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 카디널이 보이는 풍경-김덕기 作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가족의 일상, 자연의 조화로 ‘행복 에너지’를 전하는 김덕기 작가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처음 선보인다. 영롱하고 밝은 색의 점이 무수히 내려앉은 화면이 행복과 소망을 뿜는다. 김덕기 작가 ‘카디널이 보이는 풍경’전, 내년 2월 14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부산 해운대구 우동). (051)731-5878 |
'Netizen Photo News'. 가슴이 따뜻한 사람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 도매인: Daum 카페 :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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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 꽃망울 터뜨린 '납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강추위 속에서 '납매'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12일 밝혔다. 섣달(음력12월)에 피는 꽃이라는 뜻을 가진 납매는 높이 3~4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한겨울 추위 속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에 비유해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한다.
납매의 개화 시기는 평균 1월 중순 전후였지만 최근 개화시기가 조금씩 앞당겨 지난 12월 말부터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해 1월 첫주부터 개화가 시작됐다고 사업소는 전했다. 2018.01.12. (사진=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 제공) |
◆ 장난꾸러기 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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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육사가 10일(현지 시간) 영국 베드퍼드셔 윕스네이드 동물원에서 정글님프대벌레 개체수 조사를 하고 있다. /Olivia Harri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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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만개 불빛 파도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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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에 있는 프랑스풍 복합단지 '프로방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빛축제. 200만개의 LED조명을 컴퓨터로 제어해 마치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듯한 바다 모습을 연출했다. 차가운 겨울밤을 따뜻한 오색 불빛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김승완 영상미디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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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의 독사' ‘악마 얼굴 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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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세계야생동물보존협회의 연구팀 등이 공개한 ‘뿔난 뱀’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악마의 얼굴을 가진 뱀', '사탄의 독사'로 불리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 60cm 길이의 이 뱀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강렬한 외모 때문이다.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뱀의 눈 위에는 두 개의 '뿔'이 달려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뿔은 '비늘'이라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검정, 노랑색의 지그재그 무늬와 녹색의 눈동자 그리고 두 개의 뿔이 어우러진 외모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무시무시한 외모로 인해 이 뱀은 '사탄의 독사'로 불린다. "악마 혹은 사탄이 존재한다면 이 뱀과 같은 얼굴을 가졌을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말이다.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이 뱀에게는 '마틸다 뿔 독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틸다'는 연구팀에 속한 영국 과학자의 딸 이름이라고 한다. (사진 : 사탄의 독사로 불리는 '마틸다 뿔 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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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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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17일 중국 상하이 시내 위위엔(豫園, 예원)에서 용 모양의 등(燈)을 구경하고 있다. /Carlos Barria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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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소 등뼈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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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몸길이 7.7㎜의 개구리가 뉴기니에서 발견돼 세계 최소 등뼈동물의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2일 보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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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잡은 산천어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0일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어린이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
◆ 우리 바다에 사는 해양생물은 모두 몇 종일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해수부, ‘2017 국가해양수산생물 종목록집’ 발간
○··· 수컷의 집게다리 중 하나가 매우 크고 붉은 색을 띤 ‘농게’는 보호대상해양생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동식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갯벌 생물이다.서ㆍ남해 갯벌이 모두 농게의 터전이다.
생김새가 독특한 빨간망이끼벌레도 보호대상해양생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동식물로 지정돼 있다. 제주 서귀포시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빨간망이끼벌레는 색깔과 모양이 독특해 관상용으로 개발이 가능한 자원으로 꼽힌다.(...) |
◆ 인도네시아산 해삼 크기에 ‘깜짝’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1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 시멜루에 섬에서 한 어부가 거대한 크기의 해삼을 들고 있다. 이 지역 어부들은 목선을 타고 공기압축기를 사용하여 해삼과 랍스타를 채취한다. 해삼과 랍스타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멜루에 섬의 많은 젊은이들이 어부로 직업을 전환하고 있다. /Roni Binta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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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한 게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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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덫에 걸려들어 다리를 다친 올빼미 한 마리가 3일(현지시간) 담요에 싸인 채 야생동물 보호단체 '호프 포 와일드라이프(Hope for Wildlife)'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시포드소재 재활·훈련센터에서 보호받고 있다./AP/더 캐내디언 프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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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저수지 찾은 겨울 진객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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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를 찾은 '겨울 진객' 고니들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변조방지표시: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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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냐 넌?”… ‘색깔 빠진’ 희귀 펭귄 포착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남극 에이치오섬에서 희귀한 색깔의 ‘턱끈펭귄’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남극투어 중인 가이드가 촬영한 이 펭귄은 검정색을 띤 일반 펭귄과는 달리 마치 색이 빠진 갈색을 띄고 있다.
◇ 사진을 촬영한 데이비드 스테판은 “물가에 서있는 것을 봤는데 마치 색깔 빠진 펭귄 같았다. 알비노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의 조사를 의뢰받은 워싱턴 대학의 펭귄 전문가 디 보스마 교수는 “알비노 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이자벨니즘’(isabellinism) 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자벨니즘’이란 유전자 변이에 의해 펭귄 깃털의 색소가 엷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보스마 교수는 “펭귄중에는 이러한 배색의 개체가 보기 드물게 나타난다.” 며 “펭귄의 검은 등은 포식자나 사냥감으로 부터 몸을 숨기는 역할을 해주는데 이 펭귄이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우려된다.”고 밝혔다.한편 턱끈펭귄은 몸길이 70cm 이하의 작은 펭귄으로 성격이 포악한 편이다. 주로 어린 크릴새우를 먹이로 하며 약 1500만마리 정도가 남극에 서식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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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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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3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백로 무리가 한곳에 모여 머리를 파묻고 추위를 견디고 있다. 강원 중북부 산지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이틀째 발효 중이고 이날 홍천 내면의 아침 기온이 영하 19.2도를 기록하는 등 새해 벽두부터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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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에서 발견된 아프리카관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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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동물보호국에서 촬영한 아프리카관두루미. 아프리카 사바나에 주로 서식하는 이 새는 샌디에이고 엔시니타스의 거리에서 발견된 뒤 이곳으로 옮겨졌다. /Mike Blake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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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고래 쇼 장면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인간이 동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살핌과 압제, 밀당이 필요하다. 2014년 미국 플로리다주 시월드 올랜도에서 범고래가 쇼를 하고 있다. 남종영 기자
○··· (...) 우리는 동물의 힘을 본다. 개별적이지만 동물의 저항은 세상을 바꾼다. 시월드 올랜도의 범고래 ‘틸리쿰’은 종종 공연을 거부하고 사고를 쳤다. 2010년 조련사를 공격해 숨지게 하면서, 돌고래쇼 반대 운동의 방아쇠를 당겼다. 시월드는 경영 위기에 빠졌고, 지난해 범고래 번식 중단을 선언했다.
인간이 동물의 노동을 지배하는 데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쓰인다. 첫째는 보살핌이다. 잠잘 곳을 주고 먹이를 준다. 서로를 알아보는 지속적인 관계도 쌓아야 한다. 둘째는 압제다. 울타리를 치고 고삐를 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채찍질한다. 가둔다. 굶긴다. 죽인다. 셋째는 ‘밀당’(밀고 당기기)이다. 인간은 으르고 달래면서 동물과 ‘협상’해야 한다. 친절히 대하지 않으면, 돌고래는 공연을 거부하고 말은 마차를 내팽개친다.
18세기 막장을 기던 영국 탄광 노동자처럼, 열악한 환경의 야생동물 카페와 강아지 공장, 동물원, 수족관에서 동물은 지금도 막장을 긴다. 그러니 자본가들이여, 동물을 찍어눌러서만은 안 된다. 밀당의 기술 없이 폭정만 휘두르면, 틸리쿰처럼 당신을 망하게 할지도 모르니까. (...) 남종영 애니멀피플 편집장 |
◆ 미 북동부, 살인적 한파에 동물들도 꽁꽁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남부 플로리다까지 덮친 한파에 열대 동물인 이구아나들이 추위에 얼어 붙어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 캐나다 지역 북동부를 강타하고 있는 살인적인 한파로 동물들도 추위에 꽁꽁 얼어버리는 등 극한의 몸살을 앓고 있다.캐나다 북부 지역의 경우 섭씨 영하 50도까지 기록할 정도의 추위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각종 동물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파가 플로리다에까지 영향을 미쳐 30년 만에 이 지역에 눈까지 내렸다.
사람들이야 옷을 입으면 되지만, 그럴 수 없는 이 지역 동물 이구아나들이 얼은 채 발견되고 있다. 섭씨 10도 이하만 되어도 움직임이 느려지는 열대 동물인 이구아나가 느닷없이 찾아온 영하권 추위에 아예 냉동 상태로 변해, 서식지인 나무에서 속속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구아나는 영상 4도 이하로 내려가면 몸이 굳어 버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살아나긴 하지만, 수은주가 더 내려가면 끝내 동사한다. (...) |
◆ “산 채로 익은 셈” 호주 폭염에 박쥐 수천마리 ‘떼죽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호주 남서부 일대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사진:> Help Save the Wildlife and Bushlands in Campbelltown 페이스북.
○··· 시드니는 최고 기온 47.3도를 찍었고 수천세대의 전기가 끊기는 등 전국이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가운데 수천마리의 박쥐들이 폭염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시드니 서부 캠벨타운 지역은 45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이같은 폭염으로 같은 지역 박쥐 서식지에서는 최대 수천마리의 박쥐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됐다
◇ 죽은 박쥐들은 땅에 떨어진 채 널브러져 있었고, 죽은 채로 나무에 달라붙어 있기도 했다. <△ 사진:> Help Save the Wildlife and Bushlands in Campbelltown 페이스북
○···
일부 박쥐가 숨이 붙어있는 채로 발견됐는데, 구조 대원들은 즉시 영양분을 공급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박쥐 서식지 관리자인 케이트 라이언은 “박쥐들은 그늘 없는 모래밭의 중간에 서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라며 “사실상 산 채로 익혀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 호주에서 폭염에 시달린 박쥐가 떼죽음 당하는 일은 여러번 있었다. △ 사진: Help Save the Wildlife and Bushlands in Campbelltown 페이스북
○··· 지난해 2월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치먼드 밸리 지역 서식지에서는 2000마리 이상이 몰사했고 2014년에도 비슷한 수의 박쥐가 죽었다. 같은 해 카지노 지역에서는 5000마리의 박쥐가 폭염에 집단 폐사했고 퀸즐랜드주에서도 10만 마리의 박쥐가 죽은 채 발견됐다. 문지연 객원기자 |
◆ 집요한 부부 사냥꾼, 지옥 문앞서 탈출한 흰죽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흰꼬리수리가 흰죽지를 바라보며 사냥에 성공해 만족한 얼굴이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 해마다 경기도 팔당호를 찾아오는 터줏대감 흰꼬리수리 부부가 있다. 이들은 팔당의 환경을 속속들이 꿰고 있다. 사람보다 정확하게 자연현상을 이해한다. 날카로운 발톱만이 삶의 방편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흰꼬리수리의 늠름한 모습.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 흰꼬리수리가 팔당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 흰꼬리수리 오른쪽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부부는 이른 아침 일찍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다. 맹추위에 부리에서 입김이 피어오른다.
○··· 흰꼬리수리 수컷이 먼저 사냥에 나선다.
○··· 물 위에 모여있는 잠수성 오리인 흰죽지, 흰꼬리수리의 사냥감으로 많이 희생된다.
○··· 흰꼬리수리 부부가 사냥에 나섰다.
○··· 흰꼬리수리를 피해 물속으로 잠수했던 흰죽지가 고개를 내민다
○··· 흰꼬리수리 부부의 협력 사냥에 흰죽지가 재빠르게 물속으로 잠수한다.
○··· 흰죽지는 흰꼬리수리 부부의 추적에 지쳐 결국 고개를 내민다. 순간적으로 사냥 동작 자세를 한 흰꼬리수리가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 흰죽지를 향해 쏜살같이 급강하하는 흰꼬리수리.
○··· 흰꼬리수리의 몸 전체가 세차게 물속으로 파고든다.
○··· 흰죽지가 버티다 힘이 빠졌다. 그때를 기다리던 흰꼬리수리가 잽싸게 낚아채 올라온다.
○··· 흰꼬리수리는 흰죽지의 목을 정확히 움켜쥐었다.
○··· 사냥감 흰죽지를 다듬어 먹기 위해 바위로 옮기는 흰꼬리수리.
○··· 흰죽지는 목숨이 붙어있는 한 흰꼬리수리의 발톱에서 빠져나갈 생각만 하고 있다.
○··· 사냥감을 손질하기에 제격인 바위에 다다른다.
○··· 발버둥치는 흰죽지.
○··· 주변을 경계하는 흰꼬리수리. 사냥감을 노리는 적들이 많아 언제나 불안하다.
○··· 흰꼬리수리는 적절한 바위 터를 고르는데도 신경을 쓴다.
○··· 쥐었던 목을 놓고 사냥감 흰죽지를 먹기 위해 준비하는 흰꼬리수리
○··· 흰죽지의 등을 움켜잡았다.
○··· 흰죽지의 등을 움켜잡고 깃털을 뽑기 위해 부리를 가까이 들이댄다.
○··· 부리를 벌려 가슴 깃털을 뜯어내려는 순간이다. 흰죽지에게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
○··· 앗! 죽음의 문턱에 있던 흰죽지가 도망친다. 흰꼬리수리가 화들짝 놀란다.
○··· 갑자기 나타난 참수리는 흰꼬리수리가 사냥한 흰죽지를 강탈하러 맹렬히 날아들고 있었다.
○··· 흰꼬리수리가 흰죽지를 다시 잡아와도 참수리의 몫이 될 것이다.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다. 흰꼬리수리가 사냥감을 놓아준 것은 방어였다. 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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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과 추위에 경찰서 찾아온 닭 한 마리… 구청 당직실서 하룻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폭설과 추위가 엄습한 광주에서 길 잃은 닭 한 마리가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닭은 구청 당직실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도 했다. △ 사진: 지난 10일 19㎝ 넘게 눈이 쌓인 광주에서 길을 잃은 닭 한 마리가 광주 동구 금남지구대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광주 동구청 제공
○···11일 뉴시스는 지난 10일 오후 오후 7시50분께 광주 동구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출입구 앞에서 검은 색 깃털의 닭 한 마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에는 맹추위와 함께 19㎝ 넘게 눈이 내렸다. 경찰은 이 닭이 쏟아지는 눈과 추위를 피해 지구대를 찾아 온 것으로 추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닭을 동구청으로 인계했다. 동구청은 닭을 주인이나 동물보호소로 넘기기엔 밤이 깊어 당직실에서 하룻밤을 재웠다. 동구청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가금류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진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주변 식당 쪽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한 동물보호소로 보내 보호할 예정”이라고 뉴시스에 말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
◆ 리본장어는 일생에 성(性)을 세 번이나 바꾼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성(性)은 선천적으로 고유한 것이며, 한 번 태어나면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그런데 자신의 성을 세 번이나 바꾸는 어류가 있습니다. 바로 알록달록한 리본 띠를 연상시키는 ‘리본장어(ribbon eel)’입니다!
○··· 리본장어는 하나의 개체 속에 암수 양쪽의 생식소(난소, 정소)를 가진 자웅동체 생물입니다.하지만 정소가 난소보다 먼저 성숙해(웅성선숙) 수컷으로 삶을 먼저 시작하고 곧 암컷으로 변해 유어기(어린 물고기 시기)를 보냅니다. 몸의 길이가 65㎝ 정도로 커졌을 때 다시 수컷으로 성이 바뀌며, 몸 길이가 90~120㎝ 정도가 되었을 때 암컷으로 또 한 번의 성전환을 겪습니다. 암컷으로 사는 이 한 달 동안 번식을 하고, 또 알을 보호하기 위해 바위 틈 사이에 숨어산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리본장어는 일생에 ‘수컷→암컷→수컷→암컷’으로의 총 세 번의 성변화를 겪는데요. 수컷일 때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성장하는데 힘쓰며, 암컷이 되었을 때는 산란에 집중하여 종족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독특한 생존방식은 리본장어가 자웅동체이기 때문에 가능한 그들만의 ‘특별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리본장어는 성이 바뀔 때마다 ‘커밍아웃’을 하듯 몸의 색도 함께 변한다고 하는데요! 유생기~유어기 때는 몸의 색이 검정색이며 성장기 초반~절정시기에서는 파랑색을 띄고, 또 성장기 절정~종결시기에는 노랑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리본장어 외에도, 미국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로 유명한 흰동가리와 바닷물고기 감성돔 등도 자라면서 성전환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 독특한 자웅동체 생물들의 생존전략, 정말 신기합니다. |
◆ 신비로운 골란 고원◇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얼룩 사슴들이 1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과 시리아 접경지 골란 고원(Golan Heights)을 배회하고 있다. 시리아 서남부의 고지였던 골란 고원은 1967년 이스라엘이 점령하여 1981년 합병 하였다./Nir Elia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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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와 함께하는 신제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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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DISH)’사(社)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 조 클레이튼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가전전시회)’ 오프닝에 참가해 회사의 새로운 제품 ‘조이(Joey)’와 이름이 같은 캥거루를 안고 있다./Rick Wilking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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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 앉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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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한 마리가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 안톤 교회에서 주인의 어깨 위에 앉아 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매년 산 안톤(동물의 수호 성인)의 날이 되면 자신의 애완동물을 교회에 데려와 축복을 받게 한다. /Susana Vera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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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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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1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홀론에서 열린 국제 애묘쇼에서 자신의 브리티시숏헤어고양이를 들고 있다. /Amir Cohen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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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기다리는 아기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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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18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외곽 소치밀코의 한 교회에서 고양이를 안고 있다. 이 지역 사람들은 매년 성 안토니 아바테(동물의 수호 성인)의 날이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교회에 데려와 축복을 받게 한다. /Bernardo Montoya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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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 관저 지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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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 관저 고양이 ‘래리’가 16일(현지 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에 위치한 총리 관저 앞에 앉아 있다. /Andrew Winn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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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나 아냐” 초상화에 실망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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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가 고양이 그림 앞에 앉았다. 고개를 돌린 고양이 표정이 재미있다. 그림과 표정이 하나로 엮어 스토리를 만든다. 고양이는 자신의 초상화 앞에서 크게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해몽’이다. 그림은 가장 미니멀하게(?) 고양이를 표현했다.
선으로 몸통과 머리와 꼬리와 다리를 대충 그린 것이다. 실제 고양이의 찌푸린 얼굴과 그림 고양이의 웃음이 대비를 이룬다. 고양이는 “실망이야” “이거 나 아냐” “그림 참 못 그린다”고 힐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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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팸족, '황금개띠해' 반려견과 호캉스 즐겨볼까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정환 기자 = 매년 설이나 추석 연휴, 여름 휴가철 등에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고민이 되는 것이 반려동물이다. 평소 가족 같은 아이지만, 여행을 갈 때는 짐이자 장애물인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는 가족 여행이라도 하려면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이나 친지, 친구에게 맡기는 방법 외에는 없어 여행 기간 내내 불안해해야 했다. 최근 국내에서 반려동물로 사람이 곁에 늘 있어야 하는 개보다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이가 선호되는 데 이런 점도 한몫하고 있다.
○···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반려동물과 가족처럼 사는 사람, 이른바 '펫팸족'이 급증하자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하는 것을 두 손 벌려 환영하는 호텔이 속속 생겨나는 덕이다.특히 올해는 많은 호텔이 '황금개띠 해' 축하 이벤트 차원에서 '도그 프렌들리(Dog Friendly) 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덕분에 반려견을 비롯한 반려동물과 호캉스(국내 호텔에서 하는 바캉스)나 스테이케이션(집 근처 호텔에서 보내는 휴가)을 하는 사람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를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호텔 안에서 이동할 때 매너 벨트(목줄이나 하네스)를 채우거나 케이지에 넣는 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룸에서도 반려견이 짖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 이용 전 상담과 예약이 필수인 이유다. 상당수 호텔이 룸 기물 파손 등에 대비해 체크인 시 보증금을 받았다 체크아웃할 때 돌려준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에 대비해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챙겨 가는 것이 좋다. (...) 주니어 스위트룸 1박 36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반려견 마리당 1박에 3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추가. (...)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러브 댓 도그 패키지'를 지난 2016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쉐라톤 브랜드가 도그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데다 수년째 판매하는 패키지여서 고객과 반려견의 니즈(Needs)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디럭스 트리플 룸 1박, 쉐라톤의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 세트 대여 등으로 구성한다.
△ 사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러브 댓 도그 패키지'.
○··· 반려견 어메니티로 전용 침대, 음식과 물을 담을 수 있는 전용 그릇, 매트, 반려견이 객실에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도어 놉 등을 객실에 세팅한다. 웰컴 키트로 배변 봉투와 애견 건강 사료, 샴푸와 컨디셔너 샘플 등을 준다.
해당 룸은 발코니가 있어 반려견과 투숙 시 더욱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 10㎏ 미만 반려견 한 마리를 동반할 수 있다. 호텔 내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케이지를 사용해야 한다. 매너 벨트 착용도 필수다. 호텔 내 레스토랑은 다른 투숙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반려견 입장을 제한한다. 1박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클리닝 비용 12만원(〃) 추가.
◇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오 마이 펫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객실에 반려견 전용 침대와 쿠션, 음식·물 그릇, 식탁, 가운, 타올 등을 비치하고, 장난감, 펜던트, 배변 봉투 또는 모래 패드 등으로 구성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 사진: 비스타 워커힐 서울 '오 마이 펫 프로그램'.
○··· 반려견 생일에는 룸에 축하 배너를 설치해주고, 축하 카드를 증정한다. 15kg 미만 반려견이나 반려묘 한 마리를 동반할 수 있다. 룸 타입과 관계없이 반려동물 이용료는 1박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2박째부터는 하루 3만원(〃)이다. 이 호텔의 기본 객실은 비스타 딜럭스로 1박 21만3500원(〃)부터다.
◇ 인천 연수구 송도동 럭셔리 레지던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펫친 패키지'를 오는 12월31일까지 판매한다. △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펫친 패키지'.
○··· 객실에 쿠션과 식기를 비치한다. 웰컴 키트로 천연 라텍스 소재 스페인제 장난감, 꽃목걸이, 영국산 습식 사료, 독일 산양유, 배변 봉투 등을 증정한다. 스튜디오 슈페리어 룸 기준 1박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생후 12개월 이상의 8㎏ 미만 반려견 두 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다. 한 마리라면 청소비를 부과하지 않으나 두 마리라면 5만5000원(〃)을 추가한다. 호텔 앞 센트럴파크 수상 레저 이용 할인권을 제공한다. 웰컴키트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할 수 있다.
◇ 대구 중구 문화동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반려견 동반 가능 객실인 '펫블리 룸'을 운영한다.
△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펫블리룸' 서비스.
○···'펫블리(Petvely)'는 '펫(Pet)'과 '러블리(Lovely)’의 합성어다.객실에 애견 침대와 식기를 마련한다. 간식, 장난감 등을 담은 웰컴 박스를 증정한다. 최대 3박까지 9㎏ 이하 반려견 한 마리를 동반할 수 있다. 숙박료에 1박당 7만7000원을 추가한다.예방접종 확인서 지참 필수.ace@newsis.com |
◆ 개는 화난 사람 얼굴을 보면 혀를 날름거린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개와 사람 사이에 직접적인 대화는 힘들지만, 감정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최근 이를 뒷받침해 줄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영국 링컨대와 브라질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은 개들에게 사람과 개의 긍정적, 부정적 표정을 담은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고 반응을 살폈습니다
○··· . 그 결과, 개들은 동족인 개보다 사람의 시청각 자극에 더 큰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의 화난 얼굴을 봤을 때 혀를 날름거리며 코와 입 주변을 핥았다고 해요.연구팀은 개들의 이러한 행동이 사람과의 오랜 상호작용을 통해 생겨난 결과라고 해석했습니다.
인간이 표정으로 말을 하니까 이를 잘 파악하는 개일수록 인간과의 의사소통에 더 유리했을 거라고 해요. 사람의 화난 얼굴에만 반응하는 개들의 ‘특별한 시그널’이 있다니, 우리도 개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그들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이마트 황금개띠해 강아지 아동파자마와 쿠션 판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강아지 아동파자마, 강아지 쿠션 등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아동용 강아지 파자마 및 내복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캐릭터화해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며, 시바견 다용도 쿠션은 이마트 자체 개발 상품으로 바디쿠션의 후속 상품이다. |
◆ 훈련 받는 경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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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경찰관이 9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경찰 창설 95주년 기념식에서 경찰견을 훈련시키고 있다. /Mohammed Ame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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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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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 한 마리가 12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우리 밖을 바라보고 있다. 루마니아 헌법 재판소는 유기견을 안락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기견 관련 법안의 일부 조항들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Bogdan Criste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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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 돌보는 중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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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슈칭 씨가 10일 중국 산시(山西)성 시안(西安)의 동물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 다이슈칭 씨가 혼자 운영하는 이 보호소에는 200 마리 이상의 유기견들이 생활하고 있다. /Rooney Ch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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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배하러 가는 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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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자카스펭귄 부부가 곱게 한복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나와 관람객들에게 설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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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처럼 귀여운 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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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사 이리나 베레지나 씨가 13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생후 5개월 된 새끼 퓨마를 안고 있다. 2011년 8월 태어난 이 새끼 퓨마는 지난달 젤레노고르스크에서 이곳으로 옮겨졌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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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 드러낸 암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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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컷 아프리카사자 한 마리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카메라를 보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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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하며 눈 핥아먹는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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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백호 한 마리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눈을 핥고 있다. /Ilya Naym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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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넘치는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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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백호 한 마리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확 덮칠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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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주실거죠?” 못 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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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곁에서 불쌍하고 비굴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한 강아지가 해외 인터넷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주인은 맛있는 바비큐를 굽고 있다. 강아지의 눈은 고기를 향한다.
말그대로 시선이 바비큐에 꽂혔다. 애가 탔는지 앞발을 들었다. 강아지는 당장 달려들 기세이면서도 자제를 하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 게 모든 동물의 공통점. 해외 네티즌들은 강아지에게 감정이입하며 “군침이 넘어간다” “나도 배고프다” “식사 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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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무서운 개가 아니었답니다 ◇ 조민영 화가의 색개 /버려지긴 쉽고 입양 어려운 중대형견 /‘들개’로 내몰리는 어이없는 운명을
쉽게 사고파는 우리가 만든 건 아닐까 ◇ 그림 속의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는 언젠가 길에서 만난 대형견이다. 보통 몸무게가 30㎏이 넘는다. 사람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단장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보랏빛 물감과 펄감의 소재를 썼다. 하지만 붉게 물든 목덜미와 눈 아래는 불안한 마음 상태가 반영된 것처럼 보였다.사람들의 울타리 안에서 살았던 반려동물은 반려인의 손에서 버려지는 순간부터 삶이 험난해진다. 구조돼 보호기관에 들어가 다시 입양되는 경우도 있지만, 또다시 버려지면 상처는 두 배가 된다. 소형견을 선호하는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 속에서 중대형견은 더 쉽게 유기되고, 입양처를 구하기도 어렵다. <△ 사진:> 100×80㎝, 아크릴화.
○···
중대형견을 입양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 목욕이나 산책 등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환경, 사료비, 병원비 등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허투루 해선 안 된다. 이런 요건들이 중대형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함께 증가하는 것이 들개화된 개들이다. 한국에는 진정한 의미의 야생 들개가 없다. 중대형 유기견들이 들개가 됐고, 들개가 되는 순간 더는 반려동물이 아닌 그저 공포의 짐승이 되고 만다. 그 책임의 화살을 개들에게 돌려서 될까. 입양해 끝까지 키우지 않고 유기해버리는 사람들의 미성숙한 동물 반려 의식을 탓해야 하지 않을까.
버려진 순간부터 아이들은 외부의 낯선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생존본능 앞에서 방어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인간의 손에 길든 만큼 야생에서의 적응은 더 처절하다. 반대로 혹독하게 야생에 적응해 이른바 들개가 되었다가 다시 반려견이 되기는 쉬울까. 험난한 악순환의 고리를 온전하게 감당하는 건 개들의 몫이다.한국은 대형마트에서 장난감처럼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유일한 나라다. 새해엔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런 환경을 만든 우리를 되돌아보고 쉽게 동물을 사고파는 환경을 바꾸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조민영 화가 |
◆ 미 CIA, 강 훈련 통과한 새로운 ‘K9’ 탐지견 현장 배치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새 폭발물 탐지견 후보로 선발된 인디고가 워싱턴의 한 훈련소에서 여행가방과 상자 등 실생활 속 물건들에서 폭발 물질 냄새를 찾는 연습을 하고 있다. CIA 웹사이트 캡처
○··· 졸업식은 언제나 환희가 넘친다. 지난 배움의 시간을 칭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다. 지난달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도 한 졸업식이 열렸다. 하지만 꽃다발 대신 강아지 장난감, 강아지 간식들이 대거 등장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의 새 폭발물 탐지견들이 약 4개월의 맹훈련을 마치고 졸업한 것. 이날 CIA는 ‘K9’(Canineㆍ개를 뜻하는 영어 형용사)로 불리는 폭발물 탐지견에 새로 임명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5마리에게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 과정을 통과했다는 의미로 졸업장을 수여했다.
◇ 지난달 8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폭발물 탐지견 훈련을 수료한 프레야(왼쪽부터), 인디고, 하이드가 졸업식을 앞두고 쉬고 있다. CIA 웹사이트 캡처
○··· CIA 훈련소를 졸업하고 올해부터 현장에서 활약하게 될 주인공은 프레야와 인디고, 하이드, 니콜, 해리다. 다섯 견공은 지난해 7월 발탁됐다. CIA는 장애인 도우미견 양성소로 유명한 펜실베니아주 서스쿼해나 센터에서 생후 1년 6개월~2년여 사이의 리트리버 6마리를 선발했다. CIA 훈련사 앤디는 탐지견 후보로 가장 필요한 요소를 “주체하지 못할 만큼 넘쳐 흐르는 에너지”라고 꼽으며 “이런 특성은 주로 (호기심과 욕구에 대한) 칭찬, 보상을 활용한 우리의 훈련에 매우 중요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선발된 6마리의 견공은 이후 16주간 주 7일, 매일 3번의 훈련을 거쳤다. 첫 주에는 ‘부스’라고 불리는 격리 공간에서의 냄새 구분 훈련을 받았다. 2주차부터 보다 넓은 시설에서 다양한 냄새를 각인해 폭발물 냄새를 특정하는 연습까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았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훈련 과정을 세세히 공개한 CIA는 “우리 사이에선 폭발물 냄새를 ‘뜨거운 것(hots)’으로 부르는데 이를 찾으면 바로 앉도록 연습했다”며 “최종적으로 K9 탐지견들은 2만여가지 폭발성 혼합물을 탐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지난해 8월 미 중앙정보국(CIA)의 새 폭발물 탐지견 후보로 선발된 하이드가 첫 수업에서 소형 캔에 담긴 냄새를 구분하는 훈련을 받고 있다. CIA 웹사이트 캡처
○···
긴 훈련 끝에 이날 최종 ‘K9 요원’으로 ‘취업’한 탐지견은 5마리다. 미국 ‘주류ㆍ담배ㆍ폭발물 관리국’(ATF)과 경찰견연합회(USPCA)가 주관하는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여섯 중 중도 하차한 루루와, 파트너 훈련사 사정으로 수업을 중단한 수니는 졸업에 실패했지만, 대신 루루의 친구이자 생후 12개월의 가장 어린 해리는 중도 합류에도 불구하고 속성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 이들 탐지견은 전세계 CIA 현장에서 향후 6~8년간 일반 시민과 인간 요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 사진: 지난달 8일 6~8년의 근무를 마치고 은퇴하는 미 중앙정보국(CIA) 소속 폭발물 탐지견 루시(왼쪽부터), 오스몬드, 기어스. CIA 웹사이트 캡처
○··· 한편 졸업식과 함께 일생을 K9 탐지견으로 활동한 루시, 오스몬드, 기어스의 은퇴식도 열렸다. 루시 등은 CIA 요원 소속 가정에 입양될 예정인데, ‘명예의 발톱’이라는 비영리법인의 도움으로 은퇴 후에도 현역시절의 의료 및 동물복지 혜택을 누리게 된다.김정원 기자 gardenk@hankookilbo.com |
◆ 판다 전용 화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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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들이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의 샤르드골 공항에서 ‘페덱스 판다 익스프레스(FedEx Panda Express)’화물기로 두 마리의 자이언트 판다를 옮기고 있다. 판다들은 앞으로 10년간 프랑스의 보발(Beauval) 동물원에서 생활할 예정이다./Benoit Tessier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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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위에서 장난치는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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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가 11일 11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두장옌(都江堰)의 자이언트판다사육연구기지에서 나무를 타고 있다. /China Daily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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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 판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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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스타 야오밍(왼쪽)과 부인 예리 씨가 11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자이언트판다사육연구기지에서 새끼 판다들을 안고 있다. /China Daily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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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들의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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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판다 ‘위엔즈(오른쪽)’와 ‘환환’이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중부 생태냥의 보발 동물원에서 대나무를 뜯어먹고 있다. 중국은 두 판다를 이곳에 빌려줬다. /Benoit Tessi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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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동식물 40%가 ‘타향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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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40%가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8일 “지난해 12월 현재 전체 멸종위기종 221종 가운데 40%인 89종이 서식지 외 보전기관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 반달가슴곰
○··· 서식지 외 보전기관이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을 보전하기 위해 야생 개체를 가져와 증식·복원하는 동·식물원과 연구기관을 말한다. 환경부는 4월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시작으로 전국 22곳을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했다.가장 많은 멸종위기 동물이 사는 서식지 외 보전기관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공원은 야생에서 관찰되지 않는 호랑이와 늑대, 스라소니를 비롯해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복원 중인 반달가슴곰(사진) 그리고 두루미·황새·노랑부리저어새 등 조류와 금개구리·남생이·맹꽁이 같은 양서류 등 모두 21종을 관리하고 있다. 경기 용인의 삼성에버랜드 동물원에도 호랑이·산양을 비롯해 20세기 초반까지 독도에서 관찰됐던 큰바다사자 등 7종이 산다. 꼬리동자개·감돌고기·모래주사·잔가시고기 등 어류 5종은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 살고 있다.... [한겨레] 남종영 기자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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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땅 부수지마세요, 애처로운 북극곰의 절규..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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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땅 부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몇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벽을 앞발로 짚고 일어선 북극곰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는 벽이 아닌 유조선을 막아선 북극곰의 모습인 것.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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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많은 여우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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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육사가 10일(현지 시간) 영국 베드퍼드셔 윕스네이드 동물원에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개체수 조사를 하고 있다. /Olivia Harris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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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스타 예감, 흰손기번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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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과천 서울동물원 희귀동물 출산러시 기자단 공개행사에서 올 7월21일 태어난 흰손기번원숭이가 모습을 드러내며 마치 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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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죽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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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뉴델리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비닐 봉지를 뒤짚어 쓴 채 장난을 치고 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천마리의 동물들이 비닐때문에 질식하거나 먹이로 알고 잘못 먹었다가 희생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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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나코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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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육사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생후 7개월 된 새끼 과나코와 장난을 치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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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얻어먹는 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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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성이 7일 인도 잠무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원숭이들에게 빵을 주고 있다. /Mukesh Gupta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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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투 마우스(Mouth to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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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방문객이 8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 인근 기린 사육 센터에서 입으로 기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Goran Tomasevic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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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낙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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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사들이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 간 사파리에서 낙타의 출산을 돕고 있다. /생후 2일 된 새끼 낙타가 21 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 간 사파리에서 어미 옆에 서 있다. /Nir Elia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Nir Elia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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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낙타 싸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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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 두 마리가 15일(현지 시간) 터키 이즈미르 인근 셀주크에서 열린 셀주크-에페스 낙타 싸움 축제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Murad Sezer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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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머리가 큰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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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현지 시간) 그루지야 트빌리시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한 얼룩말의 모습. /David Mdzinarishvili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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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더 크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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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두 마리가 16일(현지 시간) 영국 퀀의 들판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Darren Stapl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조방지표시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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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을 뜯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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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두 마리가 16일(현지 시간) 영국 퀀의 들판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다. /Darren Stapl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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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황소 길들이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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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16일 인도 첸나이 남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마두라이 외곽에서 열린 황소 길들이기 축제에서 소를 붙잡고 있다. /Babu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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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강 한파 "너무 춥'소'"… 코에 고드름 맺힌 소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 한우농가 소의 입과 코 주변으로 고드름이 덕지덕지 얼어붙어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 한우농가 소의 입과 코 주변으로 고드름이 덕지덕지 얼어붙어 있다. /신현종 기자 |
◆ 전국 최강 한파 "너무 춥'소'"… 코에 고드름 맺힌 소들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 한우농가 소의 입과 코 주변으로 고드름이 덕지덕지 얼어붙어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 한우농가 소의 입과 코 주변으로 고드름이 덕지덕지 얼어붙어 있다. /신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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