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부터 무까지, 소화력 만렙Lv. 본초는?

생강부터 무까지, 소화력 만렙Lv. 본초는?
  주요 원인.
특히 평소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내가 무엇을 먹는지 늘 체크하고 식습관을 돌이켜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올바른 식습관에 도움되는 소화 본초 TOP4 활용법을 소개한다.
 
1. 생강
 
트림이 자주 나오고 구역감이 자주 있다면, 생강
생강은 소화불량을 예방하고,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위제로, 이를 쉽게 섭취하기 위해선 생강차로 먹는 걸 추천한다. 생강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소화기가 위치한 부분이 따뜻해지고 살짝 땀이 나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 받을 수 있다. 매운 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위액분비를 활성화하고,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서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2. 귤
 
소화불량으로 피로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귤
귤은 알맹이보다도 귤껍질에 영양이 더 많다.

껍질을 잘 말려서 묵힌 것을 진피라 부르는데 식욕 촉진 및 소화에 도움을 준다.

진피에는 식욕을 촉진시키는 구연산이 들어 있으며 위장을 보호하고 속을 편안하게 해 구역감을 없애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정체된 기운을 돌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3. 산사
 
과식으로 체했다면, 산사
산사는 지방의 소화와 연관된 효소인 리파아제(lipase)와 프로테아제(protease)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산사를 차로 마실 때는 씨를 빼고 물에 졸여서 찻물과 과육을 같이 먹는 게 좋다. 다만,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서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게 좋다. 
 
4. 무
 
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무
예로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천연소화제로 널리 쓰이는 게 바로 무다. 무씨를 보면 자잘하고 동그랗고 단단하게 생겼는데, 이를 나복자(蘿菔子)라고 한다. 오래 묵힌 가래를 없애고 식적(음식으로 인해 뭉친 독소)을 없애는 등 기 순환을 하는 이기(理氣)에 도움을 주는 본초다.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한 식습관 챙기면서  소화 잘 되는 본초 생강, 귤, 산사, 무로  보다 속 편하게 지내봐요!

資料提供 : 엔카 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