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타인의 글)

목 련 - 이룻/이정님

목향 2011. 4. 8. 19:45

목 련 - 이룻/이정님

 

 

 

 

       

 

 

눈이 부시도록 하얀 화관쓰고

내 앞에 나타난 여인이여

 

옥을 닮아 옥수, 난향을 닮아 옥란이라 했던가

긴 기다림 남겨 놓고,  그 아름다움

 그 하이얀 그리움이..

 

지네..지네..!

 

-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