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팽-피아노 협주곡 1번 ♣ 그대 떠난 자리에 나 혼자 남아 쓸쓸한 날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다른 날보다 더 예쁘게 피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제비꽃'입니다. 나태주 시인은 제비꽃을 주제로 여러 편의 시를 썼습니다. 어찌 보면, 제비꽃에 꽂혔다(?)고나 할까요? 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에 묻힌 겨울이 마음속에 남아 무겁기만 합니다. 이 번주는 세째 주, 협주곡을 올릴 차롑니다. 49년 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과 런던 뉴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 명음반을 올립니다. 클래식을 감상하려면 아무래도 연주 영상이 있으면... 이해가 쉽고, 흥미도 더하겠지요? 연주 영상은 한국의 자랑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의 연주 장면입니다. 유튜브에 올라가는 콘텐츠라 영어 자막을 병기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구독 신청 많이 해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끝날 때까지 경계심 늦추지 마시고 건강 잘 지키셔서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 립 -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e minor Op.11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피아노)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지휘) 런던 뉴 심포니 오케스트라 Artur Rubinstein (Piano) Stanislaw Skrowaczewski (Conductor) New Symphony Orchestra of London 1961/06/09, 09 (ⓟ 1961) Stereo Walthamstow Assembly Hall,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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