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0. 13(토)

목향 2018. 10. 13. 13:07

'Netizen Photo News' 2018. 10. 13(토)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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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 걱정을 덜다    
      시인/돌샘     이길옥 
    요즘은
    하느님도 뇌물을 좋아한단다.
    그래서
    죄지은 놈들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
    하느님 앞에 무릎 꿇고
    두 손 불나게 빌고 빌어
    겨우 천국행 표를 구한단다.
    나 같은 놈
    돈도 배경도 없어 어쩌나
    염라대왕님
    왼쪽 눈 살짝 감았다 뜨며 씽긋
    윙크 보낸다.
    요즘은
    지옥이 천국이라고
    죄지은 놈들
    모두
    표를 들고 천국에 갔으니
    지옥이 천국이라고
    걱정 하나 덜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여인들 - 김충곤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우리 조상들은 부채에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선추를 달아 멋을 더했다. 부채는 그 쓰임새가 다양해 팔덕선(八德扇)이라고 했으니 첫째, 갑자기 비를 만났을 때 비를 가려주고 둘째, 파리나 모기를 쫓고 셋째, 땅바닥에 앉을 때 깔개로 쓰고 넷째, 여름날 뜨거운 햇볕을 가리며 다섯째, 방향을 가리키고 여섯째, 사람을 부르는 손짓 대신으로 사용하며 일곱째, 마주치지 않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얼굴을 가리고 여덟째, 남녀가 내외할 때 얼굴을 가리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한국의 멋 '부채'를 펼쳐놓은 '2014 扇面藝術展'이 오는 30일까지 부산 사상구 타워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 40명이 한국화 서예 문인화 서양화 민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부채 그림 작품 60여 점을 내놓았다. 김충곤 작가는 나부(裸婦)를 그렸다. (051)46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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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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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덕유산 정상에 핀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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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정상 부근에 올 가을 첫 상고대(나무서리)가 맺혔다.2018.10.12 (사진=덕유산국립공원 제공) 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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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첫 얼음에 이어… 대관령도 서리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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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아침 강원 대관령 기슭에 서리가 내렸다. 대관령은 이날 오전 영하 2.8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아침 강원 대관령 기슭에 서리가 내렸다. 대관령은 이날 오전 영하 2.8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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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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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 백암산 평화생태특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해발 1500m의 백암산 정상에서 지난 11일 굵직한 고드름들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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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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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12일 오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인근 들녘에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감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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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를 날으는 비행기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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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2일 오전 제주에서 광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전라남도 영산강 유역의 기름진 가을 논 위에 항공기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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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화목원, 풍성한 가을 국화향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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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관람객에게 풍성한 국화 향기를 선물한다.

○··· 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강원도립화목원 분수광장 일대에서 국회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국화전시회에는 노지화단 및 입체화단에 국화 5000 그루의 국화 꽃길을 조성하고 목부작, 석부작, 현애작 등 최고수준의 특수작품 150여점을 전시한다


◇ 특히 13일과 27일에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국화 꽃차 시음, 목공예체험, 색동호박 꾸미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화목원 내 메타세콰이어 숲에서는 전시회 기간 중 풍물, 기타, 마술, 버블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그윽한 국화 향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를 관람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심진규 원장은 “이번 국화전시회가 지역주민으로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춘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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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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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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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대비 동반 상승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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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일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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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친 12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2.18포인트(1.51%) 오른 2161.85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24.12p(3.41%) 오른 731.50, 원/달러 환율 13.0원 하락한 1,131.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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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박용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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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를 방문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박용만(왼쪽) 대한상의 회장과 나란히 집무실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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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증시 '검은 수요일' 대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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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10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폭락하는 주가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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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터지나" 미 증시 대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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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10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폭락하는 주가를 보여주는 시황판을 바라보면서 풍선껌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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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하회한 미국 9월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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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라호마 시티=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치(0.2% 상승)와 시장전망치(0.2% 상승)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1일 오클라호마 시티의 한 마트에서 고객들이 쇼핑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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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증가 4만명대 회복에 고용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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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4만5,000명을 기록해 수천명 대에 그쳤던 7, 8월보다 다소 회복된 데 대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다소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사진:>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이성기 차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고양 저유소 화재 관련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 고용부는 이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2,705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과 8월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각각 5,000명, 3,000명이었다.

이 장관은 "취업자 수가 4만5,000명 증가해 최근 7, 8월에 비해 개선됐고 일자리 질 측면에서도 상용직 근로자의 증가 폭이 확대됐으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하는 등 개선 추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또 "감소 추세이던 청년층 취업자도 증가 추세로 전환해 청년층 고용률이 42.9%로, 9월 기준으로는 2006년(43.0%) 이후 가장 높았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취업자가) 크게 감소해오던 제조업이 9월에는 감소 폭이 다소 축소됐다"며 "9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인 40만명 증가한 것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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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하락에 실망하는 거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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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이틀 연속 급락했다. 국채 수익률이 완만하게 하락했지만 주가 방향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한 거래인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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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출시된 갤럭시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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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A 갤럭시 이벤트' 참석자들이 세계 최초로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보고 있다. 2018.10.12.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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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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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영국 BBC와 인터뷰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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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로라 비커 진행자에게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소개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진행자인 로라 비커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를 소개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로라 비커 진행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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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서적 보고 왼쪽으로”, “좌우 문제 아냐”
…여야, 탈원전 두고 이념 공방까지
◇ 여야, 원안위원장 자격 설전에 격앙/여야는 12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이념 공방까지 벌였다. 또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자격 논란이 불거지며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다.

◇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는 이날 국회에서 원자력위원회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야당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이념적으로 추진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무식하다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는데, 대학 때 이념서적을 읽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나 외치던 사람들이 왼쪽으로 사회를 끌고 있다”며 “영화 ‘판도라’ 한 편 보고 탈원전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사진:> 강정민(오른쪽)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 등 5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박대출(왼쪽)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영국은 탈원전 후 전력수급 부족으로 추가 원전을 건설하고 있다”며 “우리도 이런 전철을 밟을까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여당은 야당이 탈원전으로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원전 문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독일이 (탈원전을) 잘 하는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좌파냐”고 맞섰다. 같은 당 박광온 의원은 탈원전 정책에도 올 여름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야당은 강 위원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직 당시 원자력연구원이 위탁한 연구과제에 참여했다며 사퇴를 종용했다. 원안위법에 따르면 3년 이내 원전 관련 연구과제 사업에 관여한 사람은 위원에서 퇴직해야 한다.

박성중 한국당 의원은 “지난 6월 원안위 비상임위원 3명이 원전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해 교체됐는데, 강 위원장도 그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최연혜 의원은 강 위원장이 300여만원의 연구비를 받았다고 지적했다.강 위원장은 이에 대해 “과제를 수행한 적이 없는데 왜 이름이 올라갔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설전이 길어지면서 여야는 서로에게 “예의가 없다”, “말도 못 알아 듣냐”고 따지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한편 이날 국감에서는 라돈 침대에 대한 질의도 쏟아졌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최근 5년간 모나자이트 보관량이 4.5톤에 달했지만 규제가 없어 활용될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지하철 역사 내 기준치 이상의 라돈 수치가 검출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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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서관 특혜채용 의혹 민병두 고발
…민병두 “사실 무근, 법적 대응”
◇ 한국당, 비서관 특혜채용 의혹 민병두 고발…민병두 “사실 무근, 법적 대응”

◇ 국정감사 기간 제기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서관의 금융위원회 특혜 채용 논란이 형사 맞고발로 비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민 의원을 형사고발하기로 했고, 이에 맞서 민 의원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조치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 사진:>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요구한 의원을 지목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진태 의원 등 국회 정무위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 의원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당 의원들은 “민 의원의 비서관이었던 노태석씨가 지난 2월 금융위원회 4급 정책비서관으로 특채될 당시 경력과 연구실적에 각각 만점을 받아 합격했다”며 “하지만 교수와 연구원이라는 경력은 국회사무처에 겸직신고도 돼 있지 않았고, 연구논문 중 2건은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더욱 놀라운 것은 11일 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노씨가 민 의원 비서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채용했다는 점을 시인했다는 사실”이라며 “최 위원장이 알고 있었다고 시인했으니 민 의원이 부탁하지 않았다면 금융위원장이 어떻게 알고 있었겠느냐”고 몰아 붙였다.이들은 그러면서 “권성동 한국당 의원은 5급 비서관을 강원랜드에 과장급으로 채용시켰다는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며 “직무관련성이 충분치 않았던 권 의원에게 구속영장까지 청구됐던 점을 비춰보면 민 의원은 당연히 구속 사안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회 정무위원장이기도 한 민 의원을 향해 “당장 정무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그러자 민 의원도 입장문을 내고 반박에 나섰다. 민 의원은 “제가 금융위원장에게 노태석 정책전문관의 채용 부탁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는 저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면서 “김진태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지 않을 경우 무고와 명예훼손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고 했다. 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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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황교안·김무성·홍준표 전대출마에
"혼란 있다면 그냥 보고있진 않을 것"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시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무성·홍준표 전 대표와 관련 "이분 저분이 나와서 혼란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면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냥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일부 친박진영에선 황교안 전 총리 대한 (전당대회) 출마권유가 있고, 비박진영에선 김무성 전 대표가 유력한 당권주자, 홍준표 씨를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상황을 보는 비대위원장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선 오해의 소지가 있고 당내의 여러 요소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을 할 수 밖에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그는 김·홍 전 대표에게 불출마를 권유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가 (불출마를) 권유해보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며 "당내에 이런저런 분위기가 있다고 이야기한 적은 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당 일각에서 제기됐던 김·홍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제한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확실히 했다. 그는 "그런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법률적으로나 가능하겠느냐"며 "현실적으로 정치력이나 설득을 통해 해결해야할 일이지 누구의 피선거권을 제약하는게 바람직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열어놓고 서로간의 정치력을 발휘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의 방향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전날 공식출범한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활동기간에 대해 "실질적인 평가와 조사 작업이 상당히 오래 걸리게 돼있다"며 "그런 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결론을 지으려고 하는데 전원책 위원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저는 정기국회가 다 끝난 다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현재 새 당협위원장 인선기준에 대해 "당이 새롭게 내놓는 비전과 가치를 얼마나 따라오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며 "또 도덕성과 우리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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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하는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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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오른쪽)가 국감 출석을 위해 국감장 대기실로 향하고 있다.


○···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외식사업가 백종원씨가 국감 출석을 위해 국감장 대기실로 향하고 있다.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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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명분으로 바른미래당
흔드는 한국당, 발끈하는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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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발끈했다. 보수대통합을 내세운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이 바른미래당 중진 의원들과의 접촉 의사를 밝히면서다. 차기 총선을 앞두고 범보수 진영 내 정계개편 움직임이 꿈틀거리면서 두 정당의 기 싸움도 지속될 전망이다. <△ 사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손 대표는 한국당이 건넨 구애의 손길을 단칼에 잘랐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그는 “한국당은 다음 총선에서는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며 “지금 보수개혁을 한다고 하지만 수구보수로 한쪽으로 밀려 나갈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전 위원이 전날 한국당 253개 당협위원장 임명을 책임질 조강특위가 출범한 기자간담회에서 “바른미래당 일부 중진 의원에게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통보했다”면서 “곧 일정을 잡겠다”고 영입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한 대답인 셈이다.특히 손 대표는 최근 당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유승민 의원의 거취에 대해서도 “유 전 대표가 당을 만든 분이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정치인 자산”이라고 추어올리며 “개혁보수를 꿈꾸고 한국당에서 나온 분인데 호락호락하게 움직일 분이 아니다”고 이탈 조짐을 사전에 차단했다.

손 대표는 오히려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역공격을 했다. 손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김 위원장에 대해 “인적쇄신을 안 한다고 하다가 하겠다고 하고, 본인이 하지도 못해 전 위원을 불러들였다”면서 “좀 헤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위원에 대해서도 “하루는 이랬다, 하루는 저랬다 (한다)”며 “보수를 그냥 한꺼번에 모으려고만 하니까 막말로 ‘어중이떠중이 다 그냥 모여라’, 그래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한국당은 바른미래당에 대한 구애와 별개로 재야의 보수인사에도 손을 벌리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지난달에 이어 다음달 초 한국당 의원 10여명과 만찬을 하기로 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 비대위원장을 만난 후 입당 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김 비대위원장과 함께 황 전 총리,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전 경기지사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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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한 손학규 “한국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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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발끈했다. 보수단일대오를 주창하는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이 바른미래당 중진들과 접촉할 의사를 밝히면서다.손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만든 한국당은 다음 총선에서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고 쏘아붙였다. <△ 사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손 대표는 “보수를 다시 개편한다고 하는데 지금 한국당이 제대로 된 보수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면서 “결국 수구보수 한쪽으로 밀려나갈 것”이라고 비판했다.손 대표는 전 위원을 향해서도 “정치가 말대로 되겠나. 보수라는 목표가 다 다르고, 평론가들의 입장에서만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의 중진 의원들은 개혁보수ㆍ중도개혁을 추구하는 분들인 만큼 전 변호사의 말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 위원이 밝힌 바른미래당의 중진에 해당하는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해서는 “유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을 만든 분이고 바른미래당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라며 “개혁보수의 꿈을 꾸고 한국당에서 나왔던 분인데 그렇게 호락호락 움직일 분이 아니다”고 전망했다.전 위원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바른미래당) 몇몇 중진들에게 그룹별로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좋고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통보했다”면서 “곧 세부 일정을 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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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도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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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018 국정감사가 열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 상임위 관계자들이 피감기관 요구자료 등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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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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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강경화ㆍ이해찬 ‘5ㆍ24 해제’ 입에 올려... 한미공조 긁어 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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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띄운 ‘5ㆍ24조치 해제 검토’ 발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남북 군사합의에 불만을 표출한 것도 파장이 예사롭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그들은 우리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매우 강한 톤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이 주권침해로 비칠 수 있는 ‘승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적절치 않지만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한미공조에 균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5ㆍ24조치는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대응조치로 당시 이명박 정부가 발동한 일련의 독자 대북제재다. 5ㆍ24조치로 대북 신규투자나 교역,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입항 등은 금지됐지만 금강산 관광 재개와는 연관성이 떨어지고 유엔제재 해제 없이는 5ㆍ24조치 해제의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게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강장관 언급이 단순 말실수이든 여론 떠보기 의도가 있든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정부도 국감 이튿날인 11일 강 장관의 발언을 해명하느라 전방위로 나섰다.5ㆍ24조치 관련 주무장관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국정감사에서 5ㆍ24조치 해제를 검토한 적이 없다는 정부의 입장을 거듭 강조하면서 “(선행단계로) 원인이 된 천안함 관련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교류협력 사업을 하면서 그때그때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유연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고 이는 이전 박근혜ㆍ이명박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선을 그었다.청와대도 “대북제재에 동참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고 했다.외교부도 폼페이오 장관이 군사합의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미국 내부에서 정보 공유가 안 된 것으로 정리된 사안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달 17일 정상회담 직전 40분간 강 장관과 가진 통화에서 남북 군사합의서 관련 질문을 쏟아내면서 사전에 통보가 미흡한 데 대해 불만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당시 강 장관이 통화에서 “한미 군 당국 간에는 충분한 소통이 이뤄진 것으로 이해한다.미 정부 내부적으로 확인해보라”고 반응했으며,당일 늦게 이뤄진 두 번째 통화에서 상당 부분 오해가 풀렸다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폼페이오 장관은 두 번째 통화에서 “미국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상황이 정리됐다”며 “평양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많이 이루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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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강 장관이나 이 대표의 발언이결국 정부의 속내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의문은 여전하다.이날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도 야당 의원들은 한미공조에 균열이 갔다는 의심을 쏟아냈다. <△ 사진:> [저작권 한국일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18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홍인기 기자

○··· 북한이 영변핵시설 폐기의 대가로 종전선언과 함께 대북 제재완화를 추가로 들고 나오면서 북미 비핵화 협상이 또다시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남북 교류와 경제협력을 지렛대로 삼으려고 했다가 이 같은 긴장 국면을 자초했다는 것이다.한미 간에는 이전에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과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둘러싸고 불협화음이 적지 않았다.한반도 운명의 주인공이자 북미 간 중재자로서 어떻게든문제를 풀려는 우리 정부와 번번이 북한의 비핵화 협상 술책에 속았던 미국이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었다.

문제는 앞으로도 비핵화 진전과 함께 대북제재 완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이번과 같은 논란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극과 극인 북미를 중재해야 하는 우리로서는 제재 문제에 비교적 유연한 입장을 내보이는 것이 숙명이지만, 미국과 불협화음이 노출되면 중재자로서 입지가 좁아지고 북한에도 미국과 계속 줄다리기를 할 수 있다는 안 좋은 시그널을 줄 수 있다.한 외교 소식통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로드맵 윤곽이 나오면 대북제재의 단계적 해제에 대한 약속도 오고 갈 수 있지만 이번엔 시기상조였다고 본다”며 “한미 공조가 중요한 상황에서 정부도 미국 조야 및 국내 비판을 고려해 신중히 행동해야 하는데 (이번 논란은) 아쉽다”고 평가했다.김정원 기자/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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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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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뉴시스】최진석 기자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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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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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뉴시스】최진석 기자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참석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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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장자연과 수십차례 통화 의혹’ 임우재 필요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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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박상기 장관이 전날 문 대통령의 강정마을 주민 사면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이 질문에 "답변을 본 질의에 하겠다"고 하자 퇴장했다. 연합뉴스

○···“장자연 수사기록에 ‘임우재’라는 이름과 35차례 통화 기록”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배우 고(故) 장자연씨와 생전 수십 차례 통화한 의혹이 불거진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을 필요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장관은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임 전 고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고 “필요하면 부를수도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당시에 검찰이 임 전 고문을 한 번도 소환하지 않았다는데 고의적인 사건 은폐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담당 검사도 조사할 예정이라는데 그렇게 하시겠느냐”고 묻자, 박 장관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고 고의로 (수사를) 안 했다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장자연 사건은 장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 당시 검찰이 장씨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폭행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해 논란이 일었다. 성 상납 관련 혐의를 받은 이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당시 장씨 사건의 수사과정에 축소·은폐 또는 검찰권 남용 의혹이 있다고 보고 지난 7월부터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을 통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사진:>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

○··· 최근 장씨의 생전 통화기록을 확보한 진상조사단은 장씨가 2008년 ‘임우재’라는이름과 35차례 통화한 기록을 확인했으며, 해당 번호의 명의는 당시 임 전 고문의 부인이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라고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진상조사단은 장자연 사건을 수사한 경찰·검찰이 임 전 고문을 한 차례도 조사하지 않은 경위 등을 되짚어볼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 전 고문 측은 장씨와 통화한 적이 없다며 연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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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진그룹 지주사, 절차 무시한 인하대학병원 감사 논란
◇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감사팀이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산하에 있는 인하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한 임상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과 교수가 징계위원회에 넘겨지자 교수들은 “절차적 정당성이 무시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인하대 학생과 교수, 동문,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한진그룹 갑질족벌경영 청산과 인하대 정상화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6월 4일 인천 남구 인하대 후문 앞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11일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회 등에 따르면 한진칼 감사팀은 작년 6~7월 인하대병원 A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 그 결과를 인하대에 통보했다. A과 B 교수가 2010년부터 8년간 의국비 3,000만~4,000만원 가량을 부정하게 썼다는 내용이었다. 의국비는 과에서 운영비로 쓰는 공용재정이다. 주로 전공의들이 식사를 하거나 물품을 사는데 사용한다.A과 의국비는 한해 2,000만원 정도로 법인카드로 지급이 되는데, 영수증 관리 등을 B 교수가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는 “B 교수가 법인카드를 정해진 지역이나 항목을 벗어나 쓴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B 교수와 교수회 측은 “모 교수의 투서에서 시작된 한진칼 감사 결과는 교수와 전공의가 돌려 사용하는 의국비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뤄져 과장됐다”며 “앞서 병원 내부 감사에선 의국비 중 11만2,000만원만이 용도에 맞지 않게 쓰여진 것으로 드러나 B 교수가 자비로 충당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특히 재단이나 대학이 아닌 한진칼이 감사를 진행한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대학 측이 한진칼 감사 결과를 토대로 연 작년 8월 첫번째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위원들은 별도 기업인 한진칼에서 복수 감사를 실시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시정ㆍ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B 교수는 “작년 11월 열린 두번째 인사위에서 ‘병원이 한진칼에 감사를 의뢰한 것으로 하라’는 얘기가 나왔고 결국 올해 2월 세 번째 인사위에서 징계위 회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재단은 지난달에서야 요약된 감사 결과를 통보하고 16일 열리는 징계위에 참석할 것을 통보했는데, 변호인으로부터 징계절차가 불법이라는 자문을 받았다”고 말했다.재단 관계자는 “재단 사무국 인원이 5명뿐이고 전문 감사인력이 없어 필요한 경우 한진칼이나 대한항공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라며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면 인사위를 통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공익법인인 정석인하학원은 이사장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며 이사진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다수가 한진 계열사 임원이다.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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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소 화재’ 송유관공사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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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화재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저유소를 관리하는 대한송유관공사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화재 합동 감식팀이 유증 환기구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송유관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양저유소 화재사고 관련 저유소 안전 점검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안전관리 자문기구에는 국가 안전유관기관, 소방ㆍ전기 등 관련분야 교수, 업계 전문가, 글로벌 소방안전 전문가, 정유사 안전관리 담당 임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고 송유관공사는 설명했다.

이어 “안전관리 자문기구 구성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송유관공사의 안전관리 자문기구는 이번 저유소 화재와 관련해 탱크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 상황을 포함해 중장기 안전 마스터플랜과 구체적 운영방법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송유관공사는 “이번 화재와 같은 상황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점검이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용식 기자 jawoh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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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나서는 이재명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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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홍효식 기자 =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 관련 주거지와 성남시청(4개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 지사의 자택에서 이재명 지사가 일정을 위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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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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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통일부 "남북 고위급회담 곧 개최…北과 협의 중"
◇ '가을이온다' 공연…문서로 협의 중 적십자회담은 아직…고위급회담서 /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이 곧 개최되는 것으로 남북 간에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백 대변인은 '수일 내 열릴 것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는 것으로 봐도 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조만간 열릴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남북은 다음 주 초 고위급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일 오후 평양 인민문화궁정에서 열린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합동만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이번에 고위급회담이 열리면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내용들의 후속조치들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올해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하고,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기로 했다. 또 서해경제공동특구와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산림분야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금강산 지역의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빠른 시일내에 개소하기로 하고, 면회소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달 중에 평양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지난 5일 10·4선언 11주년 기념 평양 민족통일대회를 계기로 평양에 방문해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한 차례 고위급 회의를 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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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남북 군사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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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2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군사분계선에서 남북 군사 당국이 9·19 군사합의 이행을 위한 '남북군사실무접촉'에 앞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우리측 조용근 육군대령과 관련 실무담당관 등 총 4명이, 북측 엄창남 육군대좌와 관련 실무담당관 등 총 4명이 참가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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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아 수준, 전세계 11번째로 심각”
◇ 5살 미만 영유아 10명중 4명 발육 부진

○··· 지난 2009년 9월22일 서울에서 열린 북한 기근 지원 캠페인에 북한 어린이들이 보육원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아일랜드의 비정부기구 ‘컨선 월드와이드'는 11일 북한의 기아 수준이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심각하다며 북한의 5세 미만 영유아 10명 중 4명이 발육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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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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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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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에서 열린 인신매매 종합 대책 관련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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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1월 말 정상회담 추진… 무역전쟁 출구 찾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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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 연합뉴스

○··· 미국과 중국이 내달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당초 예상과 달리 다음주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에 따라 외교ㆍ군사분야와 인권문제로까지 번진 ‘무역전쟁’이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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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가오펑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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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중국 상무부가 고율 관세 부과 등의 미국의 압력 행사는 중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면서 대화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11일 오후 중국 상무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가오펑 대변인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중 상무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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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언론인 피살 사건 두고 트럼프-공화당 이견 확대
◇ 공화당 "사우디 제재" vs 트럼프 "안돼"/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쇼기가 터키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서 피살됐다는 의혹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집권 여당인 공화당 간 이견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는 밥 코커 공화당 의원은 이날 "카쇼기는 살해됐으며 사우디가 그랬다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 사진:>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에 들어간 뒤 1주일이 지난 9일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언론인 자말 카쇼기.

○··· 코커는 사우디로의 미국 무기 판매가 위험하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랜드 폴 공화당 상원의원 역시 지역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카쇼기 피살 사건과 관련,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국의 무기를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표결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포스트(WP) 칼럼니스트로 미국에 피신해 살고 있던 카쇼기는 지난 2일 결혼을 앞두고 약혼녀의 모국인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 들어간 뒤 사라졌다. 영사관 측은 카쇼기가 곧 다시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입증하진 못하고 있으며, 수사 중인 터키 검찰은 영사관 안에서 피살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카쇼기의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쇼기 문제 때문에 사우디의 대미 투자를 막는 제재를 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사우디는 군사장비 마련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미국을 위해 1100억 달러를 쓰고 있다"며 "제재할 경우 그 돈을 러시아나 중국 또는 다른 곳에 쓸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상 규명을 위해 미국은 터키, 사우디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우리의 조사관들이 그 곳에 있다"며 "우리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진상 규명에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조만간 카쇼기 사건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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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그룹, 카쇼기 살해 의혹에 사우디와 투자 논의 중단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쇼기가 살해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사우디 정부와 10억 달러(약 1조136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논의를 중단했다.

△ 사진: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쇼기의 실종 사건과 관련한 의혹에 따라 사우디 정부와의 투자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2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브랜슨 회장의 모습.

○···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랜슨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말 카쇼기의 실종과 관련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우디 정부와 비즈니스를 하는 서구의 어떤 기업이라도 거래 능력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우디와의 논의가 언제 재개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해 버진그룹 산하의 우주 여행회사 '버진 걸랙틱'과 소형 위성 발사 회사 '버진 오빗'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브랜슨 회장은 홍해의 섬들을 호화 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핸 2건의 사우디 관광 프로젝트에서도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포스트(WP) 칼럼니스트로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 비판적인 글을 써왔던 카쇼기는 지난 2일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을 방문했다가 실종됐다. 사우디는 카쇼기가 결혼 서류를 위한 작업을 마치고 영사관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지 CCTV에는 그가 영사관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터키 정부는 카쇼기가 영사관에 들어간지 2시간 안에 사우디 요원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터키는 카쇼기가 실종되던 날 15명으로 구성된 사우디 정보요원들이 터키에 입국했다가 당일 출국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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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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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고장난 소유즈 우주선 추진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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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코누르=AP/뉴시스】 11일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발사 예정인 소유즈 우주선 추진 로켓이 9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기지로 이동하고 있다. 추진 로켓 상단에 비행가 탑승 캡슐이 장착된다. 11일 이 추진 로켓 고장으로 우주선이 비상 착륙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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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스 로켓 추락사고로 국제우주정거장 ‘빈집’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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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0을 싣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로켓이 직후 오작동으로 추락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인류가 만든 역사상 최대 우주 비행체인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는 유일한 통로가 소유스 로켓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00년 11월 이래 항상 우주인이 머물면서 관리하던 ISS가 무인(無人) 상태로 놓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사진:>11일 소유스 우주선에 탑승했다 발사 직후 추진 로켓 고장으로 긴급 탈출한 미국 연방우주국 소속 우주인 닉 헤이그가 이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공항에 무사 복귀해 가족과 만나고 있다. 바이코누르=AP 연합뉴스

○···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완전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유인 우주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항공우주국(NASAㆍ나사)이 2011년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중단한 이후 유일하게 가동되던 유인 우주선 프로그램인 소유스 프로그램이 일시정지돼, ISS로 가는 통로도 잠정적으로 막혔다. 나사는 자체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중단한 이후에는 1명당 7,000만달러 이상을 러시아 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에 지불하며 우주인을 ISS로 보냈다.미국의 IT 전문매체 버지는 이 여파로 ISS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무인 상태로 놓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ISS에 남아 있는 우주인 3명은 나사 소속 미국 우주인 서리나 어넌,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유럽우주국 소속 독일 우주인 알렉산더 게르스트다.

이들이 귀환을 위해 타야 하는 소유스 MS-09가 우주에서 버틸 수 있는 기한은 아무리 늦어도 내년 1월까지다. 이들은 이번에 발사된 소유스 우주선이 태운 나사 소속 닉 헤이그, 로스코스모스 소속 알렉세이 오브치닌과 교대를 해야 했지만 발사가 무산되면서 교대가 여의치 않게 됐다.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로스코스모스는 당장 ISS 체류 3명의 보급 물자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내년 4월까지 ISS에 머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로스코스모스는 기존의 MS-09를 대체하는 구명정을 실은 무인 소유스 로켓을 발사하는 방안, 사건 원인 규명이 빠르게 완료된다는 전제 하에 12월 중 3명이 탄 소유스 로켓을 다시 발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이 어그러지게 되면 ISS를 무인 상태로 내버려둔 채 3명의 우주인을 복귀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ISS가 ‘빈 집’상태로 남겨지는 것에 대한 과학계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의 천체물리학자 캐서린 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지난 18년간 ISS는 유인 상태를 유지해 왔다”며 “ISS는 탑승자의 꾸준한 정비 없이는 유지되기 어려운 구조물”이라고 말했다. ISS를 유지하는 주요 목적인 우주 공간에서의 장기간 과학 실험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소유스 이용의 대안으로 나사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기업 우주선 발사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나사는 이르면 내년 중 보잉의 ‘스타라이너’와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등이 ISS와 도킹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험 발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험을 위해서는 일단 ISS 내에 잔류하고 있는 우주인이 있어야 한다. 버지는 ISS가 무인화하거나 소유스 발사 일정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민간 우주선 발사 계획도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인현우 기자 in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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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없는 日 "관함식에 군함기 건 참가국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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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범기인 욱일기 논란 끝에 제주 국제관함식에 불참한 일본이 우리 정부에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우리 정부가 관함식에 군함기를 내걸지 못하게 했으면서, 지난 11일 진행된 관함식에서 군함기를 내건 참가국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 사진:> 1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 앞 남부 해상에서 2018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식이 진행되고 있다.

○··· 12일 일본 우익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전날 서귀포 앞바다에서 펼쳐진 관함식 해상사열 참가국 중 자국 군함기를 게양한 함정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는 "국기를 군함기로 사용하는 미국을 제외하고 호주, 태국, 싱가포르, 캐나다 등의 함정이 군함기를 내걸고 해상사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면서, "한국 정부가 이에 항의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함식에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 달아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은 "사실상 일본 함정이 욱일기를 게양하는데 대한 한국 국민의 반발을 이유로 한국 정부가 요청한 것"이라며 불만을 표했다. 그러면서 욱일기 게양은 국내·국제법상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 진보 성향의 아사히신문도 제주 관함식 해상사열을 관심깊게 지켜봤다. 아사히는 12일자 보도에서 일본이 욱일기 문제로 제주 관함식에 불참함으로써, 향후 한일 방위 교류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해상사열 연설에서 일본의 불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 사진:> 출처 : 日 지지통신>

○··· 아사히는 한국이 일본의 전술 및 기술을 배우는 등 한일 방위 협력에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욱일기 문제로 양국의 방위 교류는 당분간 형식적 교류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이달 10~1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가하는 15개국에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 내걸라고 통지했다. 특히 전범기인 욱일기를 군함기로 사용하고 있는 일본에는 우리 국민의 정서를 고려해 욱일기를 달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일본 정부는 요청을 끝내 거부하고 '불참'을 선택했다.

욱일기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선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을 상징하는 깃발로서 여전히 반감이 상당히 크지만, 일본 해상자위대와 육상자위대는 욱일기를 군기로 사용하고 있다. 0 일본에서는 욱일기를 과거부터 사용했으며,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 일본을 통치하던 연합군최고사령부(GHQ)로부터 욱일기 사용을 금지당하지 않은 것을 근거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00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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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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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IMF·WB 총회 열리는 발리에서
6.0 지진…참석자들 한때 대피
◇ 사망자 3명. 부상자 30여명 발생 연차총회는 계속 진행돼/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운데)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왼쪽 두번째) 등이 1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연차총회를 열고 있다.

○···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와 자바 섬 인근에서 11일 오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약 30초 간 규모6.0의 지진이 지속되자 IMF·WP 연차총회 참석자들이 놀라 건물 밖으로 나와 대피하기도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총회 태스크포스 책임자인 피터 제이컵스는 통신에 발리 당국이 참석자들에게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 중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총회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한편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동자바에서는 약 210채의 빌딩과 주택들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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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의 진흙 산사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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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콜럼비아)=AP/뉴시스】콜럼비아의 중부 산악지대에 있는 마르케탈리아 마을에서 11일 발생한 진흙 산사태의 현장. 국가 위기 대응팀은 이곳 서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1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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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건설중 쇼핑몰 무너져 7명 사망 9명 실종
◇ 면허 없이 공사…희생자 모두 건설 노동자

○··· 시코 몬테레이에서 11일 건설 중이던 쇼핑몰이 무너지면서 건설 노동자 최소 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1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너진 쇼핑몰의 모습. <사진 출처 : 멕시코 뉴스 데일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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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폭우에… 또 무너진 이탈리아 고속도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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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소방관들이 10일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카그리아리에서 카포테라 마을까지 이어지는 산타 루시아 시내의 부서진 다리 옆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폭우로 사르데냐 섬 남부 지역에서 1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쏟아진 폭우로 10일(현지시간)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연합뉴스


○···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 10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려 칼리아리와 카포테라를 잇는 고속도로 교량 일부가 붕괴돼 있다. 현지 언론은 붕괴 수 시간 전에 발견된 땅꺼짐 현상으로 교량의 교통이 전면 통제돼 있던 상태여서 교량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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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 차때문에 브레이크 밟아 붕괴한 다리 끝에서 살아났다"
◇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사람" 이탈리아 녹색 트럭 운전자…추월 승용차는 다리 아래로 사라져

◇ 이탈리아 제노바 다리 붕괴 사고 현장을 전하는 사진들에서 다리가 끊긴 부분에 간신히 멈춰선 모습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녹색 트럭 운전자는 자신을 추월하는 승용차 때문에 속도를 늦춘 덕분에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피하고 구사일생할 수 있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 사진:> 다리가 끊긴 부분에 간신히 멈춰선 녹색 트럭. AP 연합뉴스

○··· 이 트럭 운전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서 속도를 못 내고 있다가 승용차가 추월하기에 더 속도를 늦췄는데…어느 순간 모든 게 흔들리며 내 앞에 가던 승용차가 사라져버렸다. 구름에 삼켜진 것 같았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설명했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전했다.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운전자는 "위를 보니 교탑이 무너지고 있었다"며 "내 앞에 허공이 있는 것을 보고는 본능적으로 차를 후진시켜 지옥에서 빠져나왔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 A10 고속도로의 모란디 다리 붕괴현장에서 14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다리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녹색 트럭을 뒤따르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드리스라는 이름의 다른 트럭 운전자는 녹색 트럭 운전자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라며, 무너진 다리 아래로 떨어졌을 것인데 승용차 한 대가 추월하는 것을 보고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은 덕분에 "다리가 끊어진 곳에서 적시에 멈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이드리스는 다리가 무너진 후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해 다리 위에 있던 150-200명 정도의 사람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는 다시 차량 열쇠들을 갖고 다리로 돌아가 일부 차량도 안전 지대로 빼냈다고 위험을 무릅쓴 경찰의 구조 활동을 설명하기도 했다.제노바 모란디 다리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15일 현재 42명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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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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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지사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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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홍효식 기자 = 12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택에서 경찰이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이 지사의 자택 앞에서 취재진과 이 지사의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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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하라 전 남친 휴대폰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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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A씨 사이의 폭행 및 영상 유포 협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A씨에게서 압수한 전자장치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복구 작업을 마치고 결과를 분석 중이다. <△ 사진:> 리벤지 포르노 유출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구하라 전 남자친구 A씨.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의 휴대폰과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복구 결과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받아 분석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구하라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는지, A씨가 영상을 외부로 보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 당초 폭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이 사건은 구하라가 지난달 27일 A씨를 상대로 강요ㆍ협박ㆍ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하며 확대됐고 ‘A씨에게 영상으로 협박당했다’는 취지의 언론 인터뷰가 나온 뒤에는 ‘리벤지 포르노’ 논란으로 불거졌다. 경찰은 2일 A씨의 자택, 차량, 미용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휴대폰과 USB 등을 확보했다. 박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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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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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찾은 이재만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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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이재만 당협위원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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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이라더니…MB
, 2009년 살인범 320명 ‘특별사면’ 왜?
◇ 2009년 8·15 특별사면 리스트 공개 법무부 “숫자는 맞는데…경위 파악 중”/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 2년 차인 2009년 광복절 때 살인범 320명을 특별사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법무부로부터 받은 특별사면 관련 자료 분석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정부가 “오로지 생계형 사면”이라고 강조했던 것이 “결국 거짓으로 드러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다만, 과거 다른 특별사면과의 비교, 구체적인 범죄사실 등의 자료는 제시되지 않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숫자는 정확하다“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살인범이 한꺼번에 사면될 수 있는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 의원 자료를 보면 2009년 8월8일 사면심사위원회는 일반형사범 9천여명에 대한 사면 여부를 심사·의결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는 김경한 법무부 장관(위원장)을 비롯해 한상대 검찰국장, 소병철 범죄예방정책국장, 한명관 대검 기획조정부장, 유창종 전 서울중앙지검장,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 권영건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오영근 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 전 장관은 당시 회의 석상에서 “경제가 아주 어렵고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 끝에 이번에 경제사범이 아닌 서민들의 생계형 범죄를 용서해서 조금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 보자는 생각에서 (특별사면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사진: 2009년 8·15 특별사면 관련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록의 표지. 의원실 제공

○··· 당시 법무부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특별사면 실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형사범 특별사면 기준을 제시하며 “살인·강도·조직폭력·뇌물수수 등 제외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 자”라고 못 박았다.또 ‘사면권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에 앞선 같은 해 7월2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기업인들 또는 공직자들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8.15 사면은 오로지 생계형 사면, 농민, 어민 또는 서민, 자영업 하는 분들, 또 특히 생계형 운전을 하다가 운전면허가 중지된 분들을 찾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2009년 8·15 특별사면 관련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록에 첨부된 사면대상자 리스트의 일부분. 의원실 제공

○··· 하지만 심사위원들이 특별사면을 의결한 명단에는 살인범 267명을 비롯해 존속살해, 강도살인 등 살인죄를 지은 형이 확정된 320명이 포함됐다. 특정 ‘범죄’를 사면해 주는 일반사면과 달리, 특별사면은 특정 ‘사람’을 골라 형 집행을 면제해 주는 것으로 대통령 권한만으로 실행된다. 김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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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공작 총지휘’ 조현오 전 경찰청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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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MB) 정부 시절 ‘경찰 댓글 공작’ 총지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조현오 전 청장이 12일 검찰로 송치됐다. 조현오 영장심사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총지휘한 혐의를 받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재훈 기자

○···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이날 조 전 청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던 조 전 청장은 이날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조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장과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10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경찰 보안사이버요원과 정보과 사이버담당 직원 등 총 1,500여명을 동원, 천안함 사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를 반대하는 희망버스 등 사회적 이슈와 경찰 이슈에 대해 정부에 우호적인 댓글을 3만3,000여건 달게 한 혐의(직원남용 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을 두 차례 소환조사했으며 5일 영장 발부로 경찰에 구속됨에 따라 친정에 수감된 최초의 전직 경찰총수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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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퇴직 공무원들, 알짜 공기업ㆍ기관 수장으로 줄줄이
◇ 5년간 재취업자 82명, 다른 부처의 2배..."해수부 관료에 대한 특혜 광범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해양수산부 출신 공무원들이 퇴직 후 유관기관이나 산하 공사 등으로 재취업하는 경우가 다른 부처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퇴직 관료들이 재취업한 곳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꿈의 직장’으로 꼽히는 항만공사나 관련 공단이어서 특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에 따르면 해수부에서 서기관 이상을 지낸 퇴직 공직자 중 최근 5년간 재취업한 사람은 82명에 달했다. 이는 정원과 현원이 비슷한 부처들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특히 해수부 실무 최고책임자 격인 기획조정실장이 항만공사 사장으로 직행한 경우가 즐비했다. 항만공사 사장은 성과급을 포함해 연봉이 2억원 안팎에 달하며 업무용 차량과 업무추진비, 법인카드 등 각종 혜택을 누리는 ‘황제 보직’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실제로 인천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는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출신 인사가 전직 또는 현직 사장이다. 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퇴직 후 3개월 만에 자리를 꿰찼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출신이 사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퇴직했다.

이밖에 수산정책실장을 역임한 인사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해양정책실장을 지낸 이는 해양과학기술진흥원 원장으로 각각 재취업했다. 일반직 고위 공무원을 지낸 인사는 해수부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 참여하는 기업에, 인천청 과장 출신은 항만이나 도로ㆍ해양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는 감리업체 사장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김 의원은 이런 전관 인사들의 이동은 해수부의 막강한 권한과 특유의 결속력 강한 ‘마피아 문화’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 소관 법령은 324개에 달하고 이를 근거로 해수부가 가진 단속권은 380개가 넘는데다 자기 식구 챙기기 문화도 만연해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김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와 법 상식에 비춰볼 때 일부 해수부 관료들의 퇴직 전 보직과 재취업한 직장 간 업무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어 인사혁신처의 재취업 심사의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해수부 관료에 대한 특혜가 광범위하게 뿌리 박혀 있다면 적폐청산 일환으로 일소돼야 한다”고 주문했다.세종=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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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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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北 NLL 인정, 굉장한 대전환
···분쟁수역을 평화수역으로"
◇ "NLL, 피로써 지켜온 경계선···계속 피로 지킬 순 없어" "평화수역, 공동어로구역 설정···남북 어민에 큰 도움"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평양공동선언 부속합의서로 체결된 남북 군사분야 합의와 관련해 "북한으로 하여금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하게 하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뤄진 박한기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군 장성 보직 신고 후 환담자리에서 이렇게 밝힌 뒤, "분쟁의 수역이었던 NLL을 이제는 정말 명실상부하게 평화의 수역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대전환"이라고 강조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에서 거수경례하고 있다.

○··· 문 대통령은 "서해 NLL은 우리 장병들이 피로서 지켜온 그런 해상 경계선이다. 우리 장병들이 피로서 지켜왔다는 것이 참으로 숭고한 일이지만 계속 피로서 지킬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를 흘리지 않고도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은 더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며 "그 방법이 NLL이라는 분쟁의 바다 위에 그 일대를 하나의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만듦으로써 남북 간의 군사충돌이 원천적으로 없게 만들고, 또 그 수역은 우리 어민들이 어로 금지선 때문에 황금어장을 두고도 조업을 못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남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해서 남북 어민들이 함께 조업할 수 있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런 구상이 사실은 옛날 전두환 정부 시절부터 오랫동안 추진돼 왔던 것"이라며 "그러나 북한이 NLL이라는 선을 인정하지 않다보니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부터 이번까지 쭉 일관되게 북한이 NLL을 인정하면서 NLL을 중심으로 평화수역을 설정하고, 공동어로구역을 만들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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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파행’ 법사위 국감, 이번엔 ‘강정마을 사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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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위 관련자 사면·복권 검토’ 발언을 놓고 여야가 격돌하면서 오전 국감이 파행했다. 10일 대법원과 11일 헌법재판소 국감에서 대법원장 증인 출석 요구, 헌법재판관 공백 사태 책임 문제로 감사가 중단되는 등 법사위 국감은 사흘째 파행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 사진: 12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장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이들 의원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전날 문 대통령의 강정마을 주민 사면복권 발언에 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답변을 본 질의에 하겠다고 하자 퇴장했다. 연합뉴스

○···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강정마을을 찾아 “해군기지 반대 불법 시위로 사법 처리된 사람들에 대해선 확정판결 이후 사면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국감 질의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어제 문 대통령이 강정마을에서 어처구니없는 말씀을 하셨다”라며 “재판도 안 끝난 사건에 대해 사면복권을 논하는 건 재판을 무력화하고 사법부를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갖기 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같은 당 이은재 의원은 “문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됐길래 사면 얘기가 나왔는지, 박 장관이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달라”고 했다.이에 여당 의원들은 의사진행과 무관한 발언이라며 항의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법원, 헌재 국감에 이어 오늘도 의사진행과 아무런 상관없는, 본 발언에서 논의하면 될 사안을 발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이어지자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회의 시작 30여분 만에 정회를 선언하고, 1시간 후 회의를 재개하며 “간사 협의에 따라 장관에게 의견을 묻겠다”라며 “대체적 의견만이라도 개진해 달라”고 밝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강희봉 강정마을 회장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2007년 강정마을 인근에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추진되면서 갈등을 빚은 뒤 현직 대통령이 이 마을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서귀포=연합뉴스

○··· 이에 박 장관은 “답변을 준비해 주 질의 시간에 말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도읍 한국당 의원은 “소신 없는 장관을 앞에 두고 국감을 지속해도 의미 있는 답변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같은 당 다른 위원들과 감사장을 떠났다.오후 2시15분쯤 가까스로 질의응답이 개시됐고, 박 장관은 한국당 의원들의 관련 질의에 대해 “대통령이 강정마을을 방문한 기회에 그 동안 해군복합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치유하는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법무부는 향후에 구체적으로 사면 문제가 제기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검토할 생각”이라고 했다.유환구 기자 redsun@h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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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조치 해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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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 즈음한 평화행동 '평양공동선언 이행 위해 5.24 조치 해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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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후기 사이트 근절"…단속·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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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성매매 후기 사이트에 접속하면 차단과 동시에 관련 처벌조항을 적은 경고 메시지를 강제 노출시키는 제도 도입 등을 검토한다. 포털사이트에서 간단한 검색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성매매 후기 사이트 이용을 막기 위한 조치다.게티이미지뱅크

○··· 여성가족부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성매매 후기 사이트 게시판에는 성매매알선업자의 광고와 성구매자의 성매매 경험 글이 주로 올라온다. 대표적인 A사이트 1곳을 기준으로 1주일간 1,025개 업소 관련 후기 글이 5,144개 등록될 정도로 이용이 활발하다. 점검단은 성매매 후기 사이트가 운영자에게는 고수익을 안겨주는 한편 일반인의 성매매 알선업 유입을 부추긴다고 분석했다. 특히 사이트가 폐쇄돼도 웹 주소만 바꿔 영업을 재개하기 쉽고, 게시물 내용이 직접 체험이 아닌 허구인 경우 처벌이 어렵다는 점, 법률상담과 같이 사이트 내용이 다양하다는 점 등으로 단속이 쉽지 않다.

부처별 대응책으로 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이트 접속 시 차단과 동시에 성매매 관련 단속사례와 처벌조항을 알리는 방안 도입을 검토한다. 또 성매매 현상과 규모를 추정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한다. 경찰청과 법무부 등은 성구매자에게 합당한 처분이 이뤄지도록 관련 지침을 엄정하게 적용하고, 성매매알선업자와 성구매자 간의 관계를 끊기 위해 성매매 후기사이트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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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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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文대통령, 오늘 청와대서 軍장성 진급·보직 신고식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보직 및 진급 신고를 받았다.

◇ 문 대통령이 보직 신고를 받는 것은 지난 7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신고 이후 3개월여 만이다. <△ 사진:>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마치고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 문 대통령,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박 의장으로부터 보직변경 신고를 받고 황 신임 2군사령관으로부터 대장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들이 지참한 삼정검(三精劍)에 보직과 장군의 계급을 상징하는 '수치(綬幟·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육·해·공 3군과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달아준 20㎝ 정도 크기의 빨간색 수치에는 검은색 계열의 실로 직책·계급·이름·진급 및 보직날짜·수치 수여자 등의 내용이 새겨져 있다. 보직이 바뀌면 바뀐 내용에 따라 수치도 다시 수여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에서 박한기 합참의장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 아울러 함께온 배우자들은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조현옥 인사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의겸 대변인,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최우규 연설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 장관은 '제주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 참석으로 불참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 박 의장은 국제2작전사령관, 8군단장, 제2작전사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문가로서 김진호(학군2기) 28대 합참의장에 이어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학군출신 합참의장이다.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박 의장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황 신임 2군사령관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를 졸업하고 3사20기로 임관했다. 수도군단 작전참모, 8군단 참모장, 3사관학교 생도대장, 51사단장, 8군단장을 역임한 작전 및 교육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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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 "남북 군사분야 합의사항 적극 이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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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기 합참의장은 12일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 박한기 제41대 합참의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을 열어가는 정부 정책의 모멘텀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선승구전'(先勝求戰·먼저 이겨놓고 싸운다)의 강한 국방력으로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긴밀한 한미공조와 협력을 통해 동맹의 대응 능력과 태세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며 "강군 건설을 위한 '국방개혁2.0'과 책임국방 구현을 위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체계적·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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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박한기 합참의장 삼정검 수치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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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에서 박한기 합참의장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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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해군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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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2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서태평양해군심포지움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0.12. (사진=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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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 ‘낙동강전투 전승행사’ 개최
◇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황인권)는 12일 칠곡군과 민·군 통합으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했다. (...) 낙동강지구 전투는 1950년 8월부터 9월 하순까지 마산-왜관-영천-포항 일대에서 유엔군과 참전용사·학도병이 북한군의 총공세를 막아내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결정적인 전투였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 6·25전쟁 중 왜관 철교 인근에서 야간작전 중 실종된 제임스 엘리엇(James H. Elliott) 미 육군 중위의 자녀가 행사에 참석해 지난 2015년 부모님 사후 재회를 위해 어머님의 유해를 왜관철교 인근에 뿌린 슬픈 사연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강군·미래·참여존(Zone) 코너를 마련해 드론봇·워리어 플랫폼 전시와 가상 사격체험, 서바이벌 장비사격, 병영훈련 체험, 병영 포토존 등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은 “6·25전쟁 당시 물러설 곳이 없는 최후 방어선이자 최고의 격전지였던 낙동강지구 전투는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냈다”며 “국내·외 참전용사 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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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동학대로 20명 숨져…10년간 171명
◇ 49명은 한 살도 채 안돼…가해자 86%는 부모

◇ 8월까지 올해 들어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은 아동이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171명이 학대로 숨졌다. △ 사진: 1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앞에서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서 재단 직원들이 아이들을 밟지 말고 지켜주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장정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아동학대 사망아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아동학대 피해 사망아동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아동수는 2009년 8명, 2010년 3명, 2011년 12명, 2012년 8명, 2013년, 17명,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지난해 37명 등으로 늘고 있다.

아동학대 가해는 취학 전 영유아에게 집중됐다. 사망아동 10명 중 7명 이상(72.5%)인 124명이 0~5세 미취학 영유아였다. 숨진 아동의 28.6%인 49명은 한살도 채 안 된 아이들이었다. 학대행위자는 총 204명(33명 복수 행위)이었는데 부모가 176명(86.3%)으로 대다수였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교직원이 7명, 친인척이 7명, 이웃이 4명, 기타 10명 등도 아동 목숨을 빼앗았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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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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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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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4-0 승리를 지켜낸 뒤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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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린과 마마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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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러시아 축구선수 코코린(왼쪽)과 마마예프 (사진 = 코코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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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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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에디킴, 가수. (사진 =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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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반의 장미' 배우 김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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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배반의 장미' 배우 김인권이 12일 서울 팔판동 카페 웨스트19번가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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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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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개최 등
◇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15일 개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전남 순천시는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15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축하 행사를 갖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조례호수공원에서 석탑, 배지, 슈링클스, 일주문 만들기 등의 문화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 또 '사진으로 본 선암사의 아름다움'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백지영, 홍경민, 박애리, 장재인, 라붐이 출연해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선암사 방문주간을 지정해 2018년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레일 열차 투어, 선암사 답사, 문화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암사는 지난 6월 바레인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해남 대흥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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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공간서 친구 만나 영화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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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 가족을 가상현실(VR) 공간에서 만나 함께 영화를 보는 시대가 열렸다.11일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VR 기기를 쓰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옥수수 소셜 VR’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 SK텔레콤 옥수수 소셜 VR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가상 공간에서 만나 같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접속자들은 각자 개성있게 만든 아바타의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 SK텔레콤 제공

○··· 옥수수 소셜 VR에서는 최대 8명이 한 가상공간에 모일 수 있다. 채팅방을 만드는 것처럼 원하는 공간의 종류와 콘텐츠를 선택해 방을 만든 뒤 다른 접속자들을 초대하면 된다. 가상공간 종류는 거실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룸 e스포츠룸 총 5가지다.VR 기기를 쓰고 가상공간에 접속하면 각 접속자의 아바타와 만날 수 있다.

아바타는 1인칭 시점이고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VR 조종기를 이용하면 언제든 가상공간 안에서 자리를 옮길 수 있다. 3차원(3D) 공간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있어 아바타가 위치한 방향에서 소리가 들리고 현실 속에 있는 것처럼 실감 나는 대화가 가능하다. 몸짓, 표정 등을 아바타가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때문에 팝콘을 던지거나 풍선, 야광봉 등을 흔들 수 있다.


◇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5세대(5G) 통신이 본격 상용화되면 현재 풀고화질(HD)인 옥수수 소셜 VR 화질을 최대 16배 선명한 초고화질(UHD)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가상공간 속 영화관이 아이맥스 영화관이나 360도 스크린 형태로 바뀌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 사진:> 가상공간 속 아바타는 사람이 손을 흔드는 몸짓을 따라 해 야광봉을 흔들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

○··· SK텔레콤은 5G 상용화와 함께 VR과 현실이 연결된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옥수수 소셜 VR에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진을 현실에서 공유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옥수수 소셜 VR은 구글과 삼성전자 VR 기기인 ‘구글 데이드림’과 ‘삼성전자 기어 VR’에서 이용할 수 있다

. 12일부터 구글 앱 장터나 VR 콘텐츠 특화 장터인 오큘러스 스토어에서 옥수수 소셜 VR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12일부터는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고 이르면 연말에 주문형비디오(VOD)도 제공될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 등 무료 콘텐츠는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콘텐츠 공동 시청 요금은 미정이다.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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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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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조선시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 제례인 '환구대제'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봉행되고 있다. 환구단 '환구대제'는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조성해 제천의식을 지낸 것으로 2008년 부터 복원돼 매년 다시 봉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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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열린 정오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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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맑고 괘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정오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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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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