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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습관 10가지

목향 2019. 10. 27. 11: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습관 10가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습관 10가지

 

우리 사회는 현대의학이 점차 발달되면서 평균수명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100세 시대’라고 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또한 몸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웰빙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활습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활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장수하는 생활습관 10가지를 알아보았다.

1. 긍정적인 생각 갖기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이다. 불안한 마음 또는 화가 많을수록 수명은 점점 줄어든다. 신경성 관련 질병이 많은 것처럼 그만큼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이다. 그러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하자. 그러면 건강은 물론이고, 얼굴도 훨씬 젊어지고 밝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운동 꾸준히 하기

운동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한 중년은 다른 중년에 비해 훨씬 더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매일 30분씩만 걸어도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나가면, 체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3. 수면 충분히 취하기

보통 잠이 부족하면,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게 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생체리듬이 깨져 일상생활에도 여러 가지로 악영향을 끼친다. 그만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한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 6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그래야 건강은 물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다. 

 

4. 아침에는 섬유소 섭취하기

아침을 챙겨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없어서, 또는 아침에 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곤 한다. 하지만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과 저녁에 과식을 하는 악영향을 주고, 위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아침은 꼭 거르지 않도록 하며, 특히 섬유소가 풍부한 잡곡밥,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한다. 그러면 노화 예방에도 좋으며, 건강에도 좋다. 

 

5. 자주색 음식을 자주 섭취하기

자주색의 음식은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동맥 경화와, 심장질환 예방 및 완화,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순환과 뇌혈관 건강에도 좋으며, 노화 방지,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시력개선, 암 예방, 충치예방 등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좋다. 자주색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포도, 적포도주, 자색고구마 등이 있다.  

 

6. 칼로리 섭취량 조절하기

칼로리 섭취량 조절하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만 특히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연구에 따르면 1400~2000칼로리 정도로 섭취하면 심장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그만큼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뱃살도 줄어들 수 있다. 칼로리를 조절하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보자. 그러면 외모적으로도 만족하고, 건강도 유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다. 

 

7. 차 마시기

차 종류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 효능이 있으며, 혈관벽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에도 좋으며, 식후 혈당 수치 상승을 막아준다. 또한 비만 역제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녹차, 홍차와 같이 하루에 1~2잔 정도의 차를 마시도록 하자.

 

8. 일을 중단하지 말 것

대부분 60세 이상이 되면, 퇴직을 당하거나,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하던 일을 하지 않으면 비만 등 만성질환에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소일거리를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봉사활동을 하거나 집 앞에 텃밭을 만들어 가꾸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9. 사람들과 교류하기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은 대부분 우울증이라고 한다. 특히 배우자가 없거나 잃은 경우에는 우울증이 심각하게 나타난다. 우울증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꾸준히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나 소중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가지거나,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하고 접촉을 하는 것이 좋다.  

 

10. 치실 사용하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는 약해지고, 치아 건강 또한 나빠지게 된다. 특히 치주 질환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세균들이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몸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치실을 사용하면 치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동맥 건강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세균들이 뇌로 들어가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데, 치실을 사용하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