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스크랩] 오디션 3 - 팀파니 & 호른

목향 2014. 6. 8. 19:38
 
♣ 선택은 꿈을 이루는 첫걸음 ♣

'팀파니 TIMPANI' 

음악가들은  '팀파니 연주자'를  제 2 지휘자 라고 말합니다.
연주 동영상을 보시면 .. 
지휘자의 바로  정면(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팀파니'는 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되는 악기가 아니고,
연주자의 쎈스와  탁월한 음악성이 요구 되는 악기라고 말 합니다.   
가장 연주하기 쉬워 보이는데 말입니다.

'팀파니'의 오디션 곡으로는..
베토벤 교향곡 7번 4악장이 많이 사용되구요,
베토벤 교향곡 1. 7. 9 번에 자주 등장하는데 .. '헨델'의 '메시아'에선
53곡중 44번째 곡 '할렐루야'에서 딱 한번 연주되기도 하지만,
밴드에서 '드럼' 같은 필수 악기입니다.

음악의 근원이 춤과 노래라고 한다면,
'팀파니'는 오케스트라를 춤추게 하는 악기입니다.
신날 때 쓰는 말이 있지요. 북(팀파니)치고  장구치고 .. !

'팀파니'가  오케스트라를 춤추게하면,
지휘자도 덩달아 춤을 추게됩니다.
참으로 신나는 곡입니다.

'호른 HORN'

금관악기 중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악기는  .. 그 길이가,
3.5 미터나 되는 '호른'입니다.
스위스 알프스 여행시 긴 호른을 볼 수 있는데 .. 그 긴 목관 '알프혼'을.
둘둘 말아놓은 것이 금관악기 '호른'입니다.

'호른'은 음역이 넓어서 고음담당 연주자와
저음담당 연주자를 따로 뽑는다고 합니다.   오디션 곡목도 다르겠지요?

저음담당 '호른' 연주자의 오디션 곡은 
'말러의 교향곡 1번 3악장 이구요,
고음담당 '호른'연주자의 오디션 곡은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3악장의
일 부분이 많이 사용되는데,   오늘은 고음 호른 오디션 곡,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3악장 만 올립니다.

이렇게 넓은 음역 때문에 '호른'은
웅장한 영화음악에서 .. 또는,  도도한 영웅의 자태를 표현하는데
많이 쓰입니다.

음악가들은  '클래시컬 한 호른'이 없는 오케스트라는
상상 할 수 없으며,  '호른'이 빠졌다면,  빅밴드의 싸운드에 불과하다.
고 말 할 정도 입니다.

이제.. 3회에 걸친 '오디션'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그 전에 ,,

한국의 정경화, 장영주, 장한나 등, 세계적인 독주연주자(쏠리스트)는 
어떤 오디션 절차를 거쳤을까요? 
그들은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승을 해야 무대에 설수 있고,  
정상에 서면,  늘 2~3년 간의 연주 예약을 미리 받고 세계를 누비게 됩니다.

이들은,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순간,  영광의 월계관과 함께,
완벽한 연주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무대에 서야하는 
엄청난 부담도  동시에 얻게됩니다.

장영주(사라 창)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들이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 고 ..

연주자들은 악기를 위해,  음악을 위해 청춘을 바칩니다.
신경 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은 
'어떤 일이든,  일만 시간을 넘게 해야  능숙 해 진다'고  말합니다.'
성공의 조건 .. '일만 시간의 법칙' 입니다.

이 일만 시간은 하루 4시간씩 7년 간 인데,
음악가들은 일만시간은 기본이고,  이보다 훨신 더 많은 시간 동안  
온 힘을  쏟아부었을 것입니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어려운 선택은,  그 꿈이 영글어,
연주회를 통하여 아름답게 분출됩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가면 .. 환호와 박수가 쏟아집니다.
100명이 일만 시간 이상 땀과 열정을 쏟아부은,   그러니까
백만 시간의 결과를 .. 백만 시간의 열정을 감상 했다는,  
감사의 표시입니다.

우리들의 일상도 오디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을 할 때,  탐욕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만 있다면,  
그들 만큼 화려하지는 못 하더라도,
그들은 맛볼 수 없는..  또다른 나만의 행복을 얻게될 것입니다.

멋진 선택,  최선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꿈을 이루시는
멋진 한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초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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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92 교향곡 7번은 대표적으로 리드미컬한 교향곡입니다. 듣는 이의 마음을 흥겹게 고조시키는 리듬이 거의 전 악장에 걸쳐서 빈번히 등장합니다. 심하게 출렁거리며 호호탕탕하게 흘러가는 거대한 강물의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훗날 '바그너'는 이 곡을 “춤의 성화(聖化)”라고 표현했습니다.
'베토벤'의 여러 교향곡 중에서도 ‘디오니소스' (술의 신) 적인 즐거움이 넘치는 곡 혹은 ‘강박적인 리듬의 교향곡’이라는 평가가 내려져 있습니다. 올려드린 동영상 지휘자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교향곡 제3번 Eb장조 '영웅' 작품 55 인간의 해방을 부르짖던 '베토벤'의 일면을 찾아볼 수 있는 곡이다. 1789년 일어난 프랑스의 혁명에서는 '코르시카' 섬 출신의 일개 포병 사관이었던 '나폴레옹'이 반란을 평정하고 국내 최고 사령관이 되었다. 민중의 권리를 옹호하고 자유의 정신에 불타 있던 '베토벤'은 '프랑스 혁명'을 흥미있게 바라보고 있었지만 ..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었다는 소식이 '빈'에 퍼지자 '베토벤'은 그를 격멸하게 됩니다. "저 사나이도 역시 속된 사람이었어. 그 역시 자기의 야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민중의 권리를 짓밟고 누구보다도 심한 폭군이 될 것이야." 이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그의 선배들의 영향인, 모방기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시기였습니다. 그의 감정을 나타내는 강한 개성의 힘과 양식의 균형을 가지고 휼륭하게 왕성시켰습니다. 이 작품은 1805년 4월 7일 '안 데아 비인' 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출처 : 퐁당퐁당 하늘여울
글쓴이 : 초 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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