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戊子(2008)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 求짹봇?/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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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처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내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
서방님..! 너무 하시옵니다. 이年과</! B> 365일 함께 한 그 날,
속삭이던.그날을어찌 잊을 수 있사오리까?
""시끄럽다, 이年아 !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 내 마음도 괴롭다,
미련 남기지 말고 그만 물러가거라.
""서방님,흑흑..!" 가는年이 서러워
떠나가며 흐느낍니다
"어험, 己丑(2009)年아..!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입고
내 앞에 예쁘게 앉거라. 내 너를 힘차게 품으마
간 年에 대한 미련없이 너를 새롭게 사랑하마.
"새年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서방님 ! 새年 기쁘옵니다. 서방님께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 환희와 쾌락을 느끼? ?/SPAN> 해 드리오리다.
새年을 힘껏 힘껏 안으시옵? 寗?/SPAN>.
불끈, 으스러지게 뼈와 살이 타게 뜨겁게 안아
주시옵소서. 새年의 모든 것은
이제 서방님 것이 옵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음,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내 너를뜨겁게 안아주마"
너의 모던 것을 안아! 주마.
가는年 잡지말고 오는年 잘~ 잡아서
"2009年 (己丑年)"새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