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6. 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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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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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이미애 작가 초대전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캔버스에 붓이 아니라 조각칼로 형상과 색채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화풍의 이미애 작가의 두 번째 초대전이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희수갤러리(02-737-8869)에서 열린다.
☆*… 도예기법은 이미애 작가 작품의 가장 큰 모티브다. 실제로 도예를 공부하면서 작가는 흙과 유약, 그리고 구워내는 소성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기법으로 빚어내는 깊고 투박한 멋에 매료되었고 이는 작품으로 이어졌다. 회화에 도예기법을 적용해 작가 특유의 감각적 이미지로 삶을 표현한다. 삶이란 관념에서 비롯된 그녀의 표현기법은 형태의 경계를 넘어 미묘하다. 지난해 초대전이 도예기법을 적용한 시험적인 단계로 다소 거칠게 태초의 원시적인 힘이 느껴지는 삶의 생명력을 표현했다면 이번 작품은 기법적으로 보다 정교하고 색채는 보다 풍성해 졌다. 작가는 사람들과의 얽힌 삶을 숲으로, 나무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 끝없는 숲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정체성을 꽃잎으로 나타낸다. 꽃잎은 때론 대지에 깊이 뿌리를 박고 붉은 꽃으로 형상화 되기도 하고, 바람에 나부끼며 숲속 저편 길로 흐드러지게 날아가며 현실로부터 위안을 받고 자유에 대한 열망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이미애 화가는 1993년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2013년에서 2015년까지 SOAF, AHAF, 도어즈 아트페어를 비롯해 개인,그룹전 등에 출품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5.06.12. (사진=이미애 작가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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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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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날씨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전국이 동해 상에 발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보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한 외국인이 관광 안내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go2@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신경 쓰이고 바쁘고 무덥기도 하고..  ☆*…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후 서울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 한 보안요원이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고자 큰 우산을 쓰고 업무를 보고 있다. photothink@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가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  ☆*…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17일 오후 유례없는 가뭄으로 소양호 수위가 낮아지며 바닥을 드러낸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상류의 한 주민이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갈라진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ysh@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농촌일손 돕는 제천소방서 직원들  ☆*… 【충주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17일 오전 충북 제천소방서 직원들이 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사과 과수원에서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사진=제천소방서 제공)sklee@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빌딩형 자동화 식물공장  △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빌딩형 자동화 식물공장을 구경하고 있다.
☆*…부산썸머카페쇼 2015, 2015 부산단체급식 및 설비전, 2015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등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35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식품과 신제품을 소개한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수박 값 '고공행진'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여름제철 과일로 대표되는 수박 소매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수박을 고르고 있다.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5일 현재 수박 전국 평균 소매가격(개당 8㎏·상품 기준)은 1만4천568원으로 작년동기의 1만2천810원에 비해 13.7% 올랐다.
이는 올해 수박 재배면적이 약간 줄어든데다, 5월부터 일교차가 커진 날이 많아지면서 생육환경이 예년보다 나빠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jc4321@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적막한 대명3동 주민센터 인근 주택가  ☆*… 【대구=뉴시스】김태규 기자 = 17일 오후 대구에서 처음으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 환자인 A(52·공무원)씨가 근무했던 남구 대명3동 앞 주택가 길이 텅 비었다. kyustar@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폐쇄 안내문 붙은 대명3동 주민센터  ☆*… 【대구=뉴시스】김태규 기자 = 지난 16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 환자인 A(52·공무원)씨가 대구의료원에 격리되기 전까지 근무했던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가 폐쇄됐다. 17일 대명3동 주민센터 정문에 메르스에 따른 폐쇄 조치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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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앞 의료진 노고 응원 현수막 즐비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17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된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앞에는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하는 각 단체들의 현수막이 즐비하게 붙어 있다.(사진= 수원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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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헌혈 기다리는 울산시청 공무원들  ☆*…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가 메르스 여파로 감소한 헌혈량을 확충하기 위해 17일 특별 헌혈행사를 마련한 가운데 시청 공무원들이 시청 광장에 마련된 헌혈차량 앞에 줄을 서 있다.
yohan@newsis.com  ☆*…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가 메르스 여파로 감소한 헌혈량을 확충하기 위해 17일 특별 헌혈행사를 마련한 가운데 김기현 울산시장이 시청 광장에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yoha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격리자에게 전달될 구호품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들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격리자에게 전달할 쌀, 생수 등 구호품을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경기적십자는 생활용품 구입이 어려운 도내 격리자 1168명 중 711명(16일 기준)에게 약 5141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적십자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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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박 대통령, 국립보건연구원 방문  ☆*… 【청주=뉴시스】김영욱 기자 = 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국립보건연구원에 위치한 검사지원총괄반을 방문해 이주실 원장으로부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진단 과정 및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mirage@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초등학교 간 박 대통령 “메르스는 중동 독감…무서워할 필요 없어”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휴업했다 최근 수업을 재개한 서울시 강남구 일원본동 대모초등학교를 방문, 손씻기 실습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연합뉴스)서울 초·중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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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 매년 유행하고, 이번에는 또 ‘중동식 독감’이 들어와서 난리를 겪고 있는데, 손 씻기라든가 몇 가지 건강한 습관만 잘 실천하면 메르스 같은 것은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16일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불안을 덜어줄 목적으로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찾았다. 박 대통령이 이날 오전 잇따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대모초등학교와 마포구 서울여자중학교는 모두 메르스 확산으로 휴업을 했다가 최근 수업을 재개한 곳이다.
박 대통령은 삼성서울병원 인근에 있는 대모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손 씻기 등 위생교육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에게 “외국 손님들도 한국에 많이 오고, 사업도 하고, 유학도 가고,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다 보니 그 나라에만 있던 독감이 올 수도 있고, 항상 그런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평소에 음식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생활 주변도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하는 좋은 습관을 몸에 붙이면 이런 전염병들은 얼씬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어린이들에게 메르스 공포감을 덜어주기 위해 현상황을 단순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본인 말처럼 실제로 ‘(메르스가) 올 수도 있고’라는 식으로 이번 사태를 바라본다면, 메르스 초동대응에 실패한 정부 책임을 스스로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 박 대통령은 이어 열린 학부모 및 교사 간담회에서도 “그동안 불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휴업한 것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다”면서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조치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지역 보건소라든가 연계해서 더욱 많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모초등학교를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손씻기 실습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 대통령은 이어 서울여중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세계보건기구(WHO)도 책임자들이 방문해 의학적으로 학교는 전염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수업을 정상적으로 하면 좋겠다고 권고했다”고 전하며 “정부도 메르스 사태가 빨리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조사단은 지난 13일 우리 보건 당국에 학교 수업 재개를 권고했으며, 15일 기준으로 전국 휴업학교는 475곳으로 지난 11일(2622곳)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날 박 대통령의 현장방문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동행했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與 투톱, 정점 치닫는 '불안한 동거' 김무성 vs 유승민 김종석 여의도硏 원장 내정으로 김무성, 유승민에 사실상 선전포고 박 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행사 땐 재의결ㆍ부결 따라 파경 이를 수도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의 동거가 아슬아슬하다. 국회법 수정 논란 와중에 불거진 당청 갈등에서 미묘한 행보 차이를 보인 두 사람이 여의도연구원장 및 사무총장 등 당직 인선을 두고 또다시 틈새가 벌어지고 있다. △ 사진: 새누리당 투톱이 각종 현안에서 부딪치면서 불안한 동거를 이어 가고 있다. 1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메디힐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는 김무성 대표. 연합뉴스
☆*…여기에 청와대가 개정 국회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기라도 한다면 새누리당 투톱의 불안한 정치적 동거는 파경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최근 여의도연구원(여연) 원장에 보수 경제학자인 김종석 홍익대 교수가 내정되면서 투톱의 신경전은 고조되고 있다. 김 대표가 내세운 김 교수는 경제정책에 관한 한 유 원내대표와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고, 그를 당의 싱크탱크인 여원 수장에 앉혔다는 것은 유 원내대표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평가가 많다. 여권 관계자는 16일 “여연이 내년 총선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권력투쟁이 본격화 하는 양상”이라며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더는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으로 분위기가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 투톱의 신경전은 향후 당직 개편 과정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 특히 이날 이군현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 제1사무부총장 등의 주요 당직 개편 과정에서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가 강하게 충돌할 수 있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은 물론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관리할 핵심 보직이라서 김 대표가 양보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우)와 유승민 원내대표
☆*… 경실모를 이끌고 있는 김세연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순환출자 및 금산분리 등에 대한 김 교수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국민 다수의 판단과는 큰 괴리를 보이는 인식”이라며 “충분히 당내 모든 구성원들의 공감과 많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인선이 이뤄져야 할 것인데 왜 이렇게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급히 진행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김 교수의 내정 사실이 알려진 15일 경실모는 ‘경제민주화 부정하는 여의도연구원장 인선에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개혁성향의 경실모는 전ㆍ현직 의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당내 최대 모임으로, 유 원내대표와 가까운 의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 유 원내대표와 정치적 거리가 가까운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이 김 교수 내정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내홍은 표면화했다. △ 사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유승민 원내대표.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 무엇보다 청와대가 개정 국회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 투톱의 불안한 동거는 파탄날 수 있다. 김 대표는 당청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청와대의 의중을 따를 수밖에 없고, 유 원내대표 또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 걸린 문제인 만큼 재의결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서 청와대가 개정 국회법의 위헌성을 지적했을 때도 김 대표는 “대통령과 당의 뜻이 다를 수 없다”며 당청 갈등 진화에 나섰지만 유 원내대표는 일전불사의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원박(원조친박)’이라는 같은 호적을 가진 투톱의 정치적 운명이 결국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설정을 두고 갈림길에 선 형국이다. 정민승기자?msj@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새누리 정병국 “청와대 비서들 대통령 모시는 자세 아니다”
| | | △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서 박 대통령 거부권 반대 “국회법 관련 ‘청와대 비아냥’은 사태 해결에 도움 안 돼” 사진: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 ☆*…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국회법 개정안(정의화 국회의장 중재안)에 대해 청와대가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17일 “청와대 비서들의 행태를 보면 도저히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들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4선 중진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의원) 87%의 찬성으로 통과시킨 법에 청와대가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국회의장의 중재 하에 여야가 (다시) 합의해 수정안을 만들어 정부로 이첩하는 등 국회에서는 나름대로 성의를 다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지금은 우리가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할 때인데 ‘글자 하나를 고쳤을 뿐’이라느니 하는 식으로 입법부를 비아냥거리는 것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겨냥했다. 전날 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요구 ’를 ‘요청’으로) 한 글자를 고쳤던데, 우리 입장이 달라질 게 없다”며 박 대통령이 국회법 중재안에 대해서도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내비쳤다.정 의원은 “지금이야말로 정치를 해야 할 때”라며 “그 법(국회법 개정안)이 문제가 있다면 권한쟁의 소송을 하는 등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 문제로 정치판을 깨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 이렇게 정치판이 깨진다면 메르스 사태로 인해 무너져 내린 경제 현실을 어떻게 해소하려 하느냐”고 지적했다. (...)
반면, 같은 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국회법 수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은 위헌요소가 있다”며 “법을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만들고 현장에서 알아서 하라고 던질 수 있느냐. 이는 헌법 위배”라고 청와대를 옹호했다.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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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보건소 운영상황 점검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강동구보건소를 찾아 메르스 관련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photocdj@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 【세종=뉴시스】김영욱 기자 =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 관계자들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상황 관련 업무를 보고 있다. mirage@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검색 강화된 응급실 출입  ☆*…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격리 중인 사람의 수가 하루 사이 900명 이상 급증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시민들이 서류를 점검받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의심환자 검체 실험  ☆*…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17일 경기 수원 경기도환경보건연구원 생물안전3등급 밀폐실험실에서 연구사들이 도내 각 보건소에서 보내온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들의 검체에 대해 확진여부 판정을 위한 실험을 하고 있다.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은 24시간 3교대로 메르스 확진여부를 판정한다.ppkjm@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원자력병원 응급실에 발열 감지소  ☆*…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돼 임시 폐쇄됐던 원자력병원이 16일 오전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 의료진이 감염 차단조치를 한 발열감지소에서 열감지카메라로 병원 출입자들의 체온을 점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르스 여파 실종된 외국인?'  ☆*… 【인천공항=뉴시스】최진석 기자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심사대 앞 대기장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관광공사 발표에 따르면 방한 예약 취소자 수는 1일 2500명, 2일 4500명, 3일 4800명, 4일 8800명, 5~7일 2만5000명, 8일 8800명, 9일 1만3300명, 10일 1만6750명, 11일 1만850명, 12일 4800명, 13~14일 7840명으로 방한 취소 여행객은 약 11만3340명으로 조사됐다. myjs@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WHO “메르스, 지속적 사람간 감염 발견 안돼” WHO “메르스, 지속적 사람간 감염 발견 안돼”
 ◇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의 지속적 사람 간 감염이나 지역사회 감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재확인했다. 뉴시스 자료사진
☆*…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 “메르스 바이러스는 아직 중동에서와 다르지 않은 양상”이라며 “여전히 병원의료체계 내에서만 확산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볼만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WHO는 한국에 메르스 확진자는 중국 여행자 1명을 포함해 154명으로 이 중 18명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린드마이어 대변인은 왜 유독 한국에 메르스 바이러스가 넓게 퍼졌느냐는 질문에 “첫 감염사례가 감기로 착각돼 발견이 늦었고, 병원과 응급실이 극도로 밀도가 높고 꽉 차 있었으며, 병원에 대거 문병하러 가는 관습이 모두 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정부와 WHO의 조언은 메르스 바이러스 억제를 훨씬 쉽게 할 테지만, 앞으로도 추가 감염사례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WHO는 메르스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거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국내외 여행을 피하고 격리돼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이날 독일에서는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65세 독일인 남성이 메르스 바이러스와 연관된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체코에서는 한국에 관광을 갔던 체코 청년이 메르스 증상으로 입원했다. 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공공기관 메르스 정보 공개 들쭉날쭉… 일부선 '모르쇠' 강남·송파구청 등은 상황 함구 "실시간 공개 필요" 목소리 확산  ◇ △ 사진: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음압격리병실에서 한 메르스 치료 의료진이 통제구역 밖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현재 노원구에는 확진 환자가 없다. 접촉자 ○명 중 ○명은 격리 중이고, ○명은 해제됐다.” 서울 노원구청이 이달 초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소식이다. 구청은 14일 구내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이튿날 곧바로 감염자의 주요 경로를 공개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도봉구청도 구내 확진자 및 접촉자 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따로 만들고 페이스북에 링크를 소개해 실시간 변동 현황을 알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은평구청 역시 ‘메르스 확산방지대책 일일 상황 보고’라는 제목의 문서를 트위터 상에 올려 관련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 중이다.
하지만 서울 관내 구청 중 메르스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곳은 드물다. 일관되지 않은 공공기관의 정보공유 방식이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메르스 확진 환자가 대거 발생하거나 확진자가 방문해 이름이 노출된 의료기관이 위치한 지역은 여전히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강남ㆍ송파구청 등은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문의를 해도 관련 정보나 현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A씨는 16일 “하루가 멀다 하고 메르스 확진자가 새로 나오고 있는데 구청이 주민 불안감을 다독이기는커녕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청들은 불안감 확산을 비공개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 김유승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은 “정보공개를 불안감과 연계시키는 발상은 정부가 시민의식을 얕잡아 보기 때문”이라며 “사생활 노출만 아니라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해 시민 스스로 위험요소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채지선기자letmeknow@hankookilbo.com 김정우기자 wookim@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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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침을 열며] 차라리 개에게 전방을 맡기자  ◇ 함흥에 있는 북한군 7군단 예하 부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하던 19세의 하급병사가 병영 내 잦은 구타에 시달리다 군 생활에 염증을 느껴 한국으로 귀순했다. 역시 병영 내 폭력에 시달리며 염증을 느낀 한국군 병사들은 휴전선을 대충 지킨다. (...)
☆*…병영 내 폭력사건으로 몸살을 앓은 우리 군은 전방 경계에 있어서도 2년여 전의 노크 귀순 사건과 같이 전방경계의 임무 수행에 부실함을 드러내던 터였다. 이번 귀순 사건을 두고 군에서는 짙은 안개에다 수풀이 우거져 초기에 북한군 병사를 발견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며 경계의 부실은 아니라는 걸 강조하는 분위기다. (...) 사람이 지켜도 뚫리고, 장비를 투입해도 안 되는 휴전선 경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엉뚱한 생각일지 모르나 차라리 개를 투입하면 최소한 노크 귀순과 같은 엉뚱한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병사는 관심병사가 있을지 모르나 개는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을 할 것 같은 관심 개는 없다. 상급자가 폭행한다고 탈영할 일은 더더구나 없다. 게다가 휴가를 보내지 않아도 되고 죽을 때까지 전역하지 않고 오직 충성만 한다. 특히 개는 자기 영역에 매우 민감해서 북한군이 접근하면 지체 없이 반응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이제껏 군이 병사들에게 요구했던 바로 그 덕목이 아닌가?
장시간 전방을 응시하다 보면 무언가 비현실적인 감각 상태에 빠져 사람이 아닌 그 무엇이 되도록 강요 받는 것이 이제껏 전방의 현실이었다면 이건 사람보다 개가 할 일이다. 사람을 개로 만드는 데 실패한 군은 이제라도 탁월한 생물장비라 할 수 있는 진짜 개를 투입하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잘 훈련된 개에게 GPS 센서를 부착해서 비무장지대(DMZ)의 사각지대에 배치하면 상황실에 앉아서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데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것이다. 실제로 군의 수의병과 장교들이 다년간 연구해서 얻은 결론이다. 1만 마리의 개는 지금 전방을 경계하는 10만여 명의 사람에 못지않다는 이야기다. (...)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북한 "남한 국민 2명, 인도주의적 견지서 돌려보내"  ◇ 북한은 17일 판문점을 통해 우리 국민 2명을 송환한 데 대해 인도주의적 차원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남한 국민 2명의 입북이 '불법 국경출입행위'라며 "공화국 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행위이며 응당 법대로 처리돼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통신은 송환 결정 배경에 대해 "본인들이 고의로 저지른 범죄행위라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해줄 것을 간절히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또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이 지난 15일 남한 적십자사 총재에게 보낸 송환 관련 통지문에서 "앞으로 남조선 주민들 속에서 이번과 같은 비법(불법) 행위가 또다시 발생하는 경우 엄중한 후과(결과)가 초래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지난 5월 11일 북한의 '해당 기관'이 불법 입북한 남한 국민 이모(58·남)씨와 진모(50·여)씨를 단속했고 이날 판문점을 통해 남측 적십자사에 인도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이들의 이름과 나이도 소개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15분께 판문점에서 북한에 들어간 우리 국민 두 명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송환 대상자는 북·중 접경지역 여행 중 실종 신고됐던 부부다. 통일부는 이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입북 경위 등에 대해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이번엔 '대기귀순'…북한군 병사, GP인근서 하룻밤 잤다 경계병이 GP 철조망 외곽지역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귀순 병사를 처음 발견했다.  ◇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병사(하전사 중 하급병사)는 귀순 하루 전 우리 군 소초(GP)에 도착했다가 다음날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비무장지대(DMZ) 내 GP 임무가 철책선 경계를 담당하는 GOP(일반전초)로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감시에 허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 사진=MBN자료사진, 해당기사와 관련없음
☆*…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중동부 전선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14일 밤에 북한측 절책을 통과한 후 어둠을 이용해 우리 군 GP 인근까지 접근해 날이 밝을 때까지 대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군 병사가 대기한 장소는 GP 상황실에서 4~5m 거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아침 우리 군 GP의 경계병은 인근 철조망 외곽 지역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귀순 병사를 처음 발견했다.
이후 GP 소대장이 뛰어나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북한군 병사는 15일 오전 7시55분께 "북군이다"라고 귀순의사를 표명했다. GP 소대장은 오전 8시께 귀순 병사를 만나 GP 내부로 유도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당국은 야간 감시가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14일 야간 날씨가 10m 앞도 안 보이는 짙은 안개가 끼었고 잡목이 우거져 있어 시야가 크게 제한됐다"면서 "GP 외곽 철조망 아래는 낭떠러지 지역"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10월에는 북한군 병사 1명이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으로 넘어와 우리 군 GP의 창문을 두드리며 귀순 의사를 표명한 일명 '노크귀순' 사건으로 군 관계자들이 줄줄이 문책당하는 등 큰 파문을 일으킨바 있다.
이번에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19세로 후방지역에서 근무하던 중 잦은 구타 등으로 복무에 염증을 느껴 귀순을 결심하고 지난 7일 부대를 이탈했다. 그는 일주일간 차량을 타거나 걸어서 남쪽으로 이동해 중동부 북한군 전선지역에 도착했다. 군과 국정원, 기무사 등은 북한군의 귀순 경위와 동기 등을 합동신문 중이다. 연합 ☞ 원본 글: 중부 일보|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김정은, 인민군 예술선전대 공연 관람  △ 북한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제2차 군단예술선전대경연에서 당선된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 앞줄 왼쪽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오른쪽은 인민무력부장에 오른 것으로 보이는 박영식./조선닷컴(사진=노동신문)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김정은, 야간 해상화력 타격연습 참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제10군단 산하 지상포병 구분대와 해군 동해함대 전투함선이 참여한 야간 해상화력 타격연습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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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코스피-코스닥 동반상승  ☆*…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장 마감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2034.86과 718.61로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4포인트(0.30%) 상승한 2034.86,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3포인트(1.75%) 상승한 718.61로 장을 마감했다. go2@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공택지 아파트 잡아볼까 수도권 하반기 4만여 가구 분양, 하남 미사 등 경쟁 치열할 듯 상한제 폐지된 민간택지지구보다 분양가 10~20% 싸고 인프라 우위 설계나 내부 마감은 뒤처질 수도  ◇ 지난 8일 1순위 청약 결과 161.33대 1로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위례신도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이 놀란 건 5대 1에 달한 이 아파트의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이었다.
☆*…노부모 부양, 다자녀 가구 등 자격조건이 까다로운 특별공급의 경쟁률 치고는 매우 이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순위에서 눈에 띄는 경쟁률을 기록하더라도 특별공급의 경우 0.2~0.3대 1 정도의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게 일반적”이라며 “전국적인 청약 붐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수도권 공공택지 물량이라는 이유가 특별공급 경쟁률 마저 크게 끌어올렸을 것이다”고 말했다.
민간택지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가 4월 사실상 폐지됨에 따라 여전히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을 받는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공택지는 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개발하는 택지로 기반시설과 교통망 확충에 있어 상대적인 장점을 갖추고 있다. (...) 실수요자들이 하반기 공공택지 아파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분양아파트 평균 가격은 3.3㎡ 당 3월 945만원에서 4월 958만원, 5월 968만원 등 매월 1% 이상씩 꾸준히 오르고 있다. (...) 양홍주기자 yanghong@hankookilbo.com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삼성 사장단 “메르스 확산, 부끄럽고 참담…국민께 송구” 사장단 협의회 뒤 첫 공개 입장 표명 “메르스 사태 극복 위해 모든 역량 동원” » 삼성그룹 회사 깃발 ▷ ☆*…삼성그룹 사장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17일 사과했다.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의 전국 확산에 주요 발원지라는 지적이 나온 이후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협의회에 참석한 사장단은 내부 반성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삼성 관계자는 “‘고개를 못들 정도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송구하기 그지없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삼성 사장단은 메르스 사태의 빠른 수습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물론 그룹의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삼성은 이번 사태 종료 뒤 삼성서울병원을 크게 바꿀 계획도 내놓았다. 이 관계자는 “사태가 끝나는 대로 병원의 위기대응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룹 임직원들은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자숙해 더욱 근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다짐했다”며 “이 사태가 완전히 해결돼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이 빨리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실력의 삼성?…특권과 오만 다음은 무능이다 메르스 확산 진원지로 전락한 삼성서울병원 ‘신의 한 수’라던 경영권 관리도 실패 ‘실력’을 빌미로 윤리적 결함 참아준 한국사회 ‘진짜 실력’ 드러낸 삼성, 악순환의 늪에 빠지나  ◇삼성이 뚫렸다. 삼성은 메르스를 관리하는 데 실패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처음 확진자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그 뒤 확산을 막는 데는 속수무책이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감염됐다는 발표가 나왔다. △사진: 서울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 정용일 기자[세상 읽기]
☆*… 삼성은 2011년 그룹 전략기획실 출신 경영자를 이 병원 사장으로 임명했다. 병원 경영진에는 여러 계열사의 경영전문가들을 보냈다. 그 뒤 병원은 구조조정작업을 진행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등 삼성식 경영을 진행했다. 이 병원은 이재용 부회장이 최근 이사장으로 취임한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삼성은 또 경영권 승계 과정을 관리하는 데도 실패했다. 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지난 6월4일 삼성물산 지분 7.12%를 취득하고,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5월26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이사회는 두 회사의 합병을 선언했었다.두 회사의 합병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경영권을 순탄하게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복잡한 순환출자 관계를 정리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는 시나리오였다.
이 합병을 언론은 ‘신의 한 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상장주식 매입과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주식가치 부풀리기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진행한 3세 승계 작업에 마침표를 찍으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외국계 헤지펀드가 나타나면서 이 모든 것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예상하지 못한 사태를 맞은 삼성은 허둥거렸다. 증권가에서는 합병이 무산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부산국제식품산업전 개막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커피를 시음하고 있다.
부산썸머카페쇼 2015, 2015 부산단체급식 및 설비전, 2015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등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35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식품과 신제품을 소개한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건강한 식탁과 주방 출시  ☆*…【서울=뉴시스】17일 서울 신설동 한국도자기리빙 전시장에서 직원들이 식탁세정제인 ‘건강한 식탁과 주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식탁과 주방’은 젖은 행주를 사용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주방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0% 식용원료로 만들어 식탁, 냉장고, 각종 조리도구 뿐 아니라 과일, 채소에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사진=한국도자기리빙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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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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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프란치스코 교황 최고 권위 교서 유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신의 첫 회칙 초안이 공포를 사흘 앞두고 15일 유출됐다. 이번 회칙은 인간의 활동에서 비롯된 기후변화로 빈곤층이 고통 받고 있다며 긴급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이 발표하는 최고 권위 교서인 회칙의 주제로 환경보호가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AP 등은 이탈리아 주간지 레스프레소가 이날 교황의 환경보호 회칙 초안을 입수해 보도했다고 전했다. 회칙 초안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의 활동과 무관하게 온난화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기후 변화 회의론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온난화에 자연적 요인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기후변화의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과 화석연료 때문에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적 해결에 대한 맹목이나 손쉬운 체념, 무관심 등이 환경문제 해결을 방해하고 있다며 신자 중에서도 이런 모습이 보인다고 가톨릭 교회에도 일침을 놓았다.
교황은 회칙에서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희생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빈곤층이 대기오염과 유독물질 폐기, 해수면 상승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 사이의 ‘생태 부채’가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어 교황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개발과 화석연료 대체,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은 유출된 초안에 대해 “최종본과 내용이 다를 수 있다”며 “예정대로 회칙은 18일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활짝 미소 짓는 영국 여왕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15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성에 있는 성 조지 예배당에서 연례 가터 훈장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활짝 미소를 지으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윈저=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젭 부시의 첫 단추는 “아이 러브 히스패닉”  △ 손녀도 히스패닉 혈통 15일 마이애미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손녀를 안고 있다. 젭 부시의 멕시코 출신 아내 콜롬바의 혈통을 물려받은 손녀의 모습에서 히스패닉계 외양이 엿보인다./AP 뉴시스
☆*… 젭이 히스패닉계에 구애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공식화한 것은 2016년 대선에서 이들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젭 부지 전 플로리다 주지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고향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데이드 칼리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무대위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젭 부지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41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이며, 공화당 대선 주자로는 11번째 출마 선언이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위기감 고조되는 그리스  ☆*…【아테네=AP/뉴시스】1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민 2명이 거리의 예술가 카카오 록스가 폐기된 광고판에 만든 그라피티9낙서) 옆을 지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브뤼셀에서 열린 그리스와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이 이견만 확인하고 성과 없이 끝나면서 금융시장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는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꼼수는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  ☆*…【홍콩=AP/뉴시스】홍콩 입법회가 17일부터 2017년 행정장관 선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는 가운데 선거안 찬반 세력이 집결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 민주화 시위대와 친정부 세력 수백명이 이날 오전 입법회 건물 주변에서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범민주파 의원들이 'X'표가 인쇄된 종이판을 자신의 의석 옆에 놓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모습.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빈 라덴 비서 알와히시 사망  △ 12일 예멘 동부에서 미군의 드론 공격에 사살된 알카에다 예멘 지부(AQAP)의 지도자 나세르 알와히시./조선닷컴
☆*… CNN은 16일 알카에다 예멘 지부(AQAP)의 최고 지도자 나세르 알와히시가 예멘 동부 지역에서 미군의 드론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보도했다. 알와히시는 2001년 9·11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비서를 지낸 인물이다.(사진=CNN)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바시르 수단 대통령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대량학살과 반인도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지명수배된 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아프리카 정상회담 참석차 남아공을 방문 중 출국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출발해 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에 도착한 가운데 마중 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지팡이를 흔들어보이고 있다. 하르툼=신화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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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모심기 논위의 무지개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15일(현지시간) 인도 스리나가르 외곽의 논위로 무지개가 떠 있는 가운데 카슈미르 농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상어 공격이 있는 해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 노스캐롤라이나 오크 아일랜드 해변에서 10대소녀 2명이 상어 공격을 받고 중태에 빠진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오크 아일랜드 해변에 의자를 놓은 시민들이 파도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크 아일랜드=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딸을 안아 들어올리는 난민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16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타고 터키해안을 떠나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미틸레네 해안가에 무사히 도착한 한 시리아 난민이 딸을 안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레스보스섬은 그리스 영토지만 터키 해안가에서 육안으로도 보일 만큼 터키 쪽에 가까운 탓에 난민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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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라팔 전투기 시범운행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프랑스 파리 북부 르 부르제 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올해 51회를 맞는 세계 최대 항공전시회인 국제 파리 에어쇼가 개막된 가운데 라팔 전투기가 시범비행을 보이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러시아의 MI-28 공격 헬리곱터  ☆*… 【알라비노=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러시아 육군의 MI-28 공격 헬기가 모스크바 외곽지역인 알라비노에서 신호탄을 발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40기를 올해 안에 러시아군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러시아의 TOS-1A 다연장 로켓 발사기  ☆*… 【알라비노=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지역인 알라비노에서 러시아의 TOS-1A 다연장 로켓 발사기가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40기를 올해 안에 러시아군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埃전대통령의 사형선고 항의시위  
☆*… 【카이로=AP/뉴시스】16일 이슬람주의자인 모함메드 모르시 전 대통령이 탈옥 사건과 관련해 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자 무슬림형제단 지지자들이 카이로의 항의집회에서 화염을 흔들고 있다. 이날 무슬림형제단의 다른 고위층들도 사형 선고를 받았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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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해변 바위에서 기도하는 아프리카 난민  ☆*… 【벤티미글리아=AP/뉴시스】16일(현지시간) 프랑스-이탈리아 국경 지역인 벤티미글리아에서 한 아프리카 난민이 기도를 하고 있다. 프랑스와 인접한 지중해 국경 지역에서 이탈리아 경찰이 도보 북상을 계속하겠다며 나흘 간 벤티미글리아의 해변 바위에서 밤을 보냈던 난민들을 몰아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절망 속 기도하는 난민들  ☆*… 【벤티미글리아=AP/뉴시스】16일(현지시간) 프랑스-이탈리아 국경 지역인 벤티미글리아에서 아프리카 난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프랑스와 인접한 지중해 국경 지역에서 이탈리아 경찰이 도보 북상을 계속하겠다며 나흘 간 벤티미글리아의 해변 바위에서 밤을 보냈던 난민들을 몰아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탈옥을 도와준 클린턴 교도소 여직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 뉴욕주 클린턴 카운티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서 탈옥한 탈주범 2명에 대한 행방이 여전히 모호한 가운데 탈옥 10일째를 맞은 15일(현지시간) 탈옥을 도와준 클린턴 교도소 여직원 조이스 미첼이 피츠버스 시티 법원에 출석해 변호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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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메르스 환자 8일간 지하철 탔는데… 전염 가능성은? 137번 환자 '2·3호선' 이용 출퇴근 서울시, 역학조사에서 사실 확인 후, 해당 열차·역사 한밤 긴급방역 실시
"접촉자 확인 불가… 감염 사례 없어" 서울삼성병원 비정규직 전수 조사, 137번 환자 접촉한 73명 유사 증세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37번 환자가 격리 전 지하철을 이용해 8일 동안 출퇴근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시는 해당 열차와 역사를 긴급 소독했으며, 동일 시간대 지하철 이용객 전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는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인 137번 환자 역학조사에서 서울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15일 밤 모든 차량과 역 구내를 소독하는 등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137번 환자는 처음에는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 했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번복했다. 그는 2일부터 의심증상을 보였으나 3~10일 지하철 2ㆍ3호선을 타고 정상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출퇴근 시간은 늦은 오전과 오후에 자택 근처인 서울대입구역에서 교대역을 거쳐 근무지 인근 일원역을 이용했는데, 한번 이동에는 약 40분 가량이 소요됐다.
근무지인 무지인 삼성서울병원 외에는 4일과 8일 각각 타 병원과 약국 등을 들렀고, 5일 저녁에는 아들의 외상치료를 위해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1시간 30분 머물렀다. 그가 접촉한 보라매병원(12명), 향기나는 내과(145명)와 약국(1명) 등 의료진은 자택격리 중이다. 하지만 8일 동안 타고 다닌 지하철 2ㆍ3호선 내 접촉자에 대해서는 개별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  ◇ 한편 서울시가 메르스 증상 유무를 확인한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직원 중 73명이 발열 기침 등 메르스 유사 증상을 보이고 있다.
☆*… 시에 따르면 환자 이송요원인 137번 환자와 관련해 삼성서울병원의 파견업체 직원 2,944명 중 1,744명의 연락처를 확보해, 연락한 결과 이들 중 73명이 발열과 기침 증세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들을 서울의료원에 통보해 진료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앞서 시는 병원 측 관리대상 밖의 137번 환자가 공개되자 비정규직의 감염 위험이 크다고 판단,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2,944명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 환자는 137번 환자를 비롯한 2명이며, 격리 대상자는 150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3명이다. 아직까지 137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사례는 없다. 손효숙기자 shs@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단독] ‘가뭄에 무용지물’ 4대강 물…끌어다 쓰려 수천억 또 투입  ◇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나,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11억7천만t의 물은 올해도 가뭄 해소에 전혀 사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수자원을 활용하겠다며 추가로 수천억원의 양수장, 송수관로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
16일 기상청은 올해 들어 강원 영동과 영서, 경기의 강수량이 각각 예년의 39%, 64%, 55%에 불과해 이들 지역에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댐들인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저수율도 12일 기준으로 각각 예년의 64.3%, 65.8%에 불과했다. 그러나 애초 홍수와 물 부족에 대비한다며 모아둔 4대강의 수자원은 이번 가뭄에도 전혀 사용되지 못했다.  ◇16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가 수문을 열어 방류한 물이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고 있다. 4대강 사업 이후 물 흐름이 느려져 낙동강에 해마다 발생하는 녹조를 줄이기 위해 이날 낙동강 4개 보가 일제히 수문을 열어 강물을 흘려보냈으나 녹조를 없애는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인기를 띄워 찍었다. 대구/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수자원공사에 확인해 보니, 4대강 사업으로 모아둔 물은 모두 11억7천만t에 이르지만, 이번 가뭄 피해 지역인 영동과 영서 산간, 경기 북부 등지에서는 한 방울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한 관계자는 “보 주변 일부 지역에서는 취수 장애 해소 효과가 나타났으나, 현재 가뭄이 든 지역들은 4대강 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확보한 수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가뭄은 강원도의 영동과 한강 상류 지역인 영서 산간이 심한데, 강천보, 이포보, 여주보 등은 모두 한강 중류에 설치돼 있다. 통상 가뭄 피해는 강 상류 쪽이 심각하다. 역시 가뭄이 심한 한강 하류의 경기 파주 지역도 이들 3개 보가 아닌 주변 임진강에서 물을 끌어다 가뭄에 대처하고 있다.
애초 정부는 4대강 사업으로 모두 13억t의 수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확보한 수자원은 모두 11억7천만t이다. 이 가운데 6억5천만t을 사용할 수 있으며, 취수장이나 양수장을 이용해 주변에 공급할 수 있는 수량은 1억3천만t 정도다. 그러나 이 1억3천만t도 가뭄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전혀 쓸 수가 없는 상황이다. (...) 세종/김규원 기자 che@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덕항산 50대 여성 등반객 구조  ☆*…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17일 오전 10시45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기리 덕항산 정성부근 철제다리에 발이 빠진 신모(50여)씨를 삼척소방서 119 구급대가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이날 신씨는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로 옮겨 졌다가 인근 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사진=삼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13억 수퍼카 압류했더니 車키 없어  △ 부실 금융기관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은 예금보험공사가 강원도 춘천의 한 창고에 보관해놓은 13억원짜리 프랑스산 명차 부가티 베이런./조선닷컴
☆*…부가티 스토리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검 중수부의 부실 저축은행 수사에서 도민저축은행 채규철 회장은 대주주 등에게 수백억원대의 부실 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작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은닉 재산을 찾던 중 예보는 채회장의 개인 창고에서 5대의 수퍼카 등 총 26대의 값비싼 외제차를 찾아냈다. 예보는 당장 이 차를 팔아 현금화하고 싶지만 자동차 열쇠를 찾을 수가 없어 차를 팔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모래 실은 대형 화물차 전도,  △17일 오전 7시4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이티봉에서 A(4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커브 길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에 실려 있던 모래가 도로 밖 낭떠러지로 쏟아졌다.경찰은 내리막 커브길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방호복 폐기하는 119 구급대원  ☆*…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격리 중인 사람의 수가 하루 사이 900명 이상 급증한 17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 환자를 싣고 응급실을 찾은 119 대원들이 방호복을 벗어 폐기처분하고 있다. photothink@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하우스메이트 구합니다” 보증금 2억 가로챈 30대 여성 구속  ◇ 자신의 월세 아파트를 전세라고 속여 인터넷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모집한 공동세입자(하우스메이트)로부터 억대 보증금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 구로경찰서는 20~30대 여성들에게 월세 아파트를 전세라고 속여 전대차임대계약을 맺고 2억원 상당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구모(33ㆍ여)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구씨는 영등포구와 구로구에 월세 아파트를 얻어 지난 2012년 12월20일부터 올해 2월말까지 부동산 직거래 인터넷 사이트에 “하우스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6명에게 각각 2,500만~4,300여만원씩 총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피해자들에게 “사업을 하고 있어 금전적 여유가 있다”거나 “집주인과 전세 2억5,000만원에 계약해서 살고 있다”는 식으로 월세 아파트라는 점을 속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구씨는 보증금 반환 일자가 다가오자 이를 마련하기 위해 같은 수법으로 새로운 대상을 물색하는 등 범행을 이어갔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피해자들의 신고로 발각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할 경우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6명 외에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김현빈기자 hbkim@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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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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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韓·美 군종장교 합동 훈련   △ 16일 서울 송파구 육군 특수전사령부 시가지전투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군종 야외기동훈련(FTX)에서 양국 군종장교들이 부상자를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조선닷컴
  △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육군 특수전사령부 시가지전투장에서 열린 韓·美 연합 군종 야외기동훈련(FTX)에서 환자 호송간 군종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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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한·미 군종, 첫 연합야외기동훈련으로 교전지역에서의 각종 군종조치훈련 및 전사자 헬기 후송시 군종활동을 실시하며, 금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청해부대 19진, 해적 진압 훈련     △ 해군 청해부대 19진 충무공이순신함(4400t급)과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등은 17일 오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 항공대원이 해상작전헬기(LYNX)에서 UDT/SEAL 검문검색대원들을 엄호하며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군과 해양수산부, 선사 등의 훈련요원 350여 명이 참가하고, 민간선사 소속 상선 1척과 충무공이순신함, 해상작전헬기(LYNX), 고속단정(RIB) 등이 투입됐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자녀 있는 현역병에 양육수당 매달 20만원 준다 상병 월급 2만3,200원 올라…내년 국방예산안 40조1,395억원  ◇ 자녀가 있는 현역병이나 상근예비역에게 내년부터 매달 20만원의 양육보조수당이 지급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특별인권교육을 받기위해 강당에 모여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현재 15만4,800원인 상병 월급도 내년에 17만8,000원으로 2만3,200원이 오른다. 국방부는 17일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40조1,395억원으로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국방비 37조4,560억원보다 2조6,835억원(7.2%)이 인상된 규모다.내년도 국방예산안은 전력운영비 27조7,641억원(5% 증가), 방위력개선비 12조3,754억원(12.4% 증가)으로 구성됐다.
예산안을 세부적으로 보면 자녀가 있는 현역병이나 상근예비역에게는 자녀 양육을 위한 수당이 매달 20만원이 지급된다. 정부의 출산 장려 방침에 따른 으로 현재는 8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병 기준 월급도 15만4,800원에서 17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2017년에는 19만5,00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비무장지대(DMZ) 내 소초(GP)와 철책경계 부대인 GOP(일반전초)에 근무하는 병사에게 수당 4만5,000원과 가산금 2만원 등 6만원이 지급된다. (...) .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와 군사위성 등 감시전력 도입에 4,580억원, 전술함대지유도탄 등 핵심전략 목표 정밀타격 전력 확보에 7,34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와 킬체인 구축에는 1조5,695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 및 주요 군사시설 방호 6개 사업에 7,343억을 편성했다. 고정형 장거리레이더와 항공관제레이더 양산, 항공우주작전본부 신축 등 32개 신규 사업에 1,654억원을 편성했다.
신규 사업에는 전차·헬기 파괴무기인 '현궁'(보병용중거리유도무기), 호위함에 탑재하는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양산 사업도 포함됐다. 항공우주작전본부는 한미가 통합으로 우주작전을 하는 곳이며 2021년까지 오산에 완공된다. 2022년까지 5기가 도입되는 정찰위성은 올해 하반기 계약할 예정이며 내년도 예산으로 643억원이 반영됐다. 국방부는 정부 예산안 작성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며, 정부는 예산안을 9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2시간 소나기에 무너진 군부대 담벼락  ☆*…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17일 오후 2시50분께 경기 고양시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덕양구의 한 군부대 담벼락이 15~20m 가량 무너졌다. 이 사고로 담벼락과 인접한 도로 2개 차로가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사진=고양시청 제공)lkh@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왕자가 나랑 쌍둥이 같아요”  △ 해외 SNS에서 인기가 높은 사진이다. 한 아이가 신났다. 자기 사진은 잡지 표지에서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고 자랑스러운 동시에 웃음이 난다. 아이나 사진 촬영자 모두 사진 속 주인공이 아이와 무척 닮은 게 신기했다.
☆*… 잡지 표지 모델은 다름 아니라 영국의 조지 왕자. 왕자는 동생 샬럿 공주를 다정하게 안고 있다. 사진에서는 아이의 우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다. 사진은 짧은 시간 동안 백만 회를 훌쩍 넘는 ‘좋아요’를 얻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성남 초등생, 5차 검사에서는 '메르스 음성'  ◇ 경기 성남의 7살 어린이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부터 4차례 검사에서 음성(10일)→양성(12일)→음성(13일)→판정 불가(14일) 등을 오갔던 어린이의 검사 결과에 지역사회는 한숨을 돌렸다. △ 사진: 경기도 성남의 7세 초등학생의 5번째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성남 모란시장의 모습. 연합뉴스
☆*…성남시는 아버지 A(46ㆍ91번 환자)씨가 메르스에 감염되면서 지난 9일부터 자택과 병원에서 격리 중인 초등학생 아들 B(7)군이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4차 검사에서도 판정이 어려워 재 실시된 5차 검사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저해 객담, 인후도말, 비강도말 등 세가지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시행됐다. 어린이라서 가장 정확한 검체인 가래를 채취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 목구멍과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추가로 확보했다.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보건당국은 17일 6차 검사를 벌여 최종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그 동안 검사 결과가 수 차례 오락가락했고, 확진 판정이 나면 국내 첫 10세 미만 감염 사례가 되는 등 관심도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성남시 관계자는 “B군은 현재 증상이 없지만 당분간 격리 상태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게 될 것”이라며 “B군에 대해선 스스로 메르스 항체가 형성된 의학적 사례로 보는 견해도 있다”고 전했다. B군은 아버지 A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할아버지 병문안을 갔으며 A씨는 당시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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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2주 전에도, 1주 전에도, 어제도…정부는 “이번주가 고비” “또 고비냐” 국민들 불만 쏟아져 전문가 “근거 없는 낙관 불신 키워”  ◇ 정부 예측 번번이 빗나가 /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매주 ‘고비’ 또는 ‘진정세’라는 어긋난 전망을 내놓자, 정부가 무책임한 예측으로 국민을 ‘희망고문’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정부 발표와 달리 메르스 감염은 좀체 진정되지 않고 있다. △사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탁기형 선임기자
☆*… 최경환 국무총리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번 주가 메르스 확산의 고비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확진 환자 증가세는 줄어들고 있지만 지금이 고비”라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최 총리대행의 ‘고비’ 발언이 전해지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또 고비”냐며 불신이 쏟아졌다. 홍아무개(38)씨는 “장난도 아니고 벌써 몇번째 고비, 기로, 분수령인지 모르겠다. 정부 발표가 번번이 빗나가니 이제 별 기대도 안 한다”고 말했다.
앞서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앞으로 1주일을 메르스 확산이냐 진정이냐의 기로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첫번째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뒤 ‘2차 감염 발병 가능 시점’인 6월3일까지 추가 감염자가 없으면 메르스가 진정될 거라는 이유에서다. 이런 예측은 2일 첫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어긋났다. 이어 4일에는 3차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확진 전 1500여명이 모인 재건축 조합 행사에 참여하고, 이 의사를 감염시킨 확진자가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를 탄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원 밖 감염’ 공포가 널리 퍼졌다.
 ☆*…정부는 국민의 불안과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7일 병원 이름을 처음 공개했다. 대책본부는 이튿날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했던 1차 유행은 종식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삼성서울병원도 곧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다음날에는 최 총리대행이 메르스 점검 회의에서 “이번 주가 메르스 사태해결의 최대 고비”라며 “메르스 사태를 금주 내 종식시킨다는 각오로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총리대행의 비장한 발표와 달리 메르스 확산세는 진정되지 않았다. 여기에 11일엔 115번째 환자(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감염된 외래환자)와 119번째 환자(평택 경찰관)의 감염 경로가 미궁에 빠지면서 메르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형국이 됐다.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은 “방역의 기본인 역학·추적 조사에서 계속 구멍이 뚫리는데도 정부가 이를 막을 능력이 없는 상황”이라며 “근거 없는 낙관이 되레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만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 김외현 기자 salmat@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사람마다 다른 '고무줄 잠복기'… 이런 이유가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의 최장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이 지났는데도 확진 받는 환자가 생기면서 왜 사람마다 발병 시점이 다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잠복기와 발병 시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면역력이다. 평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잠복기가 짧고 발병 시기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잠복기는 병원체에 감염된 뒤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연합뉴스 자료사진
☆*… (...) 바이러스가 증식을 시작하면 숙주의 면역세포들은 이를 침입 신호로 여기고 공격에 들어간다. 바이러스와 면역세포의 싸움이 치열할수록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하기까지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면역세포가 많거나 강력한 사람은 잠복기가 길어진다는 얘기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교수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6,7일 정도”라고 말했다. 면역력이 막강하면 잠복기에 아예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해버릴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감염됐어도 발병하지 않는 것이다.
충분히 증식하고 나면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를 찾아 나선다. 침이나 가래 속에 섞인 채 숙주 밖으로 나가기 위해 숙주가 기침을 하게 만든다. 체외로 빠져나간 바이러스는 침방울(비말)에 둘러싸여 있으면 약 20분 독자 생존이 가능하다. 그 사이 새로운 숙주를 만나면 다시 침투해 잠복기와 확산을 반복하게 된다. 임소형기자 precar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잠복 14일 지나 발병 속출…‘격리기간 14일’ 논란 잠복기 넘어 최장 18일도…격리해제자 발병 배제 못해 대책본부 “발병일 공개 않겠다”…‘격리 연장론’ 일축  ◇ 대구 환자, 삼성서울 방문 16~17일만에 증상 나타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중증호흡기증후군(메르스)를 막기 위한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이 기존에 알려진 최대 잠복기(14일)를 넘어서는 사례가 잇따라, 잠복기에 맞춰 설정된 격리 기간(14일)의 타당성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의심환자 격리 기간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이를 조정할 뜻이 없다는 태도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는 16일 “새로 확인된 메르스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 지난달 27~28일 각각 가족 병간호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감염됐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154번째 환자(대구 남구청 공무원)가 지난달 27~28일 이틀 동안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인 어머니를 병문안했다 지난 13일부터 오한 등 메르스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잠복기 2주를 훌쩍 넘겨 16~17일 만에 증상이 나타난 셈이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14번째 환자한테서 전염됐다는 게 대책본부의 설명이다.
☆*… 애초 보건당국은 14번째 환자가 마지막으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문 지난달 29일을 기준으로, 최장 잠복기(14일)를 고려해 12일 이후엔 이 환자에 의한 추가 감염이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지난 14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146번째 환자(55)도 14번째 환자에 노출된 지 17일 만인 13일에야 메르스 증상이 나타났다.
잠복기를 지나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삼성서울병원에 그치지 않는다. 메르스 ‘1차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에서도 3명의 환자가 최대 잠복기(5월31일)를 지난 뒤에 발병했다. 이 가운데 37번째 환자(45)는 무려 18일 뒤에야 증상이 나타났다. 대전 대청병원에서 확진된 149번째 환자(84·14일 확진) 역시 최대 잠복기를 넘겨 발병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례는 국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메르스 최대 잠복기가 길게는 6주(42일)나 된다고 밝혔다. 메르스의 최대 잠복기가 확실한 게 아니라는 뜻이다.그런데도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나 자택격리자들의 해제 시점을 최대 14일로 못박고 있다. 격리가 해제된 사람 가운데 메르스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셈이다. 이날까지 격리에서 풀린 사람은 3505명이다.(...)
☆*… 이에 대해 전병율 연세대 보건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보건당국은 잠복기 16~18일을 예외적인 상황으로 보는 듯하지만 외국에서도 유사 사례가 있는 만큼 논란이 일 수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 등 신뢰할 만한 기관이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잠복기를 정했다면 누구라도 이해를 할 텐데 보건당국이 근거를 내놓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송대섭 고려대 교수(약대)는 “14일이라는 잠복기는 중동에서 그런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지 완벽한 건 아니다”라며 “격리가 끝난 사람들 중에서 뒤늦게 발병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으니, 정부가 소홀히 다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김소연 박수지 기자 dandy@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장관면담 요구하는 세월호유가족협의회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4.16세월호가족협의회 구성원들이 항의방문을 하기 위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 경찰병력이 제지하자 청사앞 도로에 앉아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presskt@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알바노동자 권리 보호하라"  ☆*…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알바노조) 울산지부 준비위원회가 1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고용노동부의 부실한 불법 사업주 관리 관리·감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조신정 울산 알바노조 준비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yohan@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노동시장 구조개악 규탄한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에서 열린 '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악 계획발표 규탄 기자회견'에서 한상균(왼쪽 다섯번째) 민주노총 위원장 및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대표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taehoonl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물풍선 던진 후 구호 외치는 민주노총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계획 발표 정부 규탄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에서 물풍선 던지기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기업으로의 임금피크제 확산을 위해 노사 합의를 끌어내는 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kssmm99@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구호 외치는 민주노총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계획 발표 정부 규탄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기업으로의 임금피크제 확산을 위해 노사 합의를 끌어내는 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kssmm99@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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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올림픽대로ㆍ강변북로에 '덮개 공원' 만든다 일부 구간 지하화해서 추진 재건축 단지가 공원 짓고 기부채납 반포·잠실·이촌 일대 사업 파란불
 ◇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 하고 상부를 ‘덮개 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기존처럼 좁은 토끼굴을 거치지 않고서도 한강으로 바로 갈 수 있어 고속화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서울 도심과 한강의 연결 통로 역할도 할 수 있게 됐다.
☆*…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3차ㆍ23차, 경남 아파트 등 3개 단지가 통합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추진위원회는 3개 단지를 합쳐 3,200여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추진위는 재건축과 함께 그 동안 서울시가 요구했던,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상부 구간을 공원화해 한강변과 바로 연결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하화 구간은 3개 아파트 단지 부지 가로 길이에 해당하는 약 350m 정도다. 도로는 지하 5m 아래에 위치하며 지상 부분에는 흙을 덮어 그 위에 숲과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해 도심 생태공원은 물론 한강 접근로로도 활용하게 된다. 공원 폭은 50m에서 80m로 예상돼 반포대교 부근에 가로 350m, 세로 최대 80m의 ‘덮개 공원’이 새로 생기는 셈이다. 특히 3개 아파트 단지 인근 한강변에는 세빛섬과 반포한강공원, 달빛 광장 등이 있어 기존의 연결 통로인 토끼굴을 대신해 서울 도심과 한강의 연결 통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올림픽대로도 지하화가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남단∼종합운동장까지 폭 8차로, 연장 3㎞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눈부신 北京  △ 13일 옛 중국 황제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베이징의 톈탄(天壇) 위로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신화 뉴시스
☆*…대기오염으로 악명 높았던 베이징은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7월 31일)를 앞두고 지난 60여일간 미세 먼지 농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산티아고 순례길, 성지로 급부상  △ 지난 9일 산티아고 순례길 마지막 20㎞ 지점의 작은 성당 앞을 이탈리아인들이 자전거를 끌고 지나고 있다./조선닷컴
☆*… 각각 13일, 10일씩 걸려서 왔다는 이들은 “이젠 진짜 순례(일상)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주교회의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대한항공 13조 들여 차세대 항공기 100대 구입  ◇ 대한항공이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서 차세대 중·단거리 항공기 100대(약 13조원)를 구입하기로 했다. 국내 항공업계사상 최대 규모다. 대한항공은 이를 계기로 점차 커지고 있는 아시아 항공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진: 대한항공 항공기
☆*… 대한항공은 16일 오후(현지시각)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한진칼 대표, 레이 코너 보잉 상용기부문 최고경영자, 파브리스 브레지에 에어버스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항공기 100대를 도입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급 항공기 B777-300ER 2대도 도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보잉의 B737MAX-8 기종 50대, 에어버스의 A321NEO기종 50대 등 총 100대의 항공기를 들여오게 된다. 대한항공이 이번 항공기 도입을 위해 투자할 금액은 공시가 기준 122.3억달러(약 13조원)로, 국내 항공업계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에 계약한 항공기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오며, 현재 보유중인 B737NG 기종 50여대를 대체하고, 단거리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공급을 늘리는 구실을 하게 된다. (...) 윤영미 선임기자 youngmi@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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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완공된 광주U대회 선수촌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16일 앞둔 17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U대회 선수촌이 웅장한 모습으로 완공됐다. hgryu77@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계명문화대, IBO국제미용올림픽 기능경기 대회 ‘석권’  ☆*…【대구=뉴시스】김태규 기자 = 제8회 IBO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등 총 43명의 입상 기록을 세운 계명문화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계명문화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세계는 지금 질병,난민,기후변화,자연재해...]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전국적인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6일 서울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메르스 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인 살균 소독제를 사용한 특별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YPG)가 미군 공습을 지원받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시리아의 텔아비야드를 탈환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터키 남동부 악차칼레 국경검문소 인근 철조망으로 몰려든 시리아 난민들이 터키 군인으로부터 생수를 받고 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래스카 숲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윌로우 부근 공원 고속도로에서 알래스카 경찰 차량이 불타는 숲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티가 세랑카이 마을에서 16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시나붕 화산에서 쇄설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 2일부터 가장 높은 수준의 경보를 발령하고 시나붕 화산 활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서울, 악차칼레,윌루우,수마트라=AP,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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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 봉행추모사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봉행,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추모사를 읽고 있다.
통일신라 시대 고승 도의국사는 중국 선불교의 법맥을 잇는 조사선을 우리나라에 처음 전파하고 조계종의 원류이자 최초의 도량인 가지산문을 열어 조계종의 종조로 꼽히고 있다. bluesoda@newsis.com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가 봉행되고 있다.
통일신라 시대 고승 도의국사는 중국 선불교의 법맥을 잇는 조사선을 우리나라에 처음 전파하고 조계종의 원류이자 최초의 도량인 가지산문을 열어 조계종의 종조로 꼽히고 있다. bluesoda@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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