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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GOUNOD)[1818.6.17~1893.10.18]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아버지는 화가, 어머니는 폭넓은 교양을 갖춘
음악가 였습니다. 파리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음악
공부를 했으며, 한때는 신학을 공부 하기도 했답니다.
그의 작품 중 "아베마리아"가 유명 하지만,
오늘 올려드리는 오페라 "파우스트"로 명성을 얻게 됩니다.
희곡 "파우스트"
희곡 "파으스트"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평생에걸처(59년간) 집필한
대 서사시 입니다. "파우스트"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성과 감성으로
양분되는 인간 본성을 보여주며, 인간의 구원 문제를 제시한 희곡이지요.
"나폴레옹"이 전장에서도 말안장에 간직 했다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함께 "괴테"의 대표작 입니다.
어쩌면 인류의 자산이라고 가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파우스트"는
"파우스트" 1부중에서 주인공 "파우스트" 와 "마르그리트"를 요약한 것입니다.
오페라 "파우스트"는 유럽에서 2,000회이상, "메트로 폴리탄" 에서도 300회이상
공연된 작품으로.. 요즘의 뮤직컬 "CAT'S"나 "오페라의 유령" 같은
장기공연되어 온 인기있는 작품 입니다.
"파우스트"를 주제로 한 유명한 곡만 50 여곡이 넘고,
오페라 "파우스트"의 아리아로는 , "정결의 집" "금송아지의 노래"
"보석의 노래" "병사들의 합창" "대단원의 합창" 등이
유명 하지만, 다음기회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고,
오늘은 19세기 당시 모든 오페라는 중간에 발레곡을 포함
해야 한다는 극장의 규정에 따라, 이 오페라 제2막에 삽입된 발레곡
가벼운 왈츠를 연주 장르별로 올려 드립니다.
오늘 연주는
세계 3대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고
지휘는 금세기 최고의 거장 "카라얀" 입니다.
즐겁고, 행복 하십시오. -초 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