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타인의 글)

생불 (生佛 ) / 글 :운통제

목향 2010. 3. 23. 15:21



























생불(生佛)
누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했는가 이 아비규환의 생 지옥에 밝은 빛을 남겨 놓고 붓다가 다녀갔다 만인의 존경과 찬사 명예의 존속 마저 끊어 버리고 여기 무소유의 화려함으로 치장한 우리의 붓다 또 하나의 붓다가 다녀가셨다



- 카페 회원 운 통 제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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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관 세 음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