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루 하우스-김관중 作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나전칠기는 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고유문화다. 나전 한자를 풀이하면 소라 라(螺), 비녀 전(鈿)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자개'라는 고유어를 써 왔다. 그래서 그 만드는 일을 '자개박이' 또는 '자개박는다'라고 일컫는다. 누리마루 하우스, 광안대교, 부산이미지, 바다 속 꽃돔, 인어 등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의 특성이 나전칠기로 소개됐다. 부산나전칠기보존회가 계사년 첫 전시로 회원작가 8명(김관중 이은환 김영필 등)과 함께 작품전을 열었다.
무지개 빛 영롱한 전복, 소라 등의 껍데기 위에 수차례 옻칠을 해 광을 낸 통영 전통의 나전칠기 작품들이다. 작품에 따라 1~2개월, 길게는 5~6개월씩 공정이 걸렸다. 아름답고 찬란한 나전칠기의 다양한 기법을 응용해 자개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바다 속 해양생물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오는 4월 14일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장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2013 바다 속 나전칠기 세계'전. 010-2797-6488 |
◆ 동화 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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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떼가 17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압삼 마을의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다. /Dominic Ebenbichl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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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새잖아, 그건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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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티레 인근 엘만수리 마을에 있는 오렌지 하우스 가든에서 꽃꿀을 먹고 꽃팔레스타인태양새 위로 벌이 날아가고 있다. |
◆ "엄청 큰 새, 첨 보네!" 갈라진 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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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피우미치노 공항 상공에서 찌르레기 떼가 여객기 굉음에 놀라 두 무리로 갈라지며 발자국 문양을 만들었다. 고속으로 비행하는 항공기가 새와 충돌하면 기체 전면에 엄청난 손상을 가져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로마 로이터=뉴시스] |
◆ 서산 천수만, 겨울철새 군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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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뉴시스】박상록 기자 = 16일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AB지구 일대 농경지에 ‘겨울 진객’ 철새들이 대거 날아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
◆ 제주 숲 복원되며 팔색조 수십배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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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원영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숲에 사는 팔색조가 숲 환경이 땔감 등 벌채 등으로 황량했던 1960년대보다 사람들의 간섭이 줄어들면서 자연복원이 이뤄진 현재 수십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제주도의 숲에 서식하고 있는 팔색조. (사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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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쪼는 방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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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절기상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 한로를 하루 앞둔 7일 대구 달서구 송현동 자연체험장에서 방울새들이 잘 익은 해바라기씨를 쪼아 먹고 있다. 성일권기자 |
◆ 감을 쪼아 먹는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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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뒤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돌아온 1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감을 쪼아 먹고 있다. |
◆ 백로와 함께 나는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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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이종철 기자 = 8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김포1동 들녘에서 백로와 오리가 먹이를 찾아 함께 날고 있다 . |
◆ 가을볕 쬐는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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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 한 마리가 7일(현지 시간) 영국 남 잉글랜드 헤이워즈 히스 인근 셰필드 파크 가든에서 헤엄을 치고 있다. |
◆ 세계의 멸종위기 생물들 100 [3/2]
◇ 세계의 멸종위기 생물들 100 ‘나를 잊지 말아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48개국에 살고 있는 100종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했습니다. 우산 이끼, 타잔 카멜레온, 유령 난초 등 한번 사라지면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릴 수 없는 귀중한 생명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재팬
△ 사진: 세계의 멸종위기 생물들 100 ‘나를 잊지 말아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는 전세계 48개국에 살고 있는 100종의 멸종위기종을 선정했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재팬
○··· 우산 이끼, 타잔 카멜레온, 유령 난초 등 한번 사라지면 그 어떤 돈을 주고도 살릴 수 없는 귀중한 생명들을 모아봤습니다. |
◆ 나뭇잎과 하나된 개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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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퀴토의 잠바투 양서류 연구 및 보존 센테에서 촬영한 개구리들의 모습. 이곳은 약 40종의 양서류를 관리하고 있으며 일부 멸종위기종 번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Guillermo Granja ⓒ로이터 |
◆ 개구리의 위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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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퀴토의 잠바투 양서류 연구 및 보존 센테에서 촬영한 청개구리. 이곳은 약 40종의 양서류를 관리하고 있으며 일부 멸종위기종 번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Guillermo Granja ⓒ로이터, |
◆ 카메라 보고 ‘씨익’ 웃는 거북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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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순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재미있는 거북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처음 게재된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거북이.
사진을 촬영한 장소와 시간이 게시되지 않아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거북이는 북아메리카의 강이나 호수에 사는 ‘테라핀’으로 보인다. 사진을 게시한 애쉬 워너는 트위터에 “마치 카메라를 보고 웃는 것 같다” 면서 “정말 사진 잘 받는 포토제닉 거북이”라고 적었다. 나우뉴스부 |
◆ 귀엽던 거북이 괴물로 변신~ 딸기 먹는 거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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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엔 느릿느릿하고 귀여울 것이 분명한 거북 한 마리가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이 거북이 공포의 동물로 떠오른 이유는 '딸기' 때문이다. 딸기의 이미지는 상큼하다. 그런데 딸기와 거북이 만나자 '공포'가 되었다. 거북이 딸기를 먹는다. 거북의 주둥이와 얼굴 그리고 발은 딸기의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그리고 거북은 너무나 맛이 좋은지 괴상한 표정을 짓는다.
거북의 표정, 딸기의 붉은색, 그리고 크게 벌어진 거북의 입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되었다. 이 사진은 '피투성이 공포 호러물'을 연상하게 한다. 거북과 딸기가 만난 사진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PopNews |
◆ 정치망에 걸려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동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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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난해 6월 말 경남 거제 이수도 부근 해역에서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동북이'를 17일 오후 2시께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방류한다. 사진은 부산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먹이를 먹고 있는 동북이의 모습. |
◆ 우리집을 덮친 대형 거북이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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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거북이집'이란 제목으로 게시된 사진이 화제다.사진에서 보면 마치 집을 큰 거북이 품고 있는 것 처럼 생겼다. 지붕은 거북 등껍질로 되어 있으며 다리가 이 집의 기둥으로 보인다.
대문 위에는 거북 얼굴이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는게 이채롭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바다에 잠기면 마치 헤엄칠 것 같다""마치 무천도사가 나올 것 같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조선닷컴 |
◆ 전국서 구조된 수달 13마리, "새 집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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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변의 한국수달연구센터에 있는 수달의 모습. 대부분 생후 3개월 이전에 어미를 잃은 후 구조된 수달 13마리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 한국수달연구센터 제공
○··· 수달은 우리나라 하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종보존위원회(SSC)는 수달을 인위적 방해가 없고, 오염 없이 깨끗하고, 먹이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해양·강·호수·늪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건강한 물환경의 지표종’이라고 설명한다. 어떤 수생태계에 수달이 잘 자리잡고 있느냐 아니냐가 그 수생태계가 건강하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
◆ 밧줄 풀어주니 ‘감사 인사’ 하는 혹등고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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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에 걸려 묶여 있다가 풀려난 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로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캐나다 남동쪽 노바스코샤주(州)의 펀디만(灣)에서 포착한 이 장면은 오래 전, 어부들이 바닷가재를
○··· [서울신문 나우뉴스]잡으려 친 통발과 밧줄에 걸려있던 혹등고래가 자유를 되찾은 순간을 담은 것이다. 캐나다의 고래보호단체는 작은 보트를 타고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혹등고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바닷가재잡이에 쓰인 밧줄은 혹등고래의 머리를 감싸고 있었고, 머리 위의 분수공과 지느러미까지 감겨있어 움직임이 쉽지 않은 상태였다. 보호단체의 전문가들은 고래가 보트를 적대하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다가가 특수 도구로 밧줄을 끊어냈다.
다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된 고래는 마치 고맙다는 인사를 하듯 보호단체 팀원들의 보트 앞에서 힘찬 점프를 선보였다.또 움직임이 어려운 이 고래 곁에서 오랜시간 함께한 ‘친구’로 보이는 또 다른 혹등고래 역시 활발히 헤엄치며 함께 자유를 만끽했다.이를 포착한 고래보호단체의 크리스틴 칼라한(62)은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면서 “우리 모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멀티비츠 나우뉴스부 |
◆ 날아오르는 흰죽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과 고현면 바닷가에 검은머리흰죽지 2000여 마리가 날아와 월동을 준비하고 있다. |
◆ 서귀포 문섬 일대 바닷속 국내 첫 ‘해중경관지구’ 지정 ▷ 해수부 공모사업 선정돼 2022년까지 450억원 투자 예정 ◇ 빼어난 바닷속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 서귀포시 문섬 일대가 국내 처음으로 ‘해중경관지구’로 지정됐다. <△ 사진:> 제주 서귀포시 문섬 일대가 국내 처음으로 해양수산부의 ‘해중경관지구’로 지정됐다. 제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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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처음 시행한 ‘해중경관지구 지정 및 시범 공모사업’에서 서귀포시 문섬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바닷속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계가 보전된 해역을 경관지구로 지정해 경관 보호 및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비 225억원과 지방비 225억원 등 45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전국 연안권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제주와 강원 고성군 등 2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은 내년 사업 타당성 용역을 거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양레저 스포츠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수중경관전망대 등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
◆ 달걀 품은 ‘에디슨 고양이’ 포착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어린 시절부터 사고방식과 상상력이 남달라 달걀을 품기도 했다는 에디슨. 고양이 세계에도 에디슨이 있다. 해외 네티즌의 주목을 받는 고양이는 달걀을 소중하게 품고 있다. 자신이 달걀을 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에디슨 고양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도 어울리지만 ‘닭 고양이’라고 불러도 재미있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갖가지 추측이 나온다. “저 고양이는 전생에 닭이었을지도 모른다” “미래의 식량을 기르고 있는 중이다”라는 분석이 보이고 “엄마 닭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며 날카로운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도 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 길고양이가 사람을 물었다고?…가짜 뉴스! ▷ 길고양이가 생태계 망치고 사람 공격했단 뉴스/민원 빗발치자 방통위, “신빙성 없다”며 권고 조치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담 위에 앉아 있다. 조심성이 많은 고양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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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5일, 길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했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되기 시작했다. 공유를 따라가 보니 동영상이었다. 처음에는 해외토픽인가 싶었는데, 자막 없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었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그런데 눈과 귀를 의심했다. 길고양이는 사람이 무서워서 먼저 피하는데, 그런 고양이가 반려견을 먼저 공격해 끌고 가려 했고, 말리던 사람까지 물었다는 것이다. 증거는 오로지 피해자의 인터뷰밖에 없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다. 동시에 기억해 보려고 했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길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했다는 뉴스는 머리털 나고 처음 듣는 소리였다. |
◆ 빽빽 울며 구조 요청한 씩씩한 길냥이 남매 ▷ [가족이 되어주세요] 189. 6개월령 길냥이 남매 하로ㆍ두로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올해 4월말 어미 고양이와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새끼 고양이 다섯 마리를 돌보던 캣맘은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 사진:>천진난만하고 활동적인 성격의 두로(오른쪽)와 씩씩한 소녀냥이 하로(왼쪽). 책공장더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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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녘 고양이들 소리가 들렸지만 그냥 흔한 고양이들의 싸움일 거라 생각하고, 베란다 창문을 두드렸고 이내 잠잠해져 다시 잠을 청했는데요. 새벽 6시30분쯤 밖으로 나가보니 새끼 다섯 마리 중 두 마리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신체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됐기 때문에 사고가 아닌 학대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캣맘을 따르던 어미 고양이도 그 이후로 보이지 않고, 결국 나머지 새끼 고양이 세 마리를 집으로 데려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 사진:>임시보호처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삼색냥이 하로. 책공장더불어 제공
○··· 고양이 분유를 사와서 몇 시간 마다 먹였지만 역부족이었고, 어렵게 수유를 해줄 수 있는 어미 고양이가 있는 임시보호가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세 마리 중 덩치가 가장 작고 약했던 한 마리는 저체온증으로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그렇게 두 마리인 하로(암컷ㆍ6개월)와 두로(수컷ㆍ6개월)가 살아 남았습니다. ◇ 남매 냥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임보처에서 구조한 다른 고양이와 반려 고양이들도 많기 때문에 더 이상 그곳에 머물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캣맘에게 알려 구조된 씩씩한 소녀 냥이 하로. 책공장더불어 제공
○··· 두로는 고양이 감기인 허피스를 앓았지만 잘 이겨냈고 두로와 하로 모두 지금은 건강합니다. 하로는 구조 당시에도 빽빽 울면서 소리를 내서 자신들의 위치를 인간에게 알릴 만큼 생명력 넘칩니다. 아마 하로가 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면 캣맘에게 발견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하로는 잘 먹고 잘 노는 씩씩한 소녀냥이로 성장했습니다. ◇ 냥이들을 구조한 캣맘은 나이든 어머니를 모시고, 나이든 개와 살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 남매 고양이들을 입양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하다고 합니다. <△ 사진:> 고양이 감기에 걸렸지만 무사히 이겨낸 두로. 책공장더불어 제공
○··· 구조자는 남매 냥이가 워낙 사이가 좋아 이왕이면 같이 입양을 가면 좋겠다는 마음이지만 행복한 가정만 만날 수 있다면 따로 입양을 보내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더 이상 임보처에서도 머무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라 새 집사를 찾지 못하면 어렵게 살아남은 냥이들이 갈 곳이 없어집니다. 가족을 잃었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매 냥이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립니다.고은경 기자 |
◆ 이 정도돼야 자이언트 산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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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카탈리나(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미 캘리포니아주의 카탈리나 해양연구소가 제공한 사진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 산타카탈리나섬 해변에서 연구소 연구자와 톨무어 훈련생들이 몸길이 5.5m에 달하는 죽은 초대형 산갈치를 들고 있다. 이 산갈치는 이 섬 토이온 해안에서 스노쿨링 중이던 사람들이 초대형 산갈치를 목격하고 해변으로 끌어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
◆ 부산청게·보리새우 풍어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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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강서구 녹산·신호일대와 가덕도 어민들이 올해 부산청게(톱날꽃게·사진)와 보리새우 풍년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진 = 수산자원연구소 제공) |
◆ 차 집어삼키는 거대한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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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기에 얼핏 보면 합성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사진을 들여다보면 합성이 아닌 착시효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평범한 크기의 달팽이가 자신보다 크기가 작은 장난감 자동차를 삼키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착시효과라는 것을 알고 사진을 본다고 해도 달팽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어딘가 공포스럽다.. |
◆ 둥지는 풀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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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 콜의 작품 ‘박사님, 무엇이 문제야’. 벨기에 플랜더스에서 촬영했다. “야생토끼가 둥지를 지으려고 풀을 모으고 있었다. 딸과 함께 가까이서 지켜봤다.” 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나 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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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 어셔리의 작품. 가시올빼미 한 마리가 뒤에서 두 마리가 키스하고 있자 어쩔 줄 모른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인형 속 개를 찾아라…올해의 애견사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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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인간 최고의 친구’ 개를 소재로 한 국제 사진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사진들이 공개됐다.최근 영국의 유명 애견 단체인 ‘캔넬 클럽’은 전세계 애견가들이 제출한 사진을 대상으로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애견 사진을 발표했다.
○··· 총 8000점의 응모작 중 선정된 이번 대회의 메인 부문(인간 최고의 친구·Man’s Best Friend) 우승작은 노르웨이에 사는 로저 쇼올스테드가 제출한 사진이 뽑혔다.사진은 그의 10살 딸이 그레이트 데인종인 로비와 함께 호숫가를 즐겁게 뛰는 장면을 담고있다.쇼올스테드는 “오슬로의 교외를 놀러갔다가 우연히 촬영한 사진” 이라면서 “물 위를 뛰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6개 부문 중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16세 이하 아이들만 응모가 가능한 ‘내가 개를 사랑하는 이유’(I Love Dogs Because) 부문 선정작이다. 9살 소녀 케이트 데이비스가 촬영한 이 사진은 많은 인형 속에 숨어있는 두마리 강아지 모습을 담고있다. 케이트는 “1등을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면서 “커서 훌륭한 동물 사진 작가가 되고 싶다”며 기뻐했다. 박종익 기자 |
◆ 제주, 민가 침수로 겁 먹은 강아지◇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귀포=뉴시스】강재남 기자 = 8일 오후 제주지역이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월파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일대 민가에 바닷물이 흘러들어 침수되면서 혼자 남아있던 강아지가 집 마당 한 구석으로 피해 있다. |
◆ 자아를 찾은 강아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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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가 조각상과 똑 같은 자세를 취했다. 믿기 어려운 일이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만일 사진이 조작이나 연출이 없이 촬영되었다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일부 해외 네티즌들이 지적한다.
○··· 개가 자신과 닮은 존재를 알아보고 그것을 흉내 낸 것이고, 이는 사진 속 개가 자기에 대한 이미지 즉 자아를 갖고 있다는 것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인이 개를 반복적으로 연습시켜 저런 자세를 취하게 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상황이다
. 물론 물증은 없다. 저 검둥개가 천재 개 일지도 모른다. 또 훈련 결과라 해도 예술품을 정교히 모사해내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평하는 댓글도 보인다. (사진 : “쌍둥이를 발견한 강아지”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는 강아지)박일범 기자 /PopNews |
◆ 해달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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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니 팔머의 작품 ‘환호하는 해달’. 미국 캘리포니아 엘크혼 슬로에서 촬영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더 달리던가 비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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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 라벡 포스터의 작품 ‘원숭이의 탈출’. 인도네시아 탕코코 바투앙구스 야생보호구역에서 찍었다. 이 보호구역은 멸종위기종인 검정짧은꼬리원숭이의 서식처이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하이에나 주재에 웃기고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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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나 스테르의 작품 ‘야생처럼 웃기’. 남아프리카공화국 템베 코끼리 공원에서 찍은 들개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그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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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 놀란의 작품 ‘곰이 필요한 것’. “제발 5초만! 어미 갈색곰이 조금만 쉬자고 한다.” 핀란드 마틴셀코넨에서 찍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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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키트시오스의 작품‘심플!’. “바하마제도 비미니의 생물학 연구기지에서 촬영했다. 이 연구기지는 레몬상어 등 여러 해양생물의 보호소를 운영한다. 새끼 레몬상어가 내 카메라 앞에서 큰 웃음을 보여주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너는 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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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본 아카가 핀란드 쿠모에서 촬영한 곰과 까마귀. 제목은‘놀리다’. 까마귀가 날개를 펴고 곰 뒤에 있다.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너를 잡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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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코프 데니스가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촬영한 작품. 캄차카는 불곰의 주요 서식지다. 제목은 ‘걱정 마’.사진_코미디 야생사진 제공 |
◆ 엄마 무서워 구해주세요~◇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4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굿 호프 가든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사자. 생후 8일 된 이 암컷 백사자는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 백사자는 이미 야생에선 멸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동물원과 자연보호구역에 500마리 정도만 남아있다. 이 동물원은 총 11 마리의 백사자를 보유하고 있다. /Marko Djuric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생후 2개월 된 새끼 아무르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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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리옹의 테트도르(Tete-d`Or)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아무르 표범. 아무르 표범은 멸종위기종 동물이다. /Robert Pratt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축구하고 싶은 귀여운 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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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축구하고 싶어요~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개·고양이 도살금지법 제정 촉구하는 한국동물보호연합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개, 고양이 도살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개 숭배의 날' 네팔 티하르 축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6일(현지시간) '티하르 축제'로도 알려진 네팔의 '디왈리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네팔 힌두교도에게 두 번째로 중요한 축제로 5일 시작해 닷새 동안 이어지는 이 축제 동안 사람들은 까마귀, 소, 개를 숭배한다. 이 훈련소에서는 총 12마리의 경찰견이 숭배를 받았으며 경찰견의 퍼포먼스 시연도 치러졌다. 카트만두 로이터/연합뉴스 |
◆ 개 칭찬 받는 아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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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개가 인간 아이를 칭찬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것처럼 보인다. 해외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이 사진이 주목받는 이유는 칭찬의 힘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칭찬은 어린 아이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분명하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따뜻하다.
사진은 재미있는 또 다른 이유는 역할 역전 때문이다. 보통은 사람이 개를 칭찬하고 쓰다듬지만 사진에서는 역할이 바뀌었다. 아이도 어리고 강아지도 어리다. 순수한 동심의 존재들은 역할 고정 관념에서 자유로운 것일까. 한편 서열 관계로 이 사진을 설명하는 댓글도 보인다. 개가 아이보다 자신이 높은 존재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PopNews |
◆ 13명 습격한 인도 ’식인 호랑이’ 사살 ▷ 2년간 추적 끝에 결국 사살…개체 수 늘자 곳곳서 인간과 ‘충돌’ 인도 서부에서 주민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호랑이가 포획 작전 끝에 사살됐다. ◇ <뉴욕 타임스> 등 외신들은 3일(현지시각)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지난 2년 동안 13명을 습격한 ‘식인 호랑이’가 사냥꾼들의 총격을 받고 폐사했다고 보도했다.‘T-1’이라고 이름 붙은 이 호랑이는 2016년 6월부터 인도 서부 마하슈트라주 야마트말 지역의 랄레가온숲 인근 마을 주민 최소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호랑이다. <△ 사진:>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인 벵골 호랑이는 최근 보호 정책들이 효과를 거두면서 2006년 1411마리던 개체 수가 최근 2500마리로 증가했다. 반면 서식지가 줄면서 호랑이와 인간의 ‘충돌’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인도 정부는 최근 정글 일대에서 군사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큰 규모로 포획 작전을 벌였다. 포획팀은 2일 밤 T-1을 발견하고 마취총을 쐈지만 마취가 덜 된 T-1이 사람들에게 달려들자 사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뉴욕 타임스>는 “마을 주민들은 호랑이가 사살됐다는 소식을 듣고 폭죽을 터뜨리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동물 보호 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호랑이를 사살했다”며 비판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인 벵골 호랑이는 최근 보호 정책들이 효과를 거두면서 2006년 1411마리던 개체 수가 최근 2500마리로 증가했다. 반면 서식지가 줄면서 호랑이와 인간의 ‘충돌’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립공원을 비롯해 호랑이 보호구역이 있지만 인도 호랑이의 30%는 보호구역 밖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살된 T-1 역시 보호구역 밖에서 살았다.박현철 기자 |
◆ 나무에 매달린 사자 "형제애가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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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매달린 사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무에 매달린 사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무에 매달린 사자'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었다.나무에 매달린 사자 사진은 두 마리의 사자가 나무 옆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동생 사자가 나무에 매달려 내려오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장면을 목격한 형 사자는 떨어지는 동생 사자를 앞발로 받아낸다.
나무에 매달린 사자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앤틸로프 파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나무에 매달린 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무에 매달린 사자, 동생 사자가 귀엽네", "나무에 매달린 사자, 동물들의 형제애가 돋보여, "나무에 매달린 사자, 이런 장면을 포착한 것도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영국 런던 동물원의 아시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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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사자 바누가 카더몬과 계피, 정향 냄새가 뿌려진 런던 동물원 우리 안 나뭇잎 위에서 구르고 있다. / 2018년 10월 18일, 영국 런던REUTERS/ Peter Nicholls ⓒ로이터, |
◆ 검독수리의 사슴 사냥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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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극동부 라조프스키 자연보호구역애서 2011년 12월 8일 포착된 검독수리의 사슴 사냥 장면이 뒤늦게 공개됐다. 검독수리는 자신보다 작은 동물이나 새를 잡아먹지만 발톱이 크고 강해 때로는 사슴 같은 대형 포유류를 공격할 때도 있다./AP 뉴시스 |
◆ 순수 국내기술 공룡애니 ‘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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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국내기술 공룡애니 ‘점박이’ 3년여의 제작 기간 동안 스태프 500여명이 국내의 독자적 기술로 완성해낸 입체(3D) 애니메이션이다. 2012년 개봉해 11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인공은 8000만년 전 한반도 백악기 숲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다. 막내 점박이는 누나 둘, 형 하나, 그리고 엄마와 함께 살다가 티라노사우루스 애꾸눈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는다.
살아남은 점박이는 자라서 아빠가 되지만 시련이 닥친다. 원수인 애꾸눈은 끊임없이 그의 가족을 위협하고, 화산 폭발이라는 대격변까지 닥쳐온다. 가족을 지키려는 점박이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
◆ 생후 2개월 아기 기린 '그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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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절기 상 하지인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4월 태어난 아기 기린 '그루'가 부모와 함께 햇볕 아래를 산책하고 있다 |
◆ 오스트레일리아, 새끼 남부흰코뿔소 '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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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시의 동쪽에 위치한 모나토 동물원에서 새끼 남부흰코뿔소 '이마니'가 엄마 코뿔소인 '움칼리'와 함께 걷고 있다. / 2018년 11월 6일,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AAP/Kelly Barnes/via REUTER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경 트리플나인 4연패인가, 서울 우승컵 탈환인가…4일 대통령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트리플나인'이 한국 경마 사상 전무후무한 4연패 위업을 달성할 것인가. 서울은 2009년 이후 9년 만에 우승컵을 탈환할 수 있을까. 이 모두는 이번 '대통령배'에서 판가름 난다.<△ 사진:> 트리플나인'
○··· 한국마사회는 4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5회 대통령배(GⅠ)'를 제9경주로 개최한다. 2000m 장거리 대결로 3세 이상 국산마만 출전할 수 있다. 총상금이 한국 경마 최고 수준인 8억원에 달한다. 그야말로 부와 명예가 걸린 대회인 만큼 서울과 부경 대표마가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 '엑톤블레이드' 2. '월드선'
○···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우승을 독식하고 있는 부경 군단은 올해도 기세등등하다. 2015년부터 이 대회 3연패를 기록 중인 '트리플나인'을 비롯해 올해 '국산 3세 최강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서 접전을 펼친 '엑톤블레이드'와 '월드선' 등 걸출한 스타 마필이 포진한다. 이에 맞서 서울은 최근 상승세가 좋은 '천지스톰' '싱그러운검' 등 쌍포로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 '천지스톰' 싱그러운검(수, 4세, 한국, R100, 김동균 조교사, 승률 38.9%, 복승률 61.1%)
○··· '대통령배' 출전권을 부여하는 'Road to GⅠ' 지정 경주 누적 승점이 81로 1위다. 올해 5회 출전해 우승 3회, 준우승 2회 등 모두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다만 7월29일 이후 약 3개월 만의 출전인 데다 대상 경주 경험이 없는 것이 약점이다. 그래도 직접 경주가 2000m이고, 이를 우승으로 장식한 것은 기대할 만한 점이다. |
◆ 월경을 막는 훈련 기마견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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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미국 텍사스주 국경순찰대가 이민자 월경을 막는 훈련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 북미 2세 챔피언 출신 씨수말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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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뉴시스】이승호 기자 = KRA한국마사회는 2011년 북미 2세 챔피언을 지낸 씨수말 한센(4세)이 11일 입국, 다음달 말 제주 경주마 목장에서 신방을 차린다고 17일 밝혔다. 한센이 북미 '브리더스컵 쥬버나일' 대회에서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
◆ 따사로운 오후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한낮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른 20일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궁리에 위치한 황고개농장에서 어린 송아지가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며 낮잠을 자고 있다 |
◆ 캄보디아 비르히어 수르 마을의 황소달리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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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남동쪽으로 30km 떨어진 칸달주(州) 비르히어 수르 마을에서 황소 달리기 경주가 열렸다. 70여년 전 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네악타 프레아 스록(Neakta Preah Srok) 탑의 신령을 경배하는 행사이다. 또한 우리의 추석과 같은 프춤벤(Pchum Ben)축제의 마지막을 기념하기도 한다. 프춤벤 축제는 9월20일 부터 시작해 10월4일까지 계속된다. 황소들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판매된다.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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