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뉴스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9.2.7`(목)

목향 2019. 2. 7. 15:01



'Netizen Photo News' '2019.2.7'(목)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 닷컴의 오늘 날짜 NEWS를 선별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추가 유첨 등 작성자 일부, 임의 재 편집한 포토 뉴스입니다.
  칼럼니스트 : 최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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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pstatic.net
     …»  노을빛 추억
    시인/미산 윤의섭 
    서산에 노을이 
    구름을 비추면 
    붉은빛이 줄을 띠어 길게 느리고
    강물에 반사한 바위가 번뜩인다
    그대의 손을 잡은 이 가슴 
    뜨거워 짐은 
    노을 때문이 아닐까
    변치 않은 사랑의 빛이 아닐까
    사랑을 일러준 노을 아닐까
    강물 위 붕어가 물을 차고 
    반사된 노을빛이 따라 오른다
    오색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음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사랑의 혼
    길었던 눈물
    짧은 기쁨을
    함께하는 사랑의 추억을 그린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단단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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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만나거나 운동을 하고, 어디론가 분주히 이동하는 사람들. 가만히 들여다보면 단추들이다. 단추라는 얼굴에 실로 몸을 만들고, 이들의 몸은 또 다른 실로 연결돼 있다.올해 동아대 미술학부 조각전공 졸업작품전에 출품된 김보경의 설치작품 '단단추추'다. 실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단추를 소재로, 서로 연결돼 있으며 관계망을 벗어날 수 없는 인간 사회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부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2008 국제영상설치행위페스티벌 출품작 중 하나.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작가 16명을 비롯, 해외 8개국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영상과 설치물 26점을 전시하고 있다.2008 국제영상설치행위페스티벌-28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 2층 전시실. (051)63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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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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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봄이 찾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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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설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강원 강릉시의 한 아파트 정원의 매실나무에 매화꽃이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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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국가 수매제 35년 만에 부활
…농가 숨통 트이나
▷ 농식품부 올해 수매예산 100억원 확보…aT 통해 국가 수매제 실시

◇ 가격 경쟁력 면에서 값싼 수입밀에 밀리면서 늘어난 재고물량을 처리하지 못해 한숨 짓고 있는 국산 '우리밀' 재배농가에 희소식이 날아왔다.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984년부터 중단됐던 '우리밀 수매 비축제'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 사진:>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984년부터 중단됐던 '우리밀 수매 비축제'가 올해부터 재개된다. 사진은 우리밀 수확장면. 2019.02.06 (사진=뉴시스DB)

○···우리밀 수매 비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우리밀 1만여t를 수매하기 위해 관련 예산 100억원을 확보하면서 35여년 만에 부활된다.수매 예정량 1만여t은 2017년에 생산된 우리밀 3만7000여t의 27%에 해당하는 양이다. 정부는 우리밀 수매비축사업을 aT에 위탁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

올해부터 국가 수매비축제가 부활되면 재고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우리밀 재배농가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재고로 쌓인 우리밀 1만여t이 비축용으로 전환 될 경우 고질적인 재고 문제와 수급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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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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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지난 1월 28일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비상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정부의 설 연휴기간 집중 방역 지침에 따라 행정과 협력하여 비상방역대책을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2019.02.06. (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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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16일
빛고을 정월대보름한마당 개최
▷ 광주 공동체 번영·시민행복 기원/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6일 새해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막는 의미의 2019 빛고을 정월대보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원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 나눔마당으로 나눠 진행한다. 광주 공동체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기원마당에서는 광산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당산제, 마당밟기, 창작 연날리기 등이 펼쳐진다. <△ 사진:> 첨단 쌍암공원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

○··· 놀이마당에는 제기차기 등 7종의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1920년대까지 광주천변 백사장에서 열리던 줄다리기를 재현하는 대동줄다리기를 재연한다. 박물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는 가야금 병창, 태평소 연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선보이고, 박물관 1층에서는 전래동화 인형극, 복조리·복(福)에코백·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복과 정을 나누는 나눔마당에서는 주먹찰밥 나눔과 궁중의상 체험, 가훈 써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어울려 기해년 새해 대보름 음식을 나누어 먹는 모꼬지잔치를 통해 나눔의 미덕을 되살린다.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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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 '딱지치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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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돼지의 설, 설맞이 한마당' 행사에서 한 아이가 딱지치기를 하고 있다.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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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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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설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KTX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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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객 태우고 떠나는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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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전북 전주시를 지나는 전라선에 귀경열차가 달리고 있다. (촬영협조=전북경찰청항공대 항공대장 기장 권혜천 경감, 부기장 김인수 경위)

아쉬운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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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역에서 시민들이 귀경열차에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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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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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추상철 기자 = 설 명절 연휴 마지막날 귀경행렬이 이어진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 톨게이트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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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째 하락한 휘발유 가격, 서울시내 1300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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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유류세 인하 후 13주째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1300원대 초반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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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시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3800원으로 인상
▷ 2km 기본요금 3800원, 심야 4600적용 /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노사민전정 협의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최종 조정된 택시요금을 오는 16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 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2km)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적용된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조정됐다. 심야 할증적용시간은 자정부터 오전 4시로 지금과 같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으로 변경됐다. 대형·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을 6500원으로, 거리요금은 151m당 200원, 시간요금은 36초당 200원으로 조정했다. <△ 사진:> 10일 청와대 일대에 불법 카풀영업 척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의 택시가 주차돼 있다.

○··· 조정된 요금은 승객 탑승 시간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심야 할증으로 10원 단위까지 요금이 나온 경우 100원 단위로 반올림한다. 예를 들어 요금미터기에 4040원이 나오면 4000원으로, 4050원이 나오면 4100원을 지불하게 된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을 따른 것이란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15일간 7만여대 서울택시의 요금미터기에 조정된 금액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택시차량 내부에 요금조견표를 부착해 승객이 인상 전후의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요금미터기가 개정되지 않은 택시에 탑승한 경우에는 차량내부 요금조견표를 기준으로 요금을 내면 된다.

요금미터기가 개정된 차량에 탑승한 경우에는 요금미터기 금액대로 지불하면 된다. 요금미터기 개정여부는 기본요금을 확인하면 된다. 요금미터기에 기본요금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나타나면 개정이 완료된 요금미터기이므로 표출된 금액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택시 요금미터기 개정 및 검정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며 "택시요금 인상으로 시민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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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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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부동산 냉각에 확 꺾인 은행 가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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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은행 창문에 붙어진 대출 안내문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주요은행의 1월말 가계대출 증가폭은 2017년 3월(3401억원)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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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탄소포인트 대상
6500대로 늘린다…LPG車 추가
▷ 환경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 추진 친환경 운전땐 최대 10만원 탄소포인트 지급키로 1·2차 268만㎞ ↓온실가스 404t↓…내년 본격도입

◇ 환경부는 친환경 운전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탄소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추진돼 올해로 3회차를 맞는다.

○··· 운전자가 주행 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공회전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탄소포인트을 준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또는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등으로 전환받을 수 있다.

(...) 올해는 참여 대상에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추가하고 대수를 6500대로 늘려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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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M, 인도시장 탈환할까…수분만에 매진
▷ 5일 정오(현지시간) 아마존 인도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M10과 M20 1차 판매분이 단기간 내에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아마존 인도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M10과 M20이 몇분만에 매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7일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M을 출시했다. 지난해 중국 샤오미에게 빼앗긴 인도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서다.

○··· 갤럭시M은 기존 갤럭시J 시리즈와 On 시리즈를 통합한 새 저가 브랜드다. 이 모델은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부 디스플레이에 V자 모양 패인 '인피니티 V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M10은 엑시노트 7870 칩셋과 6.22인치 LCD 디스플레이, 500만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M20은 800만 전면카메라에 배터리 용량은 5000㎃h이며, 얼굴·지문 인식 기능이 들어갔다. 두 제품 모두 1300만·500만 후면 듀얼카메라가 장착됐다.

가격은 M10이 7990∼8990루피(약 12만6000원∼14만2000원), M20은 1만990∼1만2990루피(약 17만3000원∼20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이 향상됐지만 가격은 낮췄다. 갤럭시M 시리즈는 온라인 맞춤형 유통을 선택했다. 이 제품은 아마존과 삼성전자 인도법인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된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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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에…통일펀드 수익률↑
▷ 통일펀드 한 달 수익률 6.86% "올해 남북경협 실질적인 진전 있을 것" 안정적 수익률 위해 경협주보다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점은 참고해야

◇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로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를 담은 통일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6일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4개 통일펀드는 지난 31일까지 한 달 동안 6.86% 수익을 기록해 국내 주식형펀드(6.57%) 성적을 소폭 앞질렀다. 펀드 별로 보면 KB자산운용의 'KB한반도신성장증권투자신탁(주식)'이 9.19% 수익을 거둬 가장 돋보였다.<△ 사진:>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동의한 합의문을 교환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 하이자산운용의 '하이코리아통일르네상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6.80%)과 삼성자산운용 '삼성통일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6.71%), 신영자산운용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5.73%)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달 말 진행될 북미 정상회담과 이후 나타날 제재 완화는 통일펀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지연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뤄진 군사적 신뢰구축과 긴장 완화의 토대 위에 비핵화 프로세스의 성과에 따라 올해 남북 경협이 실질적으로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KB한반도신성장 펀드의 경우 비중 상위 5개 종목이 삼성전자와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스카이라이프, 위메이드, KB금융이다. 삼성통일코리아 역시 삼성전자와 삼성SDI, LG화학, 현대중공업지주, SK하이닉스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은 특성상 불확실성이 높아 투자하기 쉽지 않다"며 "일반적인 펀드와 포트폴리오를 구성이 비슷해 경협 분위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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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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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2월 과학기술인상에 KIST 이종호 박사 선정
▷ 대면적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 기술 확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종호 박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이 박사가 상용화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면적 고성능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PCFC)를 개발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 세라믹 연료전지는 귀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른 연료전지보다 발전효율이 뛰어나다. 그 중에서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는 수소 이온을 전달하는 세라믹 전해질로 구성돼 기존 세라믹 연료전지 전해질보다 이론적으로 100배 이상 전기전도율이 높은 차세대 연료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세라믹 연료전지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소재 물성으로 인해 박막 전해질-전극 접합체 제작이 매우 어렵고 고온 공정 중 급격한 물성 저하가 발생, 오랜 연구개발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가능성이 요원한 실정이었다. 이종호 박사는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의 전해질-전극 접합체 구조의 열처리 과정 중 전해질이 치밀해지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확립하고, 공정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셀 구성 성분 간 수축률과 온도 차이를 최대한 낮춰 전해질의 결함을 최소화했다. 이로써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대면적(5×5㎠) 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 이 과정에 스크린 인쇄법, 마이크로파 열처리 등 실제 양산공정에 활용되는 경제적인 공정이 적용됐다. 그럼에도 기존 연구 결과를 압도하는 10배 이상의 고출력 특성을 보였다. 또 저온 동시 열처리를 적용한 덕분에 전해질의 물성이 열화되지 않고, 우수한 전해질-연료극 접합 구조를 확보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불가능하게 여겼던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논문은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처 에너지'에 지난해 8월 게재됐다. 이종호 박사는 "저온 전해질-연료극 동시 제작 공정기술은 신규 소재에서도 적용될 수 있으며, 나아가 경제적인 공정으로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의 추가적인 대면적화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프로톤 세라믹 연료전지의 상용화와 함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료 생산 및 저장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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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할머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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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73회 정기 수요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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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식인들, 3.1절 100주년 맞아
"식민지배 반성·사죄해야"
▷ 일본정부에 무라야마담화 계승하라 촉구/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일본 지식인들이 6일 도쿄에 모여 "일본 정부는 1995년 발표된 무라야마(村山)담화를 토대로 한국에 대한 식민지배를 반성하고 사죄해야한다"고 촉구했다.

◇ 관계자에 따르면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위안부문제로 유명한 우츠미 아이코(内海愛子) 게이센(恵泉)여학원대학교 명예교수 등 6명은 이날 오후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일본 시민 지식인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는 일본인 교수, 변호사 등 총 21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 사진:>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일본 지식인 6명은 6일 도쿄에서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 정부에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촉구하는 '일본 시민 지식인 성명'을 발표했다.

○··· 이들은 지난 2010년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 당시에도 한국 측의 지식인들과 함께 "한일 강제병합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일본 총리에 식민지 지배 사과 담화 발표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바가 있다. 와다 교수를 비롯한 서명에 참여한 일본 지식인들은 이 성명에서 "올해는 3·1 독립선언이 발표된 지 100년이 되는 해"라며 "일본에 병합돼 10년동안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조선민족은 이날 일본인들에게 일본을 위해서라도 조선이 독립해야 한다고 설득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명은 "한국인의 역사 기억에서 이 부분(일제 식민지배)을 지울 수 없으며 일본인들은 이 역사에 대한 대처(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서 "이제는 일본과 대한민국,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사이에 남은 모든 문제를 무라야마담화와 간담화를 토대로 성실히 협의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일본 정부에게 북한과의 국교정상화를 하루빨리 실현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무라야마 담화'는 1995년 자민당, 사회당 등 3당 연립내각을 이끌던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당시 총리가 태평양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담화로 발표한 것이며 '간 담화'는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인 2010년에 간 나오토(菅直人) 당시 총리가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를 재차 표명한 것을 말한다. yun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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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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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2차 북미회담
'베트남행' 가능성 높지 않아"(종합)
▷ "2차 북미회담, 보다 실질적 진전 발걸음 내딛길" "베트남, 미국과 총 칼 겨눈 사이나 이제는 친구" "북미 새로운 역사 써 가기에 더없이 좋은 배경"

◇ 청와대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부터 이틀간 개최된다는 소식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행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북미 사이에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일축했다. △ 사진: 김의겸 대변인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7~2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베트남 방문 추진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되면서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의 베트남행 가능성이 대두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다낭에서 김 위원장과의 만남 이후 27~28일 사이 시 주석과 대화하는 이른바 '연쇄 회담'에 나설 가능성이 외신 보도를 통해 제기되면서 문 대통령의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나아가 4자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미완의 과제인 종전선언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김 대변인은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를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두 정상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70년 적대의 역사를 씻어내는 첫발을 뗀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베트남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의 발걸음을 내딛어 주길 바란다"며 "베트남은 미국과 총 칼을 겨눈 사이지만 이제는 친구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미국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에 베트남은 더없이 좋은 배경이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2차 북미회담의 구체적인 장소와 관련해 "말하기는 어렵고 북미 사이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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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7일 대법원에 '의원 재판거래 자료' 제출 항의
▷ '의원 재판청탁 진상규명특위' 채이배 위원장 밝혀.

◇ 바른미래당이 오는 7일 대법원을 찾아가 '국회의원 재판거래' 관련 자료 제출을 촉구한다.당내 '국회의원 재판청탁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채이배 의원은 6일 이같은 항의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 사진:> 채이배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재판청탁 진상규명 태스크포스 위원장

○··· 항의 방문은 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채 위원장을 비롯해 김관영 원내대표와 오신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등이 함께한다.바른미래당은 지난달 23일 국회의원 재판청탁 특위를 출범시켰다. 이후 법원에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관련 공소장에서 언급된 특정의원 관련 '양형 검토' 문건과

'소송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 문건, 개별 의원 성향 분석 및 맞춤형 설득 공략 방안이 담긴 '국회의원 분석' 보고서, 기타 사법농단 문건 및 재판청탁 관련 자료 등의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수사 및 재판절차가 진행 중이고 개인정보 및 사생활의 비밀 등 과도한 침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자료제출에 응하지 않고 있다.임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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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청취한 설 민심은…
경제·김경수·사법농단·국회 성토
▷ 민주당 "김경수 구속에 비판 여론…사법개혁 주문 있어"/한국당 "與, 김경수 구하기 올인…고통 받는 국민은 뒷전"/야3당 "국회 정상화 시급…선거제·민생법안 처리 나서야"

◇ 여야는 6일 문재인 정부 집권 3년 차인 기해년(己亥年)설 명절 청취한 민심을 전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에 대한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놓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과 관련해 사법개혁에 보다 확실히 나서달라는 주문이 있었다고 전하면서도 국토 균형발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등 긍정 평가를 앞세웠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설날 민심을 전달하고 현안 및 당무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사법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사법농단에 관여됐던 판사들이 아직도 법대(法臺·법정에서 판사들이 앉는 곳)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냐"며 "사법개혁을 제대로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사무총장은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압박해야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특히 이례적으로 현직 지사를 법정 구속함으로서 해당 지역 지방자치가 심각하게 위협받게 된 점에 대한 우려와 걱정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민심을 전하면서 김 지사 구속의 원인을 개혁 대상인 '사법농단'으로 돌린 셈이다.경제에 관해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많이 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협 제1사무부총장은 "재래시장·골목상권의 어려움, 하소연 목소리가 굉장히 많았다"며 "임대료 부분을 일정 정도 제한하고 카드 수수료 인하, 세액공제 확대 등을 통해 자영업자를 지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골목상권에 피부로 도달하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도 "경제 문제 얘기가 제일 많았다. 기본적으로 경제는 여당 책임이다. 여당이 책임지라는 무거운 말이 있었다"면서도 "국민들이 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하는 걸 넘어서 야당이 경제를 살리는데 도대체 무슨 도움을 줬냐는 상태까지 이르렀다"고 했다. 이재우 임종명 유자비 한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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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자유한국당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연루된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과 민심이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한다며 정부의 경제 실정(失政)을 꼬집었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설 연휴 내내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 구하기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며 "저희는 진실을 알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사진:>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오히려 잘못하면 의혹만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며 "이제는 재판 불복을 넘어서는 헌법 불복적 행위를 중단해달라"고도 했다.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제 실정을 지적하며 "설을 통해 확인된 민심은 '힘들다, 걱정된다, 화가 난다, 밝혀라' 이다. 앞으로도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울한 전망으로 가득하다"며 "고통 받는 국민은 뒷전이고 대통령 측근, 권력자만 사람이냐는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법원 판결마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면서 법원을 권력 밑에 두려는 모습도 국민을 화나게 한다"고 전했다.


◇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경제 문제 지적은 물론 여당과 한국당이 나서 국회를 정상화하고 민생법안, 선거제 개혁 처리에 앞장서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거대 양당의 패악 정치가 정치 신뢰마저 바닥에 나뒹굴게 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짬짜미' 국회 파행과 일상적 독단 및 독선의 허물을 벗고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도록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가운데), 민주평화당 장병완(왼쪽), 정의당 윤소하 등 야3당 원내대표.

○··· 이 대변인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회가 달라지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는, 우리 정치 발전의 화룡점정"이라며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서 민생을 위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설 민심은 민생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비생산적이고 부패한 정치에 대한 성토였다"며 "정치권은 바로 2월 국회를 열어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평화정착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과감한 정치사회 개혁 없이 당리당략만 따지다가 국정 정상화가 어렵게 된 작금의 엄중한 상황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며 "연동형 선거제법안과 함께 이해충돌 방지법과 댓글조작 방지법 등을 2월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에 올려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정의당도 연휴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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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번 설 연휴, 땀 흘려 일하는 국민들을 한숨 짓게 한 것은 다름 아닌 국회"라며 "국민의 시름을 덜어줘야하는 국회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돼 도리어 국민의 시름이 되고 있다. 한국당의 당리당략에 더 이상 국회가 볼모가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정 대변인은 "거대 양당의 대결정치, 기득권 정치가 사라져야 일하는 국회, 민생 정치가 가능하다"며 "바로 선거제도 개혁만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거대양당의 대결정치를 끝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귀성 인사와 지역 민생 탐방 등을 통해 청취한 설 민심을 토대로 20대 국회 마지막 해인 2019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문제에 있어서는 여야 모두 어려움을 공감한 만큼 관련 법안 처리에 보다 속도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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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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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미정상회담 개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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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의겸 대변인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브리핑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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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천막 3월중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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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있는 합동분향소 등 세월호 참사 추모 천막을 3월 중으로 철거하고 참사 5주기가 되는 4월 전에 '기억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합동분향소' 설 차례에 참석해 "서울시가 공간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해 기억의 공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작게 구성하는 쪽으로 유가족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월호 추모 공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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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신주 2700곳 대상 공중선 없앤다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전신주에 얽혀있는 통신선과 전선 등 올해 15개 지역 2700곳의 공중선을 일제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중선은 방송통신 서비스 가입자 증가와 사용이 끝난 통신선 미철거 등으로 무분별하게 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구는 한전 및 통신업체와 함께 논현1동 주민센터, 신사동 압구정로 2길 일대 등 15개 지역 전신주 2700곳 148.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 사진:> 서울 강남구 역삼동 663-2 공중선 작업 후 모습. (사진=강남구 제공)

○···정비대상은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인입선, 폐공중선,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설비 등으로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직원들로 합동조사반을 꾸려 사업물량을 조사했다. 구는 매년 단계적으로 전선․통신선을 정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각 통신사와 함께 '공중선정비추진협의회'를 구성, 매월 간담회 개최와 1~2회 상시 정비 등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비가 시급한 공중선 민원은 공중케이블민원신고센터(1588-2498)로 신고하면 된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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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방범용 CCTV 770대 추가 설치
▷ 10월까지 1904곳, 7974대 운영 /설치 대상지는 연립·빌라가 밀집된 범죄취약지역이나 통학로, 산책로 등과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범용 CCTV 확대설치가 필요한 곳 등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용인시내 방범용 CCTV는 모두 1904곳, 7974대로 늘어나게 된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10월까지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154곳에 방범용 CCTV 77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200만 화소의 Full-HD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기존의 저화질(41만 화소) 노후카메라를 모두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 설치한 바 있다.

시는 또 관내 전체 방범용 CCTV를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관리하면서 사건ㆍ사고 발생 시 주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경찰서나 소방서에 제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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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봄철 산불예방 종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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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가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모은다. 북구는 오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본부·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운영키로 했다. <△ 사진:> 광주 북구는 오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이 장비를 챙기고 있는 모습. <광주 북구청 제공/font>

○··· 23명으로 꾸려진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와 진화에 주력한다. 또 순찰대 3개반과 감시원 2명을 포함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21명이 산불 중점관리 지역에 배치된다. 이들은 산불 예방 홍보, 진화 장비 관리, 산불 위치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등 산불 초기 진화를 위한 업무도 펼친다.

북구는 전남 담양군과 산불 예방 상호지원 협약을 맺고 산불 예방·진화 공조체계도 강화한다. 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하고 보유 자원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산불 방지 체계를 마련한다.(...) 한편 산림 또는 산림 주변에서 불법 소각을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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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조례 제정 추진
▷ 문화재청 검토·입법예고 거쳐 3~4월 시의회 상정 문화유산 보전·활용…지원대상·기준·투기방지 등

전남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축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 등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목포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목포시 근대건축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6일 밝혔다. 조례는 근대건축문화유산의 보전과 활용은 물론 지원 대상 및 기준, 투기방지 등의 내용을 담는다.

(...)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자체적으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해 추진하고 문화재청의 표준조례안이 완성되면 향후 조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은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 11만4038㎡에 5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은 2023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며 인근에 산재한 근대문화자산을 활용해 전시.체험공간 등을 조성한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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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민', 동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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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하는 김의겸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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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의겸 대변인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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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도로사업 속도내나…
북미정상 이달 2차 회동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하면서 남북경협의 상징성을 띤 철도와 도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지 관심을 모은다.

◇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가진 국정연설에서 "김위원장과 2월27일~28일 베트남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두 정상은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얼굴을 마주한지 8개월여만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재협상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 13일 남북 철도조사단이 북한 동해선 함북 명천과 내포 사이에 놓인 피자령터널을 조사하고 있다. 남북 철도 공동조사에 사용된 남측 열차 6량은 18일 도라산역으로 귀환했다.(사진=통일부 제공)

○··· 두 정상의 재회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장 관심을 끄는 건 남북간 경제협력 재개여부다. 시작점에 남북철도와 도로사업에 있다. 남북철도 및 도로의 연결은 비단 남북문제에만 그치지 않고 시베리아 횡단, 중국횡단 등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11월에 있은 남북철도조사 출정식에서 " 남북철도조사는 한반도 경제영토를 유라시아로 확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남북철도사업은 남북 양측이 지난해 11월30일부터 총 18일간의 일정으로 북측구간을 공동조사하면서 11년만에 재개됐다. 경의선 조사는 개성~신의주 구간 400km, 동해선은 금강산~두만강 구간 800km를 진행했다. 정부측 관계자는 "경의선 개성~신의주 구간은 지난 2007년 12월 현지조사를 실시한 바 있어 10년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동해선 금강산~두만산 구간은 분단이후 우리 철도차량이 처음으로 운행한 구간이었다"고 의미를 전했다.


◇ 그 후 양측은 같은해 12월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연결 및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남북도로사업은 지난달 31일 남북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연결 및 현대화사업 협력 관련 실무접촉을 가지면서 활기를 보였다. <△ 사진:>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 양측은 앞서 지난해 8월 경의선 개성~평양도로구간을 공동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난해말 동해선 고성~원산 100km도로 공동조사 날짜를 조율하기도 했다. 문제는 남북도로·철도사업이 진전이 있는 듯 보이면서도 유엔안보리 제재에 일일이 걸리면서 탄력이 붙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남북철도 착공식에서 북측 관계자가 "남의 눈치를 봐선 안된다"고 꼬집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로 철도사업의 경우 북측 현지조사를 마쳤지만 어느 기준으로 공사에 들어갈지 등 구체적인 결론을 내지 못했다. 도로사업의 경우도 경의선 공동조사후 5개월뒤에야 동해선 조사를 위한 장비 북측반출 허가를 받는 등 우보걸음을 걷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북미정상의 2차 회동 결과가 남북철도·도로사업의 속도를 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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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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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아부다비서 미사 집전…무슬림 수천명도 참석
▷ 이슬람 발상지서 미사 집전한 첫 교황 등극 17만명 운집한 가운데서 이민자들 위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미사를 집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이슬람 발상지인 아라비아반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사에는 17만여명이 모였으며, 100여개 국적의 가톨릭 신자 뿐만 아니라 4000여명의 무슬림도 참석했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워하며, 게다가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며 사는 것은 쉽지 않다"며 "그러나 주님은 충직한 분이다. 그의 사람들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미사 중 참가 군중을 축복하고 있다.양소리 기자

○··· 이어 "여러분들이 주님에 대한 신의를 표현하기 위해 '초인간적' 건물을 지을 필요는 없다"며 아부다비에 있는 초고층 건물들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UAE의 가톨릭 공동체는 이슬람국가(IS)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박해를 피해 모인 교인들로 전례없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톨릭 교회는 UAE에 거주하는 900만명의 인구 중 100만여명을 가톨릭 신자로 추정하고 있다.


△ 사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미사 중 참가자들을 축복하고 있다.

○··· 이들 대부분은 석유가 풍부한 UAE로 유입된 이민자들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화이트 칼라 계층부터 건설·제조업까지 다양한 인구로 구성돼 있다. AP통신은 이들 중 대다수는 필리핀, 인도 국적의 사람들로 고향에 가족을 두고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황의 미사 역시 이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오전 10시 30분께 시작된 미사는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돼 정오에 마쳤다. 교황은 미사를 마친 뒤 바티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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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서 "北, 핵·미사일 프로그램 그대로 유지
▷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remain intact) 지도자들은 기습공격의 파괴에 대비해서 미사일 조립라인과 시험용 시설들을 각지로 분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AP, 로이터통신 등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위원회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

◇ AP통신이 5일 입수해 보도한 안보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유엔 제재에 계속해서 저항해왔으며, 공항 같은 민간 시설을 탄도미사일 조립과 시험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 측에서 조립과 저장, 시험 위치를 분산하려는 일관된 경향의 증거가 발견되었고 석유제품과 석탄등을 선박대 선박의 해상 불법 밀수를 통해 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해 5월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5개국 국제기자단이 폐기되는 갱도중 가장 큰 규모의 4번 갱도를 취재하고 있다

○··· 이번 보고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지난 1일 안보리 제재위원회의 15개 회원국에 제출됐지만,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317페이지에 달하는 이 유엔 보고서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부터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줄을 옥죄기 위해 만장일치로 제재를 강화해 왔지만 북한은 무기거래 금지, 사치품수입과 경제 제재등에 대한 사항도 위반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이 전문가 보고서에는 김정은이 그 동안 자랑스럽게 미국 본토까지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비롯한 핵무기들을 없애는 데에는 어떤 단계의 조치도 진행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앞으로도 민간인 회사들과 아시아에서 유엔제재의 블랙 리스트에 올라있는 단체나 개인들을 감시해서 북한의 핵프로그램에 필요한 원심분리기 등의 밀거래를 적발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북한은 그 동안 중동과 아프리카의 각국 정부와 무장단체들에게 광범위한 품목의 군사무기 판매를 시도했기 때문에 유엔 제재를 피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유엔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북한의 무기 수출 대상으로는 예멘과 리비아, 수단의 후티 반군들도 포함되며 외국인 중개상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주장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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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탐사선 하야부사2, 22일 소행성 '류구' 착륙 도전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탐사선 하야부사 2호가 오는 22일 소행성 류구에 착륙해 암석 채취에 도전한다고 6일 발표했다.

◇ '하야부사 2'는 지난해 6월 지구로부터 약 3억㎞ 떨어진 소행성 '류구'의 상공에 도착했다. JAXA는 당초 지난해 10월 하야부사 2를 류구에 착륙할 계획이었지만 표면이 예상보다 많은 바위에 덮여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착륙시기를 연기하고 착륙 장소와 방법 검토에 들어간 바있다. △ 사진: 2014년 12월가고시마 현에서 발사된 탐사선 '하야부사2'가 27 일 오전 9시 35분 지구로부터 3억㎞ 떨어진 목표 소행성 '류구' 궤도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사진출처: JAXA 홈페이지>

○··· NHK 보도에 따르면, JAXA는 류구의 적도 부근에 있는 비교적 바위가 적은 약 6㎡ 넓이의 좁은 곳을 착륙지점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JAXA는 오는 21일 오전 8시쯤부터 고도 2만m 지점에서 대기하고있는 하야부사 2호를 하강시켜 22일 오전 8시쯤 류구 지표면에 착륙시킬 예정이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7일(현지시간) 소행성 '류구'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탐사선 '하야부사 2호'내에 탑재됐던 소형 탐사로봇 '미네르바 II-1'의 로버 -1B가 소행성 표면에서 점프를 하며 촬영한 것이다.

○··· 앞서 2003년에 발사된 하야부사 1호는 2005년에 이토카와 소행성에 도달해, 로봇 분리에는 성공했지만 착륙에는 실패한 바 있다. 이에 JAXA는 지난 2014년 12월 하야부사 2호를 발사, 3년 9개월여 만인 2018년 6월 류구 궤도에 도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9월에는 소형 탐사로봇을 내려보내 점프 식으로 움직이며 지표면 촬영과 온도 측정 등에 성공하기도 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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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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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트럼프·김정은 2차북미정상회담, 27~28일 베트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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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7~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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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연설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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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DC=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 이윤청 수습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연방의회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을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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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미국 재건 위해 양당 모두 단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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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앞)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마이크 펜스(왼쪽)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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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제3국 희생 시키면서 北과 거래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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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5일 도쿄 게이오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핵 감축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약속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사진:>일본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제3국을 희생시키면서 북한과 거래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미국의 정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독일 언론들은 메르켈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이 북미협상에 대한 일본의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지적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이날 강연에서 독일은 일본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항상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독일은 유엔 안보리 2월 의장국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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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리암 니슨 "나는 인종차별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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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리암 니슨(66, 왼쪽)이 5일(현지시간) 뉴욕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진행자 로빈 로버츠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니슨은 논란이 됐던 인종차별적 발언에 관해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며 세상에는 편협함과 인종차별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에 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수 영화 ‘콜드 체이싱(Cold Pursuit)' 을 홍보 중이던 그는 전날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래전 지인 여성이 흑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흑인을 죽이고 싶었다는 발언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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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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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프랑스 파리 부촌서 거주자 방화 추정 화재로 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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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시내 부촌의 한 주거용 건물에서 밤사이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최소 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경찰은 해당 건물에 사는 여성 용의자 1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5일 새벽 프랑스 파리 시내 부촌의 한 주거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최소 8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파리육상소방여단(BSPP) 홈페이지 캡처

○··· AP 통신 등에 따르면 5일 새벽 1시쯤(현지시간) 파리 서쪽 16구 에를랑제 가(街) 8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는 연기와 화염을 피해 옥상으로 대피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인근 건물의 거주자도 대피시켰지만, 현재까지 최소 8명이 숨지고 소방관 8명을 포함해 3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모두 건물 거주자들이다.화재는 자정이 지난 심야에 건물의 상부에서 시작됐으며, 200여 명의 소방관들이 현장에 투입된 결과 이날 아침 7시쯤 완전히 진압됐다. 파리 소방대의 클레망 코뇽 대장은 BFM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번 화재는 특히 격렬했다"고 말했다.

파리 시(市) 검사 레미 하이츠는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40세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히면서 “밤 사이 화재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의자는 화재가 발생한 건물의 거주자로, 경찰은 이웃 간 갈등에 따른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화재가 발생한 16구는 에펠탑과 트로카데로 광장 등 주요 랜드마크가 있는 파리의 행정구역으로 부촌으로 알려져 있다. 불이 난 건물도 불로뉴 숲 인근에 있는 부촌에 위치한 곳으로, 트로카데로 광장과 프랑스 프로 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롤랑가로스 경기장 등이 인근에 있다.최나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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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역 강추위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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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마운틴(미국)=AP/뉴시스】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속한 매머드 마운틴 스키장에서 근무자들이 눈을 치우기 위해 허리까지 쌓인 눈을 헤쳐나가고 있다.

눈과 얼음을 동반한 매서운 추위가 미 동부 시애틀에서 서부 라스베이거스 등 평상시 온화한 도시들에까지 덮쳐 서부지역 학교들은 휴교하고 교통은 통제됐으며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모든 도로가 폐쇄됐다.

美 스키장, 눈에 파묻힌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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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머드마운틴(미국)=AP/뉴시스】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속한 매머드 마운틴 스키장에 눈 폭풍으로 자동차가 눈에 파묻혀 앞유리 일부와 세워 놓은 와이퍼만이 보이고 있다.

눈과 얼음을 동반한 매서운 추위가 미 동부 시애틀에서 서부 라스베이거스 등 평상시 온화한 도시들에까지 덮쳐 서부지역 학교들은 휴교하고 교통은 통제됐으며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모든 도로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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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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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인천서 60대 부부 흉기에 찔린 채 발견...경찰 수사
▷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께 인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A(65)씨와 B(61·여)씨 부부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외출한 뒤 돌아온 아들 C(3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 A씨와 B씨는 흉기에 배와 목 부위 등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들 C씨는 경찰에서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와 어머니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다투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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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낮에 80대 이웃 부부 살해
…경찰, 구속영장 신청
▷ 70대 남성, 이웃 주민 80대 부부 살해 2년 동안 건물 용도 변경 문제로 갈등

설날 대낮에 이웃 주민 부부를 살해한 7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70대 중반 남성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 A씨는 설 당일인 5일 오후 1시18분께 광진구에 위치한 80대 부부 B씨와 C씨의 집에 찾아가 이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약 2년 전부터 건물 신축 용도변경 문제 등으로 이들 부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후 집에 가서 자신의 아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파악된다. A씨 아들이 오후 3시57분께 경찰에 신고했다"며 "오후 4시10분께 A씨 집으로 찾아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B씨와 C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남빛나라 김지은 기자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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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최악 미세먼지, 국외 영향이 75%
…중국에 분석결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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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휩쓸면서 서울, 경기 등 7개 지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미세먼지 측정 이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 등 국외 영향은 전국적으로 평균 75% 수준으로 나타났다.

○··· 측정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1~15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는 일평균 나쁨(36~75㎍/㎥)~매우나쁨(75㎍/㎥ 초과)을 초과하는 고농도 사례가 발생했다. 14일에는 일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농도를 기록해 서울,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대전, 세종, 충북 7개 예보권역에서 2015년 미세먼지 측정 이후 일평균 최고 농도를 기록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된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각각 '나쁨'과 '한때나쁨'을 보이겠으니 외출 시 마스크 착용에 유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같은날 오후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중국과 한반도 전역이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돼 있다., (사진=어스널스쿨 캡처)

1월 초미세먼지 2015년 관측이래 최고농도
…69~82% 中·北 등 요인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11~15일 닷새간 발생한 초미세먼지 원인을 지상 관측 자료와 기상·대기질 모델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6일 공개했다.

◇ 지난 1월 중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지난 2015년 관측을 처음 실시한 이래 가장 높았으며, 69∼82%가 중국과 북한 등 국외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사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도심(왼쪽)이 비교적 맑게 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전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던 같은 장소의 모습. 뉴시스 사진자료

○···이번 초미세먼지는 동북아시아 전반의 대기정체 속에 축적돼 있던 오염물질이 지난달 10~1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풍을 타고 1차 유입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서해상 기류 재순환에 의해 유입된 오염물질이 해소되지 못한 채 13일부터 다시 중국 북부 고기압의 영향으로 2차 유입·축적돼 미세먼지 농도가 절정에 달했다. AOD란 대기 중 에어로졸에 의해 빛이 산란 또는 흡수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고농도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수록 높은 값을 보인다. (...)

이번에 발생한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이 매우 컸다.대기질 예보모델 기법으로 추산한 결과 중국·몽골·북한·일본 등 국외 영향은 전국 기준 69~82%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3~6일 사례의 경우 국외 영향이 18~45%에 불과했었다. 이상보 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 과장은 "지난달 사례는 대기정체 하에서 국내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돼 고농도 상태가 발생했던 지난해 11월 때와 달리 기상 악화와 장시간 오염물질 축적으로 한국과 중국 모두 고농도가 강한 매우 이례적인 상황에 기인한 것"이라며 "국내·외 기여도는기상 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중국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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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광주·전남 사건·사고 잇따라
▷ 설 연휴 동안 광주·전남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6일 광주·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설 당일인 지난 5일 오후 3시9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 방면 함평나비터널 내에서 차량 4대가 추돌,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설 당일인 5일 오전 10시16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정읍 방면 호남고속도로 원덕터널 입구 인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사진=전남경찰청 제공)

○··· 5일 오후 2시20분께 곡성군 옥과면 호남고속도로 옥과나들목 인근에서 논산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동승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5일 오전 10시16분께부터 오후 2시13분께 사이엔 장성군 북이면 정읍 방면 호남고속도로 원덕터널 입구와 백양사휴게소 주변서 4건의 다중 추돌사고가 나 2명이 부상을 입고 지·정체현상이 빚어졌다. 지난 4일 오후 11시54분께에는 전남 모 해군부대 이모(21) 하사가 목포시 영산강 하구둑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음주운전하다 A(26)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힌 이 하사는 혈중알코올 농도 0.089%(운전면허 정지수치)인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고향집에 가던 길에 고장 난 차량을 살피던 중 뺑소니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10시10분께에는 광주 서구 한 주택에서 B(61)씨가 흉기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찔러 병원 치료를 받았다. B씨는 가족과 술을 마신 뒤 화투 치던 중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후 9시 19분께 전북 임실군 지사면 한 도로에서 K5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 화재도 이어졌다. 4일 오후 1시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지만 C(60)씨가 숨졌다. 경찰은 C씨가 베란다를 통해 대피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10시21분께에는 광주 동구 산수동 한 빌라 D(49)씨 집에서 난 불로 D씨가 중상을 입고 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 29.7㎡을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D씨가 옷가지에 불을 질렀다"는 부인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3일 오전 6시16분께엔 목포시 상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6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E(59)씨가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됐다. E씨는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설 연휴 첫 날 가장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해상 응급환자 이송도 잇따랐다. 지난 2일 오후 7시50분께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쪽 8.7㎞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39t급 선박에서 베트남 국적 선원 F(35)씨가 그물에 달린 납추에 얼굴을 맞았다. 같은 날 오후 1시30분께 여수 금오도에서는 G(82)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F·G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설 명절 기간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는 일평균 13건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40.5건으로 지난해 명절 대비 6.6% 줄었다. 하루 평균 가정폭력 신고는 광주 23.7건, 전남 27.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 10.4%, 15.7% 감소한 수치다. 교통사고도 광주 39건(부상 57명), 전남 80건(10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6%가량 줄었다. 부상자도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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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음주 운전…경기북부경찰청,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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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6일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출구 18개소에서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겸한 주간 특별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경찰관들이 주요 고속도로 출구에서 주간 특별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는 경찰 220여명과 순찰차 38대가 동원됐으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이 병행됐다. 적발된 음주운전자들은 모두 면허정지 수준으로, 최고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였다.

경찰은 지난달 28일과 31일에도 야간 특별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총 2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한 바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이 근절될 때까지 주·야간 특별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련법 개정으로 음주운전 적발 수치가 더 낮아지는 만큼 한 잔은 괜찮다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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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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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폭행' 수원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벌금형
▷ 지난해 경기 수원시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던 중 주변을 지나던 시민을 폭행한 집회 참가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수원지법 형사16단독 박성구 판사는 공동상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와 홍모씨에게 각각 벌금 400만원과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 뉴시스 DB

○··· 박 판사는 “피고인들은 집회에 참가한 성명불상자들과 함께 피해자들을 폭행해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고 판결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17일 수원 팔달구 정조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에 참여해 행진하다가 아내와 아이들을 태우고 차량을 운전하던 이모(28)씨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이씨가 창문을 내리고 시위대를 구경하면서 아내와 대화 나눈 것을 시위대를 비방한 것으로 오인해, “빨갱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태극기 국기봉을 이씨의 차 안으로 찔러 넣었다. 홍씨도 마찬가지로 국기봉을 이용해 이씨의 머리를 때렸다.이 사건으로 이씨는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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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승태 소환 조사…구속만기 직전 11일께 기소
▷ 오는 12일 구속기간 만료 앞둬 늦어도 11일 기소 목표로 조사 박병대·고영한 등도 기소할 듯 묵비권 행사 않지만 혐의 부인 이미 기소된 임종헌, 진술 거부

◇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설 연휴 기간에도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을 소환 조사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양 전 대법원장을 불러 혐의 사실을 추궁했다. <△ 사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손을 뿌리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기간은 오는 12일 만료된다. 이날 조사 이후 조서 열람을 위해 재차 출석할 가능성이 있지만, 검찰은 가급적 이날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찰은 기록을 정리할 시간까지 감안해 11일께 재판에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 전 대법원장은 진술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지만, 종전과 같이 "실무진들이 한 일"이라거나 "죄가 되지 않는다"는 등의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검찰은 이번 달 중으로 대부분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재판에 넘겨진 뒤 한 차례 추가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역시 법관 인사 불이익 등 혐의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차장은 연휴 직전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차장 측 변호인은 기록 검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전부 사임계를 냈고 현재 1차 공판기일조차 열리지 않은 상황이다.양 전 대법원장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등 40여개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현재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검찰은 재판부 배당 조작 및 정치인 재판청탁 의혹 등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의혹들도 개입 여부 등을 추가 확인 중이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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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행 혐의' 조재범 내일 검찰 송치
▷ 경찰 “성폭행 유력한 증거가 다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특별수사팀은 조재범(38)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7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고 6일 밝혔다.

◇ 조 전 코치는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가대표 선수촌, 한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22·한국체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심 선수에게 문자메시지로 강요·협박한 혐의도 있다.<△ 사진:> 조재범(38)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 이병희 기자

○··· 지난해 12월 중순께 심 선수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4차례 피해자 조사한 뒤 조 전 코치의 자택, 차량, 구치소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을 압수했다. 이후 동료 선수들과 피해자 지인 등 9명을 상대로 한 참고인 조사와 사건 발생 장소 현지 조사 등을 토대로 2차례 피의자 조사를 했다. 하지만 조 전 코치는 지난달 진행된 피의자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경찰은 조 전 코치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심 선수의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빙성이 높고, 휴대전화 등에서 복원된 SNS 메시지와 참고인 진술 등이 심 선수의 진술과 같은 점 등을 들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 조재범 징역 1년6월, 심석희 측 "죄질에 비해 너무 가볍다" <△ 사진:>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심석희 선수를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 폭행 등 사건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받기 위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진술분석전문가도 심 선수의 진술 맥락이 잘 이어지고,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진술하는 등 신빙성이 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사실을 입증할 만한 유력한 증거가 다수 나왔다. 성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피해자와 가족의 아픔이 조기에 치유될 수 있도록 심리상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eee9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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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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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복귀한 文, '김경수 블랙홀' 돌파구는
…경제·개각·평화
▷ 靑 "항소심 지켜보는 일 외에 다른 방안 없어" 이달도 경제행보…7일 혁신벤처 기업인 간담회 1기 내각 의원 입각 장관 중심으로 개각될 듯 외교안보 이슈에도 무게 실어 중재자론 부각

◇ 사흘 연휴를 마치고 6일 업무로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경수 경남도지사 법정 구속으로 흔들리고 있는 국정 동력을 어떤 카드로 회복시킬지 주목된다. 야권에서 정권 정통성에 시비를 걸며 대여 공세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는 이달에도 변함 없이 경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1기 내각에서 의원 입각한 장관들을 중심으로 '2기 개각'을 위한 후보자 검증에도 속도를 내 분위기를 다잡을 것으로 보인다.홍지은 기자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청와대 본관에서 국민들에게 설 인사를 하고 있다.

○··· 이달 말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맞물려 외교안보 분야에도 무게를 실어 남북 정상회담 추진 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문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설 연휴에 들어가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설 당일에는 경남 양산 사저에 활짝 핀 매화꽃을 올리며 설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6일 업무에 복귀한 문 대통령은 국내외 산적한 현안에 대해 참모들로부터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가 평양에서 진행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협상에 대한 보고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차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문 대통령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포함한 후속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다만, 설 직전 터진 잇단 악재로 문 대통령의 고심은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과 창출을 목표로 새해부터 경제 행보에만 주력해왔지만, 자신의 최측근인 김 지사의 법정 구속으로 대여 공세가 거세지면서 국정 동력이 약해질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김 지사 건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끼며 상황을 주시해보자는 입장이다. 정통성에 시비를 거는 야당의 공격을 막을 카드가 마땅치 않고, 도리어 대응했다가 공세의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게 내부의 판단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전남 광주광역시청사에서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나가고 있다.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지금은 항소심을 지켜보는 일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고 했다. 때문에 청와대는 김 지사 관련 대응을 최대한 삼가는 대신 '우리 갈 길을 간다'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김 지사 구속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반복된 질문에도 "답변드릴 위치에 있지 않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청와대는 새해부터 이어온 경제 행보를 이달에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이달 첫 경제 행보로 오는 7일 혁신 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위 관계자는 "2월 역시 경제 관련 행보는 기본"이라며 "설 지나고도 경제 행보는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특히 대표적인 규제 개혁 관련 법안인 '규제프리존법' 의 후속 조치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부적으로 심기일전할 수 있는 카드인 '2기 개각'을 위한 후보자 검증이 보다 속도감 있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적 쇄신을 통해 분위기를 다잡고 정책 집행력을 다잡는 차원이다. 이미 내부적으론 지난해 말부터 후보자 검증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1기 내각에서 의원 입각한 장관들은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줘야 한다는 취지로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1기 내각에서 김부겸 행정안전·김현미 국토교통·김영춘 해양수산·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4명은 교체가 유력하다. 1년6개월 이상 임기를 보낸 데다 내년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서 물러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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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폭행 외국은 어떻게
…유리벽·곡면거울·비상출구 등
▷ 국회입법조사처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폭력 개선 과제' 보고서 "정신과 진료실 출구 추가 설치, 비상벨, 금속탐지기 등 고려해야"

의료진이 환자의 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해외에서 활용되고 있는 방탄유리 접수대, 모퉁이 곡면 거울, 유리재질 문과 벽 등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폭력 개선 과제' 보고서를 내고 보건의료 종사자는 다른 직종 종사자보다 근무중에 폭력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고 밝혔다.

○···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13년 직장 내 폭행 건수 2만5630건 중 70~74%가 의료 및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발생했다. 또한 우리나라 보건의료노조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의료 종사자의 89.4%가 환자나 보호자에게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지난해 응급실에서 응급의료 종사자를 폭행한 사람을 가중처벌 할 수 있도록 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의료인 전체에 대한 위험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임세원 교수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실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 때문에 전체 의료진에 대한 폭행을 막을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해외 적용 사례에 대해서도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은 의료기관 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안·무음경보 시스템, 119등 외부기관 호출 장치, 개인용 호출기 소지, 진료실 내 2개의 출구 확보, 금속 탐지기 가동, 보안검색대 등을 권고하고 있다. 또 실내·외 폐쇄회로(CC)TV 설치, 모퉁이에 곡면 거울 설치, 관찰이 용이한 유리 재질의 문과 벽 설치, 관찰 가능한 구조의 대기실, 방탄유리로 제작된 개방된 접수대, 무기로 사용될 위험이 없는 의자 비치 등도 권고하고 있다. 영국 보건안전처는 비상 상황 시 지역 경찰서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위급 상황 시 연결될 수 있는 전화 및 외부 CCTV를 설치하는 등의 업무 환경 개선을 권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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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비에 올 1조6000억 투입
…재해예방 '박차'
▷ 국토부, 국가하천 시설안전 강화 목감천 등 국가하천 승격 추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정부가 올해 하천 재해 예방 및 안전 강화 등에 총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올해 하천 예산 1조6000억원을 투자해 국가·지방하천의 재해 위험을 예방하고 국가하천 시설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충북 영동 황간면 우매리 독점 소하천.(사진=영동군 제공)(뉴시스DB)

○··· 예산은 1.국가하천 정비에 3453억원 2.국가하천 유지·보수에 1451억원 3.지방하천 정비에 1조767억원(지방비 5070억원 포함) 4. 하천기본계획 수립 및 하천편입 토지 보상 등에 305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 60.3%를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하천 정비 예산으로는 '문산천 문산지구 하천종합 정비' 등 7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20개 사업은 올해 준공, 12개 사업은 신규 발주할 예정이다. 상반기 조기 집행을 위해 준공사업과 집행여건이 양호한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지방하천 정비 지원과 관련해선 '김포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 등 총 412개 사업을 진행한다. 39개 사업은 준공, 81개 사업은 신규 발주한다. 수해위험 정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국비를 확정,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하천 정비 지원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이 5대 5인 사업"이라며 "총 1조767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지방 하천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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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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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고 김용균씨 빈소가 차려진지 16일째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놓인 조화가 시들어져 있다.지난해 12월11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장례는 사고난지 약 2개월이 지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고 김용균씨 추모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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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향린교회 관계자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고 김용균씨 빈소에서 추모기도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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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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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의 맹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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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가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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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영화 '극한직업' 천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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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이 새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시민들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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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영유아 카시트 시장 春風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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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부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며, 영유아 카시트 시장의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해당 법률은 카시트 착용까지 의무로 고지하고 있다. <△ 사진:> 제23회 프리미엄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린 21일 오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출산을 앞둔 산모와 시민들이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시트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업체 다이치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카시트 판매량이 전년비 약 65% 증가했다. 순수 매출 규모는 약 2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된다. 지난해 4분기는 안전띠 의무화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 시점이다. 카시트 미착용시 안전띠 미착용 적발시 내야하는 과태료가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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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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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2019.02.06.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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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밤섬 부군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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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밤섬부군당에서 '2019년 밤섬 부군당제'가 열리고 있다. 매년 음력 1월2일에 행해지는 밤섬부군당제는 약 400년 전 17세기부터 강을 건너다니는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해 제(祭)를 지내던 행사를 밤섬실향민들이 마포구 창전동 인근 부군당으로 자리를 옮겨 전승한 전통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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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가요·연극제 개최…총 상품 1억2000만원
▷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들의 꿈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는 근로자 가요제 본선대회를 오는 4월 19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올해 제40회를 맞는다. 가요제를 비롯해 연극제, 문학제, 미술제, 영화제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산재근로자, 6개월 이내 실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근로자 가요제는 2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참가 방법으로 예심 등을 실시하며 4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본선을 개최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KBS1 TV를 통해 방영된다.

○··· 이외에도 연극제, 문학제, 미술제, 영화제가 함께 개최된다. 최고의 영예 대통령상 1000만원은 문학 부문에서 시상하며, 국무총리상 700만원은 가요 부문에서 시상한다. 그 외 장관상, 각 부문 대상 등 178명(팀)에게 총 상금 1억19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상인원은 /가요 17명(팀) /연극 16명(팀) /미술 69명 /문학 66명 /영화 10명(팀) 등이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이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인정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계발하고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공단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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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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