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7. 12. 9(토)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지기 '최신형' |
오늘의 추천시
● daum.net …»사랑도 낙엽 같아라
시인/佳誾 김해자
구월이 가기 전에 모든
사연 다 씻어 버리기 위하여
그렇게 달려왔음이다.
이젠 이 마음도
낙엽처럼 낮은곳에 내려놓고
차라리 초연한 마음으로
시월을 맞는다
긴 터널 속을 달려왔던 시간을
처음으로 돌려놓듯 낙엽처럼
가벼웠던 진실은 구월에 떠나 보내고
시월엔
기도 하는 마음으로
나를 다스리자
내가 머물었던 시간의 흔적도 네가
머물었던 흔적 다 지울 순
없겠지만, 모든 기억
가을 낙엽과 함께 실어 보낸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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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D ME /박재영 作 ▷ 손님께서도 가입 필 없이 연결에 넣어두고 계속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전시장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옮겨 놓은 듯하다. 평범하지 않은 낯선 설정과 그 설정 속에 기묘하고 괴기스러운 캐릭터, 때론 몽환적인 느낌의 동화 같은 아기자기함이 기존 작품들과 다르다. 아니나다를까, 일반적인 유화가 아닌 캔버스에 컴퓨터로 디지털 프린팅을 했다. 작품만 봐서는 선뜻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을 봐야 '꿈과 자아 찾기'라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임을 알아챌 수 있다.
박재영 작가는 주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작업을 주로 한다. 그에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해 준 단편 애니메이션인 'FIND ME'와 '창조기' 두 편을 주요 장면마다 캔버스로 프린트해 소개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그동안의 배경과 캐릭터를 현재의 트렌드와 감성에 맞게 더욱 완성도 높게 재탄생시켰다. 각종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애니메이션 작품의 원본 영상을 작품 속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박재영 개인전. 오는 1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아트갤러리 유. (051)744-0468 |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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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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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오는 교정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8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정을 걷고 있다. |
◆ '한옥마을에 내려앉은 눈'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6일 오전 공주 한옥마을에서 관계자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6일 오전 공주 한옥마을에서 관계자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6일 오전 공주 한옥마을에서 관계자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신현종 기자 |
◆ 한국관광공사 추천 오색온천지구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탕과 찜질 공간을 갖춘 오색온천지구 내 온천시설. 2017.12.08.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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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중장기 지원계획 마련 …2021년까지 LNG선 8척 발주 ◇ 정부가 조선업 구조조정을 위한 자구계획 이행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산업경쟁력 강화회의를 열어 조선업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 향후 1년에서 3년간 불황을 견디기 위한 신규 수조와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 우은식 기자 /특히 조선업종의 원가 절감 등 자구계획 이행을 가속화하고 석박 발주 지원, 고용 지원 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우선 내년 1분기안에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 지원 등을 통한 국적선사의 발주 지원 방안 마련키로 했고, 친환경 선박 전환 보조금 사업을 통해 내년도에 1~3척의 노후 선박 조기 폐선 및 친환경·고효율선박 신조를 지원키로 했다.또한 LNG추진선 발주 시범사업을 향후 2021년까지 연간 1-2척씩 총 9척의 LNG연료추진선 전환발주를 실키키로 했다.
○···특히 포스코는 18만톤급 벌크선을 고망간강(자체개발) LNG탱크 탑재 LNG추진선으로 건조를 추진한다. 내년 6월까지인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도 연장을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또 중장기 과제로 기술개발 등을 통해 초대형 상선, LNG선, 해양플랜트 등 주력 선종별 특화된 경쟁력 확보를 추진키로 했다. 고출력 추진, 운항제어, (LNG선) 운송손실 최소화, 화물창 원천기술 확보, (해양플랜트)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제고, 핵심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한 기술자문, 표준선형 개발, 중소 선박용 기자재 신뢰성 평가 인프라 구축, 생산공정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통해 건조역량을 제고키로 했다. 올해 조선업 퇴직인력 활용 중소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에 108억원을 지원하고, 중소조선소 엔지니어 교육 625명, 생산공정 전문인력 600명을 양성한다. 이밖에 친환경, 스마트 선박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환경규제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키로 했다. |
◆ 가상화폐 열기 뜨거운 한국◇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급등하는 등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8일 서울 시내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 日 GDP, 3분기 연율 2.5% 성장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도쿄=AP/뉴시스】도쿄의 쇼핑 구역오모테산도의 한 상점에서 지난 6월29일 한 여성이 옷을 고르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8일 지난 3분기(7∼9월) 일본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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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1억…기부도 남다른 박성현 ◇ 박성현 선수. 3년 연속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그는 스포츠 선수 최다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3관왕에 오른 박성현(24ㆍKEB하나은행)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사진: 박성현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박성현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세계 랭킹 1위를 기념해 1억원을 기부하는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2015년 12월 팬 미팅 수익금을 포함한 1억1,420만원을 내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지난해 9월에도 1억원을 기부, 올해로 3년 연속 1억원 이상을 기부하게 됐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 금액을 전달한 회원이 됐다”고 설명했다.박성현은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박진만 기자 |
◆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산업 발전대상 수상 ◇ 경기도는 ‘경기국제보트쇼’가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주관 ‘제10회 대한민국 전시산업 발전대상’에서 전시산업 발전기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대한민국 전시산업 발전대상’은 국내 전시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산업자원부 장관상이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이번 발전 대상에서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와 전시산업 전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개최 10년 만에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는 평가도 받았다.앞서 경기국제보트쇼는 2014년 대한민국 전시산업 발전대상에서도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브랜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내년 경기국제보트쇼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전시ㆍ해양레저업계에 경기국제보트쇼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종구 기자 |
◆ 호날두, 생애 5번째 '발롱도르' 수상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파리=레퀴프·AP/뉴시스】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가 7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제 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생애 5번째 수상 트로피를 들고 있다. 호날두는 앞서 2008년,2013년, 2014년 , 2016년 이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가 제공한 것이다. |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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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전작권 전환 조건 조속히 갖춰 나가야”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조건을 조속히 갖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오찬에서 “우리 군의 한미 연합방위 주도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국방을 우리 스스로 책임지는 책임 국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핵심 능력과 합동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공약을 내세운 바 있고, 지난 6월 첫 방미에 앞서 가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적절한 시점에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따른 군의 역할을 거론하고, “안보와 평화는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지켜질 수 있음을 늘 명심해야 한다”며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확고한 대북 억제력을 갖추는 것은 북한의 도발과 한반도의 전쟁 재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출”이라며 “우리 군의 방위력 강화에 보다 속도를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후속 조치와 첨단 군사자산 획득ㆍ개발, 한국형 3축 체계 조기 구축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강한 군대를 만드는 것이 국방개혁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각 군은 환골탈태의 자세로 자군 이기주의를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방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국토방위와 국가수호라는 군의 사명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 것 인가에만 집중하길 바란다”고 했다. (...) 김회경 기자 |
◆ 이해찬 “쌍중단ㆍ쌍궤병행 중국과 인식 같이 하는 수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중국이 주장하는 북핵 해법인 쌍중단(雙中斷)ㆍ쌍궤병행(雙軌竝行)과 관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두 번 만나서도 많이 대화가 됐고, 그 방법이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 아니겠느냐”며 “이런 데까지 인식을 같이하는 수준에 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동교동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 김대중평화학술회의' 에서 기조연설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특사로 중국을 방문하는 등 현 정권의 대표적인 친중파로 알려진 이 의원은 이날 서울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개최한 학술회의에서 “한국과 중국은 북핵 문제에 관해 입장이 똑같다.쌍중단에서 입장이 같고 쌍궤병행도 같은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중국 정부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 등과 관련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함께 중단하는 쌍중단과,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을 병행하는 쌍궤병행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이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긴장이 조성되거나, 대립이 되고 북한 체제가 무너져서 중국의 턱밑까지 한국이나 미국이 영향을 미치거나 한다는 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전략적 이해관계라고 (중국 측이) 강조한다"고 언급했다. 다음주 예정된 문 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해 이 의원은 “두 분간의 신뢰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한중 간 서먹서먹했던 관계가 많이 풀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휴전 결의안이 유엔에서 채택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계기로 변화의 돌파구를 모색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
◆ 지진·화산 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정기회) 제18차 본회의에서 지진·화재 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230인 중 찬성 229인, 반대 0인, 기권 1인으로 가결 처리되고 있다. |
◆ 홍문종-유기준-한선교-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누가?'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을 나흘 앞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초선의원-원내대표 후보 모임에 참석한 홍문종(왼쪽부터), 유기준, 한선교, 김성태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정두언 “홍준표 천박해… 과분한 자리 앉아 신나 있어” ◇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계속되는 강경 발언에 대해 “과분한 자리에 앉아 있다 보니까 신이 난 것이다”고 8일 꼬집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정 전 의원은 이날 <시비에스>(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원내대표 경선에서 홍준표 대표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막말이) 사실이다. 그런데 본인은 신났다. 뭐 한마디 하면 바로 뉴스에 나오고 그러니까 얼마나 좋냐”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이정아 기자
○··· 그는 홍준표 대표가 당내 ‘친박계’를 겨냥해 ‘암덩어리’등의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습관이고 의도를 했다면 어리석은 것이다. 지금 자기 자리가 뭔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고 거듭 비판했다. 최근 홍준표 대표가 “다음 원내대표가 뽑히면 원내 일은 내가 관여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그는 “자기가 대표가 되면 원내대표랑 잘 협의를 해서 당을 잘 이끌어나가겠다 이렇게 얘기할 일이지 그전에 원내대표가 내 말 잘 안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되면 내 말 잘 듣게 하겠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게 되게 천박한 것이다. 그러니까 지도자로서 할 얘기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구도에 대해서도 “원내대표라고 나온 사람들도 별로 그렇게 눈에 띄는 사람이 없다. 다들 마뜩잖기 때문에 예측 자체를 하기 싫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냉소했다. 특히 “친박이 없어졌다”고 하는 친박 후보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 호위무사 노릇 하면서 온갖 추태를 다 보이다가 이제는 다른 소리 하고…그런 사람들이 대표라고 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 (...)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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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정부 첫 감사원장 후보자 국회 검증 통과할까 ◇ 청와대는 최 후보자가 1986년 판사 임용 후 30여년간 법관으로서의 소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바른 공직사회'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 김지훈 기자 = 청와대가 7일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하면서 과연 최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 및 인준 표결 등을 거쳐 무난히 임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감사원장에 최재형 사법연수원 원장을 내정했다. . (사진=사법연수원 제공)
○··· 정부의 '적폐 청산' 작업을 함께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이다. 일단 최 후보자에 대한 외부 평가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경남 진해 출신인 최 후보자는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23회(사법연수원 13기)로 대전지방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올해 초부터 사법연수원장에 재임해 왔다. 경남 출신이란 점에서 자유한국당의 거부감이 크리 크지 않은데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사법연수원장에 취임하는 등 법조계 요직을 거쳐 표면적으로 반대할 명분은 없어 보인다. 또 최 후보자의 부친은 6·25 참전용사 출신의 예비역 해군 대령이어서 보수정당과 거리감이 멀지 않다.
여기에다 과거 사법연수원 시절 다리가 불편한 동료를 업어 2년간 출퇴근을 도왔던 일화, 자녀들과 함께 5년간 13개 단체에 4000여만원을 기부해온 일 등이 미담으로 회자된 바 있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후보자와 사법연수원에서 같은 반이었다고 밝히며 "선의 가치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윤리의 실천을 누구보다 진지하게, 한결같이 해내며 곧은 길을 걸어가신 분"이라는 글을 올리는 등 장외 지원사격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일단 최 후보자가 언론과 국회의 검증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낙관하기 이르다는 관측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청와대가 고위공직자 7대 배제 원칙 발표 이후 첫 검증이라는 점에서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의 공세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국민의당 역시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 |
◆ '관심 쏠린 전국 법원장 회의'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 법원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대법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법관대표회의 등을 중심으로 주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사법 개혁 과제들이 이야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
◆ 축사하는 정현백 장관◇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7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공동포럼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 악수하는 장병완-백운규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전체회의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장병완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 '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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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차장 방북 어땠나…오늘 귀국길 ◇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나흘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 김지훈 기자/ 펠트먼 사무차장의 방북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직후에 전격 이뤄진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북한과 유엔 측 모두 이렇다 할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북한 관영매체의 경우 일관되게 축소 보도하는 모습이다. (...) △ 사진: 5일 방북한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과 수행단이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 (...) 외신 등에 따르면 펠트먼 사무차장은 박 부상과의 회담과 별개로 북한주재 러시아대사관을 방문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와 면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특히 펠트먼 사무차장은 북핵 협상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펠트먼 사무차장의 방북이 미국 정부의 입장과는 무관하며, 그가 미국 정부를 대변해 방북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당초 예상과 달리 방북 일정이 진행될수록 방북 의미가 축소된 셈이다. △ 사진:【평양=AP/뉴시스】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 담당 사무차장(왼쪽에서 3번째)이 6일 평양에 있는 인민문화궁전에서 박명국 북한 외무성 부상(오른쪽에서 3번째)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 펠트먼 사무차장이 이번 방북에서 리용호 외무상을 만날 예정이라고 사전에 알려지면서 그 결과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외무상 리용호 동지는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해온 제프리 휄트맨 유엔부사무총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역시나 짤막하게 전했다. 사실상 예방 이상의 의미 부여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해석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다만 펠트먼 사무총장이 북한의 고강도 도발 직후 방북한 것인 만큼 북미 간 물밑 협상을 위한 메시지를 가져올 가능성은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또한 유엔의 경우 여전히 다양한 기구를 통해 대북 인도지원을 하고 있어, 이를 토대로 상호 입장을 교환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이다. jikime@newsis.com |
◆ 제재대상 北 선박 '하오판6'는 도대체 어디에 있나 ◇ 10월10일 유엔 안보리 하오판6 등 北 선박 4척 입항 금지 발표 이후 하오판6 추적장치에 감지 안돼…석탄 운송 등 불법 가능성 ◇ 이현미 기자/지난 10월1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하오판6 등 4척의 북한 선박에 대해 모든 항구의 입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유엔이 북 선박의 입항을 금지시킨 것은 "유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당시 입항 금지 대상에는 하오판6 외에도 페트렐8, 통산2, 지에션도 포함됐다. △ 사진: 올 4월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 출현한 미사일.
○··· 해상교통(MarineTraffic) 추적 정보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발표 당시 하오판6는 한국의 남쪽 해상에 있었다. 하오판6의 응답기는 그날 오후 11시17분까지 소리가 났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하오판6는 사라졌고, 지금까지 추적장치가 켜지지 않고 있다고 CNN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버거 선임연구원은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북한 관련 선박들의 경우 항해를 하는 동안 추적장치를 끄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해적들의 위협을 받는 경우 추적 장치가 차단될 때가 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 유엔 제재 대상에 들어간 북한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오리온 스타 호'가 17일 우리 영해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뉴시스 DB
○··· 하오판6의 과거 항해 정보를 보면 지난 2016년 북한을 3차례 방문했고, 전통적인 석탄 운송로를 이용했다. 그해 가을에 두번 북한의 항구도시인 남포 근처에서 추적됐다. 처음 남포에서 추적된 날짜는 같은해 9월27일이었다. 이어 10월17일 중국 산둥성 르자오시의 해안도시 란산 인근에서 추적됐다. 란산은 항구와 석탄터미널이 있는 곳이다. 하오판6는 이후 남포를 향해 나아갔다. 그런 다음 10월20일 다시 북한 해안을 벗어났고, 이후 며칠간 잠잠했던 것이 추적장치를 통해 파악됐다. 하오판6가 실제로 석탄을 운송했다면, 그것은 2016년 3월에 통과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다. 유엔 안보리는 올해 9월에도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북한 추정 화물선 오리온 스타호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유엔 제재 대상에 들어간 북한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오리온 스타 호'가 17일 우리 영해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 마린트래픽 홈페이지
○··· 오리온스타호는 몽골 국적이지만 북한 소유 선박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일부는 "이 배는 공식적으로 북한 국적이 아니기 때문에 유엔 제재 대상이라도 특별히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우리 영해를 통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리온 스타호 모습 |
◆ 북한 화물자동차 진출식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7일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진출식이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고 8일 보도했다. (출처=노동신문) |
◆ RFA "北 재입북자 제보로 탈북민 가족 체포" ◇ 북한 당국이 재입북한 탈북자의 제보로 북한에 남은 탈북자 가족 등을 대거 체포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 김지훈 기자/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국가보위성이 한국에 정착했다 재입북한 탈북자 부부의 제보를 바탕으로 혜산시에서 주민 20여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 사진:>중국 단둥시에서 약 50Km 떨어진 북중 접경지역인 북한 위주의 한 초소에서 병사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지난 10월 남한에 살던 탈북민 부부가 재입북해 혜산으로 돌아왔다"며 "이 부부는 재입북하면서 중국 화폐 50만 위안을 당에 바치고 현재 한국에 있는 탈북민의 신원과 동향을 당국에 제보했다"고 RFA에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한 "긴급 체포된 주민들은 탈북자 가족이거나 한국과 전화 연계를 가져온 사람들로 알려졌다"며 "체포된 주민들은 한국과 연계한 혐의를 받고 있어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아울러 "재입북한 부부는 현재 혜산시 중심가에 있는 아파트를 배정받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jikime@newsis.com |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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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바티칸의 성베드로광장에 7일(현지시간) 폴란드 북동부 엘크 주민들이 기증한 21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래에 놓인 구유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
◆ 성탄 분위기 무르익은 바티칸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바티칸=AP/뉴시스】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7일(현지시간) 21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다. |
◆ 레바논 성당에 비친 예루살렘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베이루트=AP/뉴시스】레바논 베이루르 시내에 있는 성 조지 성당 벽에 7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성묘교회 모습을 담은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
◆ 내전 공포 속에 살고 있는 남수단 사람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벤티우( 남수단) = AP/뉴시스】 올해 6월 유엔인권위원회가 마련한 남수단 벤티우 부근의 새 수용소 앞에서 입소를 기다리는 남수단 피난민들. 남수단에서는 2013년말 이후 무려 30만명이 내전으로 숨졌으며 아직도 20여만명이 피난민 수용소에서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다. |
◆ 미시시피주의 흑인민권운동박물관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잭슨( 미 미시시피주) = AP/뉴시스】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오는 9일(현지시간) 개관하는 흑인민권운동 역사박물관의 내부.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의 선구자들과 흑인인구가 많은 미시시피주에서 조직활동을 시작한 지도자들, 인종차별적인 제도와 감옥의 환경개선의 역사 등 갖가지 자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
◆ ' 나폴리 피자' 제조법,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나폴리=AP/뉴시스】나폴리의 피자장인이 7일(현지시간) 나폴리피자 기술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대표 목록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피자를 만들고 있다. |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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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북한 타격설 확인 위해 미국에 특사 파견” ◇ 미 온라인 매체 “외교부 부부장, 불 끄러 워싱턴에” 미 고위인사들 ‘전쟁 가능성’ 언급에 북한 “전쟁 원치 않지만 안 피할 것” ◇ 중국이 최근 불거진 미국의 독자적인 북한 타격설 진위 확인을 위해 6일(현지시간) 미국에 특사를 파견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미국의 대북 선제 공격을 중국이 막고 싶어한다는 신호이자, 북한 핵ㆍ미사일 문제 해법을 놓고 두 나라 사이에 조성된 미묘한 긴장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는 방미라는 해석이 나온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정저광(鄭澤光)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급)은 이날 미 워싱턴에 도착했다. 그는 이른바 ‘소방(firefighting)’ 임무를 부여 받고 미국을 찾은 것이라고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정저광 부부장은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 후임으로 꼽히는 인물이어서, 그만큼 중국이 이번 특사 파견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중국은 무엇보다 지난달 29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뒤, 미국이 일방적으로 북한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한국에 통보했다는 루머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저광 부부장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해 본 뒤, 대응책을 마련하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중국이 대북 원유공급을 차단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대중 금융제재에 나설 가능성을 가늠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또, “지어(심지어) 미 중앙정보국장이란 놈이 우리의 심장인 최고 지도부까지 감히 걸고 들며 도발을 걸어온 것은 우리가 강경 대응 조치를 취하게 하고 그를 빌미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미국의 간교한 흉심의 노출”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2일 “김정은은 국내외에서 자신의 입지가 얼마나 취약한지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마이크 폼페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포럼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김정우 기자 /권경성 기자 |
◆ 차기 CIA 국장 후보 거론되는 코튼 상원의원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워싱턴=AP/뉴시스】중앙정보국(CIA) 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톰 코튼 미 상원의원(왼쪽)이 7일 워싱턴의 AP 통신 지국에서 줄리 페이스 지국장과 인터뷰하고 있다. 코튼 의원은 북한 문제에 있어 중국은 미국의 동맹이 아니라 적이라고 주장했다. |
◆ 어, 쿠슈너가 아니고 쿠르츠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비엔나=AP/뉴시스】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7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오스트리아의 세바스찬 쿠르츠 총리 겸 외무장관이 옆에서 보는 가운데 가벼운 연설을 하고 있다. 쿠르츠는 31세로 최연소 총리이며 OSCE는 유럽 50개국이 가입해 있다. |
◆ 브렉시트 1단계 협상 타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브렉시트 협상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오른쪽 손)과 회동을 마친 후 브렉시트 1단계 협상 타결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U와 영국는 지난 6개월동안 브렉시트 1단계 협상을 진행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27개 회원국의 승인을 얻어 브렉시트 협상 2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
◆ 또하나의 멀고도 가까운 이웃…터키와 그리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아테네=AP/뉴시스】 7일 터키 대통령으로서는 65년 만에 그리스를 방문한 에르도안 대통령(왼쪽)을 그리스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손을 잡고 반갑게 맞고 있다. 터키 대통령은 도착 즉시 도심의 무명용사 묘에 헌화했으며 거기서 총리를 만났다. |
◆ "트럼프는 3000년 예루살렘 역사의 종이 됐느니라"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7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전날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을 찬양하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의 인정으로 "예루살렘이 3000년 동안 이스라엘 수도였다는 역사에 영원히 스스로를 구속시켰다"고 말했다. 뒤에 유대교의 성전 촛대인 '메노라'가 이스라엘 상징으로 새겨져 있다. |
◆ 평화로운 예루살렘의 핵, 올드 시티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서반부와 동반부를 이어주는 올드 시티(구시가) 구역이 7일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펼쳐져 있다. 이스라엘이 1967년 점령한 동예루살렘에 속한 이곳은 1㎢(33만평)의 좁은 땅으로 기독교인, 무슬림 및 유대인들이 구획을 나눠 거주한다. 앞쪽의 벽이 유대교 성지인 서벽이며 그 위의 황금색 건조물이 무슬림이 신성시하는 바위 돔이다. |
◆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 대통령, 체포 위기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AP/뉴시스】 지난 10월 아르헨티나의 전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94년 유대인센터 폭탄테러 사건으로 법원의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지지자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아르헨 법원은 최근 상원의원에 취임한 페르난데스를 체포하기 위해 의원 면책특권을 거두고 체포에 동의해 달라고 7일(현지시간)의회에 요청했다. |
◆ '성추행 논란' 프랭큰 의원, 사퇴 결정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워싱턴=AP/뉴시스】앨 프랭큰 미국 상원의원이 7일(현지시간) 최근 불거진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사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부인 손을 잡고 발표장소로 가고 있다. |
◆ 미 하원의원, 성추행 의혹으로 사임◇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워싱턴=AP/뉴시스】트렌트 프랭크스 미 하원의원(공화, 애리조나주)이 지난 7월14일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에서 한 방송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하원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받아온 프랭크스 의원은 7일(현지시간) 내년 1월31일부로 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
◆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마르틴 슐츠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사민당 정당대회에 참석해 재신임 성공한 후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가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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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 76주기 행사 참석한 노병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호놀룰루=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진주만 피습 76주기 행사에서 콜린 무어 소령(좌측)과 스콧 스위프트 제독(우측)이 진주만 공습 생존자 델튼 월링과 대화하고 있다.
◆ 진주만 생존 노병의 경례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호놀룰루=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애리조나 기념관에서 열린 진주만 피습 76주기 행사에서 당시 생존자인 알 로드리게스가 참석자들에게 경례하고 있다. |
◆ 애리조나 기념관 방문하는 진주만의날 참석자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호놀룰루=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진주만 피습 76주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애리조나 기념관을 방문하고 있다. 애리조나 기념관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침몰한 군함 USS 애리조나호 위에 만들어진 상징물이다. |
◆ 중국 해군, 3대 함대 군함 40척 동원 미사일 요격훈련 ◇ 대규모 연습으로 한미 연합 공중훈련 대항·견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재준 기자 = 중국군은 도발을 반복하는 북한의 위협을 견제하고자 한미 공군이 대규모 연합훈련을 전개하는데 맞서 동중국해에서 군함 40척 이상을 동원해 방공 미사일 요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 통신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해군의 미사일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전날 동중국해 해역에서 3대 함대 소속 군함 40여척이 참가한 가운데 방공과 미사일 요격 실병실탄 연습을 펼쳤다.이번 훈련의 주력은 지난 2012년 배치를 시작한 신형 다용도 056급 경형 호위함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056급은 연해 방위와 순찰 항해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중국 군사 사이트는 3대 함대 합동훈련이 전비태세와 전투 능력을 제고할 목적을 갖고 있다며 수면 함정부대의 전문적인 미사일 기초훈련 정도를 검열하고 장병의 전투기술 수준과 임기응변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지적했다.훈련에서는 호위함 푸톈(莆田)이 지정 해역에 진입해 표적탄을 발사하고서 신속히 현장을 떠났다.
◇ 동해함대 소속 화이안(淮安)함은 명령에 따라 출동해 자체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포착, 요격했다고 한다.
○··· 앞서 홍콩 동망(東網)은 전날 중국 해사국 통보를 인용해 중국군이 동중국해에서 나흘 동안 미사일 등 실탄을 사용한 훈련을 벌인다고 전했다.
중국 해사국은 통보 문건 '저항경(浙航警) 0872'를 통해 6일 오전 6시부터 9일 저녁 6시까지 동중국해 일대에 선박 진입과 항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해사국은 선박 항행 금지 구역을 북위 29.24도 동경 122.41도, 북위 29.11도 동경 123.12도, 북위 29.30도 동경 123.22도, 북위 29.42도 동경 122.51도를 잇는 해역 내라고 설명했다. yjjs@newsis.com |
◆ 성난 팔레스타인 시위대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라말라=AP/뉴시스】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 구역 웨스트뱅크의 라말라에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표한 데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이스라엘 군과 충돌하고 있다. |
◆ 트럼프 비난하는 시위대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 예루살렘 수도 인정 발언에 대한 거센 항의시위가 주 요르단 미국 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팔레스타인 코피아(두건)를 두른 한 남성이 미국과 트럼프를 규탄하고 있다.
친미 성향의 요르단이지만 압둘라 2세 국왕은 트럼프의 예루살렘 수도 발언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이날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트럼프와 미국을 강하게 비난하며 인티파다(봉기)를 촉구했다. |
◆ 네타냐후와 트럼프 사진 불태우는 팔레스타인 시위대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가자지구=AP/뉴시스】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
◆ 시위대가 이스라엘 군과 충돌 ◇이스라엘이 이슬람교 금요 예배일인 8일(현지시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공인으로 팔레스타인 자치 구역에서 소요사태가 벌어질 거란 우려가 높다. △ 사진: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표한 데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이스라엘 군과 충돌하고 있다.
○···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oE)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예루살렘과 서안지구에서 무슬림들의 금요 예배가 열린 뒤 대규모 시위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표하자 이슬람교 금요 예배일인 8일을 '분노의 날'로 선포하고 항의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예루살렘 템플마운트(성전산)에서 진행될 무슬림 예배를 전면 금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예배에 앞서 예루살렘과 서안지구 곳곳에 군경 병력을 증강했다. 서안지구와 또 다른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가자지구에서는 이미 미국의 결정에 반발하는 시위가 한창이다. 이스라엘 보안당국은 8일에는 시위대가 수만 명 규모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 중이다. 당국은 특히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의 테러 공격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를 비롯해 헤즈볼라, 알샤바브 등 중동 내 급진 이슬람 단체들은 이미 무장 봉기를 예고했다 |
◆ 브뤼셀에서 카탈루냐 독립 지지 시위◇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브뤼셀=AP/뉴시스】 오는 21일 새 지방선거를 앞둔 스페인 카탈루냐의 독립 지지자들이 7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 본부 부근에 모여 독립 카탈루냐 기를 펼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
◆ '예루살렘 수도 인정'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 확산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 항의시위에 나선 팔레스타인인들이 신발자국이 찍힌 트럼프 대통령의 포스터를 불태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
◆ 카탈루냐 분리독립 요구하는 시민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유럽의 심장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카탈루냐 시민들이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분리독립을 추진하다가 스페인 정부로부터 해임되고 벨기에로 피신중인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도 참석했다. 한편 카탈루냐는 오는 21일 지방선거를 실시해 자치의회와 자치정부를 재구성하게 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
◆ 팔레스타인의 반미 시위 격화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가자지구=AP/뉴시스】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데 항의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깃발과 야세르 아라파트 전 자치정부 수반 사진을 흔들고 있다.
◇ 【가자지구=AP/뉴시스】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데 항의해 성조기를 태우면서 야세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사진을 흔들고 있다. |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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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피살 사건 일어난 도미오카 하치만구 신사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8일 일본 도쿄 고토구에 위치한 도미오카 하치만구 신사에서 경찰이 전날 흉기 피살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목요일 밤 도쿄 소재 유명 신사에서 신사를 관리하는 신관과 용의자를 포함해 총 3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으며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알려졌다. |
♥♥ '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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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중간결과 발표 ◇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과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중간결과 및 향후 계획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 고승민 기자/점검결과 275개 기관에서 총 2,234건(잠정)이 적발, 상당수가 채용절차상 흠결이나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한 사안이지만 부정지시나 청탁, 서류조작 등 혐의가 높은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이 중 143건에 대해 문책과 징계, 23건은 수사 의뢰 조치됐다.
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290건은 후속조치가 진행중이며 이중 21건이 수사 의뢰 조치됐다.왼쪽부터 안준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허경렬 경찰청 수사국장, 김용진 차관, 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박태성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 |
◆ 전남 담양 주택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외상 흔적은 발견 안돼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전남 담양의 한 주택에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게티이미지뱅크.
○··· 7일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쯤 담양군의 한 주택 거실에서 A(71)씨와 부인 B(60)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주택에 단둘만 살던 부부는 거실에 반듯하게 누워 있었고, 별다른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경우 기자 |
♥♥ "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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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수사종결은 속도낸다는 뜻” 청와대 ‘문무일과 불화설’ 긴급 진화 ◇ 청와대가 문무일 검찰총장의 ‘적폐 수사 연내 마무리’ 발언에 대해 “신속한 수사 원칙을 밝힌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적폐청산에 국정운영의 방점을 찍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 총장의 불화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청와대가 확대해석을 차단하며 진화에 나선 모습이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문 총장의 발언은 적폐청산 수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가 검찰에 불만이나 이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도 강조했다.
○··· 앞서 문 총장은 지난 5일 대검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 “각 부처에서 보내온 개혁ㆍ적폐 사건 중 중요 부분에 대한 수사는 연내에 끝내겠다”며 “사회 전체가 한 가지 이슈에 너무 매달리는 것도 사회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혀 정치권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여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 기조와도 맞물려 청와대를 향한 검찰의 반발이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질타가 이어졌고 야권까지 가세하면서 정치공방으로 비화할 움직임을 보이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문 총장의 발언이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연내 마무리 하겠다는 뜻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이 아직 수사와 관련된 피의자 소환도 다 못한 상황”이라며 “올해가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연내 수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검찰이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수사를 진행하는 데 부정적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이에 검찰 주변에서는 적폐수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 청와대 내부 기류 또한 다르지 않다. 적폐청산은 우리 사회의 불공정 구조가 개선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일이지 시기를 정해놓고 서둘러 중단해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검찰에 적폐청산의 중단없는 추진을 당부하기는 마찬가지다.정지용기자 |
◆ 조윤선, 10일 검찰 소환…'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 등 ◇ 정무수석 시절 월 500만원씩 수령 의혹 화이트리스트 집행과정 등 관여 혐의도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 조사한다. ◇ 오제일 기자/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10일 오전 9시30분 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조 전 수석은 재임기간 동안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500만원씩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2014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약 5000만원의 특수활동비가 조 전 수석에게 건너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 전 수석은 대기업을 동원해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집행 과정 등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다. 검찰은 조 전 수석 후임인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역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정기적으로 받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현 전 수석 역시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kafka@newsis.com |
♥♥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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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동교동계 격분…"박주원, 허위제보 책임져야" ◇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허위사실로 밝혀진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라는 내용이 보도되자 DJ사람들로 알려진 동교동계 의원들은 아연실색한 반응을 보이며 이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 DJ의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검찰은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조사해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현재도 이러한 가짜뉴스로 고인의 명예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있고 유족은 물론 측근들에게도 피해가 막심하다"며 "검찰 내부에서 이러한 내용이 제보됐다면 검찰의 국민적 신뢰를 위해서도 검찰 스스로 밝혀야한다"고 말했다. △ 사진: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
○··· 그는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법사위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폭로한 바가 있다"며 "이에 김대중평화센터는 비자금에 대한 가짜뉴스가 많아 검찰에 고발했다. 그때 현 박주원 최고위원의 제보라는 풍문도 있었지만 저는 당시 박 최고위원을 몰랐기 때문에 확인한 바는 없고 검찰의 수사에 맡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주성영 의원께서는 믿을 수 있는 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뒤늦게 2010년 허위사실로 사건이 종결되고 폭로한 주의원은 벌금 300만원형을 받았다"며 "이러한 사실이 사정당국자에 의해 밝혀졌다는 보도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더했다. 임종명 김난영 기자
◇ DJ정부 법무비서관 출신인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너무 충격적이서 아연실색했다"며 운을 똈다. △ 사진: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4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박지원 전 대표가 "우리 당에도 이유식을 하나 사오려고 한다"며 안철수 대표를 유아적으로 비판한 것과 관련해 안심 이유식을 들어보이며 발언하고 있다.
○··· 박 부의장은 "당시에 이 허위 폭로로 정국이 혼란되고 국가가 얼마나 분열과 갈등 속에 파묻혀 있었나"라며 "우리 국민의당은 DJ 정신을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데 이런 DJ에 대한 허위제보 폭로를 해 고인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이 바로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 부의장은 "이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하고 거기에 따라 형사적, 정치적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며 "안 대표의 통합행보에 동조하는 언행을 하는 박 최고위원이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은 더더욱 당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극히 우려되고 걱정된다. 이 문제를 그냥 덮고 넘어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 동교동계 2세대로 불리며 DJ의 마지막 비서관이라 불리는 최경환 의원은 박주원 최고위원을 향해 "불법정치공작에 가담한 경위를 밝히고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 최고위원은 어디서 그 정보를 제보받았고 어떤 의도로 주성영 의원에게 알려줬는지 밝혀야한다"며 "대검 중수부는 이 의혹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밝혔고 2010년 주 의원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300만원이 확정됐다"고도 했다. 한 언론은 이날 이명박 정부 첫 해인 2008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던 김 전 대통령의 100억원 상당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가 박 최고위원이라고 보도했다. 또 박 최고위원이 이 제보를 대가로 경기 안산시장 공천을 받은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김 전 대통령 측은 당시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주성용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대검은 '100억원짜리 CD는 김 전 대통령과 관련이 없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 jmstal01@newsis.com |
◆ 'DJ비자금 허위제보 의혹' 국민의당 박주원 "대하소설'" ◇ 국민의당 소속 박주원 최고위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비자금 자료를 허위 제보했다는 의혹이 8일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대하소설"이라며 부인했지만 파장이 커지는 분위기다. ◇ 김난영 기자 / 경향신문은 이날 사정당국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지난 2008년 10월20일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DJ 비자금 추정 100억원대 양도성 예금증서(CD)' 사본 자료의 출처가 박 최고위원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17일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
○··· 보도에 따르면 박 최고위원은 의혹 제기 2년 전인 2006년 해당 자료를 주 의원에게 건넸지만, 2년이 지난 2008년에야 자료가 공개됐다. 당시는 태광실업 세무조사가 진행되던 상황이었으며, 박 최고위원은 이미 2005년 검찰에서 퇴직한 상황이었다. 해당 의혹은 이후 허위사실로 종결됐고, 의혹을 제기한 주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010년 벌금 300만원형이 확정됐다. 박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 뉴시스와 통화에서 "10 몇 년 전 있었던, 정보활동 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내용을 가지고 왜 지금 와서 이렇게 대하소설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그는 "2006년에는 (자료를 건네고) 그런 적이 없다"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그 분(주 의원)이 검사 출신이고 하니까 만나서 서로 어떤 그런저런, 불법성 양도성 예금증서나 비자금들에 대해 얘기 했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내가 무슨 자료를 줘서 뭘 한 적이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한편 동교동계가 국민의당 구성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당내 파장은 상당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박 최고위원의 사퇴도 거론된다. 박 최고위원은 그러나 "당원이 뽑아준 사람을 왜 그런 걸 가지고 사퇴하라고 하나"라고 반박했다. |
◆ 김대중비자금 거짓 제보자 연루... 국민의당 또다시 위기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오후 국회에서 故 김대중 대통령의 비자금 제보자 관련해 비공개로 열린 긴급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입장 밝히는 안철수 대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안철수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100억원 양도성 예금증서(CD) 의혹의 제보자가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대근기자
◆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결정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지난 달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도중 의원총회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호루라기를 불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정지와 최고위원직에서도 사퇴시키기로 결정했다. 오대근기자 |
◆ '로드리게스 사격장 사격 전면 중단하라!'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포천시사격장 등 군관련 시설 범대위 주최로 진행된 '미군사격장 안전대책 마련 결의대회'에 참석한 포천 주민들이 로드리게스 사격장 폐쇄 및 사격 중지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서울대병원노조 파업 돌입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노조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로비에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성과급제 폐지 등을 주장하며 파업 출정식을 하고 있다. |
◆ 노조위원장과 악수하는 최승호 MBC 사장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최승호(오른쪽) 신임 MBC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신사옥으로 출근하면서 김연국 노조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 발언하는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근기법 개악 저지 날치기 시도 규탄 노조 할 권리 입법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발언을 하고 있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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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군 지휘관들과 오찬'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군 지휘관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송영무 국방장관, 문 대통령, 정경두 합참의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
◆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송영무 국방장관과 전군주요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 [단독]MB정부 ‘군 적폐’ 육해공 합동임관식 내년부터 폐지 ◇ 내년부터 장교 합동임관식이 폐지될 전망이다. 대신 육해공군 사관학교 졸업식 때 각군 별로 임관식이 열린다. ◇ △ 사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매년 3월 초에 열리는 장교 합동임관식. 국방부제공
○···2011년 시작된 합동임관식은 당초 취지와 달리 대통령 참석을 위한 요식행사로 전락해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국방분야 적폐로 지적돼 왔다.정부 관계자는 7일 “임관하는 장교 본인과 가족, 행사를 준비하는 군부대 모두 합동임관식에 불만이 많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각군 사관학교 졸업식 때 제각기 특성에 맞는 임관식을 하면서 신임 소위들의 군에 대한 정체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2018년 신년 업무보고에 개선방안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시간과 비용 낭비일 뿐만 아니라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행사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소위 임관장에 대통령이 아닌 국방장관의 직인이 찍혀있다 보니, 군 통수권자가 직접 격려하는 모양새를 만들기 위해 신임 장교들을 동원하는 셈”이라고 말했다.2011년 이전에는 대통령이 매년 각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번갈아 참석하면서 소위 계급장을 달아줬다. 미국의 경우에는 대통령과 부통령, 합참의장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각각 나뉘어 참석해 초급장교들을 축하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김광수 기자 rollings@hankookilbo.com |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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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한국 축구 위기, 바라만 볼 수 없었다” ◇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축구협회 본부장 수락 이유 밝혀 ◇ “정장 입은 모습이 오랜만이다”는 안부 인사에 박지성(36)은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라며 싱긋 웃었다. 박지성은 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호텔 캐슬에서 ‘따뜻한 사랑의 나눔 2017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축구는 물론 농구, 바둑, 빙상, 음악, 학업 등의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준 23명의 학생에게 후원증서와 후원금(100만원)을 전달했다. △ 사진: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호텔 캐슬에서 열린 ‘따뜻한 사랑의 나눔 2017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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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현역에서 은퇴한 뒤 이 자리에 참석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중요한 건 여러분의 꿈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며 꿈에 다가가고 그 꿈을 이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어른으로 성장해 달라”고 인사말을 했다.박지성은 최근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됐다. 자신이 설립한 JS파운데이션 이사장, 친정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앰버서더,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공헌분과위원,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에 이어 직함이 하나 더 추가됐다. 후원금 전달식 후 취재진과 만난 그는 “이사장은 재단을 운영하기 위한 타이틀일 뿐 축구협회 임무가 훨씬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2014년 은퇴 후 지도자가 아닌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는 박 본부장은 여러 차례 축구협회로부터 ‘일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르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뿌리칠 수 없었다. 그는 “한국 축구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위기를 바라만 보는 게 무책임하다고 느꼈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한국 축구의 근간이 될 유소년 분야라 허락했다”고 설명했다.박 본부장은 선수시절부터 유소년 육성에 큰 관심을 가졌다. 2010년 자신의 이름을 딴 유소년 축구센터를 건립해 이듬해부터 1년마다 꾸준히 유소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의 대학원 석사논문도 주제도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였다. 박 본부장은 “내가 언제까지 이 직책을 유지할지 알 수 없지만 구조를 잘 갖추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박 본부장은 당분간 영국에서 머문다. 알렉스 퍼거슨(76) 전 맨유 감독, 데이비드 길(60) 유럽축구연맹(UEFA) 이사(전 맨유 사장) 등의 조언을 들으며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특정 유럽 구단에 몸담을 가능성도 있다. △ 사진: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 때문에 상근으로 축구협회 본부장직을 수행할 수는 없다. 그는 “유럽에서 더 많은 행정 일을 배울 거다. 이미 축구협회와 협의된 부분”이라며 “내가 직접 한국의 유소년 현장을 다닐 수 없기 때문에 나와 축구협회의 중간 고리 역할을 할 외국인 인사가 올 것이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7일 정몽규(55) 축구협회장을 만나 외국인 인사 영입을 요청했다고 한다.
지난 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행사를 참관하고 돌아온 그는 “우리에게 편한 조는 없다. 조 편성이 ‘좋다 안 좋다’를 말하는 것 자체도 한국 축구의 어려운 현실에서 마땅한 대답이 아니다”며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야 팬들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 선수들은 물론 축구협회 관계자들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수원=윤태석 기자 |
◆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참가 확인 ◇ 청와대는 8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참가 미정' 발언 논란 진화에 나섰다. ◇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헤일리 대사는 어제 '나는 잘 모르지만'이라는 전제로 발언을 했는데 그 부분이 생략되니 혼선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전날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북한 위협상황을 거론하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an open question)가 있다"고 답해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 사진:청와대 본관의 모습.(사진=뉴시스DB)
○··· 실제 헤일리 대사의 답변에는 "나는 그것(미국의 평창참가)에 대해 아무 것도 듣지 못했지만"이라는 전제가 있었지만 언론들이 그 부분을 생략하면서 생긴 혼선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통화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참여를 약속했다"며 "미국국가올림픽위원회(USOC)도 이미 두 달 전에 평창올림픽 참여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논란 확산을 경계했다.
스콧 블랙멈 USOC 위원장은 지난 9월25일 기자회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과 안보 준비를 확신한다"며 "미국 선수단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yustar@newsis.com |
◆ 미 백악관ㆍ국무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고대” 일제히 수습 ◇ 미 올림픽 위원회도 “올림픽 참가 계획 변함 없다” 올림픽 참가 결정은 미 정부가 아니라, 독립기구인 미 올림픽위원회 조셉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 대표 “참가 문제 없다” 전날 헤일리 대사 “미해결 문제” 발언으로 혼란 야기 ◇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가 7일(현지시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 문제로 참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전날 발언에 대해 수습에 나선 것이다. △ 사진: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AP연합뉴스
○··· 올림픽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 독립기구인 미국 올림픽 위원회는 이날 평창 올림픽 참가 계획은 변함 없다고 밝혔다.새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오후 트위터 계정에서 "미국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우리는 한국민, 그리고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대회 장소가 안전하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1988년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긴 역사를 갖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정부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조셉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도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한국국제교류재단주최 송년회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평창올림픽에 고위대표단도 파견한다고 말했다”면서 “참가한다. 문제 없다”고 말했다. (...) |
◆ 포항 유스 4명 영입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8일 유스 출신 4명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했다. 왼쪽부터 이광준(21), 김동현(20), 권기표(20), 이상수(18). (사진 = 포항 스틸러스 제공) |
◆ 수원, 자이크로◇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손 잡은 자이크로와 수원 삼성.(사진=수원 삼성 제공) |
◆ '돌파'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바(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일본 대 한국의 경기에서 한국 이민아가 일본 선수들을 뚫고 있다. |
◆ 환호하는 한채린◇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바(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일본 대 한국의 경기에서 한국 한채린이 2대2 동점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 첫 득점하는 북한◇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바(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도쿄 아지노모토 2017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중국 대 북한의 경기에서 북한 김윤미가 첫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팀 동료 김평화와 기쁨 나누는 김윤미◇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바(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도쿄 아지노모토 2017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중국 대 북한의 경기에서 북한 김윤미가 첫 골을 넣고 팀 동료 김평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곽정임◇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곽정임, 가수. (사진 = 곽정임 측 제공) |
◆ 웅산·존 비즐리◇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웅산·존 비즐리.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
◆ 배현진, 오늘 MBC ‘뉴스데스크’부터 빠진다 ◇ 8일부터 이상현·배현진 앵커 하차 새 앵커는 신임 보도국장이 정할 듯 /<문화방송>(M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오늘 교체된다.8일 문화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저녁 8시 방송하는 <뉴스데스크>부터 이상현·배현진 앵커가 하차할 예정이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뉴스데스크>는 당분간 임시 진행자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2008년 11월 문화방송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 앵커는, 2010년 6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시작해 7년 동안 <뉴스데스크>를 맡아 ‘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우고 있다. △ 사진:> 문화방송 <뉴스데스크>의 이상현·배현진 앵커 모습. 문화방송 화면 갈무리
○··· 2012년 김재철 당시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 쟁취를 위한 170일 파업에 참여했지만, 파업 103일째 노조를 탈퇴한 뒤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다.2002년 문화방송에 경력 기자로 입사한 이상현 앵커는, 2013년 <뉴스투데이> 앵커를 거쳐, 2015년 11월부터 <뉴스데스크> 앵커에 투입됐다. 문화방송 관계자는 “새 앵커는 보도국장이 새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일은 최승호 문화방송 신임 사장의 첫 출근일이다. 최 사장은 해고자 복직을 지시한 데 이어, 문화방송 안에서 가장 신뢰 훼손이 심한 보도 부문부터 손봤다. 뉴스 정상화의 시급성을 감안해 주요 간부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경기도 인천까지 ‘유배’돼 고초를 겪은 한정우 기자가 새 보도국장으로 복귀하는 등 현업에서 배제됐던 기자 일부가 보도국으로 돌아왔다.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
◆ '조로' 분장을한 폰세카 감독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6일(현지시간)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폰세카 감독이 '조로' 분장을 한 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이날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AP 연합뉴스 |
♥♥ '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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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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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전국 최초 '대피소미술관' 개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정일형 기자 =전국 최초로 경기 김포시에 '주민대피소 미술관'이 탄생했다. 김포시는 최근 월곶면 보구곶리의 주민대피시설에 '작은미술관'을 개관하고 '보구곶 풍경전' 개막전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김포시는 최근 월곶면 보구곶리의 주민대피시설에 '작은미술관'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 앞서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은미술관 운영 및 조성사업 공모에 접경지역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한 사업을 신청해 당선됐다.보구곶리 작은미술관은 국비 7000만 원, 시비 3000만 원 등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리모델링 등 공사를 진행했으며, 2019년까지 전시 및 운영비가 지원 될 예정이다.시와 문화재단은 보구곶 풍경전을 시작으로 보구곶리 사물전, 홍정애·홍선웅 마을 작가전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체험하는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유영록 시장은 "대피소 미술관은 평화와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김포시의 상징"이라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다른 대피소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경관이 뛰어난 평화누리길과 연계해 우수한 방문 코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ih@newsis.com |
◆ 김홍도 사계풍속도병 서울지하철3호선서 본다 ◇ 해외판매 및 반출문화재 8일부터 내년1월말까지 귀향문화열차 이름...왕실회화 십장생병풍도 부착 ◇ 박대로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해외로 팔려나가거나 반출된 문화재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외 소장 문화재 작품을 그려넣은 '귀향 문화열차'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열차는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운행한다.
○··· 프랑스 국립 기메박물관에 소장중인 김홍도의 '사계풍속도병'과 미국 오리건대 박물관에 있는 왕실회화 '십장생병풍'이 부착된다.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계풍속도병은 병풍에 붙여진 풍속화로 김홍도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조선 후기 생활상을 그리고 있다. 이 그림은 1800년대 후반 프랑스 외교관 루이 마랭이 구입한 것으로 루이 마랭이 프랑스 기메 박물관에 기증했다.
십장생병풍은 훗날 순종으로 즉위한 왕세자가 천연두에 걸렸다 9일 만에 낫자 이를 기념해 의약청 관원들이 제작한 왕실회화다. 1924년 당시 경성부에 있던 무역상인 테일러상회를 통해 미국 오리건대 박물관으로 팔려갔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십장생도중에서 제작배경과 시기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조선시대 십장생도의 양식 비교와 연대 추정에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 이번 행사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대표 서진호)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
○···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는 이번 작업에 선정된 두 작품이 귀향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고 설민석 강사의 강의를 마련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해외에 있어 감상할 기회가 적은 우리 문화재를 열차 래핑된 작품으로나마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귀향문화열차 운행이 해외에 반출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연극 '리차드 3세'◇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연극 '리차드 3세' 캐스트. (사진 = 샘컴퍼니 제공) |
◆ 더 라스트 키스 김문정 음악감독 인사말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8일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 제2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에서 김문정 음악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5일부터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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