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세레나데!
클래식음악 5번째 슈베르트 세레나데는
소야곡이라고 부르는 곡으로 성악곡의 한 형태입니다.
Nana Mouskouri
슈베르트 세레나데는 원래 가곡인데
단순하고 따라부르기 쉬우며
간편한 악기를 동반하여 부르는 것이 전형적인 세레나데입니다
소프라노
슈베르트 세레나데는
그 성격이 다른 작곡가들과는 다릅니다
다른 작곡가들이 따뜻하고 희망에 넘치며
사랑스러운 세레나데를 썼다면
슈베르트는 비통한 애상조의 세레나데를 썼다는 것입니다
테너 분더리히
이 곡은 슈베르트가 친구와 교외를 산책하다가
술집에 들러 맥주를 마시면서
이 시를 본 슈베르트가 즉석에서 악상을 얻어
친구가 오선을 그려준 메뉴판 뒷면에
작곡을 했다는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는 곡입니다
로져와그너 합창
슈베르트는 원래 내성적이고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 흥겨운 노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세상을 고통스럽게 바라본 작곡가입니다
플루트 연주
슈베르트는 교향곡 제 9번 그레이트를 작곡하고
너무나도 자신감에 들떠
빈 악우협회에 출판과 연주를 의뢰했는데
거절당하자 내성적인 성격탓에
그냥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관현악 연주
멘델스존과 슈만이 그 악보를 발견하여
그 위대함을 알았다고 하네요
그 악보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 작품은 사장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위대성은 대단한 것으로
음악사의 길이 남는 곡이 되었습니다
출처 : 살핌과나눔
글쓴이 : 살핌과나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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