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6. 12. 8(목)

목향 2016. 12. 8. 17:31

'Netizen Photo News' 2016. 12. 8(목)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deviantart.net--
    »…하얀 겨울 밤  
    시인/송암  김 은 재
    눈이 내린다 
    쏟아지는 눈송이를 보면
    살포시 찾아오는 임의 눈망울이요
    쌓여가는 눈을 보면
    간절한 당신의 그리움입니다
    녹아내리는 눈을 보면
    애절한 순백의 이별입니다
    눈은 겨울에만 찾아오는
    하늘에 천사인가 봅니다
    그래서 겨울밤은 길고도 긴가 봅니다
    밤새도록 눈길을 걸어갑니다
    하얀 순결을 받치는 소리
    뽀드득뽀드득
    그래서 겨울에 피는 꽃은 
    눈꽃이라 했나 보다
    달도 희고 눈꽃도 희고
    모두가 하얀 밤
    그래서 겨울밤은 하얀 밤입니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복사꽃'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찬용 개인전-15일까지 갤러리 몽마르트르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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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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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절기상 대설-조심스러운 발걸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7일 오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으며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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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주차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절기상 대설인 7일 충북 제천시청 주차장과 차량 위에 눈이 내려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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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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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다이소아성산업이 롯데월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다이소X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크리스마스 복장의 모델들이 루돌프머리띠, 반짝이산타모자, 캐릭터걸이장식, 리스, LED볼 등 크리스마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다이소아성산업 제공)


▷*…» 【서울=뉴시스】다이소아성산업이 롯데월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다이소X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크리스마스 복장의 모델들이 루돌프머리띠, 반짝이산타모자, 캐릭터걸이장식, 리스, LED볼 등 크리스마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다이소아성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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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리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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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7일 오전 서울 신사동 니술냉 가이드 사무실에서 전통주 활성화 주점 프로모션 ‘우리술 투게더 위크’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다양한 우리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림수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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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발대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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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결실 취약계층 등에 ‘사랑의 선물’ 배달 <△ 사진:> 대전 유성구는 6일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에 선정된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 유성구 제공

▷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구민들의 절실하지만 이루지 못한 작은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나선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유성구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발대식을 개최했다.유성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허 청장을 비롯해 복지시설 종사자, 기부자, 구의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허 청장 등 60여명이 산타로 변신, 2인 1조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대전 유성구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에 선정된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나선 산타들. 대전 유성구 제공

▷ *… 유성구는 애초 30 가구, 1,500만을 지원할 목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나 후원이 답지하면서 총 2,910만원을 장만했다. 유성구는 이 날 30 가구의 소원을 이뤄주고, 연내 16가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허 청장은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작은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정성”이라며 “목표를 뛰어넘어 더 많은 주민의 소원을 들어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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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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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국민안전처 유공자 표창수여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다중이용 대규모 시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국민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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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대상 수상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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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6일 오후 경남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창원상공회의소 주최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최충경(앞줄 왼쪽 여덟 번째) 회장, 안상수(앞줄 왼쪽 일곱 번째) 창원시장이 변종문(앞줄 왼쪽 여섯 번째) 지엠비코리아㈜ 대표이사, 최병부(앞줄 왼쪽 아홉 번째) ㈜삼정이앤더블유 회장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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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우체국 독거노인 '방한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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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 해운대우체국(국장 서동수) 행복나눔 봉사단은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조끼·넥워머·방한시트 양말 등 총 1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방한키트(200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부산우정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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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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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탄핵 표결 이틀 앞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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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국회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청와대가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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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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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철규 의원 “주민 뜻 존중 대통령 탄핵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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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삼척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탄핵 찬성 65.5% 지역구가 강원 동해ㆍ삼척인 새누리당 이철규(사진) 의원이 주민들의 뜻에 따라 9일 국회에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7일 선언했다.

▷ *… 이 의원은 앞서 지난 5일 “주민들의 여론을 존중해 탄핵표결에서 표를 행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의원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 업체 ㈜알앤비리서치에 의뢰해 동해ㆍ삼척 주민 1,1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5.5%가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대는 29.7%, 모르겠다는 응답은 4.8%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5%다.

이 의원은 “대통령 탄핵 소추라는 중대한 결정에 앞서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 만큼, 시민들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새누리당에 복당한 이 의원은 그 동안 비박 또는 친박 등 당내 어느 진영에도 가담하지 않고 중도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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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안철수-김동철-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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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왼쪽부터) 전 대표,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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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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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청주시, 2016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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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의 지방자치경쟁력이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를 조사한 결과 청주시가 총점 595.65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청주시는 경영자원 1위 등 모든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 사진:> 청주시 전경

▷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는 시군 통합의 효과로 생산가능인구, 교통인프라, 공유재산과 등록문화재 등 경영자원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산업단지에 20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청주국제공항, 오송KTX분기점, 경부ㆍ중부ㆍ청원~상주고속도로 등 교통물류 환경이 뛰어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 연구 전문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자제 출범 이듬해인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비교 평가해 KLCI를 발표하고 있다.

KLCI 조사는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기초통계조사보고서, 행자부 통계자료 등 공식 데이터만을 기초로 이뤄져 가장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철 청주시 기획팀장은 “안정적인 시군 통합을 기반으로 경제규모를 늘리고 수준높은 문화사업과 주민 복지를 확충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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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렴도 평가 수직 상승, 전국 2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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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을 맴돌던 충남도가 올해 전국 2위로 수직 상승했다. 충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충남도청 전경

▷ *… 도는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7.63점(2등급)을 받아 1위 경남보다 불과 0.2점 뒤졌다.종합 순위는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했다.도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실과 시책 실행 분담제를 활성화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청렴대책본부도 운영했다. 또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바닥여론을 파악해 분야별 대책도 세웠다. 특히 건설 분야에 대해 설계공법ㆍ자재 공개 시스템 구축, 청렴 서약제 강화, 공사 과정 원스톱 밀착관리 등을 중점 운영해 투명행정을 실천했다.

윤종훈 도 감사위원장은 “청렴도 평가순위 수직 상승은 전 직원이 청렴도 개선에 대한 인식을 같이한 결과”라며 “더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도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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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포항서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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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대표 반명석)는 5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청 2층 갤러리에서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야생화를 비롯 압화와 조각, 시화,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 생활목공품과 우드버닝, 서각, 생태공예 등 총 10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은 6일 오후 전시회 전경.(사진=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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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요 현안 줄줄이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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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교통수단 바이모달트램 도입 무산 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국비 미반영 아트센터 건립 사업비 25% 삭감 바이모달트램 도입 등 세종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내년 국비 확보에 실패하며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 사진:> 신대중교통수단으로 떠오른 바이모달트램. 세종시는 대중교통의 핵심 수단으로 바이모달트램을 도입하려고 했지만 내년 국비에 반영되지 않아 제동이 걸렸다. 세종시 제공

▷ *… 6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바이모달트램 국비지원 및 조치원연결도로 확장, 조치원 우회도로 신설 등의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 사업들은 당초 정부예산안에 담기지 않았다가 정치권과의 공조로 겨우 예산결산위원회에 상정되며 마지막까지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좌절됐다. 가장 뼈 아픈 사업은 신교통수단으로 떠오른 바이모달트램 도입(18억원)이다. 시는 현재 1대를 시범 운영 중인 바이모달트램을 대중교통중심도시의 핵심교통수단으로 도입키로 하고, 각별히 공을 들였다.

시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대씩 총 12대의 바이모달트램을 도입키로 하고, 총 구매금액(180억원) 가운데 40%(72억원)를 국비로 충당하려 했다. 바이모달트램이 지하철과 트램 사업을 대신해 추진 중인 신교통수단인 만큼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논리도 내세웠다. 국토부의 ‘신교통수단 도입 부문’과 행복청의 ‘행복도시특별회계 부문’ 등을 동시에 공략하며 국비 반영을 노렸다.하지만 이 사업은 일반 버스 사업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정부와 국회의 방침에 발목을 잡혔다. 지자체에 대중교통수단 구입비를 지원한 전례가 없는 데다 경기 성남시(2층버스)와 인천 송도(바이모달트램)가 국비 지원을 요구한 것도 걸림돌이 됐다. 세종시만 바이모달트램 예산을 반영할 경우 형평성 시비에 휘말린다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시가 신도심(행복도시)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조치원읍 등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조치원 우회도로 신설 사업도 국비에 미반영됐다.

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사업(66억원)은 국비 반영에 실패하며 내년 착공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재조사가 늦어지면서 기획재정부 심의도 덩달아 지체된 게 원인이었다. 그나마 국회가 타당성재조사 결과가 나오면 행복청의 미활용 예산을 활용하라는 부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는 아직 살아있다. 시기는 놓쳤지만 기재부가 KDI로부터 이 사업의 비용편익분석(B/C)이 1.0 이상 확보됐다는 결과를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런 기대감을 키운다. 조치원 우회도로 신설(총사업비 1,321억원ㆍ내년 설계비 17억원) 사업도 미끄러졌다. 조만간 나올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긍정적으로 전망되지만 국비 반영까지 이어질 지 지켜봐야 한다.

세종 문화예술의 핵심 인프라가 될 아트센터 건립 사업(4억원)도 1억원이 삭감된 3억원만 반영됐다. 대극장 규모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다가 1,000석 규모를 확정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던 시와 행복청 입장에선 아쉬운 대목이다. 국회분원 세종시 설치를 위한 예산도 행복도시특별회계와 국회 사무처 예산을 놓고 추진 주체의 이견이 갈리면서 흐지부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행복청과 함께 여러 현안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지만 일부 사업들은 내년에 추진 기반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관계 기관 등을 상대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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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북한','일본',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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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반인도범죄 ICC 제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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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북한 김정은과 반인도범죄 책임자 국재형사재판소(ICC) 제소' 기자회견에서 안명철(왼쪽) 엔케이워치 대표가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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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0년만에 U-20 여자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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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는 6일 FIFA 20세 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북한이 프랑스를 꺾고 10년 만에 우승, 평양에 도착해 카퍼레이드를 했다고 보도했다. . (출처= 조선중앙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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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국경지역서 北주민 인삼 절도 잇따라… 北시장서 고가에 되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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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국경지역인 중국 지린(吉林)성 주변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삼 절도사건이 잇따라 중국 당국이 사태를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훈춘<중국 지린성>=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3월 중국 지린성 훈춘 취안허 통상구를 통과한 차량이 두만강대교를 거쳐 북한 나선시 원정리로 들어서고 있다.

▷ *…도쿄신문은 북한에서 홍수가 발생한 이후인 지난 9~10월 압록강 인근의 지린성 창바이(長白) 조선족 자치현에서 특산품으로 재배중인 인삼이 도난당하는 피해가 이어졌다고 국경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신문은 “북한주민이 강을 건너와 마을과 떨어진 곳에 있는 밭에 침입해 야간에 대량의 인삼을 갖고 가는 피해가 속출했다”고 전했다. 인삼 피해가 수년 전부터 잇따르면서 재배업자들은 파수꾼 고용 등으로 관리비용이 급격히 늘어 폐업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인산 절도 사건의 증가는 인삼이 북한 내 시장에서 고가에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5년 이상 재배한 인삼의 경우 1㎏당 500위안(약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어 한 번의 절도로 5,000위안(약 85만원) 이상을 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는 북한 일반 노동자 월급의 수천배 이상에 달한다. 신문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선 매년 국경을 넘어온 북한 주민이나 인민군 병사에 의한 강도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겨울철에 접어들면 생활고에 빠진 북한 주민의 범죄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돼 지역 공안당국에 비상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 룽징(龍井)시의 한 마을에선 이달 지방정부가 “이웃 외국인이 강탈이나 구걸을 할 때는 금품을 주고 목숨을 지키자”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신문은 북중 국경지대의 상황을 반영한 듯 중국관영 환구시보가 이달 초 “최근 수년 총을 소지한 북한 침입자에 의한 강도나 살인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주의를 환기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최근 일본 언론에는 중국 당국이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난민 유입을 대비해 지린성에 대량 식량저장고 및 수용시설 확보를 구체화하고 있다는 관측도 보도된 바 있다. 도쿄=박석원특파원 s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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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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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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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외경제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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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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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지갑 꼭꼭 닫고… 가계 해외 소비는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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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8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가계총소비지출 비중 첫 4% 돌파 올해 3분기(7~9월) 우리나라 가계가 해외에서 지출한 돈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소비가 둔화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 *…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소비한 금액은 8조2,149억원(잠정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조346억원)보다 16.8%(1조5,574억원)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올 2분기(6조6,575억원)보다 23.4%(1조5,574억원)나 급증한 규모다. 한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이 맞물리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내국인 출국자 수(605만명)는 2분기(507만명)보다 19.4% 증가했다. 저가항공 노선이 많아지고, 추석연휴(9월14~18일)가 예년보다 길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급증했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가계총소비지출에서 해외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올해 3분기 가계가 최종적으로 소비한 191조8,024억원 중 해외소비 비중은 4.3%를 기록했다. 1990년대 해외소비 비중은 1%대에 불과했지만, 2000년대 들어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2~3% 수준으로 올라갔다. 올 들어서도 1분기 3.7%, 2분기 3.6%로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국내 소비지출은 상승세가 둔화됐다. 3분기 우리나라 가계가 국내에서 소비한 금액은 187조4,8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1조1,390억원)보다 3.5% 늘었다. 2분기(182조9,331억원)에 비해서는 2.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돈도 크게 줄었다. 3분기 외국인의 국내 소비 금액(3조9,000억원)은 2분기(4조5,581억원)와 비교해 14.4%(6,581억원) 감소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은 “국내 소비위축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해외소비는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상대적으로 고소득층보다 중ㆍ저소득층의 경제전망이 더 어둡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강지원 기자 styl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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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활용한 호흡기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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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7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삼성 블루스카이를 활용한 공기청정기 사용이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영국 의학 전문 저널 ‘천식 학회지(Journal of Asthma)’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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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젠-유니온커뮤니티 코스닥상장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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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인 애니젠 및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개발업체인 유니온커뮤니티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임승원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재일 애니젠 대표이사,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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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목소리 인증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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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KT(회장 황창규)는 목소리를 통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목소리 인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KT 인증’앱을 통하여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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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겨울 패션잡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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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7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패션잡화 페스티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4일까지 950여 종의 피혁 패션잡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겨울 패션잡화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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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LG 올레드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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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LG전자는 내년 3월 말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르 코르뷔지에 서울 특별전’에 77인치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등 11대의 TV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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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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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 보잉 에어포스원 돌연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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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40억弗 비싸” 구매 취소 오바마정부서 결정한 계약 해지 보잉사 주가 급락하며 큰 타격 WP “트럼프 재산에 보잉 주식도” 인수委 “6월에 전부 매각했다” 이해충돌 소지 우려 지속될 듯 <△ 사진:>올해 3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을 태운 전세기 '에어포스원'이 쿠바 아바나 국제공항에 착륙 중인 모습. EPA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결정된 보잉사와의 대통령 전세기 ‘에어포스원’ 구매계약을 전격 취소하겠다고 예고했다.과거 보잉사 주주였던 트럼프 당선인이 업체를 직접 겨냥한 발언을 내놓음에 따라 트럼프 자산을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보잉사가 미래 대통령들을 위해 새로운 747기종의 에어포스원을 만들고 있으나 비용이 40억 달러(약4조6,840억원) 이상으로 통제 불능 수준”이라며 “주문을 취소하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같은 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도 기자들을 만나 새 전용기의 고비용 문제를 거듭 지적하며 “보잉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바라지만 그렇게까지는(40억달러 만큼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김정원기자 garden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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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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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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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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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스카=AP/뉴시스】일본 도쿄 인근 요코스카 기지에 있는 해상자위대 소속 이즈모 항공모함에 헬리콥터 한 대가 착륙하려 하고 있다. 이날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이즈모 항공모함을 직접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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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법원 앞의 브렉시트 찬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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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신화/뉴시스】영국 런던의 대법원 앞에서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탈퇴 찬반 시위가 벌어지는 동안 경찰이 주변에 배치돼있다. 대법원은 이날 유럽연합 탈퇴 협상 개시의 권한이 정부와 의회 중 누구에게 있는지에 관한 심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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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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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中 강제연행 피해자, 日 가지마건설 상대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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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한 중국인 피해자와 유족 27명이 일본 가지마(鹿島)건설(옛 가지마구미)을 상대로 배상ㆍ사죄를 요구하는 소송을 6일 베이징(北京)시 제3 중급인민법원에 제기했다. <△ 사진:>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인들이 강제노역을 했던 일본 오시리자와 광산. 연합뉴스

▷ *…마이니치(每日)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들은 강제연행자 1인당 100만위안(약 1억7,000만원)의 손해배상과 사죄를 요구했다.중국에서 가지마건설을 상대로 강제연행 관련 소송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지마건설을 상대로 소송에 나선 원고들은 전쟁 중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군마(群馬)현에 끌려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강제노역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대부분은 앞서 일본에서도 가지마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2011년 3월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패소했었다.

그러나 미쓰비시(三菱) 머티리얼(옛 미쓰비시광업)이 올해 6월 중국인 강제연행자 3,765명에게 1인당 10만위안(약 1,700만원)을 지급하고 사죄하는 최대 규모의 화해가 이뤄진 바 있어 이번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쓰비시는 당시 “중국인 노동자의 인권이 침해된 역사적 사실을 성실하게 인정한다”면서 반성과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2차대전 중 강제연행 중국인 피해자는 약 4만명에 이르며 일본 기업 35개사가 관련돼 있다. 해당 기업들은 그간 “전후 배상은 일중 공동성명에 따라 해결된 사안”이라는 일본 정부의 공식입장을 토대로 배상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베이징=양정대 특파원 tor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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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전투를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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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포(시리아) =AP/뉴시스】 시리아 알레포 동부의 반군 장악지역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3만명이 대피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3일(현지시간)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매트리스를 머리에 이고 달아나고 있다. 2주째 러시아 연합군과 정부군의 공격을 받은 이 지역의 반군은 서부지역에 반격을 가해 주말 공세로 러시아 간호사 2명 등 민간인 10명이 주말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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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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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우유 투입구에 손만 넣어도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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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사회상규에 위배” 벌금형 우유나 신문 배달을 위해 마련된 아파트 현관문 투입구에 손만 집어 넣어도 주거침입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북부지법 형사4단독 박진영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주모(56)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 *… 게티이미지뱅크 법원에 따르면 주씨는 올해 5월 박모(44ㆍ여)씨가 살고 있는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그는 박씨 동정을 엿보기 위해 휴대폰을 든 손을 현관문 우유 투입구에 집어 넣었다. 하지만 집 안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박씨는 주씨 손을 사진으로 찍어 경찰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일을 하다가 알게 돼 20년 동안 가깝게 지냈으나 최근 돈 문제로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주씨 때문에 금전적 손해를 본 박씨가 그를 피해 이사를 갔고, 연락이 끊기자 주씨는 주변을 수소문해 박씨 집을 찾아간 것이다. 주씨는 재판에서 “이전에 박씨 집 안에 넣어둔 편지가 잘 전달됐는지 확인하려 손을 넣은 것”이라며 법에 저촉되지 않은 정당행위임을 주장했다.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주거침입죄는 주거 평온을 해치는 행위를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만큼,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피해자의 주거 공간을 침범한 것은 두려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박씨와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강구하지 않은 채 무작정 현관문 투입구에 손을 집어 넣은 행위는 사회상규에 위배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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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택시 가스폭발, 불 끄던 소방관 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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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를 받던 중 불이 난 LPG 개인택시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나 불을 끄던 소방관 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17분쯤 경기 하남시 한 자동차 정비센터에서 고장 수리 중이던 LPG 택시에서 불이 났다. <△ 사진:> 7일 경기도 하남시의 한 정비센터에서 불이 난 LPG 택시의 가스가 폭발해 진압 중이던 소방관 9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정비를 위해 40㎝ 높이 리프트에 올려진 YF소나타 택시 주변에서 불을 끄던 중 갑자기 발생한 가스 연소 확산으로 얼굴, 손 등에 1~2도 가량 화상을 입었다.

사고는 진화작업을 시작한지 10분만에 일어났다.소방서 관계자는 “다친 대원들은 2도 이하의 화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차량에서 LPG 가스가 공기 중으로 누출돼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불이 난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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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딸 떨어뜨려 숨지게 한 부모 항소심서 형량 더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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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남편과 부인에게 각각 징역 10년, 4년 선고 생후 3개월 된 딸을 일부러 바닥에 수 차례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아버지에게 항소심이 1심보다 형량을 높여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7일 살인 및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23)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 박씨의 학대행위를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유기ㆍ방임)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부인 이모(23)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박씨와 이씨의 형량은 1심보다 2년과 1년이 더 늘었다.재판부는 “박씨가 살인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딸이 생후 40일부터 온몸에 멍이 들고 갈비뼈가 골절될 만큼 상습적으로 학대행위를 하다 살인에 이른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항소심이 파악한 양형기준은 원심 형량과 달리 10년 이상 징역형으로 판단된다”며 “준비 없이 부모가 된 점 등을 참작하더라도 양형기준을 이탈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씨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범행은 남편이 했지만 남편에게만 육아 책임을 지워 결국 피해자에게 중한 결과가 나타나 죄가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원심과 같이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했다. 박씨는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자택 안방에서 생후 3개월 된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아기 침대에서 딸을 꺼내다 1m 높이에서 일부러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딸이 입에서 피를 흘리며 울자 작은 방으로 데려가 또 다시 비슷한 높이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했다. 김민정 기자 fac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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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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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뉴시스】정경재 기자 = 7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 한 상가 신축공사 현장 5층 높이에서 크레인 바스켓에 탄 근로자 2명이 추락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상가 신축공사 현장의 모습.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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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1t트럭·직행버스 들이받아…7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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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6일 오후 6시10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최모(58)씨가 운전하던 1t트럭이 직행버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최씨는 중상을, 직행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 중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전북 군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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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농로 끝에 서 있는 1t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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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6일 오후 6시10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최모(58)씨가 운전하던 1t트럭이 직행버스를 들이 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t 트럭이 농로 끝에 아슬아슬하게 멈춰 서 있다. .(사진=전북 군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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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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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6일 오전 7시3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의 한 한옥식 가정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난 가운데 강릉소방서 소방관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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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불법 사행성 게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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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 중부경찰서는 7일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해 업주 이모(54)씨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부평동 포장마차 밀집 지역 상가 건물 1층 게임장에서 단속을 피하기 위해 3중 빗장 강철문 등 총 3개의 문을 설치하고 단골손님만을 입장 시키는 등 24시간 불법 사행성게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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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 ‘죽음의 공장’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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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부터 근로자 31명 숨져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안전사고로 인한 근로자 사망이 줄을 이으면서 ‘죽음의 공장’이란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6일 경찰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0분쯤 열연공장 내에 하청근로자 A씨(35)가 크레인작업 도중 추락, 사내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했다. <△ 사진:>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2007년 이후 31명의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사망하면서 ‘죽음의 공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현대제철 전경

▷ *…경찰과 회사측은 A씨가 32m 높이의 크레인에서 오일 누수 및 와이어 탈선을 점검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7분께 공장에서 일하던 또 다른 하청근로자 B(38)씨가 원료공장에서 소결공장으로 가는 컨베이어벨트라인 TT-49타워 통로를 점검 하던 중 철광석분배 설비 사이에 몸이 끼이는 협착사고로 숨졌다.사고 당시 B씨는 스스로 무전으로 “살려달라”고 신고, 구조대가 사고현장에 도착했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시설점검 시 2인 1조로 움직여야 하는데 B씨는 단독으로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공장의 근로자 사망사고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31명의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숨졌다. 사망자 대부분은 하청근로자다. 당진공장은 2013년 가스질식으로 5명이 숨지는 등 그 해 1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하자 안전시설과 교육을 강화해 한동안 사고가 뜸했다. 하지만 2014년 1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 들어 잇단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들은 마치‘죽음의 공장’으로 전락하는 상황이 빚어지자 불안에 떨고 있다.


◇ 지난달 30일 전국금속노조원들이 현대제철 당진공장 정문 앞에서 하청노동자 사망 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국금속노조는 지난 30일 오전 현대제철 당진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인기업 현대제철이 근로자를 또 죽였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 *…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B씨가 사망한 TT-49타워는 2010년 5월에도 조업점검 도중에 작업자가 추락사하고, 올해도 부상자가 발생한 곳”이라며 “수 차례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경고하고 개선을 요구했던 곳이지만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사고는 예견됐다”고 주장했다.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민구 지회장은 “수많은 하청노동자가 추락, 감전, 질식, 협착, 과로로 현대제철 공장에서 죽어 나갔다”며 “현대 측은 사고 때마다 안전시설 투자를 약속했지만 말 뿐이었다”고 비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07년 대형참사 이후 안전시설과 교육을 강화했으나 또 다시 안전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했다”며 “향후 안전시설 점검과 강화는 물론 작업수칙 준수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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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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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훈련 원격 지원 나선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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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순천향대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장애인 재활훈련을 돕기 위한 원격재활장비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 *… 순천향대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손잡고 원격재활장비를 활용한 장애인 재활훈련 지원에 나섰다. 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의료ICT기술경영융합원과 ICT융합재활공학연구센터는 충남 홍성의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천안의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원격재활장비를 기증하고 장애인 재활훈련을 돕고 있다.

앞서 두 곳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지구와 지역장애인의 재활훈련을 위한 ‘장애인 대상 원격재활 시범사업’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학 관계자는 “급속하게 증가하는 장애 및 노령인구에 대한 능동적 원격진료와 원격재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민간의 자발적 기금 마련과 대학의 전문성이 만난 사례가 국가 정책으로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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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독감… 교실마다 사무실마다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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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불청객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예년엔 12월 초부터 나타나던 독감환자가 한 달 가량 앞서 보이더니 ‘유행주의보’단계에 근접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온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환자) 수는 올해 46주차(11월6~12일) 4.5명, 47주차(11월13~19일) 5.9명, 48주차(11월20~26일) 7.3명으로 유행단계인 8.9명에 근접했다. 이 같은 추세에 비춰볼 때 이번 주에는 유행주의보 단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 이 같은 독감 환자 발생은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병의원 전문의들은 “지난주부터 독감의심환자가 크게 늘었고, 검사 결과 절반 가량이 A형 독감 양성반응을 보여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고 있다”며 “예년에는 보통 12월 초부터 독감환자가 보이는데 올해는 지난달 초부터 시작한 점에 비춰 크게 유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독감은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목 아픔 등이 특징이다. 개인차는 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한 달 이상 고생하는 등 독하기로 악명이 높다.

방역당국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독감은 특히 학생들을 중심으로 크게 번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한 반에 절반 가량이 집단결석 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14ㆍ중2)군은 “지난달 말 우리 반 친구들 중 2명이 한꺼번에 (독)감기로 결석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생 반은 절반 가까이가 학교에 나오지 못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일반 사무실에서도 감기 때문에 결근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이모(44ㆍ회사원)씨는 “독감인지 일반 감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 딸 남편까지 온 식구가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며 “이번 감기는 한 달 이상 오래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3만 원에 이르는 비용 때문에 독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꺼리고 있고, 이 때문에 적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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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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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조계종 총무원장 “朴, 국민의 뜻 받아들여 즉각 퇴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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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종단 명의 호소문 발표 “국민들의 마음은 이미 충분히 드러났습니다. 더 이상 확인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국민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이 6일 호소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촉구했다. <△ 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건 없는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옷깃에 단 세월호 리본이 눈에 띈다. 김혜영 기자

▷ *…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발표한 호소문에서 “대통령은 민심을 천심으로 여겨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작금의 상황에서 조건 없는 즉각 퇴진만이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택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이라고 말했다.

또 “나라 안의 사정이 매우 시급하고, 나라 밖의 정세가 매우 위태롭다”며 “한시라도 나라를 정비해서 안팎의 위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자승 스님은 이어 “민심을 바로 본다 하고도 바로 보지 못한 여야 정치인 또한 발로참회(發露懺悔)해야 한다”며 “여야에 거는 마지막 기대가 대통령 탄핵에 있는 만큼 당리당략에 따라 조변석개하지 말고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승 스님은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듯 수백만 국민들이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쓰는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며 “이런 외침이 혼란과 위기의 국가를 새롭게 일으키는 소중한 빛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 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조계종단이 ‘즉각 퇴진’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박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9일 자승 스님이 ‘종교 지도자 면담’에 응한 것이 종교인 들러리 세우기에 불과하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한 조계종 관계자는 “대통령 면담에서 각계 민심을 충분히 전달했는데도, 촛불민심을 경청하는 태도를 볼 수 없어 종단 차원의 호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호소문에는 자승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원행 스님, 호계원장 성타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정념 스님(월정사 주지), 전국비구니회장 육문 스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 기자 sh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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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1만명 시국선언 “朴 양심 있다면 즉각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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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광화문서 시국기도회 개신교 목회자와 신도 등 1만 여명이 7일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촉구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박 대통령은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다면 정치적 술수를 부리지 말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선언에는 기독인 1만1,584명(오전 10시기준)이 서명했다.<△ 사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가 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일만 기독인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김혜영 기자 shine@hankookilbo.com

▷ *… 대책회의는 “박 대통령은 이미 국가의 통치를 감당할 능력이나 자질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사욕에 눈 먼 대통령과 집권세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뿌리 채 흔들고 민주공화국의 헌법을 철저히 유린했다”고 비판했다.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향한 당부도 이어졌다. 이들은 “국회는 국정농단을 막지 못하고 심지어 협력, 방조한 책임이 있다”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하는 국회의 가장 기본적 책임을 방기한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재에는 “지체 없이 탄핵을 인용해 국민 뜻에 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가 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일만 기독인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김혜영 기자 shine@hankookilbo.com

▷ *… 대책회의 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이날 선언문 발표에 앞서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통해 희망을 밝히고 있는 만큼 국민주권시대는 기어코 열릴 것이며 그 첫 걸음이 박 대통령의 퇴진”이라고 말했다. 대책회의는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연다.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상임대표 진광수 목사는 “이런 불의 부패 무능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박 대통령 즉각퇴진, 구속’을 외치는 외침이자, 우리를 골방에서 광장으로 이끄는 행동이자, 불의한 정권에 맞서는 아름다운 싸움이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혜영 기자 sh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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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헤어 담당 정모 원장의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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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보고를 받은 뒤에도 청와대로 미용실 원장을 불러 머리손질로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은 7일 오전 정 모 원장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ㅌ 미용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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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미용실에서 대기중인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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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보고를 받은 뒤에도 청와대로 미용실 원장을 불러 머리손질로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정 모 원장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ㅌ 미용실 입구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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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앞에서 켜진 박 대통령 퇴진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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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를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범 재벌 총수 처벌-전경련 해체'를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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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원주지역본부 김기선 의원 사무실 앞서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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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7일 민주노총 원주지역본부는 강원 원주시 단계동 김기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민심을 거부하고 버티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사퇴와 김기선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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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원주지역본부 김기선 의원 사무실 앞서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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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7일 민주노총 원주지역본부는 강원 원주시 단계동 김기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민심을 거부하고 버티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사퇴와 김기선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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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원주지역본부 김기선 의원 사무실 앞서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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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7일 민주노총 원주지역본부는 강원 원주시 단계동 김기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민심을 거부하고 버티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사퇴와 김기선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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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비서실 점거한 한국노총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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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7일 오전 전북 전주시청 비서실에 한국노총 산하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노조원 30여명이 '건설현장 노사관계에 전주시청이 개입해 노-노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습 점거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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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불법대리구매유통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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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원들이 7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앞에서 '신세계면세점 불법대리구매유통'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유학생 및 국내거주 외국인을 동원해 화장품 등을 대량구매 및 불법유통 시켰다고 밝혔다.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원들이 7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앞에서 '신세계면세점 불법대리구매유통'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이들은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유학생 및 국내거주 외국인을 동원해 화장품 등을 대량구매 및 불법유통 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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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동복지교사 고용안정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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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도지부가 7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아동복지교사 연속고용 보장 및 근로조건 개선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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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탄핵버스' 타고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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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등은 오는 9일 오전 5시께 광주시청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2대로 출발해 서울 국회의사당에 도착하는 '국회 탄핵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탄핵버스는 8일 낮 12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진 =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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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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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2차 청문회, 선서하는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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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을 비롯한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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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출석하는 여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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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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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안 검색대 통과하는 조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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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조사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본청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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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출석 위해 국회 들어서는 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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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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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 출석하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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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김기춘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조사 2차 청문회 증인 대기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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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도착한 김재열 '보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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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조사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본청 민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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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장 앉아있는 김기춘-차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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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오른쪽부터),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나란히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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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대통령 옷도 만들어… 최순실, 김종 수행비서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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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국정조사 2차 청문회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는 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100벌 가까운 옷을 만들어 최씨를 통해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고씨는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조사’ 국정조사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옷을 만들어 대통령께 드렸냐’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네.제가 드린 건 아니고 옷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7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 *… 고씨는 ‘누가 가져갔느냐’는 질문에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라든지…최씨가 (대통령에게) 전달을 했다”고 했고, ‘대통령 옷을 몇 벌 만들었냐’는 질문에는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는데, 한 100벌 가까이 된다”고 답했다. 고씨가 운영했던 빌로밀로에서 만든 가방을 박 대통령이 들고 다닌 것은 알려졌지만, 고씨가 옷을 만들었다는 것은 처음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보도를 통해 공개된 ‘샘플실’에서 박 대통령 옷을 제작했다고 답했다.

또 ‘최순실을 만난 게 언제냐’는 질문에 “2012년 대선이 끝나고 난 후 처음에는 가방을 오더(주문)하면서 간단히 알게 됐고, 2, 3개월간인가 반년 정도는 가방만 하다가 가방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 옷과 함께 빨리 진행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빌로밀로라는 가방회사를 운영하고 있을 때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가방을 보여주러 가면서 (처음 최씨를)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옷의 제작 단가에 대해 ‘가격은 30만원 이하로 만들라고 했다던데 맞느냐’는 질문에 “그런 금액은 정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회사 제품 가운데 박 대통령이 사용한 가방이 30∼40개라고 밝혔다. <△ 사진:> TV조선이 지난 10월 25일 공개한 최순실씨 관련 의상실 영상

▷ *… 그는 “비서관에게 가방을 건네주면 처음에는 가방을 다른 분에게 선물해주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기사를 보고 (박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을) 알았다”며 “(대통령에게 전달되는 가방은) 브랜드가 없어야 하니까 그 때부터 브랜드 없는 가방으로 쭉 해왔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이 들었던 가방의 판매대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제가 받은 건 오스트리치(타조) 가죽 제품은 120만원 정도, 악어 가죽 제품은 280만원(이상 도매가)”이라고 말했다.


<△ 사진:> 최순실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는 자신의 회사 제품 가운데 박 대통령이 사용한 가방이 30∼40개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 그는 ‘최씨가 김종 전 문화부 차관을 어떤 존재로 바라봤느냐’는 손 의원의 질문에 “수행비서?”라고 했고, ‘최씨가 김 전 차관에게 무시하는 발언을 했느냐’고 재차 묻자 “그런 발언을 직접은 안 했는데, 뭔가 계속 지시하고 얻으려 하고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TV에서만 봤다”고 했고, ‘최씨가 김기춘을 입에 올린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회경 기자 herm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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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사업은 4대강보다 더 한 국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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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여명숙 전 문화창조융합본부장 청문회 증언 “문화창조융합사업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창조경제에 관련됐을 뿐 아니라 국가브랜드에 관한 사업입니다.이런 사업이 문제투성이라는 것은 한 국가의 정신을 난도질하는 일이라 봅니다.”‘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여명숙 전 문화창조융합본부장 겸 게임물관리위원장은 7일 분노를 표시했다. <△ 사진:>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 여 위원장은 정신문화와 관련됐다는 점에서 문화창조융합사업을 4대강 사업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30조원 대의 비용이 든 4대강 사업에 비하자면 1,300억원대의 문화창조융합 사업은 그 돈에 있어서는 아주 적지만 한 국가의 국가적 자부심이 달린 문제라는 점에서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여 위원장은 지난 4월 차은택 감독에 이어 문화창조융합본부장에 임명됐으나 갈등을 빚은 끝에 5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여 위원장은 “형식적으로 사임이었으나 실질적으로 사직 명령이었으니 해임이었다”고 말했다. 해임 사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여 위원장은 “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이나 직원들 사이에서 ‘새로운 본부장이 점령군처럼 군다’ ‘불필요하게 영수증 달라 한다’ ‘해야 할 일 많은데 문제가 많다’는 말들이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절차 없이 진행되는 일들에 대한 제 나름의 의견이 결국 다 무시되기도 했으니 반감을 갖거나 할까 봐 나가라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 대해서도 “청와대, 문체부, 직원들 모두에게서 그 틀을 바꾸지 말라는 얘기를 숱하게 들었고 이의를 제기할 때마다 같은 상황, 같은 문제에 대해 왜 자꾸 같은 질문을 반복하느냐는 반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본부장에서 물러난 차씨가 자신 없을 때 수시로 회의에 참석했다고도 했다. 여 위원장은 “증빙도 없고, 기획도 없고 사실상 청와대 수석에서부터 차은택까지 한 몸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차은택표 사업’에 대해서는 “합법적 시스템을 이용해 구조적으로 국고가 새어나가게 하는 것”이라 정의했다. (...) 조태성 기자 amorfat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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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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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한강공원에 함상공원 내년 10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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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 삽교호, 경기 김포시 대명항 등에 있는 군함으로 만든 함상공원이 내년 10월 서울에도 생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수명을 다한 퇴역 해군함정을 이용해 수상 체험ㆍ전시관으로 꾸민 함상공원을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 지난해말 있었던 서울함 퇴역식. 서울함은 리모델링을 거쳐 서울 망원한강공원 함상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

▷ *… 함상공원으로 활용될 군함은 1984년 취역해 작년 12월까지 30여년간 임무를 수행한 1,900톤급 ‘서울함’과 150톤급 고속정 2척, 178톤급 잠수함 1척 등 총 4척이다. 함정 내부는 함교실, 통신실, 레이더실, 엔진룸 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해 해군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침실, 식당, 화장실, 회의실 등 일부 공간은 개조해 관람객 체험 공간으로 쓴다. 카페 등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설비 노후화 등의 문제로 가동이 중단된 월드컵 분수대와 함정 전시관을 연결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도 세워 뒀다. 잠수함 주변 한강 둔치는 9,889㎡ 규모의 잔디광장을 조성해 산책로를 있는 지상공원으로 꾸민다.

시는 지난해부터 해군본부와 한강 함상공원 조성사업을 협의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달 ‘서울시ㆍ해군본부 간 군함 무상대부계약’을 체결해 서울함과 고속정 2척을 무상으로 대여했다. 나머지 잠수함 1척은 퇴역절차가 끝나는 내년 2월 이후 별도 계약을 통해 인수한다. 시는 진해 해군기지에 있는 이들 군함을 내년 3월 이후 인수해 조선소에서 수리와 리모델링을 거치고, 내년 5∼6월쯤 한강으로 예인해 내년 10월 공원을 개장한다는 목표다.황보연 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볼거리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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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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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주)한라는 오는 9일 울산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분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를 남구 달동 1253-7(목화예식장 옆)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야경). (사진=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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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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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주)한라는 오는 9일 울산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분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를 남구 달동 1253-7(목화예식장 옆)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나무와 캠프. (사진=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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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체험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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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서울 중구 메사빌딩 로비층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의 전통문화 복합편집숍 ‘한 수’ 오픈식에서 모델들이 140여명의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 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연간 무료로 상시 운영되며 향후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 체험 클래스’ 및 다양한 전시들을 진행하여 명동의 전통문화 명소로써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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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주천면 태양광발전소 건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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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의 한 시골마을에 태양광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7일 강원도와 영월군에 따르면 발전업체 두 곳이 주천면 용석2리 987번지 일대 1만 4,900㎡에 999㎾급 발전시설 두 개를 건설할 계획이다.이들 업체는 발전소 건설 부지 지분을 절반씩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지난달 4일 개발행위허가를 받았다. 현행법 상 허가를 받은 업체는 36개월 내에 착공에 들어가야 한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 하지만 용석2리 주민들이 지난 5일 강원도와 영월군에 민원서류를 접수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손봉주(65) 이장은 “벼와 콩 등 종자생산 마을에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되면 에너지가 집열판을 통해 흡수돼 영농 활동과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손 이장은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행정기관에 전달했으나 아직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주민 입장은 무시하고 사업자의 의견만 반영한 태양광 사업이 허가 취소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반대서명 등 태양광 발전사업 취소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영월군은 난감한 입장이다. 전기사업법은 발전사업허가 단계에서 주민들의 의견은 권고사항일 뿐 의무 반영 요소가 아니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인허가 단계에서 용석2리 주민의 반대 의견을 강원도에 전달했으나 반드시 반영하지 않아도 되는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가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 측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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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썰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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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몽트뢰에서 올해로 22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첫날을 맞은 6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가 스위스와 프랑스 알프스 앞 제네바 호수 앞의 제네바 호수 상공에 케이블에 연결된 모형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 *…스위스 몽트뢰에서 올해로 22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첫날을 맞은 6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가 스위스와 프랑스 알프스 앞 제네바 호수 앞의 제네바 호수 상공에 케이블에 연결된 모형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 *…스위스 몽트뢰에서 올해로 22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첫날을 맞은 6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가 스위스와 프랑스 알프스 앞 제네바 호수 앞의 제네바 호수 상공에 케이블에 연결된 모형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 *…스위스 몽트뢰에서 올해로 22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첫날을 맞은 6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가 스위스와 프랑스 알프스 앞 제네바 호수 앞의 제네바 호수 상공에 케이블에 연결된 모형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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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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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프로골퍼 김해림 “기부할 할수록 좋은 일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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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청소년에 여성용품 9만2000개 지원 ‘기부천사’ 프로골퍼 김해림(27ㆍ롯데)이 27일 강원도내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갔다. 김해림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해림 프로골퍼와 팬클럽 해바라기가 함께하는 강원도 여자 청소년 인권향상 프로젝트’에 참석, 여성용품 330박스(9만 2,000여 개)를 기부했다. <△ 사진:> 프로골퍼 김해림(왼쪽 여섯 번째)이 7일 강원도청을 찾아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강원도 제공

▷ *…강원도와 YWCA, 김해림의 소속팀인 롯데 골프단은 여성용품을 도내 39개 중ㆍ고등학교와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쉼터, 학교 밖 지원센터 등 19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림은 “언론을 통해 여성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를 할수록 시즌 중에도 좋은 일이 생긴 만큼,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활짝 웃었다.

김해림은 스포츠 계에서 잘 알려진 기부천사. 지난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우승상금의 10%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상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김해림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 2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팬클럽 회원들도 선수와 뜻을 같이해 시즌 중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해 마련한 4,000여 만원을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 사진:> 프로골퍼 김해림(오른쪽)이 7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 *… 최문순 강원지사는 “나눔을 실천해 여자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준 김해림 골퍼에 감사 드린다”며 “강원도 역시 사회공헌사업 유치에 노력하고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 지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배지를 선물하자 김해림은 “평창올림픽 홍보에도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나눔 행사 자리에 함께한 민병희 강원교육감은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김 선수의 기부를 알게 되면 ‘나도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림은 강원도청 나눔행사에 이어 춘천시내 한 연습장에서 일반 시민을 상대로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서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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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골프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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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6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박성현(왼쪽부터), 고진영, 이정은6 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박성현은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인기상, 최저타수상, 다승왕, 상금왕을 수상했고 고진영은 대상, 이정은6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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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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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를 풍미한 걸그룹 'S.E.S'가 14년 만에 다시 뭉쳤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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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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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도난 ‘송광사 오불도’ 8일 미국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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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미국 포틀랜드 박물관에서 송광사 오불도를 향해 절하고 있는 스님들의 모습.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 *…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도난 당한 뒤 미국 포틀랜드 박물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송광사 오불도’가 8일 국내로 들어온다고 문화재청이 6일 밝혔다. 미국인 로버트 마티엘리(86)씨는 1970년대 초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불화를 구입했으며 1985년 고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포틀랜드 박물관은 지난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송광사 오불도 반환을 기념한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환수 성공은 지난해 3월 미국 경매에 출품된 도난 불화인 ‘선암사 동악당재인대선사 진영’ 환수 이후 두 번째 사례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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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 채용신,'면암 최익현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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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석지 채용신,'면암 최익현 초상',Ink and color on silk, 52.2×103.6cm,1925년, 추정가 6000만~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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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유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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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유물 발굴기관이 보관 중인 김해지역 출토 유물 4800여점을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우계리 출토유물. (사진=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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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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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7일 서울 중구 메사빌딩 로비층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의 전통문화 복합편집숍 ‘한 수’ 오픈식에서 모델들이 140여명의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 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연간 무료로 상시 운영되며 향후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 체험 클래스’ 및 다양한 전시들을 진행하여 명동의 전통문화 명소로써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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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일대 인문기행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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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은 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비롯해 부국원 건물, 옛 농촌진흥청부지, 축만제 일원 등 경기 수원시 주요 문화재 지역 140만4,148㎡를 인문기행특구로 지정했다. <△ 사진:> 중소기업청이 7일 인문기행특구로 지정한 경기 수원화성. 수원=연합뉴스

▷ *…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로, 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자치단체는 사업 진행에 필요한 사항과 관련해 법적 규제에서 선택적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인문기행특구 지정으로 수원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568억 원을 들여 인문기행 콘텐츠를 개발,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정조대왕 무예 24기 공연의 상설화 ▦행궁동 동신교회~서호저수지 6㎞ 구간 근대 역사기행 탐방로 조성 ▦일제 강점기 종묘회사 부국원 터 근대 역사전시관 건립 등이 대표적이다. ▦나혜석 거리 일대 예술시장ㆍ작은 도서관 설치 ▦인문도시대축제 개최 등도 포함됐다.시는 이런 사업을 위해 도로교통법과 옥외광고물 관련 법에서 일부 특례를 받는다. 수원시는 인문기행특구 지정이 5,086억 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과 8,985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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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연말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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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의 연말 문화프로그램이 다양하다.‘나와라 뚝딱, 이야기보따리’와 ‘행복한 왕자’를 무대에 올린다. ‘한글로 꾸미는 소망나무’, ‘손 멋 글씨로 꾸미는 연하장’도 준비돼 있다. ‘나와라 뚝딱, 이야기보따리’는 창작음악극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혹부리 영감’, ‘금도끼 은도끼’, ‘선녀와 나무꾼’을 하나로 엮었다. 전래동화 특유의 권선징악에서 조금 벗어난다. 악인이 단순히 죗값을 치르기보다는 잘못을 뉘우친다는 내용이다. 10일 오후 2시와 4시에 선보인다.

▷*…» ‘행복한 왕자’는 가족연극이다. 오스카 와일드 원작을 극으로 옮겼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행복한왕자의 동상과 제비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한다. 행복한왕자 동상과 제비를 통해 아름다움과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다. 28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한다. ‘소망나무’는 박물관 관람객이 한글 자음 모양 카드에 새해 바람을 한글 편지로 써 나무에 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3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2층 로비에서 14개 자음 모양 카드에 편지를 쓸 수 있다. ‘손 멋 글씨로 꾸미는 연하장’에서는 한 해 동안의 감사한 마음, 새해 덕담 등을 담은 연하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작가가 방문객에게 엽서에 적어 준다. 30일과 31일 오후 1~5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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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레시어터 단장, 예술감독에 나인호 조현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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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부터 한국창작모던발레를 이끌어온 민간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SBT)가 단장과 예술감독에 나인호, 조현경을 선임했다.둘은 김인희 단장과 제임스 전 예술감독의 뒤를 이어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서울발레시어터의 현재와 미래의 단장과 예술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제임스 전 예술감독, 김인희 단장, 조현경 신임 예술감독, 나인호 신임 단장. SBT 제공

▷ *…SBT 창단 멤버인 나인호와 조현경은 부부 사이로, 김인희-제임스 전에 이어 ‘부부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호는 2003년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 전까지 SBT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과천시민회관에서 공연장을 운영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조현경 또한 주요 배역을 맡으면서 2009년부터는 지도위원에 위촉돼 100여 편 이상의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렸다.

SBT는 국내 최초로 발레에 록 음악을 사용한 대표작 ‘Being’을 비롯한 창작 작품으로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국내 3대 발레단으로 자리 매김을 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메르스 발병 당시공연을 하지 못하자 적자가 누적되는 위기를 맞았다.

김인희 현 단장은 5일 기자들과 만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30명이었던 단원들이 20명으로 줄었다”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 신임 단장은 이에 “재정이 어렵지만 작품의 예산은 결코 줄일 생각이 없다”면서 “수익 창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변해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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