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7. 2. 24(금)

목향 2017. 2. 24. 16:54

'Netizen Photo News' 2017. 2. 24(금)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 --
    …» 노란 복수초   
    시인/송로  김순례
    동면의 땅 헤집고
    여린 꽃잎 속살 열어
    이른 봄 알리네
    혹한 속에 잉태한
    그 아픔 오죽했을꼬
    산고의 고통처럼
    어깨 켜며 흩어져
    노란 복수초 꽃처럼
    화사한 맘으로 변하겠지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The Flower of Desire-정보경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정보경 작가는 꽃이 가진 생명력을 강력하게 표출하기 위해 원색을 그대로 사용한다. 형태는 정연하지 않고 흔들리고 역동한다. 정 작가의 꽃은 또한 색채와 형태가 구분되지 않는다.

꽃을 그린 것이 아니라, 꽃에 투사된 자기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정 작가를 비롯한 강지호 허현숙 등 신진작가 3명은 오는 18일까지 갤러리 아트숲(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SEE IT NOW'를 연다. (051)731-0780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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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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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잘 익은 딸기 드세요'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23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한 딸기 시설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빨갛게 잘 익은 딸기를 따고 있다. . (사진=거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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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1절! 태극기 게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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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3.1절을 엿새 앞둔 23일 오전 새마을운동성동구지회가 전세대에 태극기를 보급한 서울 성동구 덕현해밀아파트에서 구립용답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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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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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금요일 2시간 일찍 퇴근, 경차 유류세 환급 2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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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금요일을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해 조기 퇴근을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사진:>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3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있다.

▷*…» 정부는 23일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차지하는 민간소비가 계속 위축되면 1분기 성장률이 0%대 중반을 밑돌 가능성이 높아 법 개정 없이 즉각 시행할 수 있는 ‘미시적’ 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내수활성화 방안은 ‘중산층ㆍ고소득층의 소비심리 회복’과 ‘저소득층의 가계소득 확충’으로 요약된다.

우선 정부는 매월 1회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을 지정하기로 했다. 월~목 30분씩 늦게 퇴근하고, 이를 모아 금요일에 두 시간 앞당겨 오후 4시에 퇴근하는 방식이다. 이는 일본에서 이달 24일부터 시행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본받은 것이다. 일본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직장인들이 오후 3시에 퇴근해 쇼핑ㆍ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ㆍ민간부문 모두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강구해 다음 달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호텔ㆍ콘도가 객실 요금을 10% 이상 인하하면 해당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건축물 기준 2.5%)를 최대 30% 감면해주기로 했다. 봄 여행주간(4월29일~5월14일)에 코레일이 운영하는 중부내륙열차ㆍ정선아리랑열차 등 ‘5대 관광열차’를 타는 승객은 주중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KTX나 SRT 승차권을 한 달 가량 일찍 구매하는 경우 운임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상품도 하반기에 출시된다. 8월부터는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 노선에서 중간역에 서지 않는 ‘직통’ 고속열차도 등장한다. 일정 기간 코레일의 일반열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티켓의 이용대상도 만25세에서 만29세 이하로 확대한다. (...) 세종=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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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서 '특검법 직권상정'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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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장, 황 대행에게 전화해 '특검 연장' 입장 표명 요구키로 【서울=뉴시스】이현주 최선윤 남빛나라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23일 특검연장 법안 처리를 위해 여야 4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정우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특검법 직권상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정세균(왼쪽 세번째) 의장과 여야4당 원내대표가 회동 전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에 앉고 있다.

▷*…»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합의된 것은 없다"며 "각 당 입장만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원래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 권한대행이 3일 전 연장 여부를 결정하도록 됐지만 전례를 보면 일주일 전부터 의사표시를 했다"며 "황 대행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는 "특검이 대통령 대면조사를 한 번도 안하고 끝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마무리를 지어달라고 하는 것이 국민의 열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황 대행도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성이 있지만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특검 연장을 해야 한다"며 "정 의장이 황 대행에게 전화라도 걸어 국회 입장을 전하고 입장을 미리 전해달라고 했다. 정 의장이 전화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우리 당은 준비기간 20일, 1차 조사 기간 70일, 2차 조사 기간 30일로 합의했던 것인데 김도읍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차 연장을 해주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고 해서 합의했던 것"이라며 "그런데 자유한국당이 당론으로 반대한다는 것은 합의정신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 정신에 맞게 연장에 동의해줘야 한다"며 "법을 만들어서라도 특검이 더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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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김무성, 정치인 이름 더럽히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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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세희 장윤희기자 =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전날 자신을 공개 비난한데 대해 "성직자 이름만 더럽히는게 아니라 정치인도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맞받았다.<△ 사진:>인 위원장 좌우로 이현재 정책위 의장과 박맹우 사무총장이 자리하고 있다.

▷*…» 인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교회 은퇴한 지 꽤 오래됐다. 이름만 목사지 현직은 떠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날 인 위원장을 겨냥, "성직자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라"고 원색 비난한 바 있다.

인 위원장은 또 김 의원이 '법인카드로 특급호텔, 식당에 가는 것을 즐기지 말라'고 한 데 대해서도 "내가 호텔가서 밥을 먹은 적은 있지만 즐겨본 적이 없다. 내가 당에 와서 몸무게가 5kg 빠졌다. 즐겼으면 몸무게가 빠졌겠냐"며 "법인카드는 개인적으로 써본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인 위원장은 홍준표 경남지사와 관련, "이미 홍 지사는 당원이다. 근데 본인이 (당원권 정지 재심을) 신청을 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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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검열ㆍ권위주의… ‘자유당’ 되는 한국당? 산하기관장 추천도 부활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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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명까지 바꾸며 혁신하겠다던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권위주의 시절의 구태(舊態)를 답습하면서 내부에서부터 “자유당 때로 돌아가는 거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인명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당 소속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실과 비례대표 의원실로 “언론 모니터링 요원을 지정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 사진:> 인명진(오른쪽)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가 21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열린 안상수 의원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 KBSㆍMBCㆍSBSㆍEBS 등 지상파 방송 4곳, 보도전문채널 2곳, 라디오 7곳, 종합편성채널 4곳은 물론이고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기타 주요 인터넷 언론을 담당할 모니터링 전담 보좌진을 의원실별 1명씩 지정해달라는 내용이다. 공문에는 “당 차원에서 총력 추진하는 일로 요원은 의원실 업무보다 모니터링 업무를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써 있다. 한국당 한 보좌관은 “이게 신종 언론검열이 아니고 뭐냐”고 했다. 세비로 지원하는 의원실 보좌진을 정당 자원으로 편법 배치하는 것이란 비판도 나왔다. 이에 대해 한국당 관계자는 “지난해 탄핵소추안 가결 전후로 편파적인 보도가 급증해 적극적인 대응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언론중재위 제소로 사실을 바로 잡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 위원장의 권위주의적 행태도 구설수에 자주 오른다. 지난달 23일 당 공개 회의 때는 옆자리 당직자들이 귓속말을 하자 하던 말을 멈추고 “아니, 비대위원장이 말을 하는데 무슨 일이냐”고 쏘아붙인 게 오랫동안 회자됐다. 인 위원장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민심’과 손 잡는 방향으로 당 운영 기조를 바꾸자 그동안 영입 인사라는 이유로 참아왔던 불만의 둑이 터진 양상이다. 한국당에서 나온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22일 인 위원장을 향해 “기성 정치권보다 더 저급한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야누스의 얼굴이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급된 법인카드로 특급호텔 식당을 즐기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전임 원내대표가 선언한 국회 산하기관장 추천권 포기를 없던 일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 관례적으로 원내 2당이 추천권을 행사했던 국회도서관장(차관급) 자리를 공모를 통해 정하겠다고 밝힌 정진석 전 원내대표의 약속을 번복하려는 것이다.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도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는 정실인사를 없애자”는 정 전 원내대표의 취지에 공감하며 국회도서관장을 포함해 입법조사처장ㆍ예산정책처장 등 3대 산하기관장을 각 당의 추천 없이 공모로만 선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지만 정 원내대표는 본보 통화에서 “국회도서관장 자리는 이번엔 우리 당 몫”이라며 “원내대표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상현 기자 lss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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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전체회의, 비어있는 한국당-바른정당 의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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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의 자리가 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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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김부겸-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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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열린 대구지역 국회의원과 대구시 간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오른쪽) 의원이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화하고 있다. 가운데는 무소속 홍의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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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朴 변호인단 저속한 변호… 개가 짖어도 탄핵열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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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차 정책강화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보인 ‘막말’ 행태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박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개가 짖어도 탄핵열차는 달린다”며 “잡범을 변호해도 그렇게 저속하지는 않다.대통령의 마지막 길이라도 대통령답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박 대통령 측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탄핵열차는 부산과 목포를 각각 출발, 대전에서 합류. 지난해 12월9일 국회에 도착, 다시 헌재로 달린다”며 “이제 3월 초 헌재에서 인용 테이프를 통과해 국민에게 승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또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저를 포함해서 박한철 전 헌재소장, 정세균 국회의장 등 무더기 증인을 신청했지만 헌재에서 받아들이지를 않았다”며 “이렇게 무례하기 짝이 없는 증인 신청은 탄핵 필리버스터 꼼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차라리 1,300만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왜 탄핵 촛불을 들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증인 신청을 하라”며 “대통령 측 대리인들의 그러한 언행 때문에 대통령은 점점 더, 아니 이미 국민과 멀어졌고 국민은 마음 속에서 이미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박 대통령의 자진 사퇴설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박 대통령이 스스로 탄핵열차에서 하차한다는 연기를 이곳 저곳에서 피운다. 그렇지만 그분이 가실 곳은 사저가 아니고 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다”며 박 대통령의 사법 처리 가능성을 예상했다. 정재호 기자 next8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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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관련, 이런,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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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학계 자문 그룹 '전문가 광장'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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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교육·과학·산업혁명 청사진 내놓은 건 내가 유일"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3일 학계 인사 및 전문가 70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 그룹 '국민과함께하는전문가광장'을 출범시켰다. 대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것이다. <△ 사진:>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국민과함께하는전문가광장(전문가광장)' 창립대회에서 "저는 이미 4차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그리고 공정경쟁이 가능한 산업구조개혁 등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이미 내놓았다"며 "지금 대선주자 가운데 과거청산과 미래대비를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문가광장은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함께 안 전 대표의 정책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 전 대표의 후원회장 표학길 서울대 명예교수가 상임대표가 상임대표를 맡았고, 공동대표로 김만수 예비역 공군 준장,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대표,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 이혜주 중앙대 명예교수, 조세환 한양대 교수, 천근아 연세대 의대교수 등이 선임됐다.

또 분야별로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정치·외교·안보), 박원암 홍익대 교수(경제), 최영기 한림대 겸임교수(노동·복지), 조대연 고려대 교수(교육) 등이 각 전문 분야 자문을 담당하는 등 전문가 7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공정한 나라를 위한 첫 번째 과제가 바로 과거청산, 그중에서도 부패척결"이라며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부패와 구체제를 청산해야 한다"며 "오늘 할 수 있는 개혁을 내일로 미뤄선 안 된다. 당장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개혁 방안으로는 18세에 선거권을 주고,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방안으로는 공수처 설치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조연설을 하는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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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핵심 중 핵심은 바로 교육이다. 교육을 바꿔야 나라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며 "교육부 폐지와 국가교육위원회-교육지원처 개편, 초중고 창의교육, 노년층을 위한 평생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그는 이어 "다음으로 자강안보를 위해 방산비리와 병역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첨단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과 공군을 강화하고 국방연구원에 집중 투자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에 있어서도 민간과 기업이 일자리를 제대로 잘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질 낮은 일자리를 질 좋은 일자리로 바꾸는 일도 필요하다. 이것이 제 일자리 정책의 핵심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당 싱크탱크 국민정책연구원장 오세정 의원,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최상용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chaide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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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을 지지하는 119명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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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는 119명 변호사들을 대표하여 양소영 변호사가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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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보수 후보 0% 지지율, 죽으러 갈까 고민”…한국당은 인해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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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권여당인 자유한국당은 유의미한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는 대선주자가 전무하지만 주자군은 넘쳐나 인해전술 양상이다.‘성완종 리스트’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몸풀기에 나선 가운데 23일 같은 부산ㆍ경남(PK) 출신인 김태호 전 최고위원도 “역할론을 고민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 사진:> 김태호(가운데)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오대근 기자

▷*…» 김태호 전 최고위원은 이날 본보 통화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시점이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며 (저의) 역할론에 대한 고민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선 출마설에 “지금 그런 말은 도리도 아니고 염치도 없는 짓”이라면서도 “주변의 출마 압박으로 무거운 심정”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이어 “지금 보수 후보 지지율을 다 합해도 0%”라며 “(출마는) 진짜 죽으러 가는 자리지만 (제가) 죽어서 달라지거나 좋아진다면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에선 이미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전 원내대표, 안상수 의원 등이 출마를 선언하고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팬클럽 성격의 ‘용포럼’ 창립대회를 연 김관용 경북지사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천명하며 대구ㆍ경북(TK) 전통 보수층을 파고 들고 있다. 이 밖에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정우택 원내대표, 조경태 의원, 김기현 울산시장 등도 출마설이 끊이지 않는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힌 ‘대선 옥동자’가 최대 11명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보수 성향의 늘푸른한국당에서는 이재오 공동대표도 주변의 출마 압박에 22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서상현 기자 lss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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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진태 "朴 자진하야 0%…절대 그럴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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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진태 의원이 23일 오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이현주 최선윤 정윤아 기자 = 친박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거론되는 박근혜 대통령 조기퇴진론에 대해 "절대 그럴 가능성은 없다. 0.00%"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뉴시스와 만나 박 대통령의 자진하야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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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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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국 겨냥 “우리 제도 붕괴시키려는 책동…줏대 없이 미국 장단에 춤춰” 원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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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관영매체가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한 중국을 겨냥해 “우리 제도를 붕괴시키려는 책동” 이라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중국이 유엔 대북제재 결의에 동참할 때마다 중국을 에둘러 비판해왔던 북한이 ‘체제 붕괴’ 위협까지 거론하며 반발 수위를 한껏 높여 북중 관계가 한층 냉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진:> 12일 김정남 암살 사흘 후 첫 공개석상에 나온 김정은의 굳은 얼굴(왼쪽)과 21일 공개된 김정은의 밝은 표정이 대비된다.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너절한 처사, 유치한 셈법’이란 제목의 글에서 ‘북극성 2형’의 시험발사 성공을 과시하다가 “그런데 유독 말끝마다 ‘친선적인 이웃’이라는 주변 나라에서는 우리의 이번 발사의 의의를 깎아 내리고 있다”며 “특히 법률적 근거도 없는 유엔제재 결의를 구실로 인민생활 향상과 관련되는 대외무역도 완전히 막아치우는 비인도주의적인 조치들도 서슴없이 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중국이란 국명만 거명하지 않았을 뿐, 거친 언사로 대놓고 비판한 것이다. 매체는 특히 “유엔 대북제재 결의가 인민생활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입버릇처럼 외우면서도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은 사실상 우리 제도를 붕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과 다를 바 없다”면서 “명색이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가 주대(줏대)도 없이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고 있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민생 목적의 무역은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던 중국이 최근 석탄수입 전면중단 조치를 취하자 북한으로서도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해 4월 유엔 대북 제재에 중국이 동참한 것을 두고 “일부 대국이 미국의 강박과 요구에 굴종해 귀중한 우의 관계도 서슴없이 저버리고 있다”는 등 에둘러 비판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이 아예 자국을 붕괴시키려 한다며 반발 수위를 높인 것이다. 유엔 제재와 더불어 김정남 암살 사건 등으로 국제 사회의 북한 옥죄기가 더욱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내부의 위기감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이날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서도 “북한 배후설은 남한이 대본을 짜놓은 모략”이라는 억지 주장을 내놓으며 말레시아정부와 우리 정부를 싸잡아 비판했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김정남 사망을 심장쇼크사로 규정하면서 “남조선보수언론이 독살을 주장하기 바쁘게 말레이시아비밀경찰이 개입하여 이를 무작정 기정사실화하며 시신부검문제를 제기하면서부터 문제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 측의 부당한 행위들이 남조선당국이 벌려놓은 반공화국 모략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명백히 남조선당국이 이번 사건을 이미 전부터 예견하고 있었으며 그 대본까지 미리 짜놓고 있었다”며 도리어 남한 배후설을 제기했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2002년 10월에 설립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산하 비상설 기구로 그간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등에 대해 법적 논리로 비난해왔다. 북한이 이 단체 명의로 입장을 내놓은 것은 법률적 대응의 모양새를 보이기 위한 것이지만, 결국 김정남 암살 사건을 영구 미제화하고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해 ‘잡아떼기’와 ‘책임 떠넘기기’의 예견된 수순에 들어갔다는 게 전문가 분석이다.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간접적으로라도 암살을 인정하면 결국 국가 지원의 테러를 인정하는 격이어서 테러지원국 재지정 등을 피하기 위해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공모했다는 억지주장을 펼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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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부검 말레이시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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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김정남 시신 부검이 진행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병원 앞에서 22일 국립부검연구소 소속 직원이 시신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 통이 실린 카트를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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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 앞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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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 대사관 앞에서 22일 기자들이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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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에 둘러싸인 말레이시아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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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경찰청 본부에서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경찰청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전날 그는 2차 수사브리핑에서 말레이시아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대사관의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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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찰 발표는 모두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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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뉴시스】조성봉 기자 = 23일 오전 (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입구에서 대사관 관계자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사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경찰 발표는 중상모략이며 모두 날조된 것이다. 밖으로 나가라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라며 “9시 30분(한국시간 10시30분)기자회견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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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말레이시아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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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경찰청 본부에서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경찰청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전날 그는 2차 수사브리핑에서 말레이시아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대사관의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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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사관에 배달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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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뉴시스】조성봉 기자 = 23일 오전 (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문 틈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한 신문이 배달되어 있다.

이날 대사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경찰 발표는 중상모략이며 모두 날조된 것이다. 밖으로 나가라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라며 “9시 30분(한국시간 10시30분)기자회견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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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명에 더 짙어진 '김정남' 조직적 피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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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김정남(왼쪽) 김정은의 모습. .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이 김정남 피살 사건 열흘 만인 23일 조선법률가위원회(위원회)라는 비상설기구를 앞세워 말레이시아 경찰의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했으나, 남한이 개입했다는 식의 억지 주장만 늘어놓으면서 조직적 개입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2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의 2차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 내용이 범죄수사학적으로, 법률적으로 모두 허점과 모순투성이라고 비판했다. 위원회는 독살이라는 부분에 대해 "손에 바른 여성은 살고, 그것을 발리운 사람이 죽는 그런 독약이 어디에 있는가"라며 이번에 사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은 '심장 쇼크'에 의해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북한은 피해자가 김정남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이날 위원회 담화도 '외교여권 소지 공민'이라고만 표현했다.

북한은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이 북한 외교관과 고려항공 직원 등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과 관련해서도 "사건 당일인 13일 북조선 사람이 말레이시아로 떠나 주변 나라들에 갔기 때문에 모두 범죄혐의자들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사건 당일 말레이시아에서 출국한 다른 나라 사람들은 혐의를 받지 않고 왜 우리 공민들만 혐의 대상이 되는가"라며, 마치 공항의 모든 사람을 용의자로 봐야 한다는 식의 억지 주장만을 되풀이했다.


◇ <△ 사진:> 【서울=뉴시스】말레이시아 외교부에 초치된 강철 주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20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YTN 캡쳐)

▷*…» 한 정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주장에 대해 "예상했던 거고, 내용을 보면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한국도 걸고 들어가고, 말레이시아도 걸고 들어가는 등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자 궤변"이라고 일축했다. 북한이 이번 사건을 심장 쇼크에 의한, 사실상 자연사라는 주장을 하면 할수록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정권의 조직적 암살 사건이라는 의혹은 더욱 짙어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 15일 부검을 진행하고, 현재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폐쇄회로(CC)TV를 통해 김정남의 얼굴에 여성 용의자들이 특정 물질을 묻히는 장면이 확보된 가운데, 성분 분석을 통해 독극물로 확인될 경우 북한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 된다. 북한이 피살 사건 피해자가 외교여권을 가졌기 때문에 '치외법권' 대상자라고 주장하며 말레이시아 당국의 수사에 반발하는 것은 이러한 사실관계가 드러나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 사진:>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경찰청에서 김정남 피살 관련 1차 수사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경찰청장(왼쪽) 이발언하고 있다. 그 옆에 압둘 사마흐 마트 셀랑고르 경찰서장이 함께 서있다.

▷*…» 북한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공동수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위원회 또한 이날 담화에서 "법률가대표단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요구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이 일방적으로 대표단을 파견에 현지에서 공동수사를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말레이시아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차원에서 대표단을 일방적으로 파견해 공동수사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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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안보리 제재에도 소형무기 수출 계속" SI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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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11일 국방부에서 발간한 2016국방백서에서 사거리 3000㎞에 이르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무수단 미사일에서부터 사거리 1만㎞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KN-08과 이의 개량형인 KN-14까지 빠짐없이 소개했다. 2년 전 백서에는 없거나 간략하게 언급하고 지나간 내용들이다.

▷*…»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소형 무기 수출을 계속하고 있다고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밝혔다. 미국의소리(VOA)방송은 SIPRI가 보고서에서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인민저항위원회(PRC)가 대전차 미사일을 북한에서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란과 수단 또는 이집트를 통해 운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피터 웨저먼 선임연구원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이 계속 유엔 제재를 위반하고 소형 무기들과 구식 기술을 6~7개 나라에 계속 수출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1718호가 모든 무기와 관련 물질들의 대북 수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지만, 이란과 시리아가 최근 몇년간 정기적으로 북한 무기 수입국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VOA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월 24일 이스라엘의 군사전문 매체인 데브카파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3 주 동안 북한의 대전차 미사일 불새-2 배송화물이 리비아로부터 시나이 반도와 새로운 땅굴을 통해 가자지구 내 하마스 손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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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김정남, 장성택 비자금 반환하지 않아 살해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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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신문과 서면 인터뷰 “백두혈통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 깨져 김정은에 반기 든 탈북자 등 타깃 될 듯”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55)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사건은 후견인으로 알려진 장성택에게 받은 자금을 반환하라는 김정은의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희는 23일 요미우리(讀賣)신문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2013년 처형된 장성택을 통해 조성된 김정남의 비자금과 관련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 지난 2009년 공식석상에 22년만에 얼굴을 드러낸 김현희.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범인인 그는 2009년 3월11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다구치 야에코씨 가족과 면담을 가졌다. 검은 정장을 입고 경찰특공대의 호위를 받으며 벡스코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이번 사건으로 장성택이 처형된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며 “김정남이 장성택에게서 받은 자금 일부를 반환하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해 살해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자금 통로를 끊으려는 김정은의 압박이 이어졌고 김정남이 이를 회피하면서 비극적 운명을 맞게 됐을 것이란 일각의 관측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김현희는 북한이 수개월간 외국인 여성들을 교육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을 공작에 이용하는 경우 회유와 교육에 통상 수개월이 걸린다”면서 “공항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두 여성 용의자가 대상자(김정남)에게 가까이 가서도 망설이지 않고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성들이 대상자의 인상착의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대상자가 김정남이라는 사실은 몰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현희는 북한의 다른 공작사례와 달리 이번 사건에 많은 인원이 관여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경찰에 따르면 사건에 관여한 북한 사람은 8명으로, 북한의 정찰총국이 임무를 실행할 때 통상 3~6명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에 비해 많다”면서 “임무의 중요성 때문에 많은 인원이 투입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범행 장소가 공항이었던 점에 대해 “현장에서 곧바로 떠날 수 있는 탈출로를 확보할 수 있는 이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현희는 “(김일성의 피를 이어받은)백두혈통은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이 깨졌다”며 “김정은의 통치를 저해하는 세력, 명령과 지시를 따르지 않는 불평 인물, 반기를 드는 탈북자들, 한국 주요 정치가 등이 다음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계했다. 도쿄=박석원특파원 s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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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3주만에 모습 드러내...김정남 관련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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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3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된 공훈국가합창단 70돌 기념공연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 중앙통신에 따르면 당시 행사에는 최 부위원장, 김기남 당 중앙위 부위원장, 황병서 총정치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최 부위원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주 만으로, 지난 1일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초등학원 시찰에 동행한 이후부터는 일절 보이지 않았다. 특히 김정일 생일 75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된 중앙보고대회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신변 이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와병설, 실각설, 숙청설 등이 나왔다.

최 부위원장은 2015년 말 엉덩이와 다리 통증을 동반하는 좌골신경통과 척추 질환, 당뇨 치료 등을 받은 적이 있다는 점에서 와병설이 설득력 있게 전해졌다. 하지만 척추 질환의 경우 3주 가까이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숙청을 포함한 실각했을 가능성에 무게감이 더욱 실렸다. 그는 과거 3차례나 혁명화 교육을 받은 전력이 있다. 아울러 김정남 피살 사건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개연성에 주목하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피살 사건의 배후에 김정은이 있다고 추정되는 만큼 김정은의 특별 지시를 받아 모종의 임무 수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최룡해가 김정남 피살을 주도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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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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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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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AP/뉴시스】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22일(현지시간) 그리스가 현재 부채 탕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2일 재무장관 재직시절 과실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파리 법정에 출두하던 당시의 라가르드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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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야, TV야? 한 손으로 드는 올레드TV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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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과 하나 된, 한 장의 그림 같은 TV.” 두께가 4㎜에 불과한 벽면 부착형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TV가 나온다. LG전자는 23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이 제품을 비롯한 2017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벽지처럼 얇고 가벼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다. 벽에 자석으로 부착하는 방식이어서 그림자조차도 생기지 않는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는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초고가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제품으로 65형 국내 가격이 1,400만원에 이른다.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포함해 올해 나올 올레드 TV에는 미국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다. 돌비 애트모스는 화면 속 사람 머리 위로 비행기가 날아갈 때 소리도 시청자 머리 위쪽에서 나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들려주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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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LG전자는 지난달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했던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슈퍼 울트라 HD TV’ 제품군도 선보였다.<△ 사진:> 권봉석(왼쪽)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과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23일 서울시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 1나노미터(nmㆍ10억분의 1m) 크기의 극미세 분자(나노셀)를 LCD 패널에 입혀,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하는 게 특징이다. 올레드 TV는 25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이달부터 순차 출시된다. 권봉석 부사장은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두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올해 T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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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프레즌스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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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SK 텔레콤 기자실에서 관계자들이 홀로그래픽 통화 기술 '텔레프레즌스'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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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2017 S/S 화보…'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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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2017 S/S시즌을 맞아 스포티한 감성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센터폴 화보에는 전속모델 박해진이 참여해 기능성 기반에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바람막이 자켓과 활동성이 좋은 스포츠 패션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 또한 일상과 스포츠, 여가활동의 경계를 허물고 좀더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도시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선보인다. 센터폴은 지난해 스포츠 감성을 더한 크로스오버 라인 'CPX'를 확대한 결과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 등 성장동력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도 스포츠 시장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여세를 몰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에 포커스를 둔 상품 군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 스포츠부터 야외 스포츠 활동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여성 상품 군을 새롭게 전개한다. 특히 등산, 트레킹 중심의 기능성 의류를 다뤘던 ALPINA(알피나) 상품은 미니멀 하면서도 테크니컬한 소재감과 디자인을 접목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해 CPX 라인으로 흡수했으며, 다양한 야외활동부터 가벼운 스포츠 활동까지 아우르는 기존의 크로스오버 라인 CPX 상품군으로 확대했다. (...) dios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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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처럼' 빈 오페라 무도회 드레스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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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제61회 빈 오페라 무도회 공연단 배우들이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제61회 빈 오페라 무도회 공연단 배우들이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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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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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교황과 서커스 곡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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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간 일반 신도 접견 날인 22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서커스 곡예사의 연기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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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의원 "트럼프는 자기도취증 가진 위험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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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기자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존 야무스 하원의원(켄터키·민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르시시즘(자기도취증)'에 빠졌다며 정신질환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을 붙였다. 22일(현지시간) 야무스 하원원은 유튜브에 게시한 미국흑인지위향상협회(NACCP) 켄터키 지부 연설에서 "트럼프의 정신상태에 의심이 간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확실히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 그는 이어 트럼【서울=뉴시스】강덕우 기자 =프 대통령은 자신의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에 대해 생각할 줄 모른다고 지적했다. 야무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박수갈채에만 집착하며, 그 뒤에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경조차 쓰지도 않는다"며 "이는 전형적으로 나르시시즘 환자들의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내 의견으로는 (트럼프는) 위험한 대통령"이라며 "매일 같이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가 아는 바로는 아직 트럼프가 탄핵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며 탄핵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만약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트럼프 뒤를 잇는다면 정책적으로는 나쁘겠지만, '온전한 정신(Sanity)' 측면에서는 더 좋을 것"이라며 "정책과 정신 사이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언제든지 정신을 고를 것"이라고 말했다. 야무스 하원의원의 이번 발언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신질환 논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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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행차한 이방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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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22일(현지시간) 이방카 트럼프가 딸인 아라벨라와 함께 연방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방카는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의 초청으로 이날 대법원에서 재판을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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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기자회견하는 존 켈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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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장관이 22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티의 라 오로라 공군기지 안에서 국경수비 강화와 불법이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멕시코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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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경시청 188년 역사상 최초 여 총경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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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크레시다 딕 신임 영국 런던경시청 청장(가운데)이 22일(현지시간)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경시청 188년 역사상 여성 청장은 이번이 처음이다.왼쪽은 사디크 칸 런던 시장, 오른쪽은 앰버 러드 내무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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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라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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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토=AP/뉴시스】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앞에서 야권인 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에콰도르 대선은 결선투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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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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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위기에 놓인 나이지리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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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두구리=AP/뉴시스】 지난해 국경없는 의사회가 운영하는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 국경지대의 급식소를 찾은 나이지리아의 유아가 긴급 구호식을 먹고 있다. 유니세프는 현재 남수단을 비롯한 4개국에서 140만명의 아이들이 죽음직전에 놓여있다고 발표했으며 유엔은 44억달러의 긴급구호자금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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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국 대륙 절반 확산…올들어 87명 목숨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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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국토의 절반 이상으로 확산하면서 올해 들어 87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21일 자료를 내어, 1월 이후 16개 성에서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에 따른 인체감염 및 사망 사례가 보고됐으며, 긴밀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사진:>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이 첫 보고됐던 지난 2013년 상하이 농산물 시장에서 보건당국 직원들이 닭 사체가 담긴 주머니를 정리하던 모습. 상하이/AFP 연합뉴스

▷ *… 당국은 ‘예방도 통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중국 전체 31개 성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사망자가 나온 셈이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기존 H7N9형 바이러스에 변종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체 감염 바이러스를 조류에 실험해본 결과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중국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규모는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인체 감염 바이러스에 가금류가 감염돼도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아 직접 찾아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단, 세계보건기구 쪽은 인체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은 확인된 바 없으며, 인체 감염에서도 발병률이 높은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국 각 지역에서는 비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피해는 창장(양쯔강) 이남과 광둥·푸젠 등 남부에 집중됐지만, 베이징에서도 지난달 첫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곳곳에서 생가금류 시장의 잠정 폐업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의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는 한국·대만의 H5N6형과는 차이가 있으며, 겨울과 봄의 낮은 온도 환경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베이징/김외현 특파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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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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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입생 버스사고 대책위 가동···'사고 수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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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22일 오후 5시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관광버스가 5m 아래로 추락해 대학생 4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 (...)버스에 탄 44명의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치른 뒤 숙소가 있는 강원도 원주로 가던 길이었다. 교수와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충북 지역 병원 두 곳에 교직원을 보내 피해 학생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이번 사고로 24일까지 예정된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중단하고 23일 복귀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5시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금오공대 신입생을 태운 전세버스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이모(62)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4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다친 학생들은 제천 지역 병원 2곳에 나눠 치료를 받는 가운데 1명이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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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세번째 균열…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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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22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주상복합아파트인 요진와이시티 인근 일산방향 도로 2~3차선에 길이 1.3m, 폭 3~5cm 균열이 발생했다.

▷*…» 불과 17일 사이에 세번째 발생한 도로균열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6일 처음 균열과 침하가 발생했던 곳과 같은 도로로 사고 직후 아스콘을 덮는 등 복구작업을 벌였지만 비가 내리면서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나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은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오후 6시30분부터 복구작업을 위해 일산방향 2개 차로, 약 100m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퇴근길 서울과 일산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집중되면서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 시 관계자는 "도로침하나 추가 균열이 생긴 것이 아니라 복구작업을 벌인 도로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균열 폭이 미세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추가 도로 침하 우려는 없으며 균열부위에 더이상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추가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시설 현장은 1차 사고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중으로 한달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안전진단 범위를 확대해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이처럼 도로 균열과 침하 등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김모(41)씨는 "이사를 오기 전부터 문제가 생기더니 도로까지 침하되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며 "어떤 식으로 확실한 대책을 세워 주민들이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앞서 지난 6일 요진와이시티 앞에서 업무시설을 짓기 위한 지하 20m의 터파기 공사 진행 중 도로와 인도 균열에 대한 원인으로 지하수 침출로 인해 흙이 유실된 것으로 지목됐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요진와이시티와 고양종합터미널 사이 도로에서 길이 100m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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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줄 끊어져 180t짜리 변압기 철심 추락…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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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3일 오후 12시 13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변압기 제조공장에서 크레인에 걸려 있던 변압기 철심(180t)이 20m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밑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을 덮쳤다.

▷*…»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직원 A(34)씨 등 2명이 숨지고, B(36)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크레인을 이용해 변압기 부품을 옮기던 중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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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소송' 또 패소…法 "비자 거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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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 "유씨가 입은 불이익보다 공익이 커" 판결 유승준 "처음부터 병역 기피할 의도 아냐" 항소 2심 "입국금지 상태서 비자 발급 거부는 당연"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돼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41)씨가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판사 김주현)는 23일 유씨가 "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심과 같이 비자발급 거부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 아울러 "비자 발급이 거부된 것은 유씨에게 이미 입국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입국금지 명령 자체의 잘못을 다퉈 그 명령이 취소되지 않은 이상,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비자발급을 거부한 것에 잘못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지난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이 면제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해외 공연 등 명목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에 법무부는 유씨 입국 제한조치를 내렸고, 유씨는 10여년 넘게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이후 유씨 측은 지난 2015년 10월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발급 거부를 취소해달라"며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1심은 "유씨는 공익근무요원 소집통지 후 기일을 연기한 후 국외여행 허가를 받고 미국으로 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해 병역을 면제받았다"며 "병역의무 이행확보와 국가 법질서 등의 공익이 유씨가 입은 불이익보다 작다고 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에 유씨는 "처음부터 병역을 기피할 의도가 아니었다"며 "입국금지가 계속 유지돼야 할지 판단을 받고 싶다"고 항소했다. na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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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와 특검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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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맹비난' 朴측, 노림수 있나…탄핵 불복 '사전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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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결정 불복-대통령 하야 등 복선 깔렸다는 해석 장외투쟁-지지층 결집 후 대리인단 사퇴 관측도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대통령측 대리인단 이동흡(오른쪽) 변호사를 비롯한 대리인단이 대화를 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대리인단이 지난 22일 헌법재판소 심리 중 재판관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 발언을 쏟아내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변론을 펼친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떠오르는 '대통령 하야설'이나 '대리인단 전원사퇴', '보수층 결속'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사전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법관이 아니다"…도 넘은 작심 발언
23일 법조계 인사들은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의 전날 탄핵심판 심리 발언에 대해 도무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법정 모독'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 변호사는 무려 1시간25분에 걸친 발언에서 "헌재의 모든 재판 절차는 국회 편을 들고 있다. 헌재 자멸의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북한식 정치탄압', '사기극'이라는 표현을 썼고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 13개를 일괄 표결 처리한 것을 두곤 '섞어찌개'라는 말로 비하했다. 김 변호사는 재판부 제지에도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을 향해 "국회 측 수석대리인이 되는 것이다", "법관이 아니다"라는 폭언까지 했다.

그는 이런 주장을 펼치는 동안 재판부를 등지고 방청객을 향해 변론하다가 동료 대리인단의 주의를 받았고, 심지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발언하기도 했다.법조계 관계자는 "변론 도중 흥분한 변호사가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는 봤지만 이처럼 재판부를 훈계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자세 등은 극히 보기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헌재 결정 불복' 사전 포석인가 /김 변호사의 이런 극단적인 행동은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헌재 심리가 공정하지 못하니 향후 결정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복선을 깔았다는 것이다.


◇ 일각에선 정치권을 중심으로 회자되고 있는 대통령 하야설을 뒷받침하는 방증이라는 관측도 하고 있다. 헌재 분위기가 탄핵 인용으로 흐를 경우 선고 직전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행위라는 것이다. <△ 사진:>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청구인, 피청구인 측 대리인단 출석을 확인하고 있다.

▷*…» 실제 국회 소추위원 측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변론후 "대통령 대리인단 변론 내용은 헌재 재판 절차를 송두리째 부인한 것"이라며 "헌재 선고 하루나 이틀 전에 대통령이 하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공정성을 계속 문제 삼아 향후 헌재 결정에 따르지 않겠다는 의도를 미리 담았다는 해석도 있다. 전날 대통령 대리인단인 이중환 변호사는 '헌재 결정에 승복할 것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확답을 회피해 이런 정황을 뒷받침하고 있다. (...)

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대통령 대리인단의 변론은 흔히 볼 수 있는 변론이 아니다"라며 "특히 대통령을 '약한 여자'로 표현하는 등 감정적인 요소를 내세운 부분은 지지층 결속을 끌어내고 헌재 심리에 부담을 주려는 의도로 비쳤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대리인단 전원사퇴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특히 전날 변론에서 대리인단 소속 4명의 변호사가 차례로 변론을 이어가는 장면은 국회에서 소수당 의원들이 의사 진행을 방해하는 작전인 '필리버스터'를 연상케 해 작심 발언 이후 사퇴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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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원 재판관 “주심이 국회 대리인이라는 발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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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이 “청구인(국회)의 수석대리인”이라며 헌재가 편파적이라고 주장한 김평우 변호사 등 박 대통령 대리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 사진:>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강일원 재판관이 입정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 강 재판관은 22일 열린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주심이 편파적이라고 하니 정리해야 할 거 같다. 이동흡 변호사님, 헌법재판 때 쟁점을 정리하고 탄핵심판 준용하는 법령을 정하는 것은 재판부 권한이죠”라고 물었다. 이 변호사가 동의하자 “증인 신문이 부족하다든지 나와 있는 증거와 모순되면 재판부가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닌가. 재판부 권한이죠?”라고 강 재판관은 재차 물었고, 이 변호사는 “저도 재임 중에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재판관은 “김평우·정기승 변호사님은 헌법재판을 많이 안 해서 잘 모르셨던 거 같다”며 “법정에서 주심 재판관 이름 특정해서 비판하고 수석대리인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서 문제가 됐을 발언이다. 유감임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대통령 대리인인 김평우 변호사이 여전히 “근거를 대라”며 크게 반발하자 헌재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이 나섰다. 이 재판관은 “모욕적인 언사를 참고 진행했는데, 지나치다. 삿대질하고 헌재 재판관이나 하느냐고 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도 김 변호사는 “뭐가 모욕적이냐”, “녹음을 틀어봐라”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국회 소추위원인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은 “원만한 집행을 방해하고 신성한 헌재 재판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는 단호하게 대체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재판관은 “품격있는 재판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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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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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수사 종료 닷새를 앞두고 있는 특검에 대해 국회는 금일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특검 수사기간을 5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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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수사 '특검→검찰'로…임기 끝날 때까지 '조건부 기소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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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이대로 수사종료 땐 '조건부 기소중지'키로 다른 피의자 공소장 작성 등 수사 마무리 준비중 공소유지 인력확보 추진 "파견검사 절반 남아야" '문고리 3인방' 중 안봉근·이재만, 수사계획 없어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수사 종료 닷새를 앞두고 있는 특검에 대해 국회는 금일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특검 수사기간을 5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을 '조건부 기소중지' 처분하기로 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23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 수사기한 종료 시점에 법률적으로는 조건부 기소중지 처분이 내려질 것"고 밝혔다. 이날 특검팀은 각 사항 공소제기 준비를 하면서 수사를 마무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국회에서 추진하던 특검법 개정이 무산되자 사실상 오는 28일 수사 종료를 가정한 것이다.

특검팀은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공소장 작성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 한 상태다. 다만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관련 뇌물죄, 박 대통령 비선 진료,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신병처리 등 3대 수사 쟁점은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검팀은 수사종료 시점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부회장을 비롯한 피의자들을 일괄기소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박 대통령의 경우 뇌물수수를 비롯해 직권남용, 의료법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된 피의자지만 조건부 기소중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 조건부 기소중지는 박 대통령의 불기소 특권이 소멸될 때까지 조건부로 기소를 유보하는 조치다. 향후 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검찰이 이어서 수사하고 기소까지 할 수 있다. 또 각하된 청와대 압수수색 불승인 소송에 대해서는 항고하지 않기로 했다. 수사종료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항고하더라도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 사진:>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는 이규철 특검보. 임태훈 기자

▷*…» 특검팀은 수사가 종료된 뒤 공소유지 인력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역대 특검법의 경우 수사기한이 종료되면 특검 또는 특검보 외에 겸직금지 의무가 해지됐지만, 이번 특검법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인력 확보가 쉽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특검팀은 핵심 수사를 담당했던 파견검사들이 공소유지에 배치되는 것이 가장 바림직하다고 보고, 검찰과 이들의 복귀 문제를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이 특검보는 "파견검사들이 공소유지를 위한 필수인력"이라며 "이들을 공소유지에 배치하는게 가장 좋기 때문에 이 부분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특검보는 "현행법상 파견검사가 잔류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20명의 파견검사들 중 절반 이상은 남아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특검팀은 '문고리3인방'으로 불리는 청와대 안봉근(51) 전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에 대해서도 수사계획을 잡지 않고 있다. 20일 조사를 받았던 안 비서관의 경우 추가소환 여부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검찰에 이첩해 수사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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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사이다 발언' 강일원 재판관, 朴측에 '집중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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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변론서 '송곳질문'으로 朴측 난처 상황 만들어 이날도 기피 신청 직전에 대리인단에 '유감' 등 발언 대통령 측 "강 재판관 기피신청 사전에 몰랐다" 설명 "거듭된 곤혹 질문에 이날 돌발로 기피신청" 분석도 【서울=뉴시스】김준모 기자 = 2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16차 변론에서 대통령 대리인단 측이 강일원 재판관을 집중 비난하고 급기야 기피 신청까지 내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배경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박헌철 전 소장 퇴임 후 이정미 권한대행이 그 자리를 맡아 '8인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유독 강 재판관을 콕 찍어 기피 대상으로 간주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관측이다. 헌재 등에 따르면 이날 강 재판관 기피신청은 대리인단 소속 조원룡 변호사가 했다. 조 변호사는 "헌법재판소법 제40조에 따라 준용되는 민사소송법 등 재판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유에 해당한다"며 기피신청을 했다. 대리인단의 갑작스런 요청에 이 권한대행은 잠시 휴정한 뒤 나머지 재판관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 상황은 불과 15분만에 정리됐다. 이 권한대행은 "강 재판관 기피신청 목적은 심판 지연 목적이 있다"며 대리인단 요청을 각하했다. (...)

조 변호사의 이날 행동은 다분히 독단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대리인단 측 설명인데, 당사자는 강 재판관 기피 신청 이유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법조계는 강 재판관이 과거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대통령 대리인단 측 주장에 허를 찌르는 '송곳질문'을 해왔던 것과 이날 소동을 연관짓는 분위기다. 이번 탄핵심판 사건 주심인 강 재판관은 지난 9일 열린 12차 변론에서 대통령 대리인단 측에 답변서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여러차례 했다. 당시 강 재판관은 "청와대 중요 문서가 외부 유출되는데 민정수석실에서 체크 못했나",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당시 청와대는 이를 국기 문란 행위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문서가 유출된 이유는 무엇인가" 등을 물었고 대리인단은 즉답을 못했다.

또 "미르재단 등 설립 등 관련 자료는 최순실씨가 작성했는데 박 대통령이 이를 어떻게 받게됐느냐"고 물어 대리인단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강 재판관의 당시 질문은 10여분간 이어졌고, 이 장면은 유튜브 등에서 1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네티즌들은 당시 강 재판관 질문을 두고 속시원한 '사이다 발언'이라고 높이 평가하는 중이다. 강 재판관은 이후 벌어진 변론에서도 대리인단을 향해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쏟아냈고, 이날 기피 신청 소동이 벌어지기 직전에도 일침을 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가 "헌재는 청구인(국회)의 수석대리인 아니냐"며 자극적인 발언을 하자 강 재판관은 침착한 표정으로 "김 변호사 등이 헌법재판을 많이 안 해서 잘 모르는 거 같다. 유감이다"라고 일축했다. 이후 김 변호사가 크게 반발했고 이 권행대행의 제지로 상황이 마무리됐지만 대리인단 측은 강 재판관의 연속된 지적에 심기가 적잖이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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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영선 靑행정관 체포 나서…'비선진료' 수사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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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주사 아줌마 등 청와대 출입 도운 의혹 "안봉근·이재만, 수사 계획 현재로서는 없다" '기한 만료' 정유라 체포영장 금명간 재청구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 파악에 나섰다. 이규철 특검보는 2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행정관은 비선 진료 의혹 관련 핵심 수사 대상이다. 몇 차례 소환 요청을 했었는데 응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사진:>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회 변론기일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임종명 오제일 기자 = 이 행정관은 2007년부터 유도선수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경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최순실(61·구속기소)씨를 비롯해 '주사 아줌마', '기 치료 아줌마' 등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최씨 휴대전화를 닦아 건네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사실상 '개인비서'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사고 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일명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중요 정보를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행정관은 지난달 12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최씨를 한 달에 몇번이나 청와대로 데리고 들어갔느냐' 등 질문에 "업무 특성상 출입 관련해서는 말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한 바 있다. 특검팀은 이 행정관이 특별한 사유 없이 지난해 12월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도 적용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상태다.


◇ <△ 사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는 이규철 특검보.

▷*…» 다만 특검팀은 이 행정관 상관이었던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은 수사계획을 잡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안 전 비서관에 대해 소환조사를 진행한 뒤 추가조사 여부도 결정하지 않았다. 이 특검보는 "안 전 비서관은 현재로서 신분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불기소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체포영장 만료 시일이 도래하고 있는 최씨 딸 정유라(21)씨 체포영장도 금명간 재청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정씨가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 과정에 온갖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정씨는 지난달 2일 덴마크에서 체포돼 범죄인인도청구와 관련된 재판 과정이 진행 중이다. 덴마크 검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구금 기간 연장을 추진했고 덴마크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달 22일까지 구금 연장 결정을 내렸다. jmstal01@newsis.com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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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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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테러 위협까지…도 넘은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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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하면서 곳곳에서 불복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특히 탄핵 심판정에서 ‘내란’ 등의 험악한 단어가 등장한 뒤로 극우 세력의 테러위협 정보까지 감지되는 등 불복 움직임이 도를 넘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결과에 승복하는 사회적 대타협이 없다면 탄핵심판 이후 우리 사회는 최악의 혼돈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비등하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캠프의 김경수 대변인은 23일 “(테러에 대한) 복수의 제보가 있었고, 모종의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며 “제보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단순한 장난으로 보기 어려워 자체 신변 경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캠프에서는 최근 보수단체 회원들이 공유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르는 섬뜩한 게시물도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박사모)을 비롯한 보수 진영 SNS에는 ‘청년암살단 지원자 모집’이나 ‘좌익선동자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하자’ 는 등의 심각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최근 부쩍 늘었다. 헌법재판관들을 향한 위협도 갈수록 거세지면서 경찰은 24일부터 8명의 재판관 전원을 24시간 근접경호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재판관을 향한 폭력 행사 등의 우려가 있어서 신변 보호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각의 극단적 움직임은 보수 진영의 탄핵 불복 행보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72) 변호사는 22일 헌재 변론에서 “촛불집회ㆍ태극기 집회가 전면 충돌해 서울 아스팔트길 전부 피와 눈물로 덮일 것이다”는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23일 정책조정회의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아스팔트에서 다 죽자는 이야기, 나라를 엎어버리자는 이야기인데 이석기 내란사건보다 더 심한 거 아니냐"며 "청와대에서 이런 모습을 즐기고 뒤에서 조종하고 계시다면 한 나라의 대통령과 그 주변 분들이 할 일은 아니다"고 질타했다. (...) 김성환 기자 /조원일 기자 callme1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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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진 사퇴’ 시나리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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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심판 결정 전 자진 사퇴하는 시나리오가 퍼지고 있다. 범보수 진영이 박 대통령 사임설을 띄우며 군불을 때고 있는 데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서 막장극을 연출하며 재판 절차 자체를 보이콧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사진:>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샤이보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기울어진 운동장'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는 자진 사퇴설에 대해 “사실무근의 근거 없는 얘기”라며 부인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자진 사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관측이 무성하다.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언론 보도를 보면 대통령이 현재 하야나 자진사퇴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나오고 있다”면서도 “청와대에서도 (하야를) 검토한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 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의 자진 하야와 여야의 정치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재 토요일마다 시민들이 (탄핵 찬반) 양쪽으로 나와서 가열되는 모습을 보면 헌재에서 어떤 결정이 나도 후폭풍이 크다는 우려가 많다”고도 했다 <△ 사진:> 주호영(맨왼쪽)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 정 원내대표는 청와대와의 교감 여부에 대해 “여기서 이야기 하기가 조금 그렇다”며 말끝을 흐렸다. 앞서 바른정당에서도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대통령이 사임하고, 정치권은 사법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걸로 해결해야만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도 “대통령의 사임이 국론 통합에 기여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기존 의사를 재확인했다.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이든 국론 분열이 극심해지는 만큼 박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고 정치권은 대통령 처벌을 면해주는 방식으로 타협하자는 주장이다.

야권이 박 대통령 사법 처리 면제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실현 불가능한 주장이지만, 박 대통령이 선제적으로 사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절차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불복을 시사하고 있지만, 실제 탄핵이 인용될 경우 법적 심판의 무게를 벗어나기 어렵다. 탄핵 결정으로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받지 못하는 등 법적인 불명예를 안기 보다, 차라리 자진 사퇴를 통해서 탄핵 절차를 중단시키고 동정 여론을 모으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탄핵 절차의 부당성을 호소하면서도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 스스로 물러난다는 명분을 내세울 수 있다”며 “이 경우 탄핵 심판 절차를 중단시켜, 추후에 끊임없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여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심판 결정 전 자진 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박 대통령이 2013년 취임 후 첫 국경일인 3.1절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합창단의 3.1절노래 제창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를 하는 모습. 고영권 기자

▷*…» 이날 헌재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재판관을 향해 막말에 가까운 언사를 쏟아내며 막장극을 연출한 것도 탄핵 심판 선고를 받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린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국회소추위원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대리인단의 시나리오의 클라이맥스는 헌재의 탄핵 선고 하루나 이틀 전에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을 피하기 위해 하야 하는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주장했다. 김지은 기자 /손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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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심판’의 날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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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공정성 시비 차단 위해 최종변론 27일로 연기재판관 평의 시간 고려…3월13일 이전 선고 문제 없을듯‘ 헌법재판소가 22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탄핵심판 최종변론일을 오는 24일에서 27일로 사흘 연기한 것은 재판 공정성 시비를 불식시키면서도 ‘3월13일 이전 선고’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 *… 앞서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당사자인 박 대통령의 헌재 출석 카드를 제시하며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니 3월2일 또는 3일로 최종변론을 연기해 달라”고 요구했었다. 이에 헌재는 16차 변론이 열리는 이날까지 대통령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대리인단은 여전히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기존 답변만 되풀이했다. 이에 재판부는 2월 말로 최종변론일을 조정해주면서, 대신 그 전날(26일)까지 박 대통령의 최종변론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대통령이 출석하든 안 하든 ‘2월27일 17차 변론’을 끝으로 모든 심리를 종결하고 탄핵심판 선고를 위한 재판관 8명의 평의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대통령 출석 카드를 이용한 박 대통령 쪽의 심리 지연 꼼수에 걸리지 않겠다며 확실한 ‘마감공사’를 한 셈이다. 헌재는 “박 대통령이 출석하게 되면 재판부와 국회가 원할 경우 신문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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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朴, 탄핵 결정 전 하야 검토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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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변호인단의 '막말', 하야 전제조건 만들기"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국회 탄핵소추위원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설에 대해 "결국은 (탄핵 심판)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그 전에 박 대통령께서 선제적인 조치가 가능한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냐는 느낌이 든다"고 하야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 사진:>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과 이춘석 위원

▷*…» 이 의원은 이날 오후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오늘부터 변호인단이 완전히 지금까지의 재판 절차 자체도 부인하고 나오고 주심 재판관에게 기피신청을 하는 것을 비추어보면 아마 이 자체를 통째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헌재 탄핵심판에서 '막말'을 쏟아내고 주심 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한 것과 관련, "결국 대통령께서 국회 탄핵절차, 또 헌재의 재판장이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이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는 논거를 만들어서 하야하기 위한 전제조건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지 않느냐"라며 "제가 대통령께서 (탄핵 결정) 1~2일 전에 하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이미 다 이게 어떤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고 이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는 수순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 중에서 국회 탄핵절차, 헌재의 재판 절차를 부정함으로써 자기 지지층들을 결집할 것"이라며 "본인이 물러나는 이유, 왜 헌재 결정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한 합리화의 수단으로써 그걸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도 '3월13일 이전에 헌재 결과가 나오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고 있다.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에 사실은 우리 국민적 저항, 헌정 농단 사태의 지속성이 있다"며 "촛불집회라든가 태극기집회로 우리 국민들이 의견이 양분돼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이걸 방치하면 안 되겠다는 우리 헌재의 의지가 담겨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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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영입인사들의 잇따른 논란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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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영입1호' 표창원 朴 누드화 전시로 논란 송영길 본부장 영입시 '81만개 일자리' 두고 불협화음 외교안보 담당 정세현·전인범 물의 빚어 <△ 사진:>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과 함께하는 더불어국방안보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입인사들에 의해 불거진 각종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대세론을 유지하려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측근으로 영입된 인사들의 '오버' 언행으로 인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먼저 지난 총선 당시 문 전 대표의 인재영입 1호로 꼽히는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를 국회에 전시해 논란을 빚었다. 이는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을 비롯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으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았고, 한국여성민우회와 당내 여성위원회 등 여성단체의 비판을 받았다. (...)

문 전 대표가 '호남·비문'을 염두에 두고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송영길 의원과의 불협화음도 있었다. 송 의원은 지난 8일 영입 기자회견에서 문 전 대표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공약에 대해 "정확한 메시지가 잘못 나갔다. 국가 예산과 세금을 걷어서 하는 것은 누가 못하나"라고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다. (...) 또 문 전 대표가 안보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여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문 전 대표에게 적잖은 생채기를 낸 셈이 됐다. 전 전 사령관 영입 발표 직후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교비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

또 전 전 사령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집사람이 비리가 있었다면 제가 어떻게 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권총으로 쏴 죽였을 겁니다'라는 글을 쓴 것도 비판의 소재가 됐다.특히 그가 언론 인터뷰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문란했던 지휘체계가 문제지 (일선) 군인은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책임을 면할 수 없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도 5·18기념재단과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사장회)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 이에 전 전 사령관이 미국으로 떠나면서 논란은 잦아들었지만 측근 기용에 있어서 캠프 내부에서 제대로 검증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도 역시 문 전 대표에겐 마이너스 효과로 작용했다. <△ 사진:>전인범(육사 37기·57) 1군사령부 부사령관.2015.04.16.(사진 = 육군 제공)

▷*…» 여기에다 최근에는 문 전 대표의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우리가 이에 대해서 솔직히 비난만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20일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973년 발생한 '김대중 납치사건' 등을 언급하며 "우리도 그런 역사가 있었으니까"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 정권을 대한민국과 비교한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언행"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처럼 영입인사들을 둘러싼 논란이 생길 때마다 문 전 대표는 조기 진화에 나서면서 파장을 최소화하려 애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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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선 건설 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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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 도로에서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가 "효천지구 택지개발 시공사가 '건설기계장비 수급시 노조와 협의하겠다'는 합의서를 깨고 사업자 단체를 끌어들였다"며 건설장비를 동원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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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홍준표, 대선 큰 변수 안돼...자유한국당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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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하야 가능성 없어"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 캠프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두언 전 의원은 22일 자유한국당의 유력 대권 주자로 불리는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 "(대선에) 나가는 것은 자유고 나갈 수도 있는데 제가 볼 때는 큰 변수는 안 될 것 같다"고 저평가했다.<△ 사진:>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남경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두언 선대본부장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 "과거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도 출마해서 도지사가 됐다.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가 나오면서 도지사를 그만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음 주에 한번 봐라. 제 말이 틀리나 맞나"라며 "원래 (홍 지사의) 지지율이 높지가 않다. 유승민 의원보다 높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홍 지사에게 옮겨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에 대해서 "황 대행이 빠지는 것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가 '생각만큼 파괴력이 없구나'라고 생각해서 무관심해지는 면도 있지만 그게 사실 안희정 충남지사한테 많이 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그러면서 "제가 볼 때는 (홍 지사의 대선 주자 지지율이) 2~3%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정 전 의원은 또 "제가 볼 때는 자유한국당인가. 홍 전 지사가 거기로 들어가려고 그런 수순을 밟는 것 같다. 거기를 세게 비판하는 것 보니까"라며 "바른정당은 제가 지난주에 거의 망하다시피 했다고 얘기했는데 여기 와서 무슨 부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설에 대해선 "탄핵소추 초기에, 그 당시에 '(박 대통령이) 하야를 하고 불구속 재판을 받으면서 실형을 받더라도 사면복권하는 식으로 해서 원만하게 처리하는 게 정치적으로 절충해서 맞지 않느냐'고 했는데 지금 너무 늦었다"며 "그리고 하야할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고 일축했다. 또 황 대행의 특검 수사 기한 연장 승인 여부와 관련, "저 같으면 연장할 것 같은데 자기가 여러 가지 정치적인 것을 계산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도 정치에 미련을 못 버리고, 지지하고 있는 수구를 포함한 보수층에서 오히려 지지를 철회할 거라는 걱정을 하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다. chaide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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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23년만에 전면파업 "분사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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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참여 미미…조업 타격 제한적일듯 【서울=뉴시스】황의준 기자 =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회사의 분사 계획에 강력 반발하면서 23년 만에 '전면파업'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만 실제 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 숫자가 많지 않아 조업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 사진:>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5일 오후 금속노조가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앞에서 조선업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 노조는 23일 오전 8시부터 전체 조합원 1만4000여명이 8시간의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업부별로 집회한 뒤 오전 10시30분부터 노조사무실 앞에서 전체 집회를 연다. 이 회사 노조가 전면파업을 벌이는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23년 만의 일이다. 노조는 당시 전면파업 40일과 부분파업 23일 등을 강행했다.현대중공업 노조가 극단적인 방식으로 회사 압박에 나선 이유는 회사의 인적분할 계획을 막고 2016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7일 회사를 조선과 비(非)조선 부문으로 나누는 등 4개 사업회사로 분할하는 계획을 승인받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회사는 "경영합리화 노력 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있지만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을 위한 포석"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시작된 2016년 임단협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지난 22일까지 82차례 협상테이블이 열렸지만 양측은 이견차만 확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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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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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 51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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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가까운 행성은 4광년 떨어진 ‘프록시마-b’이번에 발견된 ‘트라피스트-1’은 7개 행성 공전‘쌍둥이 지구’ 알려졌다가 논란 중인 별도 많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가장 가까운 외계 행성 프록시마 비(b)의 지표면 모습(상상도)이다. 그림에 보이는 해는 태양계로부터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켄타우리’이다. <네이처> 제공

▷ *… 골디락스라는 이름의 소녀가 숲을 헤매다 오두막을 발견한다. 노크를 했지만 아무도 없었고, 빈집에는 세 그릇의 죽만 덜렁 남아있다. 하나는 너무 뜨거웠고, 하나는 너무 식었으며, 하나는 먹기에 적당했다. 골디락스는 먹기에 적당한 세 번째 죽을 먹었다. ‘골디락스 행성’은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의 이야기처럼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아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행성을 가리킨다. 태양계에서는 지구가 바로 골디락스 행성이다. 항성(태양)에서 행성(지구)까지 거리가 적당해야 한다.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은 23일 스피처 우주 망원경을 통해 ‘트라피스트-1'에서 골디락스 행성 7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항성계에서 골디락스 행성이 이렇게 많이 발견되기는 처음이다. 글리제 581도 애초 다수의 골디락스 행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추가 연구를 통해 하나둘 후보가 사라졌다. 과학자들은 생명체 거주 가능 행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관련 연구를 종합하고 있는 ‘거주가능행성 연구실’(PHL)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44개의 외행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트라피스트-1의 행성 7개를 추가하면 51개가 된다. 그러나 관측과 측정의 어려움 때문에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경우도 꽤 있다.


◇ 첫 사례는 1996년 발견된 처녀자리에 있는 행성 ‘70 버지니스 비’(70 Virginis b)였다. 그러나 추가 연구에서 항성과의 거리가 더 가까운 것으로 제기돼, 현재는 골디락스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 사진:> 생명체 거주 가능성이 있는 외행성들. 지구와 화성과 크기를 비교했다.출처: 거주가능행성 연구소(HBL).<

▷ *… 지구와 가장 닮았다는 글리제 581g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었다. 미국의 한 대학팀이 “생명체가 사는 확률이 100%”라며 발표하자, 언론은 “쌍둥이 지구가 발견됐다”며 흥분했지만, 그 이후 연구 결과가 반박되면서 현재는 아닌 쪽으로 기울고 있다. 지난해까지 연구 결과로 가장 생명체가 살 만한 외행성으로 ‘케플러-62f’, ‘케플러-186f’, ‘케플러-442b’ 등 세 행성이 꼽힌다. 셋은 각각 지구로부터 1200, 490, 1120광년 떨어진 행성들이다.

지난해 8월에는 프록시마 b가 발견됐다.

행성의 공전 주기는 11.2일, 별(프록시마 켄타우리)로부터 떨어진 거리는 태양과 지구 거리의 1/20인 750㎞에 불과하다. 하지만 프록시마 켄타우리가 내뿜는 에너지가 약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가 된다. 프록시마 b는 지금까지 발견된 골디락스 행성 중 가장 가까운 4.2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그래 봐야 40조㎞가량 떨어져 있어, 현재 기술력으로도 수십만 년이 걸린다.이번에 발견된 ‘트라피스트-1’는 가장 많은 골디락스 행성을 품고 있는 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반면 거리는 지구에서 40광년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b에서도 10배가 멀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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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광년 떨어진 곳에 '쌍둥이 지구 7개' 발견…생명체 존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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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지구 크기의 행성 7개가 태양처럼 붉은 빛을 발하는 모체 항성(parent star)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지구로부터 39광년 떨어진 물병자리(Aquarius) 인근에서 발견된 별 무더기이다.

벨기에와 미국, 영국, 스위스 등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23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트라피스트-1’으로 명명된 왜성(矮星)을 중심으로 지구크기의 행성 7개가 돌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CNN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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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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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에서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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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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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23일 오전 종로구 상명대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식장 일부 자리가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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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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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에 '난민 환영'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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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 아래 부분에 21일(현지시간) '난민을 환영합니다'(Refugees Welcome)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은 AP가 입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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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 ‘청정바다’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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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감천항이 오염퇴적물을 걷어내고 청정바다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지로 감천항이 우선순위 2위로 선정 됐다고 23일 밝혔다.

▷*…» 이로써 감천항은 내년에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3년간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감천항 오염퇴적물 14만9000㎥을 해양환경관리공단에 위탁, 준설할 계획이다. 감천항은 해양수산부가 1982년 10월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폐쇄성 해역인데다가 오랫동안 육상에서 유입된 퇴적물과 인근 수리 조선소 10여곳에서 버려진 폐기물 등으로 오염돼 정화·복원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작년 11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여건 검토서를 제출한데 이어 올해 2월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여건, 해역의 중요도를 보고하는 등 수차례 감천항 오염물정화복원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감천항을 비롯해 인천 선거·북항, 경남 통영항, 마산항 등 6개 항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대상을 평가해 감천항을 우선사업 대상지 2위로 선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으로 오염 퇴적물을 제거하고 꾸준한 사후 모니터링과 클린 감천항추진협회를 구성해 국제수산물 물류무역기지에 걸 맞는 청정한 바다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감천항 외에도 2009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447억원을 투입해 용호만과 남항,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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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하러 세븐일레븐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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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3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모델들이 우리동네 포켓스톱! 세븐일레븐 ‘포켓몬GO하러 세븐일레븐으로 GO' 행사를 진행하면서 직접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포켓몬 캐릭터를 잡고 대결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포켓몬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언틱과 업무 제휴를 맺고 업계 유일 포켓몬고 공식 파트너사가 된 세븐일레븐은 전국 세븐일레븐 8500여 점포를 ‘포켓스톱’(몬스터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과 ‘체육관’(대결 공간)으로 지정,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하여 세븐일레븐 점포를 중심으로 새로운 포켓몬 핫플레이스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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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ㆍSRT 조기 예약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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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ㆍSRT 등 고속철도를 조기 예약하면 최대 50%까지 요금이 줄어든다. ‘내일로’ 열차의 이용대상도 29세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수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수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철도이용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고속철도 조기예매시 할인제도를 도입한다. <△ 사진:> KTX 호남선 열차. 코레일 제공

▷*…» 이제까지는 만 25∼33세 청년에게 KTX 요금을 최대 40%를 할인해주거나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족에게 요금을 30%까지 깎아주는 방안은 있었지만 조기 예약자에 대한 할인은 없었다. 정부는 수요가 적은 시간대 KTX, SRT 승차권을 일찍 구매하는 경우 운임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상품을 올해 하반기에 도입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출발 25일 전에 승차권을 예약할 때 요금의 30∼50% 할인하거나 15일 전 예약할 때 20∼30% 할인하는 식이다. 구체적인 할인조건이나 할인율은 KTX, SRT를 운영하는 코레일과 ㈜SR가 검토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 주요 노선에서 중간역에 세우지 않는 ‘직통’ 고속열차도 등장한다. 무정차 직통열차의 경우에도 정차역이 적을수록 운임을 더 많이 받는 식으로 운임 체계를 차별화할 예정이다. 청년층의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서 올해 말부터 일반철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열차의 이용대상이 만 25세에서 29세 이하로 확대된다. 내일로 열차란 청년층을 대상으로 새마을ㆍ무궁화호 등 코레일 일반열차를 자유이용권을 통해 무제한 탈 수 있게 한 제도다.

5일권의 경우 5만6,500원, 7일권은 6만2,700원으로 그간 동계와 하계로 구분해 판매해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령제한을 완화할 경우 이용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승객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개선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중부내륙관광열차 등 5대 관광열차의 경우 봄 여행주간을 맞아 주중 30% 할인도 추진된다. 코레일톡 등 철도교통 예약앱의 외국어버전 개발도 실시된다. 코레일톡은 7월에, SRT는 10월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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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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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4관왕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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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히로(일본)=뉴시스】최동준 기자 = 23일 일본 훗카이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 이승훈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이승훈은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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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금메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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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히로(일본)=뉴시스】최동준 기자 = 23일 일본 훗카이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민석이 은메달 일본의 오다 다쿠로, 동메달 일본의 곤도 타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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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아시안게임 매스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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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히로(일본)=뉴시스】최동준 기자 = 23일 일본 훗카이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 출전 선수들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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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윤상현-조여정-고소영-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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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배우 윤상현(왼쪽부터), 배우 조여정, 배우 고소영, 배우 성준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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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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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백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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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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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데이비드 보위, 영국 글램 록 전설. (사진=AP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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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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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원회 ‘블랙리스트 집행’ 첫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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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없고 용기 부족했다"... "마지못해 사과" 비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 위원장 박명진)가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따른 문예진흥기금 지원 배제 사실을 인정하며 예술인들에 처음으로 사과했다. <△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시설 중 하나인 창조관의 모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 문예위는 23일 홈페이지(/www.arko.or.kr)에 ‘국민 및 예술인들께 사과의 말씀’이라는 글을 남겨 “금번 문예진흥기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지원 배제 사태로 상처받으신 예술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예위는 “국민과 예술가를 위한 기관으로서 부당한 간섭을 막아냈어야 하나 그러지 못했다”며 “독립성을 확보하지 못한 기관으로서 힘이 없었고 용기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블랙리스트에 의한 지원 배제를 인정했다.

문예위는 특검 수사와 감사원 감사 등 “일련의 조사로 사과가 늦어졌다”며 “책임져야 할 일에 대해 마땅히 책임지겠다”고도 했다. 문예위는 이 사과문을 유관 문화예술단체들에도 발송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문예위는 한 해 2,000억원 이상의 문예진흥기금을 집행하고 있다.문예위는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도 개선을 준비해 왔다고도 밝혔다. 사과문은 “심사위원의 선정 방식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해서 2017년도 사업 심의에 적용했으며 불만사항을 신고 받아 다루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신설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문화예술계의 자율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추가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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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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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문화유산을 지킬 인재 196명이 선발됐다. 7.4대 1의 경쟁을 통과한 학생들이 27일 오후 2시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입학한다. 학부 7개 학과(전통건축학과, 전통조경학과, 문화재보존과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무형유산학과, 문화재관리학과, 융합고고학과) 신입생 139명과 대학 편입생 3명, 일반대학원 3개 학과(전통건축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문화유산융합학과)와 문화유산전문대학원 2개 학과(문화재수리기술학과, 문화유산산업학과) 신입생 54명(석사과정 42명, 박사과정 12명)이다.

김재열 총장은 “2000년 개교 이래 문화재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이라는 학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기·실습 비중 대폭 상향, 문화재 현장 맞춤형 인재육성 체계 구축, 국제교류 확대 등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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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한나, 美하버드대 '2017 인도주의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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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한나가 자선 기부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하버드대로부터 ‘2017년 인도주의 상’을 받는다. 2005년 데뷔한 리한나는 2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그래미상을 8번이나 받은 세계적인 팝스타다.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인 리한나(29)는 오는 28일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열리는 인도주의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다.

▷*…» 앨런 카운터 하버드대 재단이사장은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 유방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첨단 암연구 및 핵의학센터를 지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리한나는 미국 내 카리브해 출신 유학생들을 위해 조부의 이름을 따 장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개발도상국 출신 여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을 써왔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하버드대 기념교회(Memorial Church)를 이끈 피터 곰스 목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하버드대 인도주의상은 세계 평화를 위해 의미 있는 행동을 한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미국 팝가수 라이오넬 리치 등이다.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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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천재 작곡가 김순남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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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비운의 천재 작곡가 김순남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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