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비발디의 사계

목향 2020. 3. 3. 12:40


[유튜브 주소]

♣비발디 사계 중 '봄'♣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三冬)을 참어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윤동주 시인의 [봄이라면]입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를 봄날, 코로나가 대신합니다. 그러다 말겠지가, 공포로 다가옵니다.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 피하시고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적당한 영양 취하시고, 운동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제가 회원님들께 제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클래식 파일을 제공하기로 약속드린 적이 있습니다. 3월부터, 매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월 첫 주는 실내악이나 가벼운 앙상블 둘째 주는 오페라 아리아 셋째 주는 협주곡 이나 소나타, 넷째 주는 교향곡이나 희귀 유명곡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유튜브로 올립니다. 구독도 좋아요도 많이 눌러 주십시오. 오늘은 봄이 시작되는 3월 첫 주라서 가벼운 비발디 사계 '봄'을 올립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지요. 묘사 음악이고, 각 장마다 소네트(시)가 붙어있어 더욱 흥미로운 곡입니다. 회원 여러분! 늘... 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고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 립-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봄' 이무지치 앙상블 연주 FELIX AYO :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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