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감동적인 영화를 보다/ 세븐 파운즈

목향 2009. 2. 13. 22:22

 

  영화 : 세븐 파운즈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윌 스미스로자리오 도슨우디 해럴슨마이클 이얼리

 

 

 

 

줄거리

윌 스미스가 전하는 놀라운 미스터리, 예기치 않던 로맨스, 위대한 감동!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7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운 벤 토마스(윌 스미스)는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예기치 않던 사랑으로 잠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에밀리와 진정한 사랑에 빠졌다는 걸 느낀 순간 마침내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선택된 7명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놀라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 서울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참으로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을 보았다.  

 

아마도 근년에 본 영화 중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에 남는 영화라 할 수있다. 본의 아닌 사고로 7명의 목숨을 잃게되자 (자기 부인을 포함)   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결국 자기의 모든 것을(장기포함) 일곱 사람에게 남겨주기 위해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는 이야기다.  흑인 배우 주인공 <윌 스미스> 의 연기가 돋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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