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7. 11. 25(토)

목향 2017. 11. 25. 13:15

'Netizen Photo News' 2017. 11. 25(토)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지기 '최신형'
오늘의 추천시

hani.co.kr/바람꽃.
    …»당신의 꽃뜰 
    시인/청죽   백영호
       고운 당신,
       당신의 꽃 뜰에
       이 한 몸 누일 자락 있다면
       들꽃피는 계절에 가겠소
       가난한 영혼
       욕심 없이 그 뜨락에 누어
       세상번뇌 다 내리고
       당신위한 들꽃으로 피어나고 싶소
       찬이슬 내리는 새벽녘
       별들의 살섞는 소리에 젖어
       꽃잎 잎잎마다에
       애닮은 한숨 절인
       홀애비 바람꽃인들 어떻소
       실개천 풀섶아래
       알에서 막 깨어나온
       피리떼와 놀다가
       궁노루 방귀 울림에
       생얼굴 붉게 덴
       노루오줌풀인들 어떻소
       동짓달 그믐밤
       마중물로 오시는 길모롱이
       눈 내림길에
       연분홍 홍매화 향기로
       스폰지 물 스미듯 젖고싶소, 그 품에 .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채색된 실내-정보경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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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꿈틀대는 온몸 감각을 풀어놓은 것 같다. 맑은 날 햇빛처럼 보는 이에게 밝은 기운과 에너지를 준다.

유년의 상처와 성장과정의 결핍을 유쾌한 붓터치로 치유했다. 정보경 작가는 다음 달 5일까지 ‘갤러리 아트숲’(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채색된 실내’전을 연다. (051)731-0780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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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눈을 밟으며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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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박태홍 기자 = 경기, 충청, 전북 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린 24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서 시민이 밤새 내린 눈을 밟으며 일터로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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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효정패밀리페스티벌' 개최…만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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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환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21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 있는 카도마 스포츠센터에서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정패밀리페스티벌 오사카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사진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박 ‘행복한 가정, 약동하는 일본, 희망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상상영, 보고기도, 대가족합창단 공연,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의 인사말, 내빈 인사, 축전 소개, 문화 공연,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의 기조연설자 소개, 한학자 총재의 기조연설, 모범 가정상 표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가정상 표창식에서는 10년 이상 지역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니시노 가정이 지역봉사가정상’을 , ‘가족3세대효정가정상’은 사카이·시마자기 가정이 받았다. ‘다문화국제가정상’은 10년 이상 일본에서 살며 한·일 양국간 가교 역할과 더불어 다문화 교류를 한 구보·우에다 가정이, ‘다자녀가정상’은 5명 이상 자녀를 둔 토우가·이시무라 가정이 각각 받았다.

한학자 총재는 이날 기조 연설에서 남북한을 비롯한 세계 평화를 향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오사카는 일본에서 세계의 문을 연 곳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신(神) 오사카의 글로벌 시민으로서 효정문화의 기치를 들고 평화통일운동을 자랑스럽게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총재는 또 “오늘날 세계 현실은 평화가 멀게만 보이지만, 평화의 비결을 우리는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은 “일본 정부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1월 세 번째 일요일을 ‘가족의 날’로 정했다”며 “북핵문제, 테러, 난민 문제, 자연 환경 파괴 등 난제가 있는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청소년의 미혼·만혼·비혼 문제, 이혼율 상승 등 가정문제가 원인이 돼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된 것은 일본 만이 아니라 74억 세계 전체의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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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나눠먹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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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MBC 주최로 열린 ‘2017 국민행복나눔! 김장축제’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에게 김장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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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체험하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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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4일 오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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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자리, 드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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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에서 열린 ‘제18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업체인 DRONEID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장문기 대표에게 드론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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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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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코스닥, 10년만에 장중 8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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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코스닥 지수가 10년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장 시작 후 약 7분만에 800.00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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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총리 만나 인프라 분야 투자 논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잇달아 방문해 정ㆍ관계 인사와 기업인, 투자 전문가들을 만나 에너지ㆍ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중국에 이어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협력’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만나 SK의 베트남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베트남의 미래 성장전략과 연계해 SK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 사진: 23일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최 회장과 응우옌 총리는 SK와 베트남 정부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그룹 제공

○··· SK그룹은 2000년대 초반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자원개발과 석유화학 설비 건설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IC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최 회장은 “베트남이 해외투자를 유치해 산업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SK그룹의 강점인 에너지, 화학, ICT 분야 기술과 노하우, 네트워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응우옌 총리는 ”SK가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반도체와 스마트시티, 철도ㆍ고속도로 등 인프라 분야 투자와 스타트업 등 청년 창업 등에 SK의 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21∼23일 베트남 최대 소비재 기업인 마산그룹의 응우옌 당 꽝 회장과 ICT 기업인 FPT그룹의 쯔엉 자 빙 회장을 만나 베트남 내수 시장과 ICT 산업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중장기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앞서 20∼21일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투자전문가 그룹과 동남아 시장 환경과 전망,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는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의 앤서니 탄 대표와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와 공유경제 서비스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이항수 SK그룹 PR팀장(전무)은 “SK그룹은 최 회장의 이번 동남아 방문을 계기로 중국 등에서 성공시킨 글로벌 협력 모델을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해 동반성장의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준규 기자 manb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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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위드닉스
◇ 위드닉스(대표 노만응, /www.heimchef.com)는 2001년 설립된 주방∙생활가전 전문업체로 지난 2015년부터 ‘하임셰프’라는 브랜드를 통해 원액기, 디지털 전기오븐, 침구살균청소기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위드닉스가 선보인 원액기의 경우 실제 사용 고객 조사를 통해 세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세척 기능을 내장한 제품이다.

○··· 현재 하임셰프 자체 브랜드 및 독일 고급 브랜드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하임셰프 식기살균건조기를 출시,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켰으며 TV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주방가전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하임셰프 식기살균건조기는 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식기류의 살균 건조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제공하고자 탄생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풍 건조 방식을 적용했다. 주방 식기류에 많이 상존하는 대장균, 바실러스균,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 살균이 가능하고 미세먼지 차단용 2단 덮개까지 제공해 건강한 가족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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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메디헬스
◇ 메디헬스(대표 권용일,/www.naildream.kr)는 일본 그레이스가든사와 공동으로 네일화장품 브랜드 ‘그레이스젤’을 2015년 론칭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네일화장품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성분이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젤네일 시술을 받고 시간이 지나 제거할 때에는 많은 화학성분이 포함된 손톱 가루가 날리게 돼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제품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대로 된 성능을 가진 제품이 없어 제거 시 발생하는 화학성분에 노출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메디헬스는 2년간의 노력 끝에 네일아트 시술 시 발생하는 화학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네일아트용 공기청정기 ‘네일드림흡진기’를 개발했다. 네일드림 흡진기는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모터시스템과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네일 시술 시 발생하는 화학성분이 포함된 분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고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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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한뷰티산업진흥원
◇ ㈜대한뷰티산업진흥원(영문명 KBIDI, 원장 강유안)은 제주 울금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천연 화장품 기업이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주 원료인 제주 울금 농장과 허브팜 운영을 통해 재배된 원료를 자체 공급하며 건조, 원료 성분 채취, 제조, 포장까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된 ‘큐테라 리프레싱 마스크 8 in 1’은 울금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2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전 품목 26개 중 14개의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CFDA)를 받았으며, 러시아 EAC 인증 3품목을 보유해 수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현재 유럽 CPNP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러시아 EAC, 중국 CFDA 위생허가 품목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한편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항염, 항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제주산 울금을 비롯한 제주 자생 생물을 원료로 하는 ‘제주온(JEJUON)’과 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가 입증된 홍해삼 및 다양한 제주 해양 소재를 원료로 하는 ‘하이온(HAION)’ 두 브랜드를 통해 제주 천연원료의 가능성 발굴과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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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아이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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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SK텔레콤 아이폰X 개통 행사에서 온라인 예약 고객들이 아이폰X를 만져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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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개발독재 때 인권 잠식…이젠 용납 못해"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24일 "개발독재라는 말도 나왔다. 3~5공화국 때 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빈부의 격차가 있어도 할 수 없다'고 했다. 또 '개발이란 명분 하에 인권은 좀 잠식돼도, 좀 접어둬도 된다'는 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 "빈부 격차 있어도 할 수 없다고 해…빵만이 중요한 게 아냐" / 채윤태 기자/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 글로벌 의학센터 5주년' 기념행사에서 특별 강연을 통해 "대부분 개발 척도를 GDP 등 통계로만 잰다. 우리도 양적인 성장만 주로 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사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 그러면서 "과거에는 현재 사람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에 잘 살자, 배고픔 참고 견디자는 정책이 기조였다"며 "지금 그런 것은 도저히 용납 못한다고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빵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깨끗한 물, 공기, 평화, 건강이 중요하다. 사람이 건강해야 전체적으로 사회가 건강해진다"며 "안전, 교육, 시민참여까지 다 될 때 지속가능한 사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데 UN은 건강을 위해 GDP의 최소 5%를 써야한다고 권고한다.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국민 건강보험이 돼 있어서 다 혜택받고 있다. 저는 직업이 없어도 대한민국이 좋으니 자식 도움 안 받아도 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제 편안한 곳에서 손주도 보고 그러고 싶다. 그러나 고(故) 이종욱 박사가 하늘에서 날 내려다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외부 활동을 계속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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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헌재 오랜만에 완전체… 축하 드린다”
◇ 이진성 헌재소장ㆍ유남석 헌법재판관 임명장 수여 헌법재판소 297일 만에 권한대행체제 종료 청와대에 걸린 유 재판관 장인의 그림 화제 올라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유남석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소장의 임명으로 헌법재판소는 지난 1월 31일 박한철 전 소장 퇴임 이후 297일 만에 소장 권한대행체제를 종료하고 정상화됐다.이 소장의 임명동의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276명 가운데 찬성 254명, 반대 18명, 기권 1명, 무효 3명으로 가결됐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두 분 다 헌법적인 가치에 대한 신념이 훌륭한 분들이고, 특히 성 평등이나 소수자들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여주신 데 대해 국민들도 기대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9명, 소장 공백상태도 해소되어서 오랜만에 완전체가 됐다”며 “그 점에서 대해서도 축하 말씀 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소장과는 부산에서 판사 하실 때 제가 변호사로 뵌 적이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 소장은 “오래 전 기억”이라고 웃으며 “오늘 포항에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실 듯 하다”고 답했다. 이날 청와대 접견실 앞에 걸린 유 재판관의 장인인 민경갑 화백의 그림 ‘장생’도 화제가 됐다. 유 재판관 내외는 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고, 문 대통령은 수여식을 마친 뒤 “그림 보셨습니까? 그림 보고 나가셔야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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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MB아들 이시형, 수상한 전세자금 발견…재수사해야"
◇ 당시 청와대 직원들, 이씨 전세금 일부 대납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암학원 피해자들과 함께 국가폭력 인권유린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지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아파트를 구입할 때 청와대 직원이 전세금 일부를 대납해줬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 재수사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자금 의혹을 제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암학원 피해자들과 함께 국가폭력 인권유린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 전 의원에 따르면 2012년 내곡동 특검 수사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 아들인 이시형씨의 삼성동 힐스테이트 전세자금 6억4000만원 중 3억8000만원을 청와대 직원들이 대납했던 단서가 발견됐다. 당시 특검은 청와대 직원들이 이시형의 전세자금을 대납한 금액 중에는 2006년 말까지만 사용되던 만원짜리 구권 지폐가 1억4000만원 이상 수표로 세탁돼 지불된 정황도 확보했다. 또 2010년 2월 계약한 이씨의 아파트는 이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었던 청와대 부속실 설모 비서가 계약금 6100만원을 집주인에게 전달했다. 전세금 중 3억2000만원은 청와대 재정팀장을 비롯해 직원 6명이 청와대 인근 은행들을 돌면서 현금 다발을 수표로 바꿔서 이씨의 집주인에게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 청와대 인턴직원 2명도 동원됐다. 전 의원은 "당시 내곡동 특검은 이씨의 사저 구입비를 이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씨에게 빌린 것으로 종결됐지만 실제 현금다발 추가 6억원에 대해 제대로 소명하지 못했다"며 "이상은씨는 다스의 명목상 회장이다. 6억원 차용증 원본파일도, 돈을 담았다는 가방 3개도 증거로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베란다에 쌓아둔 돈다발을 건넸다는 이상은 회장의 부인도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었고, 이씨가 돈을 빌린 날짜도 정확하지 않다"면서 "특검이 이씨의 전세자금 수사를 시작하자마자 이 전 대통령은 특검을 종결시켰다. 특검 개시 단 30일 만이다. 역대 특검 중 가장 짧은 수사기간이었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전세금 6억4000만원 중 2억4000만원 출처는 확인조차 못했다"면서 "이씨가 아파트를 구하고, 내곡동 사저를 구입하는 등 돈이 필요할 때 마다 어디선가 수억원의 현금 다발이 등장했고, 그때마다 수사방해, 진실은폐로 제대로 수사되지 않았다. 드러난 것만 12억이 넘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씨의 전세자금 중 청와대 직원들의 대납이 명확한 단서가 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한 전면적인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배훈식 기자/ 이근홍 이재은 기자/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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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적참사법 등 73개 법안 처리…8일 간 휴회
◇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참사 특조위 구성/ 사회적 참사법 통과…피해자·유족들 환호 국회의원 인턴 줄이고 정규직 확대 통과 헌법재판소장 공백 10개월여 만에 종결


◇ 재우 임종명 이재은 정윤아 기자 =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근거 법안인 사회적 참사법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국회의원 인턴직을 2명에서 1명으로 줄이고 8급 비서 1명을 늘리는 법률 개정안 등 73개 법안과 개정안을 처리했다. 여야는 또 내달 2일까지 8일간 휴회를 결의했다.

○···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을 신속처리 안건으로 통과시켰다. 사회적 참사법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상규명, 피해자 지원 등의 권한을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이 법은 이날 기준 344일째에 이르러서야 처리됐다.

여야는 19대 대선 이후 변화한 상황을 고려해 위원회 구성을 당초 여당 추천 위원 3명과 야당 추천 위원 6명에서 여당 추천 4명, 야당 추천 4명, 국회의장 추천 1명으로 수정했다. 야당 몫은 자유한국당이 3명, 국민의당이 1명을 추천하기로 했다.



◇ 활동기간은 조사개시 결정이 있는 날로부터 1년으로 하되 이 기간 내 활동을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 위원회 의결을 거쳐 1년 이내에서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민주당은 2+1년을 요구했지만 야당에 양보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참관하고 있다

○··· 조사범위는 법정안정성을 고려해 1기 특조위, 가습기 국정조사특위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이나 확정된 사건의 범죄 사실은 조사기록, 재판기록 등을 통해서만 조사하도록 했다. 단 새로운 단서나 증거가 제출된 경우는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법안 처리 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의 반발도 노출됐다. 공동 발의를 포기한 것은 물론 소속 의원 상당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떠났다. (...)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고 유가족들은 사회적 참사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일제히 만세를 외쳤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의원에게 장갑을 건네는 등 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위해 8급 보좌직원을 늘린다는 취지다. 4급 보좌관 2명, 5급 비서관 2명, 6·7·9급 비서 등 총 7명 구성이었던 국회의원 보좌직원의 정원은 총 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 △ 사진: 제13차 본회의에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반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경찰, 소방 등 현장 공무원 증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는 이견이 존재하면서 국회의원실 직원을 늘리는 것은 충돌 없이 진행됐다는 점에 답답해했다는 후문이다. 정 의장은 스스로는 강한 반대의사를 갖고 있었으나 여야 간 합의된 부분을 존중해 결국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에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헌재소장 공백 10개월 만에 종결…국회미래연구원법 통과
이날 본회의에서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통과됨으로서 올 1월 박한철 전 헌재소장 퇴임 후 10개월 간 이어졌던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매듭지어지게 됐다. (...) 이외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내공기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처리됐다. 한편 국회는 포항지진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으기로 했다. 의원들은 12월분 수당에서 10만원씩 각출하자는데 이견 없이 동의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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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방청 온 세월호-가습기 살균제 사고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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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고 유가족들이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안건심의를 방청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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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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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의 본회의 표결이 가결된 후 사회적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중이던 세월호 참사 유족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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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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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해성 통일부차관, 26일 방미…북핵문제·한반도 평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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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기자 =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26일부터 다음날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통일부가 24일 밝혔다. △ 사진: 19일 천해성 통일부 차관.

○··· 천 차관은 미 국무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는 데 이어, 에드 마키(Ed Markey) 민주당 상원의원(메사추세츠)을 면담하고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천 차관은 28일 통일부가 주최하고 미국외교협회와 아산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한반도국제포럼' 미국 세미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천 차관은 미국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과 뉴욕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 등을 방문해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과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교민 대표들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한국과 미국 간 대북 정책, 통일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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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병사 치료비, 관계기관 협의해 부담주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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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규 기자 = 통일부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치료비 부담과 관련해 "전례 없이 치료비 부담이 큰 만큼 관계기관으로부터 요청이 올 경우 협의를 통해 부담 주체를 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국종 센터장이 15일 북한군 병사의 2차 수술을 집도한 뒤 브리핑을 열고 있다.

○···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치료비 부담 주체에 대한 질문에 "신병인수 단계에 따라서 결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신병인수 단계는 국방부에서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를 거쳐서 마지막으로 하나원에 오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며 "현재 국방부에서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나 하나원으로 신병 인수가 이관된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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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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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韓中 사드 봉인 합의, 한 달도 못 버티고 봉인해제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갈등을 봉인키로 했던 지난달 31일 한중 간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결국 봉인 해제되는 양상이다.


◇ 내달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때까진 사드를 덮어두고 싶었던 우리 정부 기대와는 달리 중국이 사드가 자신들의 안보이익을 해치지 않는다는 실증적 보증을 요구하면서다.정부는 24일 “사드 문제를 봉인키로 했던 한중 간 합의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내달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사드 문제가 재차 불거지고 있는 데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 사진:22일 오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의 ‘단계적’ 처리 요구에 대해 “단계적 처리는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이 아니라 ‘현 단계’라는 의미”라며 “중국어에서의 적(的)이란 의미는 우리의 ‘의’라고 해석하는 게 옳다는 게 중국 정부의 설명”이라고 밝혔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2일 열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측이 사드 문제의 ‘단계적 처리’에 있어 일정 수준의 공통된 인식에 도달했다”고 밝혔지만 한국어로 해석되듯 단계적 처리를 뜻하는 게 아니라 현 단계에서의 처리 즉 봉인됐다는 입장이란 뜻이다.

그러나 중국은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재차 사드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사드 합의에서 “군사 당국 간 채널을 통해 사드 문제에 대해 소통해 나간다”고 했던 만큼 결국 중국은 사드가 중국의 안보이익을 해치지 않는다는 물증을 한국이 서둘러 제시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셈이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은 한중정상회담 전에 사드를 반대해온 시 주석의 면을 세울 수 있는 한국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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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논의…韓中 간 군사당국 회담 계획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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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기자 = 국방부는 24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논의를 위한 한국과 중국 간 군사회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드 논의와 관련된 계획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변인은 중국이 중국 방향에 대한 사드 레이더 차단벽 설치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되고 있고 기타사항은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한미 연합훈련 중단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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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상 "韓, 위안부합의 폐기 못해…고노담화, 내가 한 것 아냐"
◇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이 한국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혜경 기자 / 고노 외무상은 24일 보도된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 "한국 정부도 (합의를) 휴지조각으로는 만들 수 없다"면서 "골포스트는 이미 고정돼 있다. 한국 정부가 확실히 합의를 이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골포스트'가 고정돼 있다는 것은 한일 양국 정부가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확인한 내용을 수정할 수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회담 전 악수를 하고 있다.

○···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서는 위안부 피해자와 시민단체들 사이에서 "충분한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비판이 잇따라, 한국 외교부는 올 8월 외교부 장관 직속 TF(테스크포스)를 출범시켜 위안부 합의 경위 등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그는 또 자신의 부친인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관방장관이 1993년 발표한 위안부 연행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해서도 부정했다. 고노 외무상은 "(고노담화는) 다른 고노 씨(아버지)가 발표한 것"이라며 "아베 신조 총리가 발표한 전후 70년 담화와 한일합의가 전부"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발표한 전후 70년 담화에서 "우리나라(일본)는 지난 대전에서의 행동에 대해 거듭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해왔다"며 '과거형' 사죄를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고노 외무상은 이번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 의한 한반도 유사시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안전보장에 대해 "미일의 가이드라인(방위협력지침)에 근거해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과도 연대하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또 일본인 외 한국에 거주하는 제3국 국민도 한반도 유사시 일본이 수용하는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거주 일본인의 대피에 대해 "서울 일본대사관을 중심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연락 체제 확인을 매년 하고 있다"면서, 미국인을 비롯한 제3국 국민의 안전 확보에 대해 언급하며 "대피처는 일본이 될 수 밖에 없다. 일본에서 어떻게 수용할지 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또 한반도 유사시 발생에 대해 "논리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며 공포감을 조성하면서도 "북한은 미국의 압도적인 힘으로 때려눕힐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핵·미사일, 납치문제를 해결해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올 때 까지 확실히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북 압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일본을 빼고 미국과 북한이 대화로 돌아설 가능성은 전혀 없다"라고 단언했다. 평화헌법인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자는 아베 총리의 개헌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라고 명언하며, "일본 국민이 헌법을 읽고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고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자신의 자민당 총재 출마설에 대해 "출마할 것"이라며 의욕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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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북 공적원조 전면 중단… 인도지원도 끊기나
◇ 미국의소리 보도… 英 “핵 개발 용납 못해” 6년간 58억원 지원했으나 최근 입장 변경 전문가 “美, 국제기구 공여 삭감 주도할 것”


◇ 영국이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유린을 이유로 대북 공적개발원조(ODA)를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은 북한의 핵 개발 시도를 비판하고 대북 제재에 동참하면서도 대북 원조는 지속해온 나라다. 대북 압박 강화 여파가 인도적 지원에까지 미치기 시작하는 모양새다. △ 사진: 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북한 삼천 유치원 아이들. 2015년 10월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가 찍은 사진이다. 올 3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보고서 인용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민 10명 중 7명이 영양 부족 상태다. WFP 홈페이지 화면 캡처

○···미국 관영 방송인 미국의소리(VOA)는 24일 영국 외무부 대변인을 인용, 보리스 존슨 영국 영국 외무장관이 모든 북한 원조 사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라고 당국자들에게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영국은 북한 정권을 제재하는 국제적 노력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과 계속되는 핵무기 개발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고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밝혔다.영국은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탄압은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북한과의 교류는 이어나가는 이른바 ‘비판적 관여’ 정책을 고수해왔다. 영국 정부가 최근 공개한 ‘2016년 4월~2017년 3월 ODA 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북한에서 약 24만파운드(약 3억5,000만원) 규모의 원조 사업 5건을 진행했다. 올 4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따르면 영국 정부가 최근 6년 간 북한에 ODA로 제공한 돈은 400만파운드(약 58억원)이 넘고, 보도 당시까지만 해도 대북 ODA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 영국 외무부 “대북 원조자금 제공 전면 중단” 당국자들에 지시 / ODA는 선진국의 정부나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제공하는 일련의 자금 지원으로 지원금은 주로 사회기반시설 구축이나 교육ㆍ건강 증진 사업에 쓰인다.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

○··· 영국 외무부는 그동안 비판적 관여 정책이 북한 주민, 특히 영향력이 있는 북한 관리들에게 영국과 영국의 가치를 알림으로써 고립된 채 남아 있는 것보다 외부 세계와 협력하는 편이 더 낫다는 점을 깨닫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해왔다.북한은 ODA를 거의 받지 못하는 나라다. 2015년 11월 대북 지원 관련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카타리나 젤버거 전 스위스국제개발청 북한사무소장은 “어린이와 임산부ㆍ수유부 등 취약 계층은 영양강화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며 대북 식량 원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국제기구 공여를 통한 대북 인도지원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통일부에 따르면 각국의 올해 유엔 산하 국제기구 공여액은 9월 현재 미국 100만달러(약 10억원), 러시아 300만달러, 스위스 700만달러, 스웨덴 150만달러, 캐나다 148만달러, 프랑스 49만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 완성이 임박한 조짐이 보이면서 미국 주도로 인도주의 차원의 자금 지원도 조만간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대북 압박ㆍ제재의 근거가 되는 미 국내법이 수출관리법과 무기수출통제법, 대외원조법 등 세 가지인데 무기 수출과 무역은 국제 제재를 통해 이미 중단된 상태여서 남은 압박 수단은 인도적 대외 원조 제한뿐”이라며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지 조만간 미국이 국제기구와의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영국 외무부는 이날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른 여행 수단이 없거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때가 아니면 북한 고려항공 국제선을 이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VOA가 전했다. 국제적 안전 기준 미충족이 제한 이유다. 권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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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시 폐쇄설 단둥-신의주 철교 통행 계속 이뤄져...“직전 철회 통보”
◇ 중국 당국이 24일부터 폐쇄한다는 소식이 들린 랴오닝 성 단둥(丹東)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철교의 통행이 차단 없이 정상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과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 이재준 기자 /이들 매체는 단둥에서 해관총서(세관) 통관 절차를 거친 화물차가 차례로 단둥과 신의주 사이에 있는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를 지나 북한 쪽으로 건너갔다고 밝혔다.앞서 요미우리 신문은 단둥 세관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중조우의교를 24일부터 10일 동안 임시 폐쇄한다고 전했다. △ 사진: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중조우의교에서 4일 트럭들이 오가고 있다.

○··· 단둥 세관 관계자는 "차도 보수공사를 위해 다리를 폐쇄한다"고 설명했으나 중조우의교가 북중 무역의 주요 통로라는 점에서 중국이 대북 무역을 일정기간 제한함으로써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단둥 세관 측은 중조우의교를 열흘간 폐쇄한다는 통지를 지난 22일 받았는데 하루 지난 23일 오후 폐쇄를 철회한다는 통지가 다시 왔다면서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진 않았다.

실제로 중조우의교의 통행을 일시적이라도 막을 경우 중북 무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북 관계자 사이에서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대한 사실상의 제재가 됐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단둥은 북중 무역의 70%가 통과하는 최대 거점이다. 수송 선박도 이용하지만, 농업용 기계 및 식량 등 대북 화물의 대부분이 철교를 왕복하는 트럭에 실려 운송된다.중조우의교는 자동차는 물론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다. 한국전쟁 당시 폭격을 맞아 파괴된 원래 다리를 복구했으며 1990년 중국과 북한이 종전 '압록강 철교'에서 지금 이름으로 바꾸었다. 총 길이는 약 940m이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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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병사 귀순사건 후 JSA 경비병력 모두 교체"
◇ '72시간 다리' 일단 폐쇄…잠금장치 있는 '통문' 설치하는 듯


◇ 북한은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 귀순사건 이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경비병력을 모두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비병력을 교체한 것으로 미뤄 JSA 경비부대 지휘관 등 간부들도 문책당한 것으로 관측된다.정보 당국의 한 소식통은 2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을 통해 귀순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북한은 JSA 경비병력을 모두 교체한 징후가 식별됐다"면서 "경비병력이 모두 교체된 정황으로 미뤄 해당 부대 지휘관 및 상급부대 간부들도 문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22일 국방부에서 JSA 귀순자 상황 관련 CCTV 영상 공개한 가운데 북한군인이 차량에서 내려 판문점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추격조의 공격을 받고 있는 모습

○···경비병력의 교체는 귀순자의 군사분계선(MDL) 월경을 저지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차원으로 보인다.북측 JSA 경비병력은 장교를 포함해 35∼4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교체되기 전 북측 경비병력 추격조는 귀순자를 향해 권총과 AK 소총 등으로 40여 발을 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병사를 뒤쫓다가 JSA 내 군사분계선을 넘기도 했다.또 북한은 귀순자가 군용 지프를 타고 건너온 '72시간 다리'를 폐쇄한 정황도 식별된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자는 시속 70~80여㎞의 속도로 72시간 다리 북쪽의 초소를 그대로 통과해 이 다리를 건너 MDL 쪽으로 접근했다.72시간 다리는 판문점 서쪽을 흐르는 사천(砂川) 위에 콘크리트로 만들었다.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72시간 만에 건설했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북한은 72시간 다리를 일단 폐쇄한 다음, 잠금장치가 있는 '통문'을 설치하려는 징후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잠금장치로 통문을 닫아놓고 초소에서 신원이 확인된 군인과 차량에 한해 통문을 열어 통과시키는 형태로 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한편, 귀순자는 판문점 JSA를 직접 경비하는 부대 소속이 아니라 경비부대를 지원하는 후방 지원부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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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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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사우디 이슬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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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로세르바토레 로마노·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종교부의 장관 고문인 압둘라 빈 파하드 알라이단과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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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과 콩고에 평화를"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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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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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쇼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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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추수감사절 쇼핑 행사를 가르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뉴욕 메이시스 헤럴드 스퀘어에서 23일(현지시간) 여성들이 구두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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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음악의 선구자 헨드릭스 96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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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재즈 음악의 선구자이자 목소리의 서정시인으로 유명한 존 헨드릭스가 지난 2004년 1월13일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자택에서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보컬리즈 창법의 아버지로 알려지는 등 후대 재즈 음악에 많은 영향을 미친 헨드릭스가 지난 22일 뉴욕의 병원에서 9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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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 해결 위해 모인 EU 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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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 AP/뉴시스】 지난 11월 13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유럽연합 회원국 이민 담당 장관들이 난민 관련 회의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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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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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악수하는 외교부 장관-미 하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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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마이크 커프먼과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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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35 자랑 동맹국에도 안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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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워드=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23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휴가 중 플로리다주(州) 레이크워드에 있는 해안경비대를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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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동맹국도 등돌릴 수있어…미군 무기 더 좋아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로 첨단 미군 무기들을 수출할 수는 있지만 내수용이 더 좋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아시아 순방 때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이 대거 무기를 사들여 미국의 일자리를 늘렸다고 강조해왔다.


△ 사진: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플로리다주 리비에라비치에 있는 해안경비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권성근 기자/(...) 그는 이 자리에서 "나는 항상 미군이 보유한 무기가 10% 가량 더 앞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면서 "동맹국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동맹국도 등을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F-35를 미 공군이 볼 수 없는 전투기라고 소개했다”며 “내가 영화에서처럼 전투기들이 공중전을 벌이는 장면을 상상해보라고 했더니 사람들은 적들이 F-35가 바로 옆에 있어도 이를 볼 수 없어서 매번 (미군이)승리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것과 같은 장비를 가진 국가는 없다”라며 “다른 국가에 이 장비를 팔면 다른 국가 동맹국이라고 해도 동맹국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파병 장병들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취임한 이후 미군이 진정한 승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에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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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국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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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중국 시진핑 주석이 23일 아프리카 지부티의 이스마일 구엘레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자리에 어린이들이 꽃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왔을 때도 어린이들이 환영단 전사로 맨앞에서 활약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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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과 사민당 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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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왼쪽)이 23일(현지시간) 베를린 관저에서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SPD) 대표를 면담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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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논란 日자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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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0월 일본 총선에 앞서 자신의 선거구 내 시의원들에게 돈봉투를 건네 논란이 일고 있는 가니타니 노보루(神谷昇·왼쪽) 중의원 의원의 모습. 오른쪽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자민당 부간사장. (사진출처: 가니타와 노보루 의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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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의 에르난데스 대통령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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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구시갈파 (온두라스) = AP/뉴시스】 재선에 도전한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의 사진을 들고 지난 19일 시위에 나선 그의 지지자들. 26일 실시되는 대선 투표에서 그는 세계 최악의 살인사건 발생률을 떨어뜨리고 사회를 안정시킨 뒤 얻은 인기로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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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임파동으로 충격받은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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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레바논) = AP/뉴시스】 지난 11월 10일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의 전격 사임 발표로 충격을 받은 베이루트 시민들이 커피숍에 모여 있다. 레바논 외무부는 이후 사우디의 아랍연맹을 비롯한 각국의 테러 수사에 적극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외무장관의 서한을 아랍연맹측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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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반전시위에 나타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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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 AP/뉴시스】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근처에서 18일 열린 반전 집회에서 시위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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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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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미 해군, 수송기 추락으로 실종된 3명 수색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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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애리 기자/(...) CNN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해군은 성명을 통해 하루 전 C-2 A 그레이하운드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색 구조작업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송기는 필리핀 동부 영해에서 작전 중이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함으로 가던 중이었다. △ 사진: 추락한 수송기와 같은 기종의 수송기

○··· 마크 댈튼 태스크포스70 소장은 성명에서 "실종된 탑승자와 그들의 가족에 애도와 기도를 보낸다"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능률적으로 대응해 탑승자 8명을 구해낸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C-2 A 그레이하운드 수송기는 지난 22일 오후 2시 45분쯤 로널드 레이건 항모로 향하다가 필리핀 해에 추락했다.

< 해군 홍보담당자는 CNN에 수송기가 항모에 접근하던 중이었다면서도, 얼마나 가깝게 접근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실종 탑승자들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추락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지난 22일 기자들에게 "엔진 이상으로 추락했다고 미군 관계들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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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판 세월호' 된 잠수함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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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델 플라타=AP/뉴시스】아르헨티나 해군은 23일 (현지시간)잠수함 산후안호가 지난 15일 교신이 끊긴 지 몇시간 후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마르 델 플라타 해군기지 앞에서 승조원 가족들이 부둥켜안고 울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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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잠수함에서 폭발음" …CTBTO가 공개한 '이상 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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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해군은 23일 (현지시간)잠수함 산후안호가 지난 15일 교신이 끊긴 지 몇시간 후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속의 도표는 핵활동 감시기구인 유엔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가 제공한 것으로, CTBTO는 지난 15일 잠수함이 실종된 지점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수중 음향 이상( hydro-acoustic anomaly0'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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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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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박수환, 2심 재판서 울며 "너무 무섭다"…檢, 징역 7년 구형
◇ "국책은행의 공정한 업무 신뢰 저하시켜" 박수환 "남상태 등과 만남 자체 기억 없어" 구형 전 피고인 신문하다 "너무 무서워"


◇ 남상태(67)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 로비 대가로 수십억원대의 일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수환(59·여)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구형됐다.검찰은 24일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박 전 대표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7년, 추징금 21억3400만원을 구형했다. 박 전 대표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사진: 박수환. 한국일보 자료사진

○··· 검찰은 이날 항소심에서 "박 전 대표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총재의 공정한 업무수행 신뢰를 심각히 저해했다"면서 "부정 취득 금액인 31억원이 환수가 안 되고 있으며 유력 언론인을 통해 허위증언을 부탁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증거인멸 시도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공정과 정의라는 우리 사회 핵심가치를 침해해 부를 축적했다"며 "원심의 오류를 바로잡아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사안 중대성을 고려해 양형에 무겁게 반영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을 상대로 연임 로비를 하는 대가로 남 전 사장으로부터 21억3400만원대 홍보컨설팅비 일감을 수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2009년 2월 산업은행의 단독 추천으로 남 전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자 그에게 이 같은 규모의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 전 사장은 착수금 5억원과 매월 4000만원을 자신의 재임 기간인 36개월에 맞춰 지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이 밖에 박 전 대표는 민 전 행장에게 청탁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2009년 자금난을 겪던 금호그룹으로부터 11억원을 챙긴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이 "2008년 말~2009년 1월께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에게 '민유성과 잘 안다. 남 사장 연임을 도올 수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없다"고 대답했다.그는 "만남 자체가 기억이 없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구형 전 피고인 신문은 박 전 대표가 울면서 "더 이상 못하겠다. 너무 무섭다"고 호소해 중간에 종료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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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영학, 아내에 성매매 강요·폭행···자살 이르러"
◇ 오피스텔서 아내 성매매…영상 촬영·보관 후원금 12억 불법 모금···문신·성형·차 구입 딸 치료·수술비로는 불과 706만원 지출해 장애인연금 부정수급 혐의는 증거불충분


◇ 채윤태 기자 = 경찰이 중학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이영학(35)씨의 아내 성매매 알선·후원금 유용 등 추가 의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성매매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해,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장애인 연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 사진: 여중생을 살해 사체 유기 혐의로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가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이씨는 지난 6월부터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관계 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임대한 강남 오피스텔에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카메라로 그 장면을 촬영한 뒤 영상을 보관했다. 특히 이씨 아내 최모(32)씨가 12명의 남성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해 15만~3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의 강요로 최씨가 성매매를 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성매수자 12명도 성매매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2005년부터 딸 이양의 거대백악종 수술·치료비 후원금 총 12억여원을 불법 모집해 대부분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에 사전 등록을 하지 않고 총 12억여원의 후원금을 모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경우 이씨는 관할 지역인 서울시장에게 사전 등록을 해야한다.



◇ 이씨는 2015년 11월7일~2017년10월3일 사이 후원금 중 총 약 3억3000만원으로 20대의 차량을 구입한 뒤 튜닝해 재판매했고 후원금 모집 사무실 운영 및 광고에 4억5000만원, 대출 상환에 2억5000만원을 썼다. 나머지는 문신, 성형, 유흥비 등 대부분 딸 이양의 치료와 상관없는 용도로 사용했다. 딸 수술·치료비로는 불과 706만원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경찰은 후원금 모집을 도운 이씨의 형 이모(39)씨도 사기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지난 9월5일 사망한 이씨 아내 최씨가 자택 건물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지었다. 최씨가 이씨에게 지속적으로 가정 폭력을 당했고 성매매를 강요받아 자살한 것이라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최씨가 자살한 당일 이씨가 최씨에게 욕설을 하고 알루미늄 모기약 캔으로 때린 점 등도 최씨가 충동적으로 자살을 결심하게 만든 원인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이씨가 2005년 10월 서울 중랑구에 기초생활수급비 지원을 신청해 올해 9월까지 월 10만~136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을 부정수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 이씨는 정신지체장애 3급, 지적장애 3급으로 지정되며 중복장애 2급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15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816만원의 장애인연금을 탔다. 경찰은 이씨가 장애 등급을 받기 위해 정신과 진료와 약물치료 등을 받아 형식적 조건을 만족시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려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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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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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도 놀란 '우병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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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병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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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판 휴정하자 오열하며 "빨리 사형시켜달라"
崔, 휠체어 타고 퇴정…나머지 재판 진행 못하고 종료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법정에서 "빨리 나를 사형시켜달라"며 오열했다.


◇ 최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재판을 받던 중 재판부가 오후 3시 25분께 휴정을 선언하자 갑자기 흐느끼기 시작했다. 최씨는 변호인의 도움으로 물을 마시며 "약을 먹고 가야겠다"고 말하더니 곧 "못 참겠어.△ 사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 최순실 씨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죽여주세요. 빨리 사형을 시키든지 나 못 살겠단 말이야"라고 큰 소리를 내며 오열했다.최씨는 발을 구르며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격한 행동을 보였다. 그러면서 "억울하다고요. 가슴이 답답하다. 살고 싶지 않다"고 외쳤다.

법정 경위가 휠체어를 갖고 와 최씨를 앉히려 했지만 최씨는 몸에 힘이 없는지 법정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기도 했다. 이후 여성 교도관과 경위 여러 명의 부축으로 휠체어에 앉은 채 법정을 빠져나갔다. 최씨는 휴정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재판부는 피고인이 불출석한 상태에서 재판을 더는 진행할 수 없다며 이날 재판을 끝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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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사래치는 전병헌 전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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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롯데홈쇼핑으로부터 수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두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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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의혹' 최경환, '국민께 한 말씀' 물음에 묵묵부답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당 의원총회 참석을 위해 취재진 앞에 섰지만 거취를 둘러싼 물음에는 말을 아꼈다.


◇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최 의원은 지난 23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서신 보냈다. 그는 편지에서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의원님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해도해도 털어도털어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데도 이 정권은 저를 향한 정치보복의 칼날을 거두기는 커녕 소위 국정원 특활비 뇌물수수라는 듣도 보도 못한 터무니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는 일까지 벌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 사진: 27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 최 의원은 "제 인생과 정치생명을 걸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는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뇌물을 받은 적이 없다"며 "대한민국 최고 권력기관의 수장인 국정원장이 같은 정부 하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정원 특활비 예산 때문에 뇌물을 주고 로비를 했다는 주장은 정치보복을 위한 명백한 음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정권 초기 무소불위 권력을 갖고있다 해도, 국회를 우습게 알고 야당을 우습게 알아도 유분수"라며 "이 정권은 최소한의 상식도 법적 절차와 요건도 깡그리 무시하고 저를 잡아넣어 오직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한풀이에 눈이 멀어있다. 제가 이런 황당무계한 수사에 어떻게 응할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오는 28일 최 의원을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로 소환 조사한다. lkh20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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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8일 나와라"…최경환 "편파수사, 안 나가"
◇ 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28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최 의원은 "수사가 편파적이다"라며 불출석의사를 밝혔다. 최 의원은 불체포특권을 가지는 현역 의원이라 소환에 불응하더라도 강제로 구인할 수 없다.


◇ 표주연 기자/서울중앙지검은 24일 "피의자로서 최 의원에게 28일 소환을 통보한 상태"라며 "최 의원 측으로부터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28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최 의원에 통보했다. 검찰은 이병기(70·구속)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2014년 10월 1억원을 최 의원에게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사진: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 의원이 24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 당시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직에 있었다. 이와 관련 이 전 원장은 검찰에 '최 의원에게 돈을 줄 때 특수활동비 중 특수공작사업비를 사용했다'라는 내용을 담은 자수서를 검찰에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았는지 여부와 그 과정, 사용처 등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 의원은 검찰이 공개소환 계획을 밝힌 지 하루만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매우 수사가 편파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로 특검법을 발의했다"며 "특검의 공정한 수사가 중요하고 그 여건이 되면 얼마든지 조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할복'까지 언급한 상황이다. 검찰은 그간 조사된 내용과 최 의원의 진술를 하나하나 대조하며 사실관계를 증명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최 의원의 주거지 및 국회 사무실, 경북 경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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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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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포항간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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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 이재민이 머물고 있는 경북 포항시 흥해 실내체육관 대피소를 방문해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포항=고영권기자

○··· 24일 오전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에서 피해 이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포항=고영권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포항여고를 방문 간담회를 갖고 수험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포항=고영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재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포항=고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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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고 수험생들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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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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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선물하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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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의 이재민이 입주한 LH입주주택을 방문해 담요를 선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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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KBS이사진, 업무추진비 단란주점 등에서 부당사용”
◇ 감사원은 24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진이 업무추진비(법인카드)를 단란주점 등에서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인사조치를 요구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감사원은 이날 ‘KBS 이사진 업무추진비 집행 감사요청사항’ 결과보고서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감사원에 따르면 KBS 이사진 9명은 약 1,175만원을 핸드폰 등 개인 물품 구입이나 동호회 활동경비, 단란주점 등에서 부당 사용했다.△ 사진: KBS 고대영 사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눈을 감고 앉아 있다. 연합뉴스

○··· 또 이사진 11명은 7,419만원을 선물구입, 주말 자택 인근 식비 등에 사용하고 직무 관련성을 입증할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사적 사용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업무추진비 집행 영수증 제출대상 1,898건 중 87%가 제출되지 않았다.

감사원은 이사진 전체 11명 가운데 퇴직한 1명을 제외하고 10명 전원에 대해 “비위의 경중을 고려해 해임건의 또는 이사연임추천 배제 등 적정한 인사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방송통신위원장에게 통보했다. 정지용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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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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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앞치마 두른 브룩스 사령관...JSA 대대와 추수감사절 만찬 및 표창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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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주 연합부사령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JSA대대에서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장병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AS 한국군 권영환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미군 대대장인 파머 중령, 스미스 소령, 하트필드 병장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2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구출작전에 참가한 JSA 한국측 경비대장 등 한미 장병들에게 훈장을 주며 공로를 치하했다.

○··· 이날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노영수 중사, 송승현 상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 중령.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 북한 귀순 병사를 구출한 노영수 중사(왼쪽 세번째부터), 송승현 상사(진)이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에게 훈장을 받기 위해 서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SA 한국측 경비대장 권영환 중령을 포함한 한미 장병 6명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23일 JSA대대를 방문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왼쪽)이 북한 귀순 병사를 구출한 송승현 상사(진)를 격려하고 있다.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연합뉴스

○··· (...) 북한 귀순 병사를 구한 공로자들도 포함돼 있다. 이날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군 귀순자 구출작전에 공을 세운 JAS 한국군 권영환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미군 대대장인 파머 중령, 스미스 소령, 하트필드 병장에게 '육군공로훈장'(ARCOM: Army Commendation Medal)을 수여했다. 한미연합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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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미 F-22 스텔스 전투기 6대 한반도 동시 전개
◇ 미국이 내달 초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를 한반도에 동시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데 이어 군사적 압박도 가속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 군 관계자는 23일 “내달 4~8일 한미 연합 공군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 미 F-22 6대와 F-35A 3,4대가 동시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22는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한반도에 전개돼 훈련 기간 국내 공군기지에 머무를 예정이다. 미국의 전략무기인 F-22 6대가 한꺼번에 한반도에 전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그 동안 미국은 북한의 도발 국면마다 전략폭격기나 2,3대의 F-22를 한반도에 출격시켜 왔다.△ 사진: 미 공군 소속 F-22 스텔스 전투기. 연합뉴스

○··· 이번에 한반도에 오는 F-22와 F-35A는 우리 공군 전투기와 가상으로 적지 깊숙이 침투해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F-22는 뛰어난 스텔스 기능으로 대공망을 피해 북한 핵심 시설을 타격할 수 있어 북한에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달 미국의 전략 자산 전개는 로널드 레이건호 등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을 동해상에 동시 파견한 지 20여일만이다. 군 관계자는 “한미 간 전략무기의 한반도 순환배치 확대 합의의 일환”이라며 “대북 억지력 강화 차원의 미국 전략자산 전개가 더 잦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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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결과 기뻐하는 선생님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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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튿날인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고에서 한 여학생의 수능 가채점 결과에 선생님과 친구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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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 뒤풀이’ 옛말… 수험생들, 일탈 대신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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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오늘은 푹 쉬고, 주말쯤 친구들과 공연 한 편 보고 싶네요.”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재수생 김유진(19)양은 “오늘 당장 일탈을 즐기기보단, 차분히 여유를 갖고 ‘힐링’을 하고 싶다”고 했다. △ 사진: 2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복여고에서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환한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 재수생이라 술집 출입이 가능해 친구들과 맥주 한 잔 기울이며 스트레스를 풀 법도 하지만 “주말부터 곧장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이 예정돼 있는데다, 면접시험도 함께 준비해야 해 해방감을 만끽하기엔 남은 산들이 많다”고 했다.대학입시 핵심 관문인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유흥가에서의 일탈행위보다 휴식과 안정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상당수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밤 “해방”을 외치며 유흥가로 몰리던 과거와는 다른 풍경이다.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입 수시전형 비율이 70%정도를 차지하는데다, 포항 지진으로 수능 시험이 일주일 더 미뤄지면서 정신적·체력적으로 더 지친 탓도 있다”고 했다.

실제 수능이 끝난 23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인 강남역 일대와 홍대입구, 대학로 등에선 ‘수험생 할인’을 내건 업소들이 본격 ‘수능마케팅’에 나섰지만, 대체로 직장인과 대학생들만 붐볐다. 일대 유흥가를 관할하는 경찰 관계자들도 “수험생 일탈범죄로 볼 만한 사건은 없었다”며 “평소 때와 크게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고 했다.그나마 PC방 만화방 노래방 같은 오락시설엔 수험생 발길이 이어졌다. 가상현실(VR)게임을 갖춘 오락실을 찾은 박성준(18)군은 “당장 주말에 대학 세 곳의 논술시험을 치러야 해 오늘 하루만 기분 전환을 하고, 내일 다시 논술학원으로 향할 것”이라고 했다. “음주 호기심도 있지만, 요즘은 단속이 강화돼 점주들이 절대 (미성년자를) 들이지 않는다”라며 출입이 가능해지는 2018년을 기약하는 이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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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 대학은?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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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종로학원 주최로 서울 동대문구 외국어대학 에서 열린 2018대입 설명회에서 오바마홀을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학원측이 제공한 대학 배치표를 보고 있다.

○··· 24일 오후 종로학원 주최로 서울 동대문구 외국어대학 에서 열린 2018대입 설명회에서 오바마홀을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학원측이 제공한 대학 배치표를 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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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픈 생일’ 제주 현장실습 사망 고교생 추모제
◇ ‘죽음이 벌어졌는데 책임자는 없다’ ‘예정된 죽음, 막지 못한 죽음’ 제주시청 앞 버스정류장 부스 한 면에 색색의 메모지들이 가득 붙었다. 최근 현장 실습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해 숨진 이민호(18)군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내용들이다. >


3일 '현장실습고등학생 사망 故 이민호(18) 군의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 조수진 기자/23일 오후 지역 일부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현장실습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이 군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가장 슬픈 생일’ 주제로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는 추모리본 붙이기 등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묵념, 추모사 낭독, 추모공연, 자유발언, 추모노래 부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사를 낭독한 김여선 참교육제주학부모회 대표는 “현장 실습을 하며 돈을 벌어서 부모에게 힘이 되려했다는 민호의 얘기를 듣고 더 가슴이 미어진다”며 “우리 아들, 딸들이 존중 받으며 일하고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규탄발언에 나선 정영조 대책위원장·전국민주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청소년노동인권사업단장은 “아이가 죽었는데 책임지겠다는 어른들이 없다”며 “고용노동부는 이민호 군을 죽음으로 내몬 회사 대표와 관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사진: 故 이민호(18) 군의 추모제

○··· 이어 “현재 제주도 내 현장 실습에 나가있는 학생들이 400여명”이라며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사고의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하고 제주도는 해당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수학능력 시험을 끝내고 문화제를 찾았다는 고민성(19)군은 “수능 시험을 준비하느라 이민호군의 사고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해 더욱 안타깝다”며 “그 누구의 죽음도 물음표로 남아선 안 된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사고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민주노총제주본부, 노동당 등 21개 단체가 모여 사고 관련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발족됐다. 이 군은 지난 9일 제주시 구좌읍 한 음료 제조회사에서 현장 실습을 하다 제품 적재기 벨트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열흘만인 지난 19일 끝내 숨졌다. 한편 이날 오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 군의 빈소가 마련된 부민장례식장을 찾았다. sus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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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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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오른 평창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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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4일 오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 앞에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봉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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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비뉴, 성폭행으로 징역 9년형 선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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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AP/뉴시스】브라질 축구의 공격수 호비뉴가 지난 2016년 12월22일 상파울루에서 '네이마르의 친구들'과 '호비뉴의 친구들' 간 친선경기에서 득점한 후 자축 세리머니를 펴고 있다. 호비뉴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에서 지난 2013년 한 알바니아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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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한류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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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배우 한채영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용산 프리미어 라운지에서 열린 ‘한류엑스포(KWAVE-EXPO 2017)’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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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코넬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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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 안드레아스 코넬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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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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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P/뉴시스】 이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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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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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AP/뉴시스】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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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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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메이시스 퍼레이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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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추수감사절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개최된 가운데 중무장한 경찰관들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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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퍼레이드에 나타난 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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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3일 미국 뉴욕에서 '추수감사절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개최된 가운데 행진대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 대형 풍선을 날리면서 행진하고 있다.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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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민속박물관 '산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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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르웨이 민속박물관 '산타 워크숍'. (사진=노르웨이 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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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신청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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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24일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열린 장성 백암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유두석 장성군수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 백양사 주지 토진 스님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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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역모- 반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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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극 '역모- 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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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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