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9. 1. 15(화)

목향 2019. 1. 15. 14:59



'Netizen Photo News' 2019. 1. 15(화)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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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양광자 作
     …»  세월 저 너머에     
    시인/佳誾  김해자  
    세월 저 너머 슬펐던 어느 날의 내 모습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 앞에서도
    나는 웃어야만 했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믿었다. 나의 어리석음 일지라도
    그렇게 보고 자라고 배우며 이 마음 다 하면 된다고
    그 고통 이기지 못하고 모든 것을 놓아 버렸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성이고 있을까.
    사람에게 주어진 숙제는 정답이 없다
    누구도 풀 수 없는 과제가 아닐까 싶다
    오직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만 한다.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 
    그렇게 결혼 42년을 살았다.
    이제는 미움도 원망도 절망의 순간까지도
    쓸쓸한 미소로 흘려보낼 수 있음이다.
    뜨거운 감정의 소용 돌리 속에서 울었던 세월의 강을 건너오면서
    씻겨지고 깎여지면서 다듬어지고 이제는 덤덤한 모습과 마음으로 나의
    자리를 지키며 자식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간다.
    결혼 일주일 시어머니께서
    황소 머리 하나를 사오셨다.
    26살 결혼 일주일 만에 내려진 과제
    겨울의 해는 짧기만 하고, 뒷꼍의 북풍은 몰아치고 허술한
    부엌 앞 십오촉짜리 백열등이 북풍의 바람에 힘없이 희미한
    빛을 밝혀준다.
    붉은 고무 대야의 물속에 잠긴 황소 머리는
    들리지 않는 비명을 지르고 바람 소리는 더욱더 괴기한 소리를
    지르며 달려든다.
    면도날 반쪽을 내미시는 어머니는 소의 귀와 눈 콧구멍 털
    깨끗이 깎아 내라 시고는 휙 방으로 들어가신다.
    십오촉짜리 백열 전구는 나를 비웃으며 더욱 바람에 춤을 춘다.
    흔들흔들 불빛은 차라리 지옥문의 문지기였다
    남편은 퇴근하고도 어디에 있는지 소식도 없다.
    물에 잠긴 소머리는 시퍼렇게 눈을 뜨고는 나를 흘겨본다
    이리 굴려도 흘기고 저리 굴려도 흘긴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춥고 무섭고 몸은 굳어진다.
    그렇게 시집살이 견디고 견디며 살았다
    왜" 사랑이라는 이유로 십오촉짜리보다 엷은 사랑 때문에
    그래도 후회는 없다. 나의 선택에…
    사노라면 태양도 뜨고 순항의 뱃길도 있음이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차연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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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차연우, Festival, Oil on canvas, 91x116.7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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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uration in Bed-전수경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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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풍경을 통해 남녀, 정신-물질, 빛-어둠, 선-악, 음-양 등 대립하지만 공존할 수밖에 없는 개념을 담는다. ‘몸’이 만든 실루엣과 표정이 자연스럽고 창의적 해석을 끌어낸다. 전수경 작가와 유한이 작가가 ‘비이커 497’전을 연다. 오는 9일까지 ‘스페이스 나무’(경남 양산 하북면). (055)374-3500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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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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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설 앞두고 축산물 위생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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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한 대형마트에서 시청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설 제수용·선물용 축산물 제조업체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축산물 판매업체 200여 곳을 대상으로 벌인다.


○···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한 대형마트에서 시청 관계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설 제수용·선물용 축산물 제조업체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축산물 판매업체 200여 곳을 대상으로 벌인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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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강화 및 선진화 방안 모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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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강화 및 선진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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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의류건조기 건조도·건조시간 등 성능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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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종철 한국소비자원 전기전자팀장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의류건조기 7개 브랜드 7종에 대해 안전성, 건조도, 건조시간, 에너지소비량, 소음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감전보호, 구조 등 안전성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세탁물 건조도, 건조시간, 에너지 소비량, 소음 등에서 제품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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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심품법안심사소위 주재하는 박완주 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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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에서 박완주 소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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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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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경사노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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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회동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ILO 핵심협약 비준 등 노동 현안의 조속한 타결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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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홍남기-문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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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홍남기(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회동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ILO 핵심협약 비준 등 노동 현안의 조속한 타결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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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4년여만의 재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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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린 지주 출범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 여섯 번째),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 내빈들이 우리금융지주 현판 점등식을 마친 뒤 손을 맞잡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주 체제였던 2014년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계열사들을 매각하고 은행 체제로 바꾼 지 4년여 만에 재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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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겸 은행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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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 겸 은행장의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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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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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선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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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9년째 이어져온 '얼굴없는 천사'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틈새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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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가가 세월호 생존자에게 8천만원씩 배상하라”
▷세월호 생존자들 국가 상대 손배소 승소 가족들에게도 200만~3200만원 배상 법원, 정부·해운사 공동 불법 책임 인정

◇ 세월호 사고 생존자와 가족들에게 국가와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퇴선 유도조치 소홀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특히 국가와 선사의 이런 위법 행위로 사고 이후 4년간 세월호 생존자와 그의 가족들이 지속적인 고통은 물론 체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2차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세월호 희생자 1명당 2억원, 친부모에게는 각 4천만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 사진:> 전남 목포 신항의 세월호 . 목포/ 김봉규 선임기자

○···수원지법 안산지원 민사1부(재판장 손주철)는 세월호 생존자 20명(단원고 학생 16명·일반인 3명)과 가족 등 총 76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법원은 단원고와 일반인 생존자 1명당 8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단원고 학생 생존자의 부모·형제자매·조부모에게 400만∼1600만원, 일반인 생존자의 배우자·자녀·부모·형제자매에게는 200만∼32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법원은 이날 판결문에서 “해경 1234 정장이 세월호 승객들에 대한 퇴선 유도조치를 소홀히 한 직무상 과실에 의한 위법 행위와 세월호 출항 과정에서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의 업무상 과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구호 조치 없이 퇴선한 것은 위법행위”라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해경과 청진해운의 이러한 위법 행위와 세월호 생존자, 또 그 가족들이 사고 후 겪은 정신적 고통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도 인정했다.재판부는 “생존자들은 퇴선 안내조치 등을 받지 못한 채 뒤늦게 탈출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침수된 세월호 내에서 긴 시간 공포감에 시달렸을 것으로 보이고 이로 인해 생존자와 가족들은 현재까지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불안 증상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또 “대한민국은 세월호 수습 과정에서 정확한 구조·수색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혼란을 초래했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의료, 심리, 사회적 지원을 실시하지 못한 채 지원대책을 사전에 일방적으로 발표하거나 과다 홍보해 원고들이 2차 피해에 노출되도록 했고 이로 인해 생존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큰 상처를 주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세월호 사고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이 중대하고 광범위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원은 “이 사건 판결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세월호 사고의 수습 과정 및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 측의 2차 가해 책임을 일부 인정한 부분에 큰 의미가 있다. 세월호 생존자와 가족들이 이번 판결로 위로와 치유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법원은 지난해 7월,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와 청해진 해운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희생자 1명당 2억원, 친부모에게는 각 4천만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홍용덕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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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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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체육계 성폭력, 개연성 있는 범위까지 조사·처벌해야”
▷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2차피해 방지·피해 증언 분위기 만들어야 성적위주·엘리트 체육 관행도 전면 재검토”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심석희(쇼트트랙)·신유용(유도) 등 전·현직 선수의 성폭력 증언으로 터져 나온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에 관해 “이번에야말로 근본적인 개선과 우리 사회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 드러난 일뿐 아니라 개연성이 있는 범위까지 철저한 조사와 수사 그리고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올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머리발언에서 “최근 연이은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증언은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화려한 모습 속에 감춰져 왔던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이다. 외형의 성장을 따르지 못한 우리 내면의 후진성이기도 하다”며 이렇게 밝혔다.문 대통령은 “그동안 때때로 단편적으로 (폭력·성폭력 문제가) 드러났는데도 근본적인 개선을 하지 못한 채 이어진 것”이라며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그러한 보장 하에 모든 피해자가 자신을 위해서나 후배들을 위해, 나아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피해를 용기 있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성적 지상주의와 엘리트 체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체육은 자아실현과 자기 성장의 길이어야 하고 또 즐거운 일이어야 한다”며 “성적 향상을 위해 또는 국제대회의 메달을 이유로 어떠한 억압과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부가 되면 초등학교부터 국가대표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합숙소에서 보내야 하는 훈련체계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지 살펴주기 바란다”며 “체육계도 과거 자신들이 선수 시절 받았던 도제식의 억압적 훈련방식을 대물림하거나 완전히 탈퇴하지 못한 측면이 없는지 되돌아보고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쇄신책을 스스로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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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논의하는 국회의장과 여,야 3당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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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3당 원내대표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원내대표 정례회동에서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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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황교안 입당? ‘자유당 2인자’ 이기붕이 정치 하겠다는 것”
▷ “박근혜 감방 있는데 본인은 정치? 국정농단 정치·도의적 책임 있어”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정계 입문 선언에 대해 “이승만 대통령이 실각을 했는데 이기붕이 정치를 하겠다면 누가 그걸 받겠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 의원은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최순실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활동했는지 민주당 원내대표도 아는 일을 (당시) 새누리당의 총리가 그걸 몰랐다? 그건 ‘모른 척했다’가 맞다”며 “(국정농단에 황 전 총리의) 정치적 책임이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 사진:>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강창광 기자

○··· 우 의원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황 전 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중에 정치인으로 변신하려는 것도 도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자기를 임명했던 분이 지금 감옥에 있는데 진짜 이럴 때 정치하고 싶을까? 같은 편의 논리로 보더라도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추운 감방에서 고생하는데 너는 따뜻하게 출세하고 싶냐’ 이렇게 물어봐야 될 것 같다”고 일갈했다.


△ 사진: 황교안 입당에 한국당 출렁…내부에서도 “도로 박근혜당”

○··· 우 의원은 ‘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럼 진짜 박근혜의 부활”이라고 규정한 뒤 “박 전 대통령의 부활이나 명예회복을 상징하는 그런 대권 후보가 되면 중도 진영이 넘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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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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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대통령 기다리는 노영민 신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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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노영민(가운데) 신임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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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풀어 헤치는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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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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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 회의 참석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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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윤도한(오른쪽) 국민소통수석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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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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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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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안규백 시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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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안규백 시당위원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열린 '서울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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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연수' 논란 계양구의회 조기 귀국
▷ 해외연수를 목적으로 호주로 떠난 인천시 계양구의회가 조기 귀국했다. 14일 인천 계양구 등에 따르면 계양구의회 소속 구의원 4명과 수행공무원 2명 등 총 6명은 지난 12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8박9일간의 일정으로 호주·뉴질랜드 해외연수를 떠났으나 '외유성 연수'라는 논란이 불거지자 고심 끝에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구의회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의 도시개발지역을 방문해 친환경 도시 정책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계양산, 경인아라뱃길 등의 활용가치를 모색할 예정이었다.

○··· 그러나 해외연수 일정에는 시드니 블랙타운시티 의회등 공식 방문지를 제외하고 블루마운틴, 오페라하우스, 미션베이 해안공원 등 유명 관광지 견학이 많아 거센 비판을 받았다.구의회 관계자는 "타당하게 연수 계획를 세웠지만, 국내 사정이 좋지 않아 정상적인 연수가 불가할 것이라 판단,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구의회는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해외연수 여부 등 관련 사안을 논의할 방침이다.윤환 계양구의회 의장은 "내년부터는 해외 연수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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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동물원 실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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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이동동물원 실태조사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동물원 실태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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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회담 앞둔 한미…워킹그룹서 ‘비핵화 전략’ 논의
▷ 북미 고위급회담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이르면 이번 주 열릴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에서 양국간 비핵화 협상안을 놓고 막판 조율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북측이 완강히 거부하는 전통적인 핵 신고 방식을 탈피하면서도 핵시설 동결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우리 측과도 협상 전략을 최종적으로 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 한미는 이번주 후반 2차 워킹그룹 화상회의를 열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14일 전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인해 재차 일정이 지연된 탓에 금주 회의가 개최될 경우 지난달 21일 열린 2차 대면회의 이후 거의 한 달만의 회의여서, 다가올 북미 고위급회담에 대비한 실질적인 전략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 사진:> 스티븐 비건(가운데)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로비에서 워킹그룹 2차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연합뉴스

○··· 정부 소식통은 “고위급회담 전 사실상 마지막 협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비핵화 전략 협의는 의제에 기본적으로 포함될 것”이라며 “동시에 대북 인도적 지원 등 남북관계 현안도 논의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한미는 일단 ‘전통적인 핵 신고 방식에서 벗어나면서도 검증 가능한 장치를 만든다’는 대원칙에는 공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인 핵 신고는 북한 전역의 핵시설 위치와 규모, 내부 장비 등을 공개하는 방식이다.

미국 측은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때까지만 해도 완전한 핵 신고에 대한기대를 버리지 못했으나, 이후 3개월가량의 협상교착 국면을 겪고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우리측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다른 방법을 찾자’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도 (비핵화) 성과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더 이상 전통적 신고만 고집하진 않는 모습”이라며 “전체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핵시설 동결 등 북미 합의 이행 상황을 검증 가능하게끔 하는 대안을 짜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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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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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지구촌 오늘(14)-폭염 속 호주 오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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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멜버른에서 폭염 속 ' 2019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개막한 14일(현지시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워터 미스트 팬' 앞에 서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3주를 넘어서 역대 최장기간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내셔널 몰 앞에서 시민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주말 중서부를 강타한 눈폭풍이 동부로 이동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일본 성년의 날인 14일(현지시간) 전통의상을 입고 도쿄의 도시마엔 놀이공원에서 열린 성년축하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연합(NR·국민전선의 후신) 을 이끌고 있는 마린 르펜 대표와 요르단 바르 델라가 13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오는 5월 실시될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유세 출정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미 뉴타주 머레이의 패션 플레이스 몰에서 1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쇼핑객들이 두 손을 들고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사고 현장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독일 포츠담에서 1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미니 메르켈'로 불리는 아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기민당 대표가 비공개 당지도부 회의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3일(현지시간) 제 2차 세계대전 중 발생했던 레닌그라드공방전 75주년 기념 군사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소비에트 군복을 입은 한 관계자가 전시장에 마련된 야외 취사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뜨거운 오트밀죽을 나눠주고 있다. 2차 대전 중 가장 처절한 전투 중 하나로 독일 나치와 소련군의 900일간 이어진 레닌그라드 공방전으로 10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 멕시코 송유관과 저유소에서 발생한 대량 절도 사건 이후 운송방식 변경으로 공급지연에 따른 불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주 할리스코의 한 주유소 부근에서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바르샤바 등 세계 주요 도시 곳곳에서 올해로 18회를 맞는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린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행사에 참여한 한 남성 옆에 앉은 여성들이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 캐나다 토론토의 우드바인 비치에서 13일(현지시간) 서핑을 즐기고 있는 한 시민의 모자와 수염 등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AP 연합뉴스


○··· 인도 힌두교 최대 축제인 '쿰브멜라 축제(항아리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에서 강물에 몸을 담가 죄를 씻어내어 윤회를 하려는 힌두교도들이 세운 텐트촌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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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참전 노병 기쁘게 만든 생일 축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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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현지시간) 美 참전군인 듀안 셔먼(Duane Sherman, 96)이 미 캘리포니아주 플러턴 자신의 집에서 5만여 통의 생일 축하 카드에 둘러싸여 미소짓고 있다. 앞서 그의 딸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아버지 생일에 카드를 보내 달라고 SNS 친구들에게 요청했는데 이것이 리트윗되면서 5만 통이 넘는 카드와 선물 등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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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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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전투 다가온다’…최장 셧다운에다
러시아 공모 의혹까지 재점화
▷ 국경 장벽 예산을 둘러싼 대치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역대 최장 기록을 갱신한 상황에서 미국 정치권에 또 다른 전운이 닥쳐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러시아 공모 의혹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점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러시아 공모 의혹과 관련한 1차 전투장은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윌리암 바 법무장관 후보자의 상원 인준 청문회다. 민주당은 바 후보자가 로버트 뮬러 특검팀의 수사를 마무리해 특검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토록 허용할 지를 집중적으로 따질 계획이다.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정치적 명운을 건 ‘서바이벌 전투’를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멕시코 접경 지역 방문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 UPI 연합뉴스

○··· 특히 2017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한 직후 FBI가 트럼프 대통령을 러시아 공모 혐의로 수사한 사실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핀 상태다. FBI가 대통령을 수사 대상에 올린 사실이 공개된 것은 처음으로, FBI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은 뮬러 특검팀의 수사 보고서 공개여부에 따라 정치권에 메가톤급 폭풍이 닥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NYT 보도에 대해 “지금껏 가장 모욕적인 기사”라며 강력 반발하면서 “러시아 공모는 없다. 마녀 사냥”이라는 주장을 거듭했다.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정상회담도 민주당의 타깃으로 등장했다. 전날 워싱턴포스트(WP)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 후 통역사의 노트를 압수하면서 함구령을 내렸다고 보도한 뒤 은폐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 트럼프 ‘러 스캔들’ 확산… “FBI, 현직 대통령 방첩수사” “푸틴과 대화내용 은폐”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은 관련 청문회 개최 방침을 밝히며 공세를 예고했다. 민주당 소속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가 푸틴을 만날 때마다 이 나라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듣지 못한다”며 “미국은 진실을 알아야 마땅하다. 외교위는 진상을 규명할 것이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도 “작년에 우리는 통역사의 노트나 진술을 확보하려 했지만 공화당 의원들이 못하게 했다”며 “그들이 이번에는 동참할까”라는 트윗을 올렸다. 하원 정보위도 미러 정상회담에 참석한 통역사를 소환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아울러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러시아 기업 3곳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겠다는 재무부 결정을 비판하는 결의안에 대한 투표를 이번 주 진행하겠다고 밝혀 민주당이 동시다발적으로 ‘러시아 이슈’를 전면화하는 모습이다.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마이클 코언 변호사도 내달 7일께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에 출석해 공개 증언에 나설 예정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파상 공세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트럼프 집사’ 역할을 했던 그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를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입막용 돈을 지불했다고 실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섰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WP는 ‘셧다운 보다 더 큰 전투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고,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셧다운은 상대적으로 왜소하게 보일 전면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묘사했다.대대적 충돌이 예고된 상황에서 역대 최장기간(21일)을 경신하며 23일째를 기록하고 있는 셧다운 여론전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WP와 ABC 방송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셧다운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있다고 답했고 민주당 책임은 29%로 조사됐다. CNN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 책임론을 꼽았으며, 민주당 책임은 32%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답변은 9%였다.워싱턴=송용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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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연설하는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 13일(현지시간)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 요르단 외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날 가진 회담에서 양국 외무장관은 시리아에서 미군 철수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시리아의 회복과 안정을 위한 정치적 해결에 뜻을 같이했다.

○··· 이어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요르단 내 백만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이 본국으로의 자발적 귀환을 돕고 정치적 해결을 위해 미국, 러시아 그리고 프랑스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시리아 안정의 유일한 길은 정치적 해결 뿐이며 선거를 통해 시리아 국민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대통령을 선택하고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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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르단 외무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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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3일(현지시간)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수행단(오른쪽)이 요르단 외무대표단과 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가진 회담에서 양국 외무장관은 시리아에서 미군 철수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시리아의 회복과 안정을 위한 정치적 해결에 뜻을 같이했다.

이어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요르단 내 백만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이 본국으로의 자발적 귀환을 돕고 정치적 해결을 위해 미국, 러시아 그리고 프랑스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시리아 안정의 유일한 길은 정치적 해결 뿐이며 선거를 통해 시리아 국민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대통령을 선택하고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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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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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독도는 분쟁지역ㆍ북한은 핵 보유 선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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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15개 핵무기를 보유한 핵무기 보유선언국가로 소개한 주일미군 홍보 동영상.

○··· 주일미군(USFJ)이 지난해 말 제작한 ‘주일미군의 임무’ 관련 동영상에서 독도를 한일 간 분쟁지역으로 명시하고, 북한을 15개 이상의 핵무기를 보유한 ‘핵보유 선언국가’로 소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독도와 관련, 한국 정부 입장과 반대되는 것이며 북한의 핵보유를 공식 인정한 것 역시 미국 역대 행정부의 기존 입장과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미군이 지난해 12월18일 주일미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게재한 관련 동영상은 일본이 위치한 동아시아를 “세계 3대 경제대국 가운데 2개 나라(중국ㆍ일본)와 3개의 핵보유 선언국(러시아ㆍ중국ㆍ북한)이 존재하는 곳”으로 설명했다. 또 북한이 15개 이상의 핵무기(15+ Nuclear weapons)를 보유한 것으로 표시했다. 주일미군의 자체제작 동영상이기는 하지만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무기 개수를 명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 그 동안 미 정부는 북한이 빠른 시일 내에 핵무기를 배치할 수 있는 핵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평가해왔지만, ‘핵태세검토(NPR)’ 보고서 등에서도 핵탄두 개수를 적시하지는 않았다. 이는 북한이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해석될만한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주일미군이 이와 상충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한 배경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시하고 일본 입장에서 독도를 한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소개한 주일미군 홍보 동영상.

○··· 주일미군은 또 독도와 관련, 일본 입장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관련 동영상에서 주일미군은 남중국해와 센카쿠제도, 리앙쿠르 암초(독도의 다른 표현), 쿠릴열도를 동아시아의 주요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적시했다.

주일미군은 미국에게는 동아시아의 또 다른 핵심 동맹인 한국 영토,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분류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한편 주일미군과 대응하는 주한미군은 독도문제 및 북한 핵보유와 관련, 유사한 동영상이나 관련 설명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도쿄=김회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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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사 노조 파업 돌입…1차 협상 결렬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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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13일(현지시간) LA 교사협회 회장 겸 교사 알렉스 카푸토-파엘(가운데)이 LA서 교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서 두 번째로 큰 학군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하고 있다. 임금 인상과 학급 축소를 요구하는 교사 노조는 지난 11일 LA 교육청 연합(LA Unified School District)과의 회담 결렬 후 재협상 스케줄도 없는 상황에서 13일 오전 7시부터 시위와 파업에 나선다.

이 학군에는 64만여 명의 학생이 있는데 노조원들만 피켓 시위에 나서고 각 교육구청은 대리 교사를 고용했기 때문에 학교는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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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세 소년의 교사 파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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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13일(현지시간) LA 교사협회 회장 겸 교사 알렉스 카푸토-파엘이 LA서 교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6세 학생 레오 리트너(앞줄 왼쪽)가 교사 지지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임금 인상과 학급 축소를 요구하는 교사 노조는 지난 11일 LA 교육청 연합(LA Unified School District)과의 회담 결렬 후 재협상 스케줄도 없는 상황에서 13일 오전 7시부터 시위와 파업에 나선다. 이 학군에는 64만여 명의 학생이 있는데 노조원들만 피켓 시위에 나서고 각 교육구청은 대리 교사를 고용했기 때문에 학교는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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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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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으로 법정향하는 이재명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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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추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직권 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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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민정비서관 “명예훼손” 조선일보·김태우 고소
▷ 김무성·김기춘 비리 첩보 경찰 이첩 보도 관련 김태우 전 수사관과 ‘조선’ 기자·편집국장 고소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과 <조선일보> 기자·편집국장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14일 경찰에 고소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 사진:>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겨레> 자료사진

○···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백원우 비서관은 오늘 오후 3시 법률대리인을 통해 ‘백원우 비서관이 이인걸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장에게 지시하여 김무성·김기춘 첩보를 경찰에 이첩토록 지시했다’는 지난 10일치 <조선일보> 기사와 관련하여 형사조치로, 김태우 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및 (이를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 편집국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제출하고, 허위보도를 바로잡기 위하여 조선일보 및 조선닷컴에 대한 정정보도청구신청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해배상 등 민사상 조치는 정정보도청구절차 이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조선일보는 김태우 전 수사관이 제보한 것으로 보이는 허위사실을 기사화하면서 백 비서관을 비롯한 당사자들에게 사실 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므로 정정보도청구 신청과 고소를 통해 이를 바로잡으려는 취지”라고 말했다.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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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화하는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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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4일 오전 11시께 대전 중구 중촌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불이나 119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불이 났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82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를 하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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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낚싯배 전복사고 실종자 2명 4일째 수색
▷ 통영해경, 낚시선 인양 및 감식 예정…전복원인 규명/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갈치낚시선 '무적호' 실종자 2명을 찾고 있는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수색 4일째를 맞아 기존 수색구역에서 북동방으로 확대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 사진:>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갈치낚시선 '무적호' 실종자 2명을 찾기위해 함선 136척(해경 12, 유관기관 8, 민간어선 116)을 동원, 기존 수색구역(가로 40해리×세로 30해리)에서 북동방으로 5해리를 확대해 집중 수색하고 있다.

○··· 통영해경은 함선 136척(해경 12, 유관기관 8, 민간어선 116)을 동원, 기존 수색구역(가로 40해리×세로 30해리)에서 북동방으로 5해리를 확대해 집중 수색중이다. 통영해경은 수색작업에 표류예측시스템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해경 78명, 육군 36명을 동원, 통영·사천·남해 등 해안가로부터 5㎞일대의 육상 수색도 병행하고 있다.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는 경남 통영시 욕지 낭방 43해리(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방 32해리) 해상의 기상은 바람 북서풍 8~10㎧ / 파고 1.5m 내외 / 시정 3해리를 보이고 있다. 수색에 참여한 통영해경 관계자는“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실종자 2명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전 9시 전복된 낚시선 무적호를 인양하기 위하여 오일펜스 등을 설치하고, 오전 11시부터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인양작업을 펼치고 있다. 무적호를 인양하는데로 전남 여수시 소재 조산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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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 달게 받겠다더니"…'고준희양 암매장' 피고인들 상고
▷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들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 14일 법원에 따르면 준희양의 친부 고모(38)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37)씨, 이씨 모친 김모(63)씨 등 3명 모두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앞서 고씨와 이씨, 김씨는 1·2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0년, 4년을 선고받았다. <△ 사진:>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의 선고 공판이 열린 29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주지방법원에서 친부인 고모(37·왼쪽)씨와 내연녀 이모(36)씨, 이씨의 어머니 김모(62)씨가 재판 전 호송차에서 내려 대기실로 이동하고 있다.

○··· 검찰은 고씨와 이씨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이들에게는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고씨와 이씨는 지난 2017년 4월 준희(5)양이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는 이유 등으로 발목 등을 발로 수차례 짓밟는 등 폭행하고 같은 달 24일 자정께 거동과 호흡이 불편한 준희양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같은 해 4월 26일 오전 준희양이 사망하자 시신 유기를 공모한 뒤 다음 날인 27일 오전 2시께 조부모의 묘가 있는 군산시 내초동의 한 야산으로 이동해 준희양의 시신을 매장했다.


◇ 이후 생모와 이웃이 준희양 행방을 물을 것을 우려해 같은 해 12월 8일 경찰에 허위 실종신고를 하고, 양육수당을 허위로 신청해 매달 10만원씩 총 70여 만원을 받아 챙겼다. 검찰이 공개한 고준희양 생전 모습

○··· 이들은 죽은 준희양이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준희양 머리카락을 모아 김씨 집에 뿌리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은폐했다. 고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열린 최후변론에서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을, 꿈에서도 잊지 못할 준희에게 사죄합니다"면서 "자식을 지키지 못한 죄, 가족의 행복을 지키지 못한 죄, 죗값을 반성하며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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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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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성태 딸 KT특혜채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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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KT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KT 모습.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T본사와 KT광화문지사 등 수 곳을 이날 오전부터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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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성태 딸 특혜채용 의혹' KT 본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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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KT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 사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T본사와 KT광화문지사 등 수 곳을 이날 오전부터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약탈경제반대행동·KT새노조)과 서울서부지검(민중당)에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권리행사방해 직권남용 등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지만 관할 문제로 남부지검에 이송됐다.

김 전 원내대표의 딸 김모씨는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정규직 신분 전환 후 지난해 2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KT는 계약직 채용 계획이 없었는데 김씨를 입사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다. 김 전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내 딸은 KT 비정규직도 아닌 파견직 근로자였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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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3억원 의혹' 전 신한은행 비서실장 참고인 조사
▷ 2008년 이백순 지시로 3억원 마련 및 전달 검찰, 당시 윗선 지시 및 현금 마련 등 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당선축하금으로 3억원을 건넸다는 이른바 '신한은행 남산 3억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돈을 마련하고 전달하는 과정에 관여했던 직원을 불러 조사했다.

(...) 박 전 실장은 당시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었던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으로부터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지시라며 외부에 전달할 현금 3억원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후 남산에서 이 전 은행장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산 3억원 사건이란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2008년 2월 라 전 회장 지시로 이 전 은행장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뒤 서울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이상득 전 의원 측에게 3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이다. 이 의혹은 지난 2010년 9월 라 전 회장 등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을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이후 진행된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검찰은 라 전 회장을 무혐의 처분했고, 이후 시민단체 등에서 수령자로 이 전 의원을 지목하며 고발했지만 무혐의 종결 처리됐다..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거쳐 '남산 3억원 의혹 실체가 명백히 인정된다'며 지난해 11월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촉구를 권고했다. 아울러 라 전 회장과 이 전 행장 등의 위증 혐의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검찰에 권고했다.이후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에 이 사건을 배당했고, 지난해 12월 신 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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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두번째 검찰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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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두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수사팀은 지난 11일 1차 조사에서 일본 기업 강제노역 소송 재판개입 의혹, 법관 인사개입 의혹 등 핵심 사안에 대해 조사한 데 이어, 이날 2차 조사에서는 헌법재판소 견제 목적의 재판개입 의혹, 한정위헌 취지 위헌심판제청 취소 압박 의혹, 공보관실 운영비 횡령 의혹 등 남은 혐의들을 조사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아무 말 없이 포토라인을 지나쳐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사법농단의 ‘정점’인 양 전 대법원장은 받고 있는 혐의만 40여개에 이른다.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11일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처음으로 검찰에 출석해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8시4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조사에서 혐의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거나 ‘실무진이 한 일이라 모른다’고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튿날인 12일 오후 2시에도 검찰청에 나와 전날 마무리하지 못한 피의자 신문 조서를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검토했다.

검찰은 1차 조사 후 양 전 대법원장을 한두 차례 더 소환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이 ‘사법농단’의 최종 책임자이면서도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만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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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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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어머니회 만난 이해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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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5.18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농성중인 오월 어머니회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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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5.18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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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광주 전남 5.18 단체 회원들이 자유한국당의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추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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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는 망언을 멈추고 역사의 심판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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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 관계자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관련 재판 출석과 부인 이순자 여사의 망언 철회 및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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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조사위원에 ‘보수·극우’ 권태오·이동욱·차기환 추천
▷ 보수·극우 성향 군인·변호사·언론인 출신 내정 차기환 과거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 체제 부정” “국가가 국민 죽이는 잘못된 인식 퍼져” /유한국당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으로 군인 출신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변호사를 추천했다.

◇ <△ 사진:> 5·18 민주유공자 3단체와 5·18기념재단 관계자, 유가족 등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5·18진상조사위 위원 추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한당 원내대표실 앞으로 이동해 나경원 원내대표 면담을 요구하며 추천위원 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일부 인사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극우세력의 주장을 대변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자유한국당은 14일 보도자료를 내어 이 세사람을 추천했다고 밝히며 “5·18민주화운동 관련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균형되고 객관적으로 규명해 국민통합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진상규명위 상임위원으로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 특수작전처장, 육군본부 8군단장 등을 지내고 박근혜 정부 때 민주평화통일자문회회의 사무처장을 지낸 권태오(63)씨를 추천했다. 비상임위원으로는 <월간조선> 기자 출신으로 현재 도서출판 ‘자유전선’ 대표를 맡는 이동욱(59)씨와, 수원지법 판사 출신 차기환 변호사가 추천됐다.


5·18 민주유공자 3단체와 5·18기념재단 관계자, 유가족 등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5·18진상조사위 위원 추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한당은 기자회견 시작과 동시에 명단을 발표했으나 유가족들은 나경원 원내대표 면담을 요구하며 추천위원 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 이동욱씨는 지난 1996년 <월간조선>에 ‘검증, 광주사태 관련 10대 오보와 과장’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검찰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재수사 결과와 관련 언론보도가 과장되거나 왜곡됐다는 주장을 편 바 있다. 그는 당시 검찰이 발표하거나 언론이 보도했던 △계엄군의 중화기 사용 △탱크진압 △계엄군의 지뢰매설 등을 모두 ‘과장 보도’로 규정했고,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사실상의 발포 명령자라는 검찰의 발표도 “검찰이 입맛대로 골라쓰라는 식의 양면성 있는 발언을 한 것”이라며 사실상 부인했다. 당시 ‘5·18 학살자 재판 회부를 위한 광주·전남 공동대책위원회’(5·18 공대위)는 이 기사 관련 성명을 내어 “100만 국민의 서명으로 만들어진 5·18 특별법과 5·18 광주학살자들에 대한 재판 및 진실 규명을 총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차 변호사는 이명박 정권 때(2009~2012년) 한나라당 추천으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지냈고, 2015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새누리당 추천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차 변호사는 과거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영화 ‘화려한 휴가’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국민을 잔혹히 죽이는 나라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지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 정치체제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들에게 이 노래가 누구를 기리는지 알려야 한다” 등 발언을 한 바 있다. 2015년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 발사에 숨진 백남기 농민 사건과 관련해선, 당시 백남기씨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기 전에 이미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이 고의로 백씨를 폭행했고 주변의 2명이 백씨의 머리를 바닥에 찧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인권유린과 발포 책임자 등을 밝히기 위해 제정된 ‘5·18 진상규명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기구다. 특별법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9월14일부터 시행됐지만, 당시의 민간인 학살과 발포 명령자 규명, 헬기 사격 등을 조사할 진상조사위는 자유한국당이 위원 3명의 추천을 미루면서 넉달 동안 출범하지 못했다. 진상조사위는 국회의장 추천 1명과 더불어민주당(4명), 자유한국당(3명), 바른미래당(1명)이 추천한 9명으로 되는데, 현재 안종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조정관(국회의장), 송선태 전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민병로 전남대 교수, 이윤정 오월민주여성회 회장, 이성춘 송원대 교수(이상 더불어민주당), 오승용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바른미래당) 등이 위원으로 추천돼있다.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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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만원 배제했지만…또 ‘극우 인사’ 추천 논란
▷ 자유한국당이 5ㆍ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확정했다. 5ㆍ18진상규명특별법이 시행된 지 넉 달 만이다. 논란이 됐던 극우논객 지만원씨는 배제됐지만 늑장 선임 과정부터 추천 위원들의 편향적 성향까지 도마에 올라 안팎으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당이 자당 추천 몫 3명의 위원 선정을 14일 마무리했다. 상임위원으로는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 특수작전처장과 육군본부 8군단장(중장)을 지낸 권태오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선정됐다. 비상임위원으로는 월간조선 기자 출신의 이동욱 도서출판 자유전선 대표, 수원지방법원 판사 출신의 차기환 우정합동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가 추천됐다.(...) <△ 사진:> 나경원(맨 왼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 이날 한국당의 위원 선정에서 지만원씨와 5ㆍ18 진압군 출신 변길남 전 3공수여단 대대장은 배제됐지만 추천 인사들의 편향성 논란은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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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유공자 3단체와 5·18기념재단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5·18진상조사위 위원 추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 특히 차 변호사는 5ㆍ18 진상규명특별법이 발의된 지 한 달 만인 2016년 7월 보수단체에서 주최한 ‘5ㆍ18 특별법 개정안의 반헌법성’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특별법 개정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차 변호사는 “‘5ㆍ18민주화운동’을 분단 조국의 현실에서 악용하는 친북 세력들과 선을 명백히 긋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차 변호사는 앞서 세월호 진상조사위 비상임 위원을 맡았으나 유가족들의 반발을 산 전례도 있다.


◇ 5ㆍ18민주화운동 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단체 측은 한국당의 늑장 선임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를 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가, 한국당의 추천위원이 공개되자 나경원 원내대표 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 <△ 사진:>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부상자 가족들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실을 찾았으나 문이 열리지 않자 항의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 5ㆍ18희생자 어머니 이근례(81)씨는 “나 원내대표는 그동안 우리가 만나자는 요청을 계속 거절해왔다”면서 “무슨 이유로 이들을 추천했는지 그 사유를 꼭 들어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유가족은 오열하며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원내대표 정례 회동에 참석하는 바람에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나 원내대표 대신 유족들을 맞이한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압부대 군인을 추천하지 않아서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가 추천한 위원들이 진실규명하는 데 제대로 잘하는지 못하는지 저희도 지켜보겠다”고 답했다.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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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예천군의원 "비방해서" vs 가이드 "이유없이"
▷폭행혐의 인정한 박 의원, 원인은 가이드와 시각차 경찰, 보강조사 후 주말께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예천군의회, 15일 간담회 열어 윤리특위 구성 논의

◇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원이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폭행 원인에 대해서는 가이드와 진술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는 이메일로 보내온 진술서를 통해 '이형식 의장과 대화 중 박종철 의원으로부터 이유 없이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11일 '추태 외유'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북 예천군의회 청사 앞에 '철면피 예천군의회 의원들을 배출한 예천군민으로서 몸둘 바 모르는 부끄러움으로 대국민 사과를 드립니다'라는 문구의 대국민 사과문이 게시돼 있다

○··· 앞서 가이드의 부인은 각 언론사에 '사실을 알립니다'는 글을 보내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던 중 술에 취한 박종철 의원이 뒷좌석에 누워있다가 의장과 대화 중이던 남편의 안면을 가격해 미간이 찢어지는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반면, 박 의원은 당시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았고, 가이드가 의장과 함께 자신 등 초선의원들을 비방해 순각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이 의장이 가이드에게 '초선의원들이 마치 무슨 벼슬이나 하는 것처럼 너무 설치고 있어 큰일이다'고 말하자 가이드가 '의원들 인솔하는데 힘이 들겠다. (박종철)부의장이 비협조적이다'고 말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원식 예천경찰서 수사과장은 "폭행 원인에 대해 진술이 상반돼 가이드에게 재진술을 요구했다"며 "당시 버스 안에 있었던 의장과 김은수 의원 등을 재조사한 후 이번 주 중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가이드가 입은 상처 정도에 대해서는 "가이드가 제출한 사진상으로는 전치2주 정도"라며 "가이드가 다시 진료확인서를 보내주기로 했다. 도착하는 대로 의료진에 자문을 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당시 부의장)은 국외연수 나흘째인 지난달 23일 오후 6시께(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예천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5명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7박10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한편, 예천군의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의원간담회를 갖고 폭행 당사자인 박 의원을 제명시키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한다.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다.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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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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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한국도 3월이면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 된다
▷ 미국서 인수한 F-35A 6대 가운데 2대 국내 도착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아 ‘전략표적’ 타격 가능 “2021년까지 주문한 40대 모두 들여와 전력화”

◇ 우리 공군이 미국에서 인수한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가 이르면 3월 말 한국에 들어온다. 한국도 마침내 첨단 공군 전력의 상징인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한 나라가 되는 셈이다.국방부 관계자는 13일 “우리 공군이 지난해 말까지 미국에서 인수한 F-35A 6대 가운데 2대가 이르면 3월 말 한국에 도착한다”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거쳐 4~5월께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 히드 마틴의 F35 스텔스 전투기. 한겨레 자료사진

○··· 우리 정부가 주문한 F-35A 40대 가운데 1호기는 지난해 3월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의 록히드 마틴 공장에서 출고됐다. 이후 5대가 더 출고돼 모두 6대가 지난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미국 애리조나의 루크 공군기지에서 우리 공군에 인도됐다.F-35A는 최대 속력 마하 1.8, 전투행동반경은 1093㎞에 이른다.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을 탑재한다.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아 전략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공군 관계자는 “F-35A는 3월 이후 거의 매달 2대씩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라며 “2021년까지 F-35A 40대가 모두 계획대로 전력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올 한해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부담한 방위비분담금은 9602억원이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한국에 한해 방위비분담금을 1조4400억~1조9200억원 수준으로 올리라고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터무니없이 지나친 요구다.<△ 사진:> 본 기사와 무관, 훈련중인 미군. 전투기가 항공모함을 이륙하고 있다.

○··· 정부는 앞서 2014년 3월 7조4천억원을 투입해 F-35A 40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말부터 우리 공군 조종사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비행훈련을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루크 공군기지에서 우리 공군 조종사가 처음으로 단독비행에 성공했다.F-35A 2대는 하와이와 괌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다. 운반 과정은 제조사인 록히드 마틴이 책임진다. F-35A 도입 이후 전력화 행사를 개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해 3월 말 F-35A 1호기가 출고됐을 때 <노동신문>을 통해 “반민족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에 따라 F-35A 전력화 행사를 치르더라도 조용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유강문 선임기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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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함정 상하이 입항… 사드 갈등 이후 처음
▷ 충무공이순신함(구축함)과 대청함(군수지원함)으로 구성된 한국 해군의 순양훈련전단이 14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입항했다.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갈등 이후 우리 해군함정의 첫 중국 입항이다. 해군사관생도와 장병들은 17일까지 상하이에 머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만국기를 내건 4,4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과 4,200톤급 대청함은 이날 오전 해사 73기 사관생도 149명과 장병 400여명을 태우고 순양훈련의 마지막 기항지인 상하이 우쑹(吳淞) 군항부두에 정박했다. <△ 사진:> 한국 해군 순양훈련전단 소속 충무공이순신함이 14일 오전 중국 상하이 우쑹 군항부두에 들어오자 교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올해로 65회를 맞는 해군 순양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사 생도들의 실무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원양 항해 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7일 한국에서 출발해 4개월간 약 6만㎞를 항해한 뒤 100년 전 임정이 수립된 상하이를 마지막 기항지로 택했다. 우쑹 군항부두에는 상하이총영사관 관계자들과 교민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찍부터 나와 환영행사를 준비했다. 사드 갈등 이후 우리 해군의 첫 중국 방문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한 듯 한중 해군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고,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장병들은 한글과 중국어로 환영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보였다.

해사 생도들과 장병들은 상하이 정박 기간에 임정 청사와 옛 훙커우(虹口)공원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을 방문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 재중 독립군 후손들과 우리 교민들을 초청해 함상 리셉션을 개최하고, 상하이문화원에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청함에서는 출항 전 독립기념관에서 대여한 임정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관’도 운영한다.이수열 전단장(준장)은 “100년 전 임정이 출범한 상하이 방문은 해사 생도들이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베이징=양정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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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싱가포르서 '사격관제 레이더 조준' 갈등 긴급 협의
▷ "日, 한일관계 악화·한미일 연대 영향 피하려 조기수습 방침"

◇ 한국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우리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일본 초계기에 사격 관제 레이더를 조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협의에 들어갔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한일 국방 당국이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서 만나 사격 관제 레이더 조준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 사진【서울=뉴시스】 국방부가 4일 한일 '레이더갈등'과 관련해 일본의 일방적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공개한지 하루 만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유투브 캡처)

○··· 한국 측에서는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중장과 이원익 국제정책관이, 일본에서는 방위성 이시카와 다케시(石川武) 방위정책국 차장과 통합막료감부(합참 격) 히키타 아쓰시(引田淳) 운용부장이 각각 참석했다. 일본 측은 레이더 조사의 객관적인 증거로서 자위대의 전파기록을 제시하는 등 대응에 나설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우리 국방부가 4일 공개한 한일 레이더 갈등과 관련한 동영상에 일본 초계기(노란색 원)의 모습이 담겼다.(사진출처: 국방부 영상 캡쳐)

○··· 레이더 조준 갈등을 놓고 한국 측은 우리 주장을 뒷받침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일본 초계기에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부인해왔다.이에 대해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은 전날 "자위대의 전파정보까지 내놓아 사실 확인할 수 있다"며 양국 간 협의를 조기에 가질 방침을 밝혔다. 협의는 오전에는 싱가포르 주재 우리 대사관에서, 오후에는 일본대사관에서 두 차례 진행한다고 한다.


일본은 지난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동해상에서 자국 해상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레이더를 가동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우리 군 당국은 사격통제 레이더를 운용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사진=일본 방위성 유튜브 캡쳐)

○··· 일본은 협의에서 레이더 조준을 둘러싸고 양국 간 입장 차가 크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한일 관계가 한미일 연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사태를 서둘러 수습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 같은 입장에서 일본은 한국 측에 재발 방지를 요청하는 한편 레이더 조준의 객관적 증거로서 자위대의 전파기록도 제시할 생각이라고 방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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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 이사장, "학교 이전 절차 조속히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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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창강학원 김종일 이사장이 14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고 송정지구 이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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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하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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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MIT-서울대 심포지엄 탄소제약사회에서 원자력의 미래'에서 주한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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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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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엄마가 밀어주는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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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한 모녀가 썰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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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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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13일(현지시간) 눈이 내린 미 의사당 앞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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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당 앞 눈사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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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13일(현지시간) 눈이 내린 미 의사당 앞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가족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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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폭설, 풍경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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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마트=AP/뉴시스】폭설이 내린 13일(현지시간) 스위스 관광도시 안데르마트의 가옥 지붕에 눈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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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 즐거운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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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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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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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어린 형제가 산천어 낚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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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바지 벗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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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신화/뉴시스】13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한 지하철역에서 바지를 벗은 시민들이 '노팬츠 지하철 탑승(No Pants Subway Ride)'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매년 1월 뉴욕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뉴욕의 행위예술단체 '임프라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의 주최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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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기다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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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군인들이 산천어 낚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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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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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14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한 어린이가 산천어 낚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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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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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훈련과 재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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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NYC 아부다비 훈련장에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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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몸풀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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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NYC 아부다비 훈련장에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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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푸는 조현우-김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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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NYC 아부다비 훈련장에서 조현우, 김승규가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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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다리 상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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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NYC 아부다비 훈련장에서 선수들이 기성용이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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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이재성-기성용,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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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NYC 아부다비 훈련장에서 권경원, 이재성, 기성용이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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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용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 유도 유망주였던 신유용씨의 5년간의 고통 ‘미투’ “코치가 숙소에서 성폭행 직후 말하면 유도계에서 끝이라 말해” 아내에게 들킨 코치가 전화해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라” 요구 진정 어린 사과도 없이 회유로 일관해 지난해 3월 경찰에 고소 (...)

신유용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신씨는 “피해자가 엄청난 용기를 내지 않으면 내부의 문제를 알 수 없는 체육계의 폐쇄적 구조 때문”이라는 정부의 답변에 밑줄을 그은 사진을 내밀었다. 지금껏 피해자의 용기 없이 문제를 알 수 없었다는 이 답변에 대해 신씨는 “무책임한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정규 기자

○···(...) 심석희 선수의 고발을 보고 용기를 낸 또 다른 성폭행 피해자가 있다. <한겨레>는 13일 고등학생 시절인 2011년 유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유용(24)씨의 폭로를 신씨와의 3시간 대면 인터뷰, 사전 서면 인터뷰, 신씨가 제출한 고소장 내용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신씨는 자신의 실명을 공개해달라고 했다. 그는 “‘신유용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고, 제가 이렇게 용기를 내서 저보다 어린 선수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유용은 5살 때 유도를 시작했다. “자기 몸은 자기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었다.


△ 사진: 신씨가 2012년 전국체전 52㎏ 이하 고등부 대회에서 딴 동메달(왼쪽)과 유도선수로 활동하던 오빠가 선수 시절 딴 금메달이 나란히 놓여 있다. 신유용씨 제공

○··· (...)ㄱ 코치의 말은 절대적이었다. 심지어 ㄱ 코치가 시합에서 일부러 지라는 주문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떠줘라”는 메쳐져서 붕 떠주라는 뜻으로, 고의로 져주라는 유도 은어다. 대학 입시를 앞둔 고3 선배의 성적을 위해 후배들은 종종 져줘야 했다. 신유용은 2~3차례 ‘떠줘라’라는 말에 따랐다. “그 사람이 무서웠어요. 항상 운동 시간이 두렵고 코치가 뭘 시키면 무조건 해야 했어요.” (...)

지난해 3월 ㄱ 코치가 갑자기 다시 연락을 해왔다. 유도계에 있었던 ㄱ 코치의 아내가 지인에게 신유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다. “선생님이 부탁할게. 가진 거 지금 50만원이 있는데 이거라도 보내줄게. 받고 마음 풀고 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니. (아내에게는) 그냥 무조건 아니라고 해라. 아니라고 하기만 하면 돼.” ㄱ 코치가 에스엔에스(SNS) 메신저로 보낸 글이다.(...) 줄이지 않은 원본기사 마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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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콘서트 암표 무려 1090만원?
▷ 수백만원 웃돈 얹은 거래 성행 무통장 입금 제외ㆍ신분 확인 등 기획사 암표 단속에도 속수무책

◇ ‘스탠딩 A1(구역) 1,090만원’. 인터넷 공연 티켓 거래사이트 A에 최근 올라온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공연(27일) 티켓 1장 가격이다. 무대 주변 스탠딩 구역 티켓 정가는 11만 9,000원. 90배나 높은 가격에 암표가 나왔다. <△ 사진:> 아이돌그룹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열고 해산한다. 카카오

○···이 사이트엔 워너원 공연 스탠딩 구역 티켓 51장이 매물로 풀렸고, 최저 가격은 147만1,500원이었다. 218만원에 나온 스탠딩 B3 구역 티켓 1장은 이미 거래가 이뤄진 듯 ‘판매 완료’로 분류돼 있었다.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열고 해산한다. 2017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로 데뷔한 뒤 정해졌던 1년 6개월의 그룹 활동 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다. 워너원 멤버 11명을 마지막으로 한자리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간절함을 볼모 삼아 암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아이돌그룹 워너원 마지막 공연 티켓이 수 백 만원 이상을 호가하며 거래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와 있다.

○··· 워너원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 유민구(43)씨는 “아이가 하도 졸라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 올라온 20만원짜리 표라도 한 번 구해볼까 하는 마음에 연락해봤더니 더 비싼 가격에 표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식으로 푯값을 계속 올려 화가 나 구매를 포기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워너원의 4일치 공연 티켓 8만장은 지난달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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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SNS에 생일 카드 요청, 축하 '폭탄' 맞은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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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턴=AP/뉴시스】지난 8일(현지시간) 美 참전군인 듀안 셔먼(Duane Sherman, 96, 오른쪽)이 자신의 딸 수 모스와 함께 미 캘리포니아주 플러턴 자신의 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는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아버지 생일에 카드를 보내 달라고 SNS 친구들에게 요청했는데 이것이 리트윗되면서 그의 아버지 집으로 5만 통이 넘는 카드와 선물 등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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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주연배우 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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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승아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악녀 신화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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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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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병원·호텔서 꽃그림 행운..
.이돈아 '행화만발'-차연우 '꽃과 조각'
▷ 행운과 행복,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꽃 그림' 전시가 열리고 있다. 새해, 화사한 꽃을 보며 행운을 가득 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화랑이 아닌 병원과 호텔에서 선보여 뜻밖의 기쁨을 전한다.

◇ 민화 작가 이돈아의 ‘행화만발 幸花滿發 - Fortune Flowers’=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내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전통 민화 속의 길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작업까지 확장한 작가의 스무번째 개인전이다. <△ 사진:> 이돈아 작가가 가로 4.5m, 세로 1.8m 대작 ‘영원(永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 회화 작품과 함께 라이트 캔버스에 그린 미디어, 판화 등 20여점을 전시한다.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을 그린 ‘영화’ (榮華-Time and Space), 청아함과 고결함을 상징하며 귀한 자손을 기원하는 연꽃을 그린 ‘로터스’ (LOTUS-Time and Space) 등을 걸었다.작가는 특히 이번 전시에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2019년의 첫 전시라는 의미를 살려 초대형 작품을 제작했다. 가로 4.5m, 세로 1.8m의 대작 ‘영원(永遠)’이 전시장 한쪽 벽면을 채웠다. 푸른 하늘색 바탕에 흰 구름과 무궁화 꽃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화사함을 선사한다.


◇ 이돈아 작가는 “무궁화는 영원함, 섬세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우리의 나라꽃으로 늘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준다”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등 어려운 시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애국지사들의 고결한 정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무궁화 작품을 선보였다”고 했다. <△ 사진:> 차연우, Festival, Oil on canvas, 91x116.7cm 2012

○··· 아름다운 꽃그림으로 병원을 희망의 공간으로 변모시켜 인기다. 전시를 기획한 함혜리 아트램프플래닝 대표는 "이돈아 작가는 회화 뿐 아니라 렌티큘러, 영상,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미디어 작업으로 변환시키면서 현대미술과 전통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차분하지만 하나의 주제를 향해 힘 있게 그려진 작품에서 희망찬 미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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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당당, 가까이 보면 움츠린 듯
… 조각에 우리 시대의 모습을 새겨 넣다
▷ 佛 작가 자비에 베이앙 개인전 탄소섬유ㆍ나무 등 소재 20여점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검은 거인이 우두커니 서 있다. 곧은 두 다리는 살짝 벌렸고 두 팔은 가지런히 내렸다. 당당하고 듬직해 보인다. 작품을 1m 앞에서 보면 좀 다르다. 멀리서 추정했던 거인의 분위기나 성격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 사진:> 프랑스 조각가 자비에 베이앙이 10일 서울 성북동 313아트프로젝트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현대 인간상을 대변하는 ‘마크’를 등지고 서 있다.

○··· 번쩍이고 매끈한 검은 조각상에 불과하다. 거인의 뒤로 돌아 다시 멀어지면 앞과 달리 살짝 움츠린 듯 구부정한 등이 보인다. 무기력하고 처연한 느낌마저 든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파란색 둥근 구슬 같은 대형 모빌(Great Mobil)을 설치해 주목을 받았던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자비에 베이앙(56)의 신작 20여점을 만날 수 있는 개인전이 서울 성북동 313아트프로젝트에서 열리고 있다. 청담동에 이어 성북동에 공간을 마련한 미술관 313아트프로젝트 개관전이다.


◇ 베이앙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는 여는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인물 조각이 주를 이룬다. 10일 방한해 국내 기자들을 만난 베이앙은 “서 있는 자세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이나 분위기, 시대상마저도 읽힌다”며 “보편적인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자세를 조각으로 표현했다”고 했다. <△ 사진:> 자비에 베이앙의 ‘나타샤’. 313아트프로젝트 제공

○··· 알루미늄에 짙은 갈색의 폴리우레탄 페인트를 칠한 ‘나타샤’가 대표적이다. 나타샤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무릎에 팔을 올려놓고 턱을 괸 후 두 다리를 벌린 채 걸터앉아 있다. 눈, 코, 입, 머리카락 등 세부적인 특징을 묘사하고 있지 않지만 자세 때문에 남성이라 단정짓게 된다. 하지만 작가가 포착한 모델은 여성이었다.

베이앙은 “남자로 착각한 것은 그의 자세가 남성적인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며 “수십 년 전만 해도 여자가 저런 자세를 취하면 남자 같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아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일종의 착시 효과를 주기 위해 작가는 조각상에 가장 기본적인 형태만 남겼다. 그는 유명인이나 전문 모델이 아닌 지인이나 우연히 알게 된 낯선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업한다.


◇ 조각들이 다양한 크기로 제작된 점도 흥미롭다. 높이 15㎝의 초소형 작품부터 높이 2m가 넘는 대형 작품까지 있다. 보는 이의 위치나 시각에 따라 똑같은 작품이라도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작품 크기를 달리했다고. <△ 사진:> 자비에 베이앙이 10일 서울 성북동 313아트프로젝트에 전시된 높이 2m가 넘는 조각상 ‘마크’옆에 서 있다.

○··· 베이앙은 “멀리서 보면 조각의 형태나 특징이 잘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형태가 아예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했다. 검정 배경에 알루미늄 판을 올리고, 기계로 갈아서 수많은 점을 찍은 ‘유령 풍경(Ghost Landscape)’은 한 발 떨어져서 보면 구름의 형상이 보이지만 다가서서 보면 점들이 눈을 어지럽힌다. 그는 “대상이 가진 실질적인 형태 이면에 있는 관념적인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칼로 깎아 내린 듯 날카로운 직선으로 상을 깎은 것도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형태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 탄소 섬유, 폴리우레탄, 나무, 금, 은, 알루미늄 등 10개가 넘는 소재를 썼다. 베이앙은 “탄소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원소 중 하나인데 이런 소재를 사용해 가장 현대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했다. <△ 사진:> 자비에 베이앙의 ‘야나’. 313아트프로젝트 제공

○···자연친화적인 자작나무를 깎아 만든 인간상도 매끈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는 “다양한 소재와 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길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품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소재 발굴에 다방면으로 시도한다”고 했다.눈으로 보이는 형태와 그 의미에 천착해온 작가는 “우리가 보는 풍경은 돌멩이 하나조차도 똑같은 것이 없다”며 “단순히 피상적인 형태가 아닌 그 너머의 것을 보여주는 작업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15일까지.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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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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