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스크랩] [오늘의 운세] 5월 7일 일요일(음력 4월 12일 甲午)

목향 2017. 5. 7. 12:35

[오늘의 운세] 5월 7일 일요일(음력 4월 12일 甲午) 

입력 : 2017.05.05 18:01

36년생 많은 말은 잔소리로 들리게 된다. 48년생 막힌 일이 풀리게 될 듯. 60년생 직장 관계로 고민 생기게 된다. 72년생 음식으로 인한 급체 조심하라. 84년생 세상 일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다. 96년생 충동적 구매 자제함.
37년생 사소한 병도 소홀하지 말라. 49년생 생각하는 일이 지체될 수 있음. 61년생 실속 없이 바쁜 하루가 된다. 73년생 화병 생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85년생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말 것. 97년생 오락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38년생 기다리던 소식 접하게 될 듯. 50년생 가진 재산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62년생 불의에 연루되지 않도록 한다. 74년생 마음 비우고 여유 가지도록. 86년생 너무 소심해도 기회를 놓치게 된다. 98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
27년생 섭섭한 마음 생기게 된다. 39년생 적은 투자는 생각해도 좋음. 51년생 아랫사람 말에 귀 기울이도록. 63년생 급한 성격 자제하도록 할 것. 75년생 전화위복 되는 일도 생기게 됨. 87년생 배우자 선택 너무 따지지 말라.
28년생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는 것. 40년생 주관대로 밀고나가도 무리 없음. 52년생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조심. 64년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76년생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승리자이다. 88년생 뱁새가 황새 따라가지 못함.
29년생 가까운 곳에 외출하도록. 41년생 생각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수가 있음. 53년생 수입과 지출이 빈다할 것임. 65년생 재물이나 명성 얻게 될 듯. 77년생 이성으로 인한 구설 조심하도록. 89년생 자만하지 않도록 한다.
30년생 건강유지 잘하도록 할 것. 42년생 소화불량이나 타박상을 조심. 54년생 자녀 문제로 고심이 되리라. 66년생 금전 관계 악순환을 시키지 말 것. 78년생 광고나 영업홍보 등에 좋은 날. 90년생 순리에 따르면 순조롭게 됨.
31년생 주장 너무 세우지 않도록 한다. 43년생 사방팔방으로 막힘이 없으리라. 55년생 한가한 날 될 듯. 67년생 오르막과 내리막은 있는 것이다. 79년생 생각대로 이루어지게 되리라. 91년생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이다.
32년생 상대방 마음 상하지 않도록 주의. 44년생 처음은 막히나 뒤에는 풀리게 됨. 56년생 근심 많으면 건강 해치게 된다. 68년생 마음 편하게 갖도록. 80년생 장사 수입 더 오르게 되리라. 92년생 노력하면 이루어지게 된다.
33년생 서운한 생각이 들 수 있음. 45년생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듯함. 57년생 현장 근로자 사고를 조심하도록. 69년생 우울증이나 불면증 조심한다. 81년생 하는 일에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93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도록.
34년생 가족 화목하고 걱정이 없음. 46년생 투자한 부분에 이익이 생긴다. 58년생 집 안 환경 변화를 주면 좋으리라. 70년생 남쪽으로 영업 가면 좋음. 82년생 전문지식이나 기술 가지도 록. 94년생 신문 잘 보면 지식 쌓이게 된다.
35년생 공든 탑 무너지지 않는 법. 47년생 마른 초목에 단비 내리는 형국. 59년생 중요한 물건 잘 간수하도록. 71년생 정면 승부할 일도 생김. 83년생 음주로 늦게 귀가하지 말라. 95년생 지나간 좋지 못한 일 잊도록 할 것.



운관철학관 김재근 (051) 553-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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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5년 5월 7일

독일 잠수함 U-20 영국 여객선 루시타니아호 격침, 1198명 사망

출처: 한국네티즌본부
1915년 5월 7일 독일 잠수함의 공격을 받아 격침된 영국 여객선 루시타니아호.

1915년 5월 7일, 약 2,00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뉴욕을 출항하여 리버풀로 향하던 영국 국적의 3만 1,500t급 여객선인 루시타니아호가 침몰하자 미국은 전쟁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워싱턴 D.C.의 독일 대사관에게 있어 해전 법규는 아주 명확했다. 대영제국 또는 그 동맹국의 국기를 달고 있는 선박이 전쟁 해역-영국제도 인근 해역 포함-에 진입할 경우 이유를 막론하고 공격 대상이라는 것이었다. 독일 잠수함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오자 영국 해군 본부는 즉시 루시타니아에 전문을 보내 지그재그로 항해하거나 그밖에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항법으로 항해할 것을 명했다.

 

루시타니아 승무원들은 이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발터 슈비거 대위는 U-20 잠수함에서 어뢰 발사를 명했다. 이 어뢰는 루시타니아호의 우현 한복판에서 폭발했으며, 엔진실 보일러에서 더 큰 폭발이 일어났다. 루시타니아호는 불과 20분만에 가라앉았으며, 배와 함께 목숨을 잃은 1,198명 중에는 미국인도 128명이나 포함돼 있었다.루시타니아호는 북대서양을 횡단하는 정기여객선 중에서 가장 빠른 선박이었다. 특히 이 배에 타고있던 희생자 중에는 2세 이하의 유아가 100여명이나 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미국인들의 독일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켰다.영국은 루시타니아호가 여객선이었다고 주장하며 독일을 맹비난하였으며,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독일이 비무장상선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었다고 믿었다.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 1856~1924) 미국 대통령은 배의 격침에 분노한 미국인들의 열화와 같은 전쟁 요구를 묵살하고, 외교 각서를 통해 배상금 및 여객선 공격 중지를 요구하는 협상을 독일과 벌였다. 독일은 루시타니아호에 무기가 실려 있었다고 주장하면서도 배상금 지급에 합의했다.루시타니아호가 침몰과 함께 그 안에 있던 모든 비밀 역시 바닷속으로 사라지리라 믿었던 사람들은 거대한 선체에 비해 단 한 발의 어뢰 명중으로 인해 완전 침몰까지 18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 또 700여 명이 넘는 생존자들 역시 독일 잠수정에 의해 어뢰 공격을 받은 후 2차 폭발이 일어났다는 증언을 했다. 루시타니아호 안에 선박을 20분도 채 안돼 침몰시킬만한 파괴적인 폭발물이 실려있을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1차대전과 2차대전이 벌어지고, 또 탐사장비의 미비로 인해 한동안 해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백만장자인 ‘Gregg Bemis’가 발달한 탐사장비를 이용, 90m 이하 깊이에 잠들어 있던 루시타니아호의 일부를 탐사하는데 성공했다.밝혀진 바에 따르면, 루시타니아호엔 탄약 4천2백 상자와 유산탄 1천250 상자가 실려있었고, 수뢰 공격을 받을 때 그것이 폭발하여 배의 침몰을 가속화시켰다.물론 이 수치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일부 개인에 의한 은닉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전쟁군수물자를 수송하고 있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게 되었다.

 

그해,오늘무슨일이
그해,오늘무슨일이45
2015년 일주학원 설립·태광그룹 공동창업 이선애 여사 별세
2012년 신민당 부총재 지낸 이택돈씨 별세
2009년 KKR(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OB(오비) 맥주 인수
2005년 내신등급제에 반대하는 고교생 촛불시위
2004년 미국 워싱턴 한인회장 최제창 박사 별세
2002년 중국 여객기 랴오닝성 다롄시 인근 바다에 추락, 112명 사망
2000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제3대 대통령 취임
1999년 나토군, 유고연방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대사관 폭격
1998년 독일 다임러-벤츠와 미국 크라이슬러 합병을 선언
1996년 이홍구 전 국무총리, 신한국당 대표로 임명
1995년 프랑스 대통령에 시라크 당선
1992년 한경직 영락교회 원로목사, 템플턴상 수상
1991년 한국 오로라탐험대, 세계11번째 국가로 북극점탐험 성공
1987년 포항제철 광양제철소 1기 준공
1983년 중국 공식대표단 민항기 불시착 문제로 첫 내한
1983년 북한군 대위 신중철 귀순
1982년 한국여자등반대 여성 처음으로 히말라야 람중히말봉 정복
1981년 평화통일정책위원회 발족
1977년 제3회 주요선진국 정상회담 개막
1964년 울산정유공장 준공
1963년 텔스타2호 발사
1956년 해공 신인희 유해호송, 군중과 경찰 간에 충돌사건 발생
1955년 신서유럽연합(WER) 정식 발족
1955년 민병대 해체
1955년 소련, 영국-프랑스 동맹 조약 폐기
1955년 서구동맹(WEU) 정식 발족
1954년 프랑스군 거점 디엔비엔푸 베트민군에 함락
1952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장 도드 피랍
1946년 조선정판사 위조지폐사건, 미군정 수사대에 의해 발각
1945년 독일 연합군에 항복
1942년 일본군 고레히돌 섬 점령
1934년 진단학회 창립
1921년 황신덕등 동경에서 조선여자기독청년회(YWCA) 조직
1921년 상해에서 중국공산당 창당대회
1914년 윌슨대통령, 5월 두번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한다는 연방의회 결의를 승인
1909년 사진의 현상과 인화 과정을 단일화한 미국의 발명가, 물리학자 랜드 출생
1902년 황성신문 사장 남궁억 피검
1875년 일본-러시아 사할린 간도 교환 조약 조인
1873년 베네수엘라의 초대 대통령 파에스 사망
1840년 19세기 초 독일의 낭만주의를 개척한 화가 프리드리히 사망
1840년 차이코프스키 출생
1833년 독일 작곡가 브람스 탄생
1812년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 출생
1592년 임진왜란 최초의 대승 거둔 옥포해전(음력일)
1396년 목은 이색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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