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스크랩] 새해 마음

목향 2018. 1. 2. 15:28

[전체화면-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4nK-wAVPEQ

♣ 새해 마음 ♣ 새해 마음/ 이해인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붙여줍니다 일 년 내내 이웃에게 복을 빌어주며 행복을 손짓하는 따뜻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감동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은 남에게 먼저 배려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다시 오는 시간들을 잘 관리하고 정성을 다하는 성실한 마음 실수하고 넘어져도 언제나 희망으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겸손한 마음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새롭게 길을 가니 새롭게 행복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님들께서 베풀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 Allegro non molto 얼어붙을 듯이 차가운 겨울. 산과 들은 눈으로 뒤덮이고 바람은 나뭇가지를 잡아 흔든다. 이빨이 딱딱 부딪칠 정도로 추위가 극심하다. 2. Largo 그러나 집안의 난롯가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밖에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3. Allegro 꽁꽁 얼어붙은 길을 조심스레 걸어간다. 미끄러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간다. 바람이 제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소리를 듣는다. 이것이 겨울이다. 그렇지만 겨울은 기쁨을 실어다 준다 이 상은 음악평론가들의 평론이 아니고, 비발디가 '사계'를 작곡하면서 악보에 적어 놓은 시 구절입니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올립니다. 새해에도 변합 없는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여려 회원님들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연휴에 오가시는 길, 늘 운전 조심하십시오. 새해엔, 여러분들의 가내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 립 -

               


 

 

출처 : 퐁당퐁당 하늘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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