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8. 1. 4(목)

목향 2018. 1. 4. 19:44

'Netizen Photo News'2018. 1. 4(목)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오늘의 추천시

munhwa.com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시인/벽암 정진성
    허리끈 졸라매고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숨 가쁘게 살다 가신 우리 어머니
    뒤늦은 후회, 눈가에 눈물 어리고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그리움의 샘 우리 어머니
    고귀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순수한 사랑의 대명사 
    헤아릴 수 없는 은혜의 은하수
    눈감아도 눈을 떠도 생각나는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은
    샘솟는 눈물의 원천.
    후회와 그리움,
    흐르는 눈물 감추려고
    밤하늘 중천에 뜬 어머님 얼굴 바라본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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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화는 복제의 예술이다. 돌 동판 금속 등에 그림을 그려넣고 판을 새긴 다음 잉크나 물감을 칠해 찍어낸다. 한때 유명 작품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복제수단으로 애용됐지만 사진이 발명되면서 그 기능은 약화됐다.

35년간 판화 작업만 하던 한성희(61) 작가가 '외도'를 했다. 평소 소재로 삼던 숲을 판화가 아닌, 캔버스에 직접 그렸다. 나뭇잎은 모두 어둡지만 배경은 여명의 푸른 빛이거나 석양이 진 붉은색, 어둠이 깔릴 때의 검은 톤 등 다양하다. 동화 속 숲이 있다면, 이것과 닮았을 것 같은 은은한 색감이 일품이다. 역광의 숲을 묘사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해운대 청사포에 있는 작업실이 숲과 바다를 끼고 있다. 매일 숲을 거닐면서 역광이 낀 나무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하늘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위의 권유로 판화 작업을 잠시 접었다는 작가는 "판화와 캔버스 회화가 다를 건 없지만, 판화는 제판 과정을 거쳐 색을 칠해 찍는 순간까지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우연성의 묘미가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여전히 판화 예찬론을 펼쳤다. 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루쏘갤러리. (051)747-5511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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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여기가 시베리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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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중부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강추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중무장한 시민이 출근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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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나눠주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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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및 임직원들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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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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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무식으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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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이색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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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부산진구 부산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블루베리 크림치즈빵을 포장하고 있다. 부산적십자사는 이날 시무식 대신 빵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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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연탄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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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올해로 8회째 연탄 봉사 시무식에 나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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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차표 16ㆍ17일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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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 17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판매점에서 설 연휴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16일은 경부ㆍ경전ㆍ동해ㆍ충북선 승차권을, 17일은 호남ㆍ전라ㆍ경강ㆍ장항ㆍ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한다

○···코레일은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연다.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예매 대상은 다음달 14~18일까지 운행하는 KTXㆍ새마을ㆍ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승차권은 인터넷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다.

올해부터 설 승차권에 한해 반환수수료 기준을 강화한다. 1회에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잔여석을 판매하는 17일 오후 4시부터는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기중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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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22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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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휘발유가 판매되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22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마지막 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6원 오른 리터당 1543.1원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37.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4.7원이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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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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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상승 출발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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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4.98포인트(0.20%) 오른 2,484.63으로 상승 출발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0.47%) 오른 816.30으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063.4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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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 최고의 우리 조선업 저력 믿는다”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새해 첫 산업현장 시찰 행보로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현장을 찾았다.


◇ 그동안 침체돼 있던 조선업계를 격려하는 동시에 쇄빙선 수출ㆍ북극항로 개척 등을 통한 ‘신북방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조선업 부활이 부산ㆍ경남(PK) 지역경제 최대 관심사라는 점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포석도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문 대통령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전시실에서 업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건조 중인 쇄빙 LNG 운반선 ‘야말 6호기’를 시찰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쇄빙 LNG 운반선 야말5호에 탑승해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상무(맨 왼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거제=청와대사진기자단

○··· 이어 4일 출항 예정인 ‘야말 5호기’에 승선했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저는 오늘 세계 최초, 최고의 쇄빙 LNG 운반선 위에 올라 자긍심을 가득 느끼고 있다”며 “바다를 포기하고 강국이 된 나라는 세계 역사에 없었고, 특히 우리는 개방통상국가의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그 길로 나아가야 하고, 그렇다면 해양강국 비전은 포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난 수년간 조선산업은 수주 감소로 최악의 불황을 경험하고 있다”며 “하지만 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의 저력을 믿으며 우리 기술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 LNG 운반선이 이를 입증한다”고 격찬했다. 그러면서 “이 힘든 시기만 잘 이겨낸다면 우리가 다시 조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아울러 /공공선박 발주 확대 /19억달러 규모의 선박발주 프로그램 도입 /노후선박 교체ㆍ지원 보조금 등 정부 지원도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 것”이라며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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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년 인사회 참석한 재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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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 및 오찬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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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8 5일 출시…2일부터 예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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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삼성전자 갤럭시A8. KT 제공/2018-01-02(한국일보)

○··· 삼성전자 2018년형 갤럭시A8이 오는 5일 출시된다. KT는 2~4일 온라인 공식 판매처 KT샵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예약판매 없이 5일 바로 출시한다.갤럭시A8은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한 디자인에 전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59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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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15.9도 ‘좋은데이 192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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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은 알코올 도수를 15.9도로 낮춘 '좋은데이 1929'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좋은데이 1929는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 소비자의 주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 2년간 대학가와 중심상권에서 1,000여명의 소비자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완성했다. 고품질 주정을 사용했으며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췄다. 알코올 도수는 15.9%, 용량 360㎖이며 가격은 기존 소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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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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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AI 일상속으로]
언어장벽 무너진다…이어폰만 끼면 동시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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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현 기자 = 최근 SB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인 이상민이 사유리의 부모님과 만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일본인 사유리 부모와 통역 앱을 통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사유리가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하긴 했으나, 가벼운 농담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

○··· 다만 현재 출시된 통역 앱들은 번역가 혹은 통역가 만큼의 완벽한 결과물을 제공하진 못한다. 통역을 하는데도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들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개선되고 있다. 앞으로 해외여행지에서 언어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통역 기능을 탑재한 이어폰들이 출시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 등 별도의 기기 없이도 상대방의 말을 내가 원하는 언어로 통역해 듣고, 상대방의 언어로 전달할 수 있다. 3일 IT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네이버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블루투스 통역 이어폰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구글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픽셀 버드((Pixel Buds)'를 지난해 11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등에 출시했다. 픽셀 버드는 구글 번역을 통해 세계 각국의 40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해준다. 픽셀 버드를 사용하면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꺼내지 않고도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가고자 하는 장소의 경로를 찾을 수 있다. 또 음악을 재생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픽셀 버드의 통역 기능을 이용하려면 구글의 픽셀 폰이 필요하다.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이용자는 기본적인 이어폰의 기능만 쓸 수 있다.



◇ 네이버와 라인도 10개 언어에 대한 동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MARS(마스)' 개발했다. 마스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의 통번역 서비스인 '파파고(Papago)'를 활용한다. <△ 사진:> 구글 픽셀버드

○··· 마스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헤드폰 분야 최고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았다. 1월 'CES 2018'의 공식일정에 앞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업체들만 참석하는 자리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 마스는 올 상반기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이후 파파고 지원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 위주로 판매 범위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도 음성인식 자동통역 기기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웨어러블'을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다.

지니톡 웨어러블은 국내기술로는 첫 국제 표준으로 선정된 'Zero UI(제로 유아이)' 기술이 적용됐다. 넥밴드 전용으로 개발돼 장착한 마이크와 이어폰을 통해 외국인과 모국어로 대화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 통역이 가능하다. 지니톡 웨어러블은 사용자간 거리가 가까워지면 별도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연결되고 사용자들의 언어가 통역 언어쌍으로 자동 세팅돼 실시간으로 통역해준다. 이 기기에 적용된 자동통역 기술을 개발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토종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IT업계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큰 불폄함 없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다 셈토브 구글 리서치팀 디렉터는 최근 구글코리아에서 진행된 AI포럼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5년 내에 사람대 사람 만큼은 아니더라도 효과적으로 기계와 인간이 대화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사진:>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웨어러블

○··· 이미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IT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시 통역 뿐 아니라 번역 기술을 고도화하는데에도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구글은 2016년 9월 '구글 신경망 기계번역(GNMT)' 기술을 공개하고 같은해 11월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 총 16개 언어 조합에 적용했다. 최근에는 97개 언어까지 지원되고 있다. 신경망 기계번역(Neural Machine Translation)이란 인공지능이 스스로 빅데이터를 학습하고 번역하는 기술이다. 기존 구문 기반 기계번역(PBMT)이 문장을 단어와 구 단위로 쪼개서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번역한 것과는 달리, 전체 문장을 하나의 번역 단위로 간주해 한꺼번에 번역한다. 특히 인공지능이 전체 문맥을 파악한 뒤 문장 안에서 단어와 순서, 의미, 문맥에서의 의미 차이 등을 반영해 스스로 인간이 구사하는 언어와 유사하게 번역해준다.

구글에 따르면, 신경망 기계번역은 기존 번역 방식 대비 오류가 55%~85% 가량 적다. 신경망 기계번역 시스템은 수백만 개의 사례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축적해 시간이 갈수록 더 나은, 더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하도록 발전하고 있다. 마이크 슈스터 구글 브레인팀 연구과학자는 "신경망 기계번역은 아직도 인간 번역가라면 절대 하지 않을 단어 누락, 고유명사 및 희귀 용어 오역, 문단 또는 페이지 문맥을 고려하지 않은 문장 번역과 같은 중대한 오류를 범한다"면서도 "사용자에게 더 나은 품질의 번역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많다. 하지만 신경망 기계번역은 분명 의미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검색 업계 전문가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한국어 데이터베이스(DB)가 많지 않은 구글과 같은 글로벌 사업자들의 한국어 처리 능력도 고도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네이버도 신경망 기계번역을 기반으로 하는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8월 업계 최초로 신경망 기계번역을 적용한 '한국어-영어' 번역 서비스를 선보였다.

○··· 파파고는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0개 언어에 대해 최대 5000자 분량까지 번역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웹페이지 번역을 위한 파파고 미니(mini), 파파고 내 어학사전 연동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추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공공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를 통해 특수한 상황 속 전문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파트너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백화점, GS25, KEB하나은행, 청와대경호실, 서울지방경찰청, 라인프렌즈, 클룩, 파리바게뜨,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대명리조트등 12곳이다.

카카오도 지난해 9월 20일 기계 번역 서비스인 '카카오 I 번역'을 선보였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다국어 번역 처리 기술이 사용됐다. 기존 통계기반 번역 시스템 대비 우수한 번역 결과물을 제공한다. 현재는 영어-한국어, 한국어-영어 번역이 가능하다. 향후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서비스를 확장하고, 어학사전과 연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 I 번역은 대화형 화면으로 쉽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화를 나누듯 입력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카카오 I 번역이 해당 텍스트를 번역한다. PC에서는 기사를 읽다가, 메일을 쓰다가, 대화를 나누다가 번역이 필요할 때 창을 띄워 가까이 두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미니창 형태로 번역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는 올해 중 번역 챗봇도 출시할 예정이다. (...)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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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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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발언하는 우원식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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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 UAE관련 마구잡이식 의혹 제기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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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뒤집어진 호남 민심, 민주당 탈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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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아 잇따라 발표된 6ㆍ13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민심을 확실하게 탈환한 모습이다.민주당 간판이라면 누가 나서더라도 국민의당 소속 호남 거물 정치인들에게 크게 앞섰다 <△ 사진:>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포럼과 김대중 평화센터 주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전시회에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박주선 국회부의장,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주승용,박지원 의원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있다. 배우한기자

○···. 반면 녹색돌풍의 근원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국민의당 인사들은 호남 전 지역에서 외면당하며 맥을 못 추는 등 호남 정치 지형이 민주당 쪽으로 기우는 형세다.신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전국에 걸쳐 우위를 달렸지만 특히 전통적 텃밭이었던 호남에서의 선전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에 빼앗겼던 호남 민심을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3일 공개된 전남지사 판세는 2년 사이 뒤집어진 호남 민심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전남지역 전체 10석의 지역구 가운데 8곳을 국민의당과 보수 야당에 내주는 참패를 당했다. 그런데 중앙일보 전남지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50%에 육박하는 지지도를 얻어 20% 대에 머문 국민의당 박지원, 주승용 의원을 더블스코어 차이로 제쳤다. 심지어 박지원, 주승용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소속 노관규 전 순천시장에게도 밀리면서 ‘이름 값’을 못했다.

이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은 민주당에서 유일한 전남 지역 출신 의원이고 노관규 전 시장 역시 오래 지역 기반을 닦아오긴 했다. 하지만 호남 대표 정치인으로 불리는 박지원, 주승용 의원에 비하면 인물 경쟁력에서 뒤쳐지는 게 사실인데 민주당 간판을 다니 앞서간 것이다.광주시장과 전북지사 선거에서도 국민의당은 아예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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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열사 참배하는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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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의원 등 지도부가 새해 첫 지역 행보로 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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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예방한 홍준표 한국당 대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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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홍준표(오른쪽)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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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의 새 별명은 ‘혼수성태’다
◇ 김성태 의원은 새해부터 ‘혼수성태’가 됐다 JTBC 토론서 시종일관 답답한 모습 보여 “그러니까 탄핵당했지 이 사람아” 핀잔 듣기도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별명이 많다. 지난해인 2017년에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특위위원장을 맡아 매끈한 진행을 선보이며 ‘MC 성태’라는 별명을 얻었다. 청문회장에서 자세 불량이었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겐 “우병우 증인, 자세가 그게 뭐에요! 자세 똑바로 하세요”라고 다그쳐 ‘호통 성태’라 불리기도 했고, 계속되는 국조위원들의 추가시간 요청에 투덜대며 1분씩 시간을 보충해줘 ‘노래방 주인’이라는 츤데레(상대방에게 애정이 있지만, 겉으로는 쌀쌀맞게 행동하는 태도를 일컫는 유행어) 별명도 얻었다. <△ 사진:> 제이티비시 신년특집 토론회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 화면 갈무리.

○··· 2018년에도 김성태 원내대표는 새 별명을 얻었다. 이번에는 지난해와 어감이 좀 다르다. 2일 저녁 <제이티비시>(JTBC) 신년특집 토론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 보수 쪽 패널로 참석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진보 쪽 패널로 참석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유시민 작가의 공격에 시종일관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혼수성태’라는 새 별명을 지어줬다. 토론회 속 김성태 원내대표의 말을 정리했다.

■ “불났으면 비상구로 사람 빼내야”
이날 첫 주제인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최근 가장 첨예한 이슈였던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흠결을 지적하며 후속 조처를 지시한 것을 두고 “박근혜 정부가 잘하든 못하든 분명히 공이 있다. 그런데 30년 간 보관해야 하는 외교 기밀을 2년 만에 깨버렸다는 건 옳지 않다”고 공격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어 “국민들 정서나 감정으로 볼 때 문 정부가 이 문제를 끄집어냄으로써 정치적으로는 엄청난 지지를 받을 수 있겠지만, 국가의 연속성은 부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의당 노회찬 대표는 “건물 유리창 함부로 깨면 안 되죠. 하지만 안에 불이 났고 사람이 있으면 유리창을 깨서라도 사람을 구해야 한다. 외교 비밀이라는 이유로 잘못된 합의를 그대로 안고 가면 안 된다”라며 “(앞으로 재협상이 힘들더라도) 함부로 잘못된 합의에 쉽게 응하지 않는 그런 자세를 보여주는 게 우리 세대의 임무”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노 원내대표의 유리창 비유에 “(유리창을 깰 것이 아니라) 비상구로 빼내야죠”라고 답했고, 노 대표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는 김 원내대표에게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냐’고 물었지만, 김 원내대표는 끝내 그 답을 내놓지 않았다.



◇ 참다못한 노회찬 “그러니까 탄핵당했지 이 사람아”/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비공개 특사 방문을 놓고도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 역시 “문 정부가 UAE 특사 건을 수습하려면 지금처럼 적폐청산이란 미명 하에 국제 외교 관계에서 화를 부르는 섣부른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며 “원전 수주와 함께 마치 뒷거래가 있는 것처럼 문재인 정권이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제이티비시 신년특집 토론회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 화면 갈무리.

○··· 유시민 작가는 “그 주장이 팩트냐. 근거가 뭐냐”고 캐물었지만 김 원내대표는 “언론에 다 나온 내용”이라는 말 외에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그러자 유 작가는 “이상 김성태 원내대표님의 아무 근거 제시 없는 주장이었다”고 마무리 지었다. 노회찬 원내대표 역시 김 원내대표에게 “열심히 좀 뛰어다녀라. 공부를 안 해서 시험 성적이 나쁜 걸 가지고 담임 선생님이 정답 가르쳐줬다 하면 되냐”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에 김 원내대표는 노 원내대표를 향해 “문재인 정부에게 꾸짖어야지. 대한민국 희한한 야당 다봤다. (정의당은) 야당 맞냐”라고 언성을 높였고, 결국 노 원내대표로부터 “그러니까 탄핵당했지 이 사람아”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이 논쟁은 손석희 앵커의 중재와 3분짜리 광고 덕에 끝날 수 있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사진입니다. (작성자) <△ 사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 재단 제공

○··· ■ 방청객마저 웃게 만든 김성태 의원
이날 토론의 하이라이트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논란이었다. 보수 패널로 참석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적폐청산이 아닌 정치보복으로 보인다”며 “문재인 정부가 정치적 재미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성태 원내대표는 “정책·인사보복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한 뒤 “4대강은 몇 십억이 들어간 사업인데, 지금 보를 철거하고 물을 다 빼내라는 것이 잘하는 짓이냐”고 지적하면서 4대강 사업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노회찬 대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 (잘하는 일이다)”고 답해 유시민 작가와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손석희 “(김성태 대표님) 사과 안 하실 거죠?”/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개헌에 찬성했다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대 의견으로 돌아 선 상황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개헌과 지방선거를 함께 하면 일부 지역의 유권자는 7표를 행사해야 한다. 잘못하면 땡처리 여행상품, 패키지 상품처럼 흘러가 버린다”고 설명했다.<△ 사진:>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 사진입니다. (작성자)

○··· 이에 노회찬 원내대표는 “홍준표 대표가 대통령 선거 때 개헌하겠다고 했고 심지어 상대 후보에게 개헌 안 하겠느냐고 공격까지 했다”며 “입장이 바뀌었으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손석희 앵커 역시 “노회찬 원내대표의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당에 전달할 것이냐”고 물었고, 김 원내대표는 “개헌하겠단 약속을 한다”고 무루뭉술한 답변을 내놨다. 손석희 앵커는 “사과 안 하실 거죠?”라고 재차 물었고, 결국 김 원내대표는 “하게 되면 하겠다”고 답해야 했다. 손 앵커는 “정치인들이 사과할 것이 많아서 제가 꼭집어 사과하라고 하진 않겠다”고 마무리 지었다.김성태 의원의 ‘토론회 맹활약’에 누리꾼들은 “‘그러니까 탄핵당했지 이 사람아’ 2018년 유행어 예감”, “혼수성태 어안이 벙벙”, “김 대표의 맹활약으로 개그맨들이 구직 활동을 벌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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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임종석,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약속 수습하러 UAE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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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방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초기 한국-아랍에미리트(UAE)간의 군사 양해각서(MOU)가 체결이 됐다”며 “최근에 갈등이 벌어진 것은 이 양해각서의 이행 여부를 두고 양국 간에 상당한 신뢰에 손상이 갔고 이걸 수습하러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특사로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게 됐다”고 3일 주장했다.<△ 사진:> 김종대 정의당 의원. <한겨레>자료사진

○··· (...) 그는 자신이 과거 국방 전문 매체 기자 시절부터 이 문제를 추적해왔다고 밝히며, 핵발전소 수출을 둘러싸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사이에 진행된 논의와 갈등을 짚었다. 2009년 핵발전소 수주를 하면서 이명박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에 군사 약속을 해줬고, 이게 민감한 내용이다 보니 2013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나서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김 의원은 “처음에 2009년에 원전 수주 당시에 아랍에미리트가 요구한 것은 ‘상호방위조약’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상호방위조약을 한미 간에만 맺고 있기 때문에 중동 국가하고 맺을 수 없다”며 “그래서 이것을 들어줄 수 없게 되자 국회의 비준을 받지 않는 조약이 아닌 ‘협정’ 형식으로 다시 초안을 교환한다. 그것이 한-아랍에미리트 ‘상호방위협정’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외교부 입장에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내용이어서 결국은 양국이 서명을 하지 못하고 발효되지 않았다”고 2009년부터 갈등의 불씨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결국 협정보다 더 낮은 수준의 ‘비밀 양해각서’로 하자 이렇게 해서 원전을 수주하고도 계속 엠오유 체결이 지연되다가 박근혜 정부 초기 와서야 군사 지원협정이 체결이 됐다”며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로 올수록 우리가 이 협정을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이행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니까 양국 간의 어떤 신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보가 이미 박근혜 정부 때 발생이 됐고 그것을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수습하는 형국이라고 보여진다”고 결론을 내렸다.

최근 <한국일보>는 “국방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아랍에미리트와 비밀리에 상호군수지원협정(MLSA)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국방부는 “상대국과의 신의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의원은 양해각서의 내용에 대해 “국군 파병과 병참물자, 탄약이나 장비 지원, 교육훈련, 방산기술 협력 등의 내용들이 망라됐다”고 주장했다.그는 “1월 말까지 사태를 수습하고 원만히 수습되면 지난 정부의 양해각서건 비밀 약속이건 검은 거래건 이면계약이건 전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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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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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안철상 대법관 기억 속 ‘문재인 변호사’
…“판사와 밥 안먹기로 유명”
◇ 안철상 신임 대법관은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약 10년간 부산에서 근무했다. 자연스럽게 당시 부산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던 문재인 대통령과는 법정에서 여러 번 판사와 변호사로 만난 인연이 있다.


◇ 안 대법관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 후 문 대통령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부산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문재인 '변호사'를 회고했다고 한다. 안 대법관은 이 자리에서 "당시에는 법관과 변호사가 가끔 식사도 하는 게 자연스럽고 관례였는데 문재인 변호사는 한 번도 같이 식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안철상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 그러면서 "재판에서 문 변호사를 여러 번 뵌 적이 있는데 한 번도 식사를 못 한 게 오히려 기억에 남는다"며 "부산 법조계에서 문 변호사는 판사들과 밥 안 먹기로 유명했다"고 회고했다.그러자 문 대통령은 크게 웃으며 "제가 그런 원칙을 끝까지 지킨 덕분에 대통령까지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고 한다. 실제 당시 부산에서 합동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하던 노무현 변호사와 문 변호사는 재판 담당 판사에게 식사와 술을 대접하지 않기로 유명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 사진입니다. 작성자. <△ 사진:>안철상 대법관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 문 대통령은 2011년 출간한 자서전 '운명'에 이와 관련한 일화를 수록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1982년 노 전 대통령과 처음 만난 날 "그는 '나하고 같이 일을 하게 되면 그걸 계기로, 함께 깨끗한 변호사를 해보자'고 했다. 따뜻한 마음이 와 닿았다"고 적었다.이후 신출내기 변호사였던 문 변호사가 합류하자 노 변호사는 실제로 당시 법조계의 관행이던 사건수임 커미션 지급과 판·검사 접대를 끊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그때만 해도 형사사건을 좀 하는 변호사들은 때때로 형사 담당 판사들에게 식사와 술을 대접하는 게 보통이었다. 재판 날에는 마지막 재판에 들어간 변호사들이 재판부에 식사와 술을 대접하는 관행도 있었다. 그 접대도 그만뒀다"고 적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 사진입니다. 작성자. <△ 사진:>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한편, 안 대법관과 함께 임명장을 받은 민유숙 대법관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의 존경하는 인물란에 위안부 할머니를 적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전날 환담 자리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까닭을 물었다고 한다.이에 민 대법관은 "그런 문제를 스스로 드러내서 사회가 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세계 각국이 그 문제를 주목하게 한 것은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위안부 할머니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고 답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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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KBO 정운찬 총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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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정운찬 KBO 신임총재가 3일 서울시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제22대 KBO 총재 취임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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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문자 살펴보는 정부세종청사 일반직 전환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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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3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정부청사관리본부 신년행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돼 임명장을 받기 위해 대기중인 한 청사미화원이 축하문자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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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받기 위해 대기하는 정규직 전환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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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3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정부청사관리본부 신년행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사미화원 등 비정규직 직원들이 임명장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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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 안전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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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열린 노사 상생 한마음 결의대회에서 집배원들이 집배 안전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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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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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中, 핵실험 중단시 北에 군사지원 약속"…프리비컨 폭로
◇ 워싱턴프리비컨, 중국 공산당중앙판공청 기밀문건 입수해 공개 북한과 협상시 중국이 원하는 요구사항과 지침 담아 "핵 실험 중단시 군사적, 경제적 지원 약속"


◇ 문예성 기자 =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이 중국 지도부 내부의 최고급 기밀문건을 입수해, 지난 해 9월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북한이 추가 핵 실험을 중단할 경우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프리비컨은 지난해 9월 15일 중공중앙판공청이 중앙대외연락부에 하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과 북한 핵보유국 핵 관련 소통 협력 강화 사안과 관련된 결정(지침)’이라는 문서 내용을 공개했다.

○··· 5페이지로 된 문서에는 중국이 북한과 핵문제를 둘러싸고 소통과 협력을 진행할 때 중국 지도부가 원하는 요구사항과 지침이 담겨져 있다. 문서는 우선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은 정치전략적으로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처해 있다"면서 "이런 이유로 우리 당과 국가는 반드시 북한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고 북한 정권의 안정과 연속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한반도 평화 유지라는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당국은 우리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은 상황에서 6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이는 국제사회에 매우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에 따라 유엔 안보리는 9월11일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통과시켰다"라고 전했다. 문서는 "중공 중앙을 대표해 북한과 협상을 진행할 대외연락부는 반드시 북한 정권 수호에 대한 중국 측의 결의를 강조해야 하며 이와 연관된 우리의 약속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 붕괴 및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군사적 대치 상황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등 국가들은 반드시 외교적 노력, 군사적 억제 등 모든 효과적인 수단을 취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전쟁이나 혼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것”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 입장이라고 부연했다. 동시에 미국이 경솔하게 대북 전쟁을 일으킨다면 반드시 아시아와 전세계 정치와 경제 구도에 큰 영향과 충격을 줄 것이며 이런 경우 일본과 한국, 특히 서울의 안보는 보장될 수 없으며 이런 이유로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에 이런 혼란 정세가 일어나는 것을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외연락부는 북한에 경고를 하는 동시에 관련된 보장도 해야 한다. 즉 즉각 핵 무기를 포기할 필요가 없고 단지 추가 핵 실험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면 중국 측은 북한에 대한 경제무역적 군사적 지원을 할 것이라는 점을 북측에 약속해야 한다"고 문건은 지적했다.



미국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이 중국 지도부 내부 최고급 기밀문서를 추정되는 문서를 입수한 가운데 중국공산당 지도부가 지난 9월 북한이 추가 핵 실험을 중단하면 중국은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지은 사실이 확인됐다. 프리비컨 공개 해당 문서. (사진출처: 프리비컨 사이트)

○··· 중국이 북측에 제공하는 혜택에는 / 대북 무역 확대 /북한 민생, 기초인프라 건설 지원 강화 /일부 은행 거래 우회적 허용 /북한의 방어적 군사 지원 증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북한이 핵 실험을 하지 않을 경우 /전년보다 15% 증가한 대북지원과 /중국군의 중단거리탄도미사일, 유산탄 등 분야의 첨단 군사과학기술을 북한에 제공할수도 있다는 약속도 했다. (...)

문서는 다만 핵 문제를 둘러싸고 대외연락부는 반드시 북한 당국에 강력히 경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북한이 지속적으로 자기고집대로 행사한다면 중국은 북한 최고지도자와 그 가족 구성원을 상대로 일방적이고 전문적인 제재를 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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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5 미사일, 北얼음조각 축제서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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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북한이 새해 축제의 하나로 평양에서 개최한 얼음조각 축제에서 화성-15형 미사일 조각이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 국영 TV가 전했다고 영국 BBC가 2일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영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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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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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내고 백악관 복귀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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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과 함께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휴가지를 마치고 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 복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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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남북대화 재개가능성에 개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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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팜비치(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국제공항에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트럼프는 2일 트위터에 "남북 대화 재개 가능성에 개방적"이라며 북한이 압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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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도 핵단추 있다,
작동도 한다" 김정은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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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핵 단추’를 언급한 데 대해 “나는 더 크고 강력한 핵 단추(Nuclear Button)가 있다”고 맞대응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방금 ‘핵단추가 항상 책상 위에 있다’고 했는데 나는 그가 가진 것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핵 단추가 있다는 사실을, 이 식량에 굶주리고 고갈된 정권의 누군가가 그에게 제발 좀 알려주겠느냐”고 강조한 뒤 말미에 “내 버튼은 작동도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이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지칭하며 “로켓맨이 지금 한국과의 대화를 처음으로 원한다”면서 “이것이 좋은 소식인지, 그렇지 않은지 우리는 두고 볼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이왕구 기자 fab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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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것보다 훨씬 크고 강력한 핵 버튼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의 '핵 단추' 발언에 대해 자신이 훨씬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을 가지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 이혜원 기자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북한 김정은이 최근들어 핵 버튼이 항상 자신의 책상 위에 있다고 밝혔다"며 "고갈되고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그의 정권의 누군가가 (김정은에게) 나에게도 핵 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트럼프는 이어 "그의 것보다 훨씬 크고 강력하다. 그리고 나의 버튼은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미국 본토 전역이 핵타격 사정권에 있다"며 "(미국은)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는 것이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위협했다.

또 "핵무기 연구부문과 로켓 공업부문에서는 이미 그 위력과 신뢰성이 확고히 담보된 핵 탄두들과 탄도로켓을 대량생산해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트럼프는 "지켜보겠다(We'll see)"고 답한 바 있다. jae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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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북 미사일 또 발사하면 더 강경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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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AP/뉴시스】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 대사가 2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는 북한이 미사일을 또다시 발사하면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란 문제를 논의할 유엔 안보리와 인권위원회 긴급회의 개최를 며칠 내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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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한 오린 해치 미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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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오린 해치 미 상원의원(공화당, 유타주)이 지난해 9월20일 상원 법사위에 참석해 있다. 올해 83살로 42년째 상원의원으로 일해온 해치는 2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재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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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분할 어렵도록 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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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AP/뉴시스】지난해 12월6일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서쪽벽과 바위사원이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2일 이스라엘의 어떤 부분도 120명 의원 중 80명 이상의 동의 없이는 통치권을 양보할 수 없도록 법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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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메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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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2일 한 모임에서 말하고 있다. 하메네이의 공식 웹사이트가 공개한 사진이며 벽에는 종교혁명 원조 지도자 아야톨라 호메이니 사진이 걸려 있다. 하메네이는 이날 최근의 시위에 이란의 적들이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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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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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고 곳곳에서는 연대시위가 열린 가운데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이란 대사관 앞에서 이란 반정부 단체(NCRI)의 지도자 마리암 라자비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반이란정부 시위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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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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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꽁꽁 얼어붙은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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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AP/뉴시스】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오하이오 강에 1일 얼음이 둥둥 떠다니고 있다. 2일 피츠버그 기온은 최저 영하 2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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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파트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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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발생한 화재로 12명이 사망한 미 뉴욕 브롱크스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 2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 실시 중인 가운데 최강 한파로 화재 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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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해안도로 절벽 아래로 버스 추락…최소 2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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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 리마 외곽 해안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2일(현지시간)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처참하게 부서진 가운데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경찰은 버스가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했으며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페루 수도 리마 외곽에서 2일(현지시간) 해안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숨졌다. 페루 관영 안디나 통신은 추락한 버스에서 구출한 생존자를 헬기로 후송하기 직전의 모습을 촬영했다.




○··· 페루 수도 리마 외곽 해안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2일(현지시간)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처참하게 부서진 가운데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페루 수도 리마 외곽 해안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2일(현지시간)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처참하게 부서진 가운데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페루 수도 리마 외곽 해안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2일(현지시간)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처참하게 부서진 가운데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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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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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양구 군용버스 추락...사고 현장에 남겨진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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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지난 2일 오후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의 한 지방도로(양구~방산 방면) 내리막길에서 모 사단 소속 군용버스가 도로 옆 5m 계곡으로 추락한 가운데 장병의 것으로 추정되는 운동화가 현장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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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軍버스 추락사고, '안전벨트 안했다' 부상자 증언 논란
◇ '안전벨트 하지 않았다' 증언...부상자 키워 환자 상태 파악 못하는 '軍'...병원 이송 '우왕좌왕'


◇ 【양구=뉴시스】조명규 기자 = 신병교육대 소속 신병 등 22명을 태운 군용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면서 장병들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또다시 군의 안전불감증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 사진:> 양구 군용버스 추락사고(그래픽)

○··· 2일 오후 5시3분께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의 한 지방도로(양구에서 평화의댐 방면) 내리막길에서 21사단 소속 신병 20명과 인솔 간부, 운전병이 탄 군용버스가 도로 옆 5m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2명의 장병중 7명이 중상을 입고 1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2명은 늦은밤 종합병원에서 수술까지 진행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했다. 사고현장은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다. 버스는 계곡으로 구르면서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운전자의 앞창문은 물론 버스의 문짝과 앞바퀴까지 떨어져 나가며 크게 파손됐다.

사고현장 스키드 마크 등을 고려해볼 때, 당시 버스는 내리막길을 달리다 난간을 뚫고 약 5m 높이에서 추락 후 도로 옆 경사지로 약 20여m 구르다 전복됐다. 논란은++- 사고수습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군 당국이 부상자 인원과 인적사항 등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사고 발생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병원조차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군은 부상자 3명은 춘천국군병원으로 후송하고 나머지 19명은 인근 군부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중상자가 늘어나서인지 춘천국군병원에 18명을 이송하고 춘천인성병원으로 4명을 이송 조치했다고 확인해줬다.



◇ 그러나 치료중이라던 춘천인성병원 등에는 부상자들인 신병들이 보이지 않았다. 이후 춘천에 있는 종합병원 등에서 일부 확인된 것이 전부다.

○··· 군은 사고가 발생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부상자들의 이송이 아니라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숨기기에 바빴던 것이다. 특히, 21사단은 취재진들과의 수 차례의 통화에서도 중경상의 부상자 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

119 한 구조대원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구조했던 한 신병에게 '병사들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냐'는 질문에 "안전벨트를 착용 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했다.



◇ 경찰은 당시 사고 장소는 경사도가 그리 크지 않았던데다 도로 상태도 결빙되지 않았던 것을 확인한 상태였다. 따라서 만약 신병들이 최소한 안전벨트만 착용했더라도 지금처럼 중상의 부상은 막을 수 있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 사진:> 2일 오후 11시30분께 군용버스 추락으로 중상을 입은 한 장병이 수술을 받고 있다

○··· 이런점에서 군 당국의 안전불감증이 부상자를 키웠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 21사단 군 관계자는 "병사들의 안전이 우선으로 이므로 치료에 집중했고, 중경상 여부 기준을 함부로 파악하기 어렵다"며 "추후 신병들과 현장 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중 감기나 부상 등의 질환으로 병원 진료를 원하던 신병 20명은 군 의무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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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부에 학대치사 혐의 적용
… “아이 발목 밟고 치료 외면”
◇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5)양이 친아버지에게 밟혀 심한 상처를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경찰은 친부 고모(37)씨와 내연녀 이모(36)씨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씨는 “지난해 3월 말 준희가 이씨를 힘들게 해 발목을 세게 밟았다”고 진술했다.<△ 사진:> 지난달 29일 새벽 경찰 감식반원들이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찾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 발목 상처가 덧난 준희양은 지난해 4월 이후로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였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상처가 난 준희양 발목에 고름이 흐르는데도 이들은 제대로 치료조차 하지 않았다. 준희양은 숨지기 직전 거의 기어서 생활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씨와 이씨는 준희양이 끼니를 거르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양육을 맡은 지난해 1월 29일 이후로 준희양을 지속해서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발목에 생긴 상처 때문에 준희양이 고통을 호소했지만 고씨와 이씨는 외면했다”며 “이 부분을 학대치사 혐의 적용 근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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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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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출석하는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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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014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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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에게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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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014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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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의원 영장실질 심사
◇ 최경환 “특활비 안 받았다” 영장심사서 검찰과 3시간 공방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63)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일 열렸다.영장심사는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오후 1시 30분쯤까지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사진: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참석을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 포토라인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최 의원은 영장심사에 앞서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곧바로 법정으로 향했다.이날 영장심사에서 최 의원과 검찰 측은 자금 수수 여부와 대가성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쯤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이 시기 국정원장이던 이병기씨로부터 ‘이헌수 전 기획조정실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최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하라고 승인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받았다. 이헌수 전 기조실장 역시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경제부총리 집무실에서 최 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직접 줬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의원은 또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청와대에 매월 5천만원씩의 특수활동비를 보내라고 요구하고, 이병기 전 국정원장에게는 상납 금액을 매월 1억원으로 증액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그러나 최 의원은 이날 영장심사에서 국정원 자금 수수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태도를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국정원 특활비 1억 수수 의혹이 불거진 직후 보좌진에게 “만약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강력하게 반발하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또 최 의원은 당시 경제부총리이던 자신과 국정원 간에 기본적으로 대가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도 폈다. <△ 사진:>최경환의원이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01.03신상순 선임기자

○··· 그러나 검찰은 이병기 전 원장, 이헌수 전 기조실장 등 당시 국정원 고위 관계자들의 일관된 진술과 국정원 내부 특활비 집행 문건 등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면서 혐의가 소명된다는 입장이다.검찰은 1억원 수수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최 의원이 관련자 회유 등 증거 인멸에 나설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늦은 밤 또는 4일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구속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된다.검찰은 지난달 11일 최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지난달 29일까지 국회 회기가 진행돼 이날 영장심사가 열리게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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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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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태영호 “김정은 신년사, 中 쌍중단 요구 수용한다는 뜻”
◇ “北, 쌍중단 수용 대가로 대미대화 주선을 中에 요구할 것” “김정은, 평창올림픽에 대표단 외 예술단 보낼 가능성 있어”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북한 신년사에 담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의도에 대해 “북핵문제 해결의 3대 축인 한국, 미국, 중국을 각각 흔들어서 대북제재 공조를 깨버리겠다는 김정은의 구체적인 생각이 신년사에 담겨있다”고 분석했다. 태 전 공사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에는 대화와 평화 공세를, 미국에는 협박 공세를, 중국에는 쌍중단 제의를 수용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 사진: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남측을 향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향 등을 밝히며 화해 손짓을, 미국에는 ‘핵 단추가 책상 위에 있다’며 위협을 했다.태 전 공사는 중국을 향한 메시지에 대해 “(김정은이)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지 일을 더이상 하지 말자’고 했다”면서 “’북과 남’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결국은 너희도 책임 있고 우리도 책임 있다는 얘기다. 결국은 중국의 쌍중단(북한 핵ㆍ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카드를 북한이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제부터 북한은 중국에 ‘우리가 당신네 쌍중단 카드를 받아들이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당신들이 우리 요구를 받아서 미국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대화를 주선해라’고 요구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그는 “(대북제재가)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북한이 오래 견딜 수 없는 상황이 조성될 수 있는 위기까지 왔다.

그래서 김정은으로서는 평화적인 환경 조성을 앞세워 자기의 목을 조이고 있는 대북제재 공조를 각개격파의 형식으로 깨버리겠다는 의도”라며 “그 총체적인 큰 그림 속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카드는 김정은의 전략적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태 전 공사는 한국에 화해 제스처를 취한 것과 관련, “현시점에서 북한과 교류하고 협력하겠다는 곳은 이제 한국밖에 없다”면서 “북한은 당연히 이러한 요인을 이용해서 대북제재의 돌파구를 (한국을 통해) 열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김정은이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하다’며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낼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왜소한 대표단이나 보내려고 김정은이 이런 표현까지 쓰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예술단이라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북한으로서는 한국 국민에게 민족의 경사를 우리도 공동으로 기뻐하고 같이 축하해주었다는 이미지를 최대한 조성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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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핫라인이 1년 11개월만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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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힌가운데 3일 서울역에서 여행객들이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오후 남북한 판문점 핫라인이 1년 11개월만에 개통되면서 남북 판문점 연락관 통화가 이뤄졌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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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된 '남북직통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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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완전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이 1년11개월만에 복구된 3일 오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우리측 연락관이 북측과 통화를 위해 점검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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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북한서 답 왔다…
“평창 논의 위해 판문점 통로 개통”
◇김정은, 재가동 지시… 조평통 위원장 발표 김정은 “신년사 靑 환영, 긍정 평가ㆍ환영”


◇ 북한이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자는 전날 우리 정부의 제안에 하루 만에 부분적으로 답한 셈이다.△ 사진:북한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3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위임에 따라 3일 오후 3시 30분(평양시 오후 3시)부터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 측 입장을 발표하는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의 모습. 연합뉴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위임에 따른 입장을 발표한다면서 “평창 올림픽 경기대회 대표단 파견 문제를 포함하여 해당 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남측과 제때에 연계하도록 3일 15시(서울 시간 오후 3시 30분)부터 북남 사이에 판문점 연락 통로를 개통할 데 대한 지시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최고지도부의 뜻을 받들어 진지한 입장과 성실한 자세에서 남조선 측과 긴밀한 연계를 취할 것”이라며 “우리 대표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적 문제를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 위원장은 “우리는 다시 한번 평창 올림픽 경기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의사를 밝힌 자신의 신년사에 대해 청와대가 환영 의사를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지지와 실무 대책 수립을 지시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하시면서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고 리 위원장은 전했다.리 위원장은 “(김정은은) 특히 일정에 오른 북남 관계 개선 문제가 앞으로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에 맞게 해결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북남 당국이 이 문제를 어떻게 책임적으로 다루어 나가는가 하는데 달려 있다고 강조하셨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리 위원장은 전날 남측이 제의한 고위급 회담을 수락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연락망 복원의 의미가 크다”며 “상시 대화가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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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들, 남북회담 기대감 표시…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
◇ 남북대화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이어 우리 정부가 남북 고위급 대화 개최 제의를 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기대감을 나타냈다.


◇ 중국 중앙(CC)TV는 3일 아침 뉴스에서 새해 들어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남북관계를 ‘한반도 정세 해빙’이라는 주제로 3꼭지에 걸쳐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CCTV는 “김 위원장의 신년사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이 남북 고위급 대화를 제안했다”면서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1일 국영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CCTV는 이어 “남북 간 체육 분야 교류는 남북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끈과 같다”며 “양국 간 체육 교류를 통해 한반도 정세가 완화할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또 별도의 평론을 통해 “북한이 핵 무력 완성을 선포한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국가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점과 한국 역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통제권을 잃지 않는 것이 국가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남북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도 “북한이 새해 한국을 향해 올리브 가지(평화의 제스처)를 내밀었다”면서 “판문점 회담이 재개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이어 한국 정부가 고위급 대화를 제의한 데 이어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한 측과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하면서 “남북 당국은 2015년 12월 이후 고위급 대화를 중단한 상태”라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한국 매체들을 인용해 “만약 남북 간 대화가 재개된다면 평창 올림픽 참가와 양측의 공동관심사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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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대화 움직임 놓고 한반도 주변 4강 속내는?
◇ 미국, 대놓고 반대 못해도 '불편'…중국 '환영' 러시아는 중국, 일본은 미국과 '공조'할 듯


◇ 1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에서 오른쪽) 및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현미 기자 = 새해 들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간 대화 움직임에 대해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입장은 다양하다. 미국은 대놓고 반대는 못하더라도 불편한 기색이 엿보인다. 중국은 환영하고 있다. 러시아는 아직 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북핵문제에 관해선 중국과 늘 공조하고 있는 만큼 환영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역시 공식 입장이 현재로선 없다. 다만, 그동안 북한에 대해 최대 압박을 강하게 요구해온 것을 감안하면 남북간 대화를 적극 환영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美, 내심 불편…대놓고 반대 못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남북간에 대화 국면이 조성된 것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면서도 속이 편치는 않아 보인다. 김정은이 신년사를 계기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주도권을 우리 정부에 넘겼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영 마뜩지 않은 듯 하다. 따라서 남북한의 대화에 개입하지 않겠다면서도, 대화를 제안한 김정은의 진정성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북 최대 압박 기조와 한미 공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변화를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계속 최대한의 대북 압박을 가한다는 우리의 대북정책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우리는 이런 목표를 한국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한국 정부의 대북대화 제의를 지지하는지 아니면 언짢게 생각하는지, 남북대화가 한반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모두 즉답을 피하며 기존 대북정책 만을 재확인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만일 남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그들의 선택"이라며, 미국과는 무관한 일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한미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데 있어 김정은의 진정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김정은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낼 용의가 있으며 남한과의 대화를 제안한 데 대해 "미국이 주도한 제재와 다른 압력들이 북한에 큰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자평했다. 북한 군인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탈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과 제재 효과로 평가했다. 이어 "로켓맨이 이제 처음으로 한국과의 대화를 희망하고 있다. 좋은 소식일 수도 있고 나쁜 소식일 수도 있다. 미국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날 현 시점에서 남북대화에 반대했다. 그는 "북한은 원하는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금지하기는데 동의할 때까지는 그것(대화)을 인정(recognize)하지도, 승인(acknowledge)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명화된 세계는 반드시 불량국가의 핵무기 개발에 대해 단결해 경계해야만 한다. 우리는 결코 북한의 핵무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또 다른 미사일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그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만약 그 같은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북한 정권에 대응해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일단 환영…남북한이 주도권 쥐는 건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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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3천원이면 하루 끼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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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에 '천원의 식사'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서울대학교는 이날부터 재학생들에게 아침과 저녁에 한해 제공하던 '천원의 식사'를 점심까지 확대, 학생들이 하루 세끼를 3천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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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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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성추행·성차별 근절' 할리우드 여성들 조직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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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미국 할리우드에 종사하는 300여명의 여성들이 성추행과 성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타임스 업(Time’s Up)'이라는 단체를 결성했다. 사진은 여기에 참여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애니스톤, TV 프로듀서 겸 극작가 숀다 라임스(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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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새해 첫 날 밝히는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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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슈퍼문이 밝게 빛나고 있다. /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N서울타워에 슈퍼문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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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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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성화봉송 첫날, 101명 주자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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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촛불혁명으로 시작한 2017년,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교체한 역사적인 해이다. 2017년 대한민국은 최초라는 단어가 유독 많다. 최초의 대통령 탄핵 인용, 최초의 장미 대선, 최초의 수능 연기 등과 함께 지진, 화재, 엽기살인, 살충제 계란 파동 등 최악의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진, 말그대로 다사다난한 해 였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사진으로 돌아봤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날인 11월 1일 오후 인천대교 톨게이트를 지나 송도 달빛축제공원까지 101명의 주자가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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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창 행 급물살, '러시아 불참 악재' 상쇄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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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흥행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북한 참가 문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김정은(34)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 메시지가 나온 지 불과 이틀 만에 판문점을 통한 연락 채널이 약 2년 만에 재개통하는 수순을 밟는다.<△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 올림픽 플라자./사진=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페이스북.

○···3일 북한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 대표단 파견에 대한 실무적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는 우리 정부의 고위급 회담 제의에 대한 호응이다. 이로써 남북간 직통 연락채널은 지난 2016년 2월 중단된 이후 약 2년 만에 복구된다.북한은 이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오후 3시 북한의 평창 대표단 파견을 위한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하겠다고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통해 밝혔다.리 위원장은 조선중앙방송에 나와 “평창 올림픽 경기 대회 대표단 파견 문제를 포함하여 회담 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남측과 제때에 연계하도록 3일 15시(서울시간 15시 30분)부터 북남 사이의 판문점 련락통로를 개통하는 데 대한 지시를 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최고지도부의 뜻을 받들어 진지한 입장과 성실한 자세에서 남조선측과 긴밀한 연계를 취할 것이며 우리 대표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적 문제를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다시 한 번 평창 올림픽 경기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대표단 파견 의사를 밝혔고 문재인(65)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지지와 실무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이에 대해 리 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하시면서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다만 리 위원장은 고위급 당국 회담의 수락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리 위원장은 “일정에 오른 북남관계 개선 문제가 앞으로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에 맞게 해결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북남 당국이 이 문제를 어떻게 책임적으로 다루어 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만 언급했다.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는 최악의 국가 주도 약물 스캔들로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퇴출을 당한 러시아의 불참을 상쇄할 만한 호재로 분석된다.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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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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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울릉도 화산섬 밭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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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섬인 경북 울릉군의 밭 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지난해 9월 지정 신청 후 석 달간 농업유산자문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쳤다.울릉군의 화산섬 밭 면적은 72.86㎢이다.<△ 사진:> 화산섬인 경북 울릉군의 밭 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울릉군 제공

○··· 농림부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유ㆍ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높은 유산이 지정된다. 지금까지 전국적에서는 전남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 전남 구례 산유수, 전남 담양 대나무밭, 충남 금산 인삼, 경남 하동 전통차, 경북 울진 금강송, 전북 부안 양잠 등 8곳이 지정돼 있다.

울릉도 밭은 화산이 분출한 후 화구가 함몰된 칼데라 지형과 급경사지를 밭으로 일궈 섬 내 다양한 자생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뛰어난 경관과 역사성, 주민 참여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관계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 사진: 화산섬인 경북 울릉군의 밭 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9호로 지정됐다. 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에 따라 3년간 15억 원을 받아 보전과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며 유산자원의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을 구상한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라져 가는 농업유산자원을 잘 보전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세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김정혜기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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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도 즐기고, 여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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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2018년 상설 문화 관광 프로그램' 15건 선정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2018년 상설 문화 관광 프로그램' 15건을 선정, 3일 발표했다. <△ 사진:> '안성 남사당 놀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안성 남사당 놀이' '부여 국악 가(歌) 무(舞) 악(樂) 극(劇) 토요 상설 공연' '진도 토요 민속 여행' 등이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정선 아리랑극' '남원 신관 사또 부임 행사'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 문화 공연' 등은 자리를 지켰다.상설 문화 관광 프로그램은 앞서 2007년부터 정부가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문체부가 지원한 15개 프로그램에 외국인 5만여 명 비롯해 관광객 약 103만 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중 경기 안성시의 남사당 놀이는 1865년(고종 2년) 경복궁 중건 기간 바우덕이가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고 출연한 것을 재구성한 마당극 형식 공연이다. 지역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지난해 2만3000여 명이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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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한열 열사 피격 전후 외신 사진 최초 공개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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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의 시위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 2점이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방문했던 네이선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쪽에 이 사진을 제공했다

○··· . 이한열기념사업회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번에 새로 공개된 이한열 열사 포착 사진 2점을 포함해 당시 시위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한열 열사 물품 등을 전시하는 ‘이한열 30주기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과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는 특별 전시는 오는 6월7일부터 7월9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한겨레>는 양쪽 동의를 받아 이 사진들을 먼저 공개한다. 황금비 기자 withbee@hani.co.kr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의 시위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 2점이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방문했던 네이선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쪽에 이 사진을 제공했다.

○··· 이한열기념사업회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번에 새로 공개된 이한열 열사 포착 사진 2점을 포함해 당시 시위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한열 열사 물품 등을 전시하는 ‘이한열 30주기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과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는 특별 전시는 오는 6월7일부터 7월9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한겨레>는 양쪽 동의를 받아 이 사진들을 먼저 공개한다. 황금비 기자 withbee@hani.co.kr









◇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의 시위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 2점이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방문했던 네이선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쪽에 이 사진을 제공했다.

○··· 이한열기념사업회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번에 새로 공개된 이한열 열사 포착 사진 2점을 포함해 당시 시위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한열 열사 물품 등을 전시하는 ‘이한열 30주기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과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는 특별 전시는 오는 6월7일부터 7월9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한겨레>는 양쪽 동의를 받아 이 사진들을 먼저 공개한다. 황금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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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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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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