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구

내 초임학교 (월악초등)가 소재한 월악리 소개

목향 2014. 6. 7. 08:51

■ 월악리(月岳里)


[월악]【리】본래 청풍군(淸風郡) 원서면(遠西面)의 지역으로서, 월악산(月岳山) 밑이 되므로 월악(月岳)이라 하였는데, 1
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너부내, 대판리(大板里), 불억(佛億), 억수동(億水洞), 용하(龍下)를 병합하여
월악리라 해서 제천군에 편입시켰다가, 1980년 제천시 승격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월악리라 하다가
1991년 제천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고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에 따라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가 됨.

간이상수도【수도】신륵사입구에 위치한 계곡수로 38가구 사용
간이상수도【수도】양짓말 뒤편계곡에서 흐르는 맑은물은 이마을 상수원으로 사용함.
간이상수도【수도】증금, 수원지는 앞산 제당골에 있음.
강서대 【관광명소】용하구곡 중에서도 가장 길고 높은 강서대는 용하수에서도 20리 길이다.
   활래담을 마주 바라보는 높은 지대이면서 바위가 이상스럽게 평평하고 넓으며,
   뒤로는 병풍 벽을 이루듯 둘러 서 있어서 옛 선비들이 글을 읽고 쓰던 유서가 깊은 곳이라고 전해짐.
걱수-물【마을】→ 억수리.
관폭대 【관광명소】억수리 산 계곡 골짜기 하얗게 닦여진바위가 들마루처럼 깔려 있는데
  조선조 충주 관찰사로 있던 오도일 이 휴양할 때 암벽에 관폭대라 새겨 놓았는데 오랜 풍상에도 선명히 나타나 보암.
광천【내】신륵사천이 합류하는 삼각지임.
광천교【다리】70년대 초 새마을 사업으로 건립(길이 40m) 다리 중간지점에서 북쪽은 도전리 남쪽은 월악리에 소속됨.
국사당【사당】국사당은 신륵사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음, 목조기와의 1간 집으로
   안에는 월악산에 상주하는 신령님을 그린 채색화 한 폭이 걸려 있다.
국사당바위【바위】국사당은 현재남아 있지 않음, 국사당이 있었다고 하는 바위가 남아 있음,
   여기의 국사당은 물가에 있다는 점과 바위 위에 있었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한다.
   바위 위에는 많은 구멍이 있는데 대. 중. 소 30여개를 넘고 있음.
기와터【터】현재의 신륵사에서 1.5㎞쯤 떨어진 산기슭에 위치함. 지금은 모두 없어짐,
   널려있는 기와조각으로 미루어 기와가마 터임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신륵사 창건시 이곳에서 기와를 만들었다 함.
김부사-비(金府使 碑)【비】월악리에 있는 청풍 부사 김 이강(金 履鋼)의 송덕비. 조선조 순조(純祖) 32년(1832)에 세움
김부사비【비】월악리에 있는 청풍부사 김 이강의 송덕비, 순조 32년에 세움.
너부-내[월악 광천]【마을】월악 동남쪽에 있는 마을. ①앞에 내 가 있음.
    ② 도전리의 광천과 잇대어 있으므로 월악광천이라 구별하여 부름.
능 골【골】신륵사 위쪽에 있는 골짜기.
능라도【들】윗광천 서쪽에 있으며 도전리와 월악리의 경계를 이루며, 광천 복판에 섬지역으로 약5㎢ 정도됨.
달집태우기【풍습】정월대보름날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하여 행하는 행사로
    지금도 의림지 공어축제와 때를 맞추어 억수리 주민들이 실시하고 있음.
대판-리(大板里)【마을】용하 서남쪽에 있는 마을. 나무가 울창 함.
도시람이【마을】신륵사 서쪽에 있는 마을. 도솔암이 있었다 함.
독립운동의 기념비【비】독립운동가 이만원의 공적을 기리는 비. 건립 년도 1990, 규모(가로0.8, 세로0.2, 높이 2.5m).
둥그나무【나무】폐교 월악초등학교 뒤에 위치하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았고 나무마다 성역을 표시하는 듯한 돌 로 만든 단이 있다.
   10그루의 나무 중 오래된 한 나무 앞에 제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석이 있음.
만수봉【산】해발 938.3M, 충주 상모면과 경계에 있는 산.
무명탑【탑】물골에는 옛날부터 이름 없는 탑이 있음
문수봉【산】해발 1161.5M, 경북 문경시와 경계에 있는 산.
물골【골】용이 승천하였다고 용초라 부름.
물골용초 아들바위【바위】옛날 아들을 낳고 싶은 사람은 이 바위를 뒷짐을 지고 올라가면 아들을 낳는다 고해서 아들바위라 함.
바랑골【골】윗광천 마을에서 동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양지바르고 아늑한 지역임. 북쪽은 도전리 남쪽은 월악리에 소속됨.
버드실보【보】증금마을 건너의 들로서 4㏊의 넓은 들임.
보광암【절】6.25때 전소되었다가 95년에 증건됬다고함.
불억이(佛億-)【마을】월악 동남쪽에 있는 마을.
붕당골【골】월악산 밑 마을의 서쪽에 있으며, 6.25이전에는 암자가 여러 개 있었다 함.
사랭이들【들】마을의 동쪽에 있음.
사랭이보【보】아들바위 앞에 있음
사시리 숲【숲】마을 어귀에 있는 소나무 자연림.
사시리-골【골】너부내 남쪽에 있는 마을.
사시리골 【골】너부내 남쪽에 있는 마을.
산신제【풍습】2㎞정도 떨어져 있는 자연부락 상, 하광천이 각각 정월초하루날 새벽 산신제를 지냄.
산신제【풍습】매년 초하루 새벽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림.
생명-골【골】월악이 동쪽에 있는 골짜기.
서낭당【당】윗광천에 있는 100여년 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성황당.
서낭댕이【탑】돌로 된 단을 만들어 원형답을형식으로 되어있다. 윗 부분에는 흔히 세워 놓는 봉이 있고, 그 대신 넓적한 판돌이 깔려 있음.
    전체둘레14.5m, 높이 150㎝이며, 윗부분 둘레는 390㎝×500㎝임.
선미대【관광명소】우거진 숲속에 물이 휘돌며 흐르고 커다란 청벽이 그 모양을 내려다보고 있다.
   옛날 하늘의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하였다고 전해질만큼 산수가 수려한 곳임.
소형토탑 【탑】1981년 3월 31일 3층석탑을 국비 일 천만원, 지방비 일 천만 원 합계 이천 만원으로 해체복원 공사중
   석탑의 기단부에서 소형토탑 108개가 나왔다. 높이는3.5-5㎝의 방형다층탑 양식을 보이고 있음.
수곡용담 【관광명소】억수리에서 2㎞, 산과 자연을 호흡하며 맑은 물이 바위계곡을 달음질 치며 포말을 휘날리는 곳이 수곡용담이다.
   옛날 이곳에서 용이 솟았다 하여 용초라고도 한다 가물 때 개를 잡아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개의 생피를 바위에 바르면 용이 조화를 부려 비를 오게 하여 바위의 더러움을 말끔히 씻어주었다는 말이 전함.
수렴-동【폭】→수문동.
수렴-폭포(水簾瀑布)【폭】수문동에 있는 폭포. 석벽위로 떨어지는 물이 마치 발을 드리운 것 같다고 붙여진 이름.
수렴선대【관광명소】신륵사를 지나 500m 오르면 길 좌측으로 숲 우거진 골짜기에 넓은 바위 위로
    물이 흘러 까마득한 아래로 떨어져 내리며 멋진 폭포를 이루는 수렴선대.
수룡담【관광명소】용하수에서 3㎞ 거리에 있는 수룡담은 물이 거울처럼 맑아, 특히 부녀자가 많이 찾아와 몸을 청결히 하는 곳임.
수문-동[수렴동]【골】월악 서쪽, 월악산에 있는 골짜기.
수문동-폭포【폭】→ 수렴 폭포
수문동폭포【폭】수곡용담을 지나 깊은 골짜기로 접어들면 높이 35m, 길이100m 가량되는 폭포,
   겨울철엔 수문동 포폭에 눈이 덮이면 천연동굴로 떨어지는 물이 얼어 얼음산이 높이 솟는데
    이것은 수문동 폭포만의 멋이다.병풍폭포, 청벽대등 많은 폭포가 있음.
숫거리 숲【숲】월악리 마을 어귀에 있음. (느티나무 : 수령 400~500년)
승지골【골】증금마을에서 북쪽으로 있는 지역이며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골임.

신륵-사(新勒寺)【절】월악 남쪽, 곧 월악리 803번지에 있는 법주사(法住寺)에 딸린 절.
신라 진평왕(眞平王) 4년(582)에 아도가 창건하고, 원효대사, 고려 때 무학대사, 조선 때 사명대사가 중수하였으며,
   그 후 오래되어 허물어진 것을 1960년에 다시 세움.
신륵사 3층석답 【탑】신륵사 경내에 있는 보물 제1296호인 3층탑.
신륵사 3층석탑【기념물】보물 제1296호, 규모는 4.67m, 설립연대는 통일신라.
신륵사 극락전【기념물】지방유형문화재 제132호, 규모는 정면 3간, 측면 3간 목조기와집 다포식으로 설립연대는 신라.
신륵사-다보탑(新勒寺 多寶塔)【탑】신륵사에 삼층 돌탑. 높이 4m. 신라 진평왕(眞平王) 4년(582)에 신륵사와 함께 세웠다 함.
   구조와 모양이 불국사의 다보탑과 흡사함.
신륵사【절】신라 진평왕 4년(582)에 창건되었고,
   그후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음, 조선 선조때 사명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고 함.
신륵사지【사적】지방문화재 132호인 극락전과 보물 1296호 인 3층석탑이 보존됨.
아들바위【바위】옛날에 아들을 못 낳는 여인들이 돌을 던져 아들을 나았다고 함.
억불사【절】억수리 322번지에 위치, 종파는 일승종이고 신도수는 10명 정도임.
억수-동(億水洞)【마을】→ 억수리.
억수-리[억수동, 걱수물]【마을】사시리 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
억수마을회관【공공기관】건축 년도는1998년이고 면적은 20평 정도임.
억수특산물【특산물】더덕, 산 약초
억수특산물【특산물】송이 당귀 황기 복령.
오두-넘이【고개】→ 도기리의 ‘오두너미’
용 추【소】용하수 서북쪽에 있는 소, 용이 이 소에서 승천하였다 하며 기우제를 지냄.
용-추(龍湫)【소】용하수 서북쪽에 있는 소, 용이 이 소에서 승천하였다 하며, 기우제를 지냄.
용하(龍下)【마을】→ 용하수.
용하광산【광】용하수, 대파이 금광
용하영당【터】1907년 의당 박세화, 회당 윤응선이 창건하여 주자와 우암 송시열의 영정을 봉안하고 후학을 양성하던 곳으로
   1951년 6.25동난으로 인하여 청풍면 장선리 병산영당으로 이건 하였음.
월-악(月岳)【마을】→월악리.
월악-광산(月岳鑛山)【광】월악 서쪽에 있는 광산. 1938년에 개광하여 중석과 수연을 캐냄. 1980년대에 폐광.
월악-광천(月岳鑛川)【마을】→ 너부내.
월악-교(月岳橋) 【다리】월악 앞에 있는 다리. 1920년에 놓음. 길이 40m, 너비 6m.
월악-사(月岳詞)【당】월악 서쪽에 있는 산신당. 고려 고종(高宗) 43년 (1247)에 충주성(忠州城)을 함락한
   몽고 병들이 또 월악산에 있는 성을 공격하였는데 늙고 약한 관리들이라 맞서 싸우지 못하고 이 곳으로 피난하였다.
   돌연 안개구름이 몰려와 천둥 번개를 치니, 몽고 병들이 놀라 물러났다고 한다.
    이것을 월악산신의 도움이라 믿고 여기에 사당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 오고 있음.
월악광산【광】월악 서쪽에 있는 광산, 1938년에 개광하여 중석과 수연을 캠, 현재는 폐광.
월악광산【광】일제시대부터 1980년 대말 까지 장풍광업소 가 운영했음. 지금은 폐광.
월악교【다리】월악 앞에 있음, 다리로 1920년에 놓았다는 데 길이 40m, 너비는6m임.
월악마을회관【공공기관】건립 년도 1976년, 24평 규모
월악민속학교 【관광명소】 98년 개장
월악산 산채단지 【관광명소】: 95년도 개장,
월악산【산】월악산국립공원의 최고봉, 월악영봉 1094m 암벽높이 150m 암벽둘레 4km로
    국사봉이라고도 하며 중봉 976m, 하봉 960m으로 이루어져 있음.
월악산등산코스【관광명소】월악산 등산코스로 월악매표소 → 신륵사 → 수렴선대 갈림길 →
    음막,샘 → 주릉 → 영봉 → 헬기장 갈림길 → 송계리로내려감.
월악산보건지료소【관청】별정6급 근무함, 월악리등 6개리 의 주민건강을 돌보고 있음.
월악성결교회【교회】월악리 600번지위치 신도는 50명정도 임.
월악초등학교【학교】월악리 596번지에 위치, 1933. 5. 1 개 교, 1996. 3. 1 덕산초등학교로 통합됨
월악특산물【특산물】송이, 월악산나물.
장보구니【장】월악,수산리, 덕산방면의 3거리에 위치하며 60년대까지는 교통이 줄지 않았으며 이곳에서 5일장이 서기도 하였음.
재련장 모퉁이【모롱이】마을 동쪽에 있었음, 월악광산이 될 때 제련장과 변전소가 있었음.
절골【골】신륵사가 있는 골짜기
조부사-비(趙府使碑)【비】월악리에 있는 청풍 부사 조 길원(趙 吉源)의 송덕비, 조선 순조(純祖) 25년(1825)에 세움.
조부사비【비】월악리에 있는 청풍부사 조 길원의 송덕비, 순조 25년에 세움.
중생사【절】종파는 천태종이고 억수리 57번지에 위치함.
지체골【골】사람들이 쉬었다(지체)갔다해서 지체 골이라 함.
차일암(遮日岩)【바위】월악 어귀 냇가에 있는 바위 수백 사람이 앉을 수 있을 맘큼 넓음.
청벽대【관광명소】5개의 큰 암석이 층계를 이루고, 맑은 물이 굽이돌아 소를 이룬 절경인데,
   구한말 당시 박의당 선생이 제자와 같이 글을 짓던 곳임.
활래담【관광명소】억수리와 문경 군과의 경계가 되는 산깊숙이 묻힌 활래담은
    큰 폭포가 하늘에 매달린 듯 세찬 기세로 흘러내리고,
    그 아래 떨어진 물이 소를 이루어 주위의 바위들과 조화되어 일대 경관을 이룸.
흥아광업주식회사비【비】건립 년도 황기 2601년이고 지하자원개발공로비로 지배인 월악광산소장 구종태라는 비가 윗광천마을 입구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