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6. 23(토)

목향 2018. 6. 22. 22:00

'Netizen Photo News' 2018. 6. 23(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포토뉴스입니다.
     저작권자 :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김종철 作
    …» 우후강산(雨後靑山)   
    시인/미산 윤의섭
    검은 구름 멀리 희미해지고 
    앞산의 뜬 구름이 가벼운 듯 움직이네
    골짜기에 박혔든 안개도 흩어지고 
    목욕을 끝낸 나무들이 술렁이내
    고개 넘어 불어오는 청풍이 자리 할듯 
    산비탈 바위들을 간지럽히네
    자루 이고 장터로 향하는 아낙들 같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이고 있네
    풍우에 젖어버린 세상의 흙탕물 
    옥류로 씻어내는 물소리가 시원하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in the meantime-임지현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승과 저승 사이를 연결하는 레테의 강을 연상시킨다. 강을 사이에 두고 두 세계는 갈라지지만 두 세계는 그 강에 의해 하나로 연결되고 있다. 화면 속 인물들은 머리 둘에 몸이 하나이든지, 짐승과 인간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 솟아오른 인어 역시 인간이자 물고기이다. 배경과 등장인물이 하나로 엮여 있는 그림 속 세계는 어느 것 하나 온전하게 분리되지 못했다. 어느 것이든 다른 면을 가진 자신의 모습이다.

"타자는 위안을 제공하는 존재이자 두렵게 다가오는 존재이다. 작품마다 내 자신이 투영된 대상이 존재하고, 부재하는 존재가 함께 등장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내 주변에서 불안을 일으키고 근원적 위협으로 다가오는 인물들이 그림자처럼 등장한다." 임지현 작가의 말이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하나같이 침묵하고 미숙한 모습들이다. 미술평론가 강선학 씨는 "작가는 시장에서 상품이 되고 대중의 입맛에 맞는 줄대기에 열중하는 대신 자기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평했다.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호텔 센텀스페이스. (051)720-8041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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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월요일 제주부터 본격 장마…26~27일 전국에 비
○···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설 전망이다.기상청은 2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5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26일과 27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 28일 이후에는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지난 19~20일 제주에까지 접근했던 장마전선이 남하했다 다시 북상하면서 내리는 것으로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기성청은 설명했다. 다음주에는 장마철임에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1도, 최고기온 24~29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우산이 없는 한 시민이 신문지로 빗줄기를 피하며 뛰어가고 있다. 김봉규 기자

○··· 이번 주말·휴일(23~24일)에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서와 경상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한편 기상청은 이날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7~8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무더운 여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7월 전반에는 장마전선 등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지만 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는 8월까지 이어지고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최근 몇년 동안의 장마철 기간 강수량 감소 경향은 올해도 유지돼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9월에는 여느해처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고 기온과 강수량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늦여름~초가을까지 중립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늦가을 이후 약한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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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료시설 폭발, 절단 시 튄 불꽃이 원인”
대전 유성서 “스파트 옮겨 붙어 사고”“전동 글라인더 사용 적절한 지 조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달 발생한 대전 한전원자력연료 집진시설 폭발사고는 설비 증설을 위해 배관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튄 불꽃 때문인 것이란 정밀감식 결과가 나왔다.대전 유성경찰서는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폭발은 배관 내에 있던 흄(지르코늄과 먼지 등) 절단 과정에서 발생한 스파크가 옮겨 붙어 발생했다”는 감식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 대전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사고는 지난달 16일 오후 2시 22분쯤 대전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부품동 1층에 있는 레이저 용접실에서 일어났다.당시 근로자들이 집진시설 설비 증설을 위해 배관을 절단하던 중이었다. 폭발로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현장에는 원자력 연료인 우라늄 등이 없어 방사성 물질 누출은 없었다.

이 집진설비는 용접작업 후 생기는 흄 등을 모아 저장하는 곳이다.이에 따라 경찰은 작업자들이 불티가 발생할 수 있는 전동 그라인더를 사용한 게 적절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조사해 현장 작업자와 책임자가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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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상승에 바빠지는 손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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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7.7원 오른 1,112.80으로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8포인트 (-1.10%) 하락한 2,337.83으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5포인트(-1.66) 하락한 826.2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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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경제효과, 양식 참다랑어 첫 상업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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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22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양식 참다랑어 상업 출하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참다랑어는 2016년 기준 전체 다랑어류 어획량 579만톤 중 1%(4만8,000톤)도 되지 않는 귀한 수산물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 사진: 국내에서 양식된 참다랑어가 대량 상업용 출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국내산 참다랑어가 식탁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 해수부는 2013년 참다랑어를 수산물 유망품목으로 지정하고 양식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겨울철 월동 양식시험과 해외 수정란 이식을 통한 치어 생산 등을 거쳤고, 2015년에는 국내에서 잡은 어린 참다랑어를 어미까지 키우기도 했다.(...) 이번에 출하된 참다랑어는 욕지도 외해 가두리에서 3㎏ 미만의 치어를 22개월간 30㎏까지 키워낸 것이다.

<올해 총 30여톤이 출하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참다랑어 어획량 가운데 85%를 양식으로 대체할 경우 최소 1,000억원에서 최대 3,00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소규모 시범사업을 넘어 참다랑어를 대량으로 상업용 출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양식이 활성화되면 고갈 위기에 처한 참다랑어 자원 보존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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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인천공항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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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업계의 판도를 바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사업자가 22일 결정된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이 중국발 사드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됐다며 인천공항공사에 임대료 인하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철수를 결심했다.

롯데면세점이 철수하는 면세점 DF1(향수·화장품, 탑승동 전품목), DF5(패션·피혁) 구역에 대한 입찰을 실시해 신세계DF와 호텔신라를 복수사업자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다. 이르면 이날 오후 인천공항 면세점의 주인의 향방이 가려질 예정이다. 사진은 22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의 모습.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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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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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교황, WCC서 남북 대표와 인사…"기독교인들 단합 기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남북 대표들을 만나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 바티칸 대변인은 이날 교황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CC 70주년 행사에 참석해 남과 북의 대표단과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고 가톨릭 매체 크럭스(Crux), 가톨릭뉴스통신(CNA),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참석해 남북 대표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북한에서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명철 위원장 등 4인, 한국에서는 장상 WCC 아시아 공동의장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관계자 4인이 교황과 만났다고 전해졌다. 북한의 강 위원장은 WCC 중앙 위원회에 "핵대치와 전쟁으로 신음하던 한반도에 평화가 조성되기 시작했다"며 "몇 달 전까지 상상도 할 수 없던 극적인 회담들과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WCC 강론에서 "기독교인들은 빈곤과 분쟁으로 소외된 채 부당한 고통을 받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해야 한다"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에 실망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교황은 오랫동안 한반도 평화 구축을 호소해 왔다. 그는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과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삼종기도를 올리며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했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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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회담 대표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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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호텔로 향하는 적십자회담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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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뉴시스】조명규 기자 =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수석대표를 비롯해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류재필 통일부 국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측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단이 탑승한 차량이 22일 오전 8시20분께 육로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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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설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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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웅건설 정원웅 대표이사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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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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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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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정부 영빈관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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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러 하원 연설 “한·러협력, 동북아 번영 주춧돌”
○··· 가스·철도 등 협력확대 방안 발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러시아 하원 연설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협력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번영의 주춧돌”이라며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하고 러시아와의 3각 협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하원을 방문해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연설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ㆍ러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연설했다. 연합뉴스

○··· 이날 2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문 대통령은 모스크바 도착 직후 첫 일정으로 하원을 방문해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남-북-러) 3국 간의 철도·에너지·전력 협력이 이뤄지면 동북아 경제공동체의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남북 간 공고한 평화체제는 동북아 다자 평화안보협력체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러시아의 기초과학기술과 한국의 정보통신기술 협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 △가스·철도·전력·조선 등 9개 분야 극동개발 협력 △한국 종합병원 진출을 통한 국민복지 증진·교류방안 등 한-러 협력 확대 방안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러시아 하원 연설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연설 이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등과도 면담했다. 22일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한 뒤 두 정상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23일 한국-멕시코의 러시아월드컵 축구경기를 경기장에서 본 뒤 24일 귀국한다.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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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주재하는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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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1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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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박성중 윤리위 회부…"지긋지긋한 친박 망령 살아나"
○···"지긋지긋한 친박의 망령, 참담해"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유자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이 계파 논란의 촉발점이 된 '메모 파동'을 일으킨 박성중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 대행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은 또다른 계파갈등에 불씨를 지핀 부분에 잘못이 있다"며 "(의원들과) 협의해 윤리위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복당파 박성중 의원의 휴대폰 메모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당내 논란이 커졌다. 박 의원의 메모엔 친박계의 세 결집에 맞서 비박계의 세력화가 필요하다는, 소위 '친박 살생부'를 방불케 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대행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계파갈등이 불거진 데 대해 "당의 쇄신과 혁신 변화를 통해 우리가 거듭 태어난 진정한 모습이 필요한데 정작 쇄신을 논하기보다 다시 친박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 같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정말 지긋지긋한 친박의 망령이다.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계파 갈등 수습 방안에 대해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 부여된 소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반드시 한국당이 다시 건강하게 거듭 태어나기 위해선 강도 높은 쇄신과 변화 만이 정답'이라며 "어느 누구도 혁신비대위를 피해가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대행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는 혁신 비대위 준비구성위원회를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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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박관용 “한국당, 내가 간다고 달라지겠나”
○···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야 진실성 있는 새 출발” “자기들끼리 욕하고 치고받고 있는데…” 쓴소리

◇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지방선거 참패 뒤 혼란에 빠진 자유한국당 상황을 두고 22일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나가야만 진실성 있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에 박관용 전 의장을 추천한다”고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바 있다.△ 사진: 박관용 전 국회의장(왼쪽)이 지난4월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를 위한 대국민 시국강연회’에 참석해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께 앉아 있다. 강창광 기자

○··· 박 전 의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강욱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주인공들, 국회의원들이 모여 자성하는 시간을 갖고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해야지, 밖에 있는 사람을 불러와서 ‘이것을 수습합시다’ 그게 말이 되느냐. 자기들이 저질러놓고 남을 불러서 정리하라(하다니)”라고 말해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비대위 구성에 부정적인 뜻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자기들끼리 궤멸 상태에서 욕하고 치고 받고 있는데, 외부 사람이 간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겠느냐”고 말했다. 외부 인사를 통한 비대위 구성을 놓고 “과거 많이 해봤지만, 야당도 해 보고 (현재) 여당도 해봤는데 전부 실패했다”며 “수습 방안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본인들이 직접 해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반성이고 진정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정치(인)는 앞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며 “움직이는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 ‘저 사람들 과거에 그렇게 싸우더니 이제는 제대로 당 뭉쳤구나. 아직 기대해 볼만하다’(생각할 것)”이라며 단결을 강조했다. 이어 “그게 대안이지 다른 게 대안이 아니다” “사람이 없어서 대안이 아니라 뜻을 모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결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뭐다, 해서 다 같이 몰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한편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패배 원인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보수의 궤멸이라고 얘기하기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진보 30%, 보수 30%, 중도 40% 중 중도 세력이 보수를 떠났다. 이 40%에게 왜 신뢰를 못 얻었느냐, 그렇게 지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 전 의장은 “그들에게 보수가 소위 버림받은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최순실 사건과 촛불 사건, 이 과정에서 보수가 전혀 자기 역할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금 야당에는 지도자가 없다. 홍준표가 지도자 위치에 있었다면 지도자답게 행동을 못했던 것이 가장 결정적 원인이다”라고 이번 6·13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을 지목했다.한편 “어느 한 사람이 임시로 지도자가 됐다고 ‘당 해산해라, 누구누구 물러가라’ 그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전부 다 똑같이 자기를 반성하는 단계 없이 해결로 들어가는 것은 수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비가 걸려서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더 추락시키는 아주 악순환의 길을 지금 걷고 있다”며 현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체제의 문제점을 짚기도 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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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남자들 엇갈린 행보... “난 친박 아냐” “불출마”
◇ 박근혜 정부 시절 장관급 자리에 올랐던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 박근혜 정부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종섭 한국당 의원(대구 동구갑)은 22일 “10년 이상 박 전 대통령 이름을 팔아 정치한 사람이 많다.스스로 판단해 자리를 비워주고 넘겨줘야 한다”고 말했다. 헌법학자인 정 의원은 당내 대표적 친박계 의원으로 거론된다. 정 의원은 이날 심재철 의원이 주최한 ‘보수 그라운드 제로’ 토론회에 참석해 “친박(친박근혜)·비박 모두 뒤로 물러나 근신해야 한다”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주장에 “저는 친박·비박 다 적용이 안 되는 사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혁신 논의를 위한 긴급 모임을 열었다. 정종섭 의원이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 정 의원은 그러면서 “(한국당은) 10~ 20년 누구를 죽이고 살리고 이런 일을 반복했다”며 “좌파정권이 들어온다, 정권을 뺏긴다, 뺏기면 이런 꼴을 당한다고 예상했는데도 그렇게 싸웠고 이 꼴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 싸운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집단 패거리 정치에 의해 보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엉망”이라며 “지금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당권 하나 쥐면 천하가 자기 손에 있는 양 마음대로 휘두르니 ‘대통령은 저리가라’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 정 의원은 “패거리 정치에 책임 있는 모든 사람이 물러나야 한다”면서 “10년 이상 박 전 대통령 이름을 팔아 정치한 사람이 많다. 우리 당에 비박도 그렇고 다 박근혜 이름을 팔아 정치했다”고 비판했다.

○···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유민봉 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은 이날 6·13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박근혜 정부에서 2년간 청와대 수석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밝혔다.그는 “저는 초선이고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지 않은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이런 결심이 다른 의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선언을 통해 앞으로 있을 쇄신 과정에 어떤 역할을 한다거나 동료 의원들에게 부담을 지우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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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박균택 광주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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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2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고등검찰청 9층 대회의실에서 박균택 검사장 취임식이 열린 뒤 박 고검장이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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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포, '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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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北 완전한 비핵화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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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조속히 시작한다는데 합의했으며 이 과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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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진핑, 김정은에 경제특구ㆍ발전소 등 통큰 투자 약속
◇ 3차 북중 정상회담 핵심은 경협 황금평 특구ㆍ압록강 발전소 신호탄 될 듯 시안-평양 국제항로 내달 개통 등 中의 독자 대북제재도 완화 움직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3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대규모 대북 투자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이 가시화되면서 중국의 대북 단독 제재도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연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김 국무위원장은 자신의 중국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 주석이 마련한 이날 연회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ㆍ협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외교 소식통은 21일 “3차 정상회담의 핵심은 경제였다”며 “중국이 북한을 개혁ㆍ개방으로 이끌기 위한 상당한 수준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도 “정상회담에서 대북 투자 논의가 오갔다”고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경제특구 공동개발과 전력 공급 협력 방안, 농업ㆍ과학 기술 이전과 기초 인프라 건설 협조 등 여러 관심 분야에 대한 투자 약속을 시 주석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 핵심 경제관료인 박봉주 내각총리와 박태성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한 이유도 대북 투자 논의를 위한 것”이라고 다른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의 대북 투자 결정은 시 주석이 ‘다롄 2차 북중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에 “미국과 비핵화 합의가 이뤄지면 단계적 경제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 데 대한 후속 조치 차원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 논의를 위해서라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중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직접 시 주석을 만난 목적이 중국과의 경제 협력과 투자 유치에 있음을 시사했다.양국이 투자ㆍ협력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 독자 대북 제재도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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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지난해 말 현재 탈북 난민 11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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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난민기구(UNHCR)는 전 세계에서 난민 자격으로 살고 있는 탈북자 수가 1100명이 넘는다고 집계했다. 망명을 신청한 뒤 대기 중인 탈북자는 약 600명으로 추정했다. UNHCR는 '세계 난민의 날'을 하루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지난 해 말 현재 전 세계에서 난민 자격으로 살고 있는 탈북자 수가 11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247명 줄어든 것이다. △ 사진: 한반도인권통일을위한 변호사모임 등 인권단체와 탈북민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 보고서는 전체 1175명의 탈북 난민들 가운데 UNHCR의 지원을 받은 난민은 79명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지난 해 전 세계에서 난민 지위를 받기 위해 망명을 신청한 뒤 대기 중인 탈북자는 591명으로, 전년도(533명) 보다 5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았거나 대기 중인 탈북자들을 모두 합하면 1766명으로 전년(1955명) 보다 약 10%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는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중국 내 탈북자, 그리고 다른 나라에 난민 자격으로 정착한 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발급 받은 사람들은 제외됐기 때문에, 실제로 해외에 거주하는 탈북 난민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은 분석했다.한편 지난 해 말 현재 전 세계 난민과 국내 실향민, 난민 신청자 등 강제이주민은 685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 보다 약 300만 명 증가한 것으로, UNHCR은 전 세계 인구 110명 중 1명이 강제이주민인 셈이라고 지적했다.오애리 기자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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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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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中, 추분을 '농민풍작날'로 지정…올해는 9월 23일
○··· "중국판 추수감사절, 민족 대단결에 도움 돼"

◇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농업 진흥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매년 추분을 '농민풍작의 날(농민풍수절)'로 제정했다. 22일 중국 신화왕 등에 따르면 전날 한창푸 농업부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당 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올해부터 농민풍작의 날을 정했다"며 "중국 농민들의 명절"이라고 밝혔다. △ 사진: 중국 장쑤성 장계 인근 마을에서 8일 농부들이 붉은색 고추를 펼쳐놓고 가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 (...) 이어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비롯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등 국가들도 추수를 축하하는 명절이 있는데 중국은 그 경험을 받아들여 자체적인 풍작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흉작일 때도 해당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한 부장은 "중국은 국토 면적이 넓기 때문에 일부 지역의 흉작은 전국의 농작 상황을 대표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지역이 흉작을 거뒀다면 풍작의 날을 통해 농민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농민풍작의 날은 9월23일로, 중국 중추절(추석) 24일과 잇따라 붙어있어 연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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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 시민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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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 을 맞은 20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스페인구호단체(CEAR)이 주관하는 사회적 행동(침묵 속에 난민과 시민 마주 바라보기)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난민과 시민이 악수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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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난민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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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용 정책'을 고수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센 비난에 떠밀려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하지 않기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폭력으로부터 피해 멕시코를 떠나 파소 델 포르테 통관항을 건너 망명신청을 위해 미국으로 진입을 앞둔 멕시코에서 온 이민자 가족들이 미 관세국경보호청 요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이 땅바닥에 주저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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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려세운 두 살배기 소녀의 눈물… 전 세계서 ‘온정의 손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관용 반(反) 이민 정책’의 민낯을 드러낸 두 살배기 온두라스 여자 아이 사진에 전세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사는 샬롯과 데이브 월너 부부는 12일 텍사스주 매캘런의 미국·멕시코 접경 지대에서 찍힌 온두라스 아이의 사진을 접했다. 리오그란데 강을 건너 밀입국한 엄마가 국경 보호소 순찰대원으로부터 몸 수색을 당하자 겁에 질린 여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월너 부부는 이 소녀의 사진을 접한 뒤 ‘Reunite an immigrant parent with their child’라는 페이스북 기금 모금 페이지를 만들었다. △ 사진: 페이스북 샬롯 월너 페이지

○··· 텍사스주의 비영리단체 ‘난민·이민자 교육 법적 보호 센터(Raices, 레이시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레이시스는 텍사스 이민자와 난민 가족에게 저렴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모인 기금은 이민자 부모들이 구치소에서 석방돼 자녀들과 재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 시간 22일 11시 기준, 46만 92명이 기부에 참여했고 약 1760만 달러가 모였다. 모금 목표액은 2000만 달러다.

레이시스의 책임자 조너선 라이언은 “우리는 넘치는 지지에 눈물을 흘렸다”며 “기금이 언제 레이시스에 도착할지 모르지만 격리 수용된 이민자와 자녀를 돕기 위한 변호사 배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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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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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열변 토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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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루스=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네소타 주 덜루스에서 열린 대규모 지지자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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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료회의 주재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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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미국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교육부와 노동부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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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미 국토안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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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라는 '무관용 정책'을 고수하던 도널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외 여론의 압박에 밀려 ' 불법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마친 불법이민자 아동을 격리하지 않기로 하는 행정명령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옆은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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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격리된 불법 입국자 자녀 수용시설 방문한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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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캘런(미 텍사스주)=AP/뉴시스】미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21일 텍사스주의 '업브링 뉴 호프 칠드런 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그녀는 이날 부모와 강제 격리된 불법 입국자들의 자녀 2300여명이 수용된 텍사스주의 수용 시설 2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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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미 재무, 철강 관세 둘러싸고 상원의원들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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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하원의원들 간의 이민법 개정 관련 대화를 듣고 있다. 로스 장관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정부의 수입관세 부과를 놓고 의원들과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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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강경 이민법안 부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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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미 하원은 21일(현지시간) 젊은 드리머(Dreamer)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 길을 봉쇄하고 합법적 이민 비자 발급을 감축하는 한편 이민자들이 친척들을 미국으로 초청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동시에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는 보수 성향의 이민법안을 부결시켰다. 사진은지난 15일 미 국회의사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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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독일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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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방문 중인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제임스 메티스 미 국방장관과 함께 대화를 하며 9.11 펜타곤 추모공원으로 향하고 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한·미 연합 훈련 중단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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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예쁘죠?" 뉴질랜드 총리와 사실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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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신더 아던(왼쪽) 뉴질랜드 총리가 21일 출산 후 딸을 안고 사실혼 배우자 클라크 게이버드와 함께 오클랜드시티 병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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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부총리와 난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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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한 반 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장관 겸 부총리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Uno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다에서 구조되고 있는 난민들의 사진을 배경으로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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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 "이게 반 비틀기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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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 인도 모디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세계요가의날을 맞아 인도 북부 두타라칸드주 데라둔에서 열린 단체 요가행사에 참석해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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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남수단 대통령과 에티오피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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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째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남수단에서 대통령과 반군 지도자가 2년여만에 처음으로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협상을 나선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살파 키르 남수단 대통령이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등과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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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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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가짜뉴스에 대한 세미나 참석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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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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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 전투기, 동중국해 상공에서 레이저빔 방해공격 20차례 이상 받아
○···미군 전투기들이 최근 수개월간 동중국해 상공에서 20차례가 넘는 레이저빔 방해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국방부 관리들을 인용해 최근 수주간 동중국해 상공에서 미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레이저빔 방해공격을 받았으며, 앞서 동 아프리카 지부티에서 발생했던 것과 유사하다고 방식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사진은 일본 NHK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 관리들은 문제의 레이저빔이 해상의 어선으로부터 나왔다고 밝혔다. 또 어선은 중국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레이저빔 방해공격을 중국이 했다고 적시하지는 않았다. 관리들은 이같은 사건이 지난해 9월부터 발생했고, 최근 수주간 늘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동중국해 해상에서 상공의 미군 전투기를 향해 쏜 레이저빔은 지부티에서처럼 군사용이 아니라 상업용 레이저라고 관리들은 전했다. 이같은 레이저는 사람들이 고양이 등과 놀 때 사용하는 이른바 '캣 급( cat grade)' 레이저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런 레이저빔라도 전투기 조종사의 눈에 일시적으로나마 충격을 줘 앞이 보이지 않게 만들 수 있고, 때로는 눈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국방부는 동중국해 레이저빔 방해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외교관과 가족들이 이상한 소음 때문에 병에 걸린 사건과 같은 맥락에서 주목하고 있다. 지부티 레이저공격 사건은 총 4번 발생했으며, 이중 3차례는 중국 기지 보급 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리들은 WSJ에 말했다. 나머지 1차례는 군사용 급이 아니라 상업용 급 레이저로 추정됐다. 중국은 작년 7월 지부티 미군 기지 인근에 자국의 첫 해외 군기지를 개설하고 병력 약 1000명을 배치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지부티 사건과 광저우 사건 모두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오애리 기자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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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질 군이 압수한 총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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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일(현지시간) 브라질 군이 지난달 범죄조직으로부터 압수한 불법 총기 공개 파손을 앞두고 브라질 군인들이 도로에 펼쳐놓은 총기류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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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유해물질 함유 전자 쓰레기 수입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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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태국)=AP/뉴시스】위라차이 송메타 태국 경찰청 차장(가운데)이 21일 전자 쓰레기를 불법 수입해 재처리하는 방콕의 한 공장에 대한 경찰의 단속을 이끌면서 기자들과 함께 쌓여 있는 휴대전화 배터리 더미 옆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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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니치 美 인텔 CEO, 여직원과의 성관계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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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이거스(미 네바다주)=AP/뉴시스】브라이언 크라니치 미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연설하고 있다. 크라니치는 21일 여직원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알려져 사임했다. 인텔은 크라니치가 비록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 해도 이는 회사 규정을 위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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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화산 신모에다케 다시 폭발적 분화…화산연기 2600m까지 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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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신문은 일본 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신모에다케가 이날 오전 9시9분께 폭발하면서 연기를 화구에서 2600m 상공까지 뿜어냈다고 전했다. <△ 사진:> 일본 규슈(九州)에 위치한 활화산 신모에다케(新燃岳·해발 1421m)가 22일 다시 폭발적인 분화를 시작했다.

○··· 신모에다케가 분화하면서 분석(화산자갈)이 화구 중심에서 1.1km 떨어진 곳에 날아왔다.다시 신모에다케가 폭발적인 분화를 한 것은 지난 4월5일 이래 2개월 반여 만이다. 분화는 5월14일 이래이다.기상청은 신모에다케의 분화 경계수준 3을 유지하고 입산을 계속 통제한다고 밝혔다.신모에다케 분화구에서 약 3km 반경 내에는 분석이 날아들고 2km 반경 안에서는 화산 쇄설물과 화산 가스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앞서 지난 3월6일 7년 만에 폭발적 분화를 재개한 신모에다케는 당분간 왕성한 활동이 이어가면서 분석과 화산재를 주변으로 날리는 등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경고한 바 있다.신모에다케는 규슈 가고시마(鹿兒島)현과 미야자키(宮崎)현 경계에 위치하는 기리시마(霧島)산의 한 봉우리로 3월1일부터 분화에 들어갔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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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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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라돈 침대’와 10년…매일 담배 4갑 방사선과 살았다
○··· 페 한겨레 기자 ‘라돈침대’ 공포 체험기 / “회사에 라돈 침대 취재하는 기자 있을 것 아냐, 라돈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좀 알아봐.”

◇ 아내의 염려가 귀찮았다. ‘벌써 10년을 써온 침대인데, 이제와 라돈(폐암 유발 1군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한들 그걸 뭘 어떡해’라는 말을 하려다 삼켰다. 라돈은 고체인가, 액체인가, 기체일까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그냥 “알았다”고 했다. 생활 리듬을 박살낸 삶속 사건은 출근길 의무방어전으로 시작됐다. 5월 4일이었다. △ 사진: 8살, 3살 형제는 태어나며 모두 그 침대에서 생활했다. 라돈 침대때문일까, 심한 비염과 부분적인 아토피 증상을 달고 산다.

○··· 지난 5월 3일 SBS의 보도로 대진침대에서 다량의 라돈 물질이 방출된단 사실이 알려졌다. 결혼 10년차, 애 둘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 침대 브랜드를 기억할 연차는 아니다. 장모님이 먼저 알았다. “뉴스에 나오던데, 너희 침대가 대진 아니니?” 2009년에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았다. 그 침대에서 계속 어르고 달래고 재워 키웠다. 큰 애(8살)의 코피 자국과 먹은걸 게워낸 둘째(3살)의 얼룩이 박혀있는 매트리스 하단에는 ‘대.진.침.대.주.식.회.사.’라는 라벨이 아직 선명했다. (...)

‘라돈침대’ “7종 부적합·수거명령” 발칵
○··· ‘라돈침대’ 5월3일 첫 보도… 장모가 ‘대진침대’인걸 알려줬다 ‘피해자 모임카페’ 가입한 아내는 아침저녁으로 “알아봤느냐” 물어 5월10일 “인체 영향 적다”던 원안위는 닷새 뒤 “7종 부적합·수거명령” 발칵

○··· (...)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라돈 침대 매트리스 수거 업무에 투입됐던 50대 집배원 ㄱ씨가 돌연사했다. ㄱ씨는 6·13 지방선거 기간 공보물 배달로 추가 근무가 계속됐던 상태에서, 숨진 당일에도 라돈 침대 매트리스 20여개를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갑작스런 죽음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 것일까. (...) △ 사진: 아파트 21층에서 홀로 낑낑대며 ‘라지킹’ 사이즈의 침대를 1층으로 내렸다. 한 주민은 “이거 방사능이라던데 여기 놓으면 어떡하느냐”고 타박했다.

한국은 5.4다. 라돈 방출 실험을 진행한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라돈 가스는 “숨을 쉴 때 폐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방사선을 세포에 직접 쏴 폐암을 유발하고 고체로 변해 폐에 그대로 축적된다”고 한다.


○··· 전문가들은 “라돈 농도 8pCi가 하루 담배 한 갑 정도를 피우는 흡연자의 폐암 발생 위험도 수준”이라고 지적한다. 국제기준의 13배, 국내 기준으로 하더라도 기준치의 6.4배에 이르는 라돈 위에서 10년을 살아 왔다. 두 아이들과 함께 매일 하루 담배 네 갑을 피워온 셈이다. 아이들이 매트리스를 보관한 베란다 문을 열 때마다 애꿎게 언성만 높였다.


라돈 매트리스를 50여일 동안 베란다에서 보관했다.

○··· (...) 큰 아이를 출산한 이후 2012년부터 아내는 원인 모를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로 고생했다. 입 주변이 헐고 피부 발진이 나는 양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1년 이상 병원 치료를 받았고, 종합병원까지 드나들었지만 지금도 종종 증상이 나타난다. 두 아이들은 모두 심한 비염과 부분적인 아토피 증상을 달고 산다. 단순히 면역이 안 좋아서, 환경 탓에 다들 앓고 있는 현대병이라고 생각해왔지만 공교롭게도 <피해자 카페>에는 루프스 증상과 아이들의 면역계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


옮겨지는 라돈침대.

○··· 원안위는 내부적으로 당진에서 라돈 침대를 해체해 재활용이 가능한 스프링은 가까운 현대제철로 보내고, 해체된 매트리스는 천안의 대진침대로 보내는 계획을 세웠다. 원안위 상임위원들은 물론 당진시와 지역 주민들도 전혀 몰랐던 계획이었다. 뒤늦게 상황을 안 야적장 인근 주민들은 입구 봉쇄로 맞섰고, 당진항 야적과 해체 계획은 하루 만에 중단됐다. 원안위는 반발하는 주민들에게 “곧 옮겨가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어디로 가져가 어떻게 처리할지 현재로선 방법이 마땅치 않다.(...) 기사 전문 마저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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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진 여고생 수색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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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뉴시스】류형근 기자 = 21일 오전 전남 강진군 한 저수지에서 경찰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강진 여고생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018.06.21. (사진=전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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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다
○··· TV조선, 방심위 방송소위서 의견진술 정치부장 “내가 쓰다시피한 것” 밝혀 방송소위 법정제재 결론…전체회의 회부

◇ 오보 논란이 인 종합편성채널 <티브이조선>의 ‘북한 취재비 1만달러 요구’ 보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소위에서 객관성 위반을 들어 중징계인 법정제재를 받았다.방심위 방송소위는 21일 회의를 열어 티브이조선 보도본부 소속 정석영 부국장과 강상구 정치부장의 의견진술을 듣고 다수결로 이렇게 결정해 전체회의로 넘겼다. △ 사진: 티브이조선 화면 갈무리.

○··· 티브이조선은 지난달 19일 <뉴스7>에서 ‘단독’이라며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비로 미국 언론에 1인당 1만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소위에 나온 강상구 정치부장은 “내가 기사를 쓰다시피한 것”이라며 이 기사의 작성자가 당시 리포트를 한 엄성섭 기자가 아니라 본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티브이조선은 취재기자, 쓰는 기자, 읽는 기자가 다르냐”는 심의위원의 비판에 “취재원 보호를 위해 그런 경우도 있다”고 답했다. 취재기자가 드러나면 취재원이 밝혀질 수 있다며 취재와 기사 작성, 리포트(읽기)를 분리했다는 것이다.

티브이조선은 이 보도가 미국 언론인 2명과 북한 관료를 취재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 기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신뢰할 만한 언론인”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이 언론인들은 실제로 풍계리 취재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내외 다른 언론들은 <시엔엔>(CNN)의 윌 리플리 기자 등 직접 풍계리를 취재한 외신 기자들로부터 그런 돈을 낸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이날 심의에선 북한이 비자명목으로 그런 거액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는지가 쟁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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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여직원 화장실서 망치로 폭행한 40대, 징역 2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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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화장실로 향하는 편의점 여직원을 뒤따라가 망치로 때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허준서)는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뉴시스

○··· A씨는 올해 1월 14일 오후 7시 58분쯤 부평역 근처의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이 건물 편의점 여직원 B(20)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날 범행 20여 분 전, 검은 롱패딩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이 건물 편의점 앞을 서성이다가 편의점 여직원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뒤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금이 모자라서 담배를 구매할 지 여부를 망설이는데, 편의점 너머로 B씨가 무시하는 눈으로 쳐다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A씨는 2000년대 초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등 전과 6범으로 확인됐다. 정신 질환 등의 병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B씨는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다만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재판부는 “범행 경위, 방법의 잔혹함에 비춰 봤을 때, 그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피해자들은 정신적, 신체적 심각한 피해를 입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피해회복을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며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도 매우 높은 수준에 해당해 또 다시 살인 범죄를 다시 범할 우려가 있어 보여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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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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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22일 오전 9시15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방 200m 가도수로 해상에서 여객선과 충돌한 어선이 침수돼 있다. 2018.06.22. (사진=목포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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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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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불에 탄 화물차 앞에 소화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소방과 경찰 등이 출동해 터널 입구를 통제하고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터널 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22일 오후 차량 화재가 발생한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구조된 운전자를 한 소방대원이 살피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불에 탄 화물차를 소방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불에 탄 화물차를 소방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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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먼저 옷 벗고 달려들었다던 신웅 성폭행 사건 검찰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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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 신웅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신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신웅에 대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신웅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월 작사가 A씨를 비롯해 3명의 여성은 신웅에게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함께 음반 작업을 하던 제작자에게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고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폭로했다.A씨는 3번째 폭로자다. 당시 A씨는 신웅이 곡을 주겠다는 명분으로 연락을 했고 홀로 신웅 사무실에 갔다 봉변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갑자기 문을 잠그고 제 옷을 찢으며 귀에다 대고 ‘XX를 빨아주겠다’는 모욕적인 말을 한 뒤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폭로한 A씨는 “지인에게 털어놨더니 되레 신웅의 행동을 옹호했다”며 억울해 했다.

A씨는 “아는 작곡가에게 가서 얘기를 했더니 신웅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신웅과 통화한 뒤 ‘가수 하고 싶다고 옷 벗고 달려들었다며 네가 잘못했네’라며 되레 나를 몰아세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번 째 성추행을 당한 뒤 자신의 고모부 친구를 통해 신웅의 이름이 적힌 각서를 받았다고 했다. “신웅이 세 번에 걸쳐 성추행을 저지른 뒤 새벽에도 수시로 연락하길래 조심스럽게 잘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사업체를 운영 중인 고모부의 친구께 도움을 청했다”며 “고모부 친구인 회장님은 2011년 4월6일 날짜로 세 번에 걸친 성추행을 했다는 단어가 적인 각서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각서엔 이후엔 위와 같은 일(성추행)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고 향후 유사한 일이 일어나면 사법당국에 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내용이었으며 나와 신웅이 분명 서명했다”고 한 A씨는 “신웅이 꼭 법적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신웅은 불륜에 대한 잘못은 인정하지만 강간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었다. 그러나 구속영장이 신청된 당일 늦은 밤 첫 번째 미투 피해자인 작사가에게 급히 만나자고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 여부는 다음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신웅은 한 건전지 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사 후 업소 밤무대에 섰고 1985년 ‘무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트로트 메들리 앨범을 150회 이상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트로트계의 엑소’로 불리는 가수 신유의 아버지로 유명하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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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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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러시아 의장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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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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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의원들과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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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국가의회 두마(하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연설을 한 뒤 의원들과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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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러시아 하원 두마 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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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국가의회 두마(하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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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서재엔…” 문 대통령, 러시아 기립박수 부른 ‘인문학 연설’
○··· 정치BAR_김보협의 정상 언저리/러시아 하원 ‘두마’서 아시아 정상 최초 연설 “한국인들 서재에는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러시아처럼 한국 국민은 정신적으로 강인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똑같이 톨스토이를 사랑하는 이유” 두 나라 역사 ‘가교’ 구실한 한·러 14명 등장 시베리아철도에 생명·문명·평화 의미 부여

취재 영역이 청와대이다 보니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더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다. 하나의 건축물처럼 완결한 구조를 갖춘 연설문은 특히 그렇다. 지면 제약이 있는 종이신문에는 핵심만을 추려 쓰고 나머지는 버릴 수밖에 아쉬울 때가 많다.

○··· 문 대통령의 연설문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사람들이 여럿 등장한다. 숫자와 사건에 가려지기 쉬운 역사 속 인물을 불러낸다. 문 대통령은 21일, 아시아 국가 지도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한 러시아 하원 연설에서 두 나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 한국과 러시아의 여러 인물을 소환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와 인류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첫 러시아 공사였던 이범진, 안중근·홍범도·최재형·이상설 등 러시아의 도움을 받았던 독립투사들까지 모두 14명이 등장한다. 자칫 두 나라 사이의 외교안보·경제 현안 등을 다루다보면 딱딱해지기 쉬운 연설문에 ‘인간의 무늬’가 새겨졌다.

문 대통령은 다른 나라를 방문하거나 그 나라 정상을 만났을 때 자주 그 나라의 대표적인 속담을 인용한다. 러시아 하원 연설에서는 “한 명의 지혜는 좋지만 두 명의 지혜는 더 좋다”는 속담을 꺼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 협력에 더해 남·북·러 삼각 경제협력을 강조하면서 “러시아의 지혜와 한국의 지혜, 여기에 북한의 지혜까지 함께 한다면 유라시아 시대의 꿈은 대륙의 크기만큼 크게 펼져질 것”이라고 말했다.연설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땐 그 나라 말로 인사를 하면서 친근감을 과시한다. 이번엔 “발쇼에 스빠씨~바”, 감사합니다라는 러시아 인사였다. 지난해 12월 ‘사드 갈등’ 이후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대학교에서 연설할 때는 “따지아 하오(大家好)!”라고 인사했고,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으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라는 중국의 대문호 루쉰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중 관계의 미래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하원 연설에서 100년을 달려온 시베리아 철도에 대해 “러시아 노동자들의 황금손에 의해 건설된 생명의 길이며, 세계 인식의 지평을 넓힌 문명의 길이고 평화의 길”이라며 그 길이 한반도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강하게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국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통해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내가 자란 한반도 남쪽 끝 부산까지 다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과 북한이 유라시아의 새로운 가능성에 동참하고 유라시아의 공동번영을 이뤄내는 데에 함께 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립박수 받은 문대통령 연설 전문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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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발레단 배주윤씨에게 꽃다발 받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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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숙소 호텔에서 열린 한-러 우호 친선의 밤 행사에서 볼쇼이발레단 배주윤, 안드레이 볼로틴 부부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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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누리 공천은 청와대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
‘내 사람 심기’ 막장공천이었다”
○··· 김무성 의원 전 보좌관 ‘보수의 민낯’ 출간 “청와대서 보낸 살생부에 이재오·유승민·정두언…

◇ 2016년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 총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 된 ‘막장공천’의 비화를 담은 책이 출간된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보좌관 출신인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보수의 민낯(도전 2022)’의 제목의 책을 펴낸 것이다. 그는 22일 출간 이유로 “보수가 망하게 된 출발점인 2016년 막장공천의 민낯을 밝히고, 2022년 정권교체를 위한 보수의 도전에 함께 논쟁하고 좋은 방안은 공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장 소장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당시 김무성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을 받은 ‘친박(근혜)’계의 반발로 수차례 뜻이 좌절됐다고 밝혔다.우선 당시 공관위원회(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수장을 맡은 이한구 전 의원 역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이었다. 장 소장은 저서에서 “친박 최고위원들도 ‘이한구는 안된다’는 입장이었지만 어느 날 돌변해 (김무성) 대표를 몰아세웠다. 청와대의 오더였다고 짐작했다. 더이상 공천이 늦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해 잠정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명장을 주는 날 이한구는 대표와의 악수도 거부하고 뒷짐을 졌다”며 “이한구를 막지 못한 것이 막장공천과 총선패배의 첫 시발점이었다”고 했다.

또 청와대와 당 간 가교 구실을 자처한 A씨가 청와대의 뜻이라며 일부 의원 명단이 적힌 ‘살생부’를 전달했다고도 했다. 장 소장은 “A가 대표를 찾아와 청와대의 뜻이라며 ‘이런 사람들은 공천을 주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명단을 불러줬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이재오 의원을 필두로 유승민, 정두언, 김용태, 조해진, 김세연, 김학용, 김성태, 박민식, 홍지만 의원 등등의 이름이 있었다. 그는 “A는 ‘이재오는 당과 정체성이 맞지 않아서, 조해진은 유승민 원내대표 때 원내수석을 했기 때문에, 김세연은 유승민과 친해서, 홍지만은 유승민 선거를 도와서’라는 답변을 들려줬다. ‘말 잘 드는 충성스러운 8∼90명의 의원만 당선되면 좋다는게 청와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와대와 친박들의 인식은 ‘당의 주인은 우리다. 즉 집주인은 우리라는 말이다. 김무성 대표는 전세사는 사람이다. 그런 김 대표가 집주인 행세를 하는 것은 못보겠다’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당시 비례대표 선정도 친박의 뜻대로 진행됐다고 했다.

장 소장은 “비례대표 선정 과정을 보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청와대와 공관위원들과의 연줄이 없으면 심사대상조차 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한 인사가 당초 명단에는 있었는데 실제 발표에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한 최고위원이 작업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두고 “청와대와 이한구 등 공천에 있어서 권력을 휘두르던 인사들의 ‘내 사람 심기의 한마당’이었다”고 주장했다.장 소장은 1996년 신한국당 당직자 공채로 정치권에 발을 담근 이후 20여년 간 당과 국회, 대선 캠프 등에서 일했다. 또 김무성 의원 보좌관으로 10년을 지냈다. 그는 책에 당시 공천 비화와 함께 보수 재건을 위한 조언, 김무성 대표 시절 에피소드, 전당대회 준비 및 창당 과정, 언론인을 대하는 원칙 등도 책에 담았다.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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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도 못할 경비용 드론 샀다 돈만 날린 박근혜 청와대
◇ 靑 상공 비행 못하는 제품 구매 고치겠다 가져간 판매업체 폐업 감사원, 15년 만에 靑 기관 감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 경호처가 나중에 고칠 생각으로 청와대 상공을 날지 못하는 경비용 드론(무인기) 4대를 샀다가 납품 업체가 폐업하는 바람에 써보지도 못하고 800여만원을 날린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21일 감사원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2016년 12월 청와대 주변 경비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 4대를 835만원에 구매했다.청와대와 주변 공역 비행을 금지하고 있는 항공안전법 규정에 따라 비행 제한 프로그램이 내장된 제품들이었다.△ 사진: 날고 있는 드론. 게티이미지뱅크

○··· 때문에 청와대 경비에 해당 드론을 사용하려면 프로그램 해제를 판매 업체에 요구하거나 구매 계약 조건에 반영해야 했다.그러나 경호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해제를 요청하면 연내에 제품을 공급 받기 어려워지는 데다, 구매 뒤에도 해제가 가능한 만큼 굳이 계약 조건에 프로그램 해제를 반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이런 편의주의에 안이(安易)가 포개지면서 사달이 났다. 경호처는 이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해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신품은 본사로 가져가 해제해야 한다”는 납품 업체 대표의 말만 믿고서 새로 산 드론 4대에 각각 수리를 요청할 드론 2대까지 총 6대를 업체에 넘겼다. 하지만 반납 기한인 지난해 2월을 넘겨서도 맡긴 드론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해 3월 해당 업체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 사실도 지난해 9, 11월 두 차례 업체를 찾아가 보고서야 경호처는 알아챘다.

구입가 기준으로 드론 6대 가격은 1,294만원에 달했다.감사원이 제작 업체에 확인해보니 원격으로 비행 제한 프로그램을 해제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고작 1~2일이었다. 같은 제품을 구입한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9월 이런 식으로 비행 제한 프로그램을 해제했다.감사원은 대통령 경호처장을 상대로 “앞으로 비행 제한 프로그램을 해제하지 않은 채 드론을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관련자에게 주의를 촉구하라”고 주문했다.대통령 비서실에서도 문제점이 적발됐다. 비서실은 청사 건물 내 매점을 2003년 5월부터 15년 간, 카페는 2009년 2월부터 9년 간 각각 계속 수의계약을 맺어 동일인에게 운영하게 했다. 비서실은 매점의 경우에는 장애인 복지 때문에, 카페의 경우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공간적 특수성 때문에 장기 수의계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감사원은 “특정인이 장기간 사용 허가를 받는 등 특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명경쟁, 제한경쟁 등 경쟁 입찰의 방법을 통해 사용 허가 대상자를 선정하라”고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통보했다.

대통령 비서실ㆍ경호처와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기관운영 감사는 2003년 이후 15년 만이다. 감사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2003년까지 현재의 기관운영 감사에 해당하는 일반감사를 했지만 이후에는 재무감사만 실시했다.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 이뤄진 이들 3개 기관의 기관운영 전반의 상황을 올 3월 감사한 감사원은 총 8건의 위법ㆍ부당하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5건은 주의, 3건은 통보 조치했다. 징계를 요구한 사항은 없다.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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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판사 양승태 2부: 반복…청산되지 않은 역사
○··· 권력과 결탁한 사법부는 독재자와 손잡고 제2, 제3의 오재선씨를 만들었다. 피해자가 늘어갈수록 양승태는 승승장구 했고, 결국 사법부 최고 수장인 대법원장이 되었다.

◇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많은 판결들이 권력 친화적이라는 평을 들었고 줄줄이 구설에 올랐다.※ 적폐 판사 양승태 1부: 기억…간첩 낙인 찍은 그 판사/https://youtu.be/2vYRNrQL0Ow

○··· 그러던 2018년 5월 25일, 양승태 대법원 '문제적 판결'로 거론된 사건들에 대한 의혹이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충격에 빠졌고,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시민사회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법 적폐 청산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김명수 대법원장도 검찰 수사 협조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사법부 내부는 13명이 반발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다. 사법 적폐의 한 가운데에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청산되지 않는다면 역사는 반드시 반복 될 것이다. 촬 영| 박성영 이규호 취재·연출| 위준영 김도성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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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항의 표시로 국화꽃 놓는 KTX해고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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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KTX열차승무지부와 KTX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수사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선 대법원을 규탄하며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올려 놓고 있다.

대법원이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5년 KTX 비정규직 승무원의 부당해고 관련 판결이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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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갑질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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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대한항공 직원연대 승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갑질 근절’ 서명을 받으며 물과 스티커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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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게임 많이 하는 청소년 부모에게 경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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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자 최대 게임 개발사인 텐센트가 자녀들이 게임에 과도한 돈을 사용하면 부모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기로 했다고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사진은 베이징에서 지난 4월 29일 개최된 글로버 모바일 컨퍼런스의 텐센트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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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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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日 거대한 디지털 아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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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의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21일(현지시간) '공명 램프의 숲' 전시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거대한 디지털 아트 속에 빠져 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는 1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50개의 인터랙티브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작품들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해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다. 21일 공식 개장했다.

○··· 일본 도쿄의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21일(현지시간) '공명 램프의 숲' 전시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거대한 디지털 아트 속에 빠져 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는 1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50개의 인터랙티브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작품들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해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다. 21일 공식 개장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거대한 꽃과 폭포를 표현한 디지털 아트를 체험하고 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는 1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50개의 인터랙티브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작품들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해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다. 21일 공식 개장했다.

○··· 일본 도쿄의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거대한 꽃과 폭포를 표현한 디지털 아트 속에 빠져 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는 1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50개의 인터랙티브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작품들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해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다. 21일 공식 개장했다. AP 연합뉴스


○··· 일본 도쿄의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21일(현지시간) 관람객들이 거대한 꽃과 폭포를 표현한 디지털 아트 속에 빠져 있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는 1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50개의 인터랙티브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작품들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반응해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다. 21일 공식 개장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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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백야…월드컵,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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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월드컵 축구가 한창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은 위도가 높아 하지가 가까운 요즘에는 해가 살짝 지다마는 '백야'가 확연하다. 20일 자정 넘어서 겨울궁정 앞의 광장 모습이다. 하지인 21일에는 밤 11시가 되어야 약간 어두어지고 새벽 2시에 잉크빛 황혼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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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톤헨지에서 열린 '하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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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에서 열린 '연례 하지 축제'를 즐기고 있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유적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에서 '연례 하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며 요가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에서 '연례 하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적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 한해 중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에서 열린 '연례 하지 축제'를 즐기고 있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유적 사이로 해가 떠오르자 환호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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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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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로스토프 공항 도착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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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둔 21일(현지시간)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러시아 로스토프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각각 조별리그를 치른다. 2018.06.22.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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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이닝 끝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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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넥센 5회초 2사 2루 상황 두산 양의지가 9번타자 주효상의 삼진 아웃에 관련 이영재 구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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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러시아 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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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카잔에서 20일(현지시간)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이란과 스페인의 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축구팬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가면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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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케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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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AP/뉴시스】사미 케디라(왼쪽)가 지난 17일 열린 멕시코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엑토르 에레라와 볼을 다투고 있다. 독일이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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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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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갓세븐, 그룹. 2018.06.21. (사진 = JYP 제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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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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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윤아, 밴드 '자우림' 보컬. 2018.06.21. (사진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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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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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안나 카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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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국립발레단 175회 정기공연 안나 카레니나 언론시연회가 열린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출연진이 열연하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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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정기공연 '안나 카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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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국립발레단 175회 정기공연 안나 카레니나 언론시연회가 열린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출연진이 열연하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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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뮤지컬 한눈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 영국 및 프랑스, 러시아 등 공식 초청작 총 8편

◇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 사진: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대구시 북구 칠성동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개막작 체코의 '메피스토(Mefisto)' 프레스 리허설에서 배우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올해 축제는 오는 7월9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DIMF는 2006년부터 한국 뮤지컬의 저변확대와 창작뮤지컬의 활성화, 인재발굴 및 육성 등을 추진해 전 세계 뮤지컬 프로덕션의 주목을 받는 아시아 뮤지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어 "DIMF는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뮤지컬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거리를 지나가다가 또 간단한 신청만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부대행사를 더욱 확대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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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소장 한국전 사진 자료 공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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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편찬위원회가 6·25를 맞아 '부대 마스코트'를 포함해 한국전 사진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것으로, 일상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의미가 있는 사진들이다. 사진은 1950년 9월 23일 촬영된 미군에게 커피를 따라주는 한 소년의 모습. 이들은 '부대 마스코트'로 불렸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1950년 12월 18일 대구역에서 이별하는 모자.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1951년 7월 8일 타임지를 함께 보는 북한군과 미군 병사.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1951년 7월 8일 개성에서 휴전회담을 위해 처음 만난 유엔군(오른쪽)과 공산군의 모습.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1951년 3월 1일 고향을 등진 피난민 가족.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1950년 10월 15일 피난민의 신분검사 하는 모습.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1951년 8월 22일 전쟁 속의 일상 모습.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사진은 1950년 10월 28일 다시 일하는 수선공의 모습.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 사진은 1950년 7월 7일 군인과 피난민.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사진은 1954년 12월 18일 복구된 한강인도교.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국사편찬위원회가 6·25를 맞아 '부대 마스코트'를 포함해 한국전 사진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국편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것으로, 일상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의미가 있는 사진들이다. 사진은 1950년 10월 31일 원산의 아이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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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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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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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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