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Eric Clapton/Tears In Heaven

목향 2011. 6. 15. 08:32

 

Eric Clapton/Tears In Heaven

 

 

 

 

 

 

 

              

           TEARS IN HEAVEN

 

          
           RIVER OF TEARS

 

 

Eric Clapton

 

진정한 아티스트, 기타의 신이라 불리우는

'에릭 클랩튼'은 영국의 작은 마을 '리플리'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외할머니가 사준 기타를 연주하며 가수로 데뷰,

아티스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늘 외로운 고독으로

술과  마약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가, 이탈리아 영화배우'로디 델 산토'와 결혼도 하고

예쁜아들 '코노'를 얻어 아들을 위해서라도 술과 마약을 끊으려고

신에게 맹세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합니다.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넌 아빠의 이름을 기억 할수 있을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지금과 같을 수 있을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강해져야만 하고 삶을 이어 나가야만 해
왜냐하면  난  천국에 거하고 있지 않단 걸 아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널 본다면
넌 나의 손을 잡아 줄수 있니?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내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줄거니?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
난 낮과 밤을 통해서 나의 길을 찾을 것이야
왜냐면 난 천국에서 머무를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시간이 흐르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지
세월이 흐르다 보면 무릎을 꿇어야 할 때도 있어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ed and pleaded, begged and pleaded
살다보면 마음 아픈 일도 있단다.
빌기도 하고 간청하기도 하고 ....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천국의 문 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을테지
천국엔 더 이상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 따윈  없다는 걸
난 알고 있단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널 천국에서 만난다면
넌  아빠의 이름을 기억 할수 있을까?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만일 내가 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지금처럼 변함없는 그 모습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강해져야만 하고 삶을 이어 나가야만 해
왜냐면 난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 .

  

 

 

Tears In Heaven

 

'에릭 크랩튼'의  삶의 전부였던 그의 어린 아들'코너'가

4살 때.. 55층 아파트에서 추락사 하자  그는 이 일련의 사태가

모두 자기 탓이라며 괴로워 했고, 회한과 그리움 가득한,

 

부정을 담은 노래가 'Tears In Heaven'입니다.

 

그가 직접 작곡한 이 노래로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은(Un Plugged)  자연스러운 음악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금년 2월에 내한 했던 그는 .. 자기 어린시절과

죽은 아들을 기리며, 700만 달라를 들여 '카리브해 엔티카'

작은 섬에 마약중독 치료 쎈타를 짓고,

 

환자들을 직접 돌보고 있답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영령들의  부모님들과 그외 일찍 자녀들을

앞 세운 부모님들께 이 노래를 올립니다.

 

두번째 올린 곡 'Tears Of River'를 들어보시면,

그를 왜?기타의 신이라고 하는지 알 수있는 곡이지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제공 : -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