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가 렌즈 속으로 / <받은메일 중에서>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가 렌즈 속으로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가 렌즈 속으로 ( 사진작가, 유은숙 )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가 렌즈 속으로 들어왔다. 데스밸리의 바람과 모래 그리고 빛에 의해 시시각각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환상적인 장면들이다. 데스 벨리(death valley)는 라스베가스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미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말그대로 죽은 계곡이란 뜻이에요.   이 곳은 과거 바다였는데, 기후변화에 따라 말라   이제는 이상한 모습의 계곡만 남아버렸어요.;;;   그리고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도로 옆으로 하얀 소금밭도 보이는데,   넓게 깔려 있어서 마치 강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