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억수 계곡에서 목향 <만추> 글: <고도원의 아침 편지>
은혜를 갚는다는 것 기꺼운 마음으로 은혜를 입는다면 그것이 바로 은혜를 갚는 것이다. 단지 감사하고자 하는 뜻만으로도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신의 선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그의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중에서 - * 음식 대접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 대접을 하는 사람은 손님들이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감사합니다. 부모들에게는 자식들이 잘 살아주는 것이 은혜를 가장 잘 갚아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은혜 갚기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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