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구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

목향 2013. 7. 30. 20:44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

6천만년전 자연의 걸작품, 주상 절리대

'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
북아일랜드의 풍경은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장엄하고

기이하며 놀라운 형태의 자이언츠 코즈웨이만큼 유명한

곳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북쪽 해안을 따라서 벌집 모양으로

 

모여있는 이 돌들은 4

만개 이상의 기둥모양으로 생긴 현무암(직경 30~90Cm)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6천만년 전 쯤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지금은 명승사적 보호단체가 관리하고 있다.
윌리엄 새커리는 이렇게 적었다.

 


"이곳은 아무도없는 혼돈 상태에서 세상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대로 방치된 부분이었음에 틀림없다.
즉 혼돈의 잔여물인 것이다.







































































 

Subject ; 濟州 별견기-자삿개 해안의 주상절리(柱狀節理)

대포 자삿개해안

용암과 주상절리

(柱狀節理)

 

 

서귀포 대포동 자삿개 해안절벽은 지금으로부터

약 50만 년 전에 형성된 주상절리 돌기둥으로 이뤄져 있다.

화산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닷물에 닿아 급속히

수축하면서 칼로 정교하게 자른 듯 하다

 

 

육각형의 조면암 돌기둥으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이곳의 주상절리 돌기둥은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대포해안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 ·

대포동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약 3.5km에 이르며, 용암의 표면에는

 클링커가 형성되어 거친 표면을 보이나,

파도의 침식에 의해 나타나 있는 용암단위의

중간부분을 나타내는

그 단면에서는 벽화와 같은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다.

 

 

주상절리의 크기는 키가 큰 것은 20m 내외로

 발달하며 상부에서 하부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다양한 형태의

석주들을 보여주고 있다.

 

 

해식애를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는 주로 수직이나

수평인 곳도 있으며

주상체의 상부단면은 4-6각형이다.

 해식작용으로 외형이 잘 관찰되고

서로 인접하여 밀접하게 붙어서 마치 조각

 작품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자삿개 주상절리해안은 1990년대 중방까지만

해도 제주 토박이들조차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비경이었다.

 

그러다 불과 몇 해만에 제주도

토박이들조차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비경이었다.

 

그러나 불과 몇 해만에 제주도의 대표적인

 해안절경 중 하나로 유명해져 관광객들의

 

 발길도 크게 늘었다. 근래에 이곳 절벽위에

 나무계단과 전망대도 설치되면서 안전하게

 

주상절리 돌기둥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제공 : 용돌이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