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2)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초립

목향 2011. 3. 10. 14:57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     2. 

 

 

 

 

 

                               


"비엔나 필하모닉 교향악단"

2006년도 빈필 신년 음악회 연주곡
Mariss Jansons, cond
Wiener Philharmoniker

1. Johann Strauss II 
Der Zigeunerbaron Einzugsmarsch

집시 남작 中 개선 행진곡 03'10

2. Johann Strauss II
An der schonen blauen Donau Walzer
op 314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09'24

3. Johann Strauss II
Lob der Frauen Polka mazurka op 315 

여성 예찬 폴카  04'24


4. Johann Strauss II
Lagunen Walzer op 411

개펄 왈츠  08'15

5. Mozart
Die Hochzeit des Figaro Overture 

피가로의 결혼 서곡  04'25

 

 

    세계 3대 교향악단 중의 하나이며, 169년의 전통과 그들이

    매년 1월 1일 전세계 50 여 국에 생중계하는 "신년 음악회"는 72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상임 지휘자가 없다는 것,,알고 계시지요? 

     

    한국에는 2011년도 "신년 음악회"  실황 앨범이

    시중에서 발매를 시작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의 "신년 음악회"

    레퍼토리는 "라데츠키 행진곡"등 예년과  대동소이 했으나,

     

    금년엔..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마지하여

    이번 지휘자 "뫼스트"가  "프란츠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빈필"의 신년 음악회 사상 처음 올렸다고 합니다.

     

    "리스트"의 널리 알려진 곡으로는 "헝가리 광시곡" 이 유명 하지요.

    초립의 음악방   "빈필의 신년음악회"의 내용처럼 그들은

    내년,  2012년도 음악회 참가 신청을  이달 22일까지 받습니다.

    신청자 에게는, 지휘자가 누구 인지는 밝혀야 되겠지요.

     

    "빈필의 신년 음악회"  지휘는 그 특성상 유경험자가 우선 합니다.

    2012년의 지휘자는 "마리스 얀손스"(1943 년생) 라고 발표 했습니다.

    "라트비아" 출신이며, "로얄 콘서트헤바우"(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네덜란드"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 입니다.

     

    "마리스 얀손스"는  지난해 11월 네덜란드의 "로얄 콘서트헤바우 악단"(RCO)

    이끌고 내한,  "예술의 전당" 공연이 작년 한해를 통털어 음악 애호가 들로부터

    최고였다는 찬사를 받은바 있습니다.

     

    "마리스 얀손스"는 2006년 "빈필 신년음악회" 지휘를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6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게됩니다.

    그가 지휘했던 2006년도 공연 실황 중에서 5곡을 올렸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