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스크랩] 그 겨울의 찻집 / 소리꾼

목향 2009. 12. 11. 16:32

 

 

    그겨울의 찻집 ㅣ소리꾼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출처 : 꽃씨뿌리는 마을
글쓴이 : 청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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