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
김명희 시 / 이안삼 곡 / 김인혜, sop.
해와 달이 흐르듯 내 가슴도 흐르네 꿈을 꾸듯 화안한 미소 지으며
아 애타게 기다리는 황홀한 그대여
강물이 흐르듯 내 가슴도 흐르네 풀잎처럼 싱그런 미소 지으며 넓고 푸른 강과 바다 돌고 돌아서 머지않아 소리 없이 찾아 올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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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 바 위
글쓴이 : 선바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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