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가는年 (戊子)/ 오는年 (己丑) *♣

목향 2009. 1. 4. 18:50


  
♣*가는年 (戊子)/ 오는年 (己丑) *♣

 

 

가는 戊子(2008)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 求짹봇?/SPAN>.

 

  </! v:path>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처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

 

서방님..! 너무 하시옵니다. 이年과</! B> 365 함께 ,

속삭이던.그날을어찌 잊을 있사오리까?

 

  ""시끄럽다, 이年아 !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 마음도 괴롭다,

미련 남기지 말고 그만 물러가거라.

 

""서방님,흑흑..!" 가는年이 서러워

떠나가며 흐느낍니다

 

"어험, 己丑(2009)年아..!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입고

앞에 예쁘게 앉거라. 너를 힘차게 품으마

年에 대한 미련없이 너를 새롭게 사랑하마.

 

  "새年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서방님 ! 새年 기쁘옵니다. 서방님께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 환희와 쾌락을 느끼? ?/SPAN> 드리오리다.

 

새年을 힘껏 힘껏 안으시옵? 寗?/SPAN>.

 

불끈, 으스러지게 뼈와 살이 타게 뜨겁게 안아

주시옵소서. 새年의 모든 것은

이제 서방님 것이 옵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너를뜨겁게 안아주마"

 

너의 모던 것을 안아! 주마.

가는年 잡지말고 오는年 ~ 잡아서

 

"2009 (己丑年)"새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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