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수프로 3일만에
암을 고칠수 있다?
월간조선 기사 참조
<생명의 야채스프>는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오던야채스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으로서
야채스프가 암, 당뇨병, 아토피 등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제학 박사 때려치고 야채수프에
매달려 <생명의 야채수프>란
책을 발간한 저자 제임스 전 박사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만으로
끓여 만든 수프로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在美 한국인.. <생명의 야채수프>
(월간조선사 발행)의
저자 제임스 전(50세) 씨. 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하와이 주립대학교 동서문화센터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야채수프의
세계에 빠져들면서 교수직을 그만 두고
‘야채수프 연구가’로 발 벗고 나섰다.
야채수프의 효능을 알수록 그 신비함
속으로 빠져든다. 일본에서는 야채수프로
암을 고친 사람들이 6만 명에 이른다고 ...
암, 성인병 고치는 ‘기적의 특효약’으로 주목
일본 열도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야채수프가
암과 성인병을 고치는 ‘기적의 특효약’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야채수프의 창시자
다케이시 카즈가 의사면허법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민간요법으로만 전래되고 있다.
어떻게 야채수프가 암 환자를 고칠 수 있을까?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야채수프 효능의 메커니즘을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야채는 암 예방에 좋다.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한
<암 예방 십계명>에는
‘Five a day’(하루에 5가지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5번 먹어라)는
계명이 있다. SOD(활성산소분해효소)가 많이 함유된
식물을 끓여서 수프로 만들어 섭취하면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진행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둘째, 야채를 날것으로 먹으면 필수영양소의
상당 부분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배설되지만 끓여서 먹으면 신체 흡수율이
높아진다
셋째, 야채수프는 인과 비타민 D를
우리 몸에 공급한다. 인과 비타민 D는
체세포를 증식하고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면역에 관계하는 T세포의 작용을
세 배 속력으로 증가시킨다.
그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 등
광범위한 질병에 효력을 발휘한다.
기본 재료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다.)
: 무 1/4개, 무청 1/4개(무 잎이 달려있지 않을 때는
잘 말려 보관한 무청을 이용), 당근 1/2개,
우엉 1/4개(작은 것은 1/2개, 가능한 한
굵고 긴 것을 사용), 표고버섯 자연
건조한 것 1장(생것을 직접 말려 쓰면 더 좋다)
조리법
① 야채를 껍질째 큼직하게 썬다.
② 물은 야채의 3배 정도 붓는다.
③ 끓으면 약한 불로 한 시간가량 더 달인다.
(약탕관에 달이면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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