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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5. 9. 17(목) [속보] 새정치 ‘혁신안’, 비주류 퇴장 속 중앙위 박수로 통과

목향 2015. 9. 17. 18:02

'Netizen 'Photo News' 2015. 9. 17(목)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 '시'

Img From: joins.com/ --

     갈등 葛藤의 고리  
    시인/석랑 조윤현
    얽히고설킨 칡덩굴에
    휘감은 등나무 덩굴.
    동서와 남북은 
    한정된 방향인데
    언제 어디서 터질지
    돌이킬 수 없는 갈등.
    네 탓이 난무하는
    얽힌 정쟁의 실마리
    모르쇠로 더욱 커져 
    고리를 풀지 못하는
    갈등 깊은 암적 존재.
    편견을 단절시키는 
    갈등의 고리 풀어
    인간성 신뢰회복
    배려의 눈금으로 
    아집을 털어버려야겠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화폭 뒤덮은 코발트블루 통영 푸른바다와 닮았네

전혁림 100주년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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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Cobalt blue,// 이승의 더 없이 살찐/ 여름 하늘이 당신의 지붕 위에 있었네.” 화가 전혁림(1915~2010)을 위해 남긴 김춘수 시인의 시 ‘전혁림 화백에게’다. 전혁림은 경남 통영시에서 태어나 푸른 남해를 보며 성장했다. 머릿속에 간직한 코발트 블루가 그대로 화가의 화폭을 뒤덮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 응접실에 걸었던 작품으로 유명한 가로 6m, 세로 3m의 ‘통영항’이 그의 대표작이다. <△> 이영미술관 전혁림 특별전 '통영항'

☆*… 새 물고기 항아리 등을 그린 정물화에도 푸른색은 요소요소에 배치된 오방색의 나머지(흑ㆍ백ㆍ적ㆍ황)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전혁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 ‘백년의 꿈’이 경기 용인시 영덕동 이영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는 ‘새 만다라’ ‘통영항’ 등 초대형 작품과 반추상회화, 전통 목기와 도자기 위에 그린 회화작품 등 총 170여 점이 공개됐다. 전시장 2층에는 시인 36명이 참여 화시전(畵詩展)이 마련됐다.

시인 김종길ㆍ김후란ㆍ이근배ㆍ신달자ㆍ문태준 등이 마음에 드는 전혁림의 작품을 골라 손으로 시를 써 그림 옆에 전시했다. 전혁림은 1945년 시인 유치환ㆍ김춘수ㆍ김상옥, 작곡가 윤이상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창립하고 가깝게 교류했다. 김이환 이영미술관장은 “전혁림 화백은 생전 자신의 그림 속에 김춘수의 꽃이 있고, 유치환의 깃발이 있다고 했다. 시인들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구성했”고 말했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이며, 10월 3일에는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전혁림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열린다. (031)282-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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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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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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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따사로운 가을볕이 내리쬐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을 시민들이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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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어우러진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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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6일 오후 용산구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파란 하늘과 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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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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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6일 오후 용산구 N서울타워 앞마당에 자리한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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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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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6일 오후 용산구 N서울타워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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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 목련 열매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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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박상록 기자 = 초가을 맞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요즘 목련 종자 채집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5일 엄마와 함께 수목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채집된 목련 열매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500여 종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다. 2015.09.16 (사진=태안천리포수목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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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누룩으로 발효한 '진짜 우리 막걸리' 나온다

국립생물자원관 개발… 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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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전통누룩으로 발효한 막걸리가 최초로 개발됐다. 현재 시판 중인 막걸리는 핵심재료가 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산 종균(미생물)인데, 이를 국산으로 대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순수 국산 막걸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근 100년 만에 ‘막걸리 주권’을 되찾게된 것이다.

☆*… (...) ‘한국 대표 전통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관련 업계는 2000년대 중반부터 백국균을 대체하는 국산 종균 연구개발에 투자해왔다. 지난해 9월 연구개발에 뛰어든 국립생물자원관은 강원 동해시에 있는 한 가정식 전통 양조장의 전통누룩에서 막걸리 발표에 적합한 종균 아스퍼길러스 오리재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중소 양조업체 4곳으로 구성된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이 분리기술을 토대로 막걸리 제조에 들어가 이르면 22일부터 ‘국민막걸리 K’라는 상품명으로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 제품은 사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장은“순수 국산막걸리 개발은 한국의 전통주라는 정체성을 살리고, 국가생물주권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 미생물자원을 개발해 화장품이나 식품ㆍ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장재진기자 blanc@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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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추석 특수 누리는, 서울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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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서 많은 시민들이 추석 제수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2015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129개 시·군이 인증한 농수특산물 1200여 품목이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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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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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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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지난 8일(현지시간) 워싱턴의 한 학교 놀이터에 교황 사진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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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수품 25주년 축하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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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사제수품 25주년 축하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이번 미사는 지난 1990년 사제품을 받은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 30명을 교구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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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백혈병 피해자에 더 열린 마음 갖기를"

'게이오대 동문' 佛 교수 공개서한
“재용씨는 친절하고 공정하며 다가서기 쉬운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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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한 프랑스인 교수가 15일 삼성을 위한 고언을 담은 공개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편지를 보낸 폴 조뱅 프랑스 디드로대 동아시아학과 교수는 1990년대 이 부회장과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함께 다녔다. 그는 “재용씨의 개인 이메일 주소를 찾을 수 없어 공개된 삼성 회사 메일로 보냈다”며 “재용씨가 읽을 수 있도록 사회관계형서비스(SNS)에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편지에서 조뱅 교수는 유학시절 인상 깊었던 이 부회장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이 부회장을 매 수업 전에는 일본어 사전을 찾아보며 성실히 준비하고, 토론할 때 명료하고 직설적이며 솔직한 의견을 냈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특히 조뱅 교수는 장학금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재용씨에게 장학금을 신청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는데 자신은 필요 없다며 웃음으로 얼버무린 기억이 난다”며 “나중에 다른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더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고 해서 그때 이 부회장을 다시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전까지 이 부회장이 자신을 요란하게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어서 배경을 전혀 몰랐다는 설명이다. 그는 “재용씨는 누군가의 아들로서만이 아니라 이미 강한 개성을 가진 사람이었다”며 “재용씨의 동급생이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뱅 교수는 삼성이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발병 문제와 관련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는 “게이오대 재학 시절 비슷한 사례를 놓고 함께 토론한 적이 있다”며 “이런 종류의 사건은 엄청난 비용이 들고 국제적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사회적 대화를 가능한 빨리 재개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기업들의 직업병 분쟁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만큼 집단적인 법적 대응이 시작되면 삼성전자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조뱅 교수는 “올해 초 삼성전자가 협상을 받아들인 것은 피해자들에게 희망이 됐다”며 “젊은 시절 공정하고 친절한 마음을 가졌던 재용씨가 피해자들에게 정당하고 윤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서희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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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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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검 수치 다는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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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군 장성(대장급) 진급 및 보직신고식이 열린 청와대에서 엄기학 제3군사령관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고 있다.

이 날 진급 및 보직신고 장성은 김현집 연합사부사령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박찬주 제2작전령관, 김영식 제1군사령관, 엄기학 제3군사령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며 이순진 합동참모본부의장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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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등 민감한 쟁점엔 모호한 문구… 갈등의 불씨 여전

노사정위, 노동개혁 합의안 최종 의결 /비정규직 고용 등 모호한 문구 향후 갈등 내포
'가급적 정규직으로 고용' 어정쩡 임금피크제엔 '청년 고용 활용' 등 구속력 떨어져 자의적 해석 소지 특별연장근로·통상임금 법제화 野·勞 반발 커 입법 추진 난항 예고 노동시장개선특위 1년 연장 취업규칙 변경·해고 등 논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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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ㆍ경영계ㆍ정부가 지난해 9월 노동시장 구조개혁 논의를 시작한 지 362일만인 15일 대타협 합의문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사회안전망 확충 등 60여개 합의과제를 중심으로 노동개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 사진:>한상균(오른쪽) 민주노총 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동개악- 노사정 야합 분쇄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마치고 발언을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 하지만 당초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목표였던 청년고용 확대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대해선 ‘추진한다’ ‘노력한다’ 등의 모호한 문구로 일관해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노사정 대표자 만장일치로 합의문 의결/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15일 오전 7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 노사정 4인 대표자회의에서 도출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을 만장일치로 최종 의결했다. (...)

이들은 노사정위 산하의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운영을 내년 9월까지 1년 연장해 쟁점(취업규칙 불이익 변경기준 완화ㆍ일반해고 지침 마련)과 미정리 과제(기간제 사용기한 연장ㆍ파업업종 확대ㆍ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논의를 계속 하기로 했다. 김대환 노사정위 위원장은 “오늘의 합의가 구호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기권 장관도 “대타협 정신에 입각해 노사와 긴밀히 협력해 법안과 지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대타협 결과 고용불안정성만 심화될 것’이라는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한 듯“현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정부, 경영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대타협은 이뤄졌지만 합의문 곳곳이 모호한 문구로 채워있다는 점에서 향후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거나 입법화 과정 중 노사정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대해 신은종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명확하게 ‘한다’는 합의가 없는 한, 특히 민간의 경우 노력한다는 선언으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민간이 꼭 이행해야 하는 구속력이 적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시민석 고용부 대변인은 “정부가 민간기업의 경영권에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온 고육지책”이라고 설명했다. (...) 변태섭기자/장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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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핵심’ 윤상현, ‘김무성 대선 후보 불가론’

윤 청와대 정무특보 “현재 지지율로는 어렵다” 밝혀 “총선에서 4선 될 의원들 중 대선 도전할 분들 있다” 친박, ‘사위 마약 사건’ 김무성 흔들기 시작 관측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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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핵심으로 청와대 정무특보를 맡고 있는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만으로는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며 사실상 ‘김무성 불가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대표가 최근 사위 마약 투약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친박들의 노골적인 ‘김무성 흔들기’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 윤상현 청와대 정무특보. 김봉규 선임기자

☆*… 윤 의원은 15일 언론 인터뷰에서 “야권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지지율을 다 합치면 김무성 대표보다 훨씬 많다”며 “야권이 단일 후보를 낼 텐데 여권이 현재 상태로는 어렵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현재 새누리당 지지율이 40%대인데 김 대표 지지율은 20%대에 머물고 있어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여당 대선 후보를 다원화할 필요가 있다”며 “내년 총선으로 4선이 될 친박 의원들 중 대선에 도전할 분들이 있다. 영남에도 있고 충청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4선이 되는 영남 친박 의원으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충청 의원으로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정진석 전 의원 등이 있다. 당 안팎에서는 윤 의원이 이들을 지목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윤 의원은 김 대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서도 “야당과 협의를 통한 오픈프라이머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유승민 의원 등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TK)지역 의원들에 대해선 “내년 총선 공천은 청와대가 주는 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주는 것”이라며 “현지 분위기는 매우 힘든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윤 의원의 이날 발언은 김 대표에게 차기 대권 주자를 넘길 수 없다는 청와대와 친박 진영의 속내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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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동영상] “모든 게 노조 탓” 김무성의 역대급 ‘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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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무성의 역대급 ‘망언‘들 버티컬 동영상 갈무리

☆*…9월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연일 노동조합을 향한 강공을 퍼부었습니다. 노동자 해고를 쉽게 만든 ‘노사정 대타협’ 을 끌어내기 위해서였다면 지금까진 성공한 셈입니다. 김무성 대표의 ‘망언’은 역사가 깊습니다. 역대급 ‘망언’들만 추려 <한겨레>가 되짚어봤습니다.


알바생들에겐 “악덕 업주에게 당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하고, “복지가 과잉이라 국민이 나태”하다던 말들, 너무 많아서 다 추리는 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깜짝 인물도 등장합니다.기획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영상 제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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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새정치 ‘혁신안’, 비주류 퇴장 속 중앙위 박수로 통과

문재인 대표, ‘재신임 1차 관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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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가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비주류가 퇴장한 가운데 ‘당 혁신안’을 박수로 가결했다.

☆*… 이로써 문재인 대표는 재신임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앞서 문 대표는 혁신안이 부결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등 57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공천 개혁안과 지도체제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당헌 개정안을의결했다.중앙위원회에서는 주류와 비주류 간의 난상토론이 벌어졌고, 비주류는 무기명 투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퇴장을 했다.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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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중앙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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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표가 이종걸 윈내대표와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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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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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중 항의에 멈추고 사과하면 강간으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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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모텔에 투숙했던 여성이 성관계에 명백한 거부의사를 밝히자 즉시 행동을 멈추고 사과했다면 강간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26)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최씨는 2012년 12월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집에 데려다 주다 차 안에서 성폭행하고, 이듬해 1월에는 함께 술을 마신 뒤 모텔에 투숙했던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두 사람을 성폭행한 혐의를 모두 인정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A씨가 '오늘 집에 가지 않아도 된다'거나 '최씨와 같이 있을 것'이라고 주변에 말한 점을 고려해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연락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B씨에 대한 혐의를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B씨를 성폭행한 혐의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대법원은 최씨가 B씨로부터 '이건 강간이야'라는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행동을 멈추고 사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피해자 의사에 반해 강제로 성관계했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이 4시간가량 모텔에 함께 있을 동안 고성이나 몸싸움 소리가 들린 적이 없고, 사건 이후에도 피해자가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피고인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등 B씨가 피고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행동하는 데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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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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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6일 한국전력이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내에 오는 201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빛가람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에 들어갔다.

이날 착수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우범기 광주광역시 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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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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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6일 한국전력이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내에 오는 201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빛가람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연구개발(R&D), 창업보육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는 부지면적 9340㎡, 연면적 75480㎡,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체 소요에너지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축물로 건축된다. 센터 건립에는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15.09.16 (이미지=한국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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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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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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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햇살' 남북관계 먹구름… 이산상봉 살얼음

北 핵실험 카드 엄포 北 도발 변수에 불투명해진 이산가족 상봉
北 10월 당 창건 70주년 맞춰 무력시위 가능성 점점 고조 정부 "예단할 수 없다" 신중 北 진의 파악하는 데 촉각 "상봉은 예정대로" 투트랙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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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을 계기로 4차 핵 실험까지 운운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면서 8ㆍ25 합의 이후 모처럼 조성됐던 남북관계 유화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될 조짐이다. 당장 다음달 20일로 예정됐던 이산가족 상봉 성사 여부도 위태로워졌다 (...) <△ 사진:> 판문점에 상주하고 있는 남북 연락관들이 15일 이산가족 생사 확인 의뢰서를 교환하고 있다. (...)

☆*… 정부 당국과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에 맞춰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무력 시위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일종의 내부 축포 개념인 점을 감안하면 시기는 10월 10일 이전이 될 공산이 크다. 이후 북한의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제재 조치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이어진다면 이산가족 상봉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봉 날짜 합의 이후 제기됐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셈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북한의 도발 변수에도 이산가족 상봉은 성사시켜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정치적 문제와 인도적 사안은 별개로 분리시켜 진행한다는 점을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북한이 도발을 하더라도 국제사회의 제재 움직임에 동참하며 강력한 항의 표시를 하면서도 상봉은 진행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정부 소식통은 “도발 형태와 수위가 관건이지만, 일단 이산가족 상봉은 해야 하지 않겠냐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 역시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북 강경책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지렛대 내지는 협박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사일이든 핵실험이든 자신들의 주권사항이라고 주장하며 인도적 사안을 외면하는 것 또한 앞뒤가 맞지 않다. 실제 북한은 15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생사확인 의뢰서를 맞교환 하는 등 이산가족 상봉 준비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북한이 먼저 판을 깰 가능성은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 도발 이후 국제사회의 제재 수위 및 우리 정부가 얼마나 보조를 맞추는지 여부를 보고 막판까지 저울질 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2013년 9월에도 상봉 행사를 불과 나흘 앞두고 우리 당국의 강경 발언 등을 문제 삼아 행사를 전격 취소한 바 있다. (...) 강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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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번엔 핵실험 카드… 연이틀 엄포 후 잠잠.

북 핵실험시사에 미국과 중국 단호, 이례적인 일
"영변 핵시설 정상가동 시작 핵뢰성으로 대답 만단의 준비" 장거리 로켓 발사 시사 이어 미중·한중 정상회담 겨냥 위협 남북관계 또 불안정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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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15일 핵무기 수준을 높이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루 전 장거리 로켓 발사를 언급한 데 이어 연이틀 핵ㆍ미사일 도발 위협에 나선 것이다. 8ㆍ25 남북 합의서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이산가족 상봉행사 등 남북관계의 불안정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미국 중국을 겨냥한 엄포 성격도 강해 협상 재개의 계기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북한은 이날 원자력연구원 원장이 조선중앙통신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의 발표를 통해 “각종 핵무기들의 질량적 수준을 끊임 없이 높여 핵 억제력의 신뢰성을 백방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와 생산에서 연일 혁신을 창조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핵뢰성(핵실험)으로 대답할 만단의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2013년 2월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3차 핵실험을 실시했고, 언제든 핵실험 재개가 가능한 상태다.

북한은 또 “우라늄농축공장을 비롯한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5MW 흑연감속로의 용도가 조절 변경됐으며 재정비돼 정상가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지난 7일과 9일 영변 핵시설 확장과 차량 움직임이 활발해진 징후가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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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앞서 14일 밤 “기상예보 등을 위한 새로운 지구관측위성 개발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다”며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전후해 장거리 로켓을 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사진:> 지난 2012년 12월 보도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발사되고 있는 북한 장거리 로켓 은하3호. 연합뉴스

☆*…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4년차를 맞아 위성 발사라는 정치적 이벤트로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가 담겼다. 동시에 25일 미중 정상회담, 다음달 16일 한미 정상회담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으로 남북관계는 조절해가면서 미국에 대해 핵ㆍ미사일 위협 발언으로 존재감을 확인시키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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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15일 핵실험 의향을 흘리자, 미국과 중국도 신속하게 반응했다. 미국은 단호한 경고의 메시지였다면, 중국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표정이 역력했다. (...) <△ 사진:>16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정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마을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 정부는 이날 이산가족 생사 확인 의뢰서를 교환하는 등 상봉행사는 예정대로 준비하면서 북한의 위협엔 사전 경고로 맞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예단할 필요는 없지만 (장거리 로켓 발사 같은) 그런 행위가 북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북한이 로켓 발사나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당분간 남북관계 경색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한국과 미국 등의 대북정책 전환을 위해 미국의 반응을 탐색하려는 의도도 있다”며 “이대로 방치하면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오바마 행정부 8년 간 대북정책 실패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상원기자/강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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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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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노동개혁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

부산 '창조일자리' 박람회 축사…
"'대타협 옥동자' 낳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 "롯데·두산·현대중공업,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조만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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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노동개혁의 목표는 기업이 청년인력을 부담없이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 (...) "노사정 대표들의 결단으로 1년의 난산 끝에 노사정 대타협이라는 옥동자를 낳았지만 이것으로 노동개혁이 끝난 게 아니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에 따라 "국회는 입법, 경영계는 일자리와 확보와 고용안정, 노동계는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를 위한 양보, 그리고 정부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투자와 지원으로 노사정 대타협을 뒷받침해 노동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모적인 스펙쌓기를 줄이기 위해 고용디딤돌 프로그램과 사회맞춤형 학과를 늘려 청년들이 받는 교육과 훈련이 취업과 바로 연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디딤돌은 대기업들이 우수한 훈련 시설을 활용해 청년 인력을 직접 교육하고 협력사나 자기 기업에 채용도 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최 부총리는 "이미 몇몇 기업이 고용디딤돌을 포함한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회맞춤형 학과와 관련해서는 "17개 권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도로 2016년부터 지역특화산업 관련 학과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런 노력에도 앞으로 3∼4년 동안은 에코세대(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대거 노동시장에 진출해 청년들의 취업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어서 청년 취업에 단기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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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치솟는 아파트 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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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인턴기자 = 최근 전세난으로 인한 아파트 전세가가 대폭 상승하면서 서울지역 아파트 10곳 중 한 곳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성북구에서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선 아파트가 등장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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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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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수출첫걸음종합대전’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코엑스에서 ‘2015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소, 중견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수출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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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상생 약속 해놓고 보상 증거 삭제"

갑질 파문후 변신 강조하더니…
보상금 근거 로그파일 삭제 의혹 공정위는 증거 은폐 방기 비판도 "밀어내기 입증 자료 사라져 피해 대리점주들 소송 어려워져" 남양유업 측은 "지울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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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영업직원의 폭언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이른바 '갑질 파문'에 휩싸였던 남양유업이 또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2013년 당시 김웅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상생을 약속하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 2년 전 ‘갑(甲)의 횡포’ 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남양유업이 불공정행위의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상생기업의 모범이 되겠다”던 다짐을 무색케 한 남양유업의 이중적 태도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이 과정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태만이 한 몫을 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남양유업 측은 “로그파일을 지울 이유도 없고 지운 적도 없다”면서 “대리점에 가서 확인해줄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공정위가 남양유업의 증거 은폐를 방기했다는 비판도 크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를 위한 조사 과정에서 단 2명의 피해 대리점주만 불러 상황을 파악했고, 로그파일의 존재도 항소심 판결 후에야 알았다. 특히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서는 로그파일을 증거자료로 제출해달라는 피해 대리점주들의 요구를 묵살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갑질 논란 이후 각종 송사에 휘말린 남양유업은 유일하게 공정위를 상대로 한 과징금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 전혼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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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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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하는 미중 양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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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AP/뉴시스】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국빈방문하고 25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16일 중국 외교부는 루캉(陸慷)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시 주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2∼25일 나흘간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작년 11월 12일 오바마 대통령과 시 주석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오찬식에서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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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개인 이메일 사용 조사할 특별검사 지명 요구한 美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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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존 코닌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존 코닌 의원(텍사스)이 지난 7월29일 미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코닌 원내대표는 15일(현지시간) 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에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계정 및 서버를 사용한 문제의 위법성을 조사할 특별검사 지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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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미국" 부르짖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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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항구에 정박해있는 퇴역 전함 USS아이오와 호 선상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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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리아에 대한 군사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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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샨베(타지키스탄)=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의 도중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 지원을 강력히 옹호하면서 다른 나라들도 시리아에 대한 군사 지원에 동참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시리아에 대한 군사 지원 없이는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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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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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ssippi College 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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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브랜드 = AP/뉴시스】미시시피주 클리블랜드의 델타주립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15일(현지시간) 촛불을 들고 하루 전 교내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14일 지리학 강사 셰넌 램이 동거녀와 역사학과 이든 슈미트 교수를 총으로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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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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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AP/뉴시스】종이로 만든 아베 신조 일본총리 인형을 머리에 쓴 남성이 15일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안보법제 반대 시위에 참여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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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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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AP/뉴시스】일본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15일 수백명의 시민들이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하는 안보법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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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알아크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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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신화/뉴시스】팔레스타인 청년들이 15일(현지시간) 동예루살렘 알아크사 사원 입구에서 이스라엘군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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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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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미터 절벽 추락 여성 운전자, 이틀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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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인근의 산악 도로. 29살 여성이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여성은 자동차와 함께 약 9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자동차에 갇힌 여성은 빠져 나올 수 없었다. 양쪽 다리가 부러졌고 목과 팔 등에 부상을 입었다. 이 여성은 이틀 동안을 자동차에 갇혀 있었다.

☆*… 29살의 유타 여성은 사고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마침 인근을 지나던 등산객이 비명 소리를 들었다. 911에 전화를 걸었고, 사고 여성은 목숨을 건졌다. 등산객이 이 지역을 지나가지 않았더라면 또 비명을 지를 힘이 없었다면, 피해자는 수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을 굴러 떨어진 자동차에서도 살아 남았고, 또 아무도 없는 깊은 숲에서도 구조된 여성의 사연은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골절상 등을 입었지만 이 여성은 곧 회복될 전망이다. 김수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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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군 IS 오인 관광객 차량 공격 둘러싼 책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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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AP/뉴시스】 지난 2013년 5월19일 자료사진으로 이집트 카이로에서 남서쪽으로 500㎞ 떨어진 이집트 백색 사막. 이집트 정부군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 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오인한 관광객을 태운 차량을 공격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이집트 정부와 여행사간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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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에 막히자 국경 따라 걷는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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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고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호르고스에서 난민들이 세르비아와 헝가리 사이의 국경 울타리를 따라 걷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세르비아 국경과 인접한 남부 지역 2곳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경찰에 특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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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바라보는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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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고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호르고스 인근에 위치한 세르비아와 헝가리간 국경에서 난민들이 울타리 너머 헝가리를 바라보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세르비아 국경과 인접한 남부 지역 2곳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경찰에 특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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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벌이는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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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고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헝가리와 국경을 맞댄 세르비아 호르고스에서 난민들이 국경폐쇄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세르비아 국경과 인접한 남부 지역 2곳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경찰에 특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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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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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치민=신화/뉴시스】베트남을 강타한 폭우로 15일 호치민시 도로가 침수되자, 시민들이 물살을 헤치며 스쿠터를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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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곳곳에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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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은 극심한 가뭄 속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서부 지역은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아리조나주와 유타주 국경 인근에서 폭우로 인해 불어난 물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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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은 극심한 가뭄 속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서부 지역은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아리조나주와 유타주 국경 인근에서 폭우로 인해 불어난 물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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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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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타운=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방대 소속 비행기가 15일(현지시간) 미들타운 인근 산불 현장에 진화용 붉은 액체를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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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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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타운=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방대원이 14일 미들타운인근 하빈 핫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산불로 전소된 자동차를 살펴보고 있다. 앙상하게 골격만 남은 자동차 위에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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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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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보다 많은 자살… 119가 보낸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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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3년째 화재진압복을 입고 있는 오모(35)씨. 그의 일곱 살 아들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방관 아저씨다. 중앙선을 넘나들며 달리는 길거리 소방차가 영향을 줬을 수도 있겠으나 소방관의 역할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잖아요.” <△ 사진:> 15일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출동신고를 받은 소방관이 급히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 하지만 오씨가 만나는 현실은 완전 딴판이다. 화재 등 위급한 재난현장에서 싸워야 할 소방관들이 수당을 제때 받지 못해 법원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방관 숫자가 순직자보다 많은 현실에 오씨는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15일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 소방공무원(국가ㆍ지방직) 2만1,509명이 1,933억원의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못했다. 전체 소방공무원(4만3,000명) 2명 중 1명 꼴로, 1인당 평균 미지급액은 890만원 수준이다. 전국적으로 초과근무수당 지급 대상자는 3만2,413명이며 이 중 7,826명의 소방공무원은 104건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소송에 나설 여건이 되지 않는 대다수 소방공무원은 지자체를 상대로 화해나 협약체결 등을 시도하지만 “예산이 없다”는 답변 앞에서 속수무책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업무 스트레스에다 직업에 대한 회의까지 겹치면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소방관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순직한 소방관은 33명, 자살한 소방관은 3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무를 보다 순직한 소방관보다 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PTSD), 수면장애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방관이 더 많다는 이야기다. (...) 정민승기자 ms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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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뇌물받은 전직 총경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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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에게서 뇌물을 받은 대구지방경찰청 권모(51) 전 총경이 구속됐다. 대구지법 정영식 영장전담 판사는 15일 권 전 총경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 뒤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 사진:>조희팔. 한국일보 자료사진

☆*… 앞서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는 권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전 총경은 대구경찰청 강력계장으로 근무하던 2008년 10월 조씨에게 9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시점은 조씨가 중국으로 도주하기 한 달여 전이다. 권 전 총경은 당시에도 검찰의 내사를 받았으나 조희팔이 중국으로 도주한 뒤 사실 관계 확인이 어려워 그동안 내사 중지된 상태였다.

경찰청은 금품수수 등 혐의로 권씨를 2012년 8월 해임했다. 권씨는 해임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고, 지난 4월 대법원은 해임처분이 정당하다는 확정 판결을 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조희팔 사건을 다시 수사하면서 광범위한 계좌추적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관련자들의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구지검은 최근 조희팔 측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전직 경위급 경찰관 김모(49)씨를 구속했다.

또 지난 1월에는 조희팔 측에서 수사 무마 부탁을 받고 15억 8,6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대구지검 서부지청 오모(54·구속) 전 서기관을 구속 기소했다. 대구지검은 지난해 7월 대구고검에서 조씨 사건 재기수사 명령을 받고, 조씨 은닉자금 흐름 등을 재수사하고 있다. 조희팔은 의료기기 대여업 등으로 고수익을 낸다며 2004년부터 5년 동안 4만∼5만 명의 투자자를 끌어모아 4조 원가량을 가로챈 뒤 2008년 12월 중국으로 밀항해 도주했다. 그는 2011년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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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해주겠다”…‘엄마 폭행’ 여고생 불러내 성추행한 경찰관

경기경찰청 성폭력수사대, 해당 경찰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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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출소 경찰관이 가정폭력 사건 피의자인 여고생을 따로 만나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16일 수원시내 한 경찰서 소속 경위(49)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 경찰

☆*… 해당 경찰관은 지난 9일 오후 8시40분께 자신의 차량으로 여고생(18)을 데리고 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11일 오후 4시께 “음료수를 달라”며 여고생 집으로 찾아가 강제로 입을 맞추고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경찰관은 지난달 16일 오전 7시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어머니를 휴대전화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존속폭행 등)로 여고생을 체포하면서 연락처를 알아냈다. 그는 여고생에게 “가해자이긴 하지만 청소년이니까 상담해주고 보호해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여학생은 지난 14일 오후 수원의 한 경찰서를 찾아 피해 사실을 상담했으며, 경기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15일 오후 6시께 해당 경찰관을 긴급체포했다. 수원/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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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인근 철로로 대형 크레인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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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6일 오후 2시35분께 인천시 부평역에서 백운역 방면 전철 선로에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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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해안서 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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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 전복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고 12일째인 16일 추자도 예초리 해안에서 발견됐다. <△ 사진:>10일 돌고래호 전복사고가 발생한 추자도와 마주한 방향의 제주도 해안에서 제주지방경찰들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제주지방경찰청 제공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해안 자갈밭인 속칭 '신대짝지'에서 지역주민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시신은 얼굴 등이 많이 훼손된 상태로,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신원 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경은 실종자 가족이 제주에 와 있는 점 등을 고려, 수습한 시신을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이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로 밝혀지면 이번 사고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어난다. 또 14일 오전 12번째 사망자 발견 이후 이틀 만의 사망자 발견이 된다. 해경은 현재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6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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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개된 극적인 화성 남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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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우주국이 9월 10일자로 공개한 이미지다. 화성의 남극이 촬영되었다. 사진은 2월 촬영된 것이고 당시 비슷한 사진이 국내외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적이 있지만, 위 사진은 규모감이나 선명도가 다르다.

화성이라는 행성의 모습 전체를 한 장의 이미지에 담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거대한 모자 또는 돔 모양인 얼음층(빙모)은 얼어붙은 물과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여름에는 줄어들지만 겨울이면 너비가 350km까지 커진다. 이나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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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에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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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제주 서귀포 강정 해군기지(민군복합관광미항)에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첫 입항 하고 있다. 이날 입항은 올해 말 제주해군기지 완공을 앞두고 함정부두 계류의 안전성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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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추적 따돌리는 플레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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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65주년을 맞아 해군이 인천 월미도 앞 해상에서 재연행사를 펼쳤다. 한국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 FA-50B 항공기가 상공에서 미사일 회피 장치인 플레어를 발사하며 비행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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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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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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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다 쓰레기 치우는 ‘1600억짜리 통영함’

5월 실전 배치 뒤 운용 현황 보니 어망·폐기물 수거에 주로 투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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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26일 부산 앞바다에서 해군이 신형 구조함인 통영함의 선체고정형 음파탐지기(HMS)를 보여주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해군의 신형 구조함인 통영함이 올해 5월 실전에 배치된 뒤 해양 폐기물 수거나 어망 제거 등 구조와는 동떨어진 대민 지원 업무에 주로 투입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진성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통영함 인수 이후 운용현황’을 보면, 통영함은 지난 5월 실전 배치된 뒤 6~7월 상륙훈련에 참가하면서 ‘안면도 침체어망 수거’ 일을 병행했고, 7~8월에는 ‘연평도 주변 어장 해저 폐기물 수거’ 업무에 투입됐다. 실전 배치된 뒤 절반 가까운 기간 동안 대민지원 업무를 수행해온 셈이다. 지난해 12월30일 해군에 인도된 뒤 4개월 넘게 전력화·보증수리 과정을 거친 통영함은 이밖에 5월 독도 근해 수중불발탄 제거 지원, 6월 잠수함 시운전 지원 업무 등을 수행했다.

진성준 의원은 “대민지원 업무 자체는 칭찬받을 일이지만, 부실 논란의 원인이 된 음파탐지기를 제외하고 해군에 인수돼 본격적인 작전이나 구조훈련보다 어망·폐기물 수거에나 투입되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고 말했다.통영함은 해상에서 좌초하거나 고장이 나 움직이지 못하는 함정을 구조·예인하거나 침몰된 함정을 탐색·인양하는 것을 주임무로 하는 구조 전문 함정으로 2010년 이후 정부가 예산 1600억여원을 들여 건조했다. 하지만 부실한 음파탐지기 때문에 해군 인수가 늦춰졌고, 지난해 세월호 사건 때도 아무런 구실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방위사업 비리’의 상징처럼 돼버렸다.

통영함 문제를 계기로 정부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을 꾸리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통영함 음파탐지기 도입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편의를 봐주려고 부당한 지시를 내린 혐의(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가 드러나면서 황기철·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이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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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 161명 ‘국정화 반대’ 선언…대학 사회 확산

“반민주적·반헌법적 시도” 규정 다른 전공 교수들도 대거 참여 고려대 시국선언 중 최대 규모
정부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역사학계를 넘어 교수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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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대·부산대의 여러 전공 교수들이 의견을 모아 ‘국정화 반대 선언’을 낸 데 이어, 고려대 인문사회계열 교수들이 16일 반대 성명을 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하나의 교과목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직결돼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언종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왼쪽 셋째) 등이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반대하는 교수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 고려대 인문사회계열 교수 161명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반대하는 교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한국사학과 등 역사 전공자(19명)만이 아니라 정치외교학과·국문과·한문학과 등 다른 전공 교수들(142명)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 쪽에 따르면 이 학교 교수가 시국선언 등 학교 밖 문제를 두고 발표한 공동성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성명에 참여한 교수들은 무엇보다 국정 교과서 도입이 ‘반민주적’이며 ‘반헌법적’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결코 역사학 분야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정화는 (자유발행제로 옮겨가는) 세계적 추세를 거스를 뿐만 아니라 독재로의 회귀를 상징하는 반민주적 행위로, 역사교육 차원에서는 물론 정부에도 득이 될 것이 없다”고 짚었다. 아울러 “당면 과제를 방기한 채 추진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분열만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태헌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는 “160여명의 교수가 참여한 것은 국정화를 한국의 현재와 미래에 직결된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라며 “반대 움직임이 앞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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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망한 뒤에 대장 노릇하면 무슨 소용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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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 도중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안 의원은 문 대표를 “오늘이라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뒤 재신임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공동취재사진새정치 연쇄 인터뷰 | 안철수 의원

☆*… “내 제안은 함께 살자는 거다. 다 망한 뒤에 대장 노릇해 봐야 무슨 소용 있나?”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자신이 문재인 대표에게 제안한 ‘중앙위 연기, 재신임 철회’ 요구가 “당의 공멸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저녁 문재인 대표와 만나기 앞서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강경한 어투로 “혁신안이 부족하다고 인정했으면,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혁신을 위해 논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인터뷰 뒤 문 대표와 만나 이런 의견을 전했고, 회동 결과에 대해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각자 생각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고 안 의원 쪽 관계자가 전했다. (...)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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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文 만났지만... 중앙위 연기 등 합의 불발

80분간 단독 회동 성과없이 종료
재신임 투표도 접점 찾지 못 해 추가회동 추진 갈등 해소엔 여지 혁신안 의결 표결 방식 이견도 주류 "거수" 비주류 "무기명"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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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15일 전격 회동했지만, 혁신안을 의결할 중앙위원회 소집과 문 대표에 대한 재신임투표 문제 등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중앙위는 예정대로 16일 열리게 됐다. 다만 재신임투표에 대해선 두 사람이 추가회동을 갖기로 해 갈등 해소의 여지를 남겼다. <△ 사진:> (...) 국정감사를 위해 연평부대를 방문해 망원경을 든 채 북한 지역을 확인하고 있다. 연평도=국회사진기자단

☆*… 문 대표와 안 의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1시간 20분 동안 배석자 없이 단독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혁신안의 의미와 함께 16일 중앙위 개최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구했지만, 안 의원은 “중앙위에서의 혁신안 표결을 보류하고 중앙위를 충분한 혁신안 토론의 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주장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입장 차이만 재확인한 셈이다.

문 대표와 안 의원은 재신임투표 실시에 대해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투표 자체를 철회할 것을 주장하는 안 의원에게 문 대표는 “추석(연휴) 전까지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응답했다. 다만 이들은 당면한 중앙위를 우선 진행한 뒤 추석연휴 전에 다시 만나 재신임투표 문제에 대해 한 차례 더 논의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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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는 문 대표 재신임을 둘러싼 주류 측과 비주류 측의 셈법은 더 복잡해졌다. 주류 측은 중앙위원 60%를 자신하며 거수투표를 통해 최대한 빨리 혁신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 사진:>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 국정감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 주류 측 핵심관계자는 “재신임투표가 이뤄지면 문 대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당 장악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반면 비주류 측은 우선 중앙위 의결 방식을 무기명 비밀투표로 바꾸는 데 방점을 찍고 추후를 도모할 계획이다.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소속 의원들은 이날 “중앙위 연기가 최선이며 중앙위가 열리더라도 무기명 비밀투표가 아니라면 전원 퇴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정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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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개악 반대” 대학생들 국회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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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16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일반해고 요건과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를 뼈대로 한 노사정 합의 철회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노동당과 알바노조,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등에서 활동하는 대학생들이 16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일반해고 요건과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를 뼈대로 한 노사정 합의 철회를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본관 민원실 출입구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반대한다”, “노동개악 추진하는 새누리당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를 저지하는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였다.대학생 5명이 국회 경위들에게 연행됐고 나머지는 국회를 빠져나갔다.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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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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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한 호수, 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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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중국)=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지난시에 위치한 호수 대명호에서 나룻배에 탑승한 관광객이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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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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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중국)=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오전(현지시간) 중국 지난시에 위치한 큰 호수, 대명호에서 신혼부부가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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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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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중국)=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태안시 태산(泰山) 하늘거리에서 바라본 서신문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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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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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에서 찍었는 사진입니다.철로를 달리는 열차 창문 틈으로 촬영한 덕분에 열차의 움직임이라던가 이동감이 보는 이 역시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붉은색 열차와 열차 밖으로 무성이 피어난 녹색 수풀들, 더 진한 녹색계열의 산의 다채로운 색감이 사진의 느낌을 더욱 풍성히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사진/ 이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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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칼럼] 천고마비, 견마지로, 비육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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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다. 예전에는 이맘 때가 되면 라디오에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살찐 말이 유유히 풀을 뜯는 한가롭고 평화로운 풍경을 떠올렸다. 하지만 동양과학사 연구가인 김태호 교수는 ‘삼국지 사이언스’에서 다른 이야기를 한다. <△ 사진:>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문재인 대표... 오대근기자

☆*… ‘천고마비’라는 사자성어에서 살이 찌는 말은, 땅에 붙박여 농사를 짓고 사는 한족(漢族)의 말이 아니라 유목생활을 하는 북방민족의 말이다. 가을은 유목민족들이 살이 오른 말을 몰고서 농경민족의 영토로 쳐들어오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따라서 ‘천고마비’라는 말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고, 농경민족들에게는 오히려 일종의 공습경보라고 할 수 있다.아뿔싸! 가을이다. 공습이 시작되었다. ‘쉬운 해고’와 ‘임금피크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노사정 타협안이 마련되었고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이 타협안을 추인하였다. 이제 곧 의원 발의 형식으로 노동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이다.

농경민족이라고 해서 말을 키우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말을 어떻게 타느냐가 문제일 뿐. 늘 말을 타는 유목민족은 말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그 정도 솜씨가 없는 농경민족은 말에 직접 타는 대신 수레를 달아 전차를 만들었다. 그런데 전차와 기병을 비교하면 전차가 여러모로 불리하다.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에 병사 두세 명이 타고, 그 중에서도 말몰이꾼은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다. 수레가 무거워 말도 빨리 달리지 못하고 방향 전환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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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와 정부는 거대한 기병군단처럼 움직인다. 유연하고 일사분란하며 뛰어난 협동심을 발휘하면서 빨리 전진하고 있다. <△ 사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노사정 대타협 주역들 (...)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왼쪽부터),최경환 경제부총리,김대환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왕태석기자

☆*… 1996년 노동법을 날치기 할 때는 상상도 못 했던 내용을 담고 있는 합의안을 한국노총은 그냥 받아들였다.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에 비해 민주노총과 야권은 마치 농경민족의 전차병단 같다. 속도는 나지 않고 전투력은 부족한데 직접 전투에 나서기보다는 말몰이꾼 역할만 하려고 한다.말을 탈 때는 등자(발걸이)에 발을 걸고 안장에 오른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하도 흔히 보는 장면이라 그런지 우리는 등자는 마치 말과 세트로 존재하는 것처럼 여긴다. 하지만 등자는 3세기 후반에야 발명되었다. 삼국지 이야기가 끝날 무렵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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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마지로(犬馬之勞)라는 말이 있다. 개나 말처럼 온 힘을 다해서 충성하겠다는 의미다. 어감이 썩 좋지는 않다.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에 밝힌 자료에 따르면 문경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던 어떤 교사가 만주국 군관학교에 지원했지만 연령 초과로 불합격 통지를 받자 다시 지원할 때 쓴 문구라고 한다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동탁 같은 삼국지의 영웅들은 말 등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말갈기를 꼭 붙잡고 두 다리로 말 등을 힘껏 조이고 있어야 했다.그런데 등자가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무게중심이다. (...)진보 성향의 정부 10년을 지나는 동안 노동자들의 투쟁은 상층부에서만 이루어졌다. 무게중심을 내려야 한다. 등자에 체중을 실어야 한다. 그래야 싸울 수 있다.

때는 1939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강제로 지배당하던 시절이었다. 20여년 후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조국의 경제를 압축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견마지로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짓이지 말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힘은 세지만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이다. 말은 초식동물이다. 먹이사슬에서 육식동물의 아래에 있는 초식동물의 기본은 바로 경계다. 시각, 청각, 후각 등 온갖 감각을 동원하여 포식자의 동태를 살펴야 한다.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말도 그렇다. 눈이 얼굴의 옆면에 달린 말은 시야가 350도나 된다.

»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
☆*… 말이 넓게 보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의 시야를 좁히기 위해 눈가리개를 붙였다. 양쪽 눈 뒤쪽에 가죽이나 고무로 만든 눈가리개를 붙여서 오직 앞만 보게 만들었다. 소리에 민감한 말에게는 귀마개까지 씌운다. 오직 말몰이꾼의 명령에만 집중하게 한 것이다. 말의 처지에서 보면 한심한 일이지만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장치이다. 말이 주위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전진, 전진, 또 전진하게 하니 말이다.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다. 왕이 백성을 말처럼 부리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국민의 뜻을 지도자가 말처럼 수행해야 하는 시대다. 이때 말에게는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먼 미래를 바라보는 비전도 있어야 하고, 주변국의 정세에 민감해야 하며, 자신이 선출한 지도자를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의 뜻과 바람도 알아야 한다. 그에게는 단 몇 명이 아니라 5,000만이라는 말몰이꾼이 있다. 마치 눈가리개를 한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서는 안 된다. 눈과 코와 귀를 다 열어야 한다. 눈가리개와 귀가리개를 벗어야 한다.

‘삼국지’에는 당시 등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하나 더 등장한다. ‘비육지탄(?肉之嘆)’이다. 유비가 형주의 유표에게 더부살이하던 중 “전쟁터에 오래 나가지 않았더니 허벅지에 살이 붙었다”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허벅지에 살이 붙어서 말을 탈 수 없다는 말이다. 딱 민노총과 야권의 처지를 말해주는 고사성어다. 가을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정부와 여당은 재계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고 있다. 어이할꼬! 우리가 비육지탄에 빠져있어서는 안 된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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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 객주2015', 오는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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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드라마 '장사의 신(神) -객주 2015'제작발표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덕화, 문가영, 한채아, 장혁, 연출 김종선, 배우 김민정, 박은혜, 유오성.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장사의 신 - 객주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주요 배역에는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캐스팅됐다. 장혁은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는 인물인 천봉삼 역을, 유오성은 조선 최고의 상재(商材) 자리를 두고 천봉삼과 경쟁하는 길소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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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칵스', "3년 만의 단독공연, 마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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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밴드 '칵스', "3년 만의 단독공연, 마진 없어요"(왼쪽부터 숀, 이수륜, 이현송, 박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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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월정 복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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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2003년 화재로 소실됐던 농월정 복원 준공식이 16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서 임창호 함양군수, 진병영 도의원, 밀양박씨 문중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양군의 대표적인 정자 중 하나였던 농월정은 조선 선조 때 지족당 박명부가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정자로, 지난 2003년 화재로 사라졌다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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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미술제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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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2015 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다미술제는 '보다-바다와 씨앗'(See-Sea&Seed)를 주제로 17개국 36명의 작가(팀)가 참여한 가운데 총 36점(국내 17, 해외 17점)의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15일 오후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미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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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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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6일 충북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막해 관람객이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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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만나는 조형물 전시회… 2015 바다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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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2015 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다미술제는 '보다-바다와 씨앗'(See-Sea&Seed)를 주제로 17개국 36명의 작가(팀)가 참여한 가운데 총 36점(국내 17, 해외 17점)의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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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석양과 설치미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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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2015 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다미술제는 '보다-바다와 씨앗'(See-Sea&Seed)를 주제로 17개국 36명의 작가(팀)가 참여한 가운데 총 36점(국내 17, 해외 17점)의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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