25일 고교생 180명 포럼 안보·통일강연… 공연도 / 경기 파주시가 정전 6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안보와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인근 민통선에 있는 미반환기지 캠프 그리브스내에서 ‘DMZ청소년 희망 난장 토론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파주시는 25일 오후 군내면 캠프 그리브스 체육관에서 국가안보와 남북한 관계, 통일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안보와 통일에 대한 강연을 듣고 원탁 토론을 벌이는 ‘DMZ청소년 희망 난장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안보 병영체험장으로 운영할 예정인 캠프 그리브스 개장식이 열리는 27일에 앞서 안보와 통일에 대해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의제를 도출할 수 있는 공감의 장(場)을 마련한 것이다. 캠프 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후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미군 막사와 콘센트 건물, 체육관, 강당 시설물을 건축, 사용해오다 최근 반환된 미군기지로, 현재 경기도가 안보·병영체험 시설로 리모델링 공사중이다....파주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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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미디, 엽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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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전두환 부인 명의 30억짜리 연금예금 압류
▲ 이순자씨 작년 말께 NH농협에 예치…매달 1200만원씩 받아가 현금자산 압류는 처음…검찰 비자금 연결고리 추적/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2012년 12월19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가 투표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4)씨가 은행에 30억원의 연금 예금을 넣은 뒤 달마다 1200만원씩 받아가고 있는 사실을 검찰이 확인하고, 이 예금을 압류했다. 1672억원에 이르는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검찰이 지난 5월 은닉재산 추적에 본격 나선 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현금성 자산을 압류한 것은 처음이다.
21일 금융계와 검찰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집행팀’(팀장 김형준)은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씨가 서울 대현동에 있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신촌지점에 30억원의 연금 정기예금에 가입한 뒤 매달 1200만원씩 받아가는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씨의 예금을 압류했다. 이에 따라 이씨한테 매달 1200만원씩 나가던 돈의 지급이 정지됐다. 검찰은 이씨가 농협은행 연금 예금에 넣은 30억원의 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김원철 최현준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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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술품 관리’ 전두환 측근 자택 등 3곳 압수수색
▲ 전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 구입 경로·자금 출처 등 파악 / 검찰이 7월16일 오후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는 허브빌리지의 압수수색을 마친 후 불상을 옮기고 있다./뉴스1
★*…서울중앙지검의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22일 전두한 전 대통령 측근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전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 구매를 대행한 전모씨 등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추징금 집행에 필요한 관련자료들을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 구입 경로와 자금출처 등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지역은 서울, 경기, 제주도로 알려졌다.
전씨는 전 전 대통령 일가와 수십년 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주로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에게 미술품을 추천하고 구입을 대행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전씨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국내외 미술품 구매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거래과정에 적극 개입한 정황을 잡고, 구매대금의 출처 등을 면밀하게 분석할 방침이다.일각에서는 전씨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차명 재산을 관리하는 데 깊이 개입한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전씨는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 계열사의 사업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전씨는 1993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소재한 신반포아파트(150.08㎡)를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로부터 매입한 뒤 2000년 전 전 대통령의 장녀 효선씨에게 소유권을 넘겼다. 이 과정에서 전씨가 아파트를 매입했을 당시 은행 대출금 2억4000만원을 시공사가 채무로 떠안아 위장매매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가족간 직접적인 거래 방식이 아니라 제3자를 경유해 거래한 것을 놓고 증여세 회피나 세무당국의 자금추적을 염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검찰은 이날 압수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미술품 관리를 주도한 전씨를 소환해 구입자금 출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검찰은 압수물 분석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만간 전 전 대통령 일가와 주변 인물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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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떠나는 전재용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21일 오후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택을 나선 뒤 자신이 타고온 승합차로 향하고 있다. 전씨는 이날 오후 1시 23분 경 자택을 방문 한 뒤 약 6시간이 지난 뒤 집을 떠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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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33억원 금괴 숨겨 반입한 대만 밀수조직 검거
★*…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14일 대만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항문 속에 금괴를 숨겨 밀수입한 혐의로 대만인 국제 금괴 밀수 조직 16명을 검거, 이중 대만에서 금괴를 밀수입한 리○○씨(남,당 40세) 등 9명을 붙잡아 8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국내 판매책 화교인 샤○○씨와 대만에 체류중인 추○○등 7명을 지명수배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밀수입한 금괴. /연합뉴스·관세청 제공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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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압수한 가짜 비아그라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가짜 중국산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1정당 1만원에 판매한 도내 성인용품점 5곳을 적발해 증거물을 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2013.07.22. (사진 = 제주지방경찰청 제공)/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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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영동고속도로 토사 유출… 일부 구간 부분통제
▲ 중부·영동고속도로 토사 유출. 강원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22일 오전 원주시 부론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토사가 유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돼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22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 통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영동·중부고속도로 주요 구간이 한 때 통제됐다.이날 오전 8시 30분께 강원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7㎞지점에서 40t가량의 토사가 유출돼 도로를 뒤덮었다.
또 오전 9시 6분께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부근 강릉방면 99㎞ 지점과 오전 9시31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06㎞ 지점에도 각각 토사가 유출됐다.
▲ 중부·영동고속도로 토사 유출. 강원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22일 오전 원주시 부론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토사가 유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됐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차량 통행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강릉과 인천방면으로 향하는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돼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이 한 때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중부고속도로도 오전 9시 20분께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지역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남이방향으로 곤지암 IC에서 서이천 IC 구간이 전면통제되다 오전 11시 10분께 1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다.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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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한강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경기 남양주시 팔당댐 안쪽에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다. 남양주 = 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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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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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하계 의료 봉사
★*… 대전보건대와 총동문회 주최 ‘하계의료봉사’가 대전복지재단 주관으로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려 관계자들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아 및 안과 치료를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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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치르는 외국인들
★*…31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치러진 21일 대구 계명대 성서 캠퍼스에서 외국인 수험생들이 안내 표지판을 보며 고사장을 찾고 있다. TOPIK는 재외동포, 외국인 대상 한국어 사용능력 평가시험으로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입학, 한국 기업체 취업, 외국인 의사자격자의 국내 면허 인정, 한국어교원자격 2급 및 3급 취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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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다려야…"
★*…21일 포항시 북구 포항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 아라퀸즈호가 안전점검을 이유로 약 3시간 정도 출항이 지연된 가운데 승객들이 대합실에서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아라퀸즈호는 전날인 20일 2번 엔진룸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익삼기자 umis@kyongbuk.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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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통해 가족사랑도 더 커집니다
★*…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목을 다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문화터 만들기 행사’가 20일 대전 동구 가오근린공원에서 열려 가훈쓰기 부스의 관계자가 가족에게 가훈을 써주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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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봉사단 8기 발대식
★*… 하이트 진로(주)(대표 김인규)가 운영하는 ‘하이트진로 情나눔 참이슬 봉사단’은 18일 라붐웨딩홀에서 광주지역 주요대학 남·여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7기 단원들의 봉사활동 수료식과 새롭게 남·여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8기 단원들의 발대식을 가졌다. 〈하이트 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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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인들의 축제 ‘코믹월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만화인들의 축제 ‘서울 코믹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만화가들이 직접 그린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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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저, 지구촌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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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희망을 그려요"
★*… 아름답고 깨끗한 좋은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20일 대전 동구 판암동 일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열려 새누리당 대전시당 산하 누리봉사단을 비롯해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송고와 한남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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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즐거워요"
★*…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2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일원에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온 몸에 머드를 바른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령=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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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에 발 담그면 '더위가 싹∼!'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35.9℃를 기록하며 폭염경보가 발령된 19일 오후 청도 낙대폭포를 찾은 여성들이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으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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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심해수에서 물장구치며 여름나기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 보성군 율포해수풀장에 이번 주말에만 6000여 명이 넘는 어린이집과 초등학생 이용객들이 찾았다. 율포해수풀장은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로,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전국 3대 우수 해변인 율포 솔밭해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 120m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정 심해수를 사용하고 있다./보성=김용백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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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관광객, 흥겨운 송도해변축제 만끽
★*… 2013송도해변축제가 지난 19일 오후 포항 송도해수욕장 솔밭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가요제와 함께 인기가수 박상철·박미영씨 등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익삼기자 umis@kyongbuk.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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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한 세상의 끝, 고소공포증 유발 사진 [4]
★*…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한 후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누구나 알게 된 상식이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끝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들이 해외 사이트에 게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사진들은 여행객, 사진작가 등이 특별한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고소공포증을 유발할 것 같이 아찔하다. 그러나 그 아찔한 만큼 지구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담고 있어서 한 번쯤 가보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가 20일 오전 전북 부안군 격포항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1인승 요트경기 출전자들이 반환점을 돌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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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48시간 매니지먼트’ 속에서 빛난 홍명보호
▲ "나는 경기를 앞두고 주어진 48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한국 홍명보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13.07.20.
★*… 홍명보(44) 감독이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3 동아시안컵 1차전을 통해 청사진으로 내걸었던 '한국형 축구'의 실체를 공개했다.21-5의 압도적인 슈팅 개수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재를 극복하지 못하며 0-0으로 비겼지만 확 달라진 경기력에 찬사를 보내는 이들이 많았다.일본 J리그 소속 선수들이 경기를 이틀 앞둔 지난 18일에야 소집에 응해 전체 선수들이 모여 호흡을 맞춘 시간은 2일에 불과했다.홍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48시간으로 무언가를 조직적으로 만들어내기에는 너무 짧아 보였다. 그래서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홍명보호의 데뷔전은 기대 이상이었다. 조직적인 압박과 적극적인 공세, 과감한 종패스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모습 등에서 최소 몇 개월은 손발을 맞춘 것 같은 일사불란함을 느낄 수 있었다.마법 같지만 홍 감독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단 시간에 '원 팀(One team)'을 만드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다.2009년 20세 이하(U-20) 대표팀, 2010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그리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의 신화를 썼던 지난해 올림픽대표팀을 이끌면서 단 시간에 조직력을 갖추는 요령을 터득했다.홍 감독은 '48시간 매니지먼트'라는 자신만의 단기 팀 운영 매뉴얼을 만들었다. 이는 2010년 지도자 최고 과정인 P급 라이선스 교육을 이수할 당시에 홍 감독의 논문 주제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틀 동안 자신이 구상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한국형 축구'의 요소들을 채우는데 주력했다. 앞서 17일 소집 때에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의미를 되새기라는 의도로 정장 차림으로 걸어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하게 했다.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과 정신력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주장 하대성(서울)은 "짧은 시간 동안 훈련한 것 치곤 좋은 경기를 했다. 골을 넣지 못해 아쉽지만 조직적으로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선수들과 보낸 2~3일의 시간이 훌륭했다고 본다"며 "준비한 것 이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수비에 대해선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호평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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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계대회 남녀 정상에…한국 종합우승 확정
▲ 김소희(오른쪽 파란색) 한국 태권도가 21회 태권도 세계대회 남녀 정상에 오르며 종주국의 위용을 과시했다.
★*… 한국은 21일 멕시코 푸에블라 전시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63㎏급에서 지난대회 우승자 이대훈(용인대)과 여자 57㎏급에서 김소희(한체대)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부에서 금3, 은1, 동1개, 여자부에서 금3, 은1개를 따내며 대회 마지막날인 22일 남녀 한체급씩의 경기와 관계없이 남녀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새로 뽑힌 신진들이 맹활약하며 2001년 제주대회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종가집 위상을 찾았다.
▲ 이대훈(왼쪽 파란색) 한국 남자태권도의 간판 이대훈은 결승에서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아벨 멘도사(멕시코)에게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도 3회 28초를 남기고 16대 4로 제압, ‘12점차 승’을 거두었다. 김소희는 일본 여자선수로는 세계선수권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른 하마다 마유를 15대 8로 제압하고 국제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 이대훈은 이날 8강전에서 지난해 런던올림픽 결승에서 자신에게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히며 패배를 안긴 호엘 곤잘레스(스페인)에게 20대 7(12점차 승)로 승리하는 등 이날 RSC승을 거둔 준결승을 제외한 4경기를 ‘12점차 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여자부의 김소희는 그동안 국가대표로 3차례 국제대회에 출전했으나 4번째만인 이번에 처음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함께 출전한 최경량급의 동명이인 김소희와 함께 동반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맛보았다. 푸에블라(멕시코)/글·사진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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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어”…남북 여자축구 ‘화합의 장’
★*… 21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여자부 남북한 경기 뒤 남쪽 선수들(빨간색 옷)과 북쪽 선수들(흰색 옷)이 한 줄로 선 채 손을 부딪치며 서로 격려해주고 있다. 북쪽이 2-1로 이겼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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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스파이크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 대회 남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박철우(왼쪽), 지태환(오른쪽 뒤)이 대한항공 세터 황동일에 앞서 네트를 넘어 온 볼을 동시에 스파이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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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 슈퍼비치발리볼대회
★*…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인 '바다로 세계로'가 7월28일~8월4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더욱 성숙해진 체험·관람 프로그램으로 피서객을 반기고 있다. 삼성중공업배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 2013.07.22. (사진=거제시청 제공)/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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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서울 4개 영화관 주말 가격 1천원 인상
▲ 영화 관람료 1만원 시대.."일부 시간대는 가격 인하"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강남, 목동, 이수, 센트럴 4개 지점에서 주말(금-일) 일반 요금(3회차부터 밤 10시 이전)을 현행 9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가박스 센트럴점을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표를 구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서울시내 주요 4개 영화관의 주말 주요 시간대 티켓 가격을 1천 원 인상했다.18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19일부터 강남, 목동, 이수, 센트럴 4개 지점에서 주말(금-일) 일반 요금(3회차부터 밤 10시 이전)을 현행 9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한다.메가박스 측은 "시간대별 요금 다변화 방안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주말 주요 시간대에만 가격이 인상될 뿐 나머지 시간대에는 오히려 1천 원에서 많게는 3천 원씩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인하된 시간대는 주중과 주말 심야 시간대와 주중 2회차부터 오후 4시 이전, 주말 2회차(오전 11시 내외)다. 이는 주로 관객이 많이 몰리지 않는 한가한 시간대다.심야 시간대의 경우 목동점(밤 10시 이후)이 주중 5천 원·주말 6천 원, 강남점(밤 11시 이후)이 주중 5천 원·주말 5천 원, 이수점(밤 11시 이후)이 주중·주말 5천 원, 센트럴점이(밤 12시 이후)이 주중 7천 원·주말 8천 원으로 내렸다.또 이들 지점에서 주중 2회차에서 오후 4시 이전까지의 오후 시간대는 7천 원으로 인하됐다. 주중 오후 4시부터 심야 전까지는 현행 9천 원을 유지한다....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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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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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화칠장'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22일 '채화칠장(彩畵漆匠)'을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이의식(59)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사진은 채화칠 공예품. (사진=문화재청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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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4중주’ 등 이달부터 잇단 개봉/ 올여름, 유독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여름의 피로를 말끔히 씻게 할 ‘비타민 무비’ 4편이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명품 배우들이 선물하는 비타민 무비 ‘마지막 4중주’, 청량 가득한 감동을 재현하는 비타민 무비 ‘그랑 블루’, 상큼 발랄한 힐링 비타민 무비 ‘나에게서 온 편지’, 그리고 감성 백배 사랑 비타민 ‘언어의 정원’이 그 주인공들이다.
★*…‘마지막 4중주’는 인생의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한 4인의 음악인들을 통해 삶과 예술,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야론 질버만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더불어 무르익은 원숙한 연기로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세계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을 선사한다. 4분의 1세기를 함께해 온 세계적인 현악 4중주단 ‘푸가’에서 삶과 인생을 연주하는 이들은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마스터’ ‘카포티’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디어헌터’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크리스토퍼 월켄’, 세월이 흐를수록 빛나는 아름다움을 지닌 ‘존 말코비치 되기’ ‘카포티’의 ‘캐서린 키너’, 그리고 지적인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쉰들러 리스트’ ‘틴틴:유니콘호의 비밀’의 ‘마크 이바니어’이다. 네 명의 명품 배우가 인생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음악을 베토벤 현악4중주 14번에 녹여낸 이 작품은 오는 25일 명품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프리다이빙의 세계를 그린 ‘그랑 블루’는 ‘레옹’의 뤼크 베송 감독과 세기의 명배우 장 르노가 만나 눈부신 바다의 감동을 전한다. 프랑스 개봉 당시 210주간 상영, 관객 1500만 명을 동원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경이로운 심해의 감각적인 영상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장관을 연출한다. 프랑스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세자르영화제에서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며 장 르노가 최우수조연상을 수상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8월 8일 관객들과 만나는 ‘나에게서 온 편지’는 어린 시절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진심이 담긴 작품이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보석 같은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개학 날까지 가방을 메고 잠이 드는 걱정 많은 9세 소녀 라셸이 상큼 발랄한 생애 첫 번째 친구 발레리를 만나 자신은 물론 가족마저 변화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았다. 무려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라셸역의 ‘줄리엣 곰버트’와 발레리 역의 ‘안나 르마르샹’은 아역답지 않은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언어의 정원’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를 연출한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전하는 싱그러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비가 오는 날의 만남으로 보는 이마저 설레게 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스크린에 펼쳐진다.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감독 특유의 연출로 섬세한 여성적인 감성을 터치하듯 부드러운 달콤함이 듬뿍 담긴 감성 비타민은 오는 8월 15일부터 음미해 볼 수 있다.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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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강력추천합니다.
▶ 재미있고 유익한 '네티즌 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특히 바쁘기만 한 일상의 네티즌 분들 사이에 인기가 높답니다.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인터넷을 살아가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