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브르크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에서 모차르트 생가와 더불어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며 꽃으로 잘 조성된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어서 더욱 유명하다. 미라벨 정원은 1690년에 만들어졌으나 화재로 인해 181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모짜르트가 대주교를 위해 연주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위 사진은 내가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죽당님이 보내줌) 제가 직접 다녀 온 곳이라 인상 깊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요. 이날 이곳에서 너무 피곤해서 정원 옆 벤치에 잠시누웠던 생각이 납니다. 아무리 구경거리가 좋아도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즐기며 감상할 수있죠. 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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